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9년 11월 25일 (월) 10시 개식
제219회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제2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개식)
○의사팀장 정균민 지금부터 제219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류명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류명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류명기 존경하는 24만 금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고 출발한 기해년을 마무리하는 이 자리에서 제219회 금천구의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해도 제8대 금천구의회가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기대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매년 그렇다시피 올 해도 정말 많은 이슈가 있었습니다. 특히 대외적으로는 일본정부가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한 경제보복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핵심 3개 품목에 대한 수출통제 강화조치를 시행한 데 이어 15년 이상 수출심사 우대국가로 인정해 오던 우리나라를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함으로써 한·일 양국 관계는 긴장감이 고조되었으며, 민간에서는 일본 여행 자제 등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반일 감정은 최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지속되는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세계경기 악화와 주한미군에 대한 방위비 증액 요구 등 주변 강대국들과의 이해관계 속에서 대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내적으로는 내수 경기 둔화와 세계 경기 부진 등으로 경기 침체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제3기 신도시 발표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을 통해 부동산 가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수도권 등 핵심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어 서민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으며 저출산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인구 문제와 성별 갈등, 정치적 이념 등으로 인한 극심한 사회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들이 더욱 부각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이러한 대내외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민사회에서는 기득권들에 대한 특혜와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보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첨예한 대립과 사회 운동이 큰 이슈가 되었던 한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토록 다사다난하고 어려웠던 여건 속에서도 현장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8대 금천구의회 동료의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때로는 애정과 성원으로 때로는 엄한 비판과 꾸짖음으로 금천구의회가 구민만을 바라보고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구정을 잘 이끌어 주신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1월 1일에는 우리 구가 2019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 공모대회에서 미래개척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지난 달 29일에는 금천구 시흥4동 주민자치회가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서울시 최초로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그 간 우리 구정이 구민을 중심으로 주민주도적인 협치 행정을 추구하며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토록 구정 전반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데 대해 구민을 대표해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이번 수상은 금천구청역 복합청사 개발 등 3+1 핵심 현안 사업을 비롯하여 우시장 도시재생, G밸리 혁신 등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인 바, 집행부에서는 향후 우리 구의 핵심 사업들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 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19회 정례회는 내년 한해 구정의 방향과 살림을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회기로써 내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시작으로 구정질문, 2020년도 예산안 심사 그리고 구민생활과 직결되는 조례안 등 당면 안건들을 처리하게 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내년에 추진하게 될 주요사업들의 계획에 문제점은 없는지, 사업의 시기는 적절한지, 낭비요인은 없는지를 심도 있게 살피셔서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예산은 5천억이 넘는 우리 구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되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 그간의 의정활동을 통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구민의 소중한 예산이 불필요한 곳에 낭비되는 일은 없는지 각별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선심성 사업과 불요불급한 사업들은 반드시 지양하고 모든 구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시기적절한 사업들이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또한 구정 질문 시에는 지역의 구민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각종 정책과 방향, 구민 의견, 그리고 이에 대한 효과적 대안 등을 합리적으로 제시하고 대변하여 향후 집행부에서 구민을 위한 효율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들께서도 정례회 기간 동안 성실하고 충실한 답변과 정확한 자료 제공으로 예산안 등 안건의 심사와 구정질문이 원활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2019년 한 해도 1개월 여 밖에 남겨두지 않은 채 각종 연말연시 송년행사 등이 시작 될 시기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공무원 수당 부정수령 관련 기사가 연일 보도되면서 공무원들의 복무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헤이해지기 쉬운 분위기속에 공직기강 확립에 더욱 유의하여 주시고 우리 구에서는 위와 같은 부당 수령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개인의 공직자로서 품위유지에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연 초에 계획 했던 모든 사업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봐 주시기 바라며, 올 한 해 모든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지난 해 7월 제8대 금천구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 제8대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구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오직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우리구의회 의원 모두는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소통하고 제도를 개선하며 구민이 원하는 것을 대변하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항상 우리 구의회를 향해 아낌없는 격려와 질책을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최근 날씨가 급작스레 추워지며 감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동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 드리면서,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고 출발한 기해년을 마무리하는 이 자리에서 제219회 금천구의회 정례회를 개회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해도 제8대 금천구의회가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기대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매년 그렇다시피 올 해도 정말 많은 이슈가 있었습니다. 특히 대외적으로는 일본정부가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한 경제보복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핵심 3개 품목에 대한 수출통제 강화조치를 시행한 데 이어 15년 이상 수출심사 우대국가로 인정해 오던 우리나라를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함으로써 한·일 양국 관계는 긴장감이 고조되었으며, 민간에서는 일본 여행 자제 등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반일 감정은 최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지속되는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세계경기 악화와 주한미군에 대한 방위비 증액 요구 등 주변 강대국들과의 이해관계 속에서 대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내적으로는 내수 경기 둔화와 세계 경기 부진 등으로 경기 침체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제3기 신도시 발표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을 통해 부동산 가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수도권 등 핵심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어 서민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으며 저출산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인구 문제와 성별 갈등, 정치적 이념 등으로 인한 극심한 사회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들이 더욱 부각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이러한 대내외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민사회에서는 기득권들에 대한 특혜와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보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첨예한 대립과 사회 운동이 큰 이슈가 되었던 한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토록 다사다난하고 어려웠던 여건 속에서도 현장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8대 금천구의회 동료의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때로는 애정과 성원으로 때로는 엄한 비판과 꾸짖음으로 금천구의회가 구민만을 바라보고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구정을 잘 이끌어 주신 유성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1월 1일에는 우리 구가 2019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 공모대회에서 미래개척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지난 달 29일에는 금천구 시흥4동 주민자치회가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서울시 최초로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그 간 우리 구정이 구민을 중심으로 주민주도적인 협치 행정을 추구하며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토록 구정 전반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데 대해 구민을 대표해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이번 수상은 금천구청역 복합청사 개발 등 3+1 핵심 현안 사업을 비롯하여 우시장 도시재생, G밸리 혁신 등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인 바, 집행부에서는 향후 우리 구의 핵심 사업들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 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19회 정례회는 내년 한해 구정의 방향과 살림을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회기로써 내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시작으로 구정질문, 2020년도 예산안 심사 그리고 구민생활과 직결되는 조례안 등 당면 안건들을 처리하게 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내년에 추진하게 될 주요사업들의 계획에 문제점은 없는지, 사업의 시기는 적절한지, 낭비요인은 없는지를 심도 있게 살피셔서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예산은 5천억이 넘는 우리 구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되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 그간의 의정활동을 통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구민의 소중한 예산이 불필요한 곳에 낭비되는 일은 없는지 각별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선심성 사업과 불요불급한 사업들은 반드시 지양하고 모든 구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시기적절한 사업들이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또한 구정 질문 시에는 지역의 구민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각종 정책과 방향, 구민 의견, 그리고 이에 대한 효과적 대안 등을 합리적으로 제시하고 대변하여 향후 집행부에서 구민을 위한 효율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들께서도 정례회 기간 동안 성실하고 충실한 답변과 정확한 자료 제공으로 예산안 등 안건의 심사와 구정질문이 원활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2019년 한 해도 1개월 여 밖에 남겨두지 않은 채 각종 연말연시 송년행사 등이 시작 될 시기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공무원 수당 부정수령 관련 기사가 연일 보도되면서 공무원들의 복무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헤이해지기 쉬운 분위기속에 공직기강 확립에 더욱 유의하여 주시고 우리 구에서는 위와 같은 부당 수령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개인의 공직자로서 품위유지에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연 초에 계획 했던 모든 사업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봐 주시기 바라며, 올 한 해 모든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지난 해 7월 제8대 금천구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 제8대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구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오직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우리구의회 의원 모두는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소통하고 제도를 개선하며 구민이 원하는 것을 대변하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항상 우리 구의회를 향해 아낌없는 격려와 질책을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최근 날씨가 급작스레 추워지며 감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동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 드리면서,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정균민 이상으로 제219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