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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독산1동 우시장 주변의 열악한 환경 개선에 관심과 참여 부탁합니다. | 글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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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개여부 | 공개 | 등록일 | 2006-12-16 | |
| 먼저 어려운 시정일을 챙기 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선거전에 우리 동네를 순방하시면서 열악한 사정을 충분히 느끼시고 보고 가셨을지라.! 저희 동네의 사정은 지역구인 구 의원님과 행정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이라면 워낙에 많은 민원이 발생하는 곳이라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금천구에서는 지난7월경에 도시정비법에의한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 서울시에 제출한바가있습니다. 저희 지역 주민은 92%정도의 찬성 동의서를 제출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째 : 독산역의 역세권이면서도 낙후된 지역입니다. 지형적으로 구릉지 이면서 여름이면우시장의 악취와 싸우고있는 현실입니다. 둘째 : 도시 기본 계획에의한 도로망이 전혀 없습니다. 골목은 60년대 어느촌락과도 비슷하여서 차량이 다닐수없는 도로로(4m)이하의 폭의 도로가 대부분입니다. 방문하셔서 아시겠지만 뱀처럼 꼬블꼬블한 골목으로 되여있어 입구와 출구찾기 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셋째 : 주차난과 기반 시설이 전문한 상태입니다. 환경이 열악하다보니 집을 가지고 계시는 원주민들께서는 전세나 월세를 찾는 분들이 적어 임대 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인데다. 집들은 거의 20년을 흘적넘어 노후화로 붕괴의 위험까지있는 집또한 몆군데 있습니다. 몇년전 부터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와 거주하고있는 실정입니다. 넷째 : 응급 재난 재해시 소방차가 들어올수없는 여건입니다. 골목의 폭이 좁다보니 현실입니다. 관할 소방서에 확인하시면 아실겁니다. 다섯째 : 저희 지역이 준공업 지역이다보니 주택지역 곳곳에는 작은 금형공장과 가내 수공업 공장이 주택가임에도 불구하고 밤에 공장의 소음과 정육 가공업체들의 악취때문에 자주 분쟁이 일어나기도합니다. 시흥 3동 주변은 (도정법)의 뉴타운 요건에 적합하지 않은데도 구청장님과 의원님들의 하나된 힘드로 관철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점 높이 평가하지만..... 저희 지역은 현실적으로 너무나 열악합니다. 말없는 주민이라해서 관심이 없으신 것인지 의구심마져 때론 들때도 있습니다. 이번 만큼은 저희 주민이 하나되여 동의서를 제출했으니 꼭 좋은성과가 나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 지역을 주민의 입장에서 잘 이해 하시여 현실 행정에 반영해 주시면 저희 주민들은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더 정진할것을 약속합니다. 독산1동 1006번지 주민일동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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