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8년 9월 19일 (금) 10시04분 개식
제12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04분 개식)
○의사팀장 송재근 지금부터 제12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준식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준식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박준식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연휴를 알차고 보람되게 잘 보내셨는지요?
오곡백과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에 모두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지역현안 사업을 처리하는 등 항상 구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구 발전을 위하여 구정 각 분야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도 벌써 4분의 3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주요사업에 대하여 추진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단계별로 점검·분석하여 문제점을 보완·개선하여 2009년도 업무계획 수립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에 보다 충실할 수 있어야 함은 물론 변화하는 지방자치 환경에 보다 더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서 주민의 행복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지난달 호남지역의 지방의회를 친선방문하였습니다. 지방의회 운영과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전반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서로 좋은 의견을 교환하는 등 매우 보람 있고 알찬 비교시찰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번 제127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0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이 제출되어 오늘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이번 추경안에 금천실버센터 건립 관련 예산은 지역민원이 있는 사업이므로 면밀하게 심사하여 주시고, 각종 조례안도 구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정치권에서는 현재 지방행정체제를 3단계에서 2단계로 줄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제안에 여야 정치인이 모두 다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지방정부에서도 그에 따른 대안과 문제점을 제시하여 합리적인 방안과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세계 금융시장 불안과 경제불황 등으로 대외적 여건이 좋지 않고, 대내적으로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제 등으로 서민들의 생활을 한층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들은 경제적인 긴축을 통해서 서민들과 아픔을 함께 해나가면서 구민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도 구민들이 미래에 대해 보다 나은 희망을 가지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구에서는 해외자매도시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예산이 편성되어 집행하는 것이라는 명분이 있겠으나 역지사지의 자세로 이번 기회가 아니면 안되는지를 더욱 세심하게 생각해 주시기 바라며,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의 인원이 방문하여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도 생각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고, 일꾼은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여건과 상황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우리 스스로 지혜와 힘을 모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합니다.
끝으로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조그마한 사랑과 관심이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사회를 좀 더 밝고 아름답게 변화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입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개회사를 갈음하겠습니다.
또한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연휴를 알차고 보람되게 잘 보내셨는지요?
오곡백과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에 모두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지역현안 사업을 처리하는 등 항상 구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구 발전을 위하여 구정 각 분야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도 벌써 4분의 3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주요사업에 대하여 추진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단계별로 점검·분석하여 문제점을 보완·개선하여 2009년도 업무계획 수립시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에 보다 충실할 수 있어야 함은 물론 변화하는 지방자치 환경에 보다 더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서 주민의 행복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지난달 호남지역의 지방의회를 친선방문하였습니다. 지방의회 운영과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전반에 대하여 진지한 토론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서로 좋은 의견을 교환하는 등 매우 보람 있고 알찬 비교시찰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번 제127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0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이 제출되어 오늘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이번 추경안에 금천실버센터 건립 관련 예산은 지역민원이 있는 사업이므로 면밀하게 심사하여 주시고, 각종 조례안도 구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정치권에서는 현재 지방행정체제를 3단계에서 2단계로 줄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제안에 여야 정치인이 모두 다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지방정부에서도 그에 따른 대안과 문제점을 제시하여 합리적인 방안과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세계 금융시장 불안과 경제불황 등으로 대외적 여건이 좋지 않고, 대내적으로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제 등으로 서민들의 생활을 한층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들은 경제적인 긴축을 통해서 서민들과 아픔을 함께 해나가면서 구민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도 구민들이 미래에 대해 보다 나은 희망을 가지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경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구에서는 해외자매도시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예산이 편성되어 집행하는 것이라는 명분이 있겠으나 역지사지의 자세로 이번 기회가 아니면 안되는지를 더욱 세심하게 생각해 주시기 바라며,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의 인원이 방문하여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도 생각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고, 일꾼은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여건과 상황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우리 스스로 지혜와 힘을 모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합니다.
끝으로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조그마한 사랑과 관심이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사회를 좀 더 밝고 아름답게 변화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입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개회사를 갈음하겠습니다.
○의사팀장 송재근 이상으로 제12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