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그동안 금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고, 안정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해 오신 김인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구민 여러분!

오늘날 민주주의의 학교로 일컬어지는 지방자치제도는, 지역적인 불균형과 사회적인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된 지역분권의 활성화 운동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제도는 진정한 자치교육장으로서의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주민의 욕구충족을 기대 이상 만족시키지 못하는 등 현실적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지방자치의 정착과 새로운 지방자치의 틀을 확립해 나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 됩니다.

이러한 장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에 몸담고 있는 주체들이 더욱 전문성 있고 내실 있게 스스로 변화를 주도해 내야 할 것이며, 외부적인 환경으로는 정론을 지향하는 올곧은 언론의 활성화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금천플러스는 지방자치 시대의 대변지로서, 또한 행정종합 전문지로서 지방자치의 정착과 민?관의 가교역할에 소통의 매개체가 되어 왔으며, 항상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발전의 견인차로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금천발전의 확고한 동반자로써 주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당부 드리며, 금천플러스의 무궁한 발전과 가족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금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박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