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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하늘 높은 교권에... 우리 아이들은 두려움에 2주째 학교를 못가고 있습니다. | 글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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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개여부 | 공개 | 등록일 | 2015-04-10 | |
| 아이가 2주째 두려움으로 학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엄마들의 치맛바람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생각 하실 수도 있겠지만……. 내용을 잘 읽어 보시면…….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감당 할 수 있는 환경인지……. 또한……. 아이들의 인성을 담당해야 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언행을 깊게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교권이 바닥으로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아이를 공개적으로 모욕하고……. 학습권을 침해하며, 부모를 상대로 명예훼손을 자행하는 하늘 높은 교권에 의해 학생은 학교 밖으로 나가야 하는 현실이 너무도 당연시 되는 교육의 현실이 너무도 억울하며 서글퍼집니다. 아이들의 신성한 교육의 장에서 하늘 높은 교권이 먼저인지……. 아이의 학습 침해권이 먼저인지……. 또... 한 없이 존중 받아야 하는 아이들의 인권은 무시 돼야 하는지……. 아이를 교육한다는 이유로 부모를 모욕하는 상식 밖의 일을 정당화 할 수 있는 것인지…….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크게 열고……. 아이들의 정당한 권리와 피눈물을 흘리는 엄마들의 마음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선생님께서 초등 3학년 아이에게 수업중 처벌로 돌봄 교실을 150분동안 두번 보내시며 배울 권리를 박탈하셨으며, 수업 중 모든 아이들에게 공개적으로 부모에게 전화를 하시고 전화를 끊으시면서 '너희 엄마가 너와 같다면 너가 학교를 그만 다니던, 내가 학교를 그만 다니던... 둘 중 하나이다', '오늘 너희 엄마와 단판을 짓겠다'란 표현이 가당한지... - 선생님께서 정규 상담시간에 상담하러 온 학부모에게 삿대질과 상담을 거부 해도 되는 건지.. - 공개 수업때 공개 수업을 본 후 작성 되는 수업 기록지를 고쳐 달라며 공개 수업 듣기 위해 앉아 계시는 어머님들 앞에서 전화를 걸어 수정 요구를 해도 되는지.. - 공개수업때 질문을 드린 어머님께 의견이 다르다란 이유로 나가기를 요구하고 선생님이 교실 밖으로 나가겠다고 협박 같은 발언을 모든 엄마들 앞에 두고 하셔도 되는지... - 두려움에 나오지 못하는 아이들을 두고도 그 친구들은 1년간 학교에 나오지 않을꺼라며 반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일... -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정확히 그 아이의 부모를 지목하여 문제 행위가 무엇인지를 부모 동의 없이 행하는 것이 정당한지.... - 부모가 선생님과의 생각이 맞지 않으면 바르지 않은 부모라고 아이들에게 뒷보복을 하는게 맞는 것인지... 교육자의 모습이 맞는지... 치맛바람에 의해 떨어진 교권의 현실인건지... 떨어진 교권은 보호하기 위한 위원회는 결성이 되어 있으면서... 아이들의 학습침해권이나, 아이들의 인권모욕을 위한 위원회는 왜 없는지... 너무도 답답한 이 시점에서도... 저희 아이들은... 매일을 떨며... 어떤 아이는... 밤마다 악몽을... 밤마다 흐느끼며 우는 행동을... 스트레스에 의한 만가지 아픔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감히 말하지만... 자질이 없는 선생님 한 분으로 아이들의 정서는 다 망치고.. 약자인 아이와 부모들은... 울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늘 높은 교권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인권과 학습권까지 침해 받고 보호 받지 않을만큼... 대단한 교권인지... 그럼 우리 아이들과 부모는 눈물을 삼키며 이러한 말도되지 않은 만행들을 감당해야 하는지... 높은 곳에 계시는 장관님의 눈으로 울고 있는 저희 아이들을 바라봐 주시길 간곡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모든 일은 교육청에서 진행되겠지요... 할 만큼하고... 올립니다... 작은 소리라고 흘리지 마시고... 아이들의 외침이 함께하는 소리라고 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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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하늘 높은 교권에... 우리 아이들은 두려움에 2주째 학교를 못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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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금천유아 스포츠단 졸업식 내용 확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