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2월 17일 (수) 10시 개식
제22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개식)
○의사팀장 김차현 지금부터 제22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백승권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백승권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백승권 존경하는 24만 금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유성훈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성실함과 우직함을 상징하는 흰소의 해인 신축년 새해 들어 처음 맞이하는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한 해는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는 한 해였습니다. 며칠 전 설날도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가족 간 만남이 제한되어 안타까운 명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상의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면서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주신 구민 여러분과 지금도 고생하시는 의료진,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반드시 올 한 해는 코로나19가 무사히 종식되고 평범하지만 소중했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금천구의회는 2021년을 일상으로의 회복과 도약의 시기로 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기본기에 충실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구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는 열린의회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는 본연의 책무를 다하면서 오랜 숙원사업인 대형 종합병원 건립, 신안산선 건설, 공군부대 이전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을 집행부와 상호 협력하여 최고의 성과를 내겠습니다.
둘째,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습니다. 거듭된 사회적거리두기로 방역 안정화를 이룰 수 있었지만 복지 안전망은 느슨해졌습니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사회적 취약계층은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입법 활동과 제도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본격적으로 지방자치시대 개막을 선도하겠습니다. 지난해 말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진정한 자치분권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금천구의회가 앞장서 발 빠른 후속조치를 검토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1년 후 법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6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제227회 임시회는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와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비롯한 당면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지난 정례회에서 심사한 올해 예산과 사업들이 주요업무계획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구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의원님들께서 제시한 의견과 다양한 지적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구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쳐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유성훈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올 한 해는 민선7기가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마지막 해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 빈틈없는 방역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집단면역체계 형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여 지역사회 불안해소와 구민의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올해는 진정한 자치분권으로 가기 위한 원년으로 삼아 구의회가 독립된 입법기관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 금천구의회는 연간 회기일수를 늘렸고, 행정사무감사를 제2차 정례회에 실시하는 등 변화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파와 폭설로 힘들었던 겨울을 지나 어느새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도 어두운 터널을 지나 희망의 새봄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한번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금천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신축년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성실함과 우직함을 상징하는 흰소의 해인 신축년 새해 들어 처음 맞이하는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한 해는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는 한 해였습니다. 며칠 전 설날도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가족 간 만남이 제한되어 안타까운 명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상의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감수하면서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주신 구민 여러분과 지금도 고생하시는 의료진,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반드시 올 한 해는 코로나19가 무사히 종식되고 평범하지만 소중했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금천구의회는 2021년을 일상으로의 회복과 도약의 시기로 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기본기에 충실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구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는 열린의회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는 본연의 책무를 다하면서 오랜 숙원사업인 대형 종합병원 건립, 신안산선 건설, 공군부대 이전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을 집행부와 상호 협력하여 최고의 성과를 내겠습니다.
둘째,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습니다. 거듭된 사회적거리두기로 방역 안정화를 이룰 수 있었지만 복지 안전망은 느슨해졌습니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사회적 취약계층은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입법 활동과 제도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본격적으로 지방자치시대 개막을 선도하겠습니다. 지난해 말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진정한 자치분권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금천구의회가 앞장서 발 빠른 후속조치를 검토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1년 후 법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6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제227회 임시회는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와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비롯한 당면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지난 정례회에서 심사한 올해 예산과 사업들이 주요업무계획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구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의원님들께서 제시한 의견과 다양한 지적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구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펼쳐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유성훈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올 한 해는 민선7기가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마지막 해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 빈틈없는 방역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집단면역체계 형성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여 지역사회 불안해소와 구민의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올해는 진정한 자치분권으로 가기 위한 원년으로 삼아 구의회가 독립된 입법기관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 금천구의회는 연간 회기일수를 늘렸고, 행정사무감사를 제2차 정례회에 실시하는 등 변화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파와 폭설로 힘들었던 겨울을 지나 어느새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도 어두운 터널을 지나 희망의 새봄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한번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금천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신축년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의사팀장 김차현 이상으로 제22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