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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선진시군구를 보고 배우자!!! | 글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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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개여부 | 공개 | 등록일 | 2010-11-03 | |
| 존경하는 구청장님~
알아보니 금천구 매매가격이 학군좋은 목동,평촌,강남,등의 전세값에도 미치지 못하더군요. 거주이전의 자유도 힘들다 결론내렸습니다. 그래도 중등교육까지는 무상이고,의무교육이며, 평등교육이라 헌법에 명시된듯한데.. 실제는 그렇지 못한것 같군요. 목동의 월촌중학교,신목중학교인근의 초등학교들은 1학년~5학년까진 3~4개반으로 구성되어있는데, 6학년만 12반내지15개반이 편성되어있더라구요.. 비정상적인 교육의 현실이지요.. 왜 금천구는 가까운 목동,강남처럼 되지 못할까 고민됩니다.비정상적인 것을 따라가자는 건 아니고요.. 목동도 뭐 대단히 살기 좋은 곳은 못됩니다.예전에 열병합에서 다이옥신 때문에 문제시되던곳이 그월촌중학교 바로옆입니다.그런데 교육열 하나는 높이 사고싶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구의 문제는 뭘까? 각급학교 도서관에 책이 없다. 심지어 금나래 아트홀 도서관에도 책이 없다. 일산의 백석고등학교를 아시나요,고등학교 도서관이 하버드(미국)보다 더좋다.라는 얘기들어 보셨나요. 백석고등학교 알아줍니다.투자입니다.교육투자의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당 초등학교에 원서만 5000권정도는 됩니다.거의 모든초교들이 말입니다. 학생이 보기싫어 안보지 책이 없진 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보는 영어 동화책이 없다.요즘 아동 환타지소설의 대세는 외국환타지소설이 주류입니다.다들 번역판이죠. 강남 아이들은(초등생들이) 이걸가지고 영어 독서토론회를 한다하는데 아시는지요.교육청의 독서지도 사이트가 있다하는데 아시는지요.관악구의 남강중학교가 1등이더군요. 전라도 어느 초등학교는 학교도서관이 영어책으로 진열해 놓고,무상 레벨테스트를 해주며,영어그림책,동화책, 소설 ,잡지 등 다양한 책들을 보여주며 글로벌 세상을 향해 밑거름을 주고있습니다. 노원구는 원어민 영어 화상학습을 실시합니다.2개월에 7만2천원인데 구민에 한해 (초등3~6년,중학생대상)2개월에1만원에 교재비별도 랍니다. 금천구 챙피하지만 선진시군구에서 시행하는것 선별해서 모방해야 합니다. 혹,2009년 수능성적아십니까? 강남구 수능2등급:1628명, 금천구22명이랍니다. 놀랬습니다.이것이 현실입니다. 집값은 약10배 차이난다지만 교육은 800배 차이가 납니다. 초등학교,중학교에 집중투자해야 합니다. 초,중,고 중 중학생이 가장 힘들어 하고 어렵습니다. 자살율,탈선율,사고율도 예전에는 고등학교였지만 지금은 중학생들입니다. 상상도 못하는 일들이 중학교에서는 벌어지고 있습니다.매스컴에서 많이들 봤잖아요..청장님이 각급동사무소 지층 내지 1층에 도서관을 만들려고 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잘하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영어와 교육에 무지 깊은 생각을 하신다 들었습니다.잘하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결정되면 빠른 실행을 부탁드립니다.임기 짧습니다. 100년교육투자해야 한다지만 3년교육투자 잘 하면 좋은 성적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금천구가 경제적으론 자유롭지 못하더라고 인재양성에서는 1등으로 가야합니다.그것이 청장님을 당선시켰다고 생각합니다.사람중심.청장님의 의지가 그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금천구청임직원,의원여러분~ 초롱초롱한 우리아이들의 눈빛을 한번 상상해보세요. 도와주십시요. 우리 아이들이 당당해 질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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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선진시군구를 보고 배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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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신축건물 용적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