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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 |
김경완 의원 |
| 제목 |
롯데캐슬 단지 보육시설 확보 |
| 일시 |
제21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본회의 (2019-06-27,목요일)  |
| 질문내용 |
롯데캐슬 보육시설 확보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금천구를 상징하는 미니신도시를 개발하면서 금천구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지역으로 실제로도 많은 인구와 지형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2016년 말부터 롯데캐슬 1차의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는 모든 단지가 입주하였습니다. 1차가 입주하기 전부터 주민들은 보육시설이 부족하니 보육시설 확보에 대한 민원을 끊임없이 제기하였으며, 부족한 보육시설의 누적은 2차, 3차가 입주한 지금까지 더 많이 누적되어 약 400여명의 아이들이 대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보육시설을 확보 못하고 있는 금천구청은 무엇 때문에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건가요? 물론 롯데캐슬 주변이 임대료가 비싸다고 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는 하지만 금천보다 비싼 강남구만 하더라도 충분한 보육시설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고, 이에 집행부는 부족한 보육시설 확보 대책에 대한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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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캐슬 단지 보육시설 확보 |
| 답변자 |
복지교육국장 이태홍 |
| 일 시 |
제 3 차본회의 (2019-06-27,목요일) |
| 답변내용 |
| 롯데캐슬 단지 내 영·유아의 수는 약 1,000명으로 금천구 영·유아의 돌봄 시설현황을 참고하여 롯데캐슬 단지 내 영·유아의 어린이집 이용 대상을 추정해보면 약 600명 정도가 됩니다. 1차 단지 내 어린이집 2개소 총 정원 173명, 2차 단지 내 어린이집 1개소 총 정원 49명, 3차 단지 내 어린이집 1개소 총 정원 156명으로 단지 내 어린이집만으로 총 378명을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육환경 조성은 타 구에 비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정원수를 조정한 상황입니다. 나머지 222명의 영·유아는 인근 지역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롯데캐슬 단지 내 영·유아의 보육수요가 많음을 인지하고 올해 지난 3월 제2회 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해서 롯데캐슬 1차, 해가든, 라이프, 시흥베르빌은 주민의 입장을 적극 수용해서 인가제한을 해제하였습니다. 이후 베르빌아파트 내 가정어린이집 20명에 대해서 인가절차가 진행 중이며 현재 7월 또는 8월 중 인가예정에 있습니다. 구청 내 직장어린이집도 올해 개방하여 최근 6명의 영·유아가 입소했습니다. 또한 롯데캐슬 인근 준공예정인 롯데알루미늄 부지 및 대한전선 부지 내 어린이집 면적을 추가 확보하여 기존 면적 대비 120명의 영·유아를 더 많이 보육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롯데캐슬 단지 및 인근 지역 보육시설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으로 다가가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