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4월 18일 (금) 10시01분 개식
제178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01분 개식)
○의사팀장 정상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78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두성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178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두성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두성 먼저, 여러분도 다 아시다시피 엊그제 진도 앞바다의 대형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해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승객들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되어 온 국민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무사히 구조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차성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도 이제 다 물러가고 진한 봄꽃의 향기가 가득한 오늘 좋은 기운으로 제178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2010년 7월 7일 제142회 임시회 때 의원선서를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 개회되는 제178회 임시회가 6대 의회로써는 사실상 마지막 회의라 생각하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4년간 우리 6대 의회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능동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 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한층 진일보한 의회상을 정립하였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마무리할 때면 대부분이 그러하듯 조금만 더 열정적으로 할 걸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우리 금천구의회는 내부적으로 다른 어느 의회보다 분위기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의정활동과정에서 의원 서로 간에 오해와 갈등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면 그것은 사사로운 감정이 아닌 더 잘해보려는 의욕 때문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6대 의회에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모두 구정발전을 위한 열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다수의 조례안과 당면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6대 의원으로서 심의하게 될 마지막 안건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2년 동안 부족한 저에게 의장직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차성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도 이제 다 물러가고 진한 봄꽃의 향기가 가득한 오늘 좋은 기운으로 제178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2010년 7월 7일 제142회 임시회 때 의원선서를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 개회되는 제178회 임시회가 6대 의회로써는 사실상 마지막 회의라 생각하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4년간 우리 6대 의회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능동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 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한층 진일보한 의회상을 정립하였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마무리할 때면 대부분이 그러하듯 조금만 더 열정적으로 할 걸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우리 금천구의회는 내부적으로 다른 어느 의회보다 분위기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의정활동과정에서 의원 서로 간에 오해와 갈등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면 그것은 사사로운 감정이 아닌 더 잘해보려는 의욕 때문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6대 의회에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모두 구정발전을 위한 열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다수의 조례안과 당면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6대 의원으로서 심의하게 될 마지막 안건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지난 2년 동안 부족한 저에게 의장직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정상호 이상으로 제178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