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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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일보/김용수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25일 오전 9시 금천구청 광장 및 벚꽃십리길 일대에서 장애인 인권 문화 축제 ‘제9회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이목희 국회의원,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 관내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걷기 대회를 시작으로 장한어버이 시상 및 유공자를 표창하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금천노래자랑 및 장애인인권을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장애인 핸디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당일 누구나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문의는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하면 된다.
구는 다수의 주민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을 세웠다. △행사장 주변 교통 및 안전지도를 위해 자율방범연합대 배치 △응급상황 발생시 치료 및 이송을 위한 구급차 △걷기대회 및 핸디마라톤 대회시 경찰서 협조 △행사시설 및 부스 안전관리요원 배치 △종합안내소를 통한 행사 통제 및 안내 등 다양한 안전 대책을 준비했다.
금천구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걷기대회, 노래자랑, 전시행사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장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사회복지과(☎2627-1922)이나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6912-8000), 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070-4035-434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작성일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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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1일 제188회 임시회를 열고 ▲금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금천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해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들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에 따른 행정조직 개편과 인원 충원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복지문화국에 복지지원과가, 안전건설국에는 도시안전과가 각각 신설된다. 또 복지문화국 소속이던 청소행정과는 행정지원국으로 소속이 바뀌게 되며, 자치행정과와 마을공동체과는 마을자치과로 통합된다. 복지 업무 인력 충원으로 금천구 정원은 현재 1064명에서 1134명으로 70명 늘어나게 된다.
작성일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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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립 금하새빛어린이집을 금하로1가길 10에 새로 열고 30일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이목희 국회의원,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 어린이집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원이 53명인 구립 금하새빛어린이집은 지상3층(274㎡) 규모로 지난 2013년 7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2월 완공됐다.
금천구는 민선6기 공약사항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 22일 새싹어린이집과 이번 금하새빛어린이집에 이어 12일에는 올고운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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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9일 오후 4시 독산로78다길 9(구 동심맨션 부지)에서 독산4동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이목희 국회의원,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차장은 연면적 2695㎡, 입체식 4층 63면 규모로 5월1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독산4동 주택밀집지역의 주차난이 해소됨은 물론 안전한 보행로 확보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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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 제188회 임시회가 5월1일 하루 동안 열린다. 구의회는 28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제187회 임시회에 상정됐던 ▲금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금천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재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다.
해당 조례안들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에 따른 행정조직 개편과 인원 충원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187회 임시회에서 조례안의 신중한 검토를 위해 심의가 보류된 바 있다.
작성일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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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성수 구청장(오른쪽 일곱 번째) 등 개원식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 | ||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2일 오전 10시 구립 어린이집인 새싹어린이집(시흥대로34길 9)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이목희 국회의원,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 어린이집 관계자,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정원이 90명인 새싹어린이집은 지상2층(452㎡) 규모로 지난 2013년 4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2월 완공됐다.
구는 새싹어린이집 외에도 30일에는 금하새빛어린이집, 5월12일에는 올고운어린이집 개원을 앞두고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금천구는 이번 새싹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서울 평균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을 넘어서게 됐다”며 “어린이집은 시설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니 어린이, 학부모, 어린이집 관계자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작성일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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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의회 휘장에 사용되고 있는 한자 ‘議’ 표기를 한글 표기 ‘의회’로 고치기로 하고, 제187회 임시회 동안에 이와 관련한 규칙(금천구의회 휘장·의회기·의회배지 관리 규칙)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의회 청사 외벽 간판이나, 의회기, 의원 배지 등에 사용되는 휘장 문양이 모두 한글 표기로 바뀌게 된다. 금천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휘장 한글 표기가 금천구의회가 한글 사랑에 앞장서는 모습을 주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규칙 제정 의미를 설명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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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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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 제187회 임시회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총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 부의된 조례안 및 규칙안 중 ▲금천구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안 ▲금천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금천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금천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금천구의회 휘장·의회기·의회배지 관리 규칙안은 원안 가결됐다.
그러나 동 마을복지센터 사업 추진에 따른 행정조직 개편과 인원 충원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는 ▲금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금천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심의 보류됐다.
이경옥 의원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5일에 열린 제2차 본희의에서 금천구가 동 마을복지센터 시범사업에 선제적으로 참여한 것은 적절했으나 이에 따른 예산부담과 실익에 대한 검토가 충분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지적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하기도 했다.
금천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독산동 공군부대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구심 한복판에 위치해 도시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독산동 공군부대의 조속한 이전을 국회와 국방부 등에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동안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이 선임되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작성일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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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지난 15일 제187회 임시회에서 박찬길·김경완 의원 외 8명이 공동발의한 <독산동 공군부대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회는 이번 결의안에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공군부대의 조속한 이전을 촉구했다.
결의안은 “금천구는 서울시 전체면적의 2.1%에 불과하고 그중 준공업지역 및 녹지가 53%로 개발 가능지역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지만 12만㎡의 면적에 달하는 공군부대가 지역발전을 심각히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공군부대로 인해 미니 신도시의 개발효과가 반감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산디지털단지와의 연계 개발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디지털산업단지의 배후지원시설 및 우리구의 부족한 인프라 확충과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25만 구민의 목소리를 담아 독산동 공군부대 이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결의했다.
의회는 이에 따라 △국회는 부대의 이전을 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하고 △국방부장관은 지역개발을 저해하고 있는 공군부대 이전을 조속히 이행하고 △서울시장은 공군부대 이전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요구했다.
금천구는 관내 대규모 개발가용지인 군부대 부지 31만㎡의 이전을 숙원사업으로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0년 육군 도하부대(19만㎡)의 이전을 완료하고 현재 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나머지 공군부대의 이전이 확정되지 않아 군부대의 완전 이전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 과제로 남아 있는 실정이다.
구는 16만여명이 근무하는 디지털산업단지의 배후지원시설과 부족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공군부대의 조속한 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공군부대 인근 구심지구 신도시의 입주가 2017년으로 예정돼 있어 이전 요구가 날로 거세지고 있다.
작성일 : 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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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의회 제188회 임시회 정병재 의장. | ||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5월 1일 제188회 임시회를 열고 '서울특별시 금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금천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들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사업에 따른 행정조직 개편과 인원 충원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복지문화국에 복지지원과가 신설되고 안전건설국에는 도시안전과가 신설된다. 복지문화국 소속이던 청소행정과가 행정지원국으로 소속이 바뀌게 되며 자치행정과와 마을공동체과는 마을자치과로 통합 된다. 복지 업무 인력 충원으로 금천구 정원은 현재 1,064명에서 1,134명으로 70명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