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11월 18일 (금) 11시
장 소 : 금천구의회 제1소회의실
- 의사일정
- 1.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 2. 제198회 금천구의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11시 개의)
○위원장 류명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 본 위원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제198회 금천구의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입니다.
(의사봉 3타)
오늘 본 위원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제198회 금천구의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입니다.
○위원장 류명기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은 백승권 위원님께서 대표발의하신 안건입니다. 백승권 위원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은 백승권 위원님께서 대표발의하신 안건입니다. 백승권 위원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백승권 위원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승권 위원입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천구 의원은 구민의 대표자이며 구민을 위하는 봉사자로서 지방자치법에 규정되어 있는 권한과 의무를 준수하고 의원 각자가 지켜야 할 윤리규범을 지키는 게 구의원의 중요한 덕목이자 의무이며 금천구의회 위상을 높이는 길입니다. 따라서 금천구의회 명예와 권위를 제고하고 구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며 의원의 징계와 자격에 관한 사항을 효율적으로 심사 처리하기 위하여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57조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와 9조에 따라 구성 위원수는 위원장을 포함하여 5명 이상 9명 이하로 하고 활동기간은 위원회 구성일로부터 윤리특별위원회 결과보고가 본회의에 채택될 때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만 윤리위원회에 상정할 수 있는 내용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구의원 10명 중에 아홉 분을 수시로 가명으로 접속하여 주민의 지지를 받고 뽑아준 주민에 의해서 선출된 의원들을 본인 빼놓고는 모든 사람들이 자질이 없는 의원으로 지속적으로 6월 초부터 6월 20일 사이에 제가 삭제된 것 빼고 일곱 건의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원 구성을 놓고 하는 얘기입니다. “이런 난국속에 무소속과 새누리당의원은 더불어당 의원들 잡고ㅎ 꾸질한 서류뭉치를 들고 협박하듯 자리 내놓으라고 하고..”, “새누리당에서도 협박반 읍소반... 부의장자리와 상임위원장자리 두 자리 내놓으라 한다지요. 안 내놓으면 대단한거 폭로한다고 서류뭉치 들고 휘젓는가 봅니다.”, “새누리와 무당은 이 조건 저 조건 간보며 이간질하듯 하고... 어물전망신 꼴뚜기가 다 시킨다는데... 금천구와 금천구민, 구의회를 부끄럽게하고 욕보인 의원들이 염치도 없습니다”, “자질이 안 되는 정치인, 이해와 득실”.
좀 더 심한 내용을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지난번에 원 구성 때문에 의총 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상임위원장 자리가 새누리당에게 두 석 가는 걸 찬성한다고 했습니다. “더민주 C의원의 새누리당 두 자리 동조성 발언은 더불어당 지역위원회의 의중에도 맞지 않는 해당행위와 같은 생각인 것 같고......”.
그 다음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얘기한 것입니다. “똥밭에 구르다 잔머리 굴렸는데 결국 구려진ㅎ 입양한 장님 ‘모르쇠’, 되지못한 당당함(?)으로 우겨대며 헝아 구린내에 욤기를 얻은 차남 ‘뻔돌이’, 썩은 동앗줄에 매달리 삼남 ‘달봉이’ㅎ“.
사남이 접니다. 어이돌, 아이돌 비슷하게 해줬네요. “서울로 유학보내 놨더니 나팔바지에 클럽 수질관리에만 열 올리는 사남 ‘어이돌’, 틈바구니에서 버티는 고명딸 ‘당순이’, 헝아 따라다니며 못된거 배울까 걱정되는 막내아들 ‘꿈동이’ ...커서 뭐될지ㅎ”
“삼남의 경우 동앗줄을 두개 잡고 있었답니다. 하나는 여섯개 중 당연히 잡아야 하는거.. 문제는 나머지 하나..ㅎ 우리도 힘쎈 형제한테는 충성하잖아요ㅎ 우선 서자에게 충성 안 하지요..ㅎ”, “그럼 후순위 적자일 텐데 그래서 방울소리내며 충성했는데... 아뿔싸...!! 이눔의 형이......” 나머지는 안 하겠습니다. “아버지 재산 물려받아 한몫 줄께!! 내 밑에 엎드려!!”
사남은 접니다. “오랜 세월 기웃기웃하는게 안스러워 동네 사람들이 어찌어찌 어려운 살림에 돈 맹그러 상경시켜줬더니... 이눔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만날 동네사람들 붙잡고 깍두기 짓이니...”, “삼남 달봉의원은 의장은 고사하고 의원으로도 여기 저기서 소통없는 자격미달로 문제가 많다고 난리고..”, “사남 어이돌의원은 하라는 일은 안 하며 옛집 새집 기웃기웃하다.. 들어갈 집 못찾아. .길 잃은 철새가 된 듯 하고 그래도 혼자만의 꿈은 꾸는 듯”, “이런 난국속에 무소속과 새누리당의원은 더불어당 의원들 잡을 서류뭉치를 들고 협박하듯 자리 내놓으라 하고..”, “더민주 소속 C의원은 의석 독식에 대해 ‘개인적 생각으로 독식은 안 된다고 본다’면서도 ‘하지만 금천구가 이렇게 된 것은......”, “결국은 새누리당 의원 환심 사서 의장되려고 한다.”, “C의원이 어이돌 의원이 아닌가 싶네요.. 지역 언론에 저렇게 자세히 기사화될 정도면..”.
막내 의원입니다. “러닝메이트인 아버지 손에 이끌려 뺏지 단 모의원이 위아래 싸×지 없다는 말이 또 나온디다.. 설상가상이지요”
이렇게 수차례 반복하면서 똑같은 내용을 두 사람이 그것도 의회에 출입하는 본인과 본인의 비서인지 보좌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두 사람이 번갈아 낮에 회의가 끝나고 저녁에 이런 식으로 해서 그것도 모 언론사 대표가 “이게 당신 짓이 아닙니까?” 한 후로 중단이 된 겁니다.
그것이 23일입니다. 20일 정도에 10여 차례 매일 저녁 저도 여기 계신 의원님들 다 마찬가지지만 이것은 주민의 지지를 받고 뽑힌 의원님들을 본인의 판단기준에 따라, 의회의 근간을 흔드는 아주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을 그냥 넘어간다면 앞으로도, 사실은 제가 고발을 한 것은 이 사람이 당사자인지 모르고 지역신문사든 주민이든 SNS상에 아니면 말고 카더라 식으로 올리는 그런 것을 우리 의원들도 이렇게 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저는 보이기 위해서 경고를 주려고 했던 겁니다. 그런데 이게 동료 의원이라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이 내용은 제가 7월 11일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추석 지나고 그다음 주에 당사자가 누군지 확인된 겁니다. 그래서 현재 고발된 건에 대해서는 검찰로 어제 서류가 송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제가 의원이 되어서 선출직이 되어서 주민이 뽑아서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도 못하고 주민들과 지내면서 나름 열심히 했는데 어떻게 보면 정치인들에게 말 한마디 잘못하는 게 간접살인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명예를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이런 식의 자의적인 판단기준으로 차라리 잘못되었으면 실명으로 모 의원이 이러니까 잘못 되었다고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음해성으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이번에 단호하게 조치를 해서 앞으로도 의회에 대해서 SNS상에 익명으로 카더라 식의 아니면 말고 식에 경종을 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천구 의원은 구민의 대표자이며 구민을 위하는 봉사자로서 지방자치법에 규정되어 있는 권한과 의무를 준수하고 의원 각자가 지켜야 할 윤리규범을 지키는 게 구의원의 중요한 덕목이자 의무이며 금천구의회 위상을 높이는 길입니다. 따라서 금천구의회 명예와 권위를 제고하고 구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며 의원의 징계와 자격에 관한 사항을 효율적으로 심사 처리하기 위하여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57조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와 9조에 따라 구성 위원수는 위원장을 포함하여 5명 이상 9명 이하로 하고 활동기간은 위원회 구성일로부터 윤리특별위원회 결과보고가 본회의에 채택될 때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만 윤리위원회에 상정할 수 있는 내용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구의원 10명 중에 아홉 분을 수시로 가명으로 접속하여 주민의 지지를 받고 뽑아준 주민에 의해서 선출된 의원들을 본인 빼놓고는 모든 사람들이 자질이 없는 의원으로 지속적으로 6월 초부터 6월 20일 사이에 제가 삭제된 것 빼고 일곱 건의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원 구성을 놓고 하는 얘기입니다. “이런 난국속에 무소속과 새누리당의원은 더불어당 의원들 잡고ㅎ 꾸질한 서류뭉치를 들고 협박하듯 자리 내놓으라고 하고..”, “새누리당에서도 협박반 읍소반... 부의장자리와 상임위원장자리 두 자리 내놓으라 한다지요. 안 내놓으면 대단한거 폭로한다고 서류뭉치 들고 휘젓는가 봅니다.”, “새누리와 무당은 이 조건 저 조건 간보며 이간질하듯 하고... 어물전망신 꼴뚜기가 다 시킨다는데... 금천구와 금천구민, 구의회를 부끄럽게하고 욕보인 의원들이 염치도 없습니다”, “자질이 안 되는 정치인, 이해와 득실”.
좀 더 심한 내용을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지난번에 원 구성 때문에 의총 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상임위원장 자리가 새누리당에게 두 석 가는 걸 찬성한다고 했습니다. “더민주 C의원의 새누리당 두 자리 동조성 발언은 더불어당 지역위원회의 의중에도 맞지 않는 해당행위와 같은 생각인 것 같고......”.
그 다음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얘기한 것입니다. “똥밭에 구르다 잔머리 굴렸는데 결국 구려진ㅎ 입양한 장님 ‘모르쇠’, 되지못한 당당함(?)으로 우겨대며 헝아 구린내에 욤기를 얻은 차남 ‘뻔돌이’, 썩은 동앗줄에 매달리 삼남 ‘달봉이’ㅎ“.
사남이 접니다. 어이돌, 아이돌 비슷하게 해줬네요. “서울로 유학보내 놨더니 나팔바지에 클럽 수질관리에만 열 올리는 사남 ‘어이돌’, 틈바구니에서 버티는 고명딸 ‘당순이’, 헝아 따라다니며 못된거 배울까 걱정되는 막내아들 ‘꿈동이’ ...커서 뭐될지ㅎ”
“삼남의 경우 동앗줄을 두개 잡고 있었답니다. 하나는 여섯개 중 당연히 잡아야 하는거.. 문제는 나머지 하나..ㅎ 우리도 힘쎈 형제한테는 충성하잖아요ㅎ 우선 서자에게 충성 안 하지요..ㅎ”, “그럼 후순위 적자일 텐데 그래서 방울소리내며 충성했는데... 아뿔싸...!! 이눔의 형이......” 나머지는 안 하겠습니다. “아버지 재산 물려받아 한몫 줄께!! 내 밑에 엎드려!!”
사남은 접니다. “오랜 세월 기웃기웃하는게 안스러워 동네 사람들이 어찌어찌 어려운 살림에 돈 맹그러 상경시켜줬더니... 이눔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만날 동네사람들 붙잡고 깍두기 짓이니...”, “삼남 달봉의원은 의장은 고사하고 의원으로도 여기 저기서 소통없는 자격미달로 문제가 많다고 난리고..”, “사남 어이돌의원은 하라는 일은 안 하며 옛집 새집 기웃기웃하다.. 들어갈 집 못찾아. .길 잃은 철새가 된 듯 하고 그래도 혼자만의 꿈은 꾸는 듯”, “이런 난국속에 무소속과 새누리당의원은 더불어당 의원들 잡을 서류뭉치를 들고 협박하듯 자리 내놓으라 하고..”, “더민주 소속 C의원은 의석 독식에 대해 ‘개인적 생각으로 독식은 안 된다고 본다’면서도 ‘하지만 금천구가 이렇게 된 것은......”, “결국은 새누리당 의원 환심 사서 의장되려고 한다.”, “C의원이 어이돌 의원이 아닌가 싶네요.. 지역 언론에 저렇게 자세히 기사화될 정도면..”.
막내 의원입니다. “러닝메이트인 아버지 손에 이끌려 뺏지 단 모의원이 위아래 싸×지 없다는 말이 또 나온디다.. 설상가상이지요”
이렇게 수차례 반복하면서 똑같은 내용을 두 사람이 그것도 의회에 출입하는 본인과 본인의 비서인지 보좌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두 사람이 번갈아 낮에 회의가 끝나고 저녁에 이런 식으로 해서 그것도 모 언론사 대표가 “이게 당신 짓이 아닙니까?” 한 후로 중단이 된 겁니다.
그것이 23일입니다. 20일 정도에 10여 차례 매일 저녁 저도 여기 계신 의원님들 다 마찬가지지만 이것은 주민의 지지를 받고 뽑힌 의원님들을 본인의 판단기준에 따라, 의회의 근간을 흔드는 아주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을 그냥 넘어간다면 앞으로도, 사실은 제가 고발을 한 것은 이 사람이 당사자인지 모르고 지역신문사든 주민이든 SNS상에 아니면 말고 카더라 식으로 올리는 그런 것을 우리 의원들도 이렇게 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저는 보이기 위해서 경고를 주려고 했던 겁니다. 그런데 이게 동료 의원이라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이 내용은 제가 7월 11일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추석 지나고 그다음 주에 당사자가 누군지 확인된 겁니다. 그래서 현재 고발된 건에 대해서는 검찰로 어제 서류가 송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제가 의원이 되어서 선출직이 되어서 주민이 뽑아서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도 못하고 주민들과 지내면서 나름 열심히 했는데 어떻게 보면 정치인들에게 말 한마디 잘못하는 게 간접살인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명예를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이런 식의 자의적인 판단기준으로 차라리 잘못되었으면 실명으로 모 의원이 이러니까 잘못 되었다고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음해성으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이번에 단호하게 조치를 해서 앞으로도 의회에 대해서 SNS상에 익명으로 카더라 식의 아니면 말고 식에 경종을 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명기 백승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징계나 윤리심사를 통해 동료 의원의 신분에 제재를 할 수 있는 중요하고 민감한 안건임을 감안하여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처리를 공개로 할지 비공개로 할지 논했으면 하는데 위원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징계나 윤리심사를 통해 동료 의원의 신분에 제재를 할 수 있는 중요하고 민감한 안건임을 감안하여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처리를 공개로 할지 비공개로 할지 논했으면 하는데 위원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백승권 위원 처음에는 저도 정확하게 그 내용을 비중 있게 보지 않다 보니까 이 내용을 보면 A라는 사람이 올린 것을 가만히 있다 보니까 생각난다. 그래서 다시 올린다 하는 식으로 제가 알기는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해도 앞에 수차례 더 있었습니다. 그것을 올리고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에 삭제시키고 다시 인용해서 이쪽에서 하고 그러다 보니까 제가 추후에 확보한 것만 일곱 건입니다. 페이스북이나 그쪽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조사대상으로 거기는 할 수 없습니다.
○백승권 위원 그것까지는 확인을 못 했고요. 두 분 중에 한 분을 만났습니다. 20분 정도 얘기하면서 저 나름대로 얘기만 했습니다. 당신한테 그런 평가를 받을 정도의 의정활동은 안 했다는 얘기를 주로 했고 그중에 한 분은 문자만 한 번 보내고 지금까지도 전화 한 통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경찰서에 전화해서 합의가 안 되고 사과가 안 될 것 같으니까 진행을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위원장 류명기 충분한 말씀이 있으신 걸로 알고 이후 의사일정은 공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그럼, 본 안건에 대해서 의견이 없으시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사봉 3타)
그럼, 본 안건에 대해서 의견이 없으시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장 류명기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198회 금천구의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제198회 정례회는 2016년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회의규칙 제15조제2항에 따라 의장이 작성하여 본 위원회에 협의 요청하였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기금 운용 및 예산안 심의, 조례안 심의, 구정질문,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눠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안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제198회 정례회는 2016년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회의규칙 제15조제2항에 따라 의장이 작성하여 본 위원회에 협의 요청하였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기금 운용 및 예산안 심의, 조례안 심의, 구정질문,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눠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안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섭 위원 본 안에 이의가 있는 게 아니라, 정례회 때 구정질문을 하는 방법에 있어서 우리도 타 구처럼 이번에는 직접 구청장한테 아니면 관계 국장한테 의원들끼리 협의를 해서 1건, 1건 세워서 구정질문을 하는 방법으로 했으면 어떻겠느냐 라는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국회라든가 서울시의회, 강동구의회, 다른 의회는 많이들 그렇게 합니다. 자기가 어떤 핵심을 가지고 있는 안을 가지고 직접 세워놓고 일문일답식의 구정질문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보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을 안 하다 보면 한 의원이 어떤 것을 구정질문을 했는지, 답변이 무엇인지, 그게 답이 없어요. 한 사람이 복지문화에서부터 보건소까지 하다 보면 어려움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심도 있게 구정질문을 하려면 안을 정해놓고 일문일답식의 구정질문을 해봤으면 하는 생각인데요. 거기에 대해서 위원님들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김용진 위원 좋습니다. 저는 더 나아가서 구정질문하고 답변할 때, 예를 들어서 제가 질문한 내용을 가지고 다른 의원님이 다른 각도에서 확인해 보고 싶은 것도 있을 것으로 봐요. 그런데 현행 제도 하에서는 질문한 사람 외에는 보충질문을 할 수 없어요. 이게 어떤 규정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지 저도 아직 확인을 안 해봤는데, 나는 이게 잘못됐다고 봅니다. 한 의원이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면 또 다른 의원님도 서로 양해가 된다면 보충질문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더 효율적으로 의회가 구청을 감독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다른 사람이 질문한 것도 보충질문 할 수 있는 방안, 있습니까? 없습니까?
○김용진 위원 그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고요. 내가 얘기하는 것은 김 위원님이 질문한 것을 먼저 답변을 듣고 그 다음 내가 질문할 수도 있고 또 반대로 할 수도 있고,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겁니다. 지금까지는 안 된다고 하니까 그냥 있었거든요. 우리 의원님들만 서로 협의가 되면 보충질문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강태섭 위원 김용진 위원님 말씀도 맞는 말이에요. 저도 어떤 때는 답변이 맘에 안 들면 하고 싶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진행이 안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김용진 위원님이 이쪽 방향으로 중점적으로 질문을 했잖아요. 똑 같은 건을 가지고 반대 방향으로 하게 되면 시간이 좀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국회에서도 질문한 사람만 하는 것 같아요.
○백승권 위원 저도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섭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저도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저희는 타구하고 비교해봤을 때 일문일답으로 가면서 그 안을 5분 발언이던 구정질문이던 이렇게 하는데, 국회에서도 국정질문을 안 하는 분이 있지요.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보면 정례회 때 상임위 때 다 다룰 수 있는 문제까지도 실적 때문에 그런지 어쨌든 그 쪽에 안을 많이 가지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열 분의 의원님 중에 아홉 분의 의원님이 구정질문을 그런 식으로 질문·답변을 한다면 시간도 조정해야 되고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봤을 때는 구정질문 의원을 상반기, 하반기로 번갈아 가면서 한다든지 등 여러 가지 논의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영섭 위원 예를 들어서 인사를 질문하려면 인사만 갖고 질문을 하는 겁니다. 핵심 포인트를 가지고 심도 있게 다뤄 나가는 겁니다. 시간은 훨씬 지금 하는 것 보다 더 빨리 끝납니다. 그러나 얻어낸 결과는 9명 의원이 구정질문 안건만 제대로 만들어서 한다면 한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백승권 위원 김영섭 위원님이나 김용진 위원님께서 무슨 큰 사안을 가지고 논의를 하실 때 저 같은 경우는 안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일문일답으로 하게 되면 그런 것은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 보다는 전체 의총에서 논의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류명기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는데 백승권 위원님 말씀대로 이번 회기 일정이 임박했고, 전체 의원님들이 모인 가운데 하는 것이 타당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의사일정만 정하고 추후에 의총을 통해서 다시 의원님들의 고견을 들었으면 합니다.
(“동의 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안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제198회 금천구의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동의 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안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제198회 금천구의회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5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