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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회의록

Geumcheon-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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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8년 7월 25일 (금) 10시05분 개식


    제12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05분 개식)

○의사팀장 송재근   지금부터 제12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박준식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박준식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우기의 날씨에도 모두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항상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구 발전을 위하여 구정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한인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의회는 지난 정례회에서 제5대 후반기 원구성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이제 더욱 새로운 모습과 각오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우리 의원 모두는 구민의 대표기관으로 구민의 입장에 서서 지역발전의 당면현안 사업을 찾아 해결하고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끓임 없이 노력하고 공부하여 보다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진정한 민의가 살아 있는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정례회에서는 구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07회계연도 예산결산 승인, 구정질문 및 답변 그리고 각종 조례 등 많은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집행부의 각종 주요 사업 추진내역을 꼼꼼히 확인하고 질문하여 미흡한 부분이나 개선할 사항을 지적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등 아주 뜻 깊은 회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제126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이 제출되어 오늘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추경안의 예산 규모는 총 286억 5,700만 원으로써 집행부에서 신청사이전 경비 등 주요사업을 고려하여 최선을 다해 편성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주민들이 귀중한 세금을 한 푼이라도 아낀다는 마음으로 꼭 필요한 사업에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성심 성의껏 심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금 국내·외적으로 우리 사회가 매우 혼란스럽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유가폭등과 경기침체 등으로 대외무역수지 적자폭이 증가하고, 그리고 원자재 값 급등으로 물가가 상승하여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대외적으로 독도 영토분쟁으로 대일 외교관계가 악화일로에 있고, 또한 북한의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으로 인하여 남북관계의 대화가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극복하여 하루빨리 우리 사회가 안정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은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서울시에서는 서남권의 도시를 경제·문화의 새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서남권 르네상스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신경제 거점 축은 영등포와 구로, 금천구 지역으로 준공업지역을 개선해 중심산업 축으로 육성하고, 준공업지역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주거환경도 개선하고, 산업공간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계획입니다.
    이제 우리구도 멀지 않아 서남권의 중심도시, 희망찬 미래의 명품도시가 될 것은 자명합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의원님들과 한인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번 달 30일에는 서울시 교육정책을 총괄하는 교육감 선거가 실시됩니다. 교육문화의 획기적인 개선과 선진화가 하루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투표에 참여토록 합시다.
    요즘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이만 개회사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송재근   이상으로 제126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5분 폐식)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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