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6.04.09

작성일 : 200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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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새 봄, 새 기분으로~"

금천구는 새봄을 맞이해 겨우내 가로변과 뒷골목에 쌓였던 먼지와 쓰레기를 말끔하게 청소해 먼지없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범시민 대청소를 실시한다.
범시민 대청소는 각동사무소에서 4월 1일부터~30일까지 한 달 동안 도로주변 사람의 손이 미치지 않아 방치된 쓰레기와 건물과 건물사이 후미진 곳에 숨어있는 쓰레기 등을 중점으로 치우는 청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이와 연계해 오는 4일에는 구·동별 시범행사를 실시한다.
구 구시범행사는 4일에 독산동 협진우시장에서 직능단체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름 낀 바닥을 긁어내고 닦는 등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소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각동별로는 오전에 청결봉사단원 및 직능단체, 공무원, 주민 등 총 4,000여 명이 대대적인 청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시아일보   전동원 기자 kmfc02@hanmail.net  2006-04-03

작성일 : 2006.04.01

노래(장기)자랑 경품, , 세탁기(대우), 29“TV(LG)를
그림그리기 및 디카 사진전에는 디지털카메라와 MP3등 입선작 모두에게 상품을

오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금천 문화원 주최, 금천뉴스 후원, 롯데마트 협찬으로
금천구 벚꽃 십리길(시흥역에서 가산디지탈역 구간 3.1km)에서 다채로운 벚꽃축제가 열린다.
첫째날인 4월 7일(금) 오후 5시30 분부터 개막식(식전행사:opening 퓨전 난타공연) 및
구민 걷기대회가, 오후7시부터는 ‘금천 벚꽃축제 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에는
곽채문의 사회로 배일호, 한혜진, 소리새, 트롯신동(황혜린)등의 초청가수도 출연하며
밤 9시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둘째날인 4월 8일(토) 오후 1시 30분에는 태권도시범단의 멋진 시범이 펼쳐지고 이어서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벚꽃 디카사진 콘테스트와 벚꽃그림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청소년들의 행사로 어울마당이 준비되어 있고 오후 7시부터는 구민노래(장기)자랑이 시작된다. 행사 셋째날인 4월 9일 (일)에는 오후 6시부터 풍물놀이와 가요등 다양한 공연 한마당이 펼쳐진다.
노래(장기)자랑 경품으로 롯데마트에서 대상은 세탁기(대우)를 최우수상은 29“TV(LG)를 그밖에 그림그리기 및 디카 사진전등에는 디지털카메라와 MP3, 진공청소기(아에게)등 입선작 모두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아웃백독산점에서 마련한 식사권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KBS전국노래자랑'금천구'편이 4월4일 오후 1시에 금천체육공원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에심을 통과한 15개 팀의 연띤 경합과 가수 송대관 현숙등의 멋진 무대가 기대된다. 4월 말경에 전국에 방송된다고.

민 주기자

금천뉴스  2006-04-01 13:07:24

작성일 : 200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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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의회 임시회 폐회

금천구의회는 제 103회 임시회를 지난 3일부터 시작해 7일까지5일 동안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구청의 재난취약 분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였고,「수도권 광역전철 ‘신안산선’ 조기착공대책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 보고와 구청장이 발의한 4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3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구청의 ‘해빙기 재난취약분야 안전관리대책’을 보고 받은데 이어, 3월 6일에는 관내 공사현장에 나가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펼쳤다.
구 종합청사 신축공사현장, 시흥본동청사 신축공사장 등 4곳의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대책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 지 살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도 철저히 하여 보행자나 주변 건축물에도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공사관계관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2월 28일로 활동기간이 끝난「수도권 광역전철 ‘신안산선’ 조기착공대책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 보고가 있었다. 위원회는 ‘신안산선’의 타당성조사 및 기본조사설계비 32억 원이 2006년 정부예산에 반영되는 성과가 있었지만 신안산선이 개통될 때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신안산선이 조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하자고 보고했다.
이밖에 구청장이 발의한「서울특별시 금천구 폐기물관리 조례 개정안」과 「금천구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제정안」 등 4건의 조례를 심의하여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김옥규 기자
금천뉴스 2006/03/13

작성일 : 2006.03.10

첨부 : 제103회(전국매일20060310+11면)(1).jpg

작성일 : 2006.03.10

첨부 : 제103회(신아일보+20060310+11면).jpg

작성일 : 20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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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회는 지난 3일~7일까지 5일 동안 제103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해빙기를 맞아 구청의 재난취약 분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고, 수도권 광역전철 ‘신안산선’ 조기착공대책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 보고와 구청장이 발의한 4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3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구청의 ‘해빙기 재난취약분야 안전관리대책’을 보고 받은데 이어, 지난 6일에는 관내 공사현장에 나가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펼쳤다.
구 종합청사 신축공사현장, 시흥본동청사 신축공사장 등 4곳의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대책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살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도 철저히 해 보행자나 주변 건축물에도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공사관계관에게 당부했다.
이밖에 구청장이 발의한 금천구 폐기물관리 조례 개정안과 금천구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제정안 등 4건의 조례를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시아일보  2006. 3. 9. 전동원 기자 kmfc02@hanmail.net

작성일 : 2006.02.17

금천구의원 전원 한양대 고위정책과정 수료

금천구의회(의장 이종학) 의원 12명 전원이 지난 8일 한양대 백남음악관에서 열린 ‘제1기 금천구 고위정책과정’ 수료식에서 한양대 지방자치대학원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의원들은 지난해 9월14일부터 11월30일까지 12주 동안 고위정책과정에 참석,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했다.

수료식에서 의원들은 “고위정책과정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서울신문 메트로in 2006/02/17

작성일 :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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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가산동에 1500가구가 사는 21층짜리 한 아파트로 이사했을 때 안 의원은 매일 마주치는 이웃끼리 얼굴조차 모르는 아파트의 삭막한 문화가 잘못됐다고 느꼈다.

그는 이사 후 만나는 사람마다 무조건 밝게 웃으며 힘찬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기 시작했다.

인사를 나누고 함께 엘리베이터에 오르면 자신이 구의원이라는 사실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인사하며 지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설명했다.

물론 안 의원이 모르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했을 때는 ‘정신 나간 사람’취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젠 아파트 주민들 중 안 의원을 몰라보는 사람은 없다.

안 의원은 “인사는 아주 작은 의식이지만 인사를 나누면 주민과 내가 행복해지고 주민들의 고충과 민원도 쉽게 수집할 수 있어 구정 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밝은 웃음이 없다면 아파트 단지는 삭막한 콘크리트 덩어리일 뿐”이라면서 “앞으로도 사람들 마음의 벽을 허물기 위해 인사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서울신문 메트로 in 2006/02/17

작성일 : 20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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