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제1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6월 8일 (월) 10시 개식
제223회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제1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개식)
○의사팀장 김차현 지금부터 제22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류명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류명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류명기 존경하는 24만 금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녹음이 짙어가는 6월을 맞이하여 제223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날로 무더워지는 날씨에도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요즘은 아침에 매일 같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출근길이 즐겁습니다. 최근 몇 년간 많은 구민들께서 황사와 더불어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과는 달리 안양천을 거닐며 주변에서 맑은 하늘 빛 아래 형형색색 피어있는 꽃들을 볼 때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 풀 꺾일 것 같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난 5월 황금연휴 기간을 기점으로 다시금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많은 구민들께서 또다시 불안감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은 인구 밀집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천, 경기 서남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방역 당국에서도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물류센터 및 일부 단체의 소모임을 통해 집단 감염이 발생한 바 있어 더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우리 구에서도 새로운 대응체계를 조속히 구축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는 초·중·고교 학생들의 개학 시기와 맞물려 아이들의 건강과 대규모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행부에서는 관내 모든 학교에 대한 방역과 위생관리에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여 관내 학생들의 등교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는 6월 14일까지 수도권 지역에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구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겠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 실천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 시간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계신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23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구정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며,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안 승인과 각종 조례안 등 구정 운영과 살림에 관한 중요한 당면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업무 과중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모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그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행정 전반에 대해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생산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은 지난 한 달간 실시한 결산검사를 토대로 작성된 안건인 만큼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재적소에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심도 있게 심사하여 주시고 향후 예산편성과 장기적인 재정계획 수립의 지표가 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결산검사 기간 동안 많은 수고를 해주신 김용술 의원님을 비롯한 결산검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이제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연 초부터 잦은 강수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이 많았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장마철 동안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집행부에서는 기상청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하에 관내 강수 상황 예측에 대해 철저히 모니터링 해주시기 바라며, 특히 관내 모든 침수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장마철이 오기 전에 사전점검을 모두 완료하고 피해 방지시설 설치 등 풍수해 대책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최근에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5월 초부터 최고기온이 25도를 넘는 날이 종종 발생하면서 올 여름은 상당히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환기가 중요해짐에 따라 올 여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온도 조절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집행부에서는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책 마련과 홀로 사는 노인가구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 및 의료지원에도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새로운 정권과 올바른 세상을 향한 구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8대 금천구의회도 어느덧 절반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년 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무엇보다도 먼저 민심을 살피고 민생을 살리는 구민들의 의회가 되고자 우리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그동안 우리구의회 의원들은 현장에서 구민들과 만나 소통하며 구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열린 의회를 이루고자 노력하였으며, 서민 경제를 살리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산을 심의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질책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항상 사회적 약자를 먼저 배려하고 모두가 동등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정책 개발에 힘쓸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재 생사의 기로에 있는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집행부와 적극 협조하여 침체된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게 우리 금천구의회는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분권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지방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비방과 견제보다는 건전한 비판과 화합을 통해 능률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선진의회로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임을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목숨을 바쳐 희생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유가족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무더위와 장마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녹음이 짙어가는 6월을 맞이하여 제223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날로 무더워지는 날씨에도 이렇게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요즘은 아침에 매일 같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출근길이 즐겁습니다. 최근 몇 년간 많은 구민들께서 황사와 더불어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과는 달리 안양천을 거닐며 주변에서 맑은 하늘 빛 아래 형형색색 피어있는 꽃들을 볼 때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 풀 꺾일 것 같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난 5월 황금연휴 기간을 기점으로 다시금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많은 구민들께서 또다시 불안감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은 인구 밀집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천, 경기 서남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방역 당국에서도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물류센터 및 일부 단체의 소모임을 통해 집단 감염이 발생한 바 있어 더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우리 구에서도 새로운 대응체계를 조속히 구축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는 초·중·고교 학생들의 개학 시기와 맞물려 아이들의 건강과 대규모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행부에서는 관내 모든 학교에 대한 방역과 위생관리에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여 관내 학생들의 등교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는 6월 14일까지 수도권 지역에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 중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구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겠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 실천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 시간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계신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23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구정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며,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결산안 승인과 각종 조례안 등 구정 운영과 살림에 관한 중요한 당면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업무 과중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모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그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행정 전반에 대해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생산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은 지난 한 달간 실시한 결산검사를 토대로 작성된 안건인 만큼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재적소에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심도 있게 심사하여 주시고 향후 예산편성과 장기적인 재정계획 수립의 지표가 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결산검사 기간 동안 많은 수고를 해주신 김용술 의원님을 비롯한 결산검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이제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연 초부터 잦은 강수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이 많았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장마철 동안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집행부에서는 기상청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하에 관내 강수 상황 예측에 대해 철저히 모니터링 해주시기 바라며, 특히 관내 모든 침수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장마철이 오기 전에 사전점검을 모두 완료하고 피해 방지시설 설치 등 풍수해 대책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최근에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5월 초부터 최고기온이 25도를 넘는 날이 종종 발생하면서 올 여름은 상당히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환기가 중요해짐에 따라 올 여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내온도 조절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집행부에서는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책 마련과 홀로 사는 노인가구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 및 의료지원에도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새로운 정권과 올바른 세상을 향한 구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8대 금천구의회도 어느덧 절반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년 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무엇보다도 먼저 민심을 살피고 민생을 살리는 구민들의 의회가 되고자 우리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그동안 우리구의회 의원들은 현장에서 구민들과 만나 소통하며 구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열린 의회를 이루고자 노력하였으며, 서민 경제를 살리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산을 심의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질책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항상 사회적 약자를 먼저 배려하고 모두가 동등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정책 개발에 힘쓸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재 생사의 기로에 있는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집행부와 적극 협조하여 침체된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게 우리 금천구의회는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분권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지방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비방과 견제보다는 건전한 비판과 화합을 통해 능률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선진의회로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임을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목숨을 바쳐 희생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유가족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무더위와 장마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차현 이상으로 제223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