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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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가 올 한 해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의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2015년도 업무를 개시했다. 금천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정병재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동료 의원 및 의회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올 한해 ‘열린 의회상’과 ‘생산적인 의회상’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에 있어서는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상호 협력할 것을 분명히 했다.
작성일 :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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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복지TV 우리은행 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한 ‘2014 서울사회복지대상’시상식이 우리은행본점 5층 행사장에서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사회복지와 사회공헌 부문에서 헌신한 지자체장과 복지관련 종사자, 서울시의원 및 구의원, 지자체 공무원, 일반인 등에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다. 수상 부문은 △서울복지신문사장상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서울특별시장상 총 4개 부문이며, 총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래학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수상자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복지의 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장애인신문 오세흥 광고국장은 “언제나 사회 복지를 위해 헌신을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을 맡은 성백진 의원은 “이번 행사는 서울시민의 복지에 힘쓴 사람들에게 ‘작은 상’이나마 마련해 격려함으로써 미력이나마 그 숭고한 뜻을 기리는 자리다”며 “복지가 잘돼야 나라가 잘사는 만큼 오늘 수상한 분들은 행복한 국가를 만드는데 더욱 힘써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위원회는 수상자를 선정하면서 넓고 깊게라는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심했다. 영예의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서울복지신문사장상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김재천 응암1동장 △박애경 서대문구 복지정책과 주무관 △우중식 누리스타 사무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원으로 △강구덕(새누리 금천2) △권미경(새정치연합 비례) △김구현(새정치연합 성북3) △김경자(새정치연합 양천1) △김상훈(새정치연합 마포1) △김인제(새정치연합 구로4) △맹진영(새정치연합 동대문2) △우창윤(새정치연합 비례) △이윤희(새정치연합 성북1) △이복근(새누리 강북1) △장우윤(새정치연합 은평3)과 구의원으로는 △백승권(새정치연합 금천) △이현배(새정치연합 중랑).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 △김계열(응암지구대장) △김충성(기업인) △김현정(고려대 3년) △박동명(서울시의회 전문의원) △박상은(British school manila).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강장성(동부이촌 토니앤가인) △김준식(하늘빛재가복지센터 대표) △방흥복(명지대 외래교수) △송순애(비오헤어갤러리 대표) △이관희(교촌치킨 점주) △이동현(베아오페라예술대학장) △이만휘(한국batowa 대표) △정영순/정관스님(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최인혁(사회복지사) △최태선(서원대 교수).
서울특별시장상 △권인순(부동산중계업) △김호수(구두수선) △박상국(은평구체육회 수석부회장) △배충일(동광어패럴 대표) △송시아(해인인네셜널 대표) △오세흥(장애인신문 광고국장) △이경수(한성유엘산업 대표) △이준호(한의사) △정옥수(한주실업 대표) △정용환(건축업) 등. <관련기사 3면> 장경근 기자 | ||||||||||||||||||||||||||||||||||||
작성일 :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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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이 5일 오후 4시 우리은행 본점 5층 행사장에서 거행된다. 2014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시 복지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복지신문이 복지TV와 서울특별시의회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복지일선에서 묵묵히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과 시민의 복지 향상에 주력하는 서울시 25개 지자체 공무원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이번 수상자들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뽑혀진 서울시를 대표하는 복지일꾼들이다. 서울사회복지대상위원회는 사회복지와 사회공헌 부문에 헌신한 복지단체와 서울시의원 및 구의원, 지자체 공무원, 개인 등을 대상으로 4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서울시 복지를 위해 애쓴 이들에게 그 노고를 치하하고 포상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엄정한 심사를 통과한 시상 대상자는 기관 개인 단체를 통틀어 총 41명이다.
2014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는 ‘복지 수호천사’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지자체 단체장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하다. 서울사회복지대상위원회는 수상자를 선정하면서 넓고 깊게라는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고심했다.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서울복지신문사장상은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김재천 응암1동장, 박애경 서대문구 복지정책과 주무관을 비롯해 서울시의원으로 △강구덕(새누리 금천2) △권미경(새정치연합 비례) △김구현(새정치연합 성북3) △김경자(새정치연합 양천1) △김상훈(새정치연합 마포1) △김인제(새정치연합 구로4) △맹진영(새정치연합 동대문2) △우창윤(새정치연합 비례) △이윤희(새정치연합 성북1) △이복근(새누리 강북1) △장우윤(새정치연합 은평3)과 구의원으로는 △백승권(새정치연합 금천) △이현배(새정치연합 중랑) 등이다.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은 △김계열(응암지구대장) △김충성(기업인) △김현정(고려대 3년) △박동명(서울시의회 전문의원) △박상은(British school manila )이 수상하게 된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은 △강장성(동부이촌 토니앤가인) △김준식(하늘빛재가복지센터 대표) △방흥복(명지대 외래교수) △송순애(비오헤어갤러리 대표) △이관희(교촌치킨 점주) △이동현(베아오페라예술대학장) △이만휘(한국batowa 대표) △정영순/정관스님(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최인혁(사회복지사) △최태선(서원대 교수) 등이다. 서울특별시장상은 △권인숙(부동산중계업) △김호수(구두수선) △박상국(은평구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배충일(동광어패럴 대표) △송시아(해인인네셜널 대표) △오세흥(장애인신문 광고국장) △이경수(한성유엘산업 대표) △이준호(한의사) △정옥수(한주실업 대표) △정용환(건축업) 등이 수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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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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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1일부터 지역의 35개 학교 주변의 학교절대정화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계도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주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구역을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다”면서 “의회에서 만든 간접흡연피해조례에 따라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 구간은 모두 금연구역으로 설정된다”고 설명했다. 구는 앞으로 6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6월부터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특히 금천구 의회는 조례 개정을 통해 5만원이던 흡연과태료를 10만원으로 올렸다. 이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57개 공원과 버스정류장 142곳에서 담배를 피우면 이제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정병재 금천구의회 의장은 “간접흡연 피해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어 흡연과태료를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2012년부터 연차적으로 시행되었던 음식점은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금연구역이 된다”면서 “가게 주인들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작성일 :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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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제185회 임시회 폐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제185회 임시회가 2014년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열렸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4년도 제2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이 심사되었으며, 자치구의회 폐지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안) 반대 결의문이 채택되었다.
2014년도 제2회 추경 예산은 서울시로부터 발달장애인 지원시설 설치사업비로 교부된 특별교부금 5억 5,500만원과 동 마을복지센터 1단계 시범 자치구 지원예산으로 교부된 시비보조금 6,250만원 등 총 2개 사업 6억 1,750만원의 예산을 명시이월 하고자 하기 위함이며,
‘자치구의회 폐지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안) 반대 결의문’ 채택은 지난 12월 8일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서울특별시 및 6개 광역시의 자치구·군의회 폐지와 광역시장이 구청장·군수를 임명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자치발전종합계획’을 발표한 것에 따른 조치로, 금천구의회는 이번 결의문을 통해 ‘지방자치발전종합계획’ 발표가 지방자치발전 방향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행위이자 중앙 정부의 입맛대로 지방정부를 좌지우지하겠다는 반역사적이고 반민주적이며 반의회주적인 몰염치한 만행임을 분명히 밝히는 한편, 해당 계획의 근본적인 재검토와 지방자치발전위원회의 사죄를 촉구하였다.
작성일 :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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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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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의 기간 동안 제184회 제2차 정례회를 진행한다. 그중 11월 28일, 12월 1일, 12월 2일은 구의원들이 집행부에게 주요 구정 관련 안에 대해 질문을 하는 시간이다.
11월 28일, 금천구의회 부의장 강태섭 위원은 2015년도 집행부 예산 편성에 관한 건, 금천 종합 복지 타운의 사랑채 요양원 위탁 업체 선정 방식에 대한 건, 독산 4동 공영 주차장 건립에 관한 건 등 구의회 예산의 편성 방식과 활용도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당부했다.
3일이 지난 12월 1일 구정 질문의 시작은 박찬길 의원이었다. 박찬길 의원은 이 날, 독산 1동 기쁨 어린이집 확장 지연에 대한 대책, 금천구 축구장 건립의 계속된 지연에 대한 향후 계획, 관내에서 가장 비용이 비싼 주유소를 관용 차량 지정 주유소로 선정한 것에 대해서, 그리고 노인성 폐렴 구균 예방 접종 홍보 미흡 및 약품 수급 현황에 대해서 질문하였다.
류명기 의원은 구청 내 직원의 근로 환경 개선, 강남 순환 고속도로 주변 스탠드형 방음벽을 터널형으로 바꿔줄 것, 금천 소방서 건립, 몇몇 마을 버스의 노선 변경과 배차 간격 간소화 등 주로 직원과 구민들의 불편함을 언급하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졌다.
이 날 구정 질문의 마지막 순서는 김용진 의원이었다. 김용진 의원은 근래에 늘어난 구내 행정 센터의 활성화와 효율적 예산 활용, 구내 문화 시설과 편의 시설 추가, 가정 내 도시가스 배관의 노후 문제, 무상 급식에 대한 감사와 친환경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 등에 대한 답변과 의견을 요구했다.
눈에 띄는 점은 이 날에 참여한 구의원 모두 동절기 안전 대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다. 세월호 사건, 판교 환풍구 사고 등 크고 작은 인재가 벌어진 한 해였기에 세 의원은 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사건사고로부터 구민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였다.
하지만 이 날 집행부는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시원한 답을 주지 못했다. 무상 급식 감사가 현재까지 몇 번 이루어졌는지 묻는 김용진 의원의 말에 그 점에 대해 자세히 조사한 바가 없어 추후에 보고하겠다고 답하는 등 집행부는 명확한 답변으로 구정 현황을 전달하기 보다는 당장의 위기를 넘기고 급한 불을 끄기 위한 회피성 답변만을 연발하였다.
‘구민 우선 사람 중심’. 금천구청의 슬로건이다. 하지만 이 날 구청의 모습을 보면 앞서 내세운 ‘구민 우선 사람 중심’ 행정을 이루기 위해선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작성일 :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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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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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열린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제2차 정례회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25일부터 총 21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으며, 의원들은 정례회 기간 동안 의회사무국 및 구청 각 부서의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 계획 청취, 조례안 심사, 201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 통과된 내년도 예산은 총 3,140억 4백만원이며, 일반회계가 3,040억 6천 2백만원, 특별회계가 99억 4천 2백만원이다.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는 의원들의 구정질문이 이어졌다.
강태섭 의원은 독산4동 공영주차장 공사비가 증가된 이유 등에 대해 질문을 하였고 김경완 의원은 강남순환고속도로 공사 관련 안전 문제 등을 지적하였다.
이경옥 의원은 민간 어린이집 구립 전환 시 전환 조건 등에 대해 질문하였고 박찬길 의원은 현재 비어있는 독산1동 기쁨어린이집 3·4층 활용방안 등에 대해 질문하였다.
류명기 의원은 1번 마을버스의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연장운행 등을 주장하였고 김용진 의원은 도시가스·고압선 등에 대한 안전대책 등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백승권 의원은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제도 제안 등에 대해 발언하였다.
김영섭 의원은 독거노인 복지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박만선 의원은 남부도로사업소 이전 관련 갈등 해소 방안 등을 촉구하였다.
15일 제5차 본회의에서 정병재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수고한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 의결된 내년도 예산이 내실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작성일 :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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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질문자로 나선 강태섭 의원은 현재 공사 진행 중인 독산4동 공영주차장이 설계변경으로 인해 공사비가 7,800여만원 증액된 사실을 지적하며 지질조사도 제대로 실시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한 사실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였으며, 금천구 일반고 학업성취도 평가에 관한 문제 등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였다.
김경완 의원은 강남순환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매연이나 소음 등 환경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덮개형 방음벽을 설치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터널과 영업소의 거리가 짧아 사고의 위험이 높으므로 이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하는 등 안전 문제에 관심을 보였으며 글로벌빌리지센터 운영 등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였다.
이어 이경옥 의원은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설치를 위한 민관 연대 사업으로 민간 어린이집의 구립전환 시 민간어린이집에 대한 전환 조건 등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였으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사업 등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였다.
12월 1일 질문자로 나선 박찬길 의원은 독서실로 이용되다 현재 비어 있는 독산 1동 기쁨어린이집 3, 4층을 활용할 방안을 요구하였으며 노인 폐렴 예방접종 홍보가 미흡한 점 등에 대해서도 지적하였다.
류명기 의원은 1번 마을버스 노선을 현재 독산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연장하여 주민들이 7호선 지하철을 쉽게 이용하게 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구청 직원들의 사기진작 방안 등에 대해서도 질의하였다.
김용진 의원은 학교 무상급식비 및 어린이집, 유치원의 아동급식비에 대한 감사 및 지도 점검 실적에 대해 질의하였으며, 도시가스·고압선·무선기지국 관련 안전대책 등에 대해서도 대책을 촉구하였다.
마지막 날인 12월 2일에 질문자로 나선 백승권 의원은 집행부의 무분별한 불법주정차 단속을 비판하며 불법 주정차 하고 있는 차량의 소유자에게 단속 될 수 있음을 휴대폰 문자 서비스로 발송하는‘불법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제도를 시행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현대시장 화장실 설치 문제 등에 대해서도 질의하였다.
김영섭 의원은 독거노인의 복지 문제에 대해 질문하면서, 독거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주민센터·노인 복지센터·의료 기관 등이 연계한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지방재정위기에 대한 대비책 등에 대한 질의도 하였다.
마지막 질문자로 나선 박만선 의원은 다수의 주민이 남부도로사업소 분리 이전을 반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바 이를 해결할 방안을 집행부에 요구하였으며, 시흥5동 공영주차장 설치 계획 등에 대해서도 질의하였다. 상세한 구정질문 동영상은 금천구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geumcheon.go.kr)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