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0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0년 3월 12일 (금) 10시02분 개식
제140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02분 개식)
○의사팀장 이명일 지금부터 제140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준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준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준식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눈도 많이 내린 겨울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경칩도 지나고 이제 따스한 새 봄이 되었습니다. 포근한 봄의 문턱에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다시 만나 뵙게 되니 참으로 반갑고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어 매우 바쁘신 중에도 구민복지 향상과 열린의정 실현을 위해서 끝까지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분야에서 오직 구민 복리를 위해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시는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140회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과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09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등을 처리하고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게 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올해 주요업무계획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잘 착수되고 있는지 잘 살펴서 미진한 부분은 보완해서 개선하도록 독려하여 주시고,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도 상임위원회 별로 면밀하고도 세심하게 잘 살펴서 귀중한 예산이 구민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에 한 가지 매우 기쁜 일은 우리구의 열악한 교육환경개선에 아주 좋은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미 보도를 통해 아시겠습니다만 금천고등학교가 지난 2월 24일 마침내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가 교육발전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까? 서울에서 최하위라 할 만큼 열악한 우리구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2007년도에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이후 기회만 있으면 위원회 개최 및 관계교육청과 간담회, 보고회 등을 수 없이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여러 차례에 걸쳐 교육환경개선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하였으며, 민족사관고 등 이름 있는 명문 기숙형 또는 자율형 사립고와 공립고를 직접 방문하여 실태를 견학 조사하고 우리구에 맞는 특목고 형태는 어떤 것이 좋은지, 또 특목고를 유치할 특별한 방법은 없는지, 획기적인 방안은 없는지, 고민하고 연구하는 등 그야말로 입체적으로 몸과 발로 뛰는 특단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이번에 금천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이 되어 교육특구의 길을 연 매우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집행부에서도 이와 못지않은 수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모든 결과는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서로 협력하고 힘을 아끼지 않은 최상의 노력의 결실이며,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구의 교육환경개선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제일 교육환경이 좋은 교육의 도시, 살기 좋은 미래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가 되어 협력하고 공조하는 노력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독창적인 새로운 교육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의적인 교육환경개선 프로그램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와 지원과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제 2개월여 후면 역사적인 지방선거가 실시됩니다. 무엇보다도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이번 선거가 그 어느 때 보다도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물론 더 잘 알고 노력하고 계시겠지만 공무원은 공무원으로서의 공정하고 중립적인 자세를 지켜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도래할 새 시대가 눈부신 금천을 활짝 열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춘래불사춘(춘래부사춘)이란 말이 있습니다. 봄은 왔는데 봄 같지 않다는 고사성어로 여러 가지로 그 뜻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비록 봄은 왔지만 아직은 한가로이 봄을 즐길만한 때가 아니라는 뜻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즉, 봄은 왔지만 언제 어느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항상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간에 아이티 대 지진에 이어 칠레와 대만에서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지난번 경기도 시흥시에서 발생한 지진을 볼 때, 우리나라도 결코 안전지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꼭 지진이 아니더라도 현재 해빙기를 맞아 우리주변 곳곳에는 여러 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언제 어느 때 일어날지 모를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에 대비하여 수시로 점검하고 대책을 세우는 등 모든 분야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따스한 봄이면서도 언제 불어올지 모르는 매서운 꽃샘추위 등 기상변화에 잘 대비하셔서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여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이상으로 개회사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눈도 많이 내린 겨울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경칩도 지나고 이제 따스한 새 봄이 되었습니다. 포근한 봄의 문턱에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다시 만나 뵙게 되니 참으로 반갑고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어 매우 바쁘신 중에도 구민복지 향상과 열린의정 실현을 위해서 끝까지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분야에서 오직 구민 복리를 위해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시는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140회 임시회는 각종 조례안과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2009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등을 처리하고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게 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올해 주요업무계획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잘 착수되고 있는지 잘 살펴서 미진한 부분은 보완해서 개선하도록 독려하여 주시고,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도 상임위원회 별로 면밀하고도 세심하게 잘 살펴서 귀중한 예산이 구민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에 한 가지 매우 기쁜 일은 우리구의 열악한 교육환경개선에 아주 좋은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미 보도를 통해 아시겠습니다만 금천고등학교가 지난 2월 24일 마침내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가 교육발전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까? 서울에서 최하위라 할 만큼 열악한 우리구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2007년도에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이후 기회만 있으면 위원회 개최 및 관계교육청과 간담회, 보고회 등을 수 없이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여러 차례에 걸쳐 교육환경개선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하였으며, 민족사관고 등 이름 있는 명문 기숙형 또는 자율형 사립고와 공립고를 직접 방문하여 실태를 견학 조사하고 우리구에 맞는 특목고 형태는 어떤 것이 좋은지, 또 특목고를 유치할 특별한 방법은 없는지, 획기적인 방안은 없는지, 고민하고 연구하는 등 그야말로 입체적으로 몸과 발로 뛰는 특단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이번에 금천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이 되어 교육특구의 길을 연 매우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집행부에서도 이와 못지않은 수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모든 결과는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서로 협력하고 힘을 아끼지 않은 최상의 노력의 결실이며,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구의 교육환경개선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제일 교육환경이 좋은 교육의 도시, 살기 좋은 미래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가 되어 협력하고 공조하는 노력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독창적인 새로운 교육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의적인 교육환경개선 프로그램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와 지원과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제 2개월여 후면 역사적인 지방선거가 실시됩니다. 무엇보다도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이번 선거가 그 어느 때 보다도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물론 더 잘 알고 노력하고 계시겠지만 공무원은 공무원으로서의 공정하고 중립적인 자세를 지켜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도래할 새 시대가 눈부신 금천을 활짝 열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춘래불사춘(춘래부사춘)이란 말이 있습니다. 봄은 왔는데 봄 같지 않다는 고사성어로 여러 가지로 그 뜻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비록 봄은 왔지만 아직은 한가로이 봄을 즐길만한 때가 아니라는 뜻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즉, 봄은 왔지만 언제 어느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항상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근간에 아이티 대 지진에 이어 칠레와 대만에서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지난번 경기도 시흥시에서 발생한 지진을 볼 때, 우리나라도 결코 안전지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꼭 지진이 아니더라도 현재 해빙기를 맞아 우리주변 곳곳에는 여러 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언제 어느 때 일어날지 모를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에 대비하여 수시로 점검하고 대책을 세우는 등 모든 분야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따스한 봄이면서도 언제 불어올지 모르는 매서운 꽃샘추위 등 기상변화에 잘 대비하셔서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여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이상으로 개회사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명일 이상으로 제140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