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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금천구지회 제5대 지회장 취임식에서 유은무 회장이 새마을기를 흔들고 있다. |
“중앙정부에서 시행하는 ‘저탄소녹색성장’을 주축으로 새마을운동을 전개하여,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초창기 ‘새마을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번져나갔던 때처럼 녹색성장의 인지도를 높여야한다.” 고 말하며 해당지구와 녹색성장의 발전을 위해 몸소 실천하고 있는 지역구의원이 있어, 지역구 지도자들과 국민들 사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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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금천구지회 유은무 회장. |
현재 제5대 금천구의회 부의장(현), 한나라당 중앙위원(역임), 새마을운동 금천구 지회장(현)을 겸하고 있는 그는, 금천구를 비롯해 서울시를 위해 일하는 이 시대의 ‘참 살림꾼’ 유은무의원이다. 그는 중앙정부에서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전거 타기 운동’을 실천에 옮기면서, 금천구의 현장행정 관찰을 통해 낙후지역을 구석구석 살펴 지역개선 및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유 회장은 도시 성향에 걸 맞는 새로운 ‘새마을 운동’의 전개를 강조한다. 지금까지의 ‘새마을 운동’이 절대 가난을 몰아내고 물질적 성장을 추구해 왔다면 21세기 ‘새마을운동’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각종 문제해결에 앞장서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데 있다는 것. 부정부패, 사치, 향락, 과소비가 성행하는 집단 이기주의가 가득 한데, ‘새마을 운동’은 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의식개혁과 환경운동을 비롯한 국민적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각종 활동에 앞장서 나가는 국민운동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유 의원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상당히 많다.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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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 의원들과 시찰하는 유은무 회장. |
때 좀 더 주변을 살피는 안목을 가지고, 다시금 물 절약, 전기 절약 등의 절약 정신을 고취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오늘의 우리뿐만 아니라 후손들도 더욱 잘 살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만들겠다는 보다 더 큰 뜻이 담겨 있다. 따라서 새마을 운동은 기본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과 사회 그리고 국가를 새롭게 건설하는 일이며 이를 통해 참된 보람과 가치를 추구해 가는 실천운동이라 할 수 있다.
활발한 활동으로 새마을 운동의 새장을 열 것…
유 회장은 새마을운동 금천지회 회장으로서 ‘새로운 새마을 운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가을에
시행된 ‘시흥사거리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와 연계하여 시행된 관내 독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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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 금천구지회 5대 지회장 취임식에서 유은무 회장이 한인수 구청장 금천구의회 의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인을 위한 ‘집 고쳐주기’, ‘사랑의 물김치 및 송편, 밑반찬 나누기’ 시흥4동 사랑의 온정 바구니 등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구에서 주위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금천구는 유은무 회장을 중심으로 한 봉사정신을 각 지역구에 불어 넣고 있다.
이는 어려운 이웃들의 '그늘진 곳' 골목 구석구석까지 살펴, 행복과 나눔을 실천하는 그의 봉사의식이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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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이동 빨래방 봉사에 참석한 유은무 회장, 박준식 금천구 의회 의장과 새마을지도자금천구협의회-부녀회 회원들. |
유 회장은 “우리는 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귀 기울이고 이웃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한다. 새마을 중앙회와 기민한 협력을 이루어 제2의 새마을 운동의 부흥을 이루어야 하고, 중앙새마을 연수원에서 시행하는 세미나의 적극적 참여와, 새마을 글로벌 홍보 등 국제적인 새마을 운동 움직임에 발맞추어 나아가야 할 때다.” 강조했다.
살기 좋은 ‘복지금천’과 서남권 르네상스를 동시에…
한편, 새마을 운동과 더불어 ‘복지금천’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유 회장은 금천구 지역 주민들에게 모든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금천구의회 부의장으로 선출 된 후 복지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정책을 펴가고 있는 그는, 금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분들에 관한 질문에 “국가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복지 정책의 큰 틀에는 변함이 없다. 모든 복지 정책은 그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하지만 기초생활 수급자가 되기 위해서는 법적요건을 충족시켜야만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법적 요건을 못 갖춘 기초생활 수급자들에게는 별도가구로 인정되는 특례를 확대시켜 자격기준을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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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번영, 금천구 희망의 기수 새마을운동 금천지회. |
금천구는 1970년대 초 대규모 토지구획 정리 사업이 진행되면서 구 전역이 개발됐고, 이에 따라 토지용도가 준공업지역과 주거지역으로 양분되었으나 이후 공업지역에 소규모 공장 밀집과 주택이 들어서면서 토지이용이 혼재돼 도시·주거 환경이 매우 약화 됐다. 하지만, 뉴타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삼성산과 금천 한내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연계한 쉼터 제공
과 더불어 문화· 복지시설 등 부족한 사회 기반 시설을 확충해 선진 도시형 주거 단지로 조성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에 덧붙여 유 의원은 “작년 서울시에서 금천구를 포함한 서남권을 지식·창조·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경제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금천구심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에 광역전철 신안산선 건설이 구체적으로 추진된다면, 서울 서남권 진입의 관문인 금천구는 서남권 초일류 명품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힘주어 말했다.
신안산선은 안산~광명역~시흥대로~여의도~청량리(40.8㎞)에 이르는 노선으로 2006년부터 2007년 까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 설계용역을 마쳤으며 국토해양부와 서울시에 시흥사거리 정차역 추가설치 요청을 마친 상태. 이에 유 의원은 “국책사업으로 시행 되는 신안산선의 착공은 반드시 조속한 시일 내에 완성되어져야 할 우리의 과제이며, 중앙집행부의 눈치를 살피는 시공이 아닌, 지방자치단
체가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할 때다.”고 말했다. 또한 유 의원은 금천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문화 활동의 활발한 전개를 강조하고 있다. 문화의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이다.
현재 금천구의 문화 발전 가능성에 가장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것은 ‘가산 아울렛 매장’이다. 유 의원 역시 이 ‘가산 아울렛 매장’의 발전이 곧 금천구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를 이용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시행토록 하고 있다. 현재 가산 디지털단지, IT, 패션 문화죤 입주 업체 수는 5000여개, 종사자만 6만5000여 명에 이른다. 유 의원은 “문화 활동의 활발한 전개를 통해 아울렛 거리를 문화죤 거리로 만들어 각종문화 행사와 더불어 문화 지역의 모습으로 탈바꿈 시켜 유동인구를 늘리며, 소비활동과 문화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주거지와 생산이 어우러져야 명품도시로 거듭 난다’는 유 의원의 ‘금천 사랑’은 주거환경의 개선이 뒷받침이 되어야만 한다. 정부의 적극적 관심과 앞장서서 바로잡아 주는 인도적 역할· 소규모 영세 사업자들을 위한 혜택이 마련되어 질 때, 진정한 복지금천, 살기 좋은 금천구가 만들어 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