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제목 | 퍼온글. 해명해봐요. | 글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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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개여부 | 공개 | 등록일 | 2010-09-09 | |
| 구청 홈피에서 퍼온글입니다.
누가 해명할려나요? 의원아저씨들... 질서지키는것은 도둑넘들도 지키는것입니다. 질서지키는것이 뭐 그리 고도의 도덕성을 요구하는것이 아니잖아요? 딸내미 부정입사로 장관넘도 형사처벌가능성도 있는 세상에요. 강력하게 경고의 의미로 아랫글은 두고두고 동네방네 소문좀 내겠습니다. 구의원들은 아직도.... 금천구청 구내식당의 음식은 맛있고 깔끔하다. 그저께(월) 볼일이 있어 구청에 잠시 들렀다 점심시간과 맞물려 구내식당으로 올라갔다. 11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나또한 줄을 서며 내 차례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잠시후 여자 두명이 줄 사이를 헤집고 식당 안 별도공간으로 들어갔다. 차례를 무시하며 당당하게 들어가는 모습에 화가났다. 잠시후 그 공간으로 음식들이 배달되고 두 사람은 식판에 바쁘게 음식을 담았다. 유리틈으로 보인 식판의 숫자는 어림잡아 20개정도 되어 보였다. 음식이 다 차려질때쯤 두 남자가 올라와 함께 준비를 거들고 있다. 어떤 상전들이 오시나 궁금했다. 밀려오는 사람들로 밖은 앉을자리가 없어 아우성인데 오지도 않는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차려놓고 좌석은 30분이상 대기중이었다. 내가 겨우 식사를 마치고 나올때쯤에야 다수의 남자들이 그곳으로 들어갔다. 맞은편에서 먹고 나오는 사람에게 저분들이 누구냐고 묻자 ‘구의원’ 이라고 했다. 원 세상에! 대통령도 요즘 공정사회 구현과 기득권자들이 불편해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난리인 요즘에 자치구에서는 아직도 구의원들이 완장 찬 대접을 받으려 하고 있다니.. 진정 구민의 심복으로써 민의를 제대로 알고 싶거든 그들과 똑같은 행동을 체험하라 권하고 싶다. 그래야 어떤게 문제고 무엇이 불편한지 정확히 알 수 있을뿐더러 구정변화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세기간만이 아닌 당선 이후에도 낮은자리를 고수하며 구민들과 동등하게 행동하려는 일편단심인 의원들이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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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퍼온글. 해명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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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관내의 기륭전자 사태에 대한 의원들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