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2월 11일 (화) 10시10분
- 의사일정
- 1.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2. 2024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금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 3.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부의된안건
- ◦ 5분자유발언 - 고영찬 의원
- ◦ 5분자유발언 - 정재동 의원
- ◦ 5분자유발언 - 고성미 의원
- ◦ 의회사무국장 보고
- 1.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2. 2024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금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 3.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 ◦의회사무국장 보고
-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휴회의 건
(10시20분 개의)
○의장 이인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금천구의회 회의규칙 제29조 규정에 따라 고영찬 의원님, 정재동 의원님, 고성미 의원님 이상 세 분께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먼저 고영찬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금천구의회 회의규칙 제29조 규정에 따라 고영찬 의원님, 정재동 의원님, 고성미 의원님 이상 세 분께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먼저 고영찬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영찬 의원 안녕하십니까? 가산동·독산1동 국민의힘 대표의원 고영찬 의원입니다.
발언 기회를 주신 이인식 의장님과 정순기 부의장님, 선배·동료 의원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금천구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유성훈 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오늘 금천구 고향사랑기부제의 현 실태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부 유치를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로서 기부자의 주소지가 아닌 지역 또는 고향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받는 형식으로 우리 금천구를 비롯해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재원은 지자체가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동력이자 마중물이 되고 있습니다만 우리 금천구의 고향사랑기부 실적은 새로운 재원이 되기는커녕 처참한 수준입니다. 다른 지역이 하니까 우리도 한다는 식의 구색 맞추기, 보여주기로 기부제가 운영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혹시 우리 구의 운영방식과 실적이 전국 지자체 표준이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다른 지역의 사례를 찾아봤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기부자의 이름을 새겨주는 네이밍 도네이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자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방식으로 기부를 유도하고 있었으며, 대전광역시 중구는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성심당과 협력하여 성심당 상품권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많은 기부를 유치하고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지자체가 앞선 사례처럼 특출난 것은 아닐지라도 답례품을 다양화하는 방식으로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지역의 사례를 찾아보면서 우리 구는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깊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자체별로 특색을 비교하기보다는 우리 구가 제공하는 답례품을 찾아봤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는데 우리 구의 답례품은 참으로 암담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가짓수도 적고 가산동 제조사 몰에서 5,000원에서 9,000원 사이에 팔고 있는 복을 부르는 부엉이 볼펜을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제도의 특성상 기부를 할 때 100% 세액공제를 받는 10만 원을 기부하고 3만 원 상당을 답례품으로 받습니다. 3만원에 딱 떨어지는 우리 구의 답례품은 방금 언급한 시중에서 5,000원에서 9,000원에 판매되는 볼펜과 자개 메모지, 자연 샴푸뿐이었고, 이마저도 검색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우리 답례품의 현실이었습니다.
본 의원은 연말정산을 앞둔 친구에게 세액공제를 설명하며 우리 구에 기부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리 구의 답례품을 보더니 “금천구에는 아무도 기부 안 하겠다.”는 말을 듣고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웠고 제가 봐도 다른 지역에 기부하고 싶을 것 같았습니다.
제 지인들의 반응을 보면서 G밸리에 근무하는 16만 명의 직장인들과 우리 구의 공직자들의 반응도 마찬가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산품이 없어서 답례품을 특색 있게 하기 어렵다는 답변은 앞서 언급한 지역들의 사례만 보더라도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고 설득력도 없습니다. 답례품 구성에 대한 미흡함과 실적부진에 대한 지적은 의회에서도 계속되었지만
집행부의 대응은 미온적이었고, 그 결과는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부제 운영에 있어 소극적인 태도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결국 이는 기부제가 아니라 고향사랑을 내세운 갈취제로 전락할 것입니다. 더군다나 허술한 답례품으로는 그 갈취를 당하는 사람조차 없을 것입니다. 가상화폐를 채굴하듯 고향사랑기부는 도심에서 새로운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임이 분명한데도 이 기회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 구에 대한 기부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 구현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합니다.
먼저 G밸리를 중심으로 한 생활인구 등 잠재 기부자층 분석과 함께 이들의 수요를 반영한 답례품을 발굴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직장인을 중심으로 한 답례품으로는 IT기기 할인권 및 공유오피스 이용권, 유명 카페 및 베이커리 상품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문화·레저활동 체험권 등이 답례품 구성의 한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사례를 적극적으로 참고하여 기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부 욕구를 자극하는 홍보 전략을 수립하여 기부 유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금천구에 관심을 갖고 방문으로 이어지게 하는 체계적인 계획을 즉각 수립해 주시기 바라며, 답례품 구성과 기부제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실제 기부자들의 의견을 청취, 반영하는 소통체계도 구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복합적인 체계가 마련된다면 우리 구의 고향사랑기부제는 안정적 정착과 함께 기부 문화 확산이라는 선순환의 구조가 형성될 것입니다.
개청 30주년을 맞이한 금천구의 앞날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의 본래 취지 구현과 함께 구의 새로운 재원을 마련하는 캐시카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적극 나서주실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언 기회를 주신 이인식 의장님과 정순기 부의장님, 선배·동료 의원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금천구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유성훈 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오늘 금천구 고향사랑기부제의 현 실태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부 유치를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로서 기부자의 주소지가 아닌 지역 또는 고향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받는 형식으로 우리 금천구를 비롯해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재원은 지자체가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동력이자 마중물이 되고 있습니다만 우리 금천구의 고향사랑기부 실적은 새로운 재원이 되기는커녕 처참한 수준입니다. 다른 지역이 하니까 우리도 한다는 식의 구색 맞추기, 보여주기로 기부제가 운영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혹시 우리 구의 운영방식과 실적이 전국 지자체 표준이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다른 지역의 사례를 찾아봤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기부자의 이름을 새겨주는 네이밍 도네이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자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방식으로 기부를 유도하고 있었으며, 대전광역시 중구는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성심당과 협력하여 성심당 상품권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많은 기부를 유치하고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지자체가 앞선 사례처럼 특출난 것은 아닐지라도 답례품을 다양화하는 방식으로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지역의 사례를 찾아보면서 우리 구는 지금까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깊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자체별로 특색을 비교하기보다는 우리 구가 제공하는 답례품을 찾아봤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는데 우리 구의 답례품은 참으로 암담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가짓수도 적고 가산동 제조사 몰에서 5,000원에서 9,000원 사이에 팔고 있는 복을 부르는 부엉이 볼펜을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제도의 특성상 기부를 할 때 100% 세액공제를 받는 10만 원을 기부하고 3만 원 상당을 답례품으로 받습니다. 3만원에 딱 떨어지는 우리 구의 답례품은 방금 언급한 시중에서 5,000원에서 9,000원에 판매되는 볼펜과 자개 메모지, 자연 샴푸뿐이었고, 이마저도 검색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우리 답례품의 현실이었습니다.
본 의원은 연말정산을 앞둔 친구에게 세액공제를 설명하며 우리 구에 기부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리 구의 답례품을 보더니 “금천구에는 아무도 기부 안 하겠다.”는 말을 듣고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웠고 제가 봐도 다른 지역에 기부하고 싶을 것 같았습니다.
제 지인들의 반응을 보면서 G밸리에 근무하는 16만 명의 직장인들과 우리 구의 공직자들의 반응도 마찬가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산품이 없어서 답례품을 특색 있게 하기 어렵다는 답변은 앞서 언급한 지역들의 사례만 보더라도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고 설득력도 없습니다. 답례품 구성에 대한 미흡함과 실적부진에 대한 지적은 의회에서도 계속되었지만
집행부의 대응은 미온적이었고, 그 결과는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부제 운영에 있어 소극적인 태도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결국 이는 기부제가 아니라 고향사랑을 내세운 갈취제로 전락할 것입니다. 더군다나 허술한 답례품으로는 그 갈취를 당하는 사람조차 없을 것입니다. 가상화폐를 채굴하듯 고향사랑기부는 도심에서 새로운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임이 분명한데도 이 기회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 구에 대한 기부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 구현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합니다.
먼저 G밸리를 중심으로 한 생활인구 등 잠재 기부자층 분석과 함께 이들의 수요를 반영한 답례품을 발굴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직장인을 중심으로 한 답례품으로는 IT기기 할인권 및 공유오피스 이용권, 유명 카페 및 베이커리 상품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문화·레저활동 체험권 등이 답례품 구성의 한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사례를 적극적으로 참고하여 기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부 욕구를 자극하는 홍보 전략을 수립하여 기부 유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금천구에 관심을 갖고 방문으로 이어지게 하는 체계적인 계획을 즉각 수립해 주시기 바라며, 답례품 구성과 기부제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실제 기부자들의 의견을 청취, 반영하는 소통체계도 구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복합적인 체계가 마련된다면 우리 구의 고향사랑기부제는 안정적 정착과 함께 기부 문화 확산이라는 선순환의 구조가 형성될 것입니다.
개청 30주년을 맞이한 금천구의 앞날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의 본래 취지 구현과 함께 구의 새로운 재원을 마련하는 캐시카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적극 나서주실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재동 의원 먼저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이인식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겨우내 안녕하셨습니까? 시흥1·4동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정재동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심각한 불황에 직면하고 있는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강화해야 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소비를 통해 내수를 살리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역현장에서 만나 본 시장상인, 자영업자, 주민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임시공휴일은 말그대로 그림에 떡이며, 장사는 코로나 때보다 더 안 되고 있으며,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쓸 돈이 없어 열릴 지갑조차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소매판매액 지수는 2003년 이후 21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없던 소비 절벽이 심화되고 있으며, 소상공인연합회의 긴급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8.4%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매출감소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자영업자의 채무상황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금융권에서 50~60대 개인사업자 약 203만 명이 빌린 돈이 737조 원으로 전체 대비 65%가량인데, 이들 중 다중채무자는 약 96만 명 47.1%로 2명 중 1명은 한계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신청도 올해 21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우리 구도 지난 1월 3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517억 원을 지원한다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금천G밸리상품권, 금천형 소상공인 특별 무이자 융자 지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중소기업 육성기금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원정책은 금천G밸리상품권 발행금액을 제외하고는 작년과 동일한 규모, 동일한 정책뿐입니다. 작년보다 훨씬 나빠졌다고 모든 경제지표가 경고하고 있는데 우리의 정책은 한 발짝도 진보하지 못하고 제자리인 것입니다. 특히 금천G밸리상품권도 작년 200억 원보다 더 적은 당초 170억 원이 본예산에 편성되었던 것을 우리 의회가 증액하여 230억 원 규모로 했으나 이마저도 상품권 페이백 정책 시행으로 발행규모가 160억 원으로 줄게 되었고, 결국 이번 설 명절에 90억 원을 발행하였습니다.
반면에 동일한 5% 페이백을 시행하고 있는 관악구는 총 400억 원 발행규모에 이번 설에 200억 원, 동작구는 총 300억 원 발행 규모에 이번 설에 120억 원, 도봉구도 120억 원, 성북구는 이번 설에 서울 최대인 400억 원을 발행했습니다. 성북구, 관악구, 도봉구는 우리 구보다 재정자립도가 더 낮습니다.
우리 구는 작년 추석 발행액 80억 중 약 71%인 57억 원을 판매하지 못했습니다. 할인율 문제는 모두 동일했지만 앞서 언급한 자치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페이백을 감안한 본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못했고 갑작스럽게 1월 13일에야 페이백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집행예산규모가 감소할 수밖에 없었고 1월 10일 신년인사회와 동별 새해인사회에서의 구청장 발표가 잘못되게 되었습니다. 뒤늦게나마 좋은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환영합니다만 왜 몇 개월 앞당겨 계획하지 못했을까 아쉬움이 큽니다. 이웃 광명시와 파주시 등은 모든 주민 대상 민생회복지원 지역화폐 지급정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제1의 당면과제는 민생경제 회복입니다.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이인식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겨우내 안녕하셨습니까? 시흥1·4동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정재동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심각한 불황에 직면하고 있는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강화해야 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소비를 통해 내수를 살리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역현장에서 만나 본 시장상인, 자영업자, 주민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임시공휴일은 말그대로 그림에 떡이며, 장사는 코로나 때보다 더 안 되고 있으며,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쓸 돈이 없어 열릴 지갑조차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소매판매액 지수는 2003년 이후 21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없던 소비 절벽이 심화되고 있으며, 소상공인연합회의 긴급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8.4%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매출감소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자영업자의 채무상황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금융권에서 50~60대 개인사업자 약 203만 명이 빌린 돈이 737조 원으로 전체 대비 65%가량인데, 이들 중 다중채무자는 약 96만 명 47.1%로 2명 중 1명은 한계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신청도 올해 21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여 우리 구도 지난 1월 3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517억 원을 지원한다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금천G밸리상품권, 금천형 소상공인 특별 무이자 융자 지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중소기업 육성기금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원정책은 금천G밸리상품권 발행금액을 제외하고는 작년과 동일한 규모, 동일한 정책뿐입니다. 작년보다 훨씬 나빠졌다고 모든 경제지표가 경고하고 있는데 우리의 정책은 한 발짝도 진보하지 못하고 제자리인 것입니다. 특히 금천G밸리상품권도 작년 200억 원보다 더 적은 당초 170억 원이 본예산에 편성되었던 것을 우리 의회가 증액하여 230억 원 규모로 했으나 이마저도 상품권 페이백 정책 시행으로 발행규모가 160억 원으로 줄게 되었고, 결국 이번 설 명절에 90억 원을 발행하였습니다.
반면에 동일한 5% 페이백을 시행하고 있는 관악구는 총 400억 원 발행규모에 이번 설에 200억 원, 동작구는 총 300억 원 발행 규모에 이번 설에 120억 원, 도봉구도 120억 원, 성북구는 이번 설에 서울 최대인 400억 원을 발행했습니다. 성북구, 관악구, 도봉구는 우리 구보다 재정자립도가 더 낮습니다.
우리 구는 작년 추석 발행액 80억 중 약 71%인 57억 원을 판매하지 못했습니다. 할인율 문제는 모두 동일했지만 앞서 언급한 자치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페이백을 감안한 본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못했고 갑작스럽게 1월 13일에야 페이백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집행예산규모가 감소할 수밖에 없었고 1월 10일 신년인사회와 동별 새해인사회에서의 구청장 발표가 잘못되게 되었습니다. 뒤늦게나마 좋은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환영합니다만 왜 몇 개월 앞당겨 계획하지 못했을까 아쉬움이 큽니다. 이웃 광명시와 파주시 등은 모든 주민 대상 민생회복지원 지역화폐 지급정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제1의 당면과제는 민생경제 회복입니다.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성미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이인식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금천구 전체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고성미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금천구의 재정 건전성과 복지사업의 실효성을 고려하여 오는 9월 출범 예정인 금천복지재단 설립에 대한 신중한 재검토를 요청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복지재단 설립은 금천구 재정에 큰 부담이 됩니다. 현재 금천구는 이미 3개의 출자·출연기관과 1개의 지방공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예산이 전국 평균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재정분석에 따르면 금천구의 출자·출연·전출금 비율은 2.69%로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증가율 또한 9.55%로 자치구 평균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5년간 금천구 출자·출연·전출금 예산이 40% 증가하는 등, 이미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재정 상태에서 지난 1월 공개된 금천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재단 운영에 연평균 34억 6,000만 원이 소요되며,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가운영비를 부담하면서 새로운 복지재단을 설립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선택인지 신중히 검토해야 합니다.
두 번째, 기존 복지사업과의 중복이 우려됩니다. 현재 금천구에는 금천구청 복지가족국을 비롯한 사회복지협의회,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복지기관과 행정조직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기관들은 맞춤형 복지, 연구·조사,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지재단이 새롭게 설립된다고 해서 기존 기관들과 차별화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불분명합니다. 특히 복지재단이 설립되더라도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인해 복지수혜자 정보를 직접 관리할 수 없어 기존 구청 및 주민센터와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이 과정에서 업무 조정이 복잡해지고 오히려 행정 비효율과 중복 지출이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복지의 핵심은 형식이 아니라 실효성입니다. 기관이 많아진다고 해서 주민들이 체감하는 복지가 반드시 나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세 번째, 재정 건전성 악화가 우려됩니다. 금천구의 자체경비 증감률은 2.61%이고, 전국 평균 8.74%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복지재단 설립으로 매년 인건비와 관리비 등 고정비용이 발생하면 오히려 필수 복지사업 예산이 삭감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혜택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금천문화재단 설립 이후 지속적인 운영비 증가로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사례를 볼 때 금천복지재단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운영비와 채용 인원이 점차 늘어나며 재정 부담을 가중시킬 우려가 큽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복지재단을 새로 설립하는 것이 최선의 해법인지 급하게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고민하며, 현 상황에 맞는 최적의 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금천구는 한정된 재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할 책임이 있으며, 재정을 분산시키기보다 기존 복지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우선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복지기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 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더욱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금천복지재단 설립은 추가적인 예산 부담, 기존 복지사업과의 중복, 그리고 재정 건전성 악화라는 세 가지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기관을 만드는 것보다 금천구 실정에 맞는 특화된 복지서비스 개발하고, 기존 복지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우리 금천구민을 위한 최선의 복지정책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는, 금천구의 재정 건전성과 복지사업의 실효성을 고려하여 오는 9월 출범 예정인 금천복지재단 설립에 대한 신중한 재검토를 요청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복지재단 설립은 금천구 재정에 큰 부담이 됩니다. 현재 금천구는 이미 3개의 출자·출연기관과 1개의 지방공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예산이 전국 평균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재정분석에 따르면 금천구의 출자·출연·전출금 비율은 2.69%로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증가율 또한 9.55%로 자치구 평균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5년간 금천구 출자·출연·전출금 예산이 40% 증가하는 등, 이미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재정 상태에서 지난 1월 공개된 금천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재단 운영에 연평균 34억 6,000만 원이 소요되며,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가운영비를 부담하면서 새로운 복지재단을 설립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선택인지 신중히 검토해야 합니다.
두 번째, 기존 복지사업과의 중복이 우려됩니다. 현재 금천구에는 금천구청 복지가족국을 비롯한 사회복지협의회,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복지기관과 행정조직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기관들은 맞춤형 복지, 연구·조사,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지재단이 새롭게 설립된다고 해서 기존 기관들과 차별화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불분명합니다. 특히 복지재단이 설립되더라도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인해 복지수혜자 정보를 직접 관리할 수 없어 기존 구청 및 주민센터와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이 과정에서 업무 조정이 복잡해지고 오히려 행정 비효율과 중복 지출이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복지의 핵심은 형식이 아니라 실효성입니다. 기관이 많아진다고 해서 주민들이 체감하는 복지가 반드시 나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세 번째, 재정 건전성 악화가 우려됩니다. 금천구의 자체경비 증감률은 2.61%이고, 전국 평균 8.74%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복지재단 설립으로 매년 인건비와 관리비 등 고정비용이 발생하면 오히려 필수 복지사업 예산이 삭감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혜택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금천문화재단 설립 이후 지속적인 운영비 증가로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사례를 볼 때 금천복지재단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운영비와 채용 인원이 점차 늘어나며 재정 부담을 가중시킬 우려가 큽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복지재단을 새로 설립하는 것이 최선의 해법인지 급하게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고민하며, 현 상황에 맞는 최적의 대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금천구는 한정된 재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할 책임이 있으며, 재정을 분산시키기보다 기존 복지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우선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복지기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 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더욱 실효성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금천복지재단 설립은 추가적인 예산 부담, 기존 복지사업과의 중복, 그리고 재정 건전성 악화라는 세 가지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기관을 만드는 것보다 금천구 실정에 맞는 특화된 복지서비스 개발하고, 기존 복지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우리 금천구민을 위한 최선의 복지정책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해 주시길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유민석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유민석입니다.
오늘부터 개회되는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집회경위와 처리안건 및 주요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 외 3인의 의원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54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임시회 소집요구서가 접수되어 같은 법 제54조제4항의 규정에 따라 2월 4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에 처리하게 될 주요안건으로, 먼저 1월 23일 고영찬 의원으로부터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접수되어 의회운영위원회에 회부된 후 2월 4일 심의를 마쳤습니다.
금천구의회 의장이 발의하여 제출한 2024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금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고영찬 의원이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청년 치과 의료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김용술 의원이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노인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 도병두 의원·이인식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안, 도병두 의원이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자치회 실시 및 자치회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 장규권 의원·고영찬 의원·윤영희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1인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재동 의원이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체육진흥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 엄샛별 의원이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 윤영희 의원, 장규권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자율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 윤영희 의원이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 고성미 의원이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출생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월 23일자로 접수되어 의원님들께 배부하고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또한 구청장으로부터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고용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 금천종합복지타운 시설 운영관리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금천구 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 등 7건의 보고 건, 그리고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지난 1월 23일자로 접수되어 의원님들께 배부하고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부터 개회되는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집회경위와 처리안건 및 주요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금천구의회 장규권 의원 외 3인의 의원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54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임시회 소집요구서가 접수되어 같은 법 제54조제4항의 규정에 따라 2월 4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에 처리하게 될 주요안건으로, 먼저 1월 23일 고영찬 의원으로부터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접수되어 의회운영위원회에 회부된 후 2월 4일 심의를 마쳤습니다.
금천구의회 의장이 발의하여 제출한 2024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금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고영찬 의원이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청년 치과 의료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김용술 의원이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노인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 도병두 의원·이인식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안, 도병두 의원이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자치회 실시 및 자치회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 장규권 의원·고영찬 의원·윤영희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1인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재동 의원이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체육진흥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 엄샛별 의원이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 윤영희 의원, 장규권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자율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 윤영희 의원이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 고성미 의원이 발의하여 제출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출생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월 23일자로 접수되어 의원님들께 배부하고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또한 구청장으로부터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고용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 금천종합복지타운 시설 운영관리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금천구 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 등 7건의 보고 건, 그리고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지난 1월 23일자로 접수되어 의원님들께 배부하고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인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은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후 작성하여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2월 11일부터 2월 20일까지 10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회기는 2월 11일부터 2월 20일까지 10일간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은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후 작성하여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2월 11일부터 2월 20일까지 10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회기는 2월 11일부터 2월 20일까지 10일간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부록에 실음)
○의장 이인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4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금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3조와 서울특별시 금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조 및 제3조의 규정에 따라 검사위원의 정수는 3인 이상 5인 이내로 하고 선임방법은 의장의 추천에 의하여 의회 의결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배부해 드린 선임 대상자와 같이 대표위원에 고영찬 의원과 위원으로는 송광수 세무사, 송재호 세무사, 신원준 세무사 이상 네 분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4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금천구 결산검사위원으로 고영찬 의원과 송광수 세무사, 송재호 세무사, 신원준 세무사 이상 네 분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3조와 서울특별시 금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조 및 제3조의 규정에 따라 검사위원의 정수는 3인 이상 5인 이내로 하고 선임방법은 의장의 추천에 의하여 의회 의결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배부해 드린 선임 대상자와 같이 대표위원에 고영찬 의원과 위원으로는 송광수 세무사, 송재호 세무사, 신원준 세무사 이상 네 분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4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금천구 결산검사위원으로 고영찬 의원과 송광수 세무사, 송재호 세무사, 신원준 세무사 이상 네 분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이인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상정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0시48분 계속개의)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도병두 안녕하십니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도병두 의원입니다.
제252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제3차 의회운영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은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기본조례 제37조에 따라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승인의 건 등 예산 및 결산에 관한 사항에 대해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것으로 심사결과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심사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심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제252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제3차 의회운영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은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기본조례 제37조에 따라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승인의 건 등 예산 및 결산에 관한 사항에 대해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것으로 심사결과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심사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심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인식 도병두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정된 안건은 도병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이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된 안건이므로 본회의에서는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와 토론을 종결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표결방법은 이의 유무로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도병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이 심사 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기본 조례 제42조 규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본 의원을 제외한 아홉 분의 의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추천된 아홉 분의 의원이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 선임되었으므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상정된 안건은 도병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이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된 안건이므로 본회의에서는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와 토론을 종결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표결방법은 이의 유무로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도병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님이 심사 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기본 조례 제42조 규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본 의원을 제외한 아홉 분의 의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추천된 아홉 분의 의원이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 선임되었으므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의장 이인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결과에 대한 사무국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유민석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결과에 대한 사무국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유민석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유민석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유민석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기본 조례 제41조 및 제44조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2월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정재동 의원님이, 부위원장으로 윤영희 의원님이 선임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기본 조례 제41조 및 제44조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25년 2월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정재동 의원님이, 부위원장으로 윤영희 의원님이 선임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인식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회의규칙 제42조 규정에 따라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두 분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이번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은 지역구별 의원성명 가나다 순서에 따라 고성미 의원과 고영찬 의원 두 분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고성미 의원과 고영찬 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회의규칙 제42조 규정에 따라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두 분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이번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은 지역구별 의원성명 가나다 순서에 따라 고성미 의원과 고영찬 의원 두 분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고성미 의원과 고영찬 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이인식 다음은 각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2월 12일부터 2월 19일까지 8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월 12일부터 2월 19일까지 8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기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2차 본회의는 2월 2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월 12일부터 2월 19일까지 8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기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2차 본회의는 2월 2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