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자 | 고성미 의원 | ||
|---|---|---|---|
| 제목 | 공원·녹지 분야 조성의 주요 추진 상황과 문제점(일문일답2) | ||
| 일시 |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제4차본회의 (2024-06-27,목요일)  |
||
| 질문내용 | |||
| 무장애숲길은 장애인 및 노약자 등 보행약자들도 부담 없이 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경사 완만한 데크형 숲길입니다. 그렇다면 국장님, 금천체육공언의 무장애숲길은 왜 이렇게 굽은 형태로 설계되었을까요? 진입로 사진 보여주시고요. 본 의원이 실제 금천체육공원 무장애숲길을 다녀온 휠체어 이용자로부터 들은 바로는 입구부터 경사도가 심하여 무장애숲길 진입은 어려웠다고 호소합니다. 그분은 전동휠체어임에도 불구하고 동행자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 다녀올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감로천생태공원에서 아래에서 위에 있는 금천체육공원으로 이어지기 위해서 계속 오르막길과 부분 데크가 이어지고 있다보니까 보행약자들이 이용하기에는 매우 불편한 구조로, 지금 설치 기준에 맞추셨다고 하는데 원래 목적은 보행약자들을 위한 데크길인데 그 목적을 전혀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
|||
| 공원·녹지 분야 조성의 주요 추진 상황과 문제점(일문일답2) | |||
| 답변자 | 푸른미래도시국장 유현수 | ||
| 일 시 | 제 4 차본회의 (2024-06-27,목요일) | ||
| 답변내용 | |||
| 사실은 길은 이용목적에 따라 있겠지만 제일 좋은 것은 직선이 좋습니다. 짧은 시간에 갈 수 잇기 때문에, 이 길을 무장애데크입니다. 무장애를 하기 위해서는 무장애 시설기준이 있는데 구배가 12분의 1 이하로 설치가 되어야 합니다. 그 기준을 충족시키면서 설계를 하다보면 저런 부정형의 계획이 나올 수밖에 없고 거기에 맞게 설치를 해야 무장애숲길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제가 보고받기로는 무장애숲길이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게 설계됐다고 보고를 받고 기준이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아직 보고받지는 못했습니다만, 물론 약자들을 위해서 12분의 1 경사도로 조성하긴 하지만 그 경사로가 모든 약자들이 이용하기 편한 길은 분명히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용하는 분이 누구냐에 따라 불편이 있을 수 있지만 12분의 1이 불편하다 하더라도 우리가 기준에 맞게 (설계됐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