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및 구정에 대한 건의 및 불편사항 등을 개진하는 곳입니다. 우리구의회 발전을 위하여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받습니다.
글은 실명으로 게시되며,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광고 등 민원으로 볼 수 없거나 부적합 하다고 판단되는 게시물은 예고없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명예훼손, 개인정보유출 등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제70조에 의거 3년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시글에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게시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후 개인정보 부분만 블라인드처리 될 수 있습니다.
- 이용 문의 : 금천구의회 02) 2627-2443
| 제목 | 용도지역 일부변경에 따른 민원(한번지내 다른 용적률적용?) | ||||
|---|---|---|---|---|---|
| 작성자 | ㅇㅇ | 작성일 | 2011-06-12 | ||
| 저희들이 거주하고 있는 이 곳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149번지고 이곳에서 몇십년동안 살고 있는 주민들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다름이 아니고 서기 1989년 12월 이전에는 149번지가 준공업지역이였던것이 동년 12월 29일자로 준공업 지역과 주거지역(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분리된 사실을 근자에 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주민들의 재산을 아무런 예고나 공고나 통보도 없이 서울시라고 해서 임의대로 용도변경을 해도 되는지 저희 주민들로써는 납득이 가지 않을뿐더러,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용도변결할 당시 행정구역이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3동 149번지였고 12통, 13통, 29통 3개의 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아무런 소식도 듣지를 못했습니다. 같이 첨부한 지적도와 같이 149번지 한 블록내에서 중간 부분(보라색부분)만을 준공업 지역으로 그 외 지역은 주거지역으로 나누고 용적률도 준공업지역은 400%, 주거지역은 용적률을 200%로 변경 해 놨으니 일반주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 주민들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것이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149번지 주민들에게 용도변경에 대한 소식을 사전에 알려주어야 할 서울시나 구청의 의무는 없는 것입니까? 우리 주민들도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되는봐 위 사실들에 대한 답을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주민들이 소망하는것은 149번지 전체를 준공업 지역과 마찬가지고 용적률 400%로 동일하게 해주시길 바라되 149번지가 하나를 둘로 나누는 것은 매우 납득이 안가기 때문에 필히 하나로 통일하게 해 주시기를 주민들은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한 번지(149번지)내에서도 용적률이 400%를 적용받은 준공업지역은 매매나 재건축이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지만, 용적률을 200% 적용받은 2종주거지역은 매매나 재건축이 이루어지질 않고 재건축 업자들의 문의 또한 없는 상태이며, 매매시 가격또한 많은 차이(약 2배)가 있어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임의대로 행정처리를 한다면 시민의 재산권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위 질문에 대한 답변을 꼭 부탁 드리며, 조속히 검토하시고 저희 주민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49번지 주민일동 연락처 : 016-***-****, 02-***-**** 관계자 : 김OO, 채OO, 양O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