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제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12월 13일 (수) 10시
장 소 : 금천구의회 대회의실
- 의사일정
- 1. 2024년도 예산안
- 2.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10시 개의)
○위원장 엄샛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중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2024년도 예산안 수립 및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부터 12월 19일까지 5일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각 소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본 특별위원회에 회부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또한 2023년도 명시이월사업조서를 참고하여 예산안과 함께 심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일 차에는 의회운영위원회 및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안건을, 3~4일 차에는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을 심사하고, 5일 차에는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계수조정 후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2024년도 예산안 수립 및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부터 12월 19일까지 5일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각 소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본 특별위원회에 회부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또한 2023년도 명시이월사업조서를 참고하여 예산안과 함께 심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일 차에는 의회운영위원회 및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안건을, 3~4일 차에는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을 심사하고, 5일 차에는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계수조정 후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엄샛별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142조 규정에 따라 2023년 11월 15일 금천구청장이 제출하였으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마치고 12월 13일 본 특별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에 배부하여 드린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보고서를 참고하시어 적재적소에 짜임새 있는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심사하여 주시기 바라며,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충분한 자료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증액이나 감액 등 계수조정안을 발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항목을 구체적으로 기록하셨다가 부위원장께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기획경제국장으로부터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총괄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142조 규정에 따라 2023년 11월 15일 금천구청장이 제출하였으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마치고 12월 13일 본 특별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에 배부하여 드린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보고서를 참고하시어 적재적소에 짜임새 있는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심사하여 주시기 바라며,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충분한 자료 준비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증액이나 감액 등 계수조정안을 발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항목을 구체적으로 기록하셨다가 부위원장께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기획경제국장으로부터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총괄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한만석 안녕하십니까? 기획경제국장 한만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엄샛별 위원장님을 비롯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예산서안 설명자료와 기금운용계획안 책자를 토대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예산안입니다. 설명자료 1쪽 편성 방향입니다. 민선8기 2년 차 본격 구현을 위한 효율적 재정 운용을 목표로 취약계층 보호, 안전도시 금천, 경제, 문화,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2쪽 예산안 규모입니다. 2024년 예산안 총 규모는 7,347억 5,986만 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3.44%인 244억 32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7,092억 9,656만 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3,24%인 222억 2,944만 원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254억 6,330만 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9.33%인 21억 7,377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회계별 예산 규모 중 일반회계 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총 규모는 7,092억 9,656만 원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이 1,562억 4,210만 원으로 총 예산의 22.03%를 차지하며 올해 대비 3.77%인 61억 1,518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의존재원은 4,748억 3,946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66.95%를 차지하며, 올해 대비 4.02%인 183억 4,461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순세계잉여금은 782억 1,500만 원으로 올해 대비 14.66%인 100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3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사업별로는 정책사업이 81.76%를 차지하며 재무활동이 16억 5,446만 원으로 0.23%인 1,277억 182만 원으로 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분야별 세출 현황을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가 3,906억 138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55.0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건비와 기본경비로 구성된 기타 분야가 1,277억 182만 원으로 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반공공행정, 환경, 문화 및 관광, 보건 분야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쪽 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특별회계 세입예산안 총 규모는 254억 6,330만 원으로 올해 대비 9.33%인 21억 7,377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세외수입이 53억 4,742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21%를 차지하며, 올해 대비 0.07%인 379만 원이 감소하였고, 의존재원은 6억 6,420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2.61%를 차지하며 올해 대비 0.99%인 652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순세계잉여금은 194억 5,168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76.39%를 차지하며, 올해 대비 202.16%인 130억 1,405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정책사업은 239억 5,509만 원으로 94.08%를 차지하며 올해 대비 9.13%, 20억 494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행정운영경비는 15억 755만 원으로 올해 대비 12.61%인 1억 6,883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5쪽에서 25쪽의 부서별 예산안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6쪽 계속비 이월입니다. 2023회계연도 계속비 이월사업은 은행나무시장 고객편의시설 건립 1건 28억 원입니다.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7쪽 명시이월입니다. 2023회계연도 명시이월사업은 행정지원과 관용차량 운영 3,600만 원 등 28건에 345억 4,052만 원이며,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한 후 교부된 교부세, 교부금, 보조금은 간주 처리와 동시에 명시이월 승인된 것으로 조치하고 의회에 사후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기 배부해 드린 기금운용계획안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5쪽 기금 개요입니다. 우리 구에서는 지방재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총 15개의 기금을 13개 부서에서 운용할 계획입니다.
다음 7쪽 기금운용계획 총괄입니다. 수입계획은 총 480억 6,619만 원이며, 주요 내역은 예치금 및 융자금 회수수입이 436억 3,162만 원으로 전체 수입액의 91%를 차지하며, 그 외 전입금 수입이 13억 2,768만 원, 보조금 수입이 1,100만 원, 이자수입 및 기타수입이 각각 12억 7,116만 원과 18억 2,473만 원입니다. 지출계획은 총 480억 6,619만 원이며, 예치금 및 융자성 사업비가 451억 7,632만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비융자성 사업비는 28억 8,987만 원입니다.
다음은 9쪽 기금조성규모입니다. 2024년도 말 기금 조성규모는 2023년도 말 조성액 398억 3,812만 원에서 2억 6,180만 원이 감소하여 총 395억 7,632만 원입니다.
마지막 10쪽 기금 총 조성규모입니다. 2024년도 말 기금 총 조성규모는 2024년도 말 조성액 395억 7,632만 원과 융자금 미회수채권 150억 1,964만 원을 포함하여 총 545억 9,596만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별 심의 시 해당 부서장이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은 경기침체로 긴축 재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금천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부분은 놓치지 않도록 편성하였고, 특히 약자배려, 미래 대비 투자,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편성하였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이 모두 반영되어 구민 모두가 행복한 금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엄샛별 위원장님을 비롯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예산서안 설명자료와 기금운용계획안 책자를 토대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예산안입니다. 설명자료 1쪽 편성 방향입니다. 민선8기 2년 차 본격 구현을 위한 효율적 재정 운용을 목표로 취약계층 보호, 안전도시 금천, 경제, 문화,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2쪽 예산안 규모입니다. 2024년 예산안 총 규모는 7,347억 5,986만 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3.44%인 244억 320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7,092억 9,656만 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3,24%인 222억 2,944만 원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254억 6,330만 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9.33%인 21억 7,377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회계별 예산 규모 중 일반회계 예산안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안 총 규모는 7,092억 9,656만 원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이 1,562억 4,210만 원으로 총 예산의 22.03%를 차지하며 올해 대비 3.77%인 61억 1,518만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의존재원은 4,748억 3,946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66.95%를 차지하며, 올해 대비 4.02%인 183억 4,461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순세계잉여금은 782억 1,500만 원으로 올해 대비 14.66%인 100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은 3쪽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사업별로는 정책사업이 81.76%를 차지하며 재무활동이 16억 5,446만 원으로 0.23%인 1,277억 182만 원으로 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분야별 세출 현황을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가 3,906억 138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55.0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건비와 기본경비로 구성된 기타 분야가 1,277억 182만 원으로 1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반공공행정, 환경, 문화 및 관광, 보건 분야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쪽 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특별회계 세입예산안 총 규모는 254억 6,330만 원으로 올해 대비 9.33%인 21억 7,377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세외수입이 53억 4,742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21%를 차지하며, 올해 대비 0.07%인 379만 원이 감소하였고, 의존재원은 6억 6,420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2.61%를 차지하며 올해 대비 0.99%인 652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순세계잉여금은 194억 5,168만 원으로 전체 예산의 76.39%를 차지하며, 올해 대비 202.16%인 130억 1,405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정책사업은 239억 5,509만 원으로 94.08%를 차지하며 올해 대비 9.13%, 20억 494만 원이 증가하였으며, 행정운영경비는 15억 755만 원으로 올해 대비 12.61%인 1억 6,883만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5쪽에서 25쪽의 부서별 예산안 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6쪽 계속비 이월입니다. 2023회계연도 계속비 이월사업은 은행나무시장 고객편의시설 건립 1건 28억 원입니다.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7쪽 명시이월입니다. 2023회계연도 명시이월사업은 행정지원과 관용차량 운영 3,600만 원 등 28건에 345억 4,052만 원이며,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한 후 교부된 교부세, 교부금, 보조금은 간주 처리와 동시에 명시이월 승인된 것으로 조치하고 의회에 사후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기 배부해 드린 기금운용계획안 책자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5쪽 기금 개요입니다. 우리 구에서는 지방재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총 15개의 기금을 13개 부서에서 운용할 계획입니다.
다음 7쪽 기금운용계획 총괄입니다. 수입계획은 총 480억 6,619만 원이며, 주요 내역은 예치금 및 융자금 회수수입이 436억 3,162만 원으로 전체 수입액의 91%를 차지하며, 그 외 전입금 수입이 13억 2,768만 원, 보조금 수입이 1,100만 원, 이자수입 및 기타수입이 각각 12억 7,116만 원과 18억 2,473만 원입니다. 지출계획은 총 480억 6,619만 원이며, 예치금 및 융자성 사업비가 451억 7,632만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비융자성 사업비는 28억 8,987만 원입니다.
다음은 9쪽 기금조성규모입니다. 2024년도 말 기금 조성규모는 2023년도 말 조성액 398억 3,812만 원에서 2억 6,180만 원이 감소하여 총 395억 7,632만 원입니다.
마지막 10쪽 기금 총 조성규모입니다. 2024년도 말 기금 총 조성규모는 2024년도 말 조성액 395억 7,632만 원과 융자금 미회수채권 150억 1,964만 원을 포함하여 총 545억 9,596만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별 심의 시 해당 부서장이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은 경기침체로 긴축 재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금천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부분은 놓치지 않도록 편성하였고, 특히 약자배려, 미래 대비 투자,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편성하였습니다. 2024년도 예산안이 모두 반영되어 구민 모두가 행복한 금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엄샛별 심사는 각 부서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동시에 심사하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예비심사보고서를 참고하시고, 중복되는 질의는 가급적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엄샛별 이 발언 다 끝나고 해 주십시오.
그러면 이제부터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정재근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서안 163쪽부터 173쪽, 설명자료 5쪽부터 16쪽까지 참고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상임위가 다른 위원님들께서는 재정 긴축으로 인한 예산안을 철저히 심사해 주시기 바랄 것을 부탁드립니다.
정순기 위원님 발언하시죠.
그러면 이제부터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정재근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서안 163쪽부터 173쪽, 설명자료 5쪽부터 16쪽까지 참고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상임위가 다른 위원님들께서는 재정 긴축으로 인한 예산안을 철저히 심사해 주시기 바랄 것을 부탁드립니다.
정순기 위원님 발언하시죠.
○정순기 위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 동료 위원 여러분! 연일 의정활동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의원의 책무는 구민의 혈세가 잘 쓰일 수 있도록 감시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법 제142조에 의해 예산의 편성 및 의결에 따라 구청장은 예산 편성권과 집행권을 가지고 있고 의회는 심의 삭감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수에 있어서 계속사업은 증액 부분을 잘 심의하면 될 것이고, 신규사업은 집행부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계수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은 구민 혈세입니다. 당리당략을 떠나 위원들의 책무를 다하시고 계수에 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계수가 끝나면 나가서 내가 살리고 누가 삭감했다, 이런 표현은 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제가 삭감한 것이 별것 없었는데 벌써 전화가 외부에서 들어와요. 입장이 정말 곤란하고요. 결정된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말이 돌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말씀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원의 책무는 구민의 혈세가 잘 쓰일 수 있도록 감시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법 제142조에 의해 예산의 편성 및 의결에 따라 구청장은 예산 편성권과 집행권을 가지고 있고 의회는 심의 삭감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계수에 있어서 계속사업은 증액 부분을 잘 심의하면 될 것이고, 신규사업은 집행부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계수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은 구민 혈세입니다. 당리당략을 떠나 위원들의 책무를 다하시고 계수에 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계수가 끝나면 나가서 내가 살리고 누가 삭감했다, 이런 표현은 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제가 삭감한 것이 별것 없었는데 벌써 전화가 외부에서 들어와요. 입장이 정말 곤란하고요. 결정된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말이 돌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말씀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병두 위원 예결위원회 회의장 와야 볼 수 있으니까 너무 반갑고요. 먼저 전체적으로 보니까 의회 예산이 인건비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많이 줄었어요. 모든 부분에서 감추경을 많이 했어요. 모든 부분에서 감추경한 이유를 들어봐도 될까요?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제일 많이 감추경한 것은 작년에 인건비가 과다 편성돼서 작년에 3억 몇 천만 원 감액했고요. 그런 것을 반영해서 감액이 많이 됐습니다.
○도병두 위원 전체적으로 예산이 많이 어렵다 보니까 감추경한 부분은 이해가 되는데 제가 항상 주의 깊게 보는 부분이 감추경이 돼서요. 저희 직원 포상금이 감추경됐습니다. 알고 계시죠? 포상금이 어떤 이유로 감추경이 됐을까요?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모범공무원이 올해 처음으로 매달 20만 원씩 수여했는데, 모범공무원 대상자가 의회에 2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이거든요. 그런데 작년 상반기에 그렇게 수여하다 보니까 대상자가 없어서 올해 하반기에는 분기별로 수여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내년에는 분기별로 수여하는 것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예. 그러다 보니까 매달 수여하는 것은 대상자가 없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예.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효행공무원은 매년 5월에 1명 50만 원씩 지급이 됩니다.
○도병두 위원 그러면 효행공무원을 늘리는 방법은 없었나요? 제 이야기는 그것입니다. 포상금 같은 경우는 저희 직원들이 업무를 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왜 줄였을까 하는 고민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그런 것을 줄 사람이 없으니까 줄였다는 것도 이해는 되는데, 그래도 규모를 줄여놓지 않았도 꼭 네 번이라고 못 박아놓지 말고 더 할 수는 없었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질의했고요.
저희 업무추진비가 다른 의회와 비교해서 많은가요? 적은가요?
저희 업무추진비가 다른 의회와 비교해서 많은가요? 적은가요?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최근에 조사한 것을 보니까 평균적으로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 종로구가 편성이 더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병두 위원 제가 전체적으로 보니까 저희가 다른 데에 비해서 적은 편이에요. 특히 종로구는 저희 업무추진비가 3분의 1 수준이에요. 업무추진비라는 게 저희가 집행부에게 항상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사업을 하고 운영해 나가는 데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한다. 그래서 우리 업무추진비가 적다는 것은 윤활유가 적은 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저희 의장실에 부속실이 있단 말이에요. 부속실에도 업무추진비가 없어요. 의장실이나 부의장실은 아마 금천구에서 가장 많은 민원인이 찾아오는 곳 중의 하나인 곳이에요. 그런데 이런 대표적인 곳에도 업무추진비가 안 잡혀 있단 말이죠. 다음에 예산을 편성할 때는 업무추진비에 대해서 잘 쓰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전체적으로 타 구 현황 알아봐서 필요하다면 편성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예, 내년도 예산편성지침에 교섭단체 경비를 의회운영공통경비에서 10% 이내로 증액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저희는 아직 조례가 제정 안 돼서 만약 내년 초에라도 조례가 제정되면 추경에라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병두 위원 그렇죠. 이것이 10%의 의회공통운영경비를 쓸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저희는 진행이 안 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것을 빨리 잘 설명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알겠습니다.
○정순기 위원 예산안 167페이지, 설명자료 14페이지 한번 볼까요? 본회의장 시나리오 시스템 구축비 700만 원하고 의회사무국 정책지원관 냉난방기 750만 원짜리 3대를 놓는다고 그랬잖아요. 그리고 본회의장 발언대 교체 1,000만 원, 본회의장 방송실 장비시설 1,600만 원,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예.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예.
○정순기 위원 그런데 지금 본회의장 할 것 없이 용역비가 5,500만 원인데 어떤 내용이에요? 공간 재설계 있잖아요. 그거 한번 보세요. 본회의장 시나리오 책정돼 있고 그 외에 공간 재설계 용역비가 5,500만 원이라고 합니다. 뭐하려고 용역을 하려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지난번에 보고드렸는데 지금 의원실이 3층 4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의원실을 3층으로 일괄 배치하고 위원회 회의실은 4층으로 일괄 배치해서, 정책지원관실이나 휴게공간 재설계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설계까지 이렇게 전체를 재설계하고자 하거든요. 설계 업체도 두 군데서 이렇게 뽑은 금액인데 많다고 느껴질 텐데 저희가 공공발주사업에 대한 산출은 사업 특성을 고려해서 공사비 요인이나 또 실비정액가산식을 적용해서 산출하거든요. 그런데 저희 해당 설계용역은 총 공사금액을 산출하기 어려워서 실비정액가산식을 적용해서 산출을 했습니다.
○정순기 위원 지금 우리 4층에 의원들 방이 4개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3층에 내린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소회의실과 대회의실을 4층으로 올린다 이 말이잖아요. 그러면 돈 들어갈 것이 뭐 있다고 용역비가 필요하냐는 거예요. 이것은 업자한테 이렇게 이렇게 치수 재서 하겠노라고 하면 하는 거예요. 용역비 들어갈 수도 없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저희 전체 그런 공간 인테리어 재설계, 소방, 전기까지 통합으로 하다 보니까 저희가 직접 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정순기 위원 지금 제가 4층 방을 보고 여기도 봤어요. 여기 전부 칸막이만 대면 끝나는 거예요. 이게 방음이 돼요? 뭐가 돼요? 전부 방호까지 해서 할 것도 아니더구만, 그렇잖아요. 이거 칸막이 아닙니까?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건 용역이 필요 없는 사업이에요. 그냥 업자 데려다가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고 도면 그려서 맞추면 되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저희 입장에서는 일단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정순기 위원 3층으로 내려오고 4층으로 소회의실과 대회의실 가는 거 인정한다니까요. 공사비도 따로 들어가는데 그거 설계하는 데 무슨 5,500만 원이 들어가냐고요. 이거 누구 안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저희가 효율적으로 한번 배치를 하려고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정순기 위원 아니, 제가 효율적인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이것은 얼마인지 업자가 와서 보면 다 알아요. 4층 보여주고 이것이 3층 이 사이즈로 맞출 거다. 그리고 이것이 가고 칸막이만 가는 거예요. 소방도 필요 없어요. 내가 보니까 그대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설계용역비가 필요 없다는 거죠. 공사비는 따로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실제 용역 시에는.
○정순기 위원 이 안을 의장님이 한 것 같은데 의장님도 공사를 해본 사람이에요. 그분이 이런 것에 대해서 잘 알아요. 참고해 보시고 5,500만 원이라는 건 많아요. 이 사업은 안 좋은 거 하는 거예요. 답이 나와 있는 공사예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재근 예.
○위원장 엄샛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정재근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행쟁재경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민원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정홍식 민원감사담당관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민원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서안 177쪽부터 182쪽, 설명자료 19쪽부터 39쪽까지 참고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민원감사담당관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원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정홍식 민원감사담당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소통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임정화 소통담당관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소통담당관 소관 예산서안 185쪽부터 191쪽, 설명자료 43쪽부터 62쪽까지 참고하여 질의해 주시고 소통담당관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정재근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행쟁재경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민원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정홍식 민원감사담당관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민원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서안 177쪽부터 182쪽, 설명자료 19쪽부터 39쪽까지 참고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민원감사담당관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원감사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정홍식 민원감사담당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소통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임정화 소통담당관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소통담당관 소관 예산서안 185쪽부터 191쪽, 설명자료 43쪽부터 62쪽까지 참고하여 질의해 주시고 소통담당관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미 위원님.
○소통담당관 임정화 상임위원회에서 키오스크 교육이 굳이 필요하냐고 해서 삭감된 거고요. 실질적으로 어르신들이나 복지관에서 교육을 많이 실시하고 있는데 저희가 교육의 효과도 있고 또 문제는 지금 여기가 임차해서 3년 계약을 했거든요. 올해 1년 차고 내년 그 후년까지 계약이 돼 있는 상태여서 임차료 부분은 이미 계약이 돼서 안 할 경우 위약금 1,700만 원을 물어야 되는 상황이어서 이 예산은 다시 원안대로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통담당관 임정화 예.
○도병두 위원 저희 사업 중에 구민 정보화교육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전산교육장에서 사용된 이번에 자산 구매할 때 취득비가, 제가 행재위 위원장인데 행재위 얘기해서 그렇지만 삭감 의견으로 올라온 게 있어요. 1인 미디어 장비하고 실습교육장비. 이것 관련해서 어떤 부분을 살 건지 자료 있을까요?
○소통담당관 임정화 예. 있습니다.
○소통담당관 임정화 제가 1부만 있어서요.
○소통담당관 임정화 예. 별도로 자료 드리겠습니다.
○소통담당관 임정화 예.
○소통담당관 임정화 예.
○소통담당관 임정화 아니, 셀프계산대입니다. 우리 교육장을 2개로 늘리거든요. 기본교육과 체험교육 두 부분으로 나누는데 체험교육에서 셀프계산대 그 키오스크가 있고요. 교육장에 비치해 놓는 겁니다. 그 부분하고 로봇이라든지 1인미디어실 그래서 미디어 장비로는 캠코더 여러 가지 캠코더.......
○소통담당관 임정화 예. 그렇습니다. 행재위에서 어떤 의견이 있었는지는 논외로 하고 다른 위원님들이 그것을 구매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서 이제 품목을 나눠드리는 거고 고영찬 위원님 의견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소통담당관 임정화 예. 물품구매 전체 자료 드리겠습니다.
○정순기 위원 제가 어저께 잠깐 못 찾았는데 물론 예산이란 것은 죽었다 살기도 하고 살았던 것이 죽기도 합니다. 언론 업무추진비 있잖아요. 제가 타 구 자료를 다 받아봤어요. 금천구와 이 예산이 똑같은 구가 네 군데네요. 그래서 우리가 업무추진비 20위예요.
○소통담당관 임정화 올해는 1,300만 원으로 가장 하위고요.
○소통담당관 임정화 예. 2,000만 원이 되면 20위 수준입니다.
○정순기 위원 5개 구가 상위인데 지금 중간도 많더라고요. 여기 보니까 우리보다 적은 데가 구로 1,912만 원, 마포 1,800만 원이에요. 대부분 2,000~2,400만 원 정도 되는데 서울시 전체 평균이 2,900만 원 돼요. 설명을 한번 해보세요. 500만 원 감액된 거잖아요.
○소통담당관 임정화 2,000만 원에서 500만 원 감액돼서 1,500만 원으로 됐는데요. 언론사들 대응하는 것은 전 자치구가 동일합니다. 왜 그러냐면 언론사 대응이 우리 구는 적고 다른 구는 많은 상황이 아니어서 전체적으로 같은 경쟁구도에 있고, 금천구 소식의 홍보효과를 많이 내려고 적극적으로 저희가 언론사 기자들하고 수시로 만나서 얘기하고 구정홍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해주고, 또한 홍보뿐만 아니라 나쁜 기사가 안 나오게끔 하는 부분도 저희가 최대한 방어하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인 소통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원안대로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통담당관 임정화 예. 1,300만 원이요.
○소통담당관 임정화 예. 그렇습니다.
○소통담당관 임정화 그건 프레스투어 간담회 합쳐서 2,000만 원이었습니다.
○고영찬 위원 죄송하지만 행재위 소관 의결해서 어제 논의를 끝내고 올린 걸 가지고 오늘 또다시 올려달라고 하면 뭐가 되는 겁니까? 저희가 어제 심도 있게 논의를 안 한 겁니까? 앞서서 이인식 위원님께서도 행재위에서 검토가 잘 안 된 것 같다고 말씀하실 정도인데 지금 이런 식으로 진행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윤영희 위원 이 부분은 저희가 복건위이기 때문에 어제 어떤 의견들이 오고 갔는지 모르겠지만 여기 500만 원이 삭감됐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원안대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구를 홍보하는 언론사들이잖아요. 우리 구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구도 계속 같이 움직일 것 같아요. 대외적으로도 우리 구에 대한 홍보가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가끔 신문을 본다든가 다른 것을 볼 때도 우리 구 홍보가 많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걸 많이 느끼거든요. 아까 얘기한 것처럼 우리 구뿐만 아니라 이 안에서 다양한 언론사들하고 정보를 통해서 또 우리가 다양한 걸 얻어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행재위에서 어떻게 의논이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원안대로 살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영찬 위원 지금 이 자리가 점점 행재위에서 했던 말 또 하게 되는 자리가 되는 것 같은데요. 담당관님, 아까 안 좋은 기사를 안 내게 하기 위한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흉악범죄가 일어나서 안 좋은 기사가 난 걸 어떻게 막을 거예요?
○소통담당관 임정화 부정적인 기사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을 먼저 알아보고 소통이 가능하면 그런 부분은 최소한으로 막아보자는 얘기고, 그런 흉악 범죄 나오는 건 안 나올 수 없죠.
○소통담당관 임정화 아니,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고영찬 위원 제가 지금 질의하고 있잖습니까? 검색해 보십시오. 거의 구청장 찬양가 일색입니다. 우리 구청이 기자들한테 관심을 못 받고 있는 거예요. 보도자료 써주는 대로 써주지 않습니까? 제가 행재위에서 뭐라고 말씀드렸죠? 접촉점만 많이 만들고 어떻게 하면 우리 구가 기자들한테 매력적인 곳인 것을 어필해서 취재를 오도록 하는 거라고 말씀드렸는데 간담회 행재위 때 뭐라고 말씀드렸죠? 지금 쓰는 돈이 월 150만 원 아닙니까? 제가 도대체 몇 번이나 말했죠? 아직까지 자료 안 주셨죠? 또 다른 자료 갖고 오셨는데. 제가 그 자리 같이 갈 테니까 저 불러달라고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와서 이게 살아날 것 같으니까 또 그렇게 말씀하면 안 되는 거죠.
○소통담당관 임정화 제가 그런 별도로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소통담당관 임정화 그런 부분으로 생각이 드셨으면 제가 잘못 발언한 것 같고요. 저희는 최대한 구정 홍보를 위해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고영찬 위원 알겠습니다. 동료 위원들께 정말 죄송하지만 질의하실 때 한번 읽어보시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이 사안은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이 없습니다. 관련된 것만 말씀해주십시오. 지금 그 건이 아닙니다.
○정순기 위원 제가 전반적으로 얘기하겠습니다. 우리가 계수를 5일 동안 하지 않습니까? 예산이라는 것은 죽었던 것이 살 수도 있고 산 것이 죽을 수도 있어요. 이것을 상임위에서 거쳤다고 해서 무조건 해달라 하면 계수 의미가 없어요. 다시 한번 훑어봐서 설명도 듣는 것이 계수의 목적입니다. 저는 그런 의미에서 한 거지 어제 검토했기 때문에 오늘 안 되고 상임위 그대로 하려면 계수의 의미가 없어요. 증감도 제 생각일 뿐이지, 이걸 된다고 안 한 겁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엄샛별 위원님들은 예산에 대한 삭감 권한이 있기 때문에 고유의 권한을 존중해서 진행할 예정인데요. 되도록 해당 상임위가 아닌 위원님들께서 논의해 주시는 게 건강하게 예산심의를 할 수 있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통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임정화 소통담당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안전국 소관 부서의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인현 행정지원과장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행정지원과 소관 예산서안 195쪽부터 229쪽, 명시이월 761쪽, 설명자료 65쪽부터 111쪽, 그리고 기금운용계획안 15쪽부터 21쪽까지 남부교류협력기금을 참고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행정지원과장께서는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성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통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임정화 소통담당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안전국 소관 부서의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인현 행정지원과장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행정지원과 소관 예산서안 195쪽부터 229쪽, 명시이월 761쪽, 설명자료 65쪽부터 111쪽, 그리고 기금운용계획안 15쪽부터 21쪽까지 남부교류협력기금을 참고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행정지원과장께서는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성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보건소하고 우리 건물 어린이집 사이 뒤쪽 가는데 바닥이 굉장히 울퉁불퉁해서 그것에 대한 사업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청사가 15년 정도 되다 보니까 대강당이나 이런 것도 보시다시피 굉장히 노후화되어 있거든요. 방송 장비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공연이나 이런 게 있을 때 실제로.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강당 부분만 교체를 합니다.
○고성미 위원 다음은 예산서안 201페이지이고요. 관용차량 운영 관련해서 차량 선박비가 제가 받은 자료에 의하면 행정지원과에 17대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34대여서 어떤 차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차량 선박비에서 차량유지비 450만 원 3대 8대 이런 식으로 되어 있잖아요. 대형, 중형, 나눠서.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자료 세부내역을 이따가 담당팀장이 정리해서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구청에서 갖고 있는 대형버스, 승합차, 기타 내역인데 전체 30대가 넘거든요. 이 내역을 별도로 차량번호랑 해서 드리겠습니다.
○고성미 위원 관내 공용차량 현황에서 156대가 있더라고요. 이건 행정지원과에서 답변해줄 수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올해만 18대를 구매했고 차량을 굉장히 많이 구매하는 편이더라고요. 어떤 정책상 변화가 있을까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해당 부서에서 차량 내구연한이 지났을 때 신규 구매 요청이 오면 저희가 충원하고 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금요일마다 문자로 책에 대한 요약본을 보내주고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전 직원을 상대로 하고 있는데 1,000만 원 들어갑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그렇죠. 그 업체하고 단가를 용역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그쪽에서 제공하는 비용까지 포함해서 포괄 비용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1층 전체 면적의 민원실을 제외한 의회까지의 공간이 1,038㎡ 정도 됩니다. 300평이 넘고요. 그것에 대한 리모델링을 얘기하는 거고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글쎄요. 지금 주 출입구가 후정 쪽으로 있고, 정문 쪽에 있는 부분에서 좌측이라고, 현재 의회가 위치한 거기를 로비로 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구의회 로비를 현재 주 출입구와 부 출입구를 같이 쓰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니까.
○고성미 위원 같이 사용하는 건 맞는데 금천구청이 따로 있고 구의회가 따로 있는 게 맞잖아요. 그럼 구의회에 대한 면적설계를 진지하게 고민했어야 하는데 전체가 구청 로비로만 되어 있네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이번에 디자인 설계를 지금 거의 최종단계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그때 로비에 대한 리모델링 부분도 저희가 고려하고 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사실 거기는 구의회 휴게공간이나 북카페 집으로 설계를 하고.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지금 자료를 가지고 계시니까 말씀드리는데 30페이지를 보시면 의회 공간이라고 해서 구의회 영역 내에 작은 로비라운지를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거든요. 현재 구의회 디지털종합안내, 의회안내판, 휴게벤치를 비치하는 정도로 해서.
○고성미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면적이고요. 구의회 정문으로 들어왔을 때 구의회가 어디까지인지, 여기가 구의회 로비인지를 인지하게 명확히 면적을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저희가 최대한 의회 공간에 대한 것을.
○고성미 위원 지금 구성을 보면, 들어오면 그냥 구청 건물 옆에 조그마하게 구의회 게시판 정도 있는 거 같아요. 정면 입구 로비 정말 중요하잖아요. 저는 이 비용은 삭감 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1층 로비 얼마나 이미지 중요합니까? 구청뿐만 아니라 구의회 이미지도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면적도 중요해요. 공간을 보장해주어야 주민들도 구의회에 왔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구청 들어오면 구청에 왔다고 생각하지 구의회에 왔다고 생각하는 주민들은 거의 없을 걸요? 구의회 면적 설계를 다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지금 설계가 거의 최종 설계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하게 다시 설계를 해야 된다고.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위원님 말씀은 무슨 뜻인지 저희가 이해했는데요. 당초 설계용역을 하면서 최종 마무리가 되는 단계인데, 저희가 의회를 경시한다거나 이런 건 전혀 없이 담당팀장을 항상 용역보고에 함께 배석해서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 청취하고 당연히 의장님께 보고 드리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저희도 이해하고요. 저희도 최대한 의회의 영역을 별도로 하려고 설계를 하고 있었단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알겠습니다. 의회 로비 라운지 조성에 좀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하고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위원님, 아까 이 상황 전에 답변드려도 될까요? 공용차량에 대한 부분.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아까 33대는 행정지원과에서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차량 대수를 말하는 건데 거기에 해당하는 부서는 민원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 세무2과, 아동청소년과, 공원녹지과, 환경과, 교통행정과, 건설행정과, 치수과, 각각의 부서에 보유하고 있는 차량 대수가 33대입니다. 차량 전체를 행정지원과에서 유류비라든지 그런 부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전체 총 대수는 156대가 맞고요.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나머지는 동주민센터 11대, 주민안전과에 차량 2대 이렇게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건 별도로 있고요. 그 33대는 행정지원과에서 포괄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왜냐하면 승합차라든지 대형차 전체적인 틀에서는 저희가 포괄로 잡고 있고요. 부서에서 개별 사안으로 동주민센터는 자치행정과가 관리부서입니다. 그런 데는 자치행정과로 하고 있고, 이런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예. 세부내역을 드리겠습니다.
○정순기 위원 행정지원과장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성미 위원님께서 건평 면적이나 의회 면적에 대해서 물었잖아요. 금천구청 전체 지상 면적이 나오고 지하 면적이 나오고 그리고 부속건물이 보건소하고 의회가 나와요. 그렇게 나오면 주차가 1, 2층 해서 몇 대 분해서 편성하고 있고, 부속실이 금나래아트홀하고 의회하고 두 곳이 나와 있잖아요. 이런 면적이 나오면 1층 로비 평수가 나와요. 민원실 그쪽 빠지고 통로길 빼고 로비만큼 평수가 나오는 거예요. 의회는 지상 건물 2층부터 사용면적이 나와 있단 말이에요. 밑에 있는 평수가 의회가 안 나와 있다고요, 부속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 정도는 알고 면적이 총 몇 평이라고 설명해야 이해가 빠른데, 지금 세부적인 얘기를 안 하니까 묻는 사람이 답답한 거예요. 그렇게 자료를 준비해주면 면적이 금방 나와요. 리모델링 문제도 제가 어제 4억 5,000만 원을 삭감한 부분은 이것입니다. 19억 2,000만 원이면 웬만한 건물을 신축할 수 있는 예산이에요. 로비는 그대로 두고 안에만 하는 건데 예산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제가 삭감했던 부분이에요.
그리고 모든 발주공사가 예산이 통과되면 금천구청 사업 진행이 3월부터 시작되죠?
그리고 모든 발주공사가 예산이 통과되면 금천구청 사업 진행이 3월부터 시작되죠?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2월부터 시행하려고 합니다.
○정순기 위원 의회 일정이 3월이면 추경이 들어와요. 그럼 예산이 당장 19억이 필요치 않은 거예요. 진행하면서 부족하면 보고하면서 들어갈 수 있고, 그때 맞춰서 추경에 올라오면 되는 거예요. 굳이 4억 5,000만 원을 한꺼번에 올리려는 의미가 뭐냐고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아까 제가 말씀드린 1,038㎡는 바닥면적의 민원실 부분 빼고 위까지 한 리모델링 면적이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따지면 저희가 위의 좌측은 디지털단지를 형상화한 미디어월을 설치하고 우측은 지금도 각종 전시가 계속 로비에 있거든요. 그래서 G갤러리 해서 갤러리를 좀 만들고 또 주민 휴게공간을 만드는 그런 분위기로 하려고 합니다.
○정순기 위원 작년에 우리가 예산을 삭감한 이유가 뭔지 아세요? 밑도 끝도 없이 15억 3,000만 원 예산만 올라온 거예요, 그래서 어디냐니까 은평구 또 어디서 누가 했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은평에 가서 도면 한번 찍어오라고 했더니 찍어오지도 않았잖아요. 이번에 재투자하는 것은 뭐예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성동하고 노원,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아침에 보고한 거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아침에 드린 것은 성동하고 노원 갔다 온 8월 자료니까 제가 있을 때,
○정순기 위원 아니, 제가 받은 것이 인천공항 1청사 2청사 그랬더라고. 거기는 우리하고 전혀 안 맞는 거예요. 태양이 들어오는 유리가 투명유리 아니에요? 그건 공간이 그렇기 때문에 소통이 잘 되는 데예요. 거기는 조경이 안 맞기 때문에, 아침에 충분히 설명했잖아요. 그러니까 사업은 해 가면서 부족하면 추경에 하면 되는 거예요. 굳이 19억 2,000만 원을 다 예산에 맞춰 놓고 사업을 하려고 그러냐고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위원님, 일부 추경에 반영해서 나머지 4억 5,000만 원을 나중에,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그럴 수 있다고 하면 저희 사업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공사라는 게 포괄적으로 저희가 발주하면서 모든 것이 같이 가는 거지, 추경을 염두에 두고 저희가 본예산을 편성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자료에 전 과장 이름이 들어가 있는지 모르지만, 성동 노원 여러 군데를 저희가 벤치마킹한 건 제가 행정국장 와서 했던 것이기 때문에 그 전 자료를 드린 건 절대 아니고요. 만약 지금 첨부물이 그렇게 갔다면 그건 수정을 못한 저희 과오고요. 벤치마킹은 금년에 저도 갔고 실제 많은 곳을 봐야, 저희도 우리 구의 얼굴인데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리모델링이 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검토해서 내린 자료이기 때문에 저희 집행부 의견을 좀 반영해 주십시오.
○정순기 위원 공사하는 데는 그대로 충분히 다 해요. 아까 말한 대로 돈이 부족할 것 같으면 나중에 들어갈 부속물만 내년도에 하면 되는 거예요. 그때 가서 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겠어요? 공사는 진행하라 이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금액은 저희가 인테리어나 전기, 소방, 통신해서 기본적인 공사비는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헤베당 145만 원 정도면 15억이면 되긴 합니다. 그런데 추가적인 것을 나중에 한다고 하면 미디어월이나 조경, 가구 이런 것하고 감리비 하면 나머지 그게 19억 2,000만 원이 되는 걸로,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추가적으로 더 들어가는 게 그렇게 많이 나온 적은 없는 거 같긴 하죠.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예.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5,500만 원입니다.
○고영찬 위원 제가 느끼는 게 뭐냐면 이건 리모델링이 아니고 집기 재배치 용역이에요. 어떤 리모델링이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고성미 위원님 질의처럼 제가 이걸 보니까 의회 로비가 어디까지인지 알 것 같네요. 의회 엘리베이터에서부터 피아노까지네요. 화장실 위치 그대로고요. 또 민원대 위치 그대로고요. 아무것도 바뀌는 건 없고 거기에 뭐 둘 건지만 바뀌네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그런 배치도 전면 재배치하고 있어요. 무인발급기나 CD기나 우측에 돼 있는 것을 좌측 미디어월 방향으로 재배치하게 되고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예.
○고영찬 위원 구청장하고 의논도 하고 기술도 도입해서 한다고 했는데, 그런 게 전혀 없고 그냥 우드로 색깔만 바꾸고, 벽 색깔 바꾸고, 그다음에 지금도 휴게공간인 곳의 의자를 바꾸고 이런 것밖에 없어요. 그리고 주 출입구가 두 군데인데 그게 뭐가 바뀌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전시공간이 오른쪽에 있던 게 왼쪽으로 가냐, 그것도 아니에요. 전시공간은 그대로고 휴게공간도 그대로 지금 있는 그대로예요. 여기서 의자가 앉는 의자냐 누울 수 있는 의자냐 이런 차이거든요. 죄송하지만 집행부는 스스로 논의하거나 토론하거나 이런 거 안 하죠? 이 정도면 그냥 우리끼리 논의해도 되는 거 아닙니까? 말씀하셨던 청사진은 도대체 어디 있는 거예요? 여기 대안도 있는데, 제가 지금 보니까 지금이랑 다를 바가 없는데요. 특히 의회 쪽은 그대로 두고 있네요. 엘리베이터에서 피아노까지는 그냥 똑같네요.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사실 의회 쪽은 의회가 별도로 정리하고 재배치를 하는 계획이 있다고, 저희한테 담당팀장께서 그쪽 영역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거기에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일단 홀딩시켜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의회에서는 의회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전체적인 틀에서 움직이는 건 같이 가지만, 그 안의 세부적으로 어떻게 컨셉을 잡을 것인가는 의회 내부에서 좀 더 고민하겠다는 요청사항이 있었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예.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왜냐하면 저희 중간보고 때 의회에서 담당팀장이 함께 용역보고회에 참석해서 계속 의견을 주고받았기 때문에요.
○고영찬 위원 무슨 내용인지는 알아요. 저희도 의원실 재배치하고 이런 게 있는데, 아까 앞에 계셨을 때 들었을 거예요. 무슨 내용인지는 알겠는데 이 용역 결과가 굉장히 실망스럽고, 이 내용을 보면 키오스크를 3개 설치하고 스크린을 깔고, 이거 지금도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소통담당관실에서 하겠다는 키오스크 3개 갖다 붙이고, 우리 동주민센터 앞에 붙이겠다는 전광판 여기 붙이고, 색깔 바꾸고 그러면 끝나는 리모델링 아닙니까?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그것보다는 큰 미디어보드 10m×3m 정도 되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죠. 홍보기능도 더 강화되고요.
○고영찬 위원 당연히 다르겠죠. 기능이 똑같다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냥 이 예산만 올려서 그거 붙이기만 하면 되는데 이게 리모델링 의미가 있냐고요. 무인민원발급기를 의회 쪽에 옮겨서 그쪽엔 전시·휴게공간을 늘리겠다고 되어 있어요. 이게 우리가 용역 줘 가면서 할 내용입니까?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그러니까 컨셉이 좌측은 디지털단지가 있는 금천구를 형상화하기 위해서 미디어월로 컨셉을 잡고 우측은 갤러리와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의회 쪽도 휴게공간으로 북카페 식으로 해서 꾸미고자 하는 것이거든요. 여가도 즐기고 책도 즐길 수 있는 그리고 그것에 대한 플랜트나 이런, 식물이 자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좀 조성하려고 합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예. 갔다 왔는데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아니요.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저는 성동구청 전은 못 보고 후는 봤는데요. 노원구청은 전과 후를 제가 정확히 봤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지금 저희 서류만 보시고 위원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부분을 저희도,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아니다, 그렇다.’ 이렇게 논하진 못하지만, 중간보고회에 계속 제가 참석하면서 받았을 때는 건축사에서 분명히 ‘A위치에서 B위치로 이동’ 이런 차원은 아니었고요. 국과장이 지금 그쪽에 전문성이 없어서 답변에 부족함이 있다면 나중에 설계건축 실무자와 위원님하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도 저희가 준비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이걸 왜 후지다고 표현하는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위원님, 그거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컨셉이니까, 자동화 기기나 이런 부분은 미디어월 쪽으로 해서 좌측에 배치하고 지금 안내데스크나 이런 게 안으로 들어가 있는 부분은 좀 밖으로 나오게 해서 주민들하고 접점을 가지려고 하는 부분으로 컨셉이 됐으니까요. 그냥 단순히 공간 재배치하는 건 아니고 그것은 저희가 의도를 가지고 하는 부분입니다.
○고영찬 위원 우리가 생각해 보자고요. 구청을 주민들이 올 때 뭐 때문에 오죠? 오늘 쉬는 날이니까 쉬러 구청 가야 되겠다고 오나요? 아니죠? 등본 떼거나 민원 때문에 오시는 거잖습니까? 그것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어요. 휴게공간, 전시공간, 카페공간 이게 지금 반 넘어요.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고 많이 사용하는 것들이 주되게 있어야 하는데, 무인민원발급기 여기 지금 PC 있는 자리, 아주 구석으로 넣는다고 되어 있거든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은 옆으로 치워 두고 이 넓은 공간을 전시공간, 서서울미술관도 뒤에 짓고 있는데 무슨 전시를 여기서 그렇게 많이 할 예정이에요?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그 전시공간은 이동형입니다. 위원님도 항상 출근하실 때 보셨겠지만, 저희가 생각보다 홀에서 하는 가변성 전시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민원인들이나 교육이나 아니면 필요에 의해서 내방하시는 민원인들 입장에서는 통행이나 아니면 가독성이나 여러 가지로 불편함이 있는 건 맞거든요. 그래서 한쪽으로 가변성과 고정형의 전시가 가능하게끔 지금 구성하는 거고요.
○고영찬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정말 단순한 생각이지 않습니까? 이분들이 전시를 왜 구청에서 해요? 사람이 많이 오기 때문인가요. 이분들의 목적은 뭐예요? 등본 떼러 가는 거예요. 등본 떼러 가는 길목에 이걸 설치해 두니까 많이 본다고 생각하는 거지, 다른 데에서 하면 이분들이 다른 데에 이걸 보러 갈까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서서울미술관이나 이런 데서 하는 전시는 좀 퀄리티 있는 거고요. 지금도 1층에서 하고 있는 전시는 우리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그런 것들을 하는 전시니까요.
○고영찬 위원 알아요. 어떤 건지 알고 캠페인의 일환일 수도 있는데 이걸 굳이 이 좋은 자리까지 할애해 가면서, 여기 보니까 판 4개 정도 설치해 놓고 보여주는 공간을 또 만들어 놨더라고요. 지금 여기 대안까지 다 있어요.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그러니까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생활전시를 주로 많이 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캠페인성이나 아니면 주민들이 잠깐 내방해서 지나가면서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느끼는 그런, 어쨌든 정독을 하면서 보는 전시는 아니에요. 그런데 그동안 산발적으로 구성하다 각자 컨셉에 맞게 가운데 로비를 이용해서 이렇게 전시를 했던 것은 저희가 그 구조를 설치해 놓고, 물론 이동성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해놓으면 그 예산은 세이브가 된다고 저희는 판단한 거예요. 일괄적으로 이 판넬 설치했다 저 판넬 설치했다 그게 아니라, 저희가 규격화된 가변성 전시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그 비용을 세이브시키는, 그러니까 저희는 효율성을 따지는 그런 면을 검토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고영찬 위원 그러니까 이거 왜 그러냐 하면, 휴식공간이랑 전시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야 하는데 같이 있어요. 휴식하려고 내가 앉아 있으면 앞에 이걸 보는 분이랑 눈 마주치고 휴식이 안 돼요. 서서울미술관 컨셉처럼 벽에 전시해 놓고 그쪽을 바라보게끔 의자를 설치해 놓는다든지, 이 정도 생각을 못 하냐고요. 어떻게 지금이랑 똑같다니까요, 이거 돈 들여 갖고 온 게? 지금이랑 뭐랑 다르냐고요. 지금 불편하다면서요. 불편하지 않은 안이 있냐고요. 제가 더 세부적으로 말씀드려야 해요? 그러면 또 바꿔 오겠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저희가 공사비로 하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당 145만 원이면 최근에 우리가 알고 있는 선에서 가장 싼 리모델링 비용이고요. 면적당 리모델링 비용이 다른 구를 보면 강북 웰링스포츠센터는 헤베당 150만 원이고요. 강북노동자복지관은 헤베당 270만 원 정도고 서울연극센터는 390만 원 정도입니다. 제가 왜 불러 드리냐 하면 마포아트센터는 헤베당 400만 원입니다. 이렇게 리모델링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15억, 면적당 최소 금액으로 잡은 거고요. 거기에 우리는 미디어월의 컨셉이라 고정형 벽체 LED를 1억 정도 예상합니다. 조경공사, 플랜트박스나 모스타일 이런 걸 해서 1억 5,000만 원 정도고요. 거기에 집기나 가구가······.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그게 아니고 최대한······.
○고영찬 위원 아니, 국장님하고 저하고 의논했던 게 전혀 없지 않습니까? 조명을 이용한 거, 레이저를 쏴서 보여주는 것들 그리고 위에 백보드 설치해서 거기서 풍경을 보여준다든지, 없어요. 어떻게 아이디어 낸 게 하나가 없어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조명도 우리는······.
○위원장 엄샛별 고영찬 위원님의 말씀은 우리가 긴축재정 상황에서 예산을 최소화해서 진행해야 하고 어떤 사업이 우선시돼야 하는지 중요하게 여겨야 할 시점에 로비 리모델링에 타당한 명분이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로비 리모델링을 추진했고, 주민들에게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고 공감대를 가져야 하는 상황에 유사한 시설이 반복해서 진행됐을 경우에 공감대를 얻기 힘들어서 관련된 내용을 계속 질의하셨을 거라고 제가 미루어 짐작해서 판단하고 저 또한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고영찬 위원 제가 마무리 좀 하겠습니다. 다른 상임위원님들 계시니까 말씀드리는데, 제가 이 용역 결과를 오늘 아침에 들어오면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보고 질의한 거고요. 그전에는 이걸 몰랐기 때문에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인식 위원 오늘 이렇게 예결위에서 열띤 심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라는 게 감시와 균형에 대한 기능을 하는 데이기 때문에요.
1층이 제가 볼 때는 민원실을 제외하면 그렇게 공간이 넓지 않습니다. 그런 공간에 상당히 설치를 많이 하는 것은 그렇게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가장 심플한 게 좋습니다. 안전 문제도 생각을 많이 해야 하고요. 또 하나는, 의회의 공간은 확보해 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잘해서 균형적인 시그널이 나와야 하는데, 우리가 의회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의회 공간을 해주세요 라는 내용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도 주민이 민원을 처리하러 왔을 때 의회에 대해서 나름대로 돼 있을 때 ‘아, 그래도 나를 조금이라도 보호해 줄 수 있는 우리 의원들이 있구나. 우리 지역구엔 누가 있고 의장은 누구구나.’ 이런 내용을 갖고 마음으로 위안을 가지면서 구민의 삶의 퀄러티도 높일 수 있고, 그런 것을 가진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공간에 우리 위원들께서 권위를 높이겠다는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집행부에서 충분히 참고해 주시고요.
그렇지만 오늘은 예산 심의를 하는 날입니다. 효율적인 청사관리 로비 리모델링에 대해서 4억 5,000만 원이 삭감되었는데 계수조정을 요청합니다. 부서의 의견을 좀 더 듣고 싶습니다. 리모델링 부분만 세부 내역을 저한테 부탁드립니다.
1층이 제가 볼 때는 민원실을 제외하면 그렇게 공간이 넓지 않습니다. 그런 공간에 상당히 설치를 많이 하는 것은 그렇게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가장 심플한 게 좋습니다. 안전 문제도 생각을 많이 해야 하고요. 또 하나는, 의회의 공간은 확보해 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잘해서 균형적인 시그널이 나와야 하는데, 우리가 의회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의회 공간을 해주세요 라는 내용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도 주민이 민원을 처리하러 왔을 때 의회에 대해서 나름대로 돼 있을 때 ‘아, 그래도 나를 조금이라도 보호해 줄 수 있는 우리 의원들이 있구나. 우리 지역구엔 누가 있고 의장은 누구구나.’ 이런 내용을 갖고 마음으로 위안을 가지면서 구민의 삶의 퀄러티도 높일 수 있고, 그런 것을 가진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공간에 우리 위원들께서 권위를 높이겠다는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집행부에서 충분히 참고해 주시고요.
그렇지만 오늘은 예산 심의를 하는 날입니다. 효율적인 청사관리 로비 리모델링에 대해서 4억 5,000만 원이 삭감되었는데 계수조정을 요청합니다. 부서의 의견을 좀 더 듣고 싶습니다. 리모델링 부분만 세부 내역을 저한테 부탁드립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지금 용역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최종보고와 실시설계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구체적인 용역 결과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도병두 위원 설명자료 68페이지입니다. 자료를 어젯밤에 검토해 보니까 궁금증이 생겨서 질의하겠습니다. 시설비에 조직개편 등에 대한 환경개선 공사가 있습니다. 조직개편이 예정되어 있나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가족정책과에서 1인가구팀이 신설되어서 현재 가족정책과 사무실이 협소해서 옆에 통통콜센터하고 여직원휴게실이 있는데 약간 변동을 주려고 합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조직개편이라고 했는데 전체적인 조직개편이 아니라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서 시 정책과 기조를 맞추느라 1인가구 관련한 팀이 신설되었고 외부에 나가 있는 팀이 있습니다.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서 7층 가족정책과 개보수 차원에서 공사를 합니다. 여직원휴게실을 이동하는 등 관련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포괄로 잡았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예.
○도병두 위원 포괄비를 이렇게 잡아놓는 이유가 뭐죠? 예산은 미리 계획하라고 주는 거 아닌가요. 예비비 1,000만 원은 이해했는데 그 위에 2,000만 원까지 예비비 형식으로 포괄비로 잡아놓았잖아요.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연중으로 보면 어느 부서뿐만 아니라 다른 시설을 정비합니다. 주거정비과는 확장되면서 지하로 내려갔다가 다시 합치는 이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비품은 수시로 필요합니다. 계획을 잡아서 하는 것도 물론 있지만 수시로 변동이 있기 때문에 그때 쓰려고 예산을 잡았습니다.
○도병두 위원 다르게 생각해 보면 그런 것까지 예산에, 3,000만 원이면 큰 비용이잖아요. 자산취득비 3,000만 원이에요. 내년에 결산 때 확인 안 하면 3,000만 원이 어떻게 쓰였는지 모르잖아요. 예산은 성의 있게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직개편이란 말을 쓰는 것도 좀 그렇고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청사 내 재배치나 이런 경우에 집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국장실 재배치하는 것도 고민했는데 청사가 너무 공간이 없어서 주거정비과도 지하에 있는 상태라서 지상으로 올리려고 하는데요. 청사에 빈자리가 있어야 재배치를 하는데 국장실 옮기는 것에 대해서는 육종이 외부로 나가면 그 공간이 나오겠다고 해서 그런 안을 검토했는데요. 육종이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올스톱하고 있습니다. 가족정책과는 팀이 하나 신설되어서 부득이하게 공간을 늘릴 수밖에 없는 상태라 거기만 계획하고 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확인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엄샛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청사 로비 리모델링인데요. 로비를 17년 8월 30일에 13억 정도의 예산으로 피아노홀 공사가 가장 최근에 진행된 공사 맞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청사 로비 리모델링인데요. 로비를 17년 8월 30일에 13억 정도의 예산으로 피아노홀 공사가 가장 최근에 진행된 공사 맞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예.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카페는 작년 4월에 계약이 만료되어서 변상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계약금의 120% 정도 변상금을 부과하고 있고요. 올해 안에 행정대집행 계고도 했습니다. 12월 15일이 계고 기간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매점은 명도소송을 하고 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작년 4월부터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예.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계약이 작년 4월에 만료되었고 그 이후에도 코로나 때문에 영업은 그다지 잘 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고요. 코로나 상황이라서 임대료도 상당히 낮춰서 받았습니다. 170만 원을 47만 원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엄샛별 제가 물어봤던 이유는 여기 계신 분들이 제일 잘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1층 카페에서 커피 많이 드셨잖아요. 코로나 이후로 사실상 카페 운영을 하지 않고 공간만 존재하는 상황이라서 실질적인 카페 운영이 없었고 카페는 여성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고 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사회적기업이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 공간에 대해서 계속 운영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점유에 대해서 집행하는 행정절차가 과연 타당한지 의문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나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5년 계약기간이 만료되어서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 공간을 차지하고 있으면 당연히 사용료가 부과되어야 한다고 보고요. 우리가 변상금을 부과하는 건 최소한 해야 하는 사항으로 생각합니다.
○위원장 엄샛별 그 이전부터 운영이 안 되어서 닫아달라고 요청해서 운영을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파악할 수 없으나 수년 동안 카페 운영을 안 했던 곳인데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사용을 안 했으면 본인 집기라도 당연히 철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집기에 대한 것은 대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계약종료가 1년 6개월 지났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속 설득하면서 지금까지 온 것이거든요.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본인의 집기를 철수해 달라고 종용했죠.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예.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11월 말 정도에 행정대집행 계고장을 본인에게 직접 송달했습니다.
○위원장 엄샛별 행정대집행 절차 이전에 소통을 어떤 방식으로 했느냐. 일반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고 주민으로 이루어진 특히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고 수익을 기부하는 사회적기업인데 영리를 추구하는 사기업처럼 대하면서 집행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에 영업을 정지했던 시간이 실제 계약기간보다 훨씬 긴 상황에 이렇게 대집행하는 절차가 타당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질의를 하는 것이고요. 그 과정에 대한 소통이 없었다면 현재 진행되는 과정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지원과장 유인현 나중에 자료를 제출해 드릴 텐데. 저희들이 면담한 기록이나 꾸준히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과정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지금도 원활한 공간 활용을 위해서 법적인 절차보다도 설득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봅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아까 도병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임산부 편의용품이 왜 삭감되었는지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목이 바뀐 겁니다. 그전에는 사무관리비로 일괄 편성했다가 자산취득비로 이동하면서 감액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건 그대로 유지된 것이고, 대여비이기 때문에 출산 후에는 반납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엄샛별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행정지원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유인현 행정지원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구 자치행정과장께서는 답변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서안 230쪽부터 266쪽, 명시이월 761쪽, 설명자료 115쪽부터 197쪽까지, 그리고 기금운용계획안 25쪽부터 31쪽까지 고향사랑기금을 참고하여 주시고 자치행정과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미 위원님.
유인현 행정지원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구 자치행정과장께서는 답변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서안 230쪽부터 266쪽, 명시이월 761쪽, 설명자료 115쪽부터 197쪽까지, 그리고 기금운용계획안 25쪽부터 31쪽까지 고향사랑기금을 참고하여 주시고 자치행정과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미 위원님.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예산은 동일하고 내년에는 그 단체 추진실적을 평가해서 바꿀 수 있습니다. 잘한 곳은 증액할 수 있고 보통일 경우는 그대로 갈 수 있고 부족한 데는 감액이 가능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주민자치회할 때 각 동별로 퍼실리테이터를 진행했습니다. 어떤 곳은 교육을 받고 추진한 곳도 있고 해당 동에 퍼실리테이터를 할 분을 모집해서 진행했는데, 모든 분들이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전에 받았으니까 운영할 때 도움이 되어서 했으면 좋겠다는 주민이 있어서 회의 진행하는 분들을 양성하기 위해서 편성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이 교육을 받으니까 상당히 도움이 되고 좋다고 해서 저희들이 그 과정을 마련하려고 했던 겁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상담을 할 때 많은 도움도 된다고 하고 다른 데 나가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내년 6월에 완공될 계획이었는데 LH공사에서 계약한 시공업체가 다른 데 하청업체에 공사비를 주지 않아서 공사 중지된 상태라서 LH에서 그 업체가 여기서 공사하는 것을 계약해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문이 12월 4일자로 와서 지연된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그렇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이 건은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LH에서 직접 수행하는 공사인데요. 그쪽 업체가 어떤 하자가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모르고 LH에서 공문이 접수됐습니다. 공사 중지에 따른 전체적인 일정이 지연되면서 내년도 예산은 집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전액 삭감하는 사항입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아마 내년도 말고 차년도 예산 편성으로 추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5번 게양을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1.3절, 제헌절, 광복절, 국군의날과 개천절 사이, 한글날까지 해서 5번 게양하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새마을에서 하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민방위기는 저희가 하다가 주민안전과에서 민방위 훈련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 주관하기 때문에 주민안전과로 민방위기 게양은 넘어갔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그것도 새마을에서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사무관리비까지 해서 총 1,965만 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주민센터 내 3층 밖에 베란다 식으로 되어 있는 공간에 15평 정도 증축을 합니다.
○이인식 위원 예산서안 249쪽, 설명자료 177쪽입니다. 여기 보니까 공공운영비에서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부담금이 감액으로 올라왔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 부담금을 꼭 해야 될 의무가 있나요? 없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저희가 사회적경제하고 마을만들기사업을 10년 이상 하고 있는데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해서 도움 받는 것도 있고 가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편성이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사회적경제연대는 우리 구가 부회장 구로 되어 있습니다. 꼭 필요합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그것은 분담금으로 회비로 납부하는 금액입니다.
○윤영희 위원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설명자료 118쪽입니다. 통반장 활성 지원인데요. 지난번에 반장이 많이 정비됐잖아요. 지금 반장들의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지금 통장 회의할 때마다 반장과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해라, 각 통별로 반별로 통장들과 만나기도 하고 차도 마시고 아니면 우리 시정홍보라든지 이렇게 주문을 하고 있어서 저희 판단은 진행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예.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맞습니다. 통장 숫자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회의를 한 달에 2번 한다는 뜻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맞습니다.
○윤영희 위원 그래서 참여율이 좋습니다. 통장들이 거의 참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참여비를 드리면 다른 데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반장들에 대한 다양한 어려움이 있잖아요. 우리가 그것을 힘들게 조정해 나가고 있으니까 그렇게 힘든 과정을 겪는 취지에 맞게 잘 살펴서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예.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일일 단가 상승에 따라서 용역비가 인상이 되어서,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그렇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가산동 자치회관으로 사용하던 2층이 리모델링을 합니다. 그러면 이 공간이 없어져요. 위에 복지관이라든지 이런 데서 정규과정을 하지는 못하고 특강 식으로 강의를 하려고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그렇습니다.
○윤영희 위원 이게 무슨 특강인가, 각 주민센터마다 다 하고 있는데 가산동만 특강으로 따로 되어 있어서요. 위원회가 다르다 보니까 이렇게 궁금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151쪽 생활안전 CCTV 설치 부분입니다. 예산이 2억 원 증액됐네요. 왜 증액이 됐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그다음에 151쪽 생활안전 CCTV 설치 부분입니다. 예산이 2억 원 증액됐네요. 왜 증액이 됐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시의원들께서 노력해 주셔서 우리 구로 12월 중에 갑자기 2억 원의 시비가 배정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매칭 5:5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구비를 갑자기 순증 요청드린 사항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지금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면 추진하는 데는 주민안전과에서 다 시행을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맞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여기에서 국민운동단체 3개 단체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맞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2003년도 그때 예산을 편성할 때 이 몫이 전체가 다 삭감됐습니다. 그래서 같은 항목으로 하지 않고 이름을 바꿨습니다.
○윤영희 위원 그것은 이해를 하는데 이것이 국민운동단체 지도자 자녀 장학금이잖아요. 이것은 새마을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바르게나 자유총연맹에서도 요구를 하면 들어줘야 하는 건가요? 이것은 새마을에 관한 내용인데 여기는 국민운동단체 지도자라고 되어 있으면 국민운동단체 다른 데에서 우리도 장학금을 달라고 했을 경우 어떻게 하냐는 거죠.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죠. 이렇게 해놓으면 안 되죠.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내년에 할 때는 항목을 수정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제가 전반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건물 들어갈 때 3개 단체가 들어가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이렇게 들어가고, 한 공간 12평 정도 되는 데를 회의장으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회의장과 공유공간 이런 데를 저희가 관리하려고 했는데 이 공간으로 광복회가 들어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광복회가 이 자리로 들어옴으로 해서 공공요금에 대해서는 들어온 단체에서 나눠서 내라고 해서 공유공간 사무용품, 공동관리비, 전기요금, 상하수도비는 여기서 감액을 했습니다.
○윤영희 위원 그게 맞다고 봅니다.
156쪽을 보면 우리가 운영비를 보조하잖아요. 이렇게 하면 그것도 그 안에서 해결을 하라고 해야지, 왜 보조는 보조대로 주고 공과금은 우리가 내준다? 이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삭감이 된 거죠?
156쪽을 보면 우리가 운영비를 보조하잖아요. 이렇게 하면 그것도 그 안에서 해결을 하라고 해야지, 왜 보조는 보조대로 주고 공과금은 우리가 내준다? 이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삭감이 된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맞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아니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다음부터는 그렇게 세부적으로 표기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3,500만 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자총 1,000만 원, 바르게 1,200만 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새마을은 바르게나 자총보다 월등하게 지역봉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새마을지회장, 협의회장, 동회장들이 다 계시고, 실제로 한 번에 다 들어갈 때도 그분들의 의자나 책상도 필요합니다. 그런 것도 감안했고요. 또 회원 수도 많아서 활동하는 분이 많아요. 그래서 이렇게 책정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윤영희 위원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새마을이 다른 단체에 비해서 열심히 하고 많은 분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새마을부녀회는 동별로 100만 원씩 1,000만 원이 별도로 나가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그것은 운영비고, 이것은 사업비로,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이것은 증액하려고 했는데 예산이 올해 좀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년도도 올해와 동일하게 된 것입니다.
○윤영희 위원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긴축 예산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분들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새마을이 당연히 더 많은 인원이니까 3,500만 원에 대해서는 이의제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자총이나 바르게도 다양한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과장께서는 인상을 하려고 했는데 긴축 예산 때문에 못 했다고 하는데 자총은 얼마로 생각을 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올해 바르게나 자총에서 요구가 왔었는데 저희도 예산 범위 내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올리고 싶었으나 올리지 못했습니다. 부서별로 액수가 다 할당되어 있어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윤영희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요. 부서에도 그렇지만 저희 위원들한테는 어떻게 보면 굉장한 시달림이기도 해요. 그리고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이분들이 지역사회에 더 공헌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고 봅니다. 긴축 예산으로 다양한 사업들이 끊어지는 것도 알고 있지만 제가 여기에서 약간만 증액을 잡아보겠습니다. 자총이 1,000만 원이고 바르게가 1,200만 원이죠? 그러면 자총은 1,300만 원으로 300만 원을 증액하고 바르게는 1,500만 원으로 여기도 똑같이 300만 원을 증액하겠습니다. 그러면 새마을도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새마을은 10개 동에 100만 원씩 다 나가기 때문에 다양한 활동을 잘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바르게에서도 그런 얘기를 합니다. 우리도 10개 동에 다 있다, 우리도 100만 원씩 지원해 주면 우리도 더 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자총 300만 원 바르게 300만 원 증액 요청합니다.
○위원장 엄샛별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중식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중식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윤영희 위원 아까 제가 미처 정확히 살피지 못해서 보조금에 대해서 언급했던 부분은 없던 걸로 하겠습니다.
161쪽 보겠습니다. 금천형 협치제도 운영이잖아요. 작년에는 우리가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어떻게 하다 이번에 새로 잡힌 것 같은데요. 여기에 보니까 전체적으로 다시 잡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161쪽 보겠습니다. 금천형 협치제도 운영이잖아요. 작년에는 우리가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어떻게 하다 이번에 새로 잡힌 것 같은데요. 여기에 보니까 전체적으로 다시 잡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작년 처음에는 삭감돼서 협치위원들이 초기에는 자기들이 그렇게 회의수당을 받지 않고도 하겠다는 식으로 의지를 가지고 회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위원님께서 다시 추경에 편성해 주셔서 전과 동일하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서 좀 더 활발하게 많이 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예. 맞습니다.
○윤영희 위원 모든 위원회 활동을 할 때는 합당한 수당이라든가 활동비를 지급하는 게 맞잖아요. 그런데 작년에 그렇지 않고 이어온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바로 잡아진 것 같고요. 161쪽 사무관리비가 거의 500% 인상이 됐어요. 운영수당에서 보겠습니다. 참석수당이 있고 운영위원회가 따로 있고 분과별이 있고 협치위원수당이 있고 심사도 있는데 분과는 지금 몇 분과로 되어 있죠?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3개로 되어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29명입니다.
○윤영희 위원 저도 또 위원님 한 분도 여기 위원으로 들어가 있는데 협치위원회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도 창출해 내는 것 같아서 이번에 이렇게 다시 시작이 되니까 불협화음이 일어나지 않고 더 좋은 역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예. 알겠습니다.
○윤영희 위원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입니다. 165쪽입니다. 퍼실리티가 전액 삭감이 된 것 같은데요. 우리가 마을활동을 하다 보면 총회 때나 다양한 퍼실리티들이 나와서 역할을 해주는 것 같은데 제가 눈여겨보니까 퍼실리티하는 분들이 금천구가 아닌 분들이 꽤 있었어요, 이왕이면 우리 구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하면 우리 구 실정도 잘 알고 더 소통도 잘 되고 하는데 그런 아쉬움이 있는데 그런 차원에서 지금 이걸 다시 운영을 한다는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맞습니다.
○도병두 위원 협치제도 운영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방금 윤영희 위원님 얘기와 반대가 되는 내용인데 이게 잘 운영이 된다고 평가해 주셨는데 상임위에서 얘기할 때 저는 잘 안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번에도 말씀드렸던 건 저희가 협치조정관을 새로 뽑는 것. 그리고 거기에서 노력을 하겠다고 하고 나급으로 낮추면서 협치조정관을 실무적으로 하겠다는 것 때문에 제가 잘 운영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한 거고. 분과회의도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회의록을 받아봤는데 나오는 사람만 나오고 안 나오는 사람은 안 나오고. 위원에 대한 문제점도 제가 지적을 했으니까 그 부분 잘 생각해서 잘 챙겨주셨으면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예. 그것 참고해서 대화 많이 하겠습니다.
○위원장 엄샛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마지막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통합해서 운영할 계획이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마지막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통합해서 운영할 계획이죠?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예. 그렇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저희가 10년간 통합체계가 아니라 각자 고유의 영역으로 운영해 왔는데 10년간 운영하면서 자리를 잡았고, 사회적기업과 마을은 별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건 그 안에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통합이란 체계를 통해서, 그러니까 직영으로 일단은 저희가 시작을 하는데 이것은 안착되기까지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주민자치까지 어우러지는 진짜 마을에서 기업도 살고 주민도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그러니까 일단은 저희가 통합을 처음 구축하려고 시작하는 단계기 때문에 직영이 낫기 때문에, 아니면 각자 고유 성격을 가지고 하는 게 낫다, 아니면 위탁을 준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희가 판단했을 때는 좀 더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 건 직영체제로 일단 가되 대신 그 안에 운영 주체는 기존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함께하는 게 가장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제가 30년 넘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개인적인 판단일 수도 있지만 공무원들만의 의견이 아니라 그분들하고 같이 의논하고 용역도 물론 줬지만, 여러 가지 전문가 의견도 듣고 다방면의 의견을 종합했을 때 법적 근거가 있는 건 아니고요. 그런 판단에 의해서 한 겁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제가 조금 보충하겠습니다. 마을공동체 같은 경우 전에 각자 흩어져 있던 게 한쪽으로 같이 이렇게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는 그런 형태로 바뀌어 가고 또 새로운 공동체가 계속해서 확장되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경제도 처음에 시작할 때보다 확장이 많이 되었고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통합적으로 하려고 했던 게 사회적경제든 마을공동체든 어느 정도 확장이 되는 게, 좀 더 궁극적인 목적 쪽으로 확장되는 게 조금 어느 정도 이게 자꾸 지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제 통합했는데 안에서 꾸려져 나갈 것은 사회적경제는 사회적경제 파트, 또 마을 부분은 마을공동체 파트 쪽으로 이렇게 특화를 시키면서 나갈 것이고 거기에서 인력배치라든지 인건비 나가는 것 또 공공관리한다든지 계획서 세우는 것은 우리 인력이 들어가서 하고, 채용된 새로운 분들은 오로지 마을공동체 활성화라든지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투입을 할 것이고 또 위탁을 줬을 때 그분들이 고용에 약간 불안이 있었는데 직영을 했을 때는 안정된 상태에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엄샛별 제가 질의할 게 너무 많은데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마지막에 말씀했던 위탁이 되었을 때는 정직원들로 고용돼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고용형태를 갖추고 있었던 상황이고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이제 예산상황에 따라서 인원조정이 되는 상황에서의 절충안이 있었던 사항이라고 보시면 되고 지금 직영 전환하면서 시간제 임기제로 뽑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예. 그렇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실적에 따라서 재고용 형태로 이루어지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성적 이상이 되면 5년까지는 보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지금 계약할 때 1년 계약을 했습니다. 1년 계약을 하고 거기에서 생각했던 대로 그렇게 못한다고 했을 경우에는 계약을 안 할 것이고 어느 정도 일정한 수준으로 할 때는 2년 단위로 계약이 됩니다. 5년 이후에는 다시 공고를 해서 다시 채용이 됐을 경우에는 5년 또다시 이렇게 연장을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엄샛별 지금 최초의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아시다시피 직영형태로 진행이 됐습니다. 그러다가 위탁으로 전환돼서 운영해 오다가 이번에 또다시 직영이 되는 형태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충분히 우리 주민의 혈세로 구조에 대한 고민이나 경험은 행정이 충분히 데이터를 구축해 왔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이러한 변화가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지금 용역을 통해서 전문가 의견을 받아봤다고 했습니다. 앞으로의 운영방향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국장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저도 행정안전국장을 하면서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주민자치 부분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이 직영이라는 형태를 띤다고 해서 공무원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각각 분야 전문성을 띤 분들 그리고 그 속에서 활동했던 분들과 함께 충분히 소통하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엄샛별 직영체제로 전환하고 통합하는 과정에서 저는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이끌어갈지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고요. 이어서 지금 용역결과에 따르면 제안을 받았을 때 결과보고서에서는 사업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게 가장 핵심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실질적인 예산서 안에서 그런 부분은 찾기가 어려워서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지금 직영하는 센터에서는 우리 팀으로 이렇게 표시는 안 했는데 4개 팀으로 만들었습니다. 거기에서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예산이라든지 또 인력.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마을 쪽에서도 각자 마을공동체 같은 경우에 씨앗기 공동체처럼 처음에 공동체도 만들어야 되니까 그런 부분 또 지금처럼 또 마을공동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런 파트는 또 그 파트를 활성화시켜야 되고 또 사회적경제도 스타트기업을 양성한다든지 또 그런 기업을 위해서 상담할 때는 상담하는 파트가 그런 분야에는 마을하고 사회적경제가 전문분야로 들어갈 겁니다. 그런데 마을공동체에서 하던 사업하고 또 사회적경제가 하던 사업을 각각인 걸 갖다가 같은 시너지효과를 위해서 같이 한다든지 또.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예. 그때 할 때도 조금 연기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금천구 의제해결과제라든지 특화공모 같은 걸 해서 그런 기업 쪽에 공모사업으로 풀어나갈 겁니다.
○위원장 엄샛별 지금 모두 공모사업으로만 진행할 예정인가요? 공모사업이 통합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지금 개별적인 공모사업이 있잖아요. 어떤 부분에서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얘기를 하는 건지. 교육도 다 따로따로 진행되고 있고 직원도 팀도 따로따로 있습니다. 팀 자체의 통합이 이루어져야 되고 사업 내용에서 통합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게 용역의 내용이었고 용역결과에 따르면 1~2년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통합의 과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왜냐하면 그렇게 진행하지 않았을 때 부작용을 겪었던 자치구들이 좀 있다는 결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받기도 전에 이미 시간선택제 몇 명을 뽑겠다, 센터장은 1명이다, 이런 얘기가 그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의회에서 용역 쪽에서는 권고사항으로 했었는데요.
○위원장 엄샛별 권고사항이라고 생각합니까? 용역을 왜 받은 겁니까? 과장 개인적인 판단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을공동체 사업은 금천구에서 선도적으로 이끌었던 모델을 형태를 바꾸고 구조를 바꾼다는 것은 분명한 근거가 필요하고 주민의 이해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이 예산서 안에서 느껴졌으면 했는데 아쉽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점 잘 이끌어 주시기 바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내년도 예산안에서 사업을 끌어가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운영인력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 운영인력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센터장 1명이고 시간선택제 임기제를 6명 뽑았습니다. 우리 부서에 있던 사회적경제담당하고 마을공동체담당이 센터로 가서 같이 근무할 겁니다. 그런 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거기에서 라급 마급을 뽑았으니까 사회적경제하고 마을공동체 각각 그 파트를 나눠서 할 거고 교육과 행사할 때 같이 할 때도 있고 공모사업이라든지 특화 때도 같이 들어가는 게 있고 따로 들어가는 게 있고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엄샛별 구체적인 계획안 저한테 보내주시기 바라고요. 인력배치에 따른 상황도 정리해 주시고 예산에 따른 사업들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예산안은 지금 총괄적으로는 얼마나 잡혀 있는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예. 저희들 계획 수립하는 대로 드리겠습니다.
○이인식 위원 지방자치제도에 원론적으로 말하면 지금 민간위탁을 하다 다시 직영으로 오는 경우는 많지 않고요. 실제적으로 이렇게 해서는 지방자치제도를 역행하는 겁니다. 서울시와 국가에서 분권화를 많이 하고 지금 권한이 금천구청 자치 쪽에도 많이 왔습니다. 권한이 그렇게 온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면 그만큼 주민한테 지방자치제도를 우리가 실제적으로 활성화를 시키고 이 제도가 현재 우리가 국가를 운영하고 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좋다고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직영 갔다 다시 민간 갔다 다시 직영으로 온다는 것은 확실한 평가와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됩니다. 오히려 지금은 직영하다가 민간으로 위탁을 가야 됩니다. 우리 구에서도 지금 재단을 설립하려고 하고요. 출연기관이 2개나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까지 포함하면 3개 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관에서 하는 것보다 민에 위탁주고 하는 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상당히 조심해서 관여해야 되고 정책적 판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위원님께서 염려해 주신 부분 저희가 명심할 거고요. 저희가 민으로 많은 권한을 위임하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까 제가 설명드린 것처럼 통합이라는 체계로 바뀌면서 직영을 일단 하는 거고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권한이 민으로 가서 실질적인 주민자치도 되고 민주주의도 달성되어야 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과정 때문에 직영으로 왔지, 마을공동체 단 하나를 직영, 위탁, 직영 이런 식의 변화는 아니었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윤영희 위원 추가로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금천구가 복지재단 설립을 위해서 8,000만 원이 넘는 용역이 들어가 있죠. 복지재단 안에 자원봉사센터가 들어가는 쪽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자원봉사센터가 구 직영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 취지대로라면 복지재단이 설립되면 이게 위탁으로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잖아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가 직영으로 하다가 위탁으로 넘어갈 때는 위탁으로 넘어가도 자원봉사가 흔들리지 않게끔 틀을 잡아놓은 다음에 넘어가야 한다고 봐요. 위탁과 직영 장단점이 분명히 있을 것 같아서, 우리가 동아리라든가 캠프라든가 여러 자원봉사 단체들이 있잖아요. 그런 틀을 확고히 정비해놨다가 나중에 넘어가더라도 그런 데서 오는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를 서서히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자원봉사가 많이 틀이 잡혀 있고 갈수록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때를 대비해서 확고하게 넘어가도 문제가 없도록 해주세요.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향후 서울시에서 복지재단 관련 용역을 시행하게 되면 관련 부서인 자치행정과도 거기 참여해서 의견을 개진하기 때문에 잘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박미마을회관이라든지 복숭아마을, 금하마을회관에 CCTV가 되 어있습니다. 이곳에 조명을 밝게 비치게 해서, 중고나라라든지 온라인쇼핑몰을 주고받고 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 그곳에서 매매가 이루어지면 CCTV도 작동하고 조명이 밝게 있고 공공기관이라는 것도 의식해서 좀 더 범죄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이걸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구 한번 시범으로 해보는 겁니다.
○위원장 엄샛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성구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교육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현주 교육지원과장께서는 답변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교육지원과 소관 예산서안 267쪽부터 294쪽, 명시이월 761쪽, 설명자료 201쪽부터 202쪽까지 참고하여 질의해 주시고 교육지원과장께서는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인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성구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교육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현주 교육지원과장께서는 답변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교육지원과 소관 예산서안 267쪽부터 294쪽, 명시이월 761쪽, 설명자료 201쪽부터 202쪽까지 참고하여 질의해 주시고 교육지원과장께서는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인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인식 위원 예산서 272쪽, 설명자료 217쪽입니다. 단위사업은 미래역량함양을 위한 교육지원입니다. 그리고 세부사항은 초등학교 어린이 등하교 안전 지원입니다. 지금 우리 초등학교가 18개죠?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18개 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18개 전체 학교에 학교당 2명씩입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예. 느린학습자 지원조례가 23년도 1월에 처음 발의가 되어서요. 올해는 고유의 목적사업으로 예산반영은 안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가 평생학습관 특화프로그램으로 하반기에 운영을 한번 해봤어요. 그런데 느린학습자란 용어 자체도 생소한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사실 저희 담당이나 저도 그렇지만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 그러면 일단은 주민들도 그렇고 직원들도 그렇고, 관계자들은 잘 아시겠지만 기본 인식 제고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식 교육부터 시작해서 내년에 이 예산을 올리게 된 건 저희가 직접 하는 거라기보다 관계된 용역으로 특화된 업체를 선정해서 관내 나름 네트워크도 발달되고 이런 기관을 선정해서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관계자 역량 강화도 한번 해보려고 예산을 올렸습니다.
○고성미 위원 너무 반갑고 이렇게 편성되어서 좋은데 활동 지원에 조금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서, 사실 느린학습자 같은 경우는 발달과정에 적절한 교육 훈련을 받지 못해서 소근육 발달이라든지 이런 게 잘 안 된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체육활동이라든지 이런 활동성 프로그램 같은 게 더 필요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저희도 고민했습니다. 저희 관내에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도 그렇지만 어느 정도 분포되어 있는지 잘 모르고 성향도 잘 이해가 안 된 상태에서 섣불리 프로그램까지 넣기는 부담스러워서요. 일단 기반조성이 된 다음에 말씀하신 부분을 반영하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11월 현재 인테리어 창호하고 외벽공사가 진행 중이고요. 내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고 올해 반영된 예산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명시이월 요청을 드렸습니다. 일단 내년 6월까지는 차질 없이 준비가 될 것 같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기존에 큰 틀은 1층에 치안센터가 있었습니다. 치안센터가 정책적으로 경찰 쪽이어서 관계 공공기관 안에 건물을 이동하는 조치로 통보받았고, 그래서 그 공간을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더 확보했고요. 그다음에 3층에 미래직업체험관이라고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건 당초에 계획은 없었는데 일자리청년과에서 청년이나 청소년을 위한 미래직업, 특화된 걸 협업해서 공간을 구성하게 됐습니다.
○고성미 위원 그 부분 얘기를 하고 싶은데 원래는 스터디카페로 계획이 되어 있었던 거잖아요. 그렇게 해서 예산이 편성됐고, 그 부분을 미래직업체험관으로 변경한다는 말씀인 거죠? 그러면 이 공간은 어느 부서 담당인가요?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공간 자체 관리는 일자리청년과인데요. 어차피 목적이 청소년의 진로 활동에 관련된 그런 사업들이기 때문에 서로 협업해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은 같이 녹여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아니요. 3층을 다 운영하는 건 아니고 일부분만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예. 맞습니다. 말씀하신 스터디카페는 저희가 당초 2019년에 계획 수립할 때는 관내 아이들의 공부 공간이 부족하다는 여론이 있었고 관에서 도움을 주자 해서 스터디카페를 계획했거든요. 지금 와서 보니 스터디카페가 주변에 활성화가 안 되어 있고 많이 사장되는 추세더라고요. 오히려 내년 6월에 개관하는 독산동 센터는 기존 시흥동에 운영하고 있는 센터하고 이원화로 운영할 예정이거든요. 시흥동 센터는 진학분야에 특화되어서 운영할 거고 독산동 센터는 진로분야에 특화되어서 할 계획입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저희는 안대로 가려고 했는데 일자리청년과에서 유사 콘셉트로 저희한테 먼저 제안을 했습니다. 검토를 해보니 진로에 도움도 될 것 같아서 협업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이게 일자리청년과에 공모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안에 들어가는 인력이나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은 당연히 일자리청년과에서 운영하겠지만 전체적인 건물관리는 저희가 하거든요. 주도적으로는 저희가 할 것 같고요. 3층 장비나 관리는건 그쪽에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윤영희 위원 설명자료 207쪽 보겠습니다. 금천 사이언스큐브 운영에 관한 거잖아요. 위원회에서 2,620만 원 물품취득비가 삭감이 되어서 올라왔네요. 삭감된 이유를 설명해 주시겠어요?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저희도 삭감된 것은 나중에 결과로 확인해서 놀라긴 했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행재위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검토하셔서 이렇게 의견이 올라온 것 같은데 부서 입장의 변을 드리자면 두 부분의 꼭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하나는 아이들 교육장비하고 또 하나는 냉난방비 교체거든요.
먼저 노후 냉난방기부터 말씀드리면 사이언스큐브 4층에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2013년도에 제조된 제품이고요. 4층 바로 위에 옥상이 있는데 4층 공간이 제일 넓어서 요즘은 학교에서도 인지도가 넓어져서 학교 단위로 수업을 많이 신청해요. 그런데 4층에서 대규모 학급 단위로 수업하다 보면, 특히 방학 때 냉방도 잘 안 되고 난방도 안 되고 해서 저희가 AS 업체를 많이 불렀습니다. 업체의 의견이 효율을 따지면 그냥 교체하는 게 더 낫다고 해서 부득이하게 자산취득비를 올리게 됐고요.
또 비품 구매 쪽은 유니맷이라는 장비하고 오클러스라는 장비인데요. 이번 기회에 저도 공부를 좀 했습니다. 유니맷이라는 것은 아이들의 메이커하는 장비인데 저희가 13대를 요청드렸는데 기존에 12~13대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급 단위로 신청해서 인기가 제일 많거든요. 학급 단위로 20~25명 정도 요청하면 저희가 진행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학급 단위 요청하는 개수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해서 13대를 올린 거고요. 오클러스라는 VR 장비는 저희가 올해 찾아가는 과학체험이라는 사업을 해봤습니다. 과학 소외계층이라고 복지관, 50플러스센터, 장애인복지관에 찾아가서 과학에 대해서 장비도 체험했거든요. 만족도가 좋더라고요. VR 장비를 이동형으로 바깥에 가지고 나가서 체험할 수 있게 도와드리는 장비인데 이것도 기존에 3대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전해야 하기 때문에 충전하는 동안은 수업을 못 하기 때문에 6대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요청했습니다.
먼저 노후 냉난방기부터 말씀드리면 사이언스큐브 4층에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2013년도에 제조된 제품이고요. 4층 바로 위에 옥상이 있는데 4층 공간이 제일 넓어서 요즘은 학교에서도 인지도가 넓어져서 학교 단위로 수업을 많이 신청해요. 그런데 4층에서 대규모 학급 단위로 수업하다 보면, 특히 방학 때 냉방도 잘 안 되고 난방도 안 되고 해서 저희가 AS 업체를 많이 불렀습니다. 업체의 의견이 효율을 따지면 그냥 교체하는 게 더 낫다고 해서 부득이하게 자산취득비를 올리게 됐고요.
또 비품 구매 쪽은 유니맷이라는 장비하고 오클러스라는 장비인데요. 이번 기회에 저도 공부를 좀 했습니다. 유니맷이라는 것은 아이들의 메이커하는 장비인데 저희가 13대를 요청드렸는데 기존에 12~13대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급 단위로 신청해서 인기가 제일 많거든요. 학급 단위로 20~25명 정도 요청하면 저희가 진행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학급 단위 요청하는 개수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 해서 13대를 올린 거고요. 오클러스라는 VR 장비는 저희가 올해 찾아가는 과학체험이라는 사업을 해봤습니다. 과학 소외계층이라고 복지관, 50플러스센터, 장애인복지관에 찾아가서 과학에 대해서 장비도 체험했거든요. 만족도가 좋더라고요. VR 장비를 이동형으로 바깥에 가지고 나가서 체험할 수 있게 도와드리는 장비인데 이것도 기존에 3대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전해야 하기 때문에 충전하는 동안은 수업을 못 하기 때문에 6대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요청했습니다.
○윤영희 위원 저는 사이언스큐브 근처에 살기 때문에 가끔 가봐요. 금천구에 다양한 체험공간이 있는데 과학체험공간은 이곳 한 곳인 것 같아요. 자라는 과학 꿈나무들을 여기서 키워내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고, 저도 아이들 키울 때 보면 금천구에 이런 시설이 없어서 구로구나 어디로 아이들이 다닌 기억이 나는데요. 이 부분은 우리가 다시 한번 논의해서 계수조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4층 냉난방기도 아이들이 아무리 좋은 시설이나 프로그램이 있어도 교육환경이 좋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가 없거든요. 2013년에 갖추어 놨다면 많은 기간이 흘렀네요. 이 부분도 위원님들하고 다시 한번 의논하는 걸로, 계수조정 하는 걸로 잡겠습니다.
설명자료 233쪽입니다. 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에 있어서 공공운영비 있죠. 시흥동에 있고 독산동 쪽에 있고 이렇죠? 시흥동 쪽에는 관리비로 130만 원*12개월 잡았어요. 그런데 독산동 쪽에 보면 전기, 수도, 통신 따로 해놨습니다. 그 차이를 설명해 주시겠어요?
설명자료 233쪽입니다. 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에 있어서 공공운영비 있죠. 시흥동에 있고 독산동 쪽에 있고 이렇죠? 시흥동 쪽에는 관리비로 130만 원*12개월 잡았어요. 그런데 독산동 쪽에 보면 전기, 수도, 통신 따로 해놨습니다. 그 차이를 설명해 주시겠어요?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시흥동 쪽 건물은 임대건물입니다. 그래서 관리비를 지불해야 하는 조건이고요. 독산동은 내년 6월에 개관되면 거기는 저희 건물이기 때문에 관리비는 따로 필요치 않을 것 같습니다.
○윤영희 위원 관리비 안에 이런 게 다 들어가 있죠? 관리비에서 들어오는 금액은 주는 거고, 여기는 우리가 직접 관리한다는 거죠? 이해됐습니다.
그다음에 페이지 244쪽입니다.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평생학습관이 몇 월에 개관되나요?
그다음에 페이지 244쪽입니다.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평생학습관이 몇 월에 개관되나요?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준공은 내년 5월 말이나 6월 초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맞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예.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지하 2층에서 4층짜리 건물이거든요. 저희가 정확한 추계는 못 할 것 같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건물 관리 자체를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그쪽에 협조를 구해서 추계를 받았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알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맞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특정 단체는 아니고 느린학습자 업무를 특화사업으로 처음 진행했는데 용역을 한번 진행해 봤습니다. 그것 하는 와중에 그래도 느린학습자와 업무 연관이 있는 관련 기관의 목소리를 한 번 들어서, 그래도 사업 추진할 때 제대로 해야 하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몇 번 하면,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예. 거기도 참여했습니다.
○윤영희 위원 이런 부분을 아주 잘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서울시에서도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아서 그렇게 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맞춤형 비용 및 전문상담으로 1,000만 원이 민간위탁으로 잡혀 있어요. 이런 것은 어디를 생각하고 한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올해는 관내 업체 하나를 저희가 선정해서 진행했는데요. 내년에는 새로 해야 하겠지만, 아이들이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서 특정이 된다고 하면 그 아이들에 대해서 전문심리상담이 들어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윤영희 위원 이 부분은 제가 말씀 안 드려도 잘하시겠지만, 느린학습자들이 제때 잘 잡아만 주면 굉장히 호전된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 기간을 놓치면 정말로 어려운 상태로 가기 때문에,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잖아요. 제때 상담이나 지원이 이루어져서 아이들이 그 늪에서 좀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그런 과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청소년상담센터도 이번에 조성되잖아요. 그런 데하고 연결하는 건 없나요?
우리가 청소년상담센터도 이번에 조성되잖아요. 그런 데하고 연결하는 건 없나요?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저희가 관계자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고 여러 가지 네트워크를 활발하게 할 예정입니다.
○윤영희 위원 거기도 보면 상담이 많이 다양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에 예산을 들여서 되니까 그런 쪽하고도 연계해서 그쪽이나 이쪽이나 시너지 효과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셨으면 합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알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발단은 그렇게 됐습니다.
○정순기 위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종합대책 수립이 6월 19일에 초등학교 학교장 간담회에서 나온 사항인데, 구청장도 이 부분에 대해서 주고받고 하는 방법이 나와야 하는데 우리 금천구의 문성초등학교를 비롯해서 독산초등학교, 정심, 흥일초등학교, 저희가 지하주차장을 만들려고 누차 노력해도 교장들이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주차장 하나 건립하려고 건물을 지으면 2억 5,000만 원에서 3억 들어가고 여기 주차하려고 하면 1억 8,000만 원에서 2억 2,000만 원이 들어가는데, 우리가 흥일초등학교 식으로 주고받는 프로세스를 반영해서 동의하면 상당히 좋을 텐데 이건 절대 학교 교장들이 반대를 해요. 그리고 18개 학교를 제가 한번 아침에 돌아봤어요. 백산, 정심, 문성, 독산, 안천초, 흥일초, 시흥초, 두산초등학교까지 보니까 두산초등학교는 10명 가지고 안 돼요. 두 사람 가지고 되겠어요? 건널목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 예산이 잡히면 내년부터는 돈 먹는 하마가 될 수 있는 거예요. 한없이 늘어날 수 있는 거예요. 다녀보니까 두 사람 갖고 안 돼요. 애초에 이 사업 자체를 안 해야 해요.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은 저희도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일단 그 학교 앞에 사람이 얼마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저희가 볼 때는.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맞습니다. 기존에 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잘 아시다시피 어르신장애인과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학교안전도우미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교통안전과에서 등하교 안전지도 사업을 받고 있더라고요.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그렇죠. 학부모가 도와주면 원활하게 되는데.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예. 그런데 이게,
○정순기 위원 제가 이걸 봐서 앞으로 시행되면 그 인원이 계속 늘어날 소지가 있어요. 그 사람들은 손 떼고 아까 말한 대로 노인일자리로 갈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걸 굳이 신규로 예산 편성해서 1억 2,500만 원이나 지원할 이유가 있냐 이거예요.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겠는데요. 이게 지금 단순히 학교 안의 아이들을 케어한다기보다 학교 주변 더 멀리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서,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교육경비보조금이나 학교 안에 지원되는 부분, 저희도 사실은 사업을 하면서 속상한 적도 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금천구 관내 저희가 아이들을 보살펴줘야 하는 원대한 뜻을 지니고,
○정순기 위원 지금 제가 아주 멀리 안 보고요. 안천초등학교나 독산초등학교 또 문성초등학교는 한국인이 몇 명 없어요. 1개 반에 17~18명 되는데 6명밖에 없더라고요. 다 교포더라고요. 이런 데에 계속 지원만 하냐 이거예요. 자기들은 우리한테 주차장 사업도 하나 도와주지 않으면서 말이야. 우리가 돈을 한 번 해놓으면 계속 투입될 돈이에요.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위원님, 이것은 어떤 학교를 위한 사업이라기보단 우리 아이들을 위한 고유사업으로 이해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고요.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이건 우리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사업으로만 순수하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리고 다문화 아이들 역시 우리 구민입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으로 저희 사업을 한번 믿고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이게 구청장 개인이 좋아서 한다기보다는 학부형과 아이들의 안전을 저희가 책임져야 할 책무도 있고, 저는 담당국장으로서 진짜 아이들을 위한 사업에는, 물론 1억 2,600만 원이 굉장히 큰돈입니다. 그런데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순기 위원 제 의견은 서로 주고받는 교감이 있어야 하지 않냐 이 말이예요. 우리가 그러면 사이드로 지원하잖아요. 지금 내가 돌아보니까 노인 몇 분 계시고, 학부형들한테 한번 물어봤어요. 우리들은 당번 정해서 돌아간다고 하더라고요. 교포가 됐든 한국 사람이 됐든 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거 편성해 놓으면 내년부터는 인원이 증가될 소지가 엄청 많아요. 이 사람들 다 손 떼고 우리가 다 지원해서 또 등하교 교통정리 해야 한다고요.
○고영찬 위원 저도 등하굣길, 이게 저희 상임위에서 삭감된 건데 다시 계수의견이 올라와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이것은 교육청 예산으로 해야 하는 겁니다. 과장 말씀대로라면 아이가 집에서 나올 때부터 에스코트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처음에는 학교 앞 50m부터 시작합니다. 다음에 100m 150m, 그래서 집에서 나올 때부터 되는 겁니다. 교포가 있고 그런 것은 의미가 없다고 보고요. 우리 구에서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학생들의 학력 신장, 부모님들이 원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직업 얻고 이렇게 이어갈 수 있는 것에 투입하든지 아니면 아예 비교육 예산으로 투입하든지.
우리가 회사 출퇴근하다가 당하면 회사에서 보험처리해 줍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학교를 가다가 사고 나면 이걸 구에서 관리를 제대로 안 했으니까 구 책임이네요? 정 위원님 이 말씀은 맞습니다. 학교는 우리가 협조 요청하면 협조를 잘 안 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요청하면 우리는 거의 다 들어줘요. 국장은 이게 안전예산이라고 하는데요. 이건 안전과 별개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분들이 한 분 더 서 계신다고 해서 사고가 안 나고, 예를 들어서 긴박한 상황인데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는 고의로 난 거 아니면 완전 실수거든요. 정말 작정하고 들이받는 거 아니면 정말 실수, 뭔가 부주의 이런 게 아니란 말입니다. 왜냐하면 못 하게 돼 있으니까. 30km 제한하고 있고 신호 있고 그 앞에 도우미들 서 계시고 하니까 이걸 어디까지 보장할 건지 저는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학생들이 모르겠습니다. 학교 다닐 때 저는 학교 처음 간 날부터 혼자 갔거든요. 이게 자립성을 무너뜨리는 경우라고 생각해요. 제가 상임위 때도 말씀드렸지만 금나래초등학교 등교 모습을 보면 아이는 씽씽이 타고 부모님이 아이 가방 메고 같이 걸어갑니다. 올 때 엄마가 그 씽씽이 들고 와요. 이거 완전히 부모님이 붙어있어야 하는 상황이 돼 버린 건데, 그러니까 그 부담을 완화시켜 주기 위해서 이게 필요하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다 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서 학교 주변에 사거리가 많아요. 건널목이 많아서 이게 필요해요. 그러면 어디까지 해줄 거냐고요. 누가 이 기준을 선정해요? 여기는 위험한 길, 저기는 위험하지 않은 길, 학생이 많이 오는 길, 없는 길. 나는 여기 등하교로로 1명만 와도 중요한 길이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래도 100명은 오고 다녀야지 하는 사람이 있을 거란 말입니다. 안전에 대한 우선순위가 없는 상황에서 사람만 늘린다? 이분들이 그렇다고 해서 전문적인 안전요원도 아니지 않습니까? 금나래초등학교 사거리 아침에 가보세요. 저쪽도 들고 있고 이쪽도 들고 있어요. 신호수가 서로 들고 있다고요. 그럼 그게 어떻게 통행이 되겠어요?
그래서 논의 끝에 저희 상임위에서 그렇게 내용이 삭감된 거고 정리됐던 부분인데 또 여기 오셔서 과장이 그렇게 말씀하니까. 이런 것은 저출생 극복에도 도움 안 돼요.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 중에 제가 저출생 세대예요. 이거 해준다고 해서 애 낳고 학교 보내고 한다? 아니거든요. 이거 단순히 요청사항 들어주는 것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회사 출퇴근하다가 당하면 회사에서 보험처리해 줍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학교를 가다가 사고 나면 이걸 구에서 관리를 제대로 안 했으니까 구 책임이네요? 정 위원님 이 말씀은 맞습니다. 학교는 우리가 협조 요청하면 협조를 잘 안 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요청하면 우리는 거의 다 들어줘요. 국장은 이게 안전예산이라고 하는데요. 이건 안전과 별개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분들이 한 분 더 서 계신다고 해서 사고가 안 나고, 예를 들어서 긴박한 상황인데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는 고의로 난 거 아니면 완전 실수거든요. 정말 작정하고 들이받는 거 아니면 정말 실수, 뭔가 부주의 이런 게 아니란 말입니다. 왜냐하면 못 하게 돼 있으니까. 30km 제한하고 있고 신호 있고 그 앞에 도우미들 서 계시고 하니까 이걸 어디까지 보장할 건지 저는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학생들이 모르겠습니다. 학교 다닐 때 저는 학교 처음 간 날부터 혼자 갔거든요. 이게 자립성을 무너뜨리는 경우라고 생각해요. 제가 상임위 때도 말씀드렸지만 금나래초등학교 등교 모습을 보면 아이는 씽씽이 타고 부모님이 아이 가방 메고 같이 걸어갑니다. 올 때 엄마가 그 씽씽이 들고 와요. 이거 완전히 부모님이 붙어있어야 하는 상황이 돼 버린 건데, 그러니까 그 부담을 완화시켜 주기 위해서 이게 필요하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다 해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서 학교 주변에 사거리가 많아요. 건널목이 많아서 이게 필요해요. 그러면 어디까지 해줄 거냐고요. 누가 이 기준을 선정해요? 여기는 위험한 길, 저기는 위험하지 않은 길, 학생이 많이 오는 길, 없는 길. 나는 여기 등하교로로 1명만 와도 중요한 길이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래도 100명은 오고 다녀야지 하는 사람이 있을 거란 말입니다. 안전에 대한 우선순위가 없는 상황에서 사람만 늘린다? 이분들이 그렇다고 해서 전문적인 안전요원도 아니지 않습니까? 금나래초등학교 사거리 아침에 가보세요. 저쪽도 들고 있고 이쪽도 들고 있어요. 신호수가 서로 들고 있다고요. 그럼 그게 어떻게 통행이 되겠어요?
그래서 논의 끝에 저희 상임위에서 그렇게 내용이 삭감된 거고 정리됐던 부분인데 또 여기 오셔서 과장이 그렇게 말씀하니까. 이런 것은 저출생 극복에도 도움 안 돼요.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 중에 제가 저출생 세대예요. 이거 해준다고 해서 애 낳고 학교 보내고 한다? 아니거든요. 이거 단순히 요청사항 들어주는 것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도병두 위원 분위기가 상당히 무겁네요. 그래서 공부하는 시간을 좀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인재학당 운영 관련해서 계약 완료 지원비, 국장 과장께서는 다 이해하셨겠지만 팀장은 몰랐을 거고 아마 여기 위원님들도 다 모르실 거예요. 설명해 주시죠.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위원장님이 그때 말씀하셔서 제가 공부 좀 했습니다. 글로벌인재학당에 원어민 기간제근로자 2명이 근무하고 계시는데요. 저희가 내부기준을 이 기회에 한번 살펴봤습니다. 딱히 마땅한 적용 기준은 없었고요. 서울시교육청에 관련된 유사규정은 준용할 만한 게 있어서 저희가 그것을 준용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아까도 말씀하신 계약 완료 지원비는 저희가 처음에 입국하고 출국했을 때 그 기간에 따라서 한 번이지만 130만 원을 지원하게 돼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이게 입국지원비라고 해서 기간이 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맞습니다. 출국은 또 만료 6개월 전인가 하게 돼 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맞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저희가 현재 시흥글로벌인재학당하고 문성글로벌인재학당 2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문성글로벌인재학당을 올 12월 말까지 운영하고 내년에는 종료할 예정입니다. 대신 문성에서 했던 프로그램을 아예 다 삭감하는 건 아니고요. 거기는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문성이 학교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공간을 비워줘야 할 상황이 발생했고, 이 기회에 정리 좀 하고요. 어차피 저희가 외국어센터 설립을 예정하고 있으니까 시흥에 집약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맞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맞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약간 보수적으로 잡았습니다.
○도병두 위원 그러면 안 되는데 제가 답을 다 드리고 하네요. 앞서 고영찬 위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많은 부분을 공감합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도우미를 하는 분들에서 부모님들을 빼고 보면 노인일자리 사업이나 이렇게 해서 많이 진행되는데, 어떻게 보면 교육받고 오겠지만 그래도 건널목에서 좀 불안한 감은 있었어요. 만약에 안전도우미가 통과돼서 진행된다면 그런 교육을 좀 더 철저하게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수신호도 통일해야 할 것 같고, 아까 말씀했던 게 맞아요. 누구는 건너라고 누구는 스톱하라고 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도 서로 하고, 기간제 일자리를 뽑을 때도 교육을 철저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알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초등용 지역화 교과서라는 게 저희가 남부 3구에 공통적으로 사회과목이 연계돼서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학교에 하는 교과서거든요. 그런데 남부교육청 주관으로 해서 저희가 각 구별 500만 원을 배분해서 여태까지 교과서를 제작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이게 처음 들어간 사유는, 그동안 저희가 혁신교육지구 예산으로 시비사업으로 계속 보완했던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종료됨으로써 그게 확보가 안 돼서 저희가 구비로 요청을 드렸던 사업입니다.
○위원장 엄샛별 알겠습니다. 관련한 자료를 간단하게 받을 수 있으면 전체 위원님들한테 배부해 주시고요.
이어서 민주시민교육 질의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민주시민교육예산에 용역예산이 얼마였죠?
이어서 민주시민교육 질의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민주시민교육예산에 용역예산이 얼마였죠?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2,000만 원이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1,120만 원입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민주시민교육조례가 새로 발의되었고 교육지원과 입장에서는 민주시민교육이라는 자체가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업 방향을 어떻게 진행해야 되고 그런 부분을 객관적 전문가 입장에서 들어볼 필요가 있어서 종합계획 수립을 해야 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문현주 위원장님이 염려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알겠는데요. 체험학습으로 1,000만 원을 요청드렸는데 이외에 내년에 평생학습 동아리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형식을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30개 동아리를 제안받으려고 하는데 그중에 일정 부분을 할애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서 민주시민 쪽으로 동아리 구성을 하려고 합니다. 그쪽 부분으로 역량 강화도 할 생각입니다.
○위원장 엄샛별 이것을 물어봤던 이유는 전에 보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질문을 했는데요. 동아리 사업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 예산까지 용역 결과에 따르면 용역 수행되었던 예산 대비 실질적인 프로그램이나 사업을 운영하는 예산이 현저히 부족하지 않나. 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누누이 말씀드리는 게 홍보도 중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그런 점에 예산 반영이 전혀 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고민을 다시 한번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현주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주민안전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민석 주민안전과장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주민안전과 소관 예산서안 295쪽부터 305쪽, 설명자료 285쪽부터 318쪽, 기금운용계획안 35쪽부터 42쪽까지 재난관리기금을 참고하여 질의해 주시고 주민안전과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규권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현주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주민안전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민석 주민안전과장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주민안전과 소관 예산서안 295쪽부터 305쪽, 설명자료 285쪽부터 318쪽, 기금운용계획안 35쪽부터 42쪽까지 재난관리기금을 참고하여 질의해 주시고 주민안전과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규권 위원님.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파라솔형이 있고 접이식형이 있는데 파라솔형은 200만 원 정도입니다.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그것은 설치하는 장소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데 평균 200만 원을 잡습니다. 접이식은 800만 원 정도 합니다.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내구연한은 파라솔형은 6년으로 보고 있고 스마트는 8년으로 보고 있는데 최초로 설치된 게 2018년이라서 내년에 첫 도래하는데 아직 상태는 양호합니다. 교체하더라도 그늘막 커버라든지 부분적으로 고장 난 곳과 노후된 곳을 교체하려고 예산 편성해 놓은 겁니다.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그것도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원래 이전이라는 것은 특별히 발생하는 상황이 없거든요. 도로공사를 하거나 터파기를 하면 원인자가 해야 하는데 원인자가 부담하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면 저희가 비용 부담해서 이전해야 하거든요. 건물이 새로 지어지면서 간판이 가려지면 저희가 이전해야 하기 때문에 예비비 차원으로 편성해 놓았습니다.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올해는 특별히 이전한 게 없습니다.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올해 처음으로 의용소방대 지원조례가 제정되었거든요. 지금 14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금천소방서가 관할하는 예하단체이긴 한데 조금 지원해 주려고 편성했습니다.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피복이나 장비는 금천소방서가 다 지원합니다. 저희는 신청서를 받아서 지원할 건데 저희들이 예비적으로 조사한 것으로는 이분들이 훈련하고 현장에 가면 소모품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생수나 장갑 등은 제안서를 받아서 지원할 겁니다.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부서 입장에서는 살려야죠.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조례가 지원의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는 건데 올해 조례가 제정되었으니까 살아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금천구 소방서에서도 조례가 제정되면서 저희한테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정순기 위원 소방대 활동지원비로 500만 원이 올라왔잖아요. 올해 처음 조례가 제정되었기 때문에 지원해야 한다고 하는데 목이 정확하지 않아요. 운영비인지 집행 목적이 있어야 하잖아요.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민간경상보조금입니다. 이 예산이 확정되면 신청서를 받고 저희는 정산을 합니다. 민간단체보조금 절차로 진행하거든요.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저희가 이것을 하기 전에 그쪽 대표와 접촉해서 이 정도 편성하면 어떠냐 했더니 그분들이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하겠죠.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자기들 훈련할 때 생수나 장갑 정도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소모품 정도 지원해 주는 선에서 말씀이 있었고 예산이 확정되면 그분들이 정확하게 산출근거로 저희한테 신청하면 저희들이 절차에 의해서 집행하겠습니다.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올해 예산이 긴축적으로 돌아가서 우리 과가 예산을 긴축적으로 하면서 기존에 종료되는 사업도 있고 해서 예산을 많이 긴축해서 편성했는데 이것은 지난번 정재동 의원님이 구정질문을 하면서 저희도 이 내용을 몰랐는데 지역안전지수를 행안부에서 공표한 게 있더라고요. 6개 분야인데 2개 분야만 3등급이고 3개는 4등급, 하나는 5등급입니다. 저희가 용역해서 당장 지수를 높이겠다는 것도 두려움이 있고 인프라 확충이나 물리적으로 힘든 것도 있지만 경찰 소방이 해야 할 일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경찰 소방과 같이 용역해서 전체적으로 TF를 구성해서 회의하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개선이 가능한 것은 개선하려고 합니다.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그런 사고에 대처하는 게 아니라 안전지수라고 해서 1년을 놓고 전체적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이렇게 6개 항목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자치구마다 평가를 합니다. 사전예방 차원입니다. 저희도 용역해서 좋아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어서요.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예, 있습니다.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평가가 안 좋으니까요.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그것에 대한 두려움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안 할 수는 없잖아요.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평가했는데 저희들은 1, 2등급이 하나도 없습니다. 1등급이라도 올릴 방법이 있는지 연구하려고 하는 겁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지역안전지수는 고영찬 의원님께서 상반기 구정질문을 하실 때 처음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막연하게 안 좋은 지표를 갖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평가받고 금천구가 이렇게 안전에 대해서 많이 향상시켜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청 혼자서 노력한다고 해서 지수가 높아질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계속 노력할 것이고요. 그 안에서도 노력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소방, 경찰, 저희가 같이 연합해서 회의도 계속할 거예요. 국장으로서는 다 살려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용역을 제대로 해보고 우리가 방향을 어떻게 잡아서 단계별로 매년 어떤 것에 치중하고 어떤 것은 어떻게 우리가 사업을 추진하면 안전하고 좋은 금천이 될 수 있는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편성한 겁니다. 안전지수에 대한 용역을 추진할 수 있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정안전국장 박은실 그 예산을 가져와서 할 사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것은 우리가 사전에 위원님들에게 충분히 설명드리고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본예산에 편성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비비는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긴급하게 필요시에 쓰는 포괄비로 잡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한 용역비는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를 담은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님들께 설명드리고 편성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순기 위원 집행부 안을 받으면 예산서만 보고 그냥 통과시켜줘야 해요. 집행부 의견을 들어보면 삭감할 게 없어요. 의회가 142조에 의해서 삭감권이 있습니다. 구청장은 편성권과 집행권을 가지고 있고요. 원안대로 통과시킬 것 같으면 의회 존재가치가 없어요. 이런 사업은 충분히 답변할 자료가 올라와야 해요.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예, 알겠습니다.
○고영찬 위원 방금 말씀하신 용역 관련해서 제가 누차 말씀드렸지만 노력하는 건 알겠는데 이것은 결국 지금 나와 있는 지수에 매를 맞았는데 다른 회초리 갖고 와서 또 맞는 것밖에 안 돼요. 컨설팅받는 것도 있는데 이것 가지고 지수가 오른다? 그렇다면 우리 구는 꼼수 부린 겁니다. 우리 구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습니까? 과장도 공감하고 국장도 공감한 게 뭐였습니까? 환경이 일반 바뀌어야 한다. 환경이 안 바뀌고 범죄에 취약한 환경에서 용역만 하면 뭐하냐는 겁니다. 이분들은 지수를 올려주기 위해서 금천구 현 상황에서 꼼수를 쓸 수밖에 없는 거죠. 유리한 부분만 찾아서 그것을 파서 4등급짜리 3등급으로 올리고 3등급짜리 2등급으로 올려서, 이제 2등급 하나 생겼습니다, 뻔히 보입니다.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안전지수 향상에 관한 용역은 이 컨설팅과는 무관하고요. 이 컨설팅 2,000만 원은 실무부서원들이 전문가들과 교육하는 예산이고요.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다 했죠.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맞습니다.
○고영찬 위원 환경을 제일 잘 아는 분이고 주민안전실태까지 전문가예요. 그런데 이게 필요하다는 것은 조금 이해가 안 가고요. 이 정도로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현실하고 안 맞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고요. 앞에서 설명 잘하셨어요.
의용소방대 다시 말씀드리면 여기 계신 남성분들 중에 의용소방대 해본 적 있습니까? 뒤에 계신 분까지요. 저는 구로소방서에 있을 때 의용소방대를 해본 사람입니다. 의용소방대가 119에 신고가 접수되면 우리 휴대전화에 와요. 그냥 거기 가서 사인하면 수당을 줍니다. 다 줘요. 제가 어떤 분까지 봤냐면 이 수입이 한 달에 60~70만 원까지 돼요. 그래서 부수입으로 정말 좋다면서 이것만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왜냐? 사고는 밤에만 주로 나니까 자기 일 끝나고 와서 하기 딱 좋거든요. 이런 데가 또 어디에 있나요? 국가에서 수당 주는 단체가 어디에 있어요? 처음이기 때문에 준다? 이런 비용은 상임위 때도 말씀드렸지만 한번 시작하면 계속 줘야 합니다. 줄지 않아요. 계속 늘려 달라고 할 뿐입니다. 구로소방서 의용소방대 가면 비품이 쌓여 있습니다. 금천소방서는 개청한 지 얼마 안 돼서 안 쌓여있을 수도 있는데요. 소방서에서 운영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고요. 알아서 잘 관리해요.
그래서 정순기 위원님 말씀처럼 500만 원 주면 한 달씩 쪼개면 50만 원이 안 되는 돈인데 이 돈으로 의용소방대가 소모품을 산다고요? 회의 식사비로 쓸 것 같은데요. 소모품은 뭘 사죠? 없어요. 의용소방대 출동할 때도 무슨 소방복 입고 나가는 게 아니에요. 그냥 자기 밥 먹다가 나가고 TV 보다가 나가는 거예요. 그러다 대형 사고 나면 소방서에서 의소대에 요청해서 뒤에 교통관리라든지 안전망 관리를 요청해서 하는 분들이지, 이분들이 호스 들고 그 안에 불 끄러 들어가는 분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특히 우리 관내 보조금받는 단체가 많은데 서로 부족하다고 난리잖아요. 그러면 이분들은 뭔데 신규라고 해서 500만 원을 받는 거예요? 처음이니까 일단 줘 보자, 이게 정말 무서운 겁니다. 의용소방대가 역할을 많이 해요.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그런 것을 신중해야 하고, 지금 어디에 쓰는지도 자세히 모르잖아요. 그래서 그런 겁니다. 저는 이야기 안 하려고 했는데 이왕에 올라와서 이야기하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의용소방대 다시 말씀드리면 여기 계신 남성분들 중에 의용소방대 해본 적 있습니까? 뒤에 계신 분까지요. 저는 구로소방서에 있을 때 의용소방대를 해본 사람입니다. 의용소방대가 119에 신고가 접수되면 우리 휴대전화에 와요. 그냥 거기 가서 사인하면 수당을 줍니다. 다 줘요. 제가 어떤 분까지 봤냐면 이 수입이 한 달에 60~70만 원까지 돼요. 그래서 부수입으로 정말 좋다면서 이것만 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왜냐? 사고는 밤에만 주로 나니까 자기 일 끝나고 와서 하기 딱 좋거든요. 이런 데가 또 어디에 있나요? 국가에서 수당 주는 단체가 어디에 있어요? 처음이기 때문에 준다? 이런 비용은 상임위 때도 말씀드렸지만 한번 시작하면 계속 줘야 합니다. 줄지 않아요. 계속 늘려 달라고 할 뿐입니다. 구로소방서 의용소방대 가면 비품이 쌓여 있습니다. 금천소방서는 개청한 지 얼마 안 돼서 안 쌓여있을 수도 있는데요. 소방서에서 운영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고요. 알아서 잘 관리해요.
그래서 정순기 위원님 말씀처럼 500만 원 주면 한 달씩 쪼개면 50만 원이 안 되는 돈인데 이 돈으로 의용소방대가 소모품을 산다고요? 회의 식사비로 쓸 것 같은데요. 소모품은 뭘 사죠? 없어요. 의용소방대 출동할 때도 무슨 소방복 입고 나가는 게 아니에요. 그냥 자기 밥 먹다가 나가고 TV 보다가 나가는 거예요. 그러다 대형 사고 나면 소방서에서 의소대에 요청해서 뒤에 교통관리라든지 안전망 관리를 요청해서 하는 분들이지, 이분들이 호스 들고 그 안에 불 끄러 들어가는 분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특히 우리 관내 보조금받는 단체가 많은데 서로 부족하다고 난리잖아요. 그러면 이분들은 뭔데 신규라고 해서 500만 원을 받는 거예요? 처음이니까 일단 줘 보자, 이게 정말 무서운 겁니다. 의용소방대가 역할을 많이 해요.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그런 것을 신중해야 하고, 지금 어디에 쓰는지도 자세히 모르잖아요. 그래서 그런 겁니다. 저는 이야기 안 하려고 했는데 이왕에 올라와서 이야기하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위원님, 적은 돈이지만 저희가 철저히 관리해서 내년에 성과를 보고하고 더 논의했으면 합니다.
○도병두 위원 앞서서 위원님들 좋은 말씀 다 마음에 와닿는데 제 지론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는 구민 한 명의 생명은 구 예산 전부와 바꿔도 아깝지 않다는 거고요. 물론 안전지수 향상에 대해서 올리는 것도 중요하고, 그것을 통해서 주민들이 안정감을 느낀다면 저는 얼마든지 추진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 지수를 향상하기 위한 꼼수라고 앞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런 것을 위한 거라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을 하면서 과업 지시를 할 때 지역안전지수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경 개선을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그런 과업 지시도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재난안전분야 역량 강화 전문가 컨설팅 관련해서도 계속했는데 이것을 왜 연구용역으로 잡아서 이렇게 하냐고 질의를 해준 것처럼 왜 하는지 꼭 보여주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연구용역비로 4,000만 원이 과다하다고 할 수 있지만 다른 부서에 비하면 안전하게 사용되는 연구용역비치고는 과다하다고 생각 안 합니다. 앞서 위원님들이 계수조정 이야기는 안 하셨는데 저는 이 부분 계수조정하겠습니다.
○주민안전과장 유민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엄샛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민안전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유민석 주민안전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민원여권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께서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함에 따라 민원행정팀장께서 대신하여 답변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은희 민원행정팀장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민원여권과 소관 예산서안 306쪽부터 311쪽, 설명자료 321쪽부터 333쪽까지 참고하여 질의해 주시고 민원행정팀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병두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민안전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유민석 주민안전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민원여권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께서 오늘 회의에 참석하지 못함에 따라 민원행정팀장께서 대신하여 답변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은희 민원행정팀장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민원여권과 소관 예산서안 306쪽부터 311쪽, 설명자료 321쪽부터 333쪽까지 참고하여 질의해 주시고 민원행정팀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병두 위원님.
○도병두 위원 질의는 아니고 제 조례 홍보를 하려고요. 제가 민원여권과 관련해서 공무원들 민원에 관련된 조례가 있는데 사용 실적이 저조하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홍보를 통해서 악성 민원에 대해서 피해 본 공무원들이 병원비도 지원할 수 있게 해줬고 휴가도 갈 수 있게 해줬고 소송으로 갔을 때 소송 지원도 할 수 있게 했으니까 그런 홍보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도병두 위원이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엄샛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원여권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최은희 민원행정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안전국 소관 부서의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박은실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는 12월 14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4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중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원여권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최은희 민원행정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안전국 소관 부서의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박은실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는 12월 14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4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중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