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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 |
이경옥 의원 |
| 제목 |
2040도시종합관리계획 등 지난 5기, 6기 기간 중 저층주거밀집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용역 등의 주요 과제를 비교한 저층주거지역(금천구 동측지역)의 활성화 방안 대책 |
| 일시 |
제21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본회의 (2019-06-26,수요일)  |
| 질문내용 |
금천구의 균형발전계획에 대한 질문입니다.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기념하는 2040금천구도시종합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대토론회가 오는 7월 2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새로이 집행부가 구성될 때마다 금천구 도시종합관리 및 발전계획과 유사한 청사진과 용역이 여러 번 발표된 것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금천구의 종합적 발전대책은 이미 동·서 지역의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그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저층주거밀집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등 저층주거지역에 특히 독산2·3·4동의 중심지 활성화방안은 무엇입니까? 20년의 장기적인 막연한 발전대책은 현재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여건에 무슨 희망과 기대를 줄 수 있습니까? 도시재생이 절실히 필요한 독산2·3·4동 전 지역은 특단의 단기적 집중 예산편성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보안등 몇 개 더 달고 CCTV 몇 개 더 설치하는 것으로 발전의 불균형을 바로잡을 수는 없습니다. 불균형 개선과 생활인프라 부족에 대한 집행부의 예산 계획은 무엇인지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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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0도시종합관리계획 등 지난 5기, 6기 기간 중 저층주거밀집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용역 등의 주요 과제를 비교한 저층주거지역(금천구 동측지역)의 활성화 방안 대책 |
| 답변자 |
도시환경국장 신동권 |
| 일 시 |
제 2 차본회의 (2019-06-26,수요일) |
| 답변내용 |
시흥대로 동측 저층주거지는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의 부족과 노후 건축물로 인해 주거환경이 악화되는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으나 현황 용적률과 관련된 사업성 문제 등으로 기존 건축물의 신축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민선5·6기 기간 동안에 독산2·4동 희망지 사업으로 도시재생의 모델 제시, 건축물 부설주차장 협약을 통한 주차장 야간개방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노력하였으나 여전히 지역주민들께서 직접적인 체감은 어렵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동측 주거지의 환경개선을 위하여 도시환경국에서는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제 막 시작하고자 합니다. 특히 본 계획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고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계획수립용역 이전부터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과업내용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계획수립 초기단계부터 지역주민 전문가 등과 함께 논의하는 대토론회를 다가오는 7월 2일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주민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앞으로 2040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에서는 동측 주거지의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며 부족한 기반시설 및 생활인프라 등에 대하여 주민의견수렴 결과와 의원님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해서 단기적 중기적 장기적 활성화대책을 마련하여 단계적으로 사업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며 실질적으로 계획이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체화 단계에서도 주민과 논의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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