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9년 8월 14일 (금) 10시05분 개식
제13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05분 개식)
○의사팀장 이명일 지금부터 제13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준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준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준식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또한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휴가철에 휴가들은 잘 다녀오셨습니까? 그 동안 열심히 일하시느라 소진했던 몸과 마음을 충분히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줄 압니다.
앞으로 더욱 더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구정활동과 업무추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미처 휴가를 다녀오시지 못한 분들은 더 알찬 휴가계획을 세우셔서 보람 있게 휴가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회기에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펴시기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2009년도 을지연습 준비와 살기 좋은 희망의 미래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을지연습은 무엇보다도 안보의식을 고취시켜야 하겠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북한의 태도와 시시각각 변하는 북한의 전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먼저 투철한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돌아가는 세계정세에 발맞추어 차분히 대응해 나가야 할 줄 압니다.
북한이 많이 변한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것과 속이 다른 이중성의 모습을 우리는 많이 보아왔고, 지금도 겪고 있습니다. 조금만 불리하면 수시로 바꾸고 번복해버리는 북한의 태도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오직 확고한 안보의식만이 북한의 정세와 실체를 바르게 볼 수 있을 것이며, 어떠한 상황에도 불리하지 않고 선도적인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임시회기 중에는 풍수해대책, 현장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친바 있습니다. 구청장 이하 관계 공무원들께서 쉬지 않고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계신 탓에 특별히 문제가 될만한 사항이 없었을 뿐 아니라 엊그제 내린 많은 집중호우에도 우리구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습니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풍수해 예방과 대책은 지금부터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예를 보면 큰 재해는 대부분 장마가 끝난 뒤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장마도 끝나고 앞으로는 태풍과 집중호우가 계속해서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모라꼿 태풍으로 대만과 일본, 중국에 너무도 큰 피해가 있었습니다. 이를 보더라도 더욱 더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다가오는 올해 중추절 명절은 우리 구민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히 기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내일은 64주년 광복절입니다. 매우 영광스럽고 벅찬 환희의 날입니다. 아울러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셨던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광복의 참의미를 되새겨 다시는 그러한 비극적 치욕의 시대가 오지 않도록 이번 광복절을 통해서 투철한 호국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굳건히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6일간 일정으로 열리게 된 이번 임시회는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꼼꼼하게 잘 살펴 어느 한 곳도 불필요한 곳에 쓰이지 않고, 오직 구민의 복리와 구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심의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심한 무더위라도 세월 앞에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 이제 초석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마다 모두 이루시기를 바라면서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휴가철에 휴가들은 잘 다녀오셨습니까? 그 동안 열심히 일하시느라 소진했던 몸과 마음을 충분히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줄 압니다.
앞으로 더욱 더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구정활동과 업무추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미처 휴가를 다녀오시지 못한 분들은 더 알찬 휴가계획을 세우셔서 보람 있게 휴가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회기에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펴시기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2009년도 을지연습 준비와 살기 좋은 희망의 미래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을지연습은 무엇보다도 안보의식을 고취시켜야 하겠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북한의 태도와 시시각각 변하는 북한의 전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먼저 투철한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돌아가는 세계정세에 발맞추어 차분히 대응해 나가야 할 줄 압니다.
북한이 많이 변한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것과 속이 다른 이중성의 모습을 우리는 많이 보아왔고, 지금도 겪고 있습니다. 조금만 불리하면 수시로 바꾸고 번복해버리는 북한의 태도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오직 확고한 안보의식만이 북한의 정세와 실체를 바르게 볼 수 있을 것이며, 어떠한 상황에도 불리하지 않고 선도적인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임시회기 중에는 풍수해대책, 현장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친바 있습니다. 구청장 이하 관계 공무원들께서 쉬지 않고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계신 탓에 특별히 문제가 될만한 사항이 없었을 뿐 아니라 엊그제 내린 많은 집중호우에도 우리구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습니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풍수해 예방과 대책은 지금부터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예를 보면 큰 재해는 대부분 장마가 끝난 뒤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장마도 끝나고 앞으로는 태풍과 집중호우가 계속해서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모라꼿 태풍으로 대만과 일본, 중국에 너무도 큰 피해가 있었습니다. 이를 보더라도 더욱 더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다가오는 올해 중추절 명절은 우리 구민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히 기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내일은 64주년 광복절입니다. 매우 영광스럽고 벅찬 환희의 날입니다. 아울러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셨던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광복의 참의미를 되새겨 다시는 그러한 비극적 치욕의 시대가 오지 않도록 이번 광복절을 통해서 투철한 호국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굳건히 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6일간 일정으로 열리게 된 이번 임시회는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꼼꼼하게 잘 살펴 어느 한 곳도 불필요한 곳에 쓰이지 않고, 오직 구민의 복리와 구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심의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심한 무더위라도 세월 앞에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 이제 초석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마다 모두 이루시기를 바라면서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명일 이상으로 제13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