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폐회중)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7년 6월 4일 (월) 10시13분
장 소 : 금천구의회 제1회의실
- 의사일정
- 1.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에 따른 홍보 플래카드 게첩의 건
- 2.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유치에 따른 탄원서 주민 서명운동의 건
(10시13분 개의)
○위원장 오봉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3차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본 위원회의 활동사항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회는 2007년 5월 11일 금천구의회 제114회 임시회 개회중 주민의 대표기관인 우리 의회가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를 타구보다 최우선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5월 15일 제2차 특별위원회에서는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와 관련하여 본 사업에 대한 담당부서의 업무보고를 듣고,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에 따른 건의안을 채택하였으며, 2007년 5월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건의안을 채택하여 우리 금천구의회 의원일동으로 채택한 건의문을 건설교통국, 서울특별시,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등 관련 기관과 우리 구 이목희 국회의원, 한나라당 및 열린우리당 금천구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또한 시정신문, 서울일보, 시민일보, 금천뉴스, 금천신문, 금천소식지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와 관련하여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고견을 듣는 두 차례 간담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를 타 구보다 최우선적으로 유치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 회의진행 방향은 우리구의회 본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를 타구보다 최우선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탄원서 주민서명운동 전개의 건, 홍보 플래카드 게첩의 건과 향후 본 위원회의 활동방향에 대하여 같이 의논하는 방향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3차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본 위원회의 활동사항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회는 2007년 5월 11일 금천구의회 제114회 임시회 개회중 주민의 대표기관인 우리 의회가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를 타구보다 최우선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5월 15일 제2차 특별위원회에서는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와 관련하여 본 사업에 대한 담당부서의 업무보고를 듣고,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에 따른 건의안을 채택하였으며, 2007년 5월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건의안을 채택하여 우리 금천구의회 의원일동으로 채택한 건의문을 건설교통국, 서울특별시,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등 관련 기관과 우리 구 이목희 국회의원, 한나라당 및 열린우리당 금천구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또한 시정신문, 서울일보, 시민일보, 금천뉴스, 금천신문, 금천소식지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와 관련하여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고견을 듣는 두 차례 간담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를 타 구보다 최우선적으로 유치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 회의진행 방향은 우리구의회 본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를 타구보다 최우선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탄원서 주민서명운동 전개의 건, 홍보 플래카드 게첩의 건과 향후 본 위원회의 활동방향에 대하여 같이 의논하는 방향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봉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에 따른 홍보 플래카드 게첩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께서는 본 위원회에서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에 따른 주민 서명운동과 홍보 플래카드 게첩 여부와 활동방향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플래카드 게첩여부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께서는 본 위원회에서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에 따른 주민 서명운동과 홍보 플래카드 게첩 여부와 활동방향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플래카드 게첩여부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훈 위원 일전에 의장실 간담회에서 현수막은 벌써 개수까지 나와 있고 문안까지도 전부 결정을 하고 우리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께서 게첩하는 위치에 대해서까지 말씀을 하셨는데, 또다시 말씀하시는 것은 무슨 연유인지 잘 모르겠고, 이것이 속기록상 필요하시다면 그대로 간담회 때 결정내린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오봉수 지난 금요일 간담회 때 플래카드 게첩은 6개소로 하고, 문안은 자료 1안으로 하기로 결정을 지어 주었습니다. 특별위원회에서 다시 거론해서 확정지으려고 안을 만들어 왔습니다.
○유은무 위원 그러니까 그 안을 상정해서 하면 올리면 되지요.
○위원장 오봉수 그러면 플래카드 게첩기간은 2007년 6월부터 2달간으로 하고, 크기는 가로 10m 세로 0.9m, 게첩장소는 여섯 군데로 하고, 게첩문안은 “금천구민의 숙원사업인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조기에 유치하자. 금천구의회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 이렇게 문안을 작성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회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에 따른 플래카드 게첩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회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에 따른 플래카드 게첩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장 오봉수 다음은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유치에 따른 탄원서 주민 서명운동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께서는 탄원서 주민 서명운동에 대하여 주민 서명방법, 문안, 운동을 해야 할 여부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께서는 탄원서 주민 서명운동에 대하여 주민 서명방법, 문안, 운동을 해야 할 여부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정순기 위원 탄원서 서명운동을 한다면, 첫째 문건내용이 시흥쪽과 독산동쪽이 일원화되어야 하고, 제가 지난달 19일 구청편집위원회에 갔더니 시흥 국악예술고등학교 체육선생이 학교에서 그 서명운동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그 학교만 받는 것인지, 시흥동 다른 학교도 다 받고 있는지, 제가 김수 직원에게 말씀드렸는데 조사했는지, 안했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시흥동쪽은 그런 서명운동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알아 봐야 되고, 독산동을 보니까 “문성골 벽산아파트 제2노선을 후보지로 선정해 줄 것을 26만 구민과 함께 촉구함을 바랍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내용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시흥동쪽에서 문안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것도 알아야 하고, 잘못하면 시흥동 따로 독산동 따로 문안이 되어서 이원화 현상이 될 수 있다 이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른 주민들 호도할 수 있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김수 직원은 거기 가서 충분하게 문안을 봐야 할 것 같아요. 수집한 것 없지요?
그래서 시흥동쪽에서 문안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것도 알아야 하고, 잘못하면 시흥동 따로 독산동 따로 문안이 되어서 이원화 현상이 될 수 있다 이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른 주민들 호도할 수 있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김수 직원은 거기 가서 충분하게 문안을 봐야 할 것 같아요. 수집한 것 없지요?
○의안팀 김수 네.
○김훈 위원 지금 의회차원에서 금천선 도시철도(경전철) 유치를 위한 주민탄원은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까지 시흥지역에 최소한 2만 명 이상의 주민이 서명을 해서 탄원서가 거의 제출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렇다 보면 주민들께서 이미 서명을 완료한 상태에서 저희들이 또다시 탄원서를 받기 위해서 이런 작업을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이중적, 두 번의 시간과 모든 것이 낭비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주민탄원은 의회차원에서 보류를 해주시고, 앞에 나와 있던 현수막 게첩에 대해서는 강력히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까지 시흥지역에 최소한 2만 명 이상의 주민이 서명을 해서 탄원서가 거의 제출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렇다 보면 주민들께서 이미 서명을 완료한 상태에서 저희들이 또다시 탄원서를 받기 위해서 이런 작업을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이중적, 두 번의 시간과 모든 것이 낭비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주민탄원은 의회차원에서 보류를 해주시고, 앞에 나와 있던 현수막 게첩에 대해서는 강력히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훈 위원 D-1이 전체적인 금천선이라고 생각해서 주민들이 전부 나서서......, 추진위원회가 있습니다. 추진위원회에서 각 아파트, 지역으로 해서 서명을 다 받았고, 국악예술고등학교 체육선생님 말씀하신 부분은 그 분이 시흥동에 사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서명을 받은 것이고, 학교별로 서명을 받는다는 정보는 없었습니다.
○정순기 위원 그 체육선생님의 집은 안양 평촌이더라고요. 선생님의 말씀은 학교 쪽에서 받고 있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장님께 하고 싶은 말은, 아까 내용을 보면 독산동까지 같이 경유하는 탄원서같은데, 시흥동에 접한 내용을 모르고 문건을 잘못하면 이원화될 수 있다 이것입니다. 시흥동 문건을 수집해 놓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김훈 위원 어차피 서명이 중복되면 안되겠고, 중복을 뛰어 넘어서 더 강한 압박을 위해서 서명을 또다시 받는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 정도만 해도 충분히, 2만 명 이상 서명이 올라갔기 때문에 그 분들이 원하는, 우리 의회에서 원하는 그러한 취지는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훈 위원 네, 있습니다.
그러면 정확한 정보를 모르시고 계셔서 판단이 어려우시면 잠시 정회를 해 주셔서 그쪽 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우리 위원장께서 전화하시면 결과를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2만 명 이상 서명이 되었다면 굳이 우리 의회에서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정회를 요청합니다.
그러면 정확한 정보를 모르시고 계셔서 판단이 어려우시면 잠시 정회를 해 주셔서 그쪽 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우리 위원장께서 전화하시면 결과를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2만 명 이상 서명이 되었다면 굳이 우리 의회에서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오봉수 위원 여러분!
주민 서명운동의 건에 대한 원활한 의견조율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동안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주민 서명운동의 건에 대한 원활한 의견조율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동안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28분 회의중지)
(10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오봉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지금 시흥동 지역에서 경전철 유치에 관한 주민 서명운동을 진행 중입니다. 시점은 지난 5월 2일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 시민공청회 후이며, 문구는 현재 작성 중에 있답니다. 제출은 서울시의회에 청원서로 제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지역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은 있는 것이고, 저희 특위에서 앞으로 서명운동을 어떻게 할 것이며, 서명운동 방법에 대해서 토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지금 시흥동 지역에서 경전철 유치에 관한 주민 서명운동을 진행 중입니다. 시점은 지난 5월 2일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안 시민공청회 후이며, 문구는 현재 작성 중에 있답니다. 제출은 서울시의회에 청원서로 제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 지역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은 있는 것이고, 저희 특위에서 앞으로 서명운동을 어떻게 할 것이며, 서명운동 방법에 대해서 토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순기 위원 교통행정과장이 나왔으니까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제가 접한 독산동 주민들의 일부는 경전철보다는 신안산선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4월 며칟날 한국일보에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보지 못했는데 주민들이 말하기를 신안산선이 광명시를 경위해서 50m를 안 간다고 한 것 같아요. 그런 내용을 알고 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전승규 지금 현재 용역 중에 있는데요. 그 용역사항이 당초 6월말에 끝나기로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3개월 정도 늦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공식적으로 서울시나 건교부를 통해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광명시에서 그쪽으로 해달라고 하고 있는데 아마 그 내용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광명시에서 광명 소하지역 택지지구 쪽으로 해달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그것이 반영되는 경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순기 위원 그 문제가 지금 소하동에 아파트를 많이 짓지요. 그래서 그 곳을 경위해서, 광명시 국회의원인 전재희씨가 정책위의장인데 그 영향력을 발휘해서 그 말을 하니까 그런 것이 먹혀들어가는 그런 부분이 있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신안산선이 광명역을 경위해서 나갈 수 있는 소지도 배제할 수 없다. 그리고 두 번째 석수역을 환승역으로 해서 50m로 갔을 때 저는 잘 모르지만 역이 2㎞ 이내는 벗어나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우리가 지역적으로 보면 시흥사거리도 필요하고, 군부대 앞에도 필요하고, 다 필요로 하는데, 지금 현재 그 안이 채택된 것은 삼성홈프러스 앞 한 군데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맞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전승규 네, 당초 신안산선 설계를 할 때 아까 말씀대로 시발점은 시흥시가 될지, 안산시가 될지 모르지만 광명KTX역으로 해서 석수역을 통과해서 시흥대로로 해서 우리 독산동에서 정거장이 하나인 것으로 통지가 왔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디지털역하고 그 다음에 신풍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지금 저희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도시철도나 신안산선은 지금 보면 기본적으로 역 구간의 거리는 없습니다. 거리 제한은 없는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도 지금 경전철하고 맞물려 있는 부분도 있고 그래가지고 저희가 지금 안을 하나 작성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조만간에 만들어가지고 가급적이면 금천구에 많은 역이 유치되도록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구민들의 의견도 같이 집약시키고 저희가 소하택지지구도 들어올 것으로 생각해서 경전철하고 연결된 부분에서 지금 시흥사거리나 또 독산 우시장 위쪽으로 해가지고 역을 약 2개정도, 원래 광역선에는 기본적인 것이 철도의 원활한 운행과 빠른 수송을 위해 역을 적게 한다는 기본방침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까 말씀드린대로 역간의 구간은 얼마로 할 것인지 이런 것은 없습니다. 우리 구간이 약 5.2㎞정도 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우리 구간 내에 약 3개정도를 건의를 해서 많이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전승규 어떤 안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 저희가 가급적이면 지역주민들에게 이것이 광역철이지만 광역철이 사실 서울시에 들어오게 되면 도시철도 기능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지역주민들하고 연계할 수 있는 역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검토를 해보니까 5.2㎞인데도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정순기 위원 물론 좋은 말씀인데 본 위원 생각인데, 서울시에서 발표한대로 D-1 경전철을 그대로 추진하고 신안산선 역세권도 우리가 같이 병행해서 특위를 하면 괜찮겠지만, 이렇게 3가지를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안되는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것은 본 위원 생각이지만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 경전철특위에서도 조심스럽게 다뤄야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대림동 삼거리도 공단역에서 거리가 안 맞아서 안 될 것 같으니까 해달라고 플래카드 게첩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전승규 그런데 서울에서 제일 단거리 구간이 약 1.1㎞정도 되는 구간이 있는데 지금 신풍하고 구로디지털단지하고는 2.2㎞밖에 안 나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도 어려운데 주민들이 삼거리의 아파트 자체적으로 신안산선 역을 유치하기를 원합니다.
○교통행정과장 전승규 아마 영등포구와 동작구의 경계지역인데요. 지역주민들은 그쪽에 역이 생기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김훈 위원 그런 것은 좋습니다. 이제 경전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시다.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다시 말씀 올리는데 서명작업에 대해서 중복되는 그러한 작업을 의회에서 해야 되느냐, 서명작업은 사실 주민의 뜻에 의해서 주민의 운동에 의해서 하는 것인데, 이렇게 꼭 관에서 주도를 할 필요가 있느냐, 나는 이것은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고요. 결론은 서명작업까지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오봉수 지금 서명운동이 금천구 전반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면 김훈 위원님 말씀이 지당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지금 현재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지역은 일부 지역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금천구 전체적으로 확산을 시켜줄 것이냐, 아니면 우리가 특위에서 나서가지고 서명운동을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훈 위원 제가 전자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관에서 이러한 서명운동까지 주도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관의 월권이라고까지도 표현할 수가 있거든요. 이것은 저희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바로 이런 특별위원회를 만들고 그리고 이런 결의문, 그 다음에 현수막 게첩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충분히 알리고 해당기관에 알리는 압박수단으로 사용을 하고, 서명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주민들에게 맡겨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 서명작업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순기 위원 시흥동 쪽에서는 지금 약 2만 명 정도 받은 서명이 문구 없이 서명만 받은 것 아닙니까. D-1로 원하는 문구로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또 독산동 문성골길 20m 쪽으로 해서 받아서 하게 되면 나중에 지역적으로 마찰이 있을 수 있습니다.
○김훈 위원 위원장님께서는 서명을 우리 의회에서 주도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찬·반에 관한 것을 물으시고 서명을 하지 않겠다고 하면 서명하지 않은 것으로 끝내시면 되고, 서명을 하시겠다고 하면 서명하는 것으로 하면 되고요. 거기에 대해서 물어주십시오.
○유은무 위원 특위의 설치 목적에 들어있는 내용이 아닙니까? 특위 설치의 취지가 무엇입니까? D-2안을 촉구하기 위해서 특위를 설치한 것 아닙니까?
○정순기 위원 D-2안을 넣기 위한 특위를 구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1안 같으면 그냥 빨리 해달라고 촉구결의안만 넣으면 되는 것이지, 지금 D-2안이 나오는 바람에 특위가 구성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와중에 시흥동에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을 해서 약 2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독산동 지역에서 서명을 받아서 하면......, 이런 와중에서 우리 의회에서 서명을 받는데 앞장을 서야 되겠느냐, 이것은 우리가 심도 있게 생각을 해봐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따로따로 받아서 서로 문구가 다르게 되면 특별위원회 설치 목적에도 좀 그렇고 나중에 좀 그럴 것 같아요.
○유은무 위원 특위를 설치하자고 했을 때 기본 목적이 D-2안을 주창하기 위해서 구성을 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지금 탄원서를 작성한 내용도 근본 취지에 맞춰 잘 작성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특위를 구성할 때 저도 걱정했던 부분이 의회가 자칫 잘못하면 금천구 전체 주민들한테 오해받을 소지가 다분하게 있으니까 조심스럽게 해야 된다는 것은 강조가 되었었지요. 이렇게 다 빼버릴 것 같으면 특위활동할 것도 없고, 또 탄원서 서명작업도 여기에서 의결이 된다면 걱정이 됩니다. 서명작업을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 아까 의장님 말씀은 통장회의에서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이야기가 있는데, 그러면 지역주민들의 서명동의에 얼마만큼 효과가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특위설치 취지에는 이것이 맞아요. 그래서 서명작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는 탄원서 안은 가결을 시키고 그 다음에 서명작업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훈 위원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특위를 구성한 목적이 무엇이냐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도 전적으로 배제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 서울시 10개 노선을 선정함에 있어서 우리 D-1과 D-2는 상당히 여건에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결론을 우리는 전부 알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10개 노선에도 들어갈 수 없는 그러한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가 다각도로 노력을 해야 된다. 그래서 반드시 관찰을 시키기 위한 압력수단이 가해져야 된다고 해서 특위가 설치된 것으로 알고 있지, 결코 D-2를 위한 특위는 아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우리가 특위 때 여기에 보면 D-1을 최우선으로 한다. D-1을 먼저 선택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D-2는 우리가 셔틀형식으로라도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쪽도 가능하면 해달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결국은 우리가 이런 결의문도 작성을 했고, 또 현수막도 게첩을 하고 있고, 거기에다가 더 힘을 모으기 위해서 서명운동까지 하자고 이렇게 하신 것 아니겠어요. 서명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이것입니다. 그런데 서명운동을 관에서 주도하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해야 하는 그러한 운동을 관에서 주도한다는 것은 자칫하면 비난받을 소지가 크다고 생각되어서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굳이 우리 위원님들 생각이 서명을 받기를 원하시면 해야 되겠지요. 그래서 지금 시흥지역에서 받고 있는 그 정도로 해도 충분히 압력이나 우리가 요청하는 것이 강하게 어필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꼭 서명을 우리가 주도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위원장 오봉수 김훈 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희 특위에서 활동할 수 있는 내용 중 하나가 지금 서울시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을 제시하는 합의가 되는 곳을 최우선적으로 노선을 확정해 준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현제 시민운동 방향으로서 서명을 받아서 자율적으로 하게끔 우리가 바라만 보고 있었을 때에는 독산동지역하고 시흥동 지역하고 어떤 의견의 문안이 상반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저희 특위에서 나셔줘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고, 그러기 때문에 서명운동 전개방법을 어떻게 할 것이며, 어떤 문안을 작성해서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지금 토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순기 위원 우리 주민자치과장 오셨는데, 아까 의장님이 말씀하신대로 통장 중에 주민자치위원이 있었나봐요. 거기에서 나온 말이 주민자치위원회를 가니까 독산동 쪽에서 서명을 받으려고 했는데, 받지 말라고 했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이상필 뒤에서 들으니까 플래카드 이야기도 나오는데 현재 저는 플래카드를 게첩하는 것도 모르고, 그런 이야기를 동에 한마디도 한 적도 없고, 그 자체를 제가 모릅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정순기 위원 그러면 누가 그런 말을 만들어 낼 수도 있고, 그럴 수도 있으니까. 의장님이 말씀하셔서 거기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들은 바도 없고 동장한테 보고받은 바도 없지요?
○자치행정과장 이상필 없습니다.
○유은무 위원 의견조율을 위해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오봉수 위원여러분, 의견조율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11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오봉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탄원서 주민서명운동 전개는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탄원서 주민서명운동 전개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활동방향에 대한 토론이 있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탄원서 주민서명운동 전개는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탄원서 주민서명운동 전개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활동방향에 대한 토론이 있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은무 위원 활동방향은 위원장단에 위임해서 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오봉수 활동방향으로서 서울시장 면담의 건은 서울시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일정이 되는대로 특별위원회에서 면담을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본 위원회의 차기 일정은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위원 여러분께 통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14회 금천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3차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본 위원회의 차기 일정은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위원 여러분께 통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14회 금천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3차 금천선도시철도(경전철)유치특별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1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