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4월 3일 (금) 11시02분
장 소 : 금천구의회 제1소회의실
- 의사일정
- 1. 제18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 2.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3.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휘장·의회기·의회배지 관리 규칙안
- 심사된안건
- 1. 제18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 2.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3.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휘장·의회기·의회배지 관리 규칙안
(11시02분 개의)
○위원장 류명기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 위원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제18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등 세 건입니다. 세부 의사일정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 위원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제18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등 세 건입니다. 세부 의사일정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류명기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제18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제187회 임시회는 2015년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회의규칙」 제15조제2항에 따라 의장이 작성하여 본 위원회에 협의요청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누어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안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없으시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18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사봉 3타)
제187회 임시회는 2015년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회의규칙」 제15조제2항에 따라 의장이 작성하여 본 위원회에 협의요청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누어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안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없으시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18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장 류명기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김용진 위원님 외 2명의 의원님이 발의하셨습니다. 본 구성결의안을 발의하신 김용진 위원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의사봉 3타)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김용진 위원님 외 2명의 의원님이 발의하셨습니다. 본 구성결의안을 발의하신 김용진 위원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김용진 위원 안녕하십니까? 의회운영위원회 김용진 위원입니다
2015년도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015년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구정 전반에 관한 운영 및 예산집행 사항 등을 감사하여 잘못된 행정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거나 대안을 제시하는 등 행정이 합리적이고 적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조치를 하는 구의회의 중요한 의정활동입니다. 따라서 전체 의원이 참여하여 평소 관심 있는 부서 및 기관에 대해 면밀한 감사를 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구성 위원수는 의장의 추천에 따라 의장을 제외한 9명으로 하고, 활동기간은 구성일로부터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본회의에서 채택될 때까지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015년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구정 전반에 관한 운영 및 예산집행 사항 등을 감사하여 잘못된 행정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거나 대안을 제시하는 등 행정이 합리적이고 적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조치를 하는 구의회의 중요한 의정활동입니다. 따라서 전체 의원이 참여하여 평소 관심 있는 부서 및 기관에 대해 면밀한 감사를 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구성 위원수는 의장의 추천에 따라 의장을 제외한 9명으로 하고, 활동기간은 구성일로부터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본회의에서 채택될 때까지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류명기 김용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본 안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라고 김용진 위원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잘 류명기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휘장·의회기·의회배지 관리 규칙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휘장·의회기·의회배지 관리 규칙안」은 이경옥, 강태섭 의원님 외 1명의 의원님이 발의하셨습니다. 본 규칙안을 발의하신 이경옥 위원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의사봉 3타)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휘장·의회기·의회배지 관리 규칙안」은 이경옥, 강태섭 의원님 외 1명의 의원님이 발의하셨습니다. 본 규칙안을 발의하신 이경옥 위원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이경옥 위원 안녕하십니까? 금천구의회 의원 이경옥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류명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휘장·의회기·의회배지 관리 규칙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우리 구의회를 상징하는 휘장이 한자인 논의할 의(議)자로 제정되어 지금까지 사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고유의 글자인 한글이 있는 상태에서 금천구의회를 상징하는 휘장에 굳이 한자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국어기본법」에서 정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국어사용 책무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선조로부터 내려온 자랑스러운 문자인 한글을 존중하고 우리 민족의 빛나는 문화유산인 한글의 보존·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우리 금천구의회의 휘장을 한자 ‘議’에서 한글 ‘의회’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하는 종전의 제목을 구체화하여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휘장·의회기·의회배지 관리 규칙안」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본 안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고, 위원님들의 공감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류명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휘장·의회기·의회배지 관리 규칙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우리 구의회를 상징하는 휘장이 한자인 논의할 의(議)자로 제정되어 지금까지 사용되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고유의 글자인 한글이 있는 상태에서 금천구의회를 상징하는 휘장에 굳이 한자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국어기본법」에서 정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국어사용 책무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선조로부터 내려온 자랑스러운 문자인 한글을 존중하고 우리 민족의 빛나는 문화유산인 한글의 보존·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우리 금천구의회의 휘장을 한자 ‘議’에서 한글 ‘의회’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하는 종전의 제목을 구체화하여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휘장·의회기·의회배지 관리 규칙안」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본 안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고, 위원님들의 공감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위원 최은철 전문위원 최은철입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휘장·의회기·의회배지 관리 규칙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휘장에 사용중인 한자문양 ‘議’자를 한글 ‘의회’로 변경하고, 그에 따라 의회기, 의회배지 등을 변경하고자 하며, 종전의 예규로 정해져 있던 휘장 등의 관리 규정을 「휘장·의회기·의회배지 관리 규칙」으로 바꾸어 법규문서의 성격을 갖추고자 하며, 실내에 게양하는 경우에는 ‘후렌지’라는 외래어를 한글인 ‘금색 실’로 변경 표기하고자 합니다. 그 밖에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용어를 정비하고자 하며,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휘장·의회기·의회배지 등에 표기되어 있는 한자문양 ‘議’를 한글인 ‘의회’로 변경하는 것은 한글에 대한 존중과 모든 공문서는 한글로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국어기본법」 제14조 공공기관 등의 공문서는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며 다만, 현재 한자문양 ‘議’를 한글인 ‘의회’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추가 예산이 약 850여만 원이 소요되어 의회기·의회배지 등은 2015년도 예산에서 우선 사용하여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청사외벽과 본회의장에 시설되어 있는 휘장 교체비용은 추후 추경이나 본예산 예산편성 시 추진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번 제정되는 본 규칙안은 종전의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휘장규정을 폐지하고 법규문서인 규칙으로 정비하는 것이며, 이로써 의회가 구민들에게 모범적으로 한글사용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기타 안들은 법제처의 알기 쉬운 법령 정비 기준에 맞춰 용어를 정비하는 것으로 적법하다고 사료됩니다. 본 제정안은 상위법에 따라 국어 사용발전의 책무를 수행하고 국어인 한글에 대한 존중과 우리 민족의 자랑스런 문자로서의 보존·발전을 위하고 자라나는 후손들에 대한 한글 사랑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검토의견을 마치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휘장·의회기·의회배지 관리 규칙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휘장에 사용중인 한자문양 ‘議’자를 한글 ‘의회’로 변경하고, 그에 따라 의회기, 의회배지 등을 변경하고자 하며, 종전의 예규로 정해져 있던 휘장 등의 관리 규정을 「휘장·의회기·의회배지 관리 규칙」으로 바꾸어 법규문서의 성격을 갖추고자 하며, 실내에 게양하는 경우에는 ‘후렌지’라는 외래어를 한글인 ‘금색 실’로 변경 표기하고자 합니다. 그 밖에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용어를 정비하고자 하며,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휘장·의회기·의회배지 등에 표기되어 있는 한자문양 ‘議’를 한글인 ‘의회’로 변경하는 것은 한글에 대한 존중과 모든 공문서는 한글로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국어기본법」 제14조 공공기관 등의 공문서는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며 다만, 현재 한자문양 ‘議’를 한글인 ‘의회’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추가 예산이 약 850여만 원이 소요되어 의회기·의회배지 등은 2015년도 예산에서 우선 사용하여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청사외벽과 본회의장에 시설되어 있는 휘장 교체비용은 추후 추경이나 본예산 예산편성 시 추진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번 제정되는 본 규칙안은 종전의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휘장규정을 폐지하고 법규문서인 규칙으로 정비하는 것이며, 이로써 의회가 구민들에게 모범적으로 한글사용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기타 안들은 법제처의 알기 쉬운 법령 정비 기준에 맞춰 용어를 정비하는 것으로 적법하다고 사료됩니다. 본 제정안은 상위법에 따라 국어 사용발전의 책무를 수행하고 국어인 한글에 대한 존중과 우리 민족의 자랑스런 문자로서의 보존·발전을 위하고 자라나는 후손들에 대한 한글 사랑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검토의견을 마치겠습니다.
○이경옥 위원 지금 현재 서울의 몇 개 구에서도 진행을 하고 있고요. 경기도 같은 경우는 오산시의회에서 사용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제가 알기로는 서울시 운영위원장님들 회의에서도 「국어기본법」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변경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섭 위원 이게 상위법에 의해서 지침사항도 아니고 각 구가 각 의회마다 논의를 해서 한다고 하면 한글 ‘의회’가 실질적으로 맞는 것인지, 타 구 사례를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전국이 동일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 이 자료를 보면 공동적으로 제안이 된 게 없어요. 국회는 한정되어 있어서 회의를 해서 하면 됩니다. 그런데 지방의회는 약 248개의 의회가 있어요. 제가 숫자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전체적인 어떤 합의사항을 전국 의장단 회의를 거쳐서 기본 모델을 가지고 해나가는 게 원칙이지, 지금 현재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는데 타 구 강서나 서울의 몇 개 구가 한다고 해서 해야 되는 것인지, 저는 이 순서가 틀렸다고 봅니다. 서울시나 경기도도 어떤 어구를 바꿀 때는 전국 회장단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 회장단에서 모든 것을 정리해서 일시적으로 개정하면 됩니다. 구의회에 맞는 상징성이 무엇인지, 돈 845만 원 정도의 돈을 들여가지고 만약에 전국 회의에서 바뀌면 국회가 단순히 바꾸니까 우리도 한글 ‘의회’로 바꾸겠다. 만약에 나중에 통일이 안 되어가지고 그런 경우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가 이러한 조례를 다루기 전에 전국 의장단 회의를 거쳐서 의장단에서 결정이 되면 거기에 준해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는 것을 제안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이경옥 위원 우선 의회라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통상적으로 진행해오면서 알고 있는 것처럼 의원님들이 모여서 국책이 됐든, 시책이 됐든, 구책이 됐든 논의하는 것에 상징성을 두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논의할 한자 ‘議’를 한글 ‘의회’로 바꾸는 것은 무리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현재 법제화되어 있는 「국어기본법」에 공공기관 등의 공문서는 어문규범에 맞추어 한글로 작성하여야 한다라는 법이 있는데 ‘議’를 ‘의회’로 바꾸는 것도 저는 거기에 포함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실행할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지역별로 어느 지자체는 하고 어느 지자체는 안 하고는 그 지자체의 형편에 따라서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금천구에서는 충분히 실행할 수 있는 안건이라고 생각을 해서 발의를 했습니다.
○김영섭 위원 물론 이것을 반대하는 의사발언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게 지금 순서가 뒤바뀌었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전국 의장단에서 회의를 거쳐서 하나로 문구를 만들어서 통일화되는 지방자치단체가 되어야 된다라고 저는 의견을 제시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다 안 한다 반대의견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을 두고 전국 의총을 열든, 어떤 회의를 하든 간에 거쳐서 먼저 전국 의장단 회의에 회부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가지고 바꾸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지 ‘議’를 ‘의회’로 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의견제시가 아닙니다. 하려면 실질적으로 공유를 해가지고 바꾸는 것도 아니고 실질적으로 각 구마다 각기 예를 들어서 배지 ‘議’ 바탕색이 흰색이잖아요. 국회는 보라색이고 또 서울시는 다른 색이고요. 이러한 부분도 전국이 동일했어요. 그래서 이러한 모든 것을 규격에 의해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라는 의견을 제시하는 겁니다. 이것을 반대를 하고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 의장단 회의를 거친 다음에 하자는 겁니다. 우리는 이것을 하겠다라고 바꾸면 되요. 그러나 우리가 이것을 시행할 때는 전국 의장단 회의에서 안이 나온 것으로 하자는 겁니다.
○사무국장 이덕재 잠시 부연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사무국장 이덕재 지금 김영섭 위원님께서 의장단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표용하고 계시는 의회배지도 전국 의장단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 아니고요. 기존 국회의 ‘國’자를 ‘국회’로 바꾸고요. 저희는 ‘議’를 ‘의회’로 바꾸는데 이것을 각 자치단체마다 ‘議’자도 색깔이 다 틀립니다. 지방자치단체마다 ‘議’자 색깔이 다 틀려요. 그렇기 때문에 의장단에서 전국적으로 통일해가지고 결정할 사항은 아니고요. 지금 경기도의회에서도 지금 결정을 해가지고 ‘議’를 ‘의회’로 경기도의회에서 얼마 전에 통과를 시켰어요. 시켜가지고 경기도 밑에 있는 자치단체에 권고사항으로 해가지고 내려갔고요. 지금 현재 우리도 ‘의회’를 금색으로 하겠다는 것이거든요. 금색으로 하겠다는 것은 각 자치단체가 통일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전국 의장단 회의나 그런 데서 안건 상정해서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사무국장 이덕재 예. 지금 그 글씨체도 각 구마다 다 다르거든요. 저희는 예전에 문화공보과 시절에 개발한 글씨체를 전용해서 ‘의회’를 쓴다는 얘기이고요. 다른 구의회에서도 ‘의회’ 글씨체가 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장단 회의에서 결정할 사항이 아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영섭 위원 그러면 845만 원 예산이 집행되는 사항인데 만에 하나 추후에 이러한 부분이 다시 개선해야 될 그런 시점도 발생하리라 봅니다. 실질적으로 우리 생각과 또 이게 행자부 권고사항이라든가 어떤 지침사항이 아니잖아요. 발 빠른 의회가 먼저 가는 상황인데 만에 하나 845만 원을 썼는데 만약에 이게 중구난방식이 아닌 하나도 통일이 됐을 때 만약에 거기에 대한 예산을 우리가 썼을 때 책임추궁을 한다면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책임을 져야 합니까? 그리고 두 번째로 이런 부분이 의원발의로 해서 이 조례를 개정하는 것은 찬성을 합니다. 추후에 우리가 시간을 두고 당장 시행하는 것보다는 조례를 개정해놓고 추후에 시간을 가지고 전국적인 상황을 확인한 다음에 했으면 어떻겠느냐라는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사무국장 이덕재 그것은 위원님들이 논의해서 결정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영섭 위원 저는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제가 전자에 얘기를 했고 이제 실적으로 휘장이 공통화가 될 것으로 봅니다. 제 의견인데 의장단이 있기 때문에 서로 상의를 해서 하나의 틀을 잡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의견제시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박찬길 위원 박찬길 위원입니다. 저도 처음에서는 이런 예산부분 같은 것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우려의 목소리를 냈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면에서 볼 때 검토를 우리 의총에서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를 하고요. 그 대신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먼저 통과를 시켜놓고 추경 보다는 내년 본예산에 하는 것이 그동안의 타 시·도의 정황도 보고 하는 차원에서 충분히 시간을 확보하리라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유예를 한다면 원안대로 가결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명기 위원장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글표기 사항은 제가 작년에 서울시 25개구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다루어진 사항이고요. 그 당시에 보니까 서울시에서 약 2개 구가 사용을 하고 있었고 또 경기도 쪽에도 제가 알아보니까 일부 진행되고 있었고요. 그래서 그 당시 작년에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많은 의원들이 얘기하기를 전반적인 추세가 우리글을 사랑하고 우리글을 존중하고 한글을 표기하는 것이 후손들한테도 부끄럼이 없고 자랑스런 일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 우리문화, 우리글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우리가 태극기 달기 운동이라든지 우리 한글표기 이런 것들이 우리 것을 사용하자는 그런 바람이 많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구의회에서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자료도 수집하고 시대흐름에 부응하는 것 같아서 본 위원장도 기쁘고요. 또 오늘 의원총회에서도 한글표기에 대한 의총에서 만장일치로 통과가 되었고 다 같은 의원님들의 의견으로 한글표기를 하는 것이 옳다라는 말씀도 있었기 때문에 물론 김영섭 위원님께서는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 어떤 순서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제가 25개구 운영위원장협의회에 가보니까 사무국장님이 말씀하신대로 각 구에 맞게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우리 김영섭 위원님께서는 추후에라도 어떤 우려가 있으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의견도 존중합니다. 물론 예산문제가 수반되기 때문에 위원으로서 당연한 의견제시라고 사료됩니다. 위원님들의 반대 의견이 없고 그리고 김영섭 위원님 의견은 이 안을 반대하는 의견이 아니시고 순서만 바꿔달라는 말씀이신지, 이것을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섭 위원 우리글을 사랑하는 것은 저도 인정을 하고 ‘의회’로 바꾸는 것은 제가 인정을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여기 안에 ‘의회’로 갈 것인지 ‘구’로 갈 것인지 뭔가 전국이 통일화되는 그런 부분이 있으리라 봅니다. 국회는 제가 얘기를 했지만 300명이라는 의원이 한 자리에 모여서 정리를 하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약 250여개 지방자치단체가 하나로 모아져야 되는데 중구난방이 되지 않겠느냐라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한글로 표기하는 것은 찬성을 하겠다는 얘기에요. 그런데 ‘구의회’로 갈지 ‘의회’로 갈지 ‘구’로 갈지 그리고 바탕색은 무슨 색으로 할 것인지, 금장으로 하되 바탕색은 무슨 색으로 할 것인지, 여기 ‘의’ 글씨도 금색으로 할지 검정색으로 갈지, 그런 부분을 시간을 가져가지고 모델을 보고 전체적인 부분이고요. 또 9~10월이면 전국 의장단 회의가 있지 않습니까. 그때 거기에서 논의를 해가지고 좋은 안을 가지고 통일화된 문구를 사용해서 휘장이나 배지를 바꾸는 게 맞지 않느냐, 그 다음에 운영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현재 우리 금천구가 타 구에 비해서 너무 앞서 간다는 얘기에요.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지고 중간정도 가도 이런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동료의원이 발의를 했기 때문에 이것을 하는 걸로 하되, 이 안의 문구라든가 휘장을 바꾸는 부분은 시간을 가지고 우리가 고민해보자는 의견을 제시하는 거예요.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원장 류명기 알겠습니다. 그러면 본 안에 대하여 더 이상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3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