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회의록
제5호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0월 26일 (화) 10시
장 소 : 금천구의회 제1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0시 개의)
○위원장 이경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1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중 제5차 행정재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시설관리공단 및 금천문화재단 소관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오늘 우리 행정재경위원회를 취재하러 오신 금천저널 신철호 기자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시설관리공단 및 금천문화재단 소관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오늘 우리 행정재경위원회를 취재하러 오신 금천저널 신철호 기자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위원장 이경옥 의사일정 제1항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평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평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평입니다.
지난 1년 9개월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구정운영과 방역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이경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공단은 곧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현재 부분 개관 중인 문화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 시설물 안전점검과 프로그램 시연 등 전면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 주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사업운영을 총괄하는 본부장과 부서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지난 9월 24일 상임이사로 임용된 홍근우 본부장입니다. 감사안전실 남은정 실장입니다. 시설관리부 윤철 부장입니다. 주차사업부 장호준 부장입니다. 금천문화체육부 김성석 부장입니다. 금나래문화체육부 전장규 부장입니다. 경영혁신부 최숭희 부장입니다.
그러면,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조직은 보시는 표와 같이 1실 5부 11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장과 본부장을 포함한 등기이사 7명, 주민대표인 주민이사 2명, 감사 1명, 총 10명으로 구성된 최고의결기구인 이사회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력은 총 215명으로 정원 112명에 현원 97명이며, 정원 외 인력은 50명, 민간위탁 등 기타 인력 68명입니다.
2페이지, 2022년 예산 현황입니다. 2022년 예산은 2021년도 138억 500만 원에서 6억 200만 원 증액된 144억 7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내역으로는 종합복지타운센터 용역비를 구청 일자리정책과로 이관한 1억 3,000만 원 감액, 청소년복지관 축구장 운영계약 종료에 따른 1억 9,000만 원 감액,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운영정상화에 따른 강사비 등 운영경비 2억 500만 원 증액, 시흥5동 청소년독서실, 금천베이스볼파크, 독산어르신체육센터 등 신규사업 예산 6,700만 원 증액, 최저임금 인상 등 인건비 6억 2,000만 원 증액 등입니다.
우리 공단은 코로나19라는 생각지도 못한 긴 터널을 지나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자 방역인력 지원, 접종센터시설 지원, 재난지원금 신청 지원 등 코로나19로부터 더 안전한 금천을 만들기 위해 구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의 유일한 시설관리 전문공기업으로서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으로 평가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이루게 되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금천구민을 위한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직제 순에 따라 소관 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지난 1년 9개월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구정운영과 방역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이경옥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공단은 곧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현재 부분 개관 중인 문화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철저한 사전 시설물 안전점검과 프로그램 시연 등 전면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구 주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사업운영을 총괄하는 본부장과 부서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지난 9월 24일 상임이사로 임용된 홍근우 본부장입니다. 감사안전실 남은정 실장입니다. 시설관리부 윤철 부장입니다. 주차사업부 장호준 부장입니다. 금천문화체육부 김성석 부장입니다. 금나래문화체육부 전장규 부장입니다. 경영혁신부 최숭희 부장입니다.
그러면,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조직은 보시는 표와 같이 1실 5부 11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장과 본부장을 포함한 등기이사 7명, 주민대표인 주민이사 2명, 감사 1명, 총 10명으로 구성된 최고의결기구인 이사회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력은 총 215명으로 정원 112명에 현원 97명이며, 정원 외 인력은 50명, 민간위탁 등 기타 인력 68명입니다.
2페이지, 2022년 예산 현황입니다. 2022년 예산은 2021년도 138억 500만 원에서 6억 200만 원 증액된 144억 7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내역으로는 종합복지타운센터 용역비를 구청 일자리정책과로 이관한 1억 3,000만 원 감액, 청소년복지관 축구장 운영계약 종료에 따른 1억 9,000만 원 감액,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운영정상화에 따른 강사비 등 운영경비 2억 500만 원 증액, 시흥5동 청소년독서실, 금천베이스볼파크, 독산어르신체육센터 등 신규사업 예산 6,700만 원 증액, 최저임금 인상 등 인건비 6억 2,000만 원 증액 등입니다.
우리 공단은 코로나19라는 생각지도 못한 긴 터널을 지나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자 방역인력 지원, 접종센터시설 지원, 재난지원금 신청 지원 등 코로나19로부터 더 안전한 금천을 만들기 위해 구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의 유일한 시설관리 전문공기업으로서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으로 평가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이루게 되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금천구민을 위한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직제 순에 따라 소관 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시설관리공단 총괄)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감사안전실장 남은정 그렇습니다.
○감사안전실장 남은정 관리는 시설관리부 공공안전팀에서 관리하고, 감사실은 관리함에 있어서 안전에 관한 처리규정이라든지 처리지침을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감사안전실장 남은정 현재 공영주차장과 금천문화센터 등이 노후된 건물로 확인되고 있고요. 그런 부분은 안전점검이라든지 주민안전감사관을 통해서 현장점검 횟수를 조금 더 늘릴 예정입니다.
○김영섭 위원 문화체육센터라든지 주차장이 곧 D급을 받을 수 있는 건물이 될 것이라고 봐요. 문화체육센터 천장을 보면, 제가 몇 번을 지적하지만 페인트도 벗겨졌고 무거운 유리로 덮여 있잖아요. 일촉즉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만큼 건물관리를 철저해야 되고, 말이 감사안전실이지 실질적으로 그것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진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돼요. 이런 부분은 시설물을 관리하는 팀과 서로 커뮤니케이션해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만약 건물에 노후화 된 현상이 있고 주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 구 예산이 소요된다면 의회에 얘기해서 사전에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또 하나, 인권경영 시스템 구축에 부당계약 특수조건 자가진단 시행을 2021년 6월 기준으로 30건을 했어요. 대표적으로 어떤 부분이죠?
또 하나, 인권경영 시스템 구축에 부당계약 특수조건 자가진단 시행을 2021년 6월 기준으로 30건을 했어요. 대표적으로 어떤 부분이죠?
○감사안전실장 남은정 저희가 계약 시에 자가진단체크리스트라고 계약업체에게 부당한 계약조건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는 절차인데요. 예를 들어 공단 과업내용에서 해석상 이견이 발생할 경우 그것이 공단의 의견만 따라서 계약조건을 하게 되는지, 아니면 협의와 어떤 절차에 따라서 계약업체 의견도 반영해서 조정하는지 그런 사항들을 확인하게 되고요. 그리고 과업수행 중에 계약내용 변경사유가 발생했을 시 계약금액 조정합의를 제안하고 있는지, 공단에서 갑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조건이 있는지를 저희가 사전에 미리 계약사항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김영섭 위원 이론적으로는 정확하게 답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부분이 얘기한대로 과연 가능한지에 대해 본 위원은 의문점을 제시하고, 이 부분에 대해 금천구 감사담당관 심사평가팀이라든지 기술진에게 얘기했어요. 시설관리공단도 함께 공유해서 각종 계약 시 계약업무에 최선을 다해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서 찾아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시설관리공단은 민선3기·4기·5기·6기를 지나오면서 관행이나 관습에 의해 모든 사업을 진행했어요. 그러나 민선6기 후반부터 본 위원이 강력하게 주장했어요. 시설관리공단도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하되 감사실을 두어 모든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해라. 그 부분에 부당한 행위가 아니라, 계약업무에 있어서는 정확한 매뉴얼을 가져야 한다. 이제까지 해왔던 관행이나 관습. 이사장님께서는 그렇지 않겠지만 이사장이나 본부장이 이 회사로 계약을 하라고 하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제까지 관행이나 관습처럼 지나왔어요. 그러나 부당한 계약 이 부분에 대해 감사안전실에서는 강력하게 제재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문구류의 업을 하는 사업자가 건물을 철거했어요. 그 A라는 사람에게 사업을 주라고 하면 힘의 원리에 의해서 줘버리는 경우. 시설관리공단뿐만 아니라 타 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약매뉴얼을 지키지 않고 타 견적 하나만 제대로 받으면 얼마든지 원가를 절감할 수 있고, 또 계약업무할 때 여러분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고, 구청의 감사를 받든 어떠한 일이 터졌을 때 해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아무 것도 아닌데 그것을 지키지 않는 곳이 금천구 같아요. 특히 서울시 25개 구 중에 계약업무할 때 관행이나 관습처럼 지시형으로 하는 계약건이 너무 많다.
지금 업무보고니까 얘기할게요. 장애인과 여성기업, 사회적인 약자를 기준으로 둬 A라는 사업체가 다른 사업자를 빌려서 사업하는 예들이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의계약은 2,000만 원 미만인데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은 5,000만 원으로 규정이 되어 있어요. 솔직히 금천구의회 의원 10명 있지만 거기에 접근할 수 있는 의원도, 감사를 하지만 문제가 많아요. 접근할 수 있는 역량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왜 이것을 지적하느냐면 계약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줘야 한다. 특히 인권경영시스템 구축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하나 원칙을 가지고 일하다보면 자동적으로 인권을 침해할 수 없고 존중하게 돼요. 처음이 어렵지 원칙을 갖고 일을 하면 전혀 어렵지 않다. 지시형은 따라서는 아니된다. 감사안전실에서 정확하게 이런 것을 지킬 수 있는지 답해 보세요.
지금 업무보고니까 얘기할게요. 장애인과 여성기업, 사회적인 약자를 기준으로 둬 A라는 사업체가 다른 사업자를 빌려서 사업하는 예들이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의계약은 2,000만 원 미만인데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은 5,000만 원으로 규정이 되어 있어요. 솔직히 금천구의회 의원 10명 있지만 거기에 접근할 수 있는 의원도, 감사를 하지만 문제가 많아요. 접근할 수 있는 역량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왜 이것을 지적하느냐면 계약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줘야 한다. 특히 인권경영시스템 구축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하나 원칙을 가지고 일하다보면 자동적으로 인권을 침해할 수 없고 존중하게 돼요. 처음이 어렵지 원칙을 갖고 일을 하면 전혀 어렵지 않다. 지시형은 따라서는 아니된다. 감사안전실에서 정확하게 이런 것을 지킬 수 있는지 답해 보세요.
○감사안전실장 남은정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세밀하고 체계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섭 위원 민선5·6기 때에 시설관리공단 철거를 한 업체가 사업자 3개를 가지고 밤낮으로 다 했어요.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부분 본 위원이 감사를 직접 했던 사항이고, 이러한 부분 앞으로 관행이나 관습에서 벗어나서 이 시간 이후부터는 계약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체 감사를 철저히 하고, 박평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직원들이 힘을 합쳐서 이 부분에 대해 앞장서서 일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안전실장 남은정 알겠습니다.
○감사안전실장 남은정 그렇습니다.
○감사안전실장 남은정 저희가 의무교육으로 연 1회 한 번 이상은 하게 되어 있고, 감사안전실에서는 성폭력에 대한 처리절차라든지 상담을 위한 전단문가 기본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 직원이 교육평가에서 의무교육으로 시행하도록 되어 있어서 100%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전 직원 완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안전실장 남은정 원래 매년 오프라인으로 하고 있는데 올해는 여성가족부에서 온라인으로......
○감사안전실장 남은정 법상 하게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매년 100% 이수하고 있습니다.
○감사안전실장 남은정 현재 65:35 정도의 비율입니다.
○강수정 위원 의무적으로 하는 교육이기는 하지만 시설관리공단은 남성중심의 문화라고 생각되거든요. 그 부분 신경 써주셨으면 하고요.
하나 더 여쭈어 보고 싶은 게 시설관리공단에 고충처리센터가 따로 있어요? 만약 내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거나 성 비위 관련해서 고민이 있을 때 어디에 연락하면 되는 거예요?
하나 더 여쭈어 보고 싶은 게 시설관리공단에 고충처리센터가 따로 있어요? 만약 내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거나 성 비위 관련해서 고민이 있을 때 어디에 연락하면 되는 거예요?
○감사안전실장 남은정 감사안전실에 인권침해센터를 운영 중에 있는데요. 전 직원, 이번에 사회복무요원까지 해당이 됩니다. 이와 같이 전 직원 모니터에 신고QR코드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도 익명으로 접수받는데, 예민한 부분이 있어서 신고를 꺼려하는 부분이 있어요. 저희가 비실명으로 익명성을 보장하고, 2차 가해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장하기 위해서 QR코드로 개인이 노출이 안 되는 시스템을 별도로 외부에 위탁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감사안전실장 남은정 그렇습니다.
○강수정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이사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데 어쨌든 시설관리공단이 공적인 일을 하는 공기업이잖아요. 수익성을 추구하기가 참 애매한 상황이에요. 제 생각에는 장기적으로 고민했으면 하는 게 시설관리공단에서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 고민하셨으면 좋겠어요. 구의 건축물이나 시설에 대해 관리를 하는 게 주된 임무잖아요.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체육시설이나 이런 것은 가동이 안 되었잖아요. 주차장 관리, 시설관리가 기본업무인데 그러한 기본업무 말고 안정적인 수입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 알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 현재 없습니다. 제가 올 때 한 분 있었는데 그 분도 만료시켰고요. 제가 취임을 하고 전 직원들 1:1 면담을 했어요. 가정사에서부터 직장문제까지 전체적인 의견을 수렴했는데, 공단에서 퇴직해서 기간제로 올 때 신분은 기간제이지만 퇴직 전에는 상관이었고 그런 여러 문제를 접수를 많이 받았어요. 그때 나타난 문제점을 거의 100% 해소를 했습니다.
○박찬길 위원 그런 부분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서, 속된 말로 사무관까지 했던 분이 거기에 가서 일하신다, 물론 법적으로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남들이 볼 때 그분은 퇴직금이라도 받고 충분한 생활력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민간인은 취직하기도 어렵고 여러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가서 일한다면 남이 봐도 보기 좋지 않고, 제가 봐도 저도 같이 근무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말도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법적으로 하자 없다면 어쩔 수 없어요. 하지만 윤리상 맞지 않다고 보여요. 앞으로 그런 부분은 상당히 신경 써야 될 부분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 한 분도 없어요. 공단에서 정규직이었다가 기간제로 오는 것까지도 정리를 다 했습니다.
○박찬길 위원 그 부분에서는 배제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사실 상임이사가 들어오셨지만 접수에서부터 외부적으로는 여러 설왕설래 말들이 많았어요. 앞으로 채용할 때 신중을 기해서 그러한 잡음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임원은 임용추천위원회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운영이 되어, 제가 결정할 수 있는 권한만 주어졌고, 전 상황에서는 진행과정을 모르고요. 또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박찬길 위원 그렇다고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그 부분에 대해서 밖에서는 특정인이 밀었다니, 어쨌다니 하는 그런 말이 들려요.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들리는 자체가 보기 안 좋고, 공단으로서 불명예스러운 일이 아닌가 생각해요. 사실 보면 거의 다 연계된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아예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면 어떤 절차에 의해서 정당하게 들어왔다고 보지만 동네 아는 사람이 들어왔을 경우에는 무엇인가 냄새가 난다는 설이 돌고, 그렇게 따라 갈 수밖에 없어요. 또 그렇게 믿고요. 앞으로 인사채용 있어서는 앞으로 그런 부분에서는 명확하게 집어서 잡음이나오지 않도록 처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옥 박찬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감사안전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남은정 감사안전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시설관리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감사안전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남은정 감사안전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시설관리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길 위원 궁금한 사항인데요. 지난번 가산동에 신축 대형건물 지하 3층에서 고압가스가 터져서, 저도 그날 사고가 나서 현장에 가봤는데 아수라장이 되고 초창기에 인명이 2명이 죽었었는데 추후에 또 1명이 죽은 것으로 방송되더라고요. 3명이 죽고 여러 사람이 현재 병원에 있는 상태인데,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건물 중에서도 유사한 고압가스를 보유하고 있는지요?
○시설관리부장 윤철 답변 드리겠습니다. 종합청사 전기실 옆에 소화로에서 전기를 끌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소화가스로 전기화재가 났을 때 CO2 가스를 투입해서 화재를 끄는 장비가 지하 2층에 있습니다.
○박찬길 위원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날 사진을 보니 대형가스통이 있고 화재가 났을 때는 자동스위치로 하는데, 그날 방송을 보고 저도 배운 거예요. 말하자면 잠금장치 없이 그냥 작업자가 잘못 누르지 않았나 그런 추측성 보도한 것을 봤는데 저희도 그와 유사하게 진압을 하게 되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시설관리부장 윤철 그쪽은 수동으로 누가 만지지 않았나 하고 추측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수동으로 개폐는 할 수는 있지만 자동으로 개폐가 되게끔 설치가 돼 있고 자동센서들이 다 되어 있습니다. 감시는 지하 1층 종합관제센터에서 컨트롤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은 정기적으로 1회 이상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오작동을 하지 않게끔 계속 시설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부장 윤철 이것은 일회성의 가스입니다.
○시설관리부장 윤철 거의 영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10년 정도는 교체 없이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시설관리부장 윤철 가스이기 때문에 가스가 충전돼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찬길 위원 그런 부분에서도 이러한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시설관리공단에서 우리 청사, 비가 오면 누수 이런 부분 매년 잡는다고 했는데도 다년간 동안 아직 잡지를 못했어요. 이런 부분에서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종합적인 진단을 해야 되지 않나 하고 보이는데, 내년에 보고한 대로 점검을 할 계획입니까?
또 시설관리공단에서 우리 청사, 비가 오면 누수 이런 부분 매년 잡는다고 했는데도 다년간 동안 아직 잡지를 못했어요. 이런 부분에서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종합적인 진단을 해야 되지 않나 하고 보이는데, 내년에 보고한 대로 점검을 할 계획입니까?
○시설관리부장 윤철 해년마다 누수 부분 얘기가 나오는 부분인데 하기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작년에도 의회 아래쪽 부분에 누수가 계속 흘러나온 부분 때문에 고가차를 이용해서 한번 뜯어서 현장에서 확인도 했고요. 실질적인 누수 부분은 공사를 담당했던 공사업체라든가 저희가 보더라도 크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단지 옥상에 올라가서 지붕을 봤을 때 실리콘 부분들이 많이 탈락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쪽이 조금 유력하지 않나 하는 추측은 하고 있고요. 행정지원과와의 얘기를 통해서 내년에는 그쪽에 실리콘 작업을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는 있습니다.
○박찬길 위원 저도 행정지원과장한테 그 얘기를 했지만 사실 실리콘 부분이 햇볕에 오랫동안 되다보니까 쪼그라들어서 그 틈새에서, 그게 가장 유력하지 않나 저도 생각하는데, 그 부분 한 곳을 할 것이 아니라 그 주변 전체에 다시 실리콘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부장 윤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옥 박찬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릴게요. 청사관리 부분에 있어서 앞서서 박찬길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는데 우리가 청사관리에 대해서는 이중으로 보고를 받아요. 행정지원과에서 보고를 받고, 또 시설관리공단에서 지금 보고를 받잖아요. 청사관리에 있어서 문제점이 드러나는 것을 어디에서 먼저 알죠? 관리체계가 시설관리공단에서 전반적인 시설관리를 하니까 여기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을 행정지원과와 예산 협의를 해서 거기에서 결정이 나는 예산을 다시 내려 받아서 여기에서 공사를 진행하는 건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릴게요. 청사관리 부분에 있어서 앞서서 박찬길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는데 우리가 청사관리에 대해서는 이중으로 보고를 받아요. 행정지원과에서 보고를 받고, 또 시설관리공단에서 지금 보고를 받잖아요. 청사관리에 있어서 문제점이 드러나는 것을 어디에서 먼저 알죠? 관리체계가 시설관리공단에서 전반적인 시설관리를 하니까 여기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을 행정지원과와 예산 협의를 해서 거기에서 결정이 나는 예산을 다시 내려 받아서 여기에서 공사를 진행하는 건가요?
○시설관리부장 윤철 대부분 저희가 관리를 하다보니까 어느 부분이 취약하다, 어느 부분에 내년도 예산을 반영해야 된다는 부분들은 저희가 다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예산이 요구되는 부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2차적으로 저희 주무부서인 행정지원과와 협의를 거쳐서 당해연도에 해야 될 것들, 조금 더 미뤄서 차후년도에 한다든가 이런 것들을 결정을 짓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옥 지금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것이 시설관리공단과 구청이 연관돼서 진행되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겠지만 가장 눈에 두드러지게 보이는 게 문화체육과와 연관된 사업, 그 다음에 행정지원과 청사관리와 연관되는 사업들이 있는데 간혹 이렇게 업무보고를 받다보면 혼돈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예산의 명확한 흐름이 보이지를 않는 거예요. 예를 들어 행정지원과에서 10억의 예산을 가지고 청사관리를 하겠다 그러면 이쪽에서 대충 할 수 있는 것을 걸러서 보잖아요. 그러면 어떤 것은 미미하지만 어떤 것은 제법 크게 예산의 갭이 생겨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확한 심의가 어려워서 제가 지금 질문을 드리는 거고요. 그렇게 흐름대로 진행하는 것은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주차사업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주차사업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사업부장 장호준 주차사업부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참조)
[부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주차사업부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박찬길 위원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사실상 제가 관심 갖는 것은 거주자우선주차 공영주차장이 있잖아요. 초창기보다는 많이 줄어들었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우리 구가 공영주차장 확보하는 부분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많은 예산과, 속된 말로 너무 비싸 땅을 사기 어려워요. 이런 부분의 해소방안으로 저는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주자우선주차나 노면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확보 사업에도 좀 신경 써야 되겠다. 발굴할 수 있는 자리. 단 1대라도 한다면 주차난이 해소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차사업부장 장호준 저희가 주차장 조성이 시급하긴 한데, 그 여건에 한계점이 있어서 최근 3년간 저희가 관리하는 주차구획선이 500면이나 삭제가 됐습니다. 따라서 저희가 주차장을 조성하기 힘든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서 공유주차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민간 부설주차장의 공유개방 사업을 통해서 주차면을 확보하거나 아니면 배정받은 차량들이 비어있는 주차구획에 저희가 그 시간대에 공유해서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박찬길 위원 물론 그때그때 시간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사실상 제대로 하려면 24시간 혼자 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보여요. 그런데 대부분 민간시설에 공유주차장을 해놓았는데 거리가 너무 머니까 가지도 않는 이런 부분이 단점이더라고요. 그리고 요금차이도 나고,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한번 지워달라고 했을 경우 그 다음에 안 그려주는 것으로 보편적인 얘기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 부분이 법적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아니면 행정상 규정을 그렇게 정한 거예요?
○주차사업부장 장호준 구획선 삭제에 대해서는 구청에서 결정을 하는데요. 구획선의 주변환경과 여건 등 여러 가지 상황 등을 고려해서 구획선이 삭제됩니다. 그 자리에 다시 구획선을 신설하기에는 삭제된 이유가 분명하기 때문에 신설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박찬길 위원 제가 본 경우는 실질적으로 그렇게 삭제했었는데 건물주가 바뀌었다든가, 아니면 가게 앞의 사업자가 바뀌었을 경우에 그 상황이 변화되더라고요. 새로운 건물주가 들어왔다든가 아니면 점포사업자가 들어왔을 경우에 그것을 필요로 해서 동의를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한번 삭제를 했다는 그것을 빌미로 해서 다시 재설치를 안 해주는 단서를 달아버리니까 더 이상 그 사람들이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못하는 난맥상이 있어요. 이런 부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주차사업부장 장호준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도 매년 정기적으로 관내 구획선 발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구획선이 삭제된 곳도 저희가 봤을 때도 신설해서 이용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구청에서 전체적인 조사를 통해서, 신설요청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일부 신설되기는 하는데 신설되는 게 상당히 미흡합니다.
○박찬길 위원 단순히 한번 지웠다 해서 그것 가지고 고소할 것이 아니라 환경변화가 있으면 환경변화에 맞게끔, 그리고 또 건물주가 새로 동의를 해주었다든가 가게 앞에 전용으로 쓸 수 있는 점포 주인이 바뀌었다든가 그런 경우라면 융통성 있게 운영하는 것도 주차장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나 보이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사업부장 장호준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옥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릴게요. 아까 설명 중에 공유주차 있잖아요. 그게 부설주차장이나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것도 그렇지만, 거주자우선주차 외부에 되어 있는 것, 그 사업의 이용률이 높은가요?
제가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릴게요. 아까 설명 중에 공유주차 있잖아요. 그게 부설주차장이나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것도 그렇지만, 거주자우선주차 외부에 되어 있는 것, 그 사업의 이용률이 높은가요?
○주차사업부장 장호준 지금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주차사업부장 장호준 어플을 이용해서 하는 방식도 있고 ARS로 운영해서 하는 방식이 있는데, ARS로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주차사업부장 장호준 그것이 아니고, 본인들이 비어있는 곳에다가 ARS전화를 걸면 그 비어있는 곳에서 기존에 배정받은 자와 상관없이, 저희 공단하고 이용하는 업체하고 배분제로 수입을 나누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옥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까 다행이긴 한데 주민들한테 많이 홍보되어 있지 않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알고 있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의 낮시간에 잠깐 대는 것, 이것은 여차하면 바로 견인되는 걸로 알고 계세요. 말할 것도 없이 주차면이 부족한 상황인데 그런 부분이 홍보가 잘 되어서 주민들이 주차하는데 조금이라도 수월한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하고요.
그리고 독산2동 공영주차장, 그곳이 차가 올라다닐 때마다 굉장히 소리가 많이 나고, 옥상방수하고 이런 개념이 아니죠? 그곳은 물이 줄줄 새더라고요. 그래서 구조를 면밀히 봤더니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런데 그게 마을 한복판에 있다보니까 외관상 흉물스러운 분위기도 있고, 특히 외부에 화단이 있는데 그 화단 가꾸는 것을 주민자치회나 인근의 주민들과 의논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인근 주민들이 그러시는 거예요. 거기 화단 가꾸는 것을 차라리 주민들한테 관리를 맡기면 누가 할 수 있는 사람이 철철이 관리할텐데. 저도 지나면서 보니까 풀이 무성하게 있는 거예요. 주차장도 칙칙하지 화단도 그렇지. 그곳은 현장에서 전혀 관리를 하지 않는 그런 모습을 하고 있어요. 그 부분은 보강을 하시겠다고 하니까 면밀하게 잘 살피셔서 보강을 해주시고요. 화단부분 같은 경우는 가능하다면, 가능하지 않다면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하다면 주민들과 한번 의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독산2동 공영주차장, 그곳이 차가 올라다닐 때마다 굉장히 소리가 많이 나고, 옥상방수하고 이런 개념이 아니죠? 그곳은 물이 줄줄 새더라고요. 그래서 구조를 면밀히 봤더니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런데 그게 마을 한복판에 있다보니까 외관상 흉물스러운 분위기도 있고, 특히 외부에 화단이 있는데 그 화단 가꾸는 것을 주민자치회나 인근의 주민들과 의논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인근 주민들이 그러시는 거예요. 거기 화단 가꾸는 것을 차라리 주민들한테 관리를 맡기면 누가 할 수 있는 사람이 철철이 관리할텐데. 저도 지나면서 보니까 풀이 무성하게 있는 거예요. 주차장도 칙칙하지 화단도 그렇지. 그곳은 현장에서 전혀 관리를 하지 않는 그런 모습을 하고 있어요. 그 부분은 보강을 하시겠다고 하니까 면밀하게 잘 살피셔서 보강을 해주시고요. 화단부분 같은 경우는 가능하다면, 가능하지 않다면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하다면 주민들과 한번 의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차사업부장 장호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옥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차사업부에 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호준 주차사업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금천문화체육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금천문화체육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천문화체육부장 김성석 금천문화체육부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참조)
[부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금천문화체육부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금천문화체육부장 김성석 위원님, 죄송하지만 다음 부서입니다. 저희는 금천문화체육센터랑 금빛휘트니스센터입니다.
○위원장 이경옥 질문은 아니고요. 슬기로운 운동생활을 보니까 치매 검사 및 예방운동을 접목한 운동을 하네요? 금천구가 초고령화 사회이죠. 그리고 고령친화도시로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이런 프로그램은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사장님이 계시니까 다른 체육센터하고 연계해서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칭찬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금천문화체육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금나래문화체육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천문화체육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금나래문화체육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나래문화체육부장 전장규 51페이지 금나래문화체육부 2022년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참조)
[부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금나래문화체육부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금나래문화체육부장 전장규 지금 14회에 걸쳐서 하자보수를 하고 있고요. 기관실이나 전기시설물을 계속적으로 점검·운영하고 있고, 11월 개관 준비에 맞춰서 아무 이상 없이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박찬길 위원 왜냐하면 설치한 지는 햇수로 벌써 2년 가까이 지났잖아요. 우리가 실제로 제대로 사용도 못한 상태에서 하자·보수 내구연한, 아직 기간이 유효한 거예요? 어떻게 계약되어 있어요?
○금나래문화체육부장 전장규 하자·보수가 일부 끝난 게 있고요.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게 있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14회에 걸쳐서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상 문제가 없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 지금 수영장도 부분적으로 했었고, 헬스장도 운영했었고, 일부 문화프로그램도 정부 정책에 맞춰서 부분적으로 했거든요. 거기에서 나타난 하자가 상당부분인데 지하주차장, 수영장 쪽에서 누수된다는 등등의 직접 원인은 아니지만, 화장실 쪽에서나 이런 부분 다 찾아서 건축과하고 진행 중에 있고 상당부분 완료가 되어 있습니다.
○박찬길 위원 제가 매번 느끼지만 민간건설에서 하는 하자, 관급에서 하는 하자. 이 차이가 엄청난 것 같더라고요. 업자들의 속임수라고 할까 이런 부분에는 철저한 기술력을 동원해서 건물을 짓는다고 했을 때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저는 느끼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 금나래같은 경우는 지난해 4월에 사실상 완공이 됐는데요. 그 전부터 기술파트 이렇게 부문별로 TF팀을 구성해서 투입을 했어요. 저희가 직접 발주처가 아니다보니까 한계는 있었지만 상당부분 진행상황을 저희들이 중간에 체크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서 금나래는 그 방법으로 했었어요. 그래서 기존에 있는 기술팀들, 문화체육센터라든지 시설관리부에 관계되는 전기, 기계, 토목 이런 부분들을 공사 중에 계속 투입을 했는데도 일부 하자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얘기하시는 그런 우려는 저희들이 실천했던 그 방법으로 해야 되는데 구청 같은 데는 공단과 연계되지 않는 시설물 이런 부분에 특히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서......
○박찬길 위원 물론 주무부서도 다르고 직접 관여하는 부서가 다르더라도 사실 최종적으로 운영하는 곳은 시설관리공단 아니에요? 사실 하자 없는 것을 인수받아서 관리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런 부분에서는 오히려 시설관리공단 쪽에서 더 적극적으로 하자가 안 나도록 같이 협업해서 대처해야 되지 않나 하고 제가 지적하는 부분이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 구의 관련 부서에서도 그런 것을 많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길 위원 의원들이 누차 그런 얘기를 해요. 예를 들어서 독산2동 주민센터 등 여러 곳을 우리 구에서 발주한 부분이 많아요. 또 보훈회관 이런 데도 하자가 엄청 많다보니까 저희들도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민간이 건물 발주하면 그렇게 하자 안 나와요. 이런 부분에서 대비되기 때문에 지적하는 것이고요.
앞으로 코로나 풀리면, 수영장 이용하는 회원들 모집은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앞으로 코로나 풀리면, 수영장 이용하는 회원들 모집은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금나래문화체육부장 전장규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가 접수기간입니다.
○금나래문화체육부장 전장규 네.
○위원장 이경옥 박찬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금나래문화체육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전장규 금나래문화체육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경영혁신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금나래문화체육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전장규 금나래문화체육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경영혁신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혁신부장 최숭희 경영혁신부 소관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참조)
[부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경영혁신부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위원장 이경옥 경영혁신부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적은 아니고요. 지금 경영혁신부 업무보고를 받다보니까 경영혁신이라는 부분이 저는 공단 내의 경영에 국한되는 것으로 해석을 했었어요. 그래서 그것에 관한 업무로 봤는데 업무내용을 쭉 보다보니까 오히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맞나요? 경영혁신부가 공단 안으로 들어가 있지 않고 공단 안에서 에너지가 물론 나오기는 하는데 그게 쓰이는 게 지역으로 오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가는 게 맞는 것인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적은 아니고요. 지금 경영혁신부 업무보고를 받다보니까 경영혁신이라는 부분이 저는 공단 내의 경영에 국한되는 것으로 해석을 했었어요. 그래서 그것에 관한 업무로 봤는데 업무내용을 쭉 보다보니까 오히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맞나요? 경영혁신부가 공단 안으로 들어가 있지 않고 공단 안에서 에너지가 물론 나오기는 하는데 그게 쓰이는 게 지역으로 오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가는 게 맞는 것인가요?
○경영혁신부장 최숭희 보시는 바와 같이 저희가 정책기조라든지 국가에서 4대 뉴딜정책을 추진한다든가 그런 것들을 반영해서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 저희들이 내부의 경영혁신이라든가 이런 것은 당연한 거고요. 이제 추세가 사회적가치 창출 기조 하에서, 공단에서는 오직 시설물 유지관리만 하던 것이 확대되다보니까 지금 위원장님이 얘기해 주시는 그 부분은 여기에 다 나열을 안 했을 뿐이고요. 지금 확대되거나 변화되거나 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업무보고를 하다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경옥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다 끝났는데요. 제가 총평처럼 말씀을 드리자면, 요즘에 조직의 윤리성이나 청렴성이나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인데 나름 촘촘하게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시스템을 가동하는 있는 것으로 저는 파악을 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감사안전실의 역할이 크겠지만 사실상 안에서 어떤 문제가 생겨났을 때 그걸 빠르게 캐치하고 빠르게 전달이 돼서 문제해결이 수월하게 빨리 지나가는 그런 시스템이 사실 중요하거든요. 그건 어떻게 보면 조직의 문화이고 분위기인 것 같아요. 결국에 나중에 정말 큰 사건, 큰 사고, 큰 문제로 되는 것은 시기적으로 너무 오래 묵혀놨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들이 빠르게 공론화될 수 있는 조직문화 분위기 형성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까 강수정 위원도 그런 의견을 내셨는데 공단의 수익에 있어서는 우리가 절대적으로 수익을 어떻게 내야 돼 이런 것을 하지는 않지만 현재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안고 있는 사업구조 있지요. 그 구조에 대해서 제가 자료요청한 부분도 있기는 한데, 거기에 대해서 공단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금천구가 작은 지역이긴 하지만 지역에 맞춰서 공단의 규모나 이런 것도 같이 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공단에서 면밀하게 사업 분석이나 이런 것을 하셔서 지난번에 경영혁신부장님 오셨을 때 이번 감사요구자료 제출하면서 제가 대충 얘기는 했었죠? 그 부분에 있어서 부서에서도 면밀하게 검토를 해보시고 제가 지난번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공단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영혁신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숭희 경영혁신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평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재단은 업무보고를 어떻게 할 거예요?
시설관리공단 업무보고 다 끝났는데요. 제가 총평처럼 말씀을 드리자면, 요즘에 조직의 윤리성이나 청렴성이나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인데 나름 촘촘하게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시스템을 가동하는 있는 것으로 저는 파악을 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감사안전실의 역할이 크겠지만 사실상 안에서 어떤 문제가 생겨났을 때 그걸 빠르게 캐치하고 빠르게 전달이 돼서 문제해결이 수월하게 빨리 지나가는 그런 시스템이 사실 중요하거든요. 그건 어떻게 보면 조직의 문화이고 분위기인 것 같아요. 결국에 나중에 정말 큰 사건, 큰 사고, 큰 문제로 되는 것은 시기적으로 너무 오래 묵혀놨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들이 빠르게 공론화될 수 있는 조직문화 분위기 형성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까 강수정 위원도 그런 의견을 내셨는데 공단의 수익에 있어서는 우리가 절대적으로 수익을 어떻게 내야 돼 이런 것을 하지는 않지만 현재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안고 있는 사업구조 있지요. 그 구조에 대해서 제가 자료요청한 부분도 있기는 한데, 거기에 대해서 공단에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금천구가 작은 지역이긴 하지만 지역에 맞춰서 공단의 규모나 이런 것도 같이 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공단에서 면밀하게 사업 분석이나 이런 것을 하셔서 지난번에 경영혁신부장님 오셨을 때 이번 감사요구자료 제출하면서 제가 대충 얘기는 했었죠? 그 부분에 있어서 부서에서도 면밀하게 검토를 해보시고 제가 지난번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공단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영혁신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숭희 경영혁신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평 시설관리공단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재단은 업무보고를 어떻게 할 거예요?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기 보고드린 것처럼 문화사업팀장인 제가......
○위원장 이경옥 방법적인 건 알겠는데, 지금 우리가 보고받는 이것이 마땅한 그림이에요? 어제 그렇게 해서 위원들끼리 공부하고 업무보고 따로 안 받을 생각도 했었어요. 공단에서 이렇게 가는 그림은, 물론 다 사정이 있고 상황에 따라서 그렇기는 하겠지만 위원님들이 보기에 아주 불편한 상황이에요.
다음은 금천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경영지원팀장, 예술진흥팀장은 공석인 관계로 총괄보고 및 경영지원팀과 예술진흥팀 소관 업무보고는 문화사업팀장이 대신하여 보고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업무보고 받으실 때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사업팀장께서는 총괄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금천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경영지원팀장, 예술진흥팀장은 공석인 관계로 총괄보고 및 경영지원팀과 예술진흥팀 소관 업무보고는 문화사업팀장이 대신하여 보고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업무보고 받으실 때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사업팀장께서는 총괄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양종남입니다.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4급 팀장입니다.
○박찬길 위원 팀장님은 업무보고만 하고 질문·답변은 생략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솔직히 말해서 책임 있는 답변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분이 안 계시기 때문에 그 부분은는 감안해서 진행해 줬으면 합니다.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금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양종남입니다.
현재 저희 재단의 대표이사 및 경영지원팀장의 공석으로 인해서 제가 총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문화해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이경옥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재단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보고드리고, 각 팀장들이 세부사업별로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조직 및 인력 현황입니다. 문화재단은 총 3팀으로 구성되어 운영되었으나, 임시기구인 정책실을 신설하고 전문 용역기관을 통한 조직진단을 통해 2021년 1월 예술진흥팀을 신설함으로써 현재 1실 4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력 현황입니다. 이사장, 대표이사 포함해서 정원은 73명이나 대표이사는 공석이고 경영지원팀장을 제외한 상황에서 현원은 63명입니다.
2페이지 임원 현황입니다. 이사장 1명, 대표이사 1명, 당연직이사인 행정문화국장 1명 이외 총 9인의 선임직 이사와 1명의 감사로 운영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입니다.
3페이지 시설 현황입니다. 주사무소는 금천엠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나래아트홀 공연장, 전시장과 4개의 구립도서관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4페이지를 보시면 올해 추가로 3개의 작은도서관과 2개의 스마트도서관을 위탁운영하게 되었으며 내년에는 총 7개의 작은도서관을 추가로 위탁운영 계획 예정입니다.
5페이지 예산현황입니다. 현재 2022년 예산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사업운영을 위한 예산 편성액은 77억 4,007만 원으로 2021년 65억 5,800만 원 대비 11억 9,000만 원 18.1% 증액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문화재단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현재 저희 재단의 대표이사 및 경영지원팀장의 공석으로 인해서 제가 총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문화해소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이경옥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재단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보고드리고, 각 팀장들이 세부사업별로 자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조직 및 인력 현황입니다. 문화재단은 총 3팀으로 구성되어 운영되었으나, 임시기구인 정책실을 신설하고 전문 용역기관을 통한 조직진단을 통해 2021년 1월 예술진흥팀을 신설함으로써 현재 1실 4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력 현황입니다. 이사장, 대표이사 포함해서 정원은 73명이나 대표이사는 공석이고 경영지원팀장을 제외한 상황에서 현원은 63명입니다.
2페이지 임원 현황입니다. 이사장 1명, 대표이사 1명, 당연직이사인 행정문화국장 1명 이외 총 9인의 선임직 이사와 1명의 감사로 운영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입니다.
3페이지 시설 현황입니다. 주사무소는 금천엠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나래아트홀 공연장, 전시장과 4개의 구립도서관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4페이지를 보시면 올해 추가로 3개의 작은도서관과 2개의 스마트도서관을 위탁운영하게 되었으며 내년에는 총 7개의 작은도서관을 추가로 위탁운영 계획 예정입니다.
5페이지 예산현황입니다. 현재 2022년 예산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사업운영을 위한 예산 편성액은 77억 4,007만 원으로 2021년 65억 5,800만 원 대비 11억 9,000만 원 18.1% 증액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문화재단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문화재단 총괄)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경영지원팀장 공석으로 문화사업팀장이 보고하겠습니다.
경영지원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경영지원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경영지원팀 총괄)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경옥 경영지원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영지원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사업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영지원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사업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문화사업팀장 양종남입니다.
문화사업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문화사업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문화사업팀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김영섭 위원 지금 팀장 혼자 우리 문화재단을 잘 이끌어주신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경영지원팀, 문화사업팀, 예술진흥팀, 정책실 이런 부분 많이 힘들 것이라는 것은 알아요. 각종 사업들이 코로나 정국에서 비대면으로 밖에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우리가 공모사업을 해서 가져온 예산도 다 사용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봐요. 예산을 불용처리할 때 회계법에 어긋나지 않게 잘 사용해야 하고, 매칭사업인 경우에는 매칭비율에 맞게 구비, 시비 동등하게 쓰고 남은 금액을 불용처리를 해야 되는 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이러한 부분에서 회계법에 어긋나지 않도록 잘하고 그 부분이 부족하면 감사담당관실이나 문화체육과와 서로 커뮤니케이션해서 예산집행에 만전을 기해야 될 것이다. 지금 현재 3개월밖에 남지 않은 기간에 이 사업들을 다 진행하기는 쉽지 않다. 우리가 정조대왕 능행차 사업이라든가 금천하모니축제, 여러 가지 축제들이 다 취소가 됐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런 예산을 어떻게 적절하게 사용하고, 또 시비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반납할 것인지?
그 다음에 11월인가 12월에 축제 하나 준비하고 있는 것 있죠? 그럼 그것을 비대면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아까 얘기한대로 소규모로 해서 온라인으로 할 것인지 이런 부분에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문화재단을 만든 취지는 우리 구민들이 부족했던, 생활에 찌들어있던 그런 부분들을 문화활동을 하고, 또 그런 부분에서 치유를 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서 문화재단을 창립을 했잖아요. 이런 취지가 어긋나지 않도록 여러 부서들이 잘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지금 현재 한 분 계신 팀장님께서 본 위원에 대한 의견을 답해 보세요.
그 다음에 11월인가 12월에 축제 하나 준비하고 있는 것 있죠? 그럼 그것을 비대면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아까 얘기한대로 소규모로 해서 온라인으로 할 것인지 이런 부분에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문화재단을 만든 취지는 우리 구민들이 부족했던, 생활에 찌들어있던 그런 부분들을 문화활동을 하고, 또 그런 부분에서 치유를 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서 문화재단을 창립을 했잖아요. 이런 취지가 어긋나지 않도록 여러 부서들이 잘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지금 현재 한 분 계신 팀장님께서 본 위원에 대한 의견을 답해 보세요.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이경옥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답변 가능한 부분에 한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책임을 맡고 있는 문화사업팀 관련된 부분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답변을 드리면, 현재 문화사업팀 예산은 제가 추산해 본 바로는 90% 이상 소진될 계획이고요. 오늘 아침 10시에도 구청장님과 축제 관련해서 대책회의를 하고 왔습니다. 6~7월경에 이미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계획을 다 수립해서 예산집행계획을 갖고 있고요. 아침 10시에 회의를 했던 주요내용은 정부에서 위드 코로나 대책을 11월부터 발표하기 때문에 남아있는 40% 정도의 공연·전시들을 어떻게 구민들에게 접촉기회를 확대해서 대면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디테일에 대한 회의를 했습니다. 따라서 축제를 포함한 문화사업팀의 전반적인 사업들은 90% 이상 예산소진을 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고, 시비나 국비 받은 예산들도 거의 그 정도 이상으로 소비를 하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책임을 맡고 있는 문화사업팀 관련된 부분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답변을 드리면, 현재 문화사업팀 예산은 제가 추산해 본 바로는 90% 이상 소진될 계획이고요. 오늘 아침 10시에도 구청장님과 축제 관련해서 대책회의를 하고 왔습니다. 6~7월경에 이미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계획을 다 수립해서 예산집행계획을 갖고 있고요. 아침 10시에 회의를 했던 주요내용은 정부에서 위드 코로나 대책을 11월부터 발표하기 때문에 남아있는 40% 정도의 공연·전시들을 어떻게 구민들에게 접촉기회를 확대해서 대면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디테일에 대한 회의를 했습니다. 따라서 축제를 포함한 문화사업팀의 전반적인 사업들은 90% 이상 예산소진을 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고, 시비나 국비 받은 예산들도 거의 그 정도 이상으로 소비를 하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섭 위원 그런 부분 서두르다보면 아니한만 못한 그런 사업일 수 있는 거예요. 첫째 회계법, 두 번째 이 공연이 우리 구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고, 성급하지 않으면서 차분하게 준비해서 구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공연들이 됐으면 좋겠다는 것을 본 위원이 지적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주기 바랍니다.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알겠습니다.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준공은 2019년도에 완료했고 2020년 7월부터 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였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하에 환기시설 같은 것들이 부족해서, 설계도면부터 다 봤었는데 초기에 생각한 것보다 관람객, 사용객들이 많아지면서 배기·환기 관련된 것들이 부족해서 그런 부분이 조금 증액된 상태입니다.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지하부터 4층 공간까지 있는데요. 2층 교육복지센터가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고, 4층은 금천체육회, 지하공간 1층은 필로티 주차장이고요. 3층 공간 두 군데를 사용합니다.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맞습니다.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네.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답변 드리겠습니다. 금천구에서 2021년도의 정책사업으로 아트테라피센터를 준공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초기에 계획을 세웠으나 조금 예산상황이 어려워서 재단에서 아트테라피 사업으로 진행을 했고요. 대상발굴 같은 경우에는 보시다시피 예산이 2,000만 원 정도이기 때문에 문화예술로 어려움을 케어할 수 있는 대상들을 저희가 초기에 기획했습니다. 이번 년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는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그래서 특정하게 장애인이라든가 사회가 디테일하게 복지영역에서 케어하기 어려운 지점들을 문화재단이 예술프로그램으로 케어해 보고자 전문가들을 모시고 대상발굴하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있습니다.
○강수정 위원 결과에 따라서 결과가 좋으면 확대를 하는 것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여쭤본 것이고요.
사실은 여쭤보고 싶은 것은 많은데, 어쨌든 2022년 금천하모니축제를 올해 하잖아요? 그런데 기존에 하던 방식이 아니라 온라인이 들어가 있는 것이잖아요. 하모니축제가 정확하게 언제죠?
사실은 여쭤보고 싶은 것은 많은데, 어쨌든 2022년 금천하모니축제를 올해 하잖아요? 그런데 기존에 하던 방식이 아니라 온라인이 들어가 있는 것이잖아요. 하모니축제가 정확하게 언제죠?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라이브 송출이 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금나래체육공원이나 이런 데에서 지금 영상촬영을 하고 있고요. 주요하게 전시와, 실제 액팅되는 영상이 틀어지는 유튜브 상영이 아까 말씀드린 5일간 입니다.
○강수정 위원 금천하모니축제가 끝나고 저희 행감이 있잖아요. 이것에 대해서 지금 평가를 하거나 얘기할 것은 아닌 것 같고, 제가 행감자료에는 요청이 안 들어가 있는데 축제가 끝나고 나서 행감할 때 이것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은 뜯어봐야 할 것 같아서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기존에는 마을공동체 중심사업이었다면 문화재단이 맡았을 때는 문예진흥법, 지역문화 기본법 등등의 문화예술 중심의 사업을 세팅하고 구청에서 저희에게 위탁을 준 것으로 판단하고, 그 문화재단 범주 안에서 문화예술인들이 어울샘을 활용하고 예술을 통해서 시민들이 즐거움을 느끼게 하게끔 프로그램 세팅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맞습니다.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맞습니다.
○위원장 이경옥 어울샘이 사용이 많은 곳이잖아요. 주민들이 서울시로부터 그 공간을 받으면서 비용문제며, 프로그램 진행하는 문제며, 몇몇 단체들이 기득권 행사하듯이 들어가 있어서 폐쇄적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천구에 몇 곳 되지 않은 문화공간으로서 주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사실상 주민들께서도 노력하셨는데 그게 원활히 잘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직영으로 전환된 지 얼마 안 된 상태여서 제가 변화되는 걸 여쭤본 이유는 어쨌든 주민들이 문화에 대한 욕구는 있단 말이에요. 그것을 기존에 우리 주민주도로 운영을 했던 것과 직영으로 넘어오면서 큰 틀이 바뀌니까 분명히 내용은 바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부분에서 주민들이 느끼는 차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사업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사업팀장께서는 예술진흥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사업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사업팀장께서는 예술진흥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사업팀장 양종남 예술진흥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참조)
[부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예술진흥팀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경옥 예술진흥팀 관련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예술진흥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양종남 문화사업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도서관운영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예술진흥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양종남 문화사업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도서관운영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팀장 김연희 도서관운영팀장 김연희입니다.
2022년 독서문화진흥사업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 독서문화진흥사업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도서관운영팀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경옥 도서관운영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운영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연희 도서관운영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책실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운영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연희 도서관운영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책실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실장 윤희수 문화재단 2022년 대외협력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참조)
[부록]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정책실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정책실장 윤희수 7월까지 걷혔고요. 10월에는 일부 추가된 금액이 있습니다.
○박찬길 위원 후원금을 많이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원금을 유치할 적에 자발적인 차원에서 하는 방향으로 유도해야지 강제성, 아니면 기부 좀 해 달라고 권유해서 하는 부분은 권유받은 사람이나 기업체 입장에서는 심리적인 압박을 받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되지 않도록, 속된 말로 빈 통에 기부하려는 마음의 자세를 갖고 있는 분들에 대해서 후원금을 받아야지 재단에서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기업체를 방문해서 한다든가 유선으로 우리 좀 도와주십시오 하는 이런 부분은 없어야 되겠다, 제가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실장님께서는......
○정책실장 윤희수 저희가 강제적으로 요청을 드린 적은 없었고요. 기업이 우리 금천구 주민들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하나의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홍보하고 참여해 주십사 하고 캠페인 하는 일들은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찬길 위원 그런 순수한 마음에서 기부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지.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해서 기부하도록 하는 부분은 없어야 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니까 그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실장 윤희수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78쪽 예산이 100% 증액됐어요. 5,000만 원 예산 신청하신 가장 큰 요인이 뭐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78쪽 예산이 100% 증액됐어요. 5,000만 원 예산 신청하신 가장 큰 요인이 뭐죠?
○정책실장 윤희수 영화제 규모를 좀 더 확대하자는 취지로 해서, 사실은 5,000만 원도 굉장히 적은 금액이었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처음 시작하는 의미에서 가능성 타진 때문에 5,000만 원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5,000만 원 예산으로 행사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에서도 특교금으로 9,000만 원이 지원이 되고 기업후원금 2,000만 원 추가해서 1억 6,000만 원으로 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조금 더 규모 있게 진행되려면 대략 3억 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구비로 1억 원을 신청하고 서울시에 추가로 2억 원 정도 더 지원받아서 볼륨을 키워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패션영화제가 하나의 영화제로서의 존재감이 생기고 그것으로 해서 우리 지역을 홍보하는 데 효과가 거두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옥 예산이 이렇게 증액되고 예산이 수반이 되려면 이 사업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것 같아요. 실장님 말씀하시는 분위기는 고무적인 분위기인 것 같아요. 상영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장소가 어디죠? 이 영화제가 누구한테 오픈이 되는 것이죠?
○정책실장 윤희수 일반주민들이 다 참여하실 수 있고요. 장소는 롯데시네마 가산점, 그러니까 마리오아울렛 바로 앞에 현대아울렛 안에 있는 극장에서 하게 됩니다.
○정책실장 윤희수 퀄리티는 나름대로 상당히 좋은 작품들을 선정을 했고요. 당장 우리 주민들이 참여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의 영화제로서 자리 잡으려면 영화인들이 관심을 갖게 하는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영화배우들이라든가 영화감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첫 대회는 대외적으로 지명도 있는 정윤철 영화감독이 집행위원장으로 참여하게 됐어요. 그래서 영화계 쪽에서는 주목도 있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것이 내년도에 조금 더 규모 있게 만들어지면 주민들이 거기에 참여하는 영화인들 보러도 많이 오게 되고, 또 인근에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경옥 사실상 이 사업은 영화에 방점이 있는 게 아니라 우리 금천구의 패션산업이나 이런 것을 홍보하고, 또 그것으로 인해서 부수적인 다른 어떤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금 이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금천구에서 작년에 5,000만 원을 들여서 하긴 했지만 서울시에서 9,000만 원을 주고 또 기업에서 2,000만 원을 후원해서 1억 6,000만 원 가지고 진행하셨다니까 생각보다 굉장히 예산이 많이 들어갔어요. 그러면 내년에는 금천구에서 1억, 외부에서 또 같이 해서 규모가 상당히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단일사업으로는 금액이 굉장히 크다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서 얻어지는 효과는 사실상 바로 나타나는 게 아니기는 하지만......
○정책실장 윤희수 지역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일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당장의 금액으로 따질 수 있는 일들이 아닙니다. 금천구에 상당한 패션산업에 대한 역사성이 있고 현재 하고 있는데 이것이 우리끼리만 알고 있는 것을 대외적인 문화행사를 통해서......
○위원장 이경옥 그렇죠. 그 효과를 우리가 기대하고 하는 것인데, 1년 시행한 걸로 해서 그 효과를 논하기에는 사실상 시기상조라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것은 의원들이 상영일정에 맞춰서 그냥 가서 보면 되는 것인가요?
○정책실장 윤희수 그렇습니다. 저희가 위원님들께서는 따로 초대장 준비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경옥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정책실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윤희수 정책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천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1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중 제5차 행정재경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정책실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윤희수 정책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천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1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중 제5차 행정재경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