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
수해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6년 7월 10일 (월) 11시56분
장 소 : 금천구의회 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06년 풍수해 대책 보고의 건
(11시56분 개의)
○위원장 오봉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수해대책특별위원회 「2006년 풍수해대책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회의진행 순서는 본 안건에 대한 구청의 추진사항과 향후 대책에 대한 건설교통국장의 설명을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과 함께 향후 본위원회의 활동방향에 대한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께서는 수해대책에 따른 그동안의 추진사항과 향후 구청의 대책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오늘 회의진행 순서는 본 안건에 대한 구청의 추진사항과 향후 대책에 대한 건설교통국장의 설명을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과 함께 향후 본위원회의 활동방향에 대한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께서는 수해대책에 따른 그동안의 추진사항과 향후 구청의 대책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안녕하십니까? 건설교통국장 정영모입니다.
금천구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힘쓰고 계시는 오봉수 수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6년도 우리구 풍수해 대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총괄, 2005년 기상현황, 2006년 기상전망, 2006년 풍수해 대책, 수방체제의 확립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총괄사항으로 최근 기상전망은 엘리뇨 현상 등에 의한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가 다양화 대형화 추세에 있는 실정으로 우리 구에서는 2001년도 침수피해 이후 수해항구복구사업으로 추진하였던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 및 시흥사거리 주변과 시흥3동 석수역 주변 침수방지사업 등 수해항구복구사업을 모두 완료하여, 우리구 수해방지 능력을 한층 향상시켰으며, 저지대 침수예상지역에 대한 집중준설, 빗물받이청소, 역류방지시설 설치, 모래주머니를 제작 배치하는 등 수해예방에 적극 대처하여 2005년도에는 침수피해가 없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금년도에도 수방시설물과 제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정비 점검과 집중호우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수방응급복구체제를 확립하고 수방단을 24시간 상시운영하는 등 수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3쪽, 2005년 기상현황은 총 강우량은 1,195㎜이며, 1일 최대강우량은 2005년 7월 28일102㎜의 강우가 있었습니다.
2006년도 기상전망은 기상청의 6개월 기상예보에 의하면, 금년 여름철 강우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7월 중순 후반부터 장마 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장마 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국지성 호우발생 가능성이 높고, 태풍이 2~3개 우리나라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2006년도 풍수해 대책기간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로써 단계별 풍수해대책 근무체계에 의거 근무하고 있으며, 비재해대책 기간에도 우기시 재해대책 근무에 준하여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풍수해대책 추진방향은 수방체제 확립, 재해예방 사전대비 추진, 수해복구 대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4쪽, 수방체제는 구 풍수해대책본부와 동 자율방재단을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단계별 근무요령에 의거 상황에 따라 3단계로 구분대처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3호태풍 에위니아가 접근하고 있어, 서울시 재해대책본부로부터 3단계 근무지시가 발령되어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임하게 되겠습니다.
재해예방 사전대비 추진은 2006년 4월 18일 풍수해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하였고, 수방교육과 방재의 날 행사도 실시하여 사전준비를 완료한바 있습니다.
수방시설 점검 정비는 빗물펌프장, 수문, 하천제방, 하수시설물과 수위관측기, 우량관측기에 대해서 점검을 완료하였습니다.
대형공사장 및 재해위험시설물 관리는 기능 부서별로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수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6쪽, 자동음성통보시스템 운영은 음성수신기 부착앰프 등 16개소에 설치하였고, 비상연락망을 항시 정비하여 비상시 상황전파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으며, 아울러 환경미화원을 빗물받이 관리책임자로 지정하여, 호우시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유수소통에도 지장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수해항구복구사업 추진은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 시흥사거리 주변, 석수역 주변 등에 대하여 총 사업비 407억원 투입 모두 완료하여 우리구 수해방지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금년도 치수 및 재해대책 사업 중 수방대책과 관련된 15건의 사업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지하주택 침수방지를 위하여 역류방지 시설은 지금까지 489세대 1,963개소를 설치하였고, 금년도에도 신청가구에 대해서는 서울시와 우리구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하여 역류방지시설을 주민부담 없이 설치할 계획입니다.
8쪽, 금천한내 관리는 제방도로를 2004년 6월 1일부터 폐쇄하여 차량통행으로 인한 제방도로 손상을 방지하였고, 금천한내 주민에게 돌려주기 사업을 시행하여 휴식공간과 체육시설 등을 확충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재해예방 주민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9쪽, 다음은 수해복구대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응급복구체제 확립을 위해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은 수방자재와 장비를 모두 확보하여 사태발생시 응급복구가 가능토록 하였으며, 이재민 구호를 위하여 16개소의 수용대피소를 지정 완료하였습니다.
10쪽, 구호물자 및 방역물자도 사전 확보 비축 완료하고, 수방 기동순찰단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수방 응급복구 인력을 확충하여 수해예방 및 응급복구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강화를 위해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필요시 합동근무를 실시하는 등 민·관·군 방재통합 협조체제를 구축 재해예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풍수해대책 보고를 마치면서, 우리구 전 직원은 합심하여 풍수해 사전대비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하여 구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금천구민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힘쓰고 계시는 오봉수 수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6년도 우리구 풍수해 대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총괄, 2005년 기상현황, 2006년 기상전망, 2006년 풍수해 대책, 수방체제의 확립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총괄사항으로 최근 기상전망은 엘리뇨 현상 등에 의한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가 다양화 대형화 추세에 있는 실정으로 우리 구에서는 2001년도 침수피해 이후 수해항구복구사업으로 추진하였던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 및 시흥사거리 주변과 시흥3동 석수역 주변 침수방지사업 등 수해항구복구사업을 모두 완료하여, 우리구 수해방지 능력을 한층 향상시켰으며, 저지대 침수예상지역에 대한 집중준설, 빗물받이청소, 역류방지시설 설치, 모래주머니를 제작 배치하는 등 수해예방에 적극 대처하여 2005년도에는 침수피해가 없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금년도에도 수방시설물과 제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정비 점검과 집중호우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수방응급복구체제를 확립하고 수방단을 24시간 상시운영하는 등 수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3쪽, 2005년 기상현황은 총 강우량은 1,195㎜이며, 1일 최대강우량은 2005년 7월 28일102㎜의 강우가 있었습니다.
2006년도 기상전망은 기상청의 6개월 기상예보에 의하면, 금년 여름철 강우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7월 중순 후반부터 장마 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장마 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국지성 호우발생 가능성이 높고, 태풍이 2~3개 우리나라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2006년도 풍수해 대책기간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로써 단계별 풍수해대책 근무체계에 의거 근무하고 있으며, 비재해대책 기간에도 우기시 재해대책 근무에 준하여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풍수해대책 추진방향은 수방체제 확립, 재해예방 사전대비 추진, 수해복구 대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4쪽, 수방체제는 구 풍수해대책본부와 동 자율방재단을 편성 운영하고 있으며, 단계별 근무요령에 의거 상황에 따라 3단계로 구분대처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3호태풍 에위니아가 접근하고 있어, 서울시 재해대책본부로부터 3단계 근무지시가 발령되어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임하게 되겠습니다.
재해예방 사전대비 추진은 2006년 4월 18일 풍수해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하였고, 수방교육과 방재의 날 행사도 실시하여 사전준비를 완료한바 있습니다.
수방시설 점검 정비는 빗물펌프장, 수문, 하천제방, 하수시설물과 수위관측기, 우량관측기에 대해서 점검을 완료하였습니다.
대형공사장 및 재해위험시설물 관리는 기능 부서별로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수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6쪽, 자동음성통보시스템 운영은 음성수신기 부착앰프 등 16개소에 설치하였고, 비상연락망을 항시 정비하여 비상시 상황전파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으며, 아울러 환경미화원을 빗물받이 관리책임자로 지정하여, 호우시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유수소통에도 지장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수해항구복구사업 추진은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 시흥사거리 주변, 석수역 주변 등에 대하여 총 사업비 407억원 투입 모두 완료하여 우리구 수해방지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금년도 치수 및 재해대책 사업 중 수방대책과 관련된 15건의 사업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지하주택 침수방지를 위하여 역류방지 시설은 지금까지 489세대 1,963개소를 설치하였고, 금년도에도 신청가구에 대해서는 서울시와 우리구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하여 역류방지시설을 주민부담 없이 설치할 계획입니다.
8쪽, 금천한내 관리는 제방도로를 2004년 6월 1일부터 폐쇄하여 차량통행으로 인한 제방도로 손상을 방지하였고, 금천한내 주민에게 돌려주기 사업을 시행하여 휴식공간과 체육시설 등을 확충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재해예방 주민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9쪽, 다음은 수해복구대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응급복구체제 확립을 위해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은 수방자재와 장비를 모두 확보하여 사태발생시 응급복구가 가능토록 하였으며, 이재민 구호를 위하여 16개소의 수용대피소를 지정 완료하였습니다.
10쪽, 구호물자 및 방역물자도 사전 확보 비축 완료하고, 수방 기동순찰단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수방 응급복구 인력을 확충하여 수해예방 및 응급복구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강화를 위해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필요시 합동근무를 실시하는 등 민·관·군 방재통합 협조체제를 구축 재해예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풍수해대책 보고를 마치면서, 우리구 전 직원은 합심하여 풍수해 사전대비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하여 구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의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봉수 건설교통국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고 담당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김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김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훈 위원 우리 건설교통국에서 만전을 기하는 그러한 모습이 서류상으로 잘 나타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금천구가 수해에 대한 피해는 없었습니다만 국지적으로는 피해가 좀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국지성 폭우가 쏟아질 때 바로 주택가의 빗물받이가 현재까지도 냄새가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바로 이웃주민들이 비닐로 전부 막아놓았습니다. 이 빗물받이는 비가 많이 쏟아질 때 바로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인데 전혀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 지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환경미화원들이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계신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오늘 아침에도 시흥본동 쪽에는 비늘로 덮어져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런 지역에 대해서 향후 더욱 철저한 관리가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떻게 하실 것인지 묻고 싶고요. 그 다음에 어제 저녁에 에위니아태풍으로 비상단계 3단계로 발령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능부서 수방요원 전원이 비상대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제 보니까 좀 미흡한 점이 발견되어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능부서 수방요원 전원이라면 몇 명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말씀을 해주시고요. 그리고 지금현재 D급 재건축아파트 판정을 받은 곳이 몇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안전대책이 오늘 풍수해대책보고에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D급이상 재건축 연립주택에 대해서는 상당히 위험한 상태에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것은 재난에 속한 인명피해가 상당부분 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책도 말씀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수해가 났을 때 예를 들면 폭우로 인해서 주택가에 물이 범람했을 때 모래주머니와 마대가 상당히 많이 필요하거든요. 여기에 보면 동사무소나 구청 어느 모처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것을 약 5년 통계로 봐서 수해를 입었던 지역에 집중적으로 이런 것을 배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대책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몇 가지 제가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치수과장 모완수 치수과장 모완수입니다.
김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국지성폭우시 주택가 빗물받이 덮개가 적시에 제거가 안 될 우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도 그동안의 수방방재사업이 완료되고 일시에 국지성 폭우가 내렸을 경우에 저지대로 우수가 몰려서 일시적인 침수를 상당히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인력기동반을 편성해서 저지대 구간의 빗물받이 덮개를 일단 제거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아침부터 빗물받이 덮개에 대해서 인력을 동원해서 덮개를 제거하는 작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에위니아태풍으로 인해 3단계 근무는 어제 내린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은 오늘 아침 9시 30분쯤 받았습니다. 그런데 토요일하고 일요일 근무지시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만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1단계에 준해서 자체적으로 근무를 하면서 순찰도 한바 있습니다.
세 번째, 건축물 D급 판정에 대해서는 풍수해하고 분야별로 담당부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D급 판정은 시설물안전관리특별법에 의해서 D급 판정에 대한 것은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해발생시 모래주머니를 현장에 미리 배치해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도 거기에 대해서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순찰시에는 모래주머니도 같이 차에 싣고 다니면서 적기에 배치하는 것으로 하고, 미리 각 동과 협의해서 현장에 일부 배치한 곳도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모래주머니는 현장에 배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국지성폭우시 주택가 빗물받이 덮개가 적시에 제거가 안 될 우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도 그동안의 수방방재사업이 완료되고 일시에 국지성 폭우가 내렸을 경우에 저지대로 우수가 몰려서 일시적인 침수를 상당히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인력기동반을 편성해서 저지대 구간의 빗물받이 덮개를 일단 제거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아침부터 빗물받이 덮개에 대해서 인력을 동원해서 덮개를 제거하는 작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에위니아태풍으로 인해 3단계 근무는 어제 내린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은 오늘 아침 9시 30분쯤 받았습니다. 그런데 토요일하고 일요일 근무지시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만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저희들이 1단계에 준해서 자체적으로 근무를 하면서 순찰도 한바 있습니다.
세 번째, 건축물 D급 판정에 대해서는 풍수해하고 분야별로 담당부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D급 판정은 시설물안전관리특별법에 의해서 D급 판정에 대한 것은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해발생시 모래주머니를 현장에 미리 배치해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에 대해서 저희들도 거기에 대해서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순찰시에는 모래주머니도 같이 차에 싣고 다니면서 적기에 배치하는 것으로 하고, 미리 각 동과 협의해서 현장에 일부 배치한 곳도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모래주머니는 현장에 배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치수과장 모완수 단계는 3개 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는 직원 4분의 1이고요. 2단계는 2분의 1이고, 3단계는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늘 9시부로 3단계가 떨어졌기 때문에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치수과장 모완수 네, 맞습니다.
○김훈 위원 조금 빗나간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빗물받이에 대해서는 주민의 민원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평상시에는 준설작업이 제대로 안 되어서 그런지 상당히 악취가 나서 주택가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해결방안을 좀 마련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부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임부재 위원입니다.
저는 첫 번째로 이번 에위니아 영향으로 인한 홍보활동을 사전에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말씀을 해주시고요. 두 번째는 양수기 펌프 관련입니다. 출동할 수 있는 양수기가 지금 현재 174대인데요. 이것을 운반할 수 있는 차량지원 상태라든지 그런 것이 좀 그렇거든요. 제가 실질적으로 작년에 경험한 바에 의하면 독산1동에 지하에 물이 역류되었는데 출동이 상당히 늦더라고요. 그것을 동사무소에서 해야 되는 것인지, 구청에서 일괄적으로 하는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첫 번째로 이번 에위니아 영향으로 인한 홍보활동을 사전에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말씀을 해주시고요. 두 번째는 양수기 펌프 관련입니다. 출동할 수 있는 양수기가 지금 현재 174대인데요. 이것을 운반할 수 있는 차량지원 상태라든지 그런 것이 좀 그렇거든요. 제가 실질적으로 작년에 경험한 바에 의하면 독산1동에 지하에 물이 역류되었는데 출동이 상당히 늦더라고요. 그것을 동사무소에서 해야 되는 것인지, 구청에서 일괄적으로 하는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치수과장 모완수 에위니아태풍 발생에 따른 홍보활동은 홍보매체에서 계속 방송을 하고 있어서 듣도록 되어 있고, 그리고 저희들은 취약지역 주민들한테 문자메시지로 진행상황을 통보하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양수기 출동 차량지원에 대해서는 각 동에 보면 기본적으로 지하 침수주택에 대해서는 수중펌프가 배치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동에서 일부 보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주민들이 추가로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각 동에 강력히 요구해서 원활하게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임부재 위원 문자메시지를 보내실 때에는 신고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왜냐 하면 사고가 발생되면 112에 신고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러 가지 채널이 달라지기 때문에 우리 구청 민원봉사실이나 아니면 비상대책사무실의 전화번호를 찍어서 문자를 보냈으면 합니다.
○치수과장 모완수 네, 지금 저희 치수과 전화번호를 기재하고 있고, 앞으로 그렇게 계속하겠습니다.
○유은무 위원 유은무 위원입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3단지 철길 밑으로 해서 배수관로 공사를 2년전에 완료를 했는데, 그 당시에 현장활동할 때에 제가 의견을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지금 시간당 강우량을 어느 정도의 소화시킬 수 있는지, 그 배수로 구배가 상당히 약하거든요. 육안으로 보면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구로동 쪽으로 올라갑니다. 그 부분은 그 지역 주민들도 약간 불안해하는 주민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이 지금 수치상으로 어느 정도의 강우량을 소화할 수 있는지, 검토된 바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의제와 좀 다릅니다. 제가 질의를 하려고 하다가 못하고 오늘 해보는데 여기 금천한내라는 용어를 우리 금천구에서 사용한지 오래 되었거든요. 이 부분은 우리 국장님이 잘 아시는지, 어떻게 해서 금천한내라는 용어를 썼는지, 의회에서는 아마 거의 다 모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시는데까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3단지 철길 밑으로 해서 배수관로 공사를 2년전에 완료를 했는데, 그 당시에 현장활동할 때에 제가 의견을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지금 시간당 강우량을 어느 정도의 소화시킬 수 있는지, 그 배수로 구배가 상당히 약하거든요. 육안으로 보면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구로동 쪽으로 올라갑니다. 그 부분은 그 지역 주민들도 약간 불안해하는 주민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이 지금 수치상으로 어느 정도의 강우량을 소화할 수 있는지, 검토된 바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의제와 좀 다릅니다. 제가 질의를 하려고 하다가 못하고 오늘 해보는데 여기 금천한내라는 용어를 우리 금천구에서 사용한지 오래 되었거든요. 이 부분은 우리 국장님이 잘 아시는지, 어떻게 해서 금천한내라는 용어를 썼는지, 의회에서는 아마 거의 다 모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시는데까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치수과장 모완수 서울시 설계기준에 맞도록 해서 60mm 강우량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유은무 위원 시간당 60mm입니까?
○치수과장 모완수 네,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하수도 설계를 할 때 설계기준을 시간당 60mm로 기준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고요.
금천한내는 우리 금천 쪽에서 옛날에 금천한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부서에서 직접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닌데, 우리구에서는 우리 지역의 안양천을 금천한내로 쓰도록 그렇게 지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천한내라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옛날에 이 지역에 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랫동안 살았던 분들이 이쪽을 한내라고 이렇게 사용을 했답니다. 그래서 우리 금천지역은 금천한내, 우리 구청에서는 안양천을 모두 금천한내로 통일해서 사용하도록 지시가 된 사항입니다.
금천한내는 우리 금천 쪽에서 옛날에 금천한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부서에서 직접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닌데, 우리구에서는 우리 지역의 안양천을 금천한내로 쓰도록 그렇게 지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천한내라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옛날에 이 지역에 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랫동안 살았던 분들이 이쪽을 한내라고 이렇게 사용을 했답니다. 그래서 우리 금천지역은 금천한내, 우리 구청에서는 안양천을 모두 금천한내로 통일해서 사용하도록 지시가 된 사항입니다.
○유은무 위원 그 지시는 어디서 난 것입니까? 간부회의에서 의결된 것입니까. 아니면 지명위원회에서 의결이 되었다든지......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지명위원회는 거치지 않았고 간부회의에서 지시가 있었고 또 서면으로도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은무 위원 알겠습니다.
○김대영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수방대책체제 확립을 잘해 놓았는데, 실제로 385단 5,027명의 동 자율방재단을 실제로 풍수해를 대비해서 훈련을 실시해 보았습니까? 그냥 조직만 구성해 놓은 것이지요. 비상훈련을 해보고 가상훈련을 실시해 보았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우리 음성통보시스템에 전부 입력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자나 음성통보시스템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문자로 들어와서 참 좋더란 그런 이야기도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네, 점검을 해보았습니다.
○위원장 오봉수 건설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와 답변을 마치고, 다음은 본 위원회의 운영방안과 향후 활동계획 방안에 대한 위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운영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와 답변을 마치고, 다음은 본 위원회의 운영방안과 향후 활동계획 방안에 대한 위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운영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