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7년 5월 15일 (화) 11시18분
장 소 : 금천구의회 제1회의실
- 의사일정
- 1.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관련 업무보고의 건
- 2.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작성의 건
- 3.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를 위한 건의안 작성의 건
(11시18분 개의)
○위원장 오봉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중 제2차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특별위원회 위원장 오봉수 위원입니다.
오늘 위원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듣고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와 건의문 작성 및 채택의 건에 대하여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회가 구성하게 된 배경부터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2007년 4월 서울시가 버스·지하철과 함께 경전철을 도입하여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완성하고, 교통난 해소와 도시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내용을 보면 28개 노선 대안 중 10개 노선을 사업후보노선으로 선정하고 사업타당성검토를 하여 투자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순차적으로 경전철 건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안입니다.
우리구는 현재 수요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대중교통 여건으로 주민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발전이 저해되고 있는 실정으로 금천선 건설은 시급한 지역현안입니다.
따라서 금천선(경전철)이 타 지역보다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건설되도록 하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노력과 방법을 동원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5월 11일 개최된 제1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금천선(경전철)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구민이 소망하는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본 위원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여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배경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중 제2차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특별위원회 위원장 오봉수 위원입니다.
오늘 위원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듣고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와 건의문 작성 및 채택의 건에 대하여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회가 구성하게 된 배경부터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2007년 4월 서울시가 버스·지하철과 함께 경전철을 도입하여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완성하고, 교통난 해소와 도시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내용을 보면 28개 노선 대안 중 10개 노선을 사업후보노선으로 선정하고 사업타당성검토를 하여 투자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순차적으로 경전철 건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안입니다.
우리구는 현재 수요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대중교통 여건으로 주민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발전이 저해되고 있는 실정으로 금천선 건설은 시급한 지역현안입니다.
따라서 금천선(경전철)이 타 지역보다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건설되도록 하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노력과 방법을 동원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5월 11일 개최된 제1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금천선(경전철)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구민이 소망하는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본 위원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여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배경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봉수 이어서 의사일정 제1항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관련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의 회의진행순서는 본 안건에 대해 담당국장님의 현안사항 및 향후 우리구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원 여러분들의 질의·답변과 함께 향후 본 위원회 활동방향에 대한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님께서는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 유치에 따른 추진사항 및 향후 우리구 대책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의 회의진행순서는 본 안건에 대해 담당국장님의 현안사항 및 향후 우리구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원 여러분들의 질의·답변과 함께 향후 본 위원회 활동방향에 대한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님께서는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 유치에 따른 추진사항 및 향후 우리구 대책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안녕하십니까? 건설교통국장 정영모입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 오봉수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 유치관련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천선(경전철)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위원님들께 설명을 한번 해드렸고, 공청회에 직접 참석하신 의원님들도 계셔서 위원님들께서 잘 알고 있는 사항으로 오늘은 개략적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진행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의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에 대해서 보고 하겠습니다.
도시철도 서비스 취약지역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완성하여 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본계획안이 수립되었습니다.
그 간의 추진경위는 2006년 3월 7일 건설교통국의 도시철도기본계획 수립요구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2006년 6월 30일에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연구용역을 발주하였으며, 2006년 11월부터 금년 3월까지 3차에 걸쳐 내부중간보고가 있었습니다.
기본계획안의 내용은 서울을 동부권·서부권·서남권·동남권의 4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도시철도서비스 취약지역 중심으로 각 권역별 지선철도 28개 구간을 선정하고 경제성 등 제반여건을 분석하고 타당성을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11개 노선을 선정하였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이중 우리구와 관련된 노선은 붙임도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서남권 D-1, D-2노선으로 D-1구간은 보라매공원에서 신대방과 난곡로를 거쳐 금천길과 시흥역으로 연결되는 구간이며, 총 연장은 7.18㎞입니다.
D-2구간은 보라매공원에서 독산동길을 거쳐 시흥역으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총 연장은 6.5㎞입니다.
참고로 D-1노선은 서울시에서 계획 중인 11개 노선에 포함되어 있는 노선입니다. 각 노선에 대한 세부분석 내용은 도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서울시에서는 각 지자체 또는 주민들간의 이해관계에 대한 갈등이 최소인 노선과 민간제안을 통해 시비투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노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음은 공청회 결과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2007년 5월 2일 14시부터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자치구별로 10명내외의 대표자를 선정하여 공청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박준식 의장님을 포함하여 세 분의 의원님과 7명의 주민대표가 참석하여 D-1노선과 D-2노선의 위치타당성을 각각 말씀한바 있습니다.
다음은 다음 쪽입니다.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의 향후 추진일정은 서울시에서 경기도지사 및 인천광역시장과의 협의를 거친 다음 기본계획안을 확정하여 금년 8월안으로 건설교통부에 제출하고, 건설교통부에서 관계부처의 협의 및 사전재해영향성검토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으로 기본계획이 고시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추진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 오봉수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 유치관련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천선(경전철)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위원님들께 설명을 한번 해드렸고, 공청회에 직접 참석하신 의원님들도 계셔서 위원님들께서 잘 알고 있는 사항으로 오늘은 개략적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진행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의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에 대해서 보고 하겠습니다.
도시철도 서비스 취약지역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완성하여 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본계획안이 수립되었습니다.
그 간의 추진경위는 2006년 3월 7일 건설교통국의 도시철도기본계획 수립요구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2006년 6월 30일에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연구용역을 발주하였으며, 2006년 11월부터 금년 3월까지 3차에 걸쳐 내부중간보고가 있었습니다.
기본계획안의 내용은 서울을 동부권·서부권·서남권·동남권의 4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도시철도서비스 취약지역 중심으로 각 권역별 지선철도 28개 구간을 선정하고 경제성 등 제반여건을 분석하고 타당성을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11개 노선을 선정하였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이중 우리구와 관련된 노선은 붙임도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서남권 D-1, D-2노선으로 D-1구간은 보라매공원에서 신대방과 난곡로를 거쳐 금천길과 시흥역으로 연결되는 구간이며, 총 연장은 7.18㎞입니다.
D-2구간은 보라매공원에서 독산동길을 거쳐 시흥역으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총 연장은 6.5㎞입니다.
참고로 D-1노선은 서울시에서 계획 중인 11개 노선에 포함되어 있는 노선입니다. 각 노선에 대한 세부분석 내용은 도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서울시에서는 각 지자체 또는 주민들간의 이해관계에 대한 갈등이 최소인 노선과 민간제안을 통해 시비투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노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음은 공청회 결과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2007년 5월 2일 14시부터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자치구별로 10명내외의 대표자를 선정하여 공청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박준식 의장님을 포함하여 세 분의 의원님과 7명의 주민대표가 참석하여 D-1노선과 D-2노선의 위치타당성을 각각 말씀한바 있습니다.
다음은 다음 쪽입니다.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의 향후 추진일정은 서울시에서 경기도지사 및 인천광역시장과의 협의를 거친 다음 기본계획안을 확정하여 금년 8월안으로 건설교통부에 제출하고, 건설교통부에서 관계부처의 협의 및 사전재해영향성검토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으로 기본계획이 고시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추진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봉수 건설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금천선 도시철도 유치에 따른 의문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고 담당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유은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금천선 도시철도 유치에 따른 의문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고 담당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유은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유은무 위원 보고서 1페이지에 나와 있듯이 2006년 4월 7일에 기본계획수립요구를 건교부에서 서울시에다 했고, 2006년 6월 30일에 용역발주가 되어서 1, 2, 3차 중간보고가 2006년 11월에서 2007년 3월까지 진행되는 동안 우리 의회에서는 저 혼자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전혀 몰랐다고들 얘기하거든요 진행되는 내용을 우리 구에서 이 내용을 알고 있었는데 의회에 전혀 알리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우리 주민들에게도 하나도 알린 바도 없고, 매스컴에 보도되기 전까지는 주민 누구 하나 아는 사람도 없고, 의원 하나 아는 사람이 없다, 우리 금천구에서 서울시에서 진행되는 행정을 이렇게 감지를 못해서 되겠느냐, 거기에 따른 답변을 해 주십시오.
○교통행정과장 전승규 교통행정과장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동안의 진행사항에 대해서 4월 4일에 첫발표가 있었습니다.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작년도에 서울시 교통국에서 시정개발연구원에 용역을 줘서, 한번도 자치구와 협의한 사항이 없고, 자치구에서 의견을 받은 사항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발표하기 전까지는 이에 대해서 시에서 한마디도 의견조율이라든가 이런 것이 없어서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4월4일 1차 발표가 있었고, 그때 4월 18일 서울시 교통국에서 발표하기 전까지는 전혀 인지 못했던 사항에 있었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동안의 진행사항에 대해서 4월 4일에 첫발표가 있었습니다.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작년도에 서울시 교통국에서 시정개발연구원에 용역을 줘서, 한번도 자치구와 협의한 사항이 없고, 자치구에서 의견을 받은 사항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발표하기 전까지는 이에 대해서 시에서 한마디도 의견조율이라든가 이런 것이 없어서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4월4일 1차 발표가 있었고, 그때 4월 18일 서울시 교통국에서 발표하기 전까지는 전혀 인지 못했던 사항에 있었습니다.
○유은무 위원 그것은 말이 안되지요. 용역이 2006년 6월에 발주가 되었어요. 그러면 타당성을 검토하고 용역작업을 할텐데, 금천구 관할에는 전혀 조사하는 내용을 모르고 있다, 그것은 행정이 마비된 상태를 얘기하는 것 같아요. 서울시 사업하는 것을 금천구에서 하나도 몰랐다, 그러면 금천구에 있으나마나 한 것이죠.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서울시에서 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용역기관이 시정개발연구원입니다. 시 산하기관이거든요. 최초에 용역을 하면서 상당히 보안을 유지하면서 용역을 추진해 왔습니다. 우리는 그 사이에도 서면이나 이런 것으로 우리 지역의 교통난 때문에 경전철이나 이런 계획이 있을 때 꼭 넣어달라는 것은 유선으로 했고 서면으로도 했고, 방문해서 건의를 지속적으로 해 왔습니다.
그래서 D-1과 D-2가 들어간 것도 우리 구청에서 건의안들입니다. 물론 그 안들에 대해서 의원님들께서 구의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구정질문을 통해서 관심을 표해주셨던 노선이기도 하고. 그 노선들을 우리 구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그것 위주로 검토해 준 것입니다.
그래서 D-1과 D-2가 들어간 것도 우리 구청에서 건의안들입니다. 물론 그 안들에 대해서 의원님들께서 구의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구정질문을 통해서 관심을 표해주셨던 노선이기도 하고. 그 노선들을 우리 구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그것 위주로 검토해 준 것입니다.
○유은무 위원 D-1노선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는 지금 계획처럼 10개년 계획으로 광범위하게 도시철도경전철을 구상했을 때가 아니고, 관악구 난곡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난곡지역에 한해서만 그때 계획 잡았던 노선이기 때문에 우리 금천구에서도 난곡까지 들어오면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기왕 하는김에 연장해 주십사라고 건의했던 내용이고, 그 당시에 일부 의원님들이 구정질문도 해서 그렇게 제안되었던 부분이고, 지금 시정개발연구원에서 용역할 때는 10개년계획이라고 해서 28개 노선을 검토했나요. 28개 노선을 광범위하게 검토하는 그 과정은 하나도 전혀 몰랐다는 것이죠. 그러면 관악노선에 들어오는 보라매선, D-1선 연장선장으로 조금 해달라고 했던 그 부분만 놓고 계속 강조하고 있었다, 사실은 금천구 전체의 교통난을 해소하는 데는 이것은 아주 미약한 부분이죠. 그러면 더 확대계획이 이루어지면 더 확대시켜나가야 하는 것이지, 조금 해달라고 해놓고 그것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것은 말이 안되는 것 아니냐 이것이죠.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그것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에서도 지금 말하는 보라매선 들어올 때에는 이런 구상이 없었습니다. 시에서도 10개년 계획을 하면 그 건만 별도로 발표할리가 없지요. 시에서 그런 구상이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건교부에서 작년 3월에 이런 계획을 세워보라하니까 시에서도 그때서야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관악이 들어오는 노선은 그 이전부터 추진된 것을 시에서 그것만 발표한 것이죠. 시에서도 전체적인 종합구상이 없었는데 건교부에서 하니까 그때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민원이 많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보안을 해서 진행을 하고, 사실 교통전문가도 시정개발에 있었어요. 인맥을 통해서 그동안 수차례 개인접촉을 시켰는데 뭔가 하는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얘기는 없고, 대신에 금천이 교통난이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어떤 구상을 하고 계획을 세울 때 꼭 참고하겠다 그런 얘기를 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연장선을 시흥까지 해달라는 건의도 해왔고, 전에 임시회 때 박준식 의장님께서 20m도로에 경전철을 언급하시고 구정질문을 하신 적 있었습니다. 그때 그것으로 해서 건의를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구의회에서 이런 질문도 있었고 그래서 이런 것도 참고를 하여 향후에 검토할 때 검토해 달라는 건의를 했습니다. 해왔으니까요. 구청이 관심 없이 한 것은 아니고, 그 사람들이 종합계획을 구상할 때는 여러 가지 민원 때문에 보안을 하다가, 마지막까지 그랬어요. 인터넷에 이 안이 나와서 띄울 때까지도 하는 모습을 아는데, 금천 것 최대한 신경을 쓴다 이런 정도 답변을 했지, 1안인지 2안인지 이런 얘기는 없었어요. 보고서 떴기에 의원님들께 바로 설명해드리고, 즉시 조치한 것이고, 다만 우리구가 해왔던 것은 지속적으로 서면이나 구두로나 개인접촉을 통해서 우리 지역이 이렇게 심각하기 때문에 무슨 계획을 세울 때 꼭 넣어 달라 이런 부탁은 지속적으로 해 온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여쭈어 보시겠지만 그런 것보다는 지금 시에서 10개년 계획을 어떻게든 우리 구 것이 하나 들어가야 됩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어디보다도 분석자료가 불리하게 되어 있거든요. 지금 비용편익분석에서 1이 넘어야 사업성이 있다고 보는데, 1이 넘는 곳이 6개 노선이 있습니다. 우리는 둘 다 1이 안되거든요. 불리한데도 불구하고 이쪽의 교통난을 감안해서 넣어준 것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우리 금천이 노선이든지 하나가 반드시 되어야지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그런 쪽으로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종로에도 특위가 열리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시에서 용역발표회 분명히 그런 것을 넣었지요.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주민의견이 하나인데 민자유치하면 우선적으로 하겠다는 얘기거든요. 우리 공청회 때 양쪽 얘기가 다 맞습니다. 맞습니다마는 우리 주민의 의견이 분열되어 있는 상을 그분들한테 낱낱이 보여 주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것으로 인해서 둘 중에 어느 안이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서, 차이야 있겠지만 다 좋다고 생각하는데 잘못하면 분열상으로 인해서 둘 다 빠져버리는 최악의 경우가 오면 어떻게 되나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특위가 구성되었기 때문에 여기서 한목소리로 우리 주민의 의견 일치된 결론을 내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시에서도 지금 말하는 보라매선 들어올 때에는 이런 구상이 없었습니다. 시에서도 10개년 계획을 하면 그 건만 별도로 발표할리가 없지요. 시에서 그런 구상이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건교부에서 작년 3월에 이런 계획을 세워보라하니까 시에서도 그때서야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관악이 들어오는 노선은 그 이전부터 추진된 것을 시에서 그것만 발표한 것이죠. 시에서도 전체적인 종합구상이 없었는데 건교부에서 하니까 그때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민원이 많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보안을 해서 진행을 하고, 사실 교통전문가도 시정개발에 있었어요. 인맥을 통해서 그동안 수차례 개인접촉을 시켰는데 뭔가 하는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얘기는 없고, 대신에 금천이 교통난이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어떤 구상을 하고 계획을 세울 때 꼭 참고하겠다 그런 얘기를 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연장선을 시흥까지 해달라는 건의도 해왔고, 전에 임시회 때 박준식 의장님께서 20m도로에 경전철을 언급하시고 구정질문을 하신 적 있었습니다. 그때 그것으로 해서 건의를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구의회에서 이런 질문도 있었고 그래서 이런 것도 참고를 하여 향후에 검토할 때 검토해 달라는 건의를 했습니다. 해왔으니까요. 구청이 관심 없이 한 것은 아니고, 그 사람들이 종합계획을 구상할 때는 여러 가지 민원 때문에 보안을 하다가, 마지막까지 그랬어요. 인터넷에 이 안이 나와서 띄울 때까지도 하는 모습을 아는데, 금천 것 최대한 신경을 쓴다 이런 정도 답변을 했지, 1안인지 2안인지 이런 얘기는 없었어요. 보고서 떴기에 의원님들께 바로 설명해드리고, 즉시 조치한 것이고, 다만 우리구가 해왔던 것은 지속적으로 서면이나 구두로나 개인접촉을 통해서 우리 지역이 이렇게 심각하기 때문에 무슨 계획을 세울 때 꼭 넣어 달라 이런 부탁은 지속적으로 해 온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여쭈어 보시겠지만 그런 것보다는 지금 시에서 10개년 계획을 어떻게든 우리 구 것이 하나 들어가야 됩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어디보다도 분석자료가 불리하게 되어 있거든요. 지금 비용편익분석에서 1이 넘어야 사업성이 있다고 보는데, 1이 넘는 곳이 6개 노선이 있습니다. 우리는 둘 다 1이 안되거든요. 불리한데도 불구하고 이쪽의 교통난을 감안해서 넣어준 것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우리 금천이 노선이든지 하나가 반드시 되어야지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그런 쪽으로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종로에도 특위가 열리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시에서 용역발표회 분명히 그런 것을 넣었지요.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주민의견이 하나인데 민자유치하면 우선적으로 하겠다는 얘기거든요. 우리 공청회 때 양쪽 얘기가 다 맞습니다. 맞습니다마는 우리 주민의 의견이 분열되어 있는 상을 그분들한테 낱낱이 보여 주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것으로 인해서 둘 중에 어느 안이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서, 차이야 있겠지만 다 좋다고 생각하는데 잘못하면 분열상으로 인해서 둘 다 빠져버리는 최악의 경우가 오면 어떻게 되나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특위가 구성되었기 때문에 여기서 한목소리로 우리 주민의 의견 일치된 결론을 내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유은무 위원 특위가 구성되면서 우리 의원들 간에도 지금 갈등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지금 D-1선만 가지고 있는 연장선 개념 때 주장했던 부분 그것만이라도 해야 된다라는 것이 지금 이 지역출신의 의원들이고 또 지역주민들의 혼돈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특위가 잘못하면 지역주민들의 갈등만 유발하는 이런 모습을 보일까봐 조심스럽게 지금 특위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 주민들 어느 누구한테 물어봐도 2006년 3월부터 진행되었던 이런 부분을 금천구에서는 하나도 몰랐다고 하면 주민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구의원들도 똑같이 입 다물고 있었다고 이렇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서울시에서는 교통문제는 아주 민원 때문에 긴밀하게 업무를 추진하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르고 있어서 우리 구의원들이 설 자리가 없는 이런 입장에 몰려있는데 어떻게 대안을 제시해서 집행부의 대안을 한번 들어봅시다. 어떻게 해서 우리 주민들의 지역갈등을 해소 할 수 있는지.......
○박준식 의원 잠깐만요. 제가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월 2일날 공청회에서 시정개발연구원에서 도시철도 계획에 따른 그것이 왜 실행이 되었는지에 대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가 도시철도 10개년 일환의 계획은 금천구의 노선을 정해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10개년 계획에 따라서 도시철도망을 연결하는 방향에서 광명역하고 신안산선하고 연결하는 차원에서 주장을 안 해도 하게 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도시철도망을 연결하는 그런 사항이지 약간 거쳐가면서 생색내기 식으로 하는 것이지 우리 금천구가 요구해서 우리 금천구의 교통난 해소책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어제 서울시 시의원이 부시장도 만나고 건설교통국장도 만났는데 다른 구는 미리부터 설계를 해가지고 교통난 문제를 다 제시하고 이렇게 해달라고 해서 한 곳도 있고 또 우리구도 누가 부시장을 만났다고 합니다. 올려라고 했다고 합니다. 금천구는 그냥 지나가는 것을 받아먹고만 있는 것이지, 현 도시철도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 구민들도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까 시흥2동 주민들은 서울시에서 설명하기를 지나가고 예산도 없고 신안산선도 통과하고 하니까 우리 계획대로 하면 되는데 만약에 경우도 그것도 안 될 수 있다고 서울시하고 시정개발연구원에서 협박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것과 연계해서 새로운 노선을 제시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특별위원회가 구민의 분리된 의견을 하나로 통합하도록 하는 것이 의회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특별위원회에 설명을 해야지, 현안에 대한 것, 도시철도 계획에 대한 것 이런 것, 이것은 될 것이다 안 될 것이다 이렇게 설명을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시철도망 계획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막아도 도시철도 연결을 하기 위해서 하게 되어있는 사업입니다.
○김대영 위원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D-1, D-2 노선에 대해서는 이미 도면이 나왔고 공청회를 거쳤고, 지금 우리 금천구에 하게 된 노선을 우리가 계획을 세워서 시정개발연구원이나 서울시 건설교통국에 제출하면 그것이 반영될 수 있습니까? 지금 스케줄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공청회가 끝났고 6월까지 서울시에서 건교부에 공청회 결과를 건교부에 올려서 결정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금천구에서 새로운 노선, 집행부하고 의회하고 주민들하고 합의를 봐서 새로운 노선을 올렸을 때 그것이 반영될 수 있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제가 생각할 때에는 시정개발연구원에서 검토된 안 중에서 건의가 되어야지, 새로운 안을 가지고 하면 거기에서 분석할 시간도 필요할 것이고 또 그 분들이 우리 의장님께서 이야기하신대로 철도망을 연계해서 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틀린 말씀이라고는 생각을 안 합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안을 내서 주민이 하나되는 통합 안이 나오는 것도 의문이지만 전부다 만족하는 안이 과연 나올 수 있는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의문이지만 그것을 만들어서 새로운 안을 냈을 때 그것이 10개년 이번 노선에 반영될 수 있느냐, 저는 그것은 상당히 어렵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존 안 중에서 압축해서 우선적으로 하고 새로운 안을 우리 특위에서 좋은 안이 있어서 나온다면 그런 안은 별개로 추진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김훈 위원 경전철에 대한 것은 지난 4대 의회 때 장순노 의원과 제가 끝임 없이 제기를 하면서 그 가능성, 그리고 여기에 대한 계획, 또한 5.31선거 때 구청장후보님들께서 공약으로 걸었던 사항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공약사항이나 끊임 없이 제기했던 4대 의원의 그러한 질문에 어떻게 보면 답을 가한 것 같고 그 동안의 건설교통국도 끊임 없이 경전철에 대한 요구사항을 서울시에 제기를 했고 또 요구를 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노선이 두개로 나오면서 시정개발연구원에서는 거의 D-1 쪽으로 하는 것이 타당성이 높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체적인 면으로 보면 D-2도 역시 우리 주민의 그러한 교통취약지구를 개선하고 교통난 해소를 하는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건설교통국장님께 몇 가지만 단답식으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도시철도 경전철을 용역을 줬을 때 맡은 곳이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입니까?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네, 그렇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교통학을 전공한 박사급들 연구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권위가 있는 그런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훈 위원 그러면 예산 투입에 있어서 서울시나 건설교통국에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충분히 예산을 절약한 부분에 있어서 D-1과 D-2 중 어느 쪽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지금 분석자료 2쪽에 나와 있습니다만 그것이 시정개발에서 분석한 자료입니다. 자료상에는 D-1이 조금 더 유리한 쪽으로 분석이 되어 있습니다.
○김훈 위원 우리 주민들의 전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는 하나, 우리 전체적인 금천구에서 이 경전철이 난향초교에서부터 현재는 시흥5동 농협 쪽이지만 이것이 벽산아파트 주민들에게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은 아파트 주민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위쪽으로 동일여고 선상까지는 올라와서 시흥역으로 내려가야 된다고 하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개선할 수가 있는 것입니까?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그것은 노선을 선정할 때 기술적인 검토를 했을 것입니다. 옛날에도 우리가 연장해달라고 건의를 할 때 비탈 경사가 심해서 기술적으로 어렵다라는 그런 답변을 했었거든요. 기술적으로 전문가들의 검토를 받아봐야 할 필요는 있겠지만 기술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훈 위원 그것이 만약에 어렵다면 벽산아파트 주민들이 주장해 왔던 난향초교에서 벽산아파트까지의 그러한 연장노선이 상당히 부족함을 느끼고 실망감을 느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지금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하는 것이고, 우리 모든 공사가 발주를 해서 하지만 지역 여건이라든지 현장에 따라서 설계변경을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시설계를 할 때에는 그런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훈 위원 실시설계 과정에서 다소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이러한 기술공법으로 가능하다고 생각이 된다면 그러한 문제들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실시설계를 할 때 그런 부분을 검토해달라고 건의를 하겠습니다.
○김훈 위원 그래서 저희들이 독산동 지역과 금천구 시흥지역의 주민들의 의사가 하나로 결집되어야 된다는 말씀은 참으로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강력히 위를 하면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D-1을 강력히 주장하고 그 다음에 좀더 취약지구이고 많은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고,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른 노선은 검토, 중장기계획으로 하는 것으로 우리 특위가 구성되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러한 면도 우리 집행부에서 충분히 수용을 해서 중장기계획으로라도 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 특위에서 어떤 노선 안이 나오면 그것을 존중하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네, 그렇습니다.
○정순기 위원 그런데 난곡7동에 3,200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교통평가위원회에서 교통난이 굉장히 혼잡하다고 해서 허가과정에서 문제가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가지고 신대방에서 난향초등학교까지 10m 도로인데 그래서 처음에는 확장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워가지고 공사를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서울시 예산 받고 이해찬 총리께서 총리를 하면서 경전철로 발표를 한 것 같아요. 그때에는 경전철이 아니고 확장공사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발표한 이후에 경전철이 굉장히 활성화를 일으키면서 우리 금천구에서도 특위를 하고 있는데, 아까 유은무 부의장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난향까지는 복잡하지만 거기에서 벽산 넘어서 농협까지 터널을 뚫는다고 하면 거기에서 시흥역까지는 교통난 해소는 크게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미 서울시 방침이 그렇게 나와 있는 것을 지금은 D-2안으로 갈 수가 상당히 어렵다고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D-1안으로 그렇게 발표가 되었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D-1안이 유리한 후보 노선에 들어가 있는 것이지, 확정노선이 아닙니다. 지금 서울시에서 결정을 해도 건교부 승인을 얻어야 됩니다. 이 사업이 국비가 40%, 시비가 60% 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국가의 재원지원을 서울시에서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 우선적으로 하는 것은 사업성이 있어서 민자유치하는 것이 우선으로 갑니다. 주민간에 어떤 민원이 없고 민자유치할 수 있는 곳이 우선적으로 가서 그런 것이 건교부 사업승인 받기도 유리할 것이고 우리는 사업성도 떨어진데다가 지금까지 주민들간에 합의가 안 된 것으로 비춰져서 우리는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해야 건교부 승인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후보 노선이지 확정된 노선은 아닙니다. 지금 종로가 사업성이 약합니다. 거기에도 특위가 있습니다. 우리하고 비슷한데 우리 종로 것부터 해달라는 그런 의견을......
○임부재 위원 종로구는 주장하는 것이 두 군데를 주장하잖아요. 그래서 금천구도 저희 요구안은 강력하게 D-1을 계속 주장을 하고 제가 알기로는 지금 4개 노선을 먼저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식적으로 들은 바에 의하면 정무부시장님을 만나서 들은 바에 의하면 현실적으로 D-1도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위원장님고 하고 공식적인 자리는 아니지만 같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집행부와 의회가 이것을 추진하는데 힘을 실어야 되겠다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특별위원회가 열리면서 다각도로 생각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다 한꺼번에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업무보고 차원에서 듣는 것이고 저희 특별위원회 절차에 의해서 가려고 하는 것이 위원장님과 부위원장의 생각입니다.
○김훈 위원 우리 집행부에 대한 조금은 비판 그러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국장님께서 겸허하게 받아주시고 물론 그 동안에 끊임 없이 노력한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집행부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뒤받침을 해주고 앞에서 끌어 나가고 이것이 확정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그러한 중차대한 임무를 맡고 있는 집행부이기 때문에 이제 과거는 우리가 잊어버리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서 나가는 뜻에서 조금 더 진지하게 마음을 열고 우리 구청 측이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이 시간부터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고마운 말씀이시고요. 제가 한 가지만 아까 질의도 하시고 관심을 보이셨는데 답변을 못 드린 부분이 있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시에다가 하다못해 마을버스 노선을 건의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도면을 첨부합니다. 그리고 교통량, 교통수요 이런 것을 다 조사해서 보조자료를 같이 올립니다. 건의를 그냥 해주세요라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해서 올린 것이 아니고 분석자료 데이터를 첨부해서 올리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어떤 노선이든 그렇게 한다는 것을 참고적으로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또 의장님께서 도시철도망 계획에 의해서 당연히 간다고 하셨는데 당연히 가면 우리가 이런 노력을 안해도 되지요. 그렇다면 당연히 D-2로 가야지요. 그것이 의장님이 100%로 확신한다면 당연히 그렇게 가야 될 것 같은데......
○박준식 의원 시정개발연구원장이 그날 설명하는 사람이 도시철도계획망에 의해서 추진하는 것이지 어떤 지역의 교통을 연계하기 위해서 그렇게 계획을 세워서 하는 것이라고 거기에서 발표하니까 거기에 따라서 하는 것이지 내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지......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지역여건을 참고로 해서 하는 건대 임부재 부위원장님께서 시 관계자를 만나서 얘기를 들어본 것처럼 D-1도 어렵습니다. 지금 D-1이 가는 것도 우리 주민들의 의견이 나뉘고 하기 때문에 사업성이 약해서 어려운데 하나의 목소리로 가야 이것도 가능성이 조금 보이거든요. 그래서 특위에서 방향을 정확하게 잡아주셔야 됩니다.
지금 주민들이 첨예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의원님들도 그러시겠지만. 그런데 이번 기회에 우리 것이 하나 반드시 들어가는 노력을 구청과 의원님들이 같이 해야 됩니다. 어떤 지역보다도 금천구를 위해서. 그 다음에 또 어떤 안을 가지고 별개로 노력을 해야지 여기서 이것 하나 가지고 싸우다 보면 다 놓칩니다.
종로를 말씀하셨는데 후보노선에 두 개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보다 불리해요. 그러니까 그것을 하나로 뭉쳐서 나오잖습니까? 우리는 지금도 합의가 안 되기 때문에 난감합니다. 그래서 구청에서 주민들 의견이 나누어 있기 때문에 가타부타 얘기할 수도 없는 것이고 굉장히 조심스럽거든요. 특위에서 머리를 맞대고 좋은 방안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주민들이 첨예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의원님들도 그러시겠지만. 그런데 이번 기회에 우리 것이 하나 반드시 들어가는 노력을 구청과 의원님들이 같이 해야 됩니다. 어떤 지역보다도 금천구를 위해서. 그 다음에 또 어떤 안을 가지고 별개로 노력을 해야지 여기서 이것 하나 가지고 싸우다 보면 다 놓칩니다.
종로를 말씀하셨는데 후보노선에 두 개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보다 불리해요. 그러니까 그것을 하나로 뭉쳐서 나오잖습니까? 우리는 지금도 합의가 안 되기 때문에 난감합니다. 그래서 구청에서 주민들 의견이 나누어 있기 때문에 가타부타 얘기할 수도 없는 것이고 굉장히 조심스럽거든요. 특위에서 머리를 맞대고 좋은 방안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준식 의원 구청 생각 다르고 하는 것을 종합하기 위해서 특별위원회를 만든 건대 우리는 시정개발연구원에서 여기까지 들어오게 되니까 그것에 연계해서 우리는 20m를 연계하는 연장선으로 힘을 합쳐서 같이 해야 되는 것이지 자꾸 분리해서 하면 안 되니까 연장을 더 요구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구청장 시의원 각계 힘 있는 사람과 의회 합쳐서 이것은 이대로 해서 여기까지 오고 그것과 연계해서 필요한 노선을 해달라고 더 요구하는 겁니다. 그래서 집행부도 노력을 하고 여기 특별위원회에서도 거기에 맞추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구청장 시의원 각계 힘 있는 사람과 의회 합쳐서 이것은 이대로 해서 여기까지 오고 그것과 연계해서 필요한 노선을 해달라고 더 요구하는 겁니다. 그래서 집행부도 노력을 하고 여기 특별위원회에서도 거기에 맞추라는 얘기입니다.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그 노선은 이 계획이 되면 제가 알기로는 그 계획이 조금 변경이 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지금 모든 것이 후보노선이고 확정되기 이전인데 그 노선이 확정되면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계획이 약간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제가 듣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봉수 사업기간이 2008년말까지로 나와 있는데 그랬을 때 실질적으로 D-1이라는 노선이 금천선이라고 명명하기가 그렇잖습니까. 사실 우리는 난곡 가는 경전철의 연장노선이잖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전승규 금천선이라고 확정된 것은 아니고요. 안을 제시한 사항입니다. 명칭은 나중에 확정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전승규 그 사업은 당초 서울시에서 광역으로 하다 보니까 돈이 많이 들고 그러다 보니까 재정부담이 많았습니다. 광역사업은 국고부담 75대 25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도시철도는 시 부담과 구 부담이 6대 4입니다. 그렇게 부담이 많다 보니까 지금 서울시에서는 그 노선을 그동안에 서복성 위원님이 말씀하신 난곡선을 지하로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것은 난곡선만 추진한 게 아니고요. 양천구나 영등포까지 같이 추진을 했었는데 그것을 하다 보니까 도시철도의 10개년 계획하고 맞물렸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서울시에서 추진한 사업은 전부 변경을 해가지고 이번 도시철도 10개년계획에 흡수하고 폐지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당초 사업은 변경된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것은 난곡선만 추진한 게 아니고요. 양천구나 영등포까지 같이 추진을 했었는데 그것을 하다 보니까 도시철도의 10개년 계획하고 맞물렸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서울시에서 추진한 사업은 전부 변경을 해가지고 이번 도시철도 10개년계획에 흡수하고 폐지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당초 사업은 변경된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복성 위원 그런데 난곡에서 여기까지 오는 것은 금천노선이 취소되면 되었지, 난곡노선까지 오는 것은 불변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걸 가지고 금천이 합의가 안 되면 취소하겠다 그것은 답이 맞지 않은 것 같은데요.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서울시에서도 지금까지는 개별노선으로 서울시 전체에 대한 경전철 구상이 없이 개별적으로 민원이 있고 또 정치적으로 힘이 있는 사람이 있는 데서 그런 노선을 했는데 이제는 여기저기서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전체적인 종합구상을 해서 종합계획을 가지고 진행을 하겠다 그런 뜻입니다. 그것은 그런 구상이 있기 전에 계획되고 추진되었던 사항들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구상이 나오면 조금씩 변경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시는 게 나을 겁니다.
○서복성 위원 제 말은 금천에서 예를 들어서 D-1안을 반대한다 해서 D-1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난곡까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취소되면 신림동 사람들이 우리한테 와서 사정을 해야 됩니까. 그거는 아니잖습니까?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개별적으로 추진되었던 사업들이 전체적으로 조정이 된다니까요. 10개년 계획이 나오면......
○서복성 위원 조정이 되지만 신대방 보라매공원에서 난향초등학교까지는 제가 봐서는 변할 수 없는 노선입니다. 그런데 국장님 말씀대로 하면 우리가 합의를 안 하면 D-1이 취소된다는데 D-1이란 게 보라매공원에서 신림동까지인데 그러면 신림동까지 같이 취소되는 겁니까?
○건설교통국장 정영모 그런 것은 직접 우리가 추진하지 않기 때문에 서울시에서 직접 추진하기 때문에 우리가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아까 임부재 위원님이 어제 얘기를 자세하게 듣고 오셨다니까 특위에서 그런 얘기들도 들어보시고 하시는 게 우리가 의견조율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김대영 위원 지금 시간이 지연되고 있는데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에서 유치건의안을 채택하는 순서가 있네요. 유치안을 보니까 금천선을 우선사업으로 지정해 줄 것을 간곡히 건의하는 건의문입니다. D-1 D-2 표시가 없어요. 그냥 금천선이에요. 이것이 있고 그 다음에 독산동길 문성골길에 학교가 밀집되어 있고 해서 고려해 주십시오 하는 건의문이거든요.
그러면 지금 이야기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니까 D-1으로 해라 D-2로 해라 그게 아니고 금천선을 우선사업으로 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독산동길 연계문제도 다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건의문만 채택해서 보내고 그다음에 우리가 연이어서 셔틀노선이라든지 하는 것은 2차적으로 다시 합의를 해서 계속해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이런 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자고요. 건의문 자체가 D-1, D-2 표시 없이 금천선으로 해달라는 것이니까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빨리 채택합시다.
그러면 지금 이야기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니까 D-1으로 해라 D-2로 해라 그게 아니고 금천선을 우선사업으로 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독산동길 연계문제도 다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건의문만 채택해서 보내고 그다음에 우리가 연이어서 셔틀노선이라든지 하는 것은 2차적으로 다시 합의를 해서 계속해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이런 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자고요. 건의문 자체가 D-1, D-2 표시 없이 금천선으로 해달라는 것이니까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빨리 채택합시다.
○조윤형 위원 이 도면을 보면 금천선은 도시철도 연계망에 제가 보기에는 2006년 6월 30일 도시철도기본계획이 끝나면 거의 확정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더군다나 설명회까지 끝났는데 설명회가 되었으면 그 안을 시정개발원에서 만들어 가지고 건교부에 이 안을 올리면 거기에서 되고 안 되고는 거기에서 결정되는 게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이 하는 얘기가 똑같은 얘기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D-1은 어차피 난향초등학교까지 들어와야 됩니다. 난향초등학교가 종착역이 되는데 어차피 종착역이 잘 안 되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도 여기까지 연결시키려고 이렇게 오는 걸로 도면을 보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계획이 다 끝나고 용역까지 다 끝나고 이것은 금천선 D-1은 확정이 된 걸로 저도 알고 있는데 특별위원회를 만든 것은 지금 D-2를 추가해서 해달라는 겁니다. 금천구 하고 의회가 한 목소리를 내서 해달라는 거지 자꾸 방향을 다른 곳으로 틀어서 이것은 무조건 힘들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는 것이고, 이것은 여기 보시면 알지만 벌써 서울시에서 2006년 3월 7일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이 끝났을 때에는 기본계획 용역발주가 끝난 것 아닙니까?
1차, 2차, 3차 중간보고도 2006년 11월에서 2007년 3월까지 끝난 것 아닙니까? 기본계획이 끝나고 설명회까지 끝나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사업이 사업설명회가 끝나면 다 된 걸로 주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물론 임부재 위원도 부시장한테 이것도 힘들다고 얘기를 들었다는데 의장님이나 우리 의원들이 봤을 때는 구에서는 자꾸 이것만 가지고 얘기를 하니까 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지금 이것 두 개 중에서 이것부터 해놓고 하자고 하는데 이것을 보면 기본계획까지 끝나고 용역발주 다 끝나고 건교부에 올리기만 하면 되는 건대 이것을 금천구나 의회가 한 목소리를 내자는 것은 추가로 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기본계획이 다 끝나고 용역까지 다 끝나고 이것은 금천선 D-1은 확정이 된 걸로 저도 알고 있는데 특별위원회를 만든 것은 지금 D-2를 추가해서 해달라는 겁니다. 금천구 하고 의회가 한 목소리를 내서 해달라는 거지 자꾸 방향을 다른 곳으로 틀어서 이것은 무조건 힘들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는 것이고, 이것은 여기 보시면 알지만 벌써 서울시에서 2006년 3월 7일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이 끝났을 때에는 기본계획 용역발주가 끝난 것 아닙니까?
1차, 2차, 3차 중간보고도 2006년 11월에서 2007년 3월까지 끝난 것 아닙니까? 기본계획이 끝나고 설명회까지 끝나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사업이 사업설명회가 끝나면 다 된 걸로 주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물론 임부재 위원도 부시장한테 이것도 힘들다고 얘기를 들었다는데 의장님이나 우리 의원들이 봤을 때는 구에서는 자꾸 이것만 가지고 얘기를 하니까 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지금 이것 두 개 중에서 이것부터 해놓고 하자고 하는데 이것을 보면 기본계획까지 끝나고 용역발주 다 끝나고 건교부에 올리기만 하면 되는 건대 이것을 금천구나 의회가 한 목소리를 내자는 것은 추가로 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위원장 오봉수 앞으로 우리가 특위에서 경전철 유치 건의문을 서울시에 보냈을 때 금천선 도시철도 노선안에 대해서 첨부를 해서 올려주시기 바라고, 또한 특위 활동계획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고 자료준비도 해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김훈 위원 한가지 말씀 올리겠습니다.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 건의안을 읽어보면 저희들의 주장의 강도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이나 구청의 대표격인 한인수 구청장님 그리고 의회에서도 주민의 두 가지 목소리보다는 한 가지 목소리로 집약이 되어야만 가능하다 이런 말씀도 많이 하시고 또 동의하고요. 임부재 위원님이 정무부시장을 만나면서도 두 목소리가 났을 경우에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까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결의문에도 한 가지로 뭉텅거려서 금천선 이렇게 하지 마시고 2쪽에 보니까 서남권 노선인 금천선 경전철 우선사업 대상으로 라는 문맥이 나오거든요. 위에 올라가면 독산동 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했고요. 그래서 서울시와 건교부에 가능한한 우리에게 유리한 곳인 D-1으로 결정이 났잖습니까? 그래서 D-1 노선을 강력히 추진하면서 이 말이 들어가고요. 마지막 부분에 가면 아울러 금천구는 대중교통이 많이 취약한 지역 중의 한 곳으로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 독산동길 문성골길과 병행추진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것까지는 되었습니다. 그래서 D-1이라고 하는 노선을 여기에 삽입시켜서 우리의 강한 의지 집약된 의지를 보여 주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이나 구청의 대표격인 한인수 구청장님 그리고 의회에서도 주민의 두 가지 목소리보다는 한 가지 목소리로 집약이 되어야만 가능하다 이런 말씀도 많이 하시고 또 동의하고요. 임부재 위원님이 정무부시장을 만나면서도 두 목소리가 났을 경우에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까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결의문에도 한 가지로 뭉텅거려서 금천선 이렇게 하지 마시고 2쪽에 보니까 서남권 노선인 금천선 경전철 우선사업 대상으로 라는 문맥이 나오거든요. 위에 올라가면 독산동 지역의 어려움을 호소했고요. 그래서 서울시와 건교부에 가능한한 우리에게 유리한 곳인 D-1으로 결정이 났잖습니까? 그래서 D-1 노선을 강력히 추진하면서 이 말이 들어가고요. 마지막 부분에 가면 아울러 금천구는 대중교통이 많이 취약한 지역 중의 한 곳으로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 독산동길 문성골길과 병행추진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것까지는 되었습니다. 그래서 D-1이라고 하는 노선을 여기에 삽입시켜서 우리의 강한 의지 집약된 의지를 보여 주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오봉수 건의안은 다시 조정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영모 국장님! 전승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는 우리구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기틀을 마련하는 사업인 만큼 집행부 측에서 더 많은 관심과 관련기관의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최우선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관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영모 국장님! 전승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는 우리구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기틀을 마련하는 사업인 만큼 집행부 측에서 더 많은 관심과 관련기관의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최우선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관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장 오봉수 의사일정 제2항 「금천선도시철도유치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안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계획서안은 본 위원장과 임부재 부위원장님 그리고 전문위원이 협의해서 작성했습니다. 본 특위의 활동계획안에 대해서 위원들께서는 검토해 주시고 수정할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수정을 한 다음 계획서를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작성의 건」은 위원님들께서 토론하여 결정한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작성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사봉 3타)
위원님들께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안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계획서안은 본 위원장과 임부재 부위원장님 그리고 전문위원이 협의해서 작성했습니다. 본 특위의 활동계획안에 대해서 위원들께서는 검토해 주시고 수정할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수정을 한 다음 계획서를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작성의 건」은 위원님들께서 토론하여 결정한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작성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장 오봉수 의사일정 제3항 「금천선 도시철도 유치를 위한 건의안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께서 알고 계시듯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가 우리 주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시일을 지체하지 말고 본 위원회에서 건의안을 채택하여 관련기관에 전달해야 하겠기에 초안을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본 안에 대하여 자세히 검토하여 주시고 수정 및 보완사항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김대영 위원님!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께서 알고 계시듯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가 우리 주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시일을 지체하지 말고 본 위원회에서 건의안을 채택하여 관련기관에 전달해야 하겠기에 초안을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본 안에 대하여 자세히 검토하여 주시고 수정 및 보완사항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김대영 위원님!
○김대영 위원 조금 전에 김훈 위원께서 말씀하신대로 유치건의안 내용이 대체적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마는 금천선이라고 뭉뚱그려서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김훈 위원이 지적했듯이 금천선 D-1노선으로 하여 주실 것을 표시하여 주시고, 뒤에 독산동 문성길의 교통취약지역임을 좀더 부각시켜서 병행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강조하는 이런 것으로 해서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훈 위원 금천선을 금천선 D-1이라고 정확하게 표기를 하시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셔틀노선이라는 것을 삽입해라 이것이죠. 그래야만 하나로 모든 주민이 집약되고 하나로의 주장을 강하게 펼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서울시와 건교부가 충분히 인지할 수 있다는 얘기죠.
○위원장 오봉수 노선을 D-1, D-2 찍어서 말씀하시는 것보다는 일단은 금천선 유치를 최우선적으로 해달라는 결의안이라고 하는 것이 순서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노선까지 하고 추가로 중재안을 내놓은 것을 해달라고 확정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영 위원 지금 도시철도계획을 보면 금천선으로 나와 있어요. 금천선 상에서 D-1, D-2로 구분되는 것이지. 뭉뚱그려서 금천선이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금천선 뭘 하라는 것인지 모르잖아요. D-1, D-2 어느 것을 해달라고 하는지 건의안에 주장이 안들어 있잖아요.
○김훈 위원 그러면 약간의 착오가 있으신 모양인데 지금까지 구청과 의회가 금천구 경전철에 대한 것을 한목소로 집약되자고 결론을 보고, 따라서 이 특위가 생긴 것인데 뭉뚱그려서 경전철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취지에 맞지 않는 것이라 하는 얘기이죠.
왜냐하면 임부재 위원님도 정무부시장을 만나서 이야기하고 그날 신문 도하에 나와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로 집약하지 못하게 됐을 경우에 우리한테 올 수 있는 당황스러운 일들이 충분히 벌어질 개연성이 있다고 지금 신문도하에도 나와 있는데, 우리가 강력히 주장하는 것이 어떤 것이냐를 서울시와 건교부에서 알아야 하는데 양쪽 다 주장하는 것이냐라고 오해를 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D-1을 강하게 넣고, 뒤쪽에 보면 셔틀노선이라는 말이 중장기계획을 검토를 해달라는 말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것은 요구사항이잖아요. 이런 것을 해야지 취지가 맞는 것이지, 그것을 빼자고 그러면 이 취지와 반하는 것이고 특위의 구성목적이 또 훼손되어 버리는 것이라 이것입니다. 주민의 뜻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한다고 하셔놓고 뭉뚱그리는 상황으로 나가는 것입니까? 이것은 아니지요.
왜냐하면 임부재 위원님도 정무부시장을 만나서 이야기하고 그날 신문 도하에 나와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로 집약하지 못하게 됐을 경우에 우리한테 올 수 있는 당황스러운 일들이 충분히 벌어질 개연성이 있다고 지금 신문도하에도 나와 있는데, 우리가 강력히 주장하는 것이 어떤 것이냐를 서울시와 건교부에서 알아야 하는데 양쪽 다 주장하는 것이냐라고 오해를 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D-1을 강하게 넣고, 뒤쪽에 보면 셔틀노선이라는 말이 중장기계획을 검토를 해달라는 말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것은 요구사항이잖아요. 이런 것을 해야지 취지가 맞는 것이지, 그것을 빼자고 그러면 이 취지와 반하는 것이고 특위의 구성목적이 또 훼손되어 버리는 것이라 이것입니다. 주민의 뜻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한다고 하셔놓고 뭉뚱그리는 상황으로 나가는 것입니까? 이것은 아니지요.
○김대영 위원 D-1을 건의하고 그 다음에 독산동 셔틀노선을 병행해서 적극 추진해 달라고 문구를 강하게 넣어서 하자고요. 그러면 집약된 의견은 이것으로 하되 독산동도 병행해서 해달라는 우리 의견이 전달되면 선택은 서울시에서 하도록......
○위원장 오봉수 그러면 유치건의안 3페이지만 정정을 하겠습니다.
서남권 노선의 금천선 경전철 D-1노선을 우선 사업대상으로 지정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건의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금천구는 대중교통이 많이 취약한 지역 중의 한 곳으로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는 독산동길, 문성골길 노선과 병행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남권 노선의 금천선 경전철 D-1노선을 우선 사업대상으로 지정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건의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금천구는 대중교통이 많이 취약한 지역 중의 한 곳으로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는 독산동길, 문성골길 노선과 병행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임부재 위원 이 내용 중간을 보면 20m 독산동길 경전철 통과내용이고, 마지막 부분에도 D-1에 대한 주장이 없기 때문에 이 건의안을 여러분들 충분히 보셨으리라 믿지만 이것이 외부유출이 되면 토시 하나가지고도 주민들이 갈등이 생길 양상이 있습니다.
○김훈 위원 어차피 외부에 노출도 되고 그럽니다. 문장이 너무 깁니다. 문장을 조금 줄입시다
오봉수 위원장님, 서울시나 건설교통부에서 다 알고 있거든요. 1쪽은 그대로 두되, 2쪽으로 넘어가면 위에 “금천구 다수의 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독산20m 도로는”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기존 간선철도와 연결망이 구축되어 구민의 교통망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입니다” 이 말은 삽입되지 않아도 충분히 집약된 것이니까요. 문장이 길면 읽는 사람 다 읽지 못합니다. 이 만큼은 빼도 되겠다......
오봉수 위원장님, 서울시나 건설교통부에서 다 알고 있거든요. 1쪽은 그대로 두되, 2쪽으로 넘어가면 위에 “금천구 다수의 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독산20m 도로는”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기존 간선철도와 연결망이 구축되어 구민의 교통망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입니다” 이 말은 삽입되지 않아도 충분히 집약된 것이니까요. 문장이 길면 읽는 사람 다 읽지 못합니다. 이 만큼은 빼도 되겠다......
○위원장 오봉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임부재 부위원장님께서는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유치촉구 결의안을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임부재 부위원장님께서는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유치촉구 결의안을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임부재 부위원장 임부재 위원입니다.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 건의(안)
금천구는 서울의 서·남단에 위치하여 수도권의 관문이기도 하며 동쪽으로는 관악구, 서쪽으로는 광명시, 남쪽으로는 안양시와 경계를 이루며, 북쪽으로는 구로구와 접해 있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특히 전철의 사각지대인 금천구 낙후지역 주민의 출 퇴근과 학생들의 학교통학에 따른 교통불편, 경부고속철도 개통과 연계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도시개발 등으로 금천구 지역은 교통량이 증가하여 교통체증이 날로 심화되고 있어 교통망 확충이 시급한 실정에 있습니다.
서울특별시가 버스·지하철과 함께 경전철을 도입하여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완성하고 교통난 해소를 위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에 금천선(경전철)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26만 금천구민이 간절히 바라는 숙원사업이기도 하며, 도시의 균형발전이란 취지에도 부합되는 사업인 것입니다.
우리구는 현재 수요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대중교통 여건으로 주민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발전이 저해되고 있는 실정으로 경전철 건설은 타구지역보다 시급한 지역 현안문제입니다.
따라서 우리 금천구의회의원 일동은 서울특별시에서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시행함에 있어 강남 북 지역간의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교통 여건이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서남부권 노선인 금천선 경전철 D-1노선을 우선사업 대상으로 지정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건의 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금천구는 대중교통이 많이 취약한 지역중의 한곳으로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는 독산동길, 문성골길의 셔틀노선을 병행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금천구 다수의 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독산동 20m 도로는 40여년전에 구획 정리된 이래 주택 및 인구증가에 따른 도로확장 없이 사용된 도로인데, 왕복2차선 도로변의 양쪽에는 생업관련 차량이 항시 주차되어 있어 실제로 중앙2개 차선만을 이용하여 대중교통인 간선버스 2개 노선, 지선버스 6개 노선을 이용하고 있어, 주민들의 대체 교통수단이 없어 교통체증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벽산아파트 7,000세대, 동일여중 고 3,499명, 문일중 고 2,512명의 학생과 20m 문성골길, 독산동길에 위치한 신림중 914명, 남강중 836명, 독산고 1,190명, 난곡중 1,258명, 문성초 중 2,257명, 한울중 1,236명의 학생이 통학하고 있는 교통혼잡 지역이므로 금천선 경전철이 타지역보다 반드시 최우선으로 건설되면 기존 간선철도와의 연결망이 구축되어 구민의 교통망 이용이 더욱 편리해 질 것입니다.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안) 공청회시 대중교통 취약 지역인 금천구 20m독산동길에 경전철이 통과되어야 한다는 대한컨설트 부사장 박계명 패널의 주장과 같이 우리구에 경전철이 최우선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2007년 5월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의원일동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 건의(안)
금천구는 서울의 서·남단에 위치하여 수도권의 관문이기도 하며 동쪽으로는 관악구, 서쪽으로는 광명시, 남쪽으로는 안양시와 경계를 이루며, 북쪽으로는 구로구와 접해 있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특히 전철의 사각지대인 금천구 낙후지역 주민의 출 퇴근과 학생들의 학교통학에 따른 교통불편, 경부고속철도 개통과 연계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도시개발 등으로 금천구 지역은 교통량이 증가하여 교통체증이 날로 심화되고 있어 교통망 확충이 시급한 실정에 있습니다.
서울특별시가 버스·지하철과 함께 경전철을 도입하여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완성하고 교통난 해소를 위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에 금천선(경전철)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26만 금천구민이 간절히 바라는 숙원사업이기도 하며, 도시의 균형발전이란 취지에도 부합되는 사업인 것입니다.
우리구는 현재 수요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대중교통 여건으로 주민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발전이 저해되고 있는 실정으로 경전철 건설은 타구지역보다 시급한 지역 현안문제입니다.
따라서 우리 금천구의회의원 일동은 서울특별시에서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시행함에 있어 강남 북 지역간의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교통 여건이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서남부권 노선인 금천선 경전철 D-1노선을 우선사업 대상으로 지정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건의 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금천구는 대중교통이 많이 취약한 지역중의 한곳으로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는 독산동길, 문성골길의 셔틀노선을 병행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금천구 다수의 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독산동 20m 도로는 40여년전에 구획 정리된 이래 주택 및 인구증가에 따른 도로확장 없이 사용된 도로인데, 왕복2차선 도로변의 양쪽에는 생업관련 차량이 항시 주차되어 있어 실제로 중앙2개 차선만을 이용하여 대중교통인 간선버스 2개 노선, 지선버스 6개 노선을 이용하고 있어, 주민들의 대체 교통수단이 없어 교통체증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벽산아파트 7,000세대, 동일여중 고 3,499명, 문일중 고 2,512명의 학생과 20m 문성골길, 독산동길에 위치한 신림중 914명, 남강중 836명, 독산고 1,190명, 난곡중 1,258명, 문성초 중 2,257명, 한울중 1,236명의 학생이 통학하고 있는 교통혼잡 지역이므로 금천선 경전철이 타지역보다 반드시 최우선으로 건설되면 기존 간선철도와의 연결망이 구축되어 구민의 교통망 이용이 더욱 편리해 질 것입니다.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안) 공청회시 대중교통 취약 지역인 금천구 20m독산동길에 경전철이 통과되어야 한다는 대한컨설트 부사장 박계명 패널의 주장과 같이 우리구에 경전철이 최우선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2007년 5월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의원일동
○위원장 오봉수 부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부위원장님께서 낭독한 안을 본 위원회안으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건의안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채택된 건의안은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으며 본회의에서 건의안이 채택되는대로 건의문을 관련기관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차기 일정은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위원 여러분께 통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차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부위원장님께서 낭독한 안을 본 위원회안으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건의안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채택된 건의안은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겠으며 본회의에서 건의안이 채택되는대로 건의문을 관련기관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차기 일정은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위원 여러분께 통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차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4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