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제1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6월 8일 (화) 10시 개식
제229회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제1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개식)
○의사팀장 김차현 지금부터 제229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백승권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백승권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백승권 존경하는 24만 금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제229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며 6·10 민주항쟁으로 이 땅에 민주주의의 역사가 새롭게 시작된 매우 의미 있는 달입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의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29회 정례회는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안 승인과 각종 조례안 그리고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은 지난 한 달간 실시한 결산검사를 토대도 작성된 인건인 만큼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재적소에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심도 있게 심사하여 주시고, 향후 예산편성과 장기적인 재정계획 수립의 지표가 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정질문 시에는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질문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진정성 있는 답변과 함께 의회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들을 사업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본연의 업무 외에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및 방역체계 유지에 애쓰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향후 구정을 추진함에 있어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논어(論語)에서 인용된 본립도생(本立道生)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뜻으로 정해진 절차나 원칙을 건너뛰거나 소홀히 한다면 애써 목적을 달성하더라도 제 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최근 집행부에서 사업추진 시 의회와 충분한 협의와 소통 없이 진행하여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절차상 의회의 심의와 의결이 필요한 사업인 경우에도 그 전에 사업의 일부가 진행되거나 홍보됨으로써 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표결권이 침해될 수 있고 나아가 구민들에게 오해와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구의회 의원님들이 참석하시는 행사 진행 시 의원님들께 소홀히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가 반복된다면 집행부가 의회를 무시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의전은 단순 행사진행 절차가 아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상대방에 대한 배려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동심협력(同心協力)하는 자세로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손잡고 일해도 부족한 판에 집행부에서 독단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여 일을 어렵게 만드는 사례가 계속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폭염과 풍수해대책 업무에 만전을 기해 구민 모두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온 제8대 금천구의회가 어느덧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제8대 금천구의회는 시대의 요구와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로 거듭나고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1년,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롯이 구민의 뜻에 따라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지난 32년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2022년 본격시행을 앞두고 획기적인 주민주권 구현과 실질적인 지방분권 확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제8대 의회가 끝나는 날까지 의원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를 계속 부탁드리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무더위와 장마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제229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며 6·10 민주항쟁으로 이 땅에 민주주의의 역사가 새롭게 시작된 매우 의미 있는 달입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의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29회 정례회는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안 승인과 각종 조례안 그리고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은 지난 한 달간 실시한 결산검사를 토대도 작성된 인건인 만큼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재적소에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심도 있게 심사하여 주시고, 향후 예산편성과 장기적인 재정계획 수립의 지표가 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정질문 시에는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질문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진정성 있는 답변과 함께 의회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들을 사업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본연의 업무 외에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 및 방역체계 유지에 애쓰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향후 구정을 추진함에 있어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논어(論語)에서 인용된 본립도생(本立道生)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뜻으로 정해진 절차나 원칙을 건너뛰거나 소홀히 한다면 애써 목적을 달성하더라도 제 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최근 집행부에서 사업추진 시 의회와 충분한 협의와 소통 없이 진행하여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절차상 의회의 심의와 의결이 필요한 사업인 경우에도 그 전에 사업의 일부가 진행되거나 홍보됨으로써 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표결권이 침해될 수 있고 나아가 구민들에게 오해와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구의회 의원님들이 참석하시는 행사 진행 시 의원님들께 소홀히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가 반복된다면 집행부가 의회를 무시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의전은 단순 행사진행 절차가 아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상대방에 대한 배려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동심협력(同心協力)하는 자세로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손잡고 일해도 부족한 판에 집행부에서 독단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여 일을 어렵게 만드는 사례가 계속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폭염과 풍수해대책 업무에 만전을 기해 구민 모두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온 제8대 금천구의회가 어느덧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제8대 금천구의회는 시대의 요구와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로 거듭나고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1년,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롯이 구민의 뜻에 따라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지난 32년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2022년 본격시행을 앞두고 획기적인 주민주권 구현과 실질적인 지방분권 확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제8대 의회가 끝나는 날까지 의원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를 계속 부탁드리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무더위와 장마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차현 이상으로 제229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