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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성훈 구청장과 이인식 구의장께 제안합니다 | 글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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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ㅇㅇ | 공개여부 | 공개 | 등록일 | 2025-01-02 |
유성훈 구청장과 이인식 구의장에게 제안합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이인식 금천구의회 의장님.. 금천구가 올해 구로구에서 금천구로 분구된지 개청 30주년이잖아요. 그래서 금천구가 30주년을 맞이해 주민이 낸 세금으로 왕성환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이인식 금천구의회 의장께 금천저널이 한가지 제안을 드릴까 합니다. 신철호가 제안한다고 무조건 싫다고 고집만 내세우지 마시고 한번쯤 논의라도 해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금천구는 주민세금 3천4백만원을 들여 구청 1층 로비 민원실 입구 우측에 나눔의 전당을 설치해 놓고, 현금은 개인 3000만 원이상 기업·단체는 5000만원 이상 현물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경우, 금천 나눔의 전당에 이름이 새겨주고 있잖아요. 이 부분을 올해 과감히 바꿔보자는 것입니다. 솔직히 나눔의 전당에 관해 잘못된 정책이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잘한 정책이라고 말할수도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말인데요. 나눔의 전당 위치는 금천구 주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민원실 앞인만큼 돈만주면 누구나 명판에 이름을 새기는것이 아닌, 구민들에게 모범이 되어 드리는 금천구 최고의 값진상인 구민상을 받은 사람들의 이름과 얼굴을 그 명판에 새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모범을 보여 구민상을 받은 분들의 이름이 구청로비에 새겨져 있다면 그 위상이 더 높아지지 않겠습니까? 3천만원 현금주면 누구나 명판에 이름을 새기는것이 아닌, 구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사람들의 이름을 새겨주셨으면 합니다. 더 솔직히 말해 볼까요? 명판에 새겨진 W몰은 금천구에서 없어진지 오래됐구요. 범일운수 박도식 회장님도 금천01번 마을버스 문제로 인해 시흥동 주민들이 정상운행을 해달라며 집회를 하고있음에도, 돈 받았으니 홍보해 주려고 명판에 떡하니 이름을 새겨놓은게 맞는것이냔 말입니다 또 현재 명판에 새겨진 기업과 개인의 이름을 어느주민이 알겠습니까? 명판에 새겨진 그들만 관심있고 나머지 대다수 주민들은 관심조차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금천구는 지난 2019년부터 돈만 주면 명판에 이름 새겨준다며 돈을 쉽게 걷기위한 방식으로 구걸하는 모습으로 금천저널은 보여집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님과 이인식 금천구의회 의장님.. 금천구가 올해 구로구에서 금천구로 분구된지 개청 30주년이 된만큼 주민이 금천구에 주인이 될수있도록 나눔의 전당을 명예의전당으로 변경해, 구민들에게 모범이 되어 받는 금천구 최고의 값진상인 구민상을 받은 사람들의 이름과 얼굴을 그 명판에 새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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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7번 버스와 관련하여 건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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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금천구청 직원 채용시 금천구민 우선 채용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