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폐회중)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회의록
제6호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7년 9월 3일 (월) 11시06분
장 소 : 금천구의회 제1회의실
- 의사일정
- 1. 업무현황보고 및 의견청취의 건
- 2.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11시06분 개의)
○위원장 강구덕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6차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바쁘신 일정 중에서도 위원회 활동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 및 관계공무원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의 추진사항은 별도로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회를 마친 후에 잠시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바쁘신 일정 중에서도 위원회 활동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 및 관계공무원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의 추진사항은 별도로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회를 마친 후에 잠시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구덕 의사일정 제1항 「업무현황보고 및 의견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교육 관련업무 소관국장인 주민생활지원국장으로부터 업무현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경효 주민생활지원국장께서는 업무현황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교육 관련업무 소관국장인 주민생활지원국장으로부터 업무현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경효 주민생활지원국장께서는 업무현황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정경효 주민생활지원국장 정경효입니다. 교육특위가 지난 2월에 구성되어서 지금까지 간단없는 활동을 해주셔서 저희 집행부를 많이 깨우쳐 주셨고, 또 다시 되돌아가 보면 지난 2월에 월간조선 2월호에 났던 “음지에서 시들어가는 금천의 아이들”이라는 제호로 보도되었던 기사 때문에 우리구 주민 전체가 자괴감과 상실감에 빠져 있었고 또 이를 지켜보는 저희 집행부 쪽에서도 갑자기 느닷없이 뒤통수를 맞는 힘없는 시간이 지나갔는데 마침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먼저 그 문제에 대해서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하시고 문제를 제기하셔서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지금까지 활동해 주셨고 그에 의해서 저희도 열심히 그 문제를 우리구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청장님 이하 저희들도 같이 고민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던 터 지난 6월말 정도로 기억되는데 관내 4개 인문계 고등학교 학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도 오늘 제가 말씀드린 그런 내용의 서론을 꺼내면서 제가 먼저 문제를 제기했더니 학교장들께서 허심탄회하게 약 2시간 동안 자유토론을 가진 바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온 얘기를 간추려서 정리한 결과 그 분들은 명문고, 명문고 하지만 명문고를 어느 날 갑자기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 또 명문고를 만들려면 중학교 아이들이 받쳐 주어야 되는데 이 동네에는 특목고가 없기 때문에 중학교에서 우선 15%에 드는 학생들이 다른 특수 목적고로 빠져 나가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그 다음 레벨의 학생들이 관내 4개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공부하는데 한계가 드러난다. 그래서 명문고보다는 심화학습반이라는 걸 만들어서 가칭입니다, 옛날 어렸을 때는 특수반이라고 불렀는데 쉽게 표현하면 우수영재반을 만들어서, 그 4학교의 어느 한 학교에다 반을 만들어서 기자재를 구입해서 예쁘게 꾸미고 그 다음에 소프트웨어인 학생들을 지도할 강사진을 국내 최고의 수준으로 영입해서 1학년 학생부터 시작하자. 3학년 학생을 갑자기 시작하면 그것도 단기간 내에 효과가 있느니 없느니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중학교의 우수학생이 빠져 나간 상황에서 마음먹는다고 갑자기 공부가 되고 성과가 나오는 게 아니니까 새로 내년 3월로 들어오는 1학년 학생들을 4개 학교에서 가령 15등 안에 드는 학생을 합치면 60명이 되고 60명을 3개 반으로 나누면 1개 반에 20명씩 될 겁니다. 그 학생들을 고3이 될 때까지 3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전국에서 우수한 강사진을 구성하는데 강사진 구성방법은 관내의 학원과도 협력하고 또 학교에서도 입시지도에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는 교사들, 그리고 관외에서는 가령 외고에서는 영어선생을, 과학고등학교에서는 수학이나 과학 선생을 영입하는 그런 방법으로 해보자 하는 것이 교장 선생님들의 입에서 나온 내용들이었습니다.
그것을 3년간 운영해 보고 한편으로는 고3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통합 논술반을 만들어서 3학년 학생 30명을 뽑아서 10명씩 3개 반으로 해서 첨삭지도하는 것으로 내년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해 보면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이 내년 입시에 어느 정도 논술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내용으로 구체적인 내용으로 귀결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뒤에 이 내용을 청장님께 보고드려서 추진을 했고 곧바로 4개 교장들을 다시 제가 찾아다니면서 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드리는 것의 전제는 어떻게 보면 저희들이 추진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분명히 밝히는 것은 학교장분들이 건의를 해오신 것을 저희들이 같이 맞장구치고 협력한다는 의미인데, 잘못 들으시면 구청에서 진두지휘하고 추진하는 것으로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학원가에서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경영활동을 방해한다는 그런 내용.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전교조 선생님들이 지금 현 정부가 평준화를 지향하고 있는데 그것도 나쁘게 꼬집자면 하향 평준화를 지향하고 있는데 관에서 나서 가지고 우수반 엘리트반 만들어 가지고 개인차를 들먹여서 민주주의 원칙에 위배하는 것으로 얘기할 수 있다고 교장 선생님들이 얘기합니다.
그래서 이 내용은 오늘 제가 브리핑 드리고, 또 위원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도 듣고 의견도 잘 청취해서 잘 가다듬어서 내년 예산에 반영되면 그 분들이 건의한 내용을 지원하는 걸로, 또 지원하는 저희 집행부를 의회에서는 계속 지켜봐 주시면서 잘못 된 길로 가는 것은 바로잡아 주십사 하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던 터 지난 6월말 정도로 기억되는데 관내 4개 인문계 고등학교 학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도 오늘 제가 말씀드린 그런 내용의 서론을 꺼내면서 제가 먼저 문제를 제기했더니 학교장들께서 허심탄회하게 약 2시간 동안 자유토론을 가진 바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온 얘기를 간추려서 정리한 결과 그 분들은 명문고, 명문고 하지만 명문고를 어느 날 갑자기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 또 명문고를 만들려면 중학교 아이들이 받쳐 주어야 되는데 이 동네에는 특목고가 없기 때문에 중학교에서 우선 15%에 드는 학생들이 다른 특수 목적고로 빠져 나가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그 다음 레벨의 학생들이 관내 4개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공부하는데 한계가 드러난다. 그래서 명문고보다는 심화학습반이라는 걸 만들어서 가칭입니다, 옛날 어렸을 때는 특수반이라고 불렀는데 쉽게 표현하면 우수영재반을 만들어서, 그 4학교의 어느 한 학교에다 반을 만들어서 기자재를 구입해서 예쁘게 꾸미고 그 다음에 소프트웨어인 학생들을 지도할 강사진을 국내 최고의 수준으로 영입해서 1학년 학생부터 시작하자. 3학년 학생을 갑자기 시작하면 그것도 단기간 내에 효과가 있느니 없느니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중학교의 우수학생이 빠져 나간 상황에서 마음먹는다고 갑자기 공부가 되고 성과가 나오는 게 아니니까 새로 내년 3월로 들어오는 1학년 학생들을 4개 학교에서 가령 15등 안에 드는 학생을 합치면 60명이 되고 60명을 3개 반으로 나누면 1개 반에 20명씩 될 겁니다. 그 학생들을 고3이 될 때까지 3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전국에서 우수한 강사진을 구성하는데 강사진 구성방법은 관내의 학원과도 협력하고 또 학교에서도 입시지도에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는 교사들, 그리고 관외에서는 가령 외고에서는 영어선생을, 과학고등학교에서는 수학이나 과학 선생을 영입하는 그런 방법으로 해보자 하는 것이 교장 선생님들의 입에서 나온 내용들이었습니다.
그것을 3년간 운영해 보고 한편으로는 고3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통합 논술반을 만들어서 3학년 학생 30명을 뽑아서 10명씩 3개 반으로 해서 첨삭지도하는 것으로 내년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해 보면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이 내년 입시에 어느 정도 논술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내용으로 구체적인 내용으로 귀결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뒤에 이 내용을 청장님께 보고드려서 추진을 했고 곧바로 4개 교장들을 다시 제가 찾아다니면서 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드리는 것의 전제는 어떻게 보면 저희들이 추진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분명히 밝히는 것은 학교장분들이 건의를 해오신 것을 저희들이 같이 맞장구치고 협력한다는 의미인데, 잘못 들으시면 구청에서 진두지휘하고 추진하는 것으로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학원가에서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경영활동을 방해한다는 그런 내용.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전교조 선생님들이 지금 현 정부가 평준화를 지향하고 있는데 그것도 나쁘게 꼬집자면 하향 평준화를 지향하고 있는데 관에서 나서 가지고 우수반 엘리트반 만들어 가지고 개인차를 들먹여서 민주주의 원칙에 위배하는 것으로 얘기할 수 있다고 교장 선생님들이 얘기합니다.
그래서 이 내용은 오늘 제가 브리핑 드리고, 또 위원 여러분들의 좋은 말씀도 듣고 의견도 잘 청취해서 잘 가다듬어서 내년 예산에 반영되면 그 분들이 건의한 내용을 지원하는 걸로, 또 지원하는 저희 집행부를 의회에서는 계속 지켜봐 주시면서 잘못 된 길로 가는 것은 바로잡아 주십사 하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김훈 위원 지금 업무보고 하심에 있어서 우수학생들을 따로 관리해서 좋은 대학에 보내고, 그럼으로써 금천구의 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에 있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말미에 말씀하신 부분이 그러한 학생들의 평등교육에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다고 여운을 남기셨는데 차라리 금천구 관내에 자립고등학교를 설립해서 그 학교에서 우수 학생들을 충분히 교육시킬 수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할 수가 있는데 그쪽 방향으로 선회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특수 목적고는 우리가 유치를 못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자립고 형태의 학교는 가능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한 전자에 말씀드린 형평성의 부분이나 주민들의 자칫하면 따가운 여론도 무마시킬 수 있는 그러한 대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쪽으로 연구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특수 목적고는 우리가 유치를 못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자립고 형태의 학교는 가능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한 전자에 말씀드린 형평성의 부분이나 주민들의 자칫하면 따가운 여론도 무마시킬 수 있는 그러한 대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쪽으로 연구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민생활지원국장 정경효 전자에 말씀드렸던 특목고나 자사고는 우선 우리구에서 꺼림칙한 것이 우리 학생들이 프로테이지로 들어갈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요. 전국 단위로 모집을 하기 때문에. 그런데 공영형 혁신고는 그렇지 않답니다. 지금 학군제 하에서는 그쪽 학생들이 갈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론상으로는 공영형 혁신고가 좋을 것 같아서 남부교육청을 방문해서 말씀을 나누어 봤는데 공영형 혁신고는 아직 이론단계이고 아직은 한 군데도 실시한 곳이 없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립형 사립고는 서울시가 이번 정권 하에서는 고려를 않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고려를 않고 있다는 그런 내용이거든요.
그러나 저희 집행부 역시 아직도 지금 영어마을이 안 되어서 영어체험교실을 했다는 것도 사실은 대안이었고요. 이번에 지금 말씀드리는 심화반도 이것저것 안 되어서 지금 있는 인재들 중에서도 골라 가지고라도 한 번 해보자는 취지인데 만에 하나라도 자립형 사립고나 이런 데를 어떤 기회가 오면 최선을 다할 겁니다.
그런데 교장 선생님들 중에 한 분이 사립고등학교인데 자기네 중학교를 다른 데로 편입시키고 고등학교를 자립형 사립고를 만들 용의가 있다. 언제든지 약간이라도 힌트만이라도 저희는 청장님께 정확하게 보고드려서 최선을 다해서 도와 드릴 겁니다.
그런데 그 학교가 옛날 반상균 청장님 계실 적에 거의 되지 않는 사립 초등학교를 안 된다고 저희는 봤는데 기어코 해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거기에서 의지를 보이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서 어느 정도 고교 선택제 같은 것은 절충안으로 돌아서고 있거든요. 이런 내용이 나왔다 싶으면 최선을 다할 겁니다. 무조건 하나는 있어야 된다고 저도 확신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보완책으로 심화반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저희 집행부 역시 아직도 지금 영어마을이 안 되어서 영어체험교실을 했다는 것도 사실은 대안이었고요. 이번에 지금 말씀드리는 심화반도 이것저것 안 되어서 지금 있는 인재들 중에서도 골라 가지고라도 한 번 해보자는 취지인데 만에 하나라도 자립형 사립고나 이런 데를 어떤 기회가 오면 최선을 다할 겁니다.
그런데 교장 선생님들 중에 한 분이 사립고등학교인데 자기네 중학교를 다른 데로 편입시키고 고등학교를 자립형 사립고를 만들 용의가 있다. 언제든지 약간이라도 힌트만이라도 저희는 청장님께 정확하게 보고드려서 최선을 다해서 도와 드릴 겁니다.
그런데 그 학교가 옛날 반상균 청장님 계실 적에 거의 되지 않는 사립 초등학교를 안 된다고 저희는 봤는데 기어코 해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거기에서 의지를 보이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서 어느 정도 고교 선택제 같은 것은 절충안으로 돌아서고 있거든요. 이런 내용이 나왔다 싶으면 최선을 다할 겁니다. 무조건 하나는 있어야 된다고 저도 확신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보완책으로 심화반을 말씀드립니다.
○김훈 위원 어차피 자립고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계속해서 추진해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설사 자립고가 전국 단위로 학생들이 와서 금천구 관내의 학생들의 입학률이 저조하다 하더라도 어차피 고등학교는 관내에 있기 때문에 그만큼 금천구의 발전 가능성은 높거든요. 우리 관내 학생들도 거기에 자극받아서 자사고로 들어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업무보고에 있어서 우수 학생들의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크게 반대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많은 고생을 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윤형 위원 지금 김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립고등학교는 우리가 설치한다면 제가 알기로는 사립에서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자립형 고등학교는 문제가 많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국장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사립 초등학교도 거기에서 하는 걸 보니까 자기들 영리를 목적으로 많이 하고 있어요. 우리가 제동을 걸 수 있는, 하다못해 국립에서 자립형을 만드는 것하고 사립에서 자립형을 만드는 것하고 이게 완전히 틀리다는 걸 잘 아셔야 돼요. 자립형 고등학교는 내가 보기에는 이 근방에서 돈 없는 사람들은 못 가요. 또 금천구 아니라도 다른 구나 광명시에서 돈이 있고 어느 정도 능력이 있어야 그 학교에 가요.
그러면 아무나 갈 수 없는 자립고등학교인데, 우리가 자립고등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는 교육여건이라든가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립고형을 만들어야 되는데 만약에 자립고등학교를 만든다면 사립에서 손을 대지 사실 국립에서는 그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자립형보다는 그래도 누구나 마음먹으면 갈 수 있는 돈이 있든 없든 갈 수 있는 자립형이나 아니면 특수학교나 이런 식으로 만들어야지 그냥 우리가 그 학교 재단에서 신청하든가 하고 싶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지원을 다해주고 나중에 그 사람들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사업을 목적으로 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부작용이 많을 것 같으니까 우리가 같이 잘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아무나 갈 수 없는 자립고등학교인데, 우리가 자립고등학교를 만들자는 취지는 교육여건이라든가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립고형을 만들어야 되는데 만약에 자립고등학교를 만든다면 사립에서 손을 대지 사실 국립에서는 그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자립형보다는 그래도 누구나 마음먹으면 갈 수 있는 돈이 있든 없든 갈 수 있는 자립형이나 아니면 특수학교나 이런 식으로 만들어야지 그냥 우리가 그 학교 재단에서 신청하든가 하고 싶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지원을 다해주고 나중에 그 사람들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사업을 목적으로 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부작용이 많을 것 같으니까 우리가 같이 잘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정경효 그래서 대안책이 공영형 혁신고가 있다고 보고드렸습니다. 그것은 아직 교육부에서도 실험단계에 있기 때문에 조만간 나오면 그 모델에 대해서 그 모델은 참 저도 눈이 번쩍 뜨이는 것이 자사고(자립형 사립고등학교)나 특목고, 특목고는 또 덜 하죠. 자사고는 돈이에요. 그런데 조 위원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공부를 잘 하든가 돈이 많은 집에서 태어나든가 해야 됩니다. 옛날에 케네디 대통령이 공부는 못하고 볼 차는 것만 좋아했는데도 하버드 대학을 나온 게 기록되어 있거든요. 선친들이 재단이사였기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도 기여금 입학제라는 것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대학의 관계자들이 어떻게 해석하느냐 하면 참 기가 막힐 일이 조금 전에 제가 드린 말씀은 제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어느 대학교 부총장님 말씀이 솔직히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공부를 잘 하면 장학금을 받고 들어오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평범한 아이들은 돈이 많은 아버지가 몇 억 몇 십억 들고 들어오면 그게 교육의 방법이라고 했거든요. 그걸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공영형 혁신고이기 때문에 기다려 보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기여금 입학제라는 것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대학의 관계자들이 어떻게 해석하느냐 하면 참 기가 막힐 일이 조금 전에 제가 드린 말씀은 제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어느 대학교 부총장님 말씀이 솔직히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공부를 잘 하면 장학금을 받고 들어오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평범한 아이들은 돈이 많은 아버지가 몇 억 몇 십억 들고 들어오면 그게 교육의 방법이라고 했거든요. 그걸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공영형 혁신고이기 때문에 기다려 보겠습니다.
○조윤형 위원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그런 게 가능할 것 같은데 지금 우리나라 여건으로 봤을 때 우리구로 봤을 때 잘 사는 사람도 있고 못 사는 사람도 있고 또 잘 살다가 별안간 망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말로는 공부를 하려고만 하면 다 한다는 이런 식인데 지금 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 맞아서 분위기가 안 맞아서 공부를 못 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런 것은 분위기가 안맞다든가, 환경이 안맞는다든가, 구의 환경이 안맞다든가, 여러 가지 조건이 안맞아서 못하는 얘들이 많이 있다고요. 이런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빈부의 차이가 그런 데서 느껴지는 것인데, 빈부의 차이를 느끼면서도 없어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교육환경개선이 아닌가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런 문제는 조금 있다 말입니다.
그런 것은 분위기가 안맞다든가, 환경이 안맞는다든가, 구의 환경이 안맞다든가, 여러 가지 조건이 안맞아서 못하는 얘들이 많이 있다고요. 이런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빈부의 차이가 그런 데서 느껴지는 것인데, 빈부의 차이를 느끼면서도 없어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교육환경개선이 아닌가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런 문제는 조금 있다 말입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정경효 그렇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정경효 금천, 독산, 문일, 동일 포함해서 4개 교입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정경효 저도 제 직을 걸고 쫓아다녔는데요. 처음에 제 방에서 네 분 교장선생님과 간담회를 하고, 그 다음에 그 내용을 정리를 하다보니까 지난 반년 이상 동안 의회 교육특위가 저희들에게 계속해서 지적해 주었던 내용, 저희들이 스스로 반성했던 내용과 곁들어서 그 내용을 잘 정리해서 청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그렇게 하라는 지시를 받고, 4군데 학교를 다닐 때는 대부분 학교가 커지면 교감이 둘이예요. 교무담당과 학생담당 그 분들이 배석해 있었거든요. 어느 학교는 저도 깜짝 놀란 얘기인데 교감선생님들이, 우리 관내에서 1등급정도 되는 학생들이 전국 모의고사를 보면 3~4급에 랭크가 된데요. 그 얘기는 종로엠스쿨 기획실장한테 입시설명회에서 들은 얘기거든요. 이 동네에서 1등급이라면 4%안에 들어야 하고 2등급은 4~11%안에 들어야 하거든요. 그것이 7%이거든요. 합하면 누적해서 11%거든요. 100명 중에서 11등 안에 들어야 2등급인데, 그 정도 실력되는 아이들이 서울서부터 제주도까지, 재수생까지 망라하는 전국 수능모의고사를 하면 3~4등급에 랭크가 된다는 것이 자존심이 상하거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중학교 때 우수학생들이 다른 특목고로 빠져 나가니까 이런 현상이 생긴다 하는데, 선생님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선생님들 중에는 경기고등학교에서 화학선생님을 맡은 분도 계시고, 과학고등학교에서 수학선생을 맡았던 분이 각각 제가 말씀드리는 학교에 두 교감선생님들이에요. 그러니까 영재를 교육했던 경험이 풍부하고, 제가 얘기를 툭툭 던지니까 교장선생님보다 교감선생님들이 더 눈빛이 틔어요. 어느 학교 교장은 아무리 취지는 좋아도 우리 학교는 전교조가 강성이기 때문에 저희 학교에 교실을 설치 못하고 어느 학교든 하면 최대한 협조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시고, 또 말씀드린 그 학교에서는 시켜주면 하겠다, 전교조도 잘 아우르고 해서 해보겠다는 의지도 보이고, 그런 내용을 체크하러 다녔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교장은 합의를 하고 동의를 했는데 학교 선생님들이 안할 수 있다 이 말씀은 저도 어느 정도 실험하는 기분으로 나섰지만 교감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까 힘을 얻었거든요. 물론 시작하다보면 전교조 선생님들이 항의방문할 수 있고 일선 학원에서도 항의할 수 있지만 그 내용들을 연구하고 숙제를 풀듯이 고민해서 잘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교장은 합의를 하고 동의를 했는데 학교 선생님들이 안할 수 있다 이 말씀은 저도 어느 정도 실험하는 기분으로 나섰지만 교감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까 힘을 얻었거든요. 물론 시작하다보면 전교조 선생님들이 항의방문할 수 있고 일선 학원에서도 항의할 수 있지만 그 내용들을 연구하고 숙제를 풀듯이 고민해서 잘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정경효 할 수 있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정경효 네.
○오봉수 위원 오봉수 위원입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우리 관내 4개 고등학교에서 통합운영해서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고자 한다는 이런 건의사항, 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또 정경효 국장님 이런 협의점을 도출해 내기까지 굉장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 교육환경을 통해서 그간에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여러 방면으로 종합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우리 금천구 관내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명문대 진학을 많이 하면 해결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기 위해서 관내 중학교 우수한 학생들이 관내를 벗어나는 특목고라든지 명문고를 찾아서 진학하는 이런 것을 막아야 하는데, 그것은 그냥 안되잖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떤 동기부여를 해 주어야 하는데, 그 방법으로서 장학사업이라든가 아니면 관내 고등학교에서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서 노력과 인센티브도 있어야 하고, 우리 구에서도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해주어야 하고, 또한 중학교에서도 관내 고등학교에 보내주려고 하는 의지도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어떠한 방법을 찾아서 동기부여를 시켜주고 인센티브를 줄 것인가 이것도 큰 숙제이거든요. 금천구에는 금천장학회도 있지요. 교육발전협의회가 창립되어 있죠. 직능단체 및 봉사단체도 있고, 교육경비보조금이 약 2.5배로 내년부터 늘어나는데 그 일정부분을 이쪽에 배려를 해서 장학금식으로 지불하든가 아니면 방과 후에 학습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주든가, 이런 것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금 현재 사업기간을 보면 1년 단위, 6개월 단위로 되어 있는데, 반도 지금 3개 반, 3개 반 해서 6개 반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도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문제는 어떠한 특정인들만 운영을 한다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전교조라든가 학교평준화 교육에 대해서 위배되는 행위이지 않습니까? 모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선택적 방법을 병행했으면 그것이 해소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수한 학생들이 70% 모집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하는 학생들 30%를 모집해서 운영한다든가 그 방법을 찾아주었으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방과 후 교실 운영한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집행부도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우리 관내 4개 고등학교에서 통합운영해서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고자 한다는 이런 건의사항, 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또 정경효 국장님 이런 협의점을 도출해 내기까지 굉장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 교육환경을 통해서 그간에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여러 방면으로 종합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우리 금천구 관내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명문대 진학을 많이 하면 해결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기 위해서 관내 중학교 우수한 학생들이 관내를 벗어나는 특목고라든지 명문고를 찾아서 진학하는 이런 것을 막아야 하는데, 그것은 그냥 안되잖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떤 동기부여를 해 주어야 하는데, 그 방법으로서 장학사업이라든가 아니면 관내 고등학교에서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서 노력과 인센티브도 있어야 하고, 우리 구에서도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해주어야 하고, 또한 중학교에서도 관내 고등학교에 보내주려고 하는 의지도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어떠한 방법을 찾아서 동기부여를 시켜주고 인센티브를 줄 것인가 이것도 큰 숙제이거든요. 금천구에는 금천장학회도 있지요. 교육발전협의회가 창립되어 있죠. 직능단체 및 봉사단체도 있고, 교육경비보조금이 약 2.5배로 내년부터 늘어나는데 그 일정부분을 이쪽에 배려를 해서 장학금식으로 지불하든가 아니면 방과 후에 학습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주든가, 이런 것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금 현재 사업기간을 보면 1년 단위, 6개월 단위로 되어 있는데, 반도 지금 3개 반, 3개 반 해서 6개 반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도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문제는 어떠한 특정인들만 운영을 한다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전교조라든가 학교평준화 교육에 대해서 위배되는 행위이지 않습니까? 모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선택적 방법을 병행했으면 그것이 해소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수한 학생들이 70% 모집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하는 학생들 30%를 모집해서 운영한다든가 그 방법을 찾아주었으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방과 후 교실 운영한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집행부도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정경효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드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정경효 오봉수 위원님 지적사항 고마운데요. 일단은 학생들 개인차를 인정해야 그 학생이 빛날 수 있습니다. 우수학생을 배양하기 위해서 방과후 교실을 한다고 그렇게 표현하지 않고 교감선생님이나 교장선생님과 얘기할 때는 아예 그냥 서울대와 연·고대를 많이 보내기 위해서라고 표현해 버리거든요. 여기서 우수학생 70% 뽑고, 자발적인 학생 30%를 뽑아서 선택적 방법으로 하면 평준화 정책에도 위배되지 아니하면서 얘들한테 모티베이션(motivation) 해서 명문대학교를 많이 보낸다 이것은 이상에 지나지 않다고 저는 보거든요. 처음부터 그렇게 하면 이것이 흐지부지되어서 실력 없는 아이들이 거기에 낌으로써 해서 수업진행이 심화된 학습으로 갈 수 없다는 것이 제 지적이거든요. 그것은 교육전문가들한테 맡길 것이고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1등급은 4%안에 들어야 되고, 2등급은 7% 합치면 11%안에 들어야 공부 잘한다는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라고 못박고, 대신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해결책은 우리 직원들한테도 입을 조심하라고 했어요. 왜냐, 특효약을 개발하면 이 제품에 대해서 PR을 정확하게, 처음부터 흐지부지 그것은 어디서 추출해서 하면 되는 거야라고 가르쳐주면 실제 산에 가서 지어 먹거든요. 돈을 못 벌지요. 이 내용을 관내 15등 안에 있는 학생들만 혜택을 보고, 우리는 뭐냐, 좋은 강사진들이 이 동네에 와서 음지에 있는 학생들에게 하는데, 우리 아이는 불행히도 거기에 못들어가서 혜택을 못받는다는 얘기는...... 그것을 촬영해서 우리 홈페이지에 링크를 시키면 가정에서 PC로 받아볼 수 있어요. 마치 강남에 수능과외를 할 수 있도록......그러나 근본취지는 학습의 참여는 어렵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정경효 구로구에서 논술반하고 있습니다. 심화학습반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직은 그렇고요. 항상 우리 구에서 뭘 하려고 하면, 지금 서울시의 창의행정, 혁신행정하라고 하는데 직원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던지면 집행하는 부서에서는 뭐라고 하느냐 하면 산술평균내서 25개 구청을 산술평균내면 12.5거든요 13번째쯤 되는데, 이것은 첫 번째 가 되더라도 할 것입니다.
○임부재 위원 그런데 제가 알아본 바로는 지방자치 중에서는 논술반 빼고 심화학습반을 하는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학교별로 사립고등학교에서 하는 것은 전국에......, 지난 번 주식회사 건설회사 큰 데에서 이 모 회장님이 각 시·도 단위로 두 군데씩 지어 주었어요. 그 학교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고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장학기숙사를 지어 주어서 아예 몇 명을 입학시키고 학교에서 교육을 시키는데 가차 없이, 아까 말씀하셨던 그냥 학교성적별로, 이사장 아들도 못 들어갈 정도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희가 하는 것이 시금석이거든요. 다른 데 기숙사를 지어서 하고 있는 일반사립학교가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나중에 서면으로 알려드리겠고요. 그것을 참고로 했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구덕 고맙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교육관련 업무현황 보고 및 의견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교육관련 업무현황 보고 및 의견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위원장 강구덕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특별위원회는 3월 28일 구성하여 6개월간의 활동기간동안 오늘까지 여섯 차례의 회의 및 간담회 5회, 현장활동 3회, 설문조사 실시 등 활발한 위원회 활동을 운영하여 왔으나 그동안 임시회, 정례회, 의원연수 및 설문조사의 지연 등으로 원활하게 특위활동을 완료하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교육환경개선 촉구를 위한 관련기관 방문 및 집행부의 교육관련 예산편성과정 등을 지켜보기 위하여 활동기간을 연장함으로써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의 구성취지에 맞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2008년 3월 28일까지 6개월간 연장하려는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우리 특별위원회가 맡은바 소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오봉수 위원님 말씀하여 주십시오.
(의사봉 3타)
본 특별위원회는 3월 28일 구성하여 6개월간의 활동기간동안 오늘까지 여섯 차례의 회의 및 간담회 5회, 현장활동 3회, 설문조사 실시 등 활발한 위원회 활동을 운영하여 왔으나 그동안 임시회, 정례회, 의원연수 및 설문조사의 지연 등으로 원활하게 특위활동을 완료하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교육환경개선 촉구를 위한 관련기관 방문 및 집행부의 교육관련 예산편성과정 등을 지켜보기 위하여 활동기간을 연장함으로써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의 구성취지에 맞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2008년 3월 28일까지 6개월간 연장하려는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우리 특별위원회가 맡은바 소임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오봉수 위원님 말씀하여 주십시오.
○오봉수 위원 6개월동안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가 많은 활동을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활동기간 중에서 그간에 얻은 것은 사실적인 현황파악하는데 집중적인 노력을 했고, 이제 겨우 수박의 겉부분만을 조금 알았다는 감이 있습니다. 이것이 정책을 제시하고 또한 실행하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특위가 계속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위원장 강구덕 고맙습니다.
다른 위원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연장안에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이 없으시면 토론을 종결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하여 본회의에 부의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환경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제5차 회의에서 논의한 교육관련 기관 방문의 건은 활동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10월 초순경으로 변경하여 일정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1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6차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른 위원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연장안에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이 없으시면 토론을 종결하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하여 본회의에 부의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환경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제5차 회의에서 논의한 교육관련 기관 방문의 건은 활동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10월 초순경으로 변경하여 일정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1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6차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4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