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4월 15일 (금) 10시 개식
제19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개식)
○의사팀장 박미례 지금부터 제19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정병재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정병재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병재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차성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만물이 생동하는 4월의 봄을 맞이하여 금년 들어 두 번째로 맞는 제194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등 바쁜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제12회 금천하모니벚꽃축제 개최 등 구청 각 분야에서 금천구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듯 4월은 희망과 설렘을 안고 다가왔지만 한편으로는 슬프고 가슴 아픈 달입니다. 온 국민들을 슬픔에 빠뜨렸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대책들을 내놓았지만 안전한 대한민국은 여전히 미흡한 듯 보입니다. 각종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매번 사고의 원인은 부주의와 부도덕으로 인한 문제로 확인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금천구는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건축물 등 각종 시설과 법령·제도·관행 등을 포함한 사회 전 분야를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규모 예방활동으로 집행부에서는 안전한 금천구를 위해 다시 한 번 우리 주변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구조적인 문제점은 없는지 선제적으로 살펴주실 것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시각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의 편견으로 많이 인식되고 있습니다. 생각의 장애가 우리 사회발전의 걸림돌이 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여 장애를 바라보는 편견의 장벽을 넘어 장애인이 살기 좋은 금천구가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장애인복지정책을 펴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한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으로 123개 입주업체와 5,000여 개의 협력업체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에 대한 근로자들 또한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입주기업 중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구 관내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4개 업체로 입주기업과 거래관계가 있는 협력업체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면초가에 빠진 기업들은 현재 운영자금 등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통하여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연이은 반인륜적 아동학대사건으로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우리 사회의 가정해체와 가족제도 붕괴 조짐으로 보여 불안한 마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책임감을 갖고 단 한 명의 아이도 학대로부터 고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체계적인 아동보호 안전망 구축 방안을 마련하여 최선의 정책을 펴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194회 임시회에서는 구정 전반에 관한 운영 및 예산집행사항 등에 관한 감사를 위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과 5월 개통을 앞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건설현장 안전점검, 조례안 등 구민생활과 직결되는 당면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안건을 심사함에 있어 구민 입장에서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구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과 해결방안을 함께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잠재적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해 철저하게 점검하여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예방에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는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할 때 한쪽으로 치우치는 편향적 정책은 지양하고 지역주민의 실생활과 연계하여 보다 나은 실천방안을 찾아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얼마 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청년실업률이 12%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여 청년고용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으로 우리 금천구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렇듯 젊은 층의 소득 감소는 고스란히 지출 축소로 이어져 내수경제 침체라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어 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방법과 길을 모색하여 실질적인 청년실업 해소대책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벌써 1분기가 지났고 2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새롭게 변하는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인구 변화와 주민 중심으로의 사고 전환에 따른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아 지역문제를 구민과 함께 고민하고 구민에게 보다 더 나은 행정서비스와 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위하여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한 명품도시를 만들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해마다 봄이 되면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우리 모두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어른들을 공경하고 청소년에게는 희망과 격려를 어린이에게는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주는 계절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봄의 원기와 활력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차성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만물이 생동하는 4월의 봄을 맞이하여 금년 들어 두 번째로 맞는 제194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등 바쁜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제12회 금천하모니벚꽃축제 개최 등 구청 각 분야에서 금천구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듯 4월은 희망과 설렘을 안고 다가왔지만 한편으로는 슬프고 가슴 아픈 달입니다. 온 국민들을 슬픔에 빠뜨렸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대책들을 내놓았지만 안전한 대한민국은 여전히 미흡한 듯 보입니다. 각종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매번 사고의 원인은 부주의와 부도덕으로 인한 문제로 확인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금천구는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건축물 등 각종 시설과 법령·제도·관행 등을 포함한 사회 전 분야를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규모 예방활동으로 집행부에서는 안전한 금천구를 위해 다시 한 번 우리 주변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구조적인 문제점은 없는지 선제적으로 살펴주실 것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시각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의 편견으로 많이 인식되고 있습니다. 생각의 장애가 우리 사회발전의 걸림돌이 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여 장애를 바라보는 편견의 장벽을 넘어 장애인이 살기 좋은 금천구가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장애인복지정책을 펴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한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으로 123개 입주업체와 5,000여 개의 협력업체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에 대한 근로자들 또한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입주기업 중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구 관내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4개 업체로 입주기업과 거래관계가 있는 협력업체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면초가에 빠진 기업들은 현재 운영자금 등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중앙정부와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통하여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연이은 반인륜적 아동학대사건으로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우리 사회의 가정해체와 가족제도 붕괴 조짐으로 보여 불안한 마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책임감을 갖고 단 한 명의 아이도 학대로부터 고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체계적인 아동보호 안전망 구축 방안을 마련하여 최선의 정책을 펴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194회 임시회에서는 구정 전반에 관한 운영 및 예산집행사항 등에 관한 감사를 위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과 5월 개통을 앞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건설현장 안전점검, 조례안 등 구민생활과 직결되는 당면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안건을 심사함에 있어 구민 입장에서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분야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구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과 해결방안을 함께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잠재적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해 철저하게 점검하여 각종 안전사고 및 재난예방에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는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할 때 한쪽으로 치우치는 편향적 정책은 지양하고 지역주민의 실생활과 연계하여 보다 나은 실천방안을 찾아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얼마 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청년실업률이 12%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여 청년고용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으로 우리 금천구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렇듯 젊은 층의 소득 감소는 고스란히 지출 축소로 이어져 내수경제 침체라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어 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방법과 길을 모색하여 실질적인 청년실업 해소대책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벌써 1분기가 지났고 2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새롭게 변하는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인구 변화와 주민 중심으로의 사고 전환에 따른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아 지역문제를 구민과 함께 고민하고 구민에게 보다 더 나은 행정서비스와 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위하여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한 명품도시를 만들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해마다 봄이 되면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 우리 모두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어른들을 공경하고 청소년에게는 희망과 격려를 어린이에게는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주는 계절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봄의 원기와 활력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미례 이상으로 제19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