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4월 10일 (금) 10시 개식
제18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개식)
○의사팀장 정상호 지금부터 제18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정병재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정병재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병재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과 차성수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화사함과 싱그러움이 어우러진 화창한 봄날 제187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해로 스무 살 청년이 되어 맞이하는 금천구의 봄은 어느 해보다도 활력 넘치고 뜻 깊은 계절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벚꽃축제를 비롯하여 전국노래자랑 등 개청 20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렇듯 4월은 우리에게 희망과 생기를 주지만 한편으로는 슬프고 가슴 아픈 달이기도 합니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한 영국 시인 엘리엇의 시구가 현실이 되어 버린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행한지 벌써 1주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우리의 소중한 9명의 아들 딸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대책들이 마련되고 경각심을 주었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얼마나 변했는지 벌써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이를 교훈 삼아 다시는 이런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예산을 적정하게 집행하였는지 검사하기 위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집행부의 업무 전반에 관한 감사를 위한 행정사무감사 특위 구성, 각종 조례안 심사와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독산동 공군부대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안건을 심의함에 있어 구민의 뜻이 충분히 녹아들 수 있도록 구민의 시각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관련자료 준비 등 임시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얼마 전 비가 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날씨가 건조하고 산을 찾는 사람도 많아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4월 5월에 행사가 집중되어 있는 만큼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합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화사함과 싱그러움이 어우러진 화창한 봄날 제187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해로 스무 살 청년이 되어 맞이하는 금천구의 봄은 어느 해보다도 활력 넘치고 뜻 깊은 계절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벚꽃축제를 비롯하여 전국노래자랑 등 개청 20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렇듯 4월은 우리에게 희망과 생기를 주지만 한편으로는 슬프고 가슴 아픈 달이기도 합니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한 영국 시인 엘리엇의 시구가 현실이 되어 버린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행한지 벌써 1주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우리의 소중한 9명의 아들 딸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대책들이 마련되고 경각심을 주었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얼마나 변했는지 벌써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이를 교훈 삼아 다시는 이런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예산을 적정하게 집행하였는지 검사하기 위한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집행부의 업무 전반에 관한 감사를 위한 행정사무감사 특위 구성, 각종 조례안 심사와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독산동 공군부대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안건을 심의함에 있어 구민의 뜻이 충분히 녹아들 수 있도록 구민의 시각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관련자료 준비 등 임시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얼마 전 비가 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날씨가 건조하고 산을 찾는 사람도 많아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4월 5월에 행사가 집중되어 있는 만큼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합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정상호 이상으로 제187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