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7월 21일 (월) 10시30분
장 소 : 금천구의회 제1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0시30분 개의)
○위원장 류명기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1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회의시작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번 의회운영위원회는 타 상임위와 연속으로 회의가 열리는 관계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시에는 타 위원회 소속 위원님께서는 질의·답변 없이 경청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본 위원회의 안건은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의 건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1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회의시작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번 의회운영위원회는 타 상임위와 연속으로 회의가 열리는 관계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시에는 타 위원회 소속 위원님께서는 질의·답변 없이 경청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본 위원회의 안건은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업무보고의 건입니다.
○위원장 류명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소관)」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홍상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회운영위원회 류명기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7대 전반기 원 구성 후 첫 번째 맞는 임시회에서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고,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2014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의회사무국 일반현황입니다. 의회사무국은 3명의 전문위원과 의사·의정·의회홍보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원은 총 26명입니다.
2쪽 예산현황입니다. 금년도 예산액은 전년보다 4,312만 원이 많은 27억 2,270만 원으로 약 1. 6%가 증가되었습니다. 증가사유는 인력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가 주된 요인입니다. 6월말 현재 예산집행은 12억 2,662만으로 예산대비 45% 정도가 집행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먼저 원활한 회기운영 지원입니다. 지금까지 임시회를 총 5회 18일간 개의하여 조례 등 13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하반기 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2회 등 총 4회 54일간 개회할 예정입니다. 6·4 지방선거 관계로 늦추어진 제1차 정례회는 9월 12부터 19일간 일정으로 개회하여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1일간 일정으로 2015년도 예산안을 다룰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할 계획입니다. 세부일정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6쪽, 의정활동 역량강화 분야입니다. 금년도 추진실적입니다. 해외선진도시 비교시찰은 지난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동안 홍콩, 대만을 비교시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의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보다 유익한 비교시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7대 의원당선자 워크숍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가졌습니다.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교육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부터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10월 중에 지방도시와 우리 구의회의 비교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지방의회 비교견학 및 산업시찰을 추진하겠습니다. 예산심의를 대비한 의원세미나는 예산편성 심의 등에 필요한 실무위주의 지식습득을 위한 교육과 토론을 통하여 보다 심도있는 예산심의를 위한 것으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예정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건강증진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의원과 직원이 참여하는 체육행사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 모든 행사는 의총이나 의원님들 의견에 따라 행사일정과 내용을 조정하여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의원님들의 정보화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10월 중에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전문교육을 희망하시는 의원님들은 국회 의정연수원 등 외부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의원님들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운영 분야입니다. 지난번 의총에서 개원기념행사를 취소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하자는 의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금번 임시회가 끝나는 7월 24일 독산1동 소재 장애인작업장에서 점심 급식봉사와 영화관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설 명절 때와 같이 다가오는 추석에도 관내 복지시설이나 장애인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를 소개하고 시험하게 하는 행사로 금년도에도 10월 중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도록 학교와 긴밀히 협조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0쪽, 의정모니터 현장시찰 및 간담회입니다. 지역여론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의정활동에 협조하는 의정모니터들의 의견수렴과 사기앙양을 위하여 간담회와 현장시찰을 하고 있습니다. 간담회는 지난 2월 11일 상반기에 실시하였고, 현장시찰은 10월 중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유공 구민을 선발하여 표창을 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의정발전에 공이 있는 단체, 주민들과 각종 경기와 대회시에 의장표창을 수여하여 주민과 보다 가까이 하는 열린 의회상을 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11쪽 의정활동 홍보기능 강화 분야입니다. 제7대 원 구성에 따라 홈페이지를 부분개편하여 7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인화면을 개편하고 의정모니터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의정모니터 코너도 신설하였습니다. 구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를 하겠습니다. 의회수첩은 빠른 시일 내에 제작 배포하겠습니다. 의정활동상과 의원동영상 등 홍보자료로 활용할 의회회보도 차질 없이 제작 발간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위해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광역일간지 및 관내 지역언론사 등에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보도자료를 적극 발굴제공하여 주민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언론의 주요기사를 매일 스크랩하여 의원님들과 직원들에게 제공하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제17대 의정활동 홍보영상물은 현재 제작 중으로 9월말까지 제작하며 홈페이지 및 전자홍보 게시판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2014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의회사무국 일반현황입니다. 의회사무국은 3명의 전문위원과 의사·의정·의회홍보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원은 총 26명입니다.
2쪽 예산현황입니다. 금년도 예산액은 전년보다 4,312만 원이 많은 27억 2,270만 원으로 약 1. 6%가 증가되었습니다. 증가사유는 인력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가 주된 요인입니다. 6월말 현재 예산집행은 12억 2,662만으로 예산대비 45% 정도가 집행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먼저 원활한 회기운영 지원입니다. 지금까지 임시회를 총 5회 18일간 개의하여 조례 등 13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하반기 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2회 등 총 4회 54일간 개회할 예정입니다. 6·4 지방선거 관계로 늦추어진 제1차 정례회는 9월 12부터 19일간 일정으로 개회하여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1일간 일정으로 2015년도 예산안을 다룰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할 계획입니다. 세부일정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6쪽, 의정활동 역량강화 분야입니다. 금년도 추진실적입니다. 해외선진도시 비교시찰은 지난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동안 홍콩, 대만을 비교시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의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보다 유익한 비교시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7대 의원당선자 워크숍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가졌습니다.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교육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부터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10월 중에 지방도시와 우리 구의회의 비교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지방의회 비교견학 및 산업시찰을 추진하겠습니다. 예산심의를 대비한 의원세미나는 예산편성 심의 등에 필요한 실무위주의 지식습득을 위한 교육과 토론을 통하여 보다 심도있는 예산심의를 위한 것으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예정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건강증진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의원과 직원이 참여하는 체육행사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 모든 행사는 의총이나 의원님들 의견에 따라 행사일정과 내용을 조정하여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의원님들의 정보화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10월 중에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전문교육을 희망하시는 의원님들은 국회 의정연수원 등 외부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하여 의원님들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운영 분야입니다. 지난번 의총에서 개원기념행사를 취소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하자는 의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금번 임시회가 끝나는 7월 24일 독산1동 소재 장애인작업장에서 점심 급식봉사와 영화관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설 명절 때와 같이 다가오는 추석에도 관내 복지시설이나 장애인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를 소개하고 시험하게 하는 행사로 금년도에도 10월 중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도록 학교와 긴밀히 협조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0쪽, 의정모니터 현장시찰 및 간담회입니다. 지역여론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의정활동에 협조하는 의정모니터들의 의견수렴과 사기앙양을 위하여 간담회와 현장시찰을 하고 있습니다. 간담회는 지난 2월 11일 상반기에 실시하였고, 현장시찰은 10월 중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유공 구민을 선발하여 표창을 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의정발전에 공이 있는 단체, 주민들과 각종 경기와 대회시에 의장표창을 수여하여 주민과 보다 가까이 하는 열린 의회상을 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11쪽 의정활동 홍보기능 강화 분야입니다. 제7대 원 구성에 따라 홈페이지를 부분개편하여 7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인화면을 개편하고 의정모니터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의정모니터 코너도 신설하였습니다. 구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를 하겠습니다. 의회수첩은 빠른 시일 내에 제작 배포하겠습니다. 의정활동상과 의원동영상 등 홍보자료로 활용할 의회회보도 차질 없이 제작 발간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위해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광역일간지 및 관내 지역언론사 등에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보도자료를 적극 발굴제공하여 주민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언론의 주요기사를 매일 스크랩하여 의원님들과 직원들에게 제공하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제17대 의정활동 홍보영상물은 현재 제작 중으로 9월말까지 제작하며 홈페이지 및 전자홍보 게시판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진 위원 김용진 위원입니다. 8쪽에 외부기관 위탁 교육이 있는데요. 제가 안전 분야는 잘 모르기 때문에 관내 학교나 등산로, 차도, 인도 등 위험시설물이라면 전기선, 가스배관 이런 것이 우리 관내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는 이런 것에 대해서 백지상태입니다. 우리 의원이든 행정부든 간에 안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안전 분야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려면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떤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안전문제에 대해서 이번 세월호 사건도 있고 해서 말씀하신 대로 안전치수과에 협의를 해서 프로그램을 한번 작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교육과 훈련이 되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마련하겠습니다.
○박찬길 위원 외부기관 위탁 교육을 희망하는 의원들에게 한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어느 의원이든 간에 교육이라는 부분은 상당히 필요로 하는데 이 부분을 희망하는 의원으로 한정한다는 것은 조금 불합리하고 일괄적인 차원에서 교육은 어느 누구나 받아야 되고 또 숙지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 부분은 좀 그런 것 같아서 가급적이면 교육을 한다면 일괄적으로 교육을 받아야만 되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우리가 교육을 할 때 의원님들이 바쁘시다 보니까 일정이 안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그때 시간이 있는 분들, 또 날짜라든가 이런 게 정해져 있거든요. 전국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다 보니까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 될 수 있으면 의원님들이 전부 참여하는 쪽으로 안내를 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찬길 위원 그 부분의 내용을 보면 순차적으로 의원님들이 다 받는다는 뜻으로 전달이 되어야 되는데 희망하는 의원님만 한다고 하니까 외부에서 볼 때에는 좀 그런 인식을 갖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잘 전달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서 용어를 수정해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알겠습니다.
○김영섭 위원 김영섭 위원입니다. 6쪽 저희가 7대 원구성에 따른 의원 워크숍을 했습니다. 양평에서 1박 2일 동안 24, 25일날 했는데요. 그때 국장께서 참여하지 않은 이유를 정확하게 이 자리에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그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참여를 못했습니다.
○김영섭 위원 개인적인 사정이니까 이 자리에서는 얘기하기 어려울 것이고요. 사실 의회 위상문제도 있었고 첫 워크숍이었습니다. 6대 의회 때는 전만수 국장이 정년퇴임을 앞두고도 그 자리에 참석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서 국장이 의회 의원들을 깔보지 않았느냐, 또 정말 그런 부분이 있었다면 대단히 잘못된 행위였다. 그리고 아무리 국장께서 사적인 일이 있다 하더라도 의원들의 첫 워크숍이었습니다. 앞으로 관례적으로 이러한 워크숍을 했을 때 추후라도 후배 국장들께도 그런 경우가 없도록 상당히 심혈을 기울어야 되지 않느냐 생각는데 국장 의견은 어떠십니까?
○사무국장 이홍상 위원님 말씀대로 앞으로는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김영섭 위원 다음 9쪽입니다.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운영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사실적으로 저희가 개원 기념은 생략하고 자원봉사 활동으로 대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하는지 한번 지켜볼 것이고요. 사실 저희가 명절 때 구정이나 추석 때 양로원이나 장애인 단체 등을 방문합니다. 지난 4년 동안 꾸준히 보면 사과 2박스, 배 1박스, 쌀 몇 포 그렇게 할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단체에서 원하는 위문품이 있을 거예요. 같은 금액이면 단체에서 원하는 물품을 구입해서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 생각은 어떻습니까?
○사무국장 이홍상 미처 그 생각을 못했는데요. 앞으로 그렇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섭 위원 실질적으로 가서 보면 줄서서 기념사진 촬영하기 위한 위문품 전달이 아닌, 정말 혜명양로원이라든가 복지시설에서 요구한 위문품으로 대처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좀 더 심혈을 기울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알겠습니다.
○김영섭 위원 다음 11쪽입니다. 의정활동 홍보기능 강화라고 했어요.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홈페이지 개편을 하잖아요. 새로 의원님들도 들어오셨고, 홈페이지 개편이 시급했을 것으로 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 논의는 했나요?
○사무국장 이홍상 어느 부분을 말씀하신 것입니까?
○김영섭 위원 우리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예산은 얼마나 들어갔으며 그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 했으며 누구와 상담을 해서 홈페이지 개편을 했다라고 그런 업무보고가 되어야지요. 의회사무국장이 의회 의원들에게 첫 업무보고 하는데 예산은 얼마나 수반이 되고 그 예산은 어떻게 해서 2014년도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었으며 그 예산을 가지고 사전에 이러이러한 준비를 해가지고 홈페이지 개편을 하게 됐습니다라고 업무보고를 해야 맞습니까? 아니면 그냥 읽는 식으로 하면 안 되잖아요. 실질적으로 700만 원인가요?
○사무국장 이홍상 네.
○사무국장 이홍상 세부적인 내용은 솔직히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고요. 그 사항은 추후에 별도로 말씀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김영섭 위원 그렇게 하십시오. 그러면 자료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2쪽 의정활동 홍보 및 광고입니다. 6대 의회를 보면 의회 의원님들께서 상당히 의정활동을 열심히 함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의장단만 광고하는 예가 두루 많이 있습니다. 의장단은 뭐냐 10명 의원의 대표성을 가진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금천구의회 전체 10명 의원의 통합적인 광고가 되어야지 의장 개인의 광고에 치중을 하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2013년도에 개선한 것이 하나 있어요. 우리 10명 의원을 똑같이 기재를 하려면 하고, 어느 한두 사람만 의원이지 않느냐 이 말입니다. 지역에서 의원을 보는 눈은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같은 지역구인데 A라는 의원은 신문에 나왔어요. 그런데 B라는 의원은 그게 없어요. 아주 특별하게 모 의원이 의정활동을 잘해서 개선할 것을 정확하게 개선했다든가 또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많은 것을 돌출해 내고 개선했다는 그런 좋은 것이 아니면 함께 광고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언론을 다뤄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인데 국장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우리가 광고는 신년광고하고 창간 때 하는데, 그것은 우리 구의회 전체 의원들 관련해서 사진 및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인 홍보는 저희가 개인적인 의원님들에 대한 홍보는 사실상 「선거법」 관계로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할 때는 그런 것을 피해서 그때그때 의원님들의 활동사항이 있으면 세밀하게 검토를 해서 홍보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런 취지를 살려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섭 위원 특히 의회 홍보라는 것은 의회 10명 의원의 역량을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잘못 보도되었을 때 역차별적인 그런 것이 없도록 신경을 써줘야 되고, 또 우리 의회 입구의 홍보게시판도 매달 한 번씩은 개선해서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을 홍보를 해줬으면 좋겠고요. 또 구청 엘리베이터에 우리 의회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최대한 활용을 해서 역량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국장께서는 의회 홍보에 전념을 해주십사하고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우리 의회 위상문제도 있고 그러니까 더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알겠습니다.
○김용진 위원 제가 추가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12쪽 의정활동 홍보 및 광고에 대해서 우리 김영섭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을 저도 전폭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의원님들 홍보하는 것을 「선거법」 관계를 말씀하셨는데 우리 의원님들이 실질적으로 의정활동을 한 실적을 홍보하는 것도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것이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 것인지, 또 앞으로 실제 우리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홍보해야 되고요. 금천구 주민이 의원을 뽑고 의원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주민들이 알아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그렇게 해야 되고요. 또 예를 들어서 어느 신문사 창간기념일, 아니면 일종의 어느 신문사 비위맞추기식 홍보로 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저는 봅니다. 이에 대해서 국장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지금 말씀하신 의원님들의 개개인에 대한 활동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을 될 수 있으면 홍보를 하는 게 저희들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홍보물을 작성하고 할 때 항상 선관위에 물어보고 합니다. 하도 까다롭게 하기 때문에요. 그런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취지에 대해서는 의원님들의 활동사항을 주민들에게 알려야 된다는 것은 동감을 합니다. 앞으로 가능하면 의원님들의 개별적인 활동이나 이런 것을, 아니면 우리가 여기서 만들지만 의원님들이 개인적으로 제공하는 이런 식으로 해서 그것을 피해나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처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문사의 창간이라든가 이런 것은 사실 관례적으로 해왔었는데요. 지난번에 우리 직원들과 토론을 한바 있는데 창간광고를 하더라도 의원님들의 개별적인 인터뷰라든가 이런 것을 같이 끼워서 하는 방향으로 그런 식으로 해서 효과를 살리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용진 위원 제가 추가로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건당 50만 원씩 해가지고 1,100만 원을 집행했는데 이것은 어떤 언론기관에 금년 것은 얼마나 배정을 했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배정을 했는지 그것도 참고로 서류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알겠습니다.
○박찬길 위원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김용진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여기에 보면 시민일보 등 20개 언론사라고 했는데, 사실상 보면 약간의 보험성격으로 그냥 하고 우리 구민이나 주민들이 거의 구독하지도 않고 신문사 이름도 모르는 신문이 태반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중앙일간지에 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부분은 예산절약하는 차원에서라도 무부분별하게 일괄적으로 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구민이 구독을 해서 홍보가 되어야 우리가 투자한 만큼 효과를 거두는 것인데 그렇지 못하고 하나의 보험성격으로 일괄적으로 한다는 것은 좀 지양하고요. 우리 구에서 발행하는 금천소식지는 각 통·반에 전달이 되니까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우리 예산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유의하겠습니다.
○이경옥 위원 이경옥 위원입니다. 지금 의정활동 홍보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요. 각 의원님들의 홍보를 하는 방향이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냐, 그렇지 않으면 주민들이 봤을 때 중심을 어디에 두는 홍보인지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의원님들의 개인적인 의정활동을 홍보하는 것이라면 말씀하신 것처럼 인지도가 높은 것이라든지 이런 쪽의 홍보가 필요하겠지만 구민들이 접할 수 있는 구민들한테 꼭 필요한 구정이 진행이 되는 것을 홍보하려면 좀더 구민들이 접하기 쉬운 방법을 선택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의원 홈페이지가 지금 제작이 되어 있고 지금까지 진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구의원들의 홈페이지 방문수도 체크가 됩니까? 얼마만큼의 효율성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것도 다른 대안이 있다라고 하면 통합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그렇게 대안 모색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금천구소식지가 매월 한 번씩 나갑니다. 거기에 정기적인 우리 임시회라든가 구정질문이라든가 이런 사항이 있으면 그것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얘기하신 기타 사항은 저희가 검토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옥 위원 그리고 9쪽 자원봉사 활동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이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자원봉사 활동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이라고 되어 있는 곳에 이러한 행사를 활동이라고 이름 지어도 될 부분인지에 한번 제고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현재 혹시 구의원이나 구 직원 또 자원봉사 이렇게 진행되는 봉사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정례화 되어 있는 것이 있나요?
○사무국장 이홍상 의회사무국에서는 그런 것이 없고 구청에서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소규모 모임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습니다.
○이경옥 위원 업무보고 자료를 보니까 의회사무국과 다른 부서 표지가 달라요. 구청은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금천이라는 말이 붙어 있고요. 의회는 구민을 위하여 함께 참여하는 의회라고 되어 있어요. 왜 그런가 생각을 했더니 구의회와 구청은 서로 협동해서 결국은 구민을 위해서 한다는 결론이 내려지는데요. 자원봉사 사회복지시설을 수반하는 전체적인 틀을 위한 그림이 없다는 것은 아이러니합니다. 의회가 주체가 되어서 할 수 있으면 더 좋겠고요. 의원들과 주민들이 참여해서 자원봉사다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활동이 정례화 되는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의회는 집행기관이라기보다는 의원님들의 활동을 보조하는 기관이거든요. 자원봉사 같은 것은 구청에서 주관해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예.
○이경옥 위원 그리고 청소년모의의회 대상이 40명인데 희망하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으로 되어 있어요. 어떤 행사를 하거나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그 대상에 희망하는이라는 단서가 붙더라고요. 희망한다는 것은 그런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 집중적으로 반복적으로 될 우려가 있어서 학교 배분을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이것을 추진할 때 상당한 기간 전에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신청을 하는 학교만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신청을 안 하고 참여할 의사가 없는 곳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신청을 하는 학교만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경옥 위원 신청을 안 하는 학교는 물론 큰 행사는 아니겠지만 의회사무국에서 진행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학생들이 이런 절차적인 과정을 본다고 하면 플러스적인 요인이 있을 것 같은데요. 왜 희망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는 것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되도록 좀 더 많은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 이홍상 알겠습니다.
○위원장 류명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홍상 의회사무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홍상 의회사무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0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