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독산1동 금천구의회 의원 김경완입니다.

선진적인 지방화시대를 맞추어 “금천구민의 삶을 풍요롭게”라는 모토로 출발한 금천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의 금천플러스가 있기까지 열과 성의를 다하여 주신 김인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금천구 주민들 가까이에서 진정한 삶의 모습과 애환을 다루는 금천플러스에 많은 주민들께서도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의 여론을 하나로 결집하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는 지역 언론의 중요성을 주민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금천플러스는 주민의 생활을 담는 대변지로서 문제점을 비판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는 지역의 매개체 역할을 하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2년간 금천플러스는 언론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히 하여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였으며 앞으로도 금천플러스 독자를 위해서 계속 좋은 활동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금천구는 문화와 경제의 발전가능성이 큰 곳입니다. 금천의 발전을 견인하면서 지역의 특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일에도 앞장서 주셨으면 합니다. 금천플러스의 창간 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희망이 있는 언론, 작지만 강한 언론,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대표 지역신문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 드립니다.

금천구의회 의원  
김경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