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제2차정례회)
복지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12월 1일 (금) 10시03분
장 소 : 금천구의회 제2소회의실
- 의사일정
- 1. 서울특별시 금천구 직장운동경기부 서포터즈 운영 지원 조례안
- 2.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인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 개회중 제5차 복지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에 대해 말씀드리면, 금천구의회 회의규칙 제55조 규정에 의거 작성하여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서울특별시 금천구 직장운동경기부 서포터즈 운영 지원 조례안 안건심사와 금천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의사일정에 대해 말씀드리면, 금천구의회 회의규칙 제55조 규정에 의거 작성하여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서울특별시 금천구 직장운동경기부 서포터즈 운영 지원 조례안 안건심사와 금천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인식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금천구 직장운동경기부 서포터즈 운영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과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제3차 복지건설위원회에서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생략하고, 바로 질의와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 위원장이 간단한 발언을 하겠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서포터즈 활동에 관한 규칙안을 앞선 제3차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우리가 정회를 하고 재심의하는 걸로 했는데, 규칙에 관한 것은 지방자치법 제16조에 의거해서 구청장 권한에 속한 부분도 있고요. 그 권한은 조례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 내용에 협조해 주신 데 대해서 국과 부서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바로 질의와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고 담당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미 위원님.
제안설명과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제3차 복지건설위원회에서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생략하고, 바로 질의와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 위원장이 간단한 발언을 하겠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서포터즈 활동에 관한 규칙안을 앞선 제3차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우리가 정회를 하고 재심의하는 걸로 했는데, 규칙에 관한 것은 지방자치법 제16조에 의거해서 구청장 권한에 속한 부분도 있고요. 그 권한은 조례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 내용에 협조해 주신 데 대해서 국과 부서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바로 질의와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고 담당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미 위원님.
○고성미 위원 질문은 없고요. 요청한 대로 규칙안 잘 만들어 오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제대로 서포터즈 활동이 활발하게, 이왕 이렇게 조례도 만들어지고 지금 탁구단이 저희 성적도 좋잖아요. 그래서 서포터즈로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거는 활동규칙이고요. 우리가 공고할 때 동별로 안배해서 공고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윤영희 위원 어쨌든 직장운동경기부 서포터즈 활동이 우리 금천구에서 최초로 시작됐고 이제 1년이 지났는데, 하다 보니까 우리가 원하던 만큼 어떤 실적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러나 이번 계기를 통해서, 처음 실시하면서 100% 만족은 없지만 한 해 한 해 가면서 내실 있는 서포터즈단이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고요. 앞으로 서포터즈단의 활동으로 우리 운동경기부가 더욱더 힘을 얻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표결토록 하겠습니다. 표결방법은 이의유무로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금천구 직장운동경기부 서포터즈 운영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노은주 문화환경국장, 이재활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표결토록 하겠습니다. 표결방법은 이의유무로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금천구 직장운동경기부 서포터즈 운영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노은주 문화환경국장, 이재활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 잠시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천문화재단 업무보고에 앞서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 현재 공석인 관계로 금천문화재단 총괄 보고 및 정책실 업무보고는 경영지원팀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천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영 경영지원팀장께서는 총괄 업무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 잠시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천문화재단 업무보고에 앞서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 현재 공석인 관계로 금천문화재단 총괄 보고 및 정책실 업무보고는 경영지원팀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천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영 경영지원팀장께서는 총괄 업무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존경하는 이인식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공석으로 인하여 지난 11월 5일부터 재단 대표이사를 직무대행하고 있는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인사드리겠습니다.
금천구민이 새로운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금천문화재단 2024년 추진업무를 보고드리오니 위원님들의 격려와 질책 그리고 소중한 고견을 주시면 재단 업무 추진에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의 문화예술 진흥과 주민의 문화예술복지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습니다. 2023년 금천문화재단은 부족한 재원을 확보하고자 외부공모사업을 확대하였고, 역량 있는 예술단체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금천구의 지역문화 진흥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 금천문화재단은 새로운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안양천, 호암산성 등의 지역 문화자원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금천구만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금천문화재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금천문화재단 간부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정책실장 공석으로 인하여 정책실장을 겸임하고 있는 경영지원팀장 이원영입니다. 우선 금천문화재단 2024년 주요업무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보고드리고, 구체적인 사항은 각 부서장들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천문화재단 2024년 주요업무계획 책자 3쪽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조직은 1실 4팀입니다. 그다음에 인력현황입니다. 정원 84명에 정규직 78명 비정규직 23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4쪽, 임원 구성입니다. 제4대 금천문화재단 이사회는 2023년에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권정호 이사장이 2023년 3월 3일에 새롭게 취임했고, 선임직 이사 중 김은석, 김미희, 김희영, 송하원 이사는 연임되었으며, 강영선, 김대은, 나숙경, 신영란, 이승희 선임직 이사는 올해 새롭게 선임되었습니다.
7쪽입니다. 예산현황입니다. 수입예산입니다. 2024년 금천문화재단 총 예산은 84억 7,500만 원이고, 출연금은 75억 원, 관리사업수익 5,000만 원, 이자수입은 1,200만 원입니다. 순세계잉여금으로 3억 3,100만 원을 계상하였고, 보조금 4억 7,000만 원, 기부금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출예산입니다. 수입예산 총액과 동일하게 84억 7,5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으며, 인건비 40억 원, 재단 운영경비 9억 9,000만 원, 문화예술사업비 11억 원, 도서관 사업비 15억 원, 대외협력사업비로 1억 2,000만 원 그리고 보조금과 기금을 5억 7,900만 원 지출예산 편성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2024년도는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관계로 문화예술사업비 세 번째 하모니축제 예산을 2023년 1억 8,400만 원 중에서 1억 3,400만 원을 구청 예산에 2기 편성하고, 5,000만 원만 재단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뮤지컬활성화사업비는 올해 2억 9,400만 원 전체 구청 예산 2기 편성하였고, 2024년에는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9쪽입니다. 2023년 주요 성과입니다. 재단의 구민 문화예술향유 추진실적입니다. 금천구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중앙정부 및 재단 등 외부공모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2023년 10월 현재 42건, 24억 7,800만 원의 외부공모사업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금나래아트홀 및 갤러리 기획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였습니다. 공연 및 대관에서 2023년도 약 2만 명 정도가 관람하였고, 전년 대비 13% 상승하였습니다. 티켓수입은 올해 5,100만 원 정도 수입이 있었으며, 전년 대비 39%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역량 있는 예술단체 및 기관과의 협업으로 대외 인지도를 상승하였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통한 금천구 문화예술을 진흥하였습니다. 두 번째 동그라미, 지역 특성을 고려한 금천형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금천패션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성료하였으며, 올해 1,574편의 영화제를 접수하였습니다. 또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를 신규 확대하였습니다. 아동, 청소년, 중장년 가족단위 대상자 총 38개 팀이 참여하였습니다. 2023년 금천하모니축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금천구민 약 1만 5,0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구민의 지식정보제공 추진실적입니다. 금천형 초등돌봄센터로서 작은도서관 내 책마을 1호부터 3호점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지역문화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고, 독서문화 융합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예문학 4개 프로그램, 독서아카데미 2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번째, 경영관리개선 추진실적입니다.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조직체계를 정비하였습니다. 7개 규정을 개정하였고 휴양시설 콘도의 운영계획을 개선하였으며, 맞춤형 교육제도를 지원 확대 활성화하였습니다. 또한 재단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진단 및 노력을 하였습니다. 생활임금보조수당을 신설하여 생활임금 미달자에 대한 임금을 보전하였고 노사발전재단을 통한 일터혁신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용역도 실시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2024년 금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진흥과 주민의 문화예술복지 증진이라는 비전을 갖고 ‘모두 예술로 행복한 금천’이라는 미션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경영목표는 주민과 예술가와 함께 금천문화예술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전략 방향으로 지역 정책성을 담은 분야별 특성화사업 개발, 지역과 선순환, 지속가능한 문화예술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 고도화를 위한 체계정비 및 강화입니다. 24년 정책목표는 첫 번째, 예술로 돌봄 확대를 통한 주민의 사회적 문화적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권역별 균형적 문화 사업으로 전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금천의 매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양적 확대에서 질적 개선으로 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예정입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체계 정비와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금천구민이 새로운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금천문화재단 2024년 추진업무를 보고드리오니 위원님들의 격려와 질책 그리고 소중한 고견을 주시면 재단 업무 추진에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의 문화예술 진흥과 주민의 문화예술복지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습니다. 2023년 금천문화재단은 부족한 재원을 확보하고자 외부공모사업을 확대하였고, 역량 있는 예술단체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금천구의 지역문화 진흥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 금천문화재단은 새로운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안양천, 호암산성 등의 지역 문화자원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금천구만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금천문화재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금천문화재단 간부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간부 소개)
정책실장 공석으로 인하여 정책실장을 겸임하고 있는 경영지원팀장 이원영입니다. 우선 금천문화재단 2024년 주요업무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보고드리고, 구체적인 사항은 각 부서장들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천문화재단 2024년 주요업무계획 책자 3쪽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조직은 1실 4팀입니다. 그다음에 인력현황입니다. 정원 84명에 정규직 78명 비정규직 23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4쪽, 임원 구성입니다. 제4대 금천문화재단 이사회는 2023년에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권정호 이사장이 2023년 3월 3일에 새롭게 취임했고, 선임직 이사 중 김은석, 김미희, 김희영, 송하원 이사는 연임되었으며, 강영선, 김대은, 나숙경, 신영란, 이승희 선임직 이사는 올해 새롭게 선임되었습니다.
7쪽입니다. 예산현황입니다. 수입예산입니다. 2024년 금천문화재단 총 예산은 84억 7,500만 원이고, 출연금은 75억 원, 관리사업수익 5,000만 원, 이자수입은 1,200만 원입니다. 순세계잉여금으로 3억 3,100만 원을 계상하였고, 보조금 4억 7,000만 원, 기부금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출예산입니다. 수입예산 총액과 동일하게 84억 7,5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되었으며, 인건비 40억 원, 재단 운영경비 9억 9,000만 원, 문화예술사업비 11억 원, 도서관 사업비 15억 원, 대외협력사업비로 1억 2,000만 원 그리고 보조금과 기금을 5억 7,900만 원 지출예산 편성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2024년도는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관계로 문화예술사업비 세 번째 하모니축제 예산을 2023년 1억 8,400만 원 중에서 1억 3,400만 원을 구청 예산에 2기 편성하고, 5,000만 원만 재단 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뮤지컬활성화사업비는 올해 2억 9,400만 원 전체 구청 예산 2기 편성하였고, 2024년에는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9쪽입니다. 2023년 주요 성과입니다. 재단의 구민 문화예술향유 추진실적입니다. 금천구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중앙정부 및 재단 등 외부공모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2023년 10월 현재 42건, 24억 7,800만 원의 외부공모사업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금나래아트홀 및 갤러리 기획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였습니다. 공연 및 대관에서 2023년도 약 2만 명 정도가 관람하였고, 전년 대비 13% 상승하였습니다. 티켓수입은 올해 5,100만 원 정도 수입이 있었으며, 전년 대비 39%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역량 있는 예술단체 및 기관과의 협업으로 대외 인지도를 상승하였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통한 금천구 문화예술을 진흥하였습니다. 두 번째 동그라미, 지역 특성을 고려한 금천형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금천패션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성료하였으며, 올해 1,574편의 영화제를 접수하였습니다. 또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를 신규 확대하였습니다. 아동, 청소년, 중장년 가족단위 대상자 총 38개 팀이 참여하였습니다. 2023년 금천하모니축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금천구민 약 1만 5,0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구민의 지식정보제공 추진실적입니다. 금천형 초등돌봄센터로서 작은도서관 내 책마을 1호부터 3호점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지역문화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고, 독서문화 융합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예문학 4개 프로그램, 독서아카데미 2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번째, 경영관리개선 추진실적입니다.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조직체계를 정비하였습니다. 7개 규정을 개정하였고 휴양시설 콘도의 운영계획을 개선하였으며, 맞춤형 교육제도를 지원 확대 활성화하였습니다. 또한 재단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진단 및 노력을 하였습니다. 생활임금보조수당을 신설하여 생활임금 미달자에 대한 임금을 보전하였고 노사발전재단을 통한 일터혁신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용역도 실시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2024년 금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진흥과 주민의 문화예술복지 증진이라는 비전을 갖고 ‘모두 예술로 행복한 금천’이라는 미션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경영목표는 주민과 예술가와 함께 금천문화예술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전략 방향으로 지역 정책성을 담은 분야별 특성화사업 개발, 지역과 선순환, 지속가능한 문화예술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 고도화를 위한 체계정비 및 강화입니다. 24년 정책목표는 첫 번째, 예술로 돌봄 확대를 통한 주민의 사회적 문화적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권역별 균형적 문화 사업으로 전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금천의 매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양적 확대에서 질적 개선으로 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예정입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체계 정비와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금천문화재단 총괄)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정책실장 이원영 정책실 소관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참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정책실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고성미 위원 이원영 팀장님, 지금 대표대행도 맡으시고 정책실장도 대행이고 많이 힘드시겠네요. 우선 패션영화제 관련해서 간단히 질문을 하려고 하는데요. 영화제를 왜 개최한다고 생각하나요?
○정책실장 이원영 제가 정책실장을 몇 개월 잠시 겸임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성실히 답변하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패션영화제 개최의 취지가 두 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첫 번째, 금천구에는 대표할 수 있는 문화랜드마크가 없다는 게 이유였고, 그래서 금천을 대표할 수 있는 주요 사업 즉 패션영화제를 금천의 문화랜드마크로 만들자는 취지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지역활성화사업입니다. 영화제는 관광, 문화, 산업이 연관된 복합·융합적인 문화 형태의 행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시키는 게 목적이 아니라 외부에 있는 모든 사람이 금천구에 모여서 영화제를 감상하고 금천에 와서 지출하고 소비하고 그러면서 지역경제가 발생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경제적인 요건이 또 다른 취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금천구에는 대표할 수 있는 문화랜드마크가 없다는 게 이유였고, 그래서 금천을 대표할 수 있는 주요 사업 즉 패션영화제를 금천의 문화랜드마크로 만들자는 취지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지역활성화사업입니다. 영화제는 관광, 문화, 산업이 연관된 복합·융합적인 문화 형태의 행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시키는 게 목적이 아니라 외부에 있는 모든 사람이 금천구에 모여서 영화제를 감상하고 금천에 와서 지출하고 소비하고 그러면서 지역경제가 발생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경제적인 요건이 또 다른 취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성미 위원 훌륭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현재 금천패션영화제가 그렇게 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추진실적에 문화행사 개최로 대외관심도가 향상됐다고 제작 편수를 근거로 들었는데 제작 편수가 는다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영화가 출품되고 어떤 영화가 나오느냐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수준이 낮은 영화들이 많이 출품되었다고 대외적인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말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요.
그리고 대외관심도가 향상되면 지역 내에서도 금천패션영화제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 하는데 지역 내에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왜 드리냐면 2025년 2026년 계속 예산을 늘려가서 규모를 키울 예정인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단순히 규모만 키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거라서, 근본적으로 영화제를 왜 개최하는지 생각해서 그 부분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게 정책실은 그대로 유지가 되나요? 정책실에는 정책실장, 직원 두 명이 계시는 건가요?
그리고 대외관심도가 향상되면 지역 내에서도 금천패션영화제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 하는데 지역 내에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왜 드리냐면 2025년 2026년 계속 예산을 늘려가서 규모를 키울 예정인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단순히 규모만 키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거라서, 근본적으로 영화제를 왜 개최하는지 생각해서 그 부분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궁금한 게 정책실은 그대로 유지가 되나요? 정책실에는 정책실장, 직원 두 명이 계시는 건가요?
○정책실장 이원영 세 가지 질문을 주셨는데 마지막 질문부터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책실은 일단 유지될 예정입니다. 경영평가에서 계속 지적받았던 사항 중의 하나가 정책실의 기능이 이름에 걸맞은 기능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명칭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만, 정책실이 재단의 문화에 대한 사업을 기획하고 금천구의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변화시킬 계획을 2024년도에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규정 개정 계획도 있고요. 그렇게 된다면 사업이라든가 패션영화제 사업이 어느 부서에 업무분장이 될지 다시 고민할 사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패션영화제의 성과지표가 단순하게 응모 편수라는 게 타당하냐는 질문으로 이해했는데요. 타당하진 않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취지에 맞춰야 한다고 하는데 아직은 패션영화제가 3회, 예산도 그렇게 적진 않죠. 전주국제영화제는 59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 취지가 명쾌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랜드마크, 지역경제 활성화라면 영화제를 개최하면서 경제에 대한 유발지수가 어떻게 나오느냐도 추후에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데 미흡합니다. 2024년도부터는 패션영화제를 개최한 후에 경제 유발이 어느 정도 됐냐를 확정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단순 편수는 동의합니다. 단순 응모 편수로 패션영화제가 성공했다 실패했다는 성급한 판단이지 않나. 다만 패션영화제가 지금 3회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 지역 내 관심도가 없는데 대외관심도가 향상되었다는 지적,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일단 저희가 내부적으로 미진했던 부분이 홍보가 부족했다는 거 인정합니다. 다만 언론이라든가 기사 면에서 많이 노출됐기 때문에 대외인지도가 향상됐다고 생각하고, 또 하나 내부적으로 영화계에서는 나름대로 패션영화제에 대한 인지도가 영화인들 사이에서 오고 가고 있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대외인지도가 상승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패션영화제의 성과지표가 단순하게 응모 편수라는 게 타당하냐는 질문으로 이해했는데요. 타당하진 않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취지에 맞춰야 한다고 하는데 아직은 패션영화제가 3회, 예산도 그렇게 적진 않죠. 전주국제영화제는 59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 취지가 명쾌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랜드마크, 지역경제 활성화라면 영화제를 개최하면서 경제에 대한 유발지수가 어떻게 나오느냐도 추후에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데 미흡합니다. 2024년도부터는 패션영화제를 개최한 후에 경제 유발이 어느 정도 됐냐를 확정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단순 편수는 동의합니다. 단순 응모 편수로 패션영화제가 성공했다 실패했다는 성급한 판단이지 않나. 다만 패션영화제가 지금 3회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 지역 내 관심도가 없는데 대외관심도가 향상되었다는 지적,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일단 저희가 내부적으로 미진했던 부분이 홍보가 부족했다는 거 인정합니다. 다만 언론이라든가 기사 면에서 많이 노출됐기 때문에 대외인지도가 향상됐다고 생각하고, 또 하나 내부적으로 영화계에서는 나름대로 패션영화제에 대한 인지도가 영화인들 사이에서 오고 가고 있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대외인지도가 상승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2024년도에 저희뿐만 아니라 구, 중앙정부, 서울시까지 전체적인 예산이 줄었기 때문에 핵심사업에 대한 예산은 확보가 되고 나름대로 사업평가를 했을 때 핵심적이지 않은 분야 예산은 감액하였습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그렇지 않습니다. 사업의 내용을 줄여야겠죠. 예를 들어서 후원회 활성화 경우 연말에 후원해주신 분들을 초청해서 감사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그런 행사를 축소하고 자그마한 선물 정도로 진행하는 걸로 사업을 축소시킬 예정입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경제 여건 예산 여건을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2024년도에 저희가 기사검색 프로그램을 구입합니다. 그게 1,000만 원 정도 되고요. 기사검색 프로그램 구입비, 카카오톡 SNS 광고비용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아닙니다. 사용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이건 라이선스 구입비입니다.
○윤영희 위원 저희가 청문회를 통해서 문화재단에 대해서 한 번 다각도로 짚어본 일이 있어서 특별한 질문이나 주문은 하지 않겠습니다. 금천패션영화제 질적 변화를 추구하는 사업이 올라와 있잖아요. 패션영화제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알고 있을까? 이런 질문을 던져보고 싶습니다. 그 지역 사람들 여기에 관계된 사람들만의 사업이 아니었나 하는 뒷담화도 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한번 고민해야겠고요. 금천구의 패션산업 특화브랜드사업으로 패션영화제를 하는데 금천구에 이게 왜 생겨났는지 우리가 익히 알고 있잖아요. 이런 영화제가 정체성이 강화돼서 금천구만의 특색있는 영화제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주민 공감대 확산이 정말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설명하신 것 중에 홍보가 미흡했다는 말씀하셨죠?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20쪽입니다. 문화재단은 출연금도 있지만 각종 다양한 곳에서 후원금을 모집해서 그게 큰 힘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산이 축소된 내역 안에는 후원자들을 위한 자리를 이번에는 탈피하는 거잖아요. 탈피하고 내실 있게 운영을 해보겠다는 취지로 말씀하셨잖아요. 여기에서 제일 아래에 고향사랑기부자와 후원자를 지원하는 문화 혜택을 모색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좋은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이 후원도 하면서 이런 혜택을 드린다는 것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이런 쪽으로 내실 있게 운영을 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 이 할인제가 어떻게 운영될지 계획은 잡고 있나요?
그다음에 20쪽입니다. 문화재단은 출연금도 있지만 각종 다양한 곳에서 후원금을 모집해서 그게 큰 힘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산이 축소된 내역 안에는 후원자들을 위한 자리를 이번에는 탈피하는 거잖아요. 탈피하고 내실 있게 운영을 해보겠다는 취지로 말씀하셨잖아요. 여기에서 제일 아래에 고향사랑기부자와 후원자를 지원하는 문화 혜택을 모색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좋은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이 후원도 하면서 이런 혜택을 드린다는 것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이런 쪽으로 내실 있게 운영을 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 이 할인제가 어떻게 운영될지 계획은 잡고 있나요?
○정책실장 이원영 구상만 하고 있습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금천 고향사랑기부자들에 대한 목록을 확보하고 그분들한테 우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공연, 관람회의 티켓 할인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영희 위원 공연이 여러 번 있을 텐데 지속적으로 가능한지, 아니면 몇 회의 기회가 주어질지 그런 부분은 디테일하게 아직 안 나왔죠? 어쨌든 이 부분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잘 세워서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샛별 위원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18쪽 공공건축물 전시회 예술작품 다양화, 처음 시행됐던 기존 목적에서 실질적인 창작자들에 대한 지원으로 확대해가는 방향성을 잡고 있는 것 같아서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서울미술관이 들어오다 보니까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창작자들의 네트워크를 견고하게 가져갈 수 있는 사업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준을 명료하게 잡고 가야 할 것 같아서 진행했던 결과보고서를 상세하게 주셨으면 좋겠고요. 예산이 줄어들었는데 지원하는 작가 숫자가 줄어드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예산 때문에 축소되는 건가요?
○정책실장 이원영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혜택을 줄일 계획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금액은 좀 줄어들 수 있겠죠.
○엄샛별 위원 이게 만약 전체 작가들에게 지원되는 걸로 본다면 1인당 130만 원 정도의 굉장히 작은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예산이 축소되는 것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 살펴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은 20쪽 후원회 활성화 사업 내실화입니다. 구정질문에서도 언급을 했는데 후원회는 기부금 사업이나 후원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구체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건 후원회 활성화를 하겠다고 하면 후원하는 목표 금액이 얼마라는 게 사업계획서에 나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잘 보이지 않아서, 작년에 기부금 사업 별도로 수립해서 진행했나요.
다음은 20쪽 후원회 활성화 사업 내실화입니다. 구정질문에서도 언급을 했는데 후원회는 기부금 사업이나 후원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구체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건 후원회 활성화를 하겠다고 하면 후원하는 목표 금액이 얼마라는 게 사업계획서에 나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잘 보이지 않아서, 작년에 기부금 사업 별도로 수립해서 진행했나요.
○정책실장 이원영 예.
○엄샛별 위원 그 사업 결과도 챙겨주시기 바라고요. 만약 올해 기부금 사업계획이 있으면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22페이지에 온라인 홍보 마케팅 시스템 다각화인데요. 저는 온라인 홍보 마케팅이 강화되는 것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오프라인 광고가 난립하는 상황에서 그걸로 인한 홍보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실제로 만족도조사를 하면서 봤을 거예요. 현수막을 보고 오셨다고 하는 분들이 몇 명이나 될지, 포스터 보고 왔다고 하는 분이 몇 명이나 될지, 온라인 홍보 마케팅 강화하는 만큼 오프라인의 홍보물 예산은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2페이지에 온라인 홍보 마케팅 시스템 다각화인데요. 저는 온라인 홍보 마케팅이 강화되는 것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오프라인 광고가 난립하는 상황에서 그걸로 인한 홍보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실제로 만족도조사를 하면서 봤을 거예요. 현수막을 보고 오셨다고 하는 분들이 몇 명이나 될지, 포스터 보고 왔다고 하는 분이 몇 명이나 될지, 온라인 홍보 마케팅 강화하는 만큼 오프라인의 홍보물 예산은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이사장에 대한 역할과 기능이 축소되면서 과거에는 결재권도 있고 책임도 있고 거기에 상응하는 보수도 받았는데, 조례가 개정되면서 이사장은 이사회 의장으로서 역할, 대표이사는 기관을 대표하고 총괄하는 역할로 업무가 조정되었습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감사는 경영지원팀에서 관할하고 있습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이사회 감사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이사회 내에는 이사장, 이사, 감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있습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의결권은 없습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다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저는 올해 조직도처럼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 않다고 하면 저희 주무국에서 당연직 감사를 맡아야 합니다. 지금 당연직 이사로 국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분이 감사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예요. 지금 조직도에는 감사가 없어요. 감사가 팀에 들어가서 감사를 하면 그 팀만 감사를 하나요. 감사는 이사회가 열릴 때 참여해서 발언권만 있고 의결권은 없다는 겁니다. 조직도는 어떤 과정으로 변경하죠?
○정책실장 이원영 정관 15조에 의하면 이사회는 이사장과 대표이사 및 이사로 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사회에 감사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감사를 조직도에 표기하지 않은 것은 저희 불찰 같습니다. 다음 조직도에는 감사를 표기하겠습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제가 그렸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팀장이 혼자 그리면 되나요. 정관에 조직도도 당연히 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조직도를 변경하려면 이사회를 거쳐서 정형이 나와야 합니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이사회 회의록을 요구합니다.
두 번째 질의하겠습니다. 감사가 바뀌었죠?
두 번째 질의하겠습니다. 감사가 바뀌었죠?
○정책실장 이원영 예, 바뀌었습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2023년 8월 1일 바뀌었습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6월 30일까지입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예, 공석이었습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공고를 거쳐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적정 인물을 구청장에게 추천해서 구청장이 최종 임명합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문화체육과입니다.
○위원장 이인식 임기가 6월 30일까지면 최소한 한두 달 전에는 공고를 해야 하잖아요. 공고를 왜 안 했어요? 왜 감사를 한 달 정도 공석으로 두었느냐는 겁니다. 잘 관리를 해야 합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예, 잘 관리하겠습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정규직이 78명입니다.
○위원장 이인식 비정규직은 23명으로 되어 있네요. 정규직에 포함되지 않은 인원이니까 정규직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표시를 해주어야 합니다. 의회에 보고하는 자료는 섬세하게 제출해야 합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실장 이원영 예, 알겠습니다.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경영지원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참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경영지원팀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구조화된 조직은 변화하지 않습니다. 다만 내부 업무에 대한 조정이 있습니다.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기획 기능 강화가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는데요. 2017년부터 재단이 시작하면서 사업이 많이 운영되었고 물론 지속적인 사업도 있습니다만 사업이 진행되었다가 폐기된 사업도 있는데 데이터 관리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사업에 대한 데이터 관리를 우선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도서관 관련 사업들이 우리는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합니다만 연간 30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또한 관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과에 대한 만족도조사 데이터가 구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과 이 사업이 성과가 있는지 없는지 검증도 못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사업에 대한 데이터를 우선 구축할 계획이고요.
두 번째는 그런 데이터화된 사업을 갖고 차년도 사업을 기획할 때 이 데이터와 성과를 갖고 내년도 신규사업을 발굴하고자 기존에 추진되었던 사업 중 성과가 없는 사업은 과감히 폐기하려는 기능을 수행하려고 합니다. 전체 사업에 대한 관리 기능입니다.
그다음에 도서관 관련 사업들이 우리는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합니다만 연간 30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또한 관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과에 대한 만족도조사 데이터가 구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과 이 사업이 성과가 있는지 없는지 검증도 못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사업에 대한 데이터를 우선 구축할 계획이고요.
두 번째는 그런 데이터화된 사업을 갖고 차년도 사업을 기획할 때 이 데이터와 성과를 갖고 내년도 신규사업을 발굴하고자 기존에 추진되었던 사업 중 성과가 없는 사업은 과감히 폐기하려는 기능을 수행하려고 합니다. 전체 사업에 대한 관리 기능입니다.
○고성미 위원 문화재단이 문화체육과에서 할 수 없는 전문영역의 기획이나 조직으로 변모하는 데 전적으로 동의하고 그렇게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기획하는 것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는데 근본적으로 그걸 수행할 사람이 누구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실장으로 어떤 분이 오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 팀장한테 말씀드리는 게 맞는지 모르겠으나, 그 부분에 대해서 문화재단에서 신경 써서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가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엄샛별 위원 전반적으로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책실이 정규화되어서 운영이 잘 될까 하는 의문이 있고요. 의문을 넘어서 재단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팀이 하나 더 구성되는 건데 팀이 정책실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공연을 하는 곳에는 인력이 부족한 상황인데 공연팀이 아닌 정책실이 정규화되어서 운영되었을 때 기획이나 경영에 대한 대기업으로 치면 미래전략실 같은 역할을 한다? 이게 얼마나 효율성이 있을지, 현재 너무 과밀화된 팀제 구성이 문제가 아닌지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고민해서 잘 기획했으면 좋겠습니다.
○윤영희 위원 29쪽입니다. 추진계획에서 재단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를 정비한다고 했습니다. 직원들 간 합리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보상제도도 걸맞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 공평하고 합리적인 급여체계가 개선되어서 누구라도 타당성 있게 이루어져서 누구라도 보면 이해가 될 수 있고, 그런 걸로 인해서 더욱 힘을 얻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봐요. 여기에 경력이나 임금의 역전현상이 발생하고 급여체계가 잘못되면 거기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표현은 하지 않지만 내부적으로 상처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재단에 구조적인 병폐가 있다면 그런 것들이 개선돼서 일하고 싶은 금천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예, 새로운 대표님이 오시면 상의해서, 위원님 말씀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영지원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원영 경영지원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지역문화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영지원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원영 경영지원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지역문화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2024년도 지역문화팀 주요업무계획을 지역문화팀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참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지역문화팀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엄샛별 위원 짧게 당부드릴 내용과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34페이지 아트테라피 사업입니다. 이게 민선7기 공약으로 시작된 사업이고요. 그 사업이 지금까지 단기적인 프로그램으로만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게 아쉬운 상황인데, 그나마 작년에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던 걸 구에서 의지를 가지고 끌고 나가려고 하는 건 고무적이라고 생각하나, 좀 더 체계화된 사업 구상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예술은 치유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하거든요. 창작하는 모든 과정에 치유가 들어 있는데, 어쨌든 재단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라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가 어떤 대상이냐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대상자 확보를 하는 데 있어서 어떤 치유를 함께 가져갈 것이냐, 그 치유가 필요한 대상자는 어떤 것이냐, 수요자 중심에 맞춰서 고민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고요. 너무 만드는 과정, 창작의 과정이나 함께하는 장르가 강조된 사업들이 이어질까 우려돼서 말씀드립니다.
39페이지 금천 우리동네오케스트라입니다. 작년에 취약계층 비율이랑 재작년 취약계층 비율 알고 있나요?
39페이지 금천 우리동네오케스트라입니다. 작년에 취약계층 비율이랑 재작년 취약계층 비율 알고 있나요?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올해 취약계층 비율은 40%를 넘긴 걸로 확인했고요. 그 전은 40% 못 미친 걸로 확인했습니다. 비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엄샛별 위원 이 사업 시작부터 지역에 있는 취약계층 어린 친구들에게 오케스트라를 교육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그 취지 잘 기억하고, 지금 취약계층 비율 계속 올라가고 있거든요. 더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케스트라 진행되고 있는 어울샘 지하가 장소가 협소한데, 그 지역 특성상 취약계층이 좀 많은 지역이기도 하거든요. 이런 점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고 뮤지컬센터나 금나래아트홀에서는 연습이나 강의가 아예 불가능한가요.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아주 불가능하다기보다는 공간의 쓰임새가 금나래아트홀 같은 경우는 다양한 공연이 현재 굉장히 많고, 그 외에도 그쪽 대관이 너무나 많아서 저희가 작업을 하려면 정기적인 공간이 필요한데 정기적으로 금나래아트홀이나 다른 공간을 정기적으로 붙박이처럼 해놓기가 너무 어려운 환경입니다. 단기적인 대관은 가능하겠지만 정기적으로 1년 동안 매주 금요일 혹은 화요일 이렇게 정해서 활동하기가 수월치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어울샘 지하도 굉장히 비좁은 상황에 아이들과 강사까지 하면 꽉 차서 아이들 팔 하나 오케스트라 악기 하나 제대로 들여놓기 힘든 상황이거든요. 지역에 다양한 공간들이 있으니까 꼭 문화예술 공간이 아니더라도 좀 넓은 공간 확보해서 교육 진행할 수 있는지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어서 어울샘 공간 운영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인건비와 일반운영비가 많이 줄었는데 이유가 어떤 걸까요?
이어서 어울샘 공간 운영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인건비와 일반운영비가 많이 줄었는데 이유가 어떤 걸까요?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어울샘 관련해서는 인건비와 관련된 부분은 지금 편성을 경영지원팀으로 옮겨서 편성했기 때문에 인건비가 많이 줄어든 걸로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사업비라든가 운영비는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엄샛별 위원 예산안을 따로 다루는 시간이 있어서 구체적으로 언급은 안 하지만 일반운영비도 줄어들긴 했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향성이 혹시 틀어지지 않을까 좀 우려가 되고요. 이 공간이 만들어진 지 좀 오래됐는데 여러 가지 우여곡절로 작년부터 제대로 된 활성화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아쉬운 부분은 만천명월이나 어울샘을 공간 규모로 생각하고 이용을 합니다. 공간에 대한 정체성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울샘은 생활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또 만천명월은 전문 예술인을 위한 역할인데, 그 공간이 원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그러니까 물리적인 기능을 못 하는 부분도 있고, 공간의 정체성이 취약하다 보니 어느 날은 어울샘 가서 뭐 하다가 어느 날은 만천명월에서 뭘 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주민들이 다양한 공간을 이용하는 걸 막자는 취지가 아니라, 적어도 ‘나는 이 공간에 소속된 커뮤니티로서의 공동체를 어떻게 끌고 가겠다. 그리고 애정 어리게 이 공간을 이끌어 가겠다.’라는 주체성이 있어야 하는 공간이 어울샘입니다. 그래서 이런 주체성을 가져가고자 공간을 그냥 사용하고 가는 게 아니라 ‘내가 이 공간을 만들어 간다. 나 여기 주인이다.’라는 의식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그런 과정을 촘촘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는 47페이지 안양천 명소화 사업인데요. 올해 사업 너무 좋았거든요. 그런데 홍보가 너무 안 된 거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이 좋은 사업을 좋은 공연을 주민들이 대부분 모르더라고요. 그 이유가 축제나 공연이 한 번에 많다 보니까 여기 가고 저기 가고 하다가 홍보가 됐어도 이걸 놓치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리고 미리 만들어지지 않고 다급하게 기획해서 운영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24년도에는 체계적으로 추진해서, 좋은 취지의 사업인데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는 47페이지 안양천 명소화 사업인데요. 올해 사업 너무 좋았거든요. 그런데 홍보가 너무 안 된 거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이 좋은 사업을 좋은 공연을 주민들이 대부분 모르더라고요. 그 이유가 축제나 공연이 한 번에 많다 보니까 여기 가고 저기 가고 하다가 홍보가 됐어도 이걸 놓치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리고 미리 만들어지지 않고 다급하게 기획해서 운영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24년도에는 체계적으로 추진해서, 좋은 취지의 사업인데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참고로 무무무 지역 간 연계협력사업이 위원님 말씀대로 급작스럽게 추진된 건 분명히 있습니다. 뒤늦은 공모사업이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또 3개 지역이 연대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 스스로의 계획만 가지고 진행되기 어렵다 보니까 올해 성과를 내기 위한 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했고, 내년도에는 위원님 말씀대로 세 지역에서도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고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영희 위원 저희들이 실은 다양한 면의 공부도 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예술이라는 부분에 조예가 깊다고 저는 생각을 못 해요. 부족한 면이 많이 있지만 제가 평소에 느낀 점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에서 동료 위원이 세심하게 잘 짚어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흥5동에 정조대왕 능행차라든가 전시실도 있고, 만천명월 예술인가도 있고, 그전에 생긴 아까 얘기했던 어디죠?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어울샘 말씀이십니까?
○윤영희 위원 어울샘도 있고. 그래서 지금은 조금 어울샘은 어떤 곳이다, 만천명월가는 어떤 곳이다, 이렇게 자리가 잡혀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기는 뭐고 여기는 뭐지? 그리고 활동이 눈으로 보이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건물만 만들어 놓고 뭐하는 거야? 이런 이야기가 지역에서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역 주민들이 다 예술인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분야에 관계되지 않으면 모를 수도 있지만, 한마디로 그런 것에 대한 홍보가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도 이게 동주민자치회에서 해야 하는 프로그램인가? 이런 것들도 많이 혼동된 부분들이 있어서 정체성 확립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 금천구 문화재단이잖아요. 우리 금천구 문화재단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지금 보니까 지역 간 연계협력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잖아요. 이렇게 해서 이번에 2,000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 지역문화인들과의 연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얼마만큼 능력이 되고 얼마만큼 보일지는 모르지만, 하나하나 시작해서 금천문화재단이 지역문화인들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다는 그런 게 드러나야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도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기적인 네트워킹이 필요하고요. 그런 쪽에 관심도 갖고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금천구 문화재단이잖아요. 우리 금천구 문화재단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지금 보니까 지역 간 연계협력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잖아요. 이렇게 해서 이번에 2,000만 원이 올라와 있는데 지역문화인들과의 연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얼마만큼 능력이 되고 얼마만큼 보일지는 모르지만, 하나하나 시작해서 금천문화재단이 지역문화인들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다는 그런 게 드러나야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도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기적인 네트워킹이 필요하고요. 그런 쪽에 관심도 갖고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알겠습니다.
○고성미 위원 시민축제기획단 하모니어스 운영 관련해서 질문하려고 하는데요. 하모니축제를 문화재단에서 주관하던 것을 이제 문화체육과에서 진행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나누게 된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일단 저희가 하모니축제를 올해 마치고 내년도를 준비하고 또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문화체육과와 협의했고요. 그 과정에서 내년이 되면 예산이 좀 줄어들 것에 대한 걱정도 좀 있었고, 지금 감독진들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축제할 때마다 감독진과 대행사 2개의 축으로 운영되는데, 2개의 축으로 운영이 되다 보니까 예산 손실이 좀 있는 것 같다, 그러니 차라리 그것을 한 번에 입찰을 넣고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하는 의견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전략이 수립됐고요. 그런 고민에 대해서 구청에서 먼저 관련된 틀을 한번 잡아보겠다는 의지가 있었고, 그래서 내년 한 해는 구청에서 전반적인 관리나 운영을 책임지고 한번 해보고, 그 흐름이 적정한지에 대한 고민을 해서 집행해 보겠다. 또 내년에는 금천구의 문화예술진흥계획과 관련된 연구작업도 같이 구청에서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그 흐름에 발맞춰서 진행되면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되지 않을까, 그런 취지였습니다.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내년도 하모니축제에서 문체과와 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이나 관련된 내용은 아직 구체적 협의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하모니어스 관련해서는 오랫동안 사업이 진행됐고, 이게 년 단위로 끊어지는 사업이 아니라 해를 넘어가면서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지역주민과 네트워크가 중요한 사업이기도 하거든요. 이 사업까지 전부 다 문체과가 운영하기보다는 이 사업은 그동안 갖고 왔던 네트워크 끈이 있으니 이 부분은 재단이 진행하고 나머지 전반적인 하드웨어나 이런 부분까지 책임질만한 큰 틀은 문체과가 하자, 현재까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지난해 하모니축제 관람객들, 그리고 올해 하모니축제 관람객들 추산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보통 인원을 찍고, 서명 같은 것도 하고, 설문조사 이런 것들을 토대로 해서 경찰 데스크와 같이 논의해서 추산한 것이지, 어떤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서 진행한 것은 아닙니다.
○고성미 위원 저는 하모니어스 운영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제까지 그 역할이 얼마나 축제에 반영되고 있는지 조금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올해 하모니어스 3기 운영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 부분을 더 강화해서 진짜 여기서 나오는 아이디어나 지역 특성에 맞는 콘텐츠가 발굴되고 단순히 축제 기간에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상시로 이루어지던 게 축제 한 번에 발산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운영을 제대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참고로 하모니어스 3기가 운영되고 있는 마지막 발표회가 12월 9일에 만천명월예술인가에서 참여자들과 컨설팅할 분들이 모여서 발표를 하거든요. 사실 금천구 내에 대표축제가 갖고 있는 대표성, 그 안에서 대표콘텐츠 이런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은데, 어찌 보면 하모니어스라고 하는 시민기획단의 아이디어, 이분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활동폭이 넓어지면 이 안에서 그와 관련된 문제들이 해소될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저희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이 부분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2,000만 원입니다.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확정된 건 없습니다. 올해 진행된 사업은 8,000만 원 규모로 진행이 되었는데, 이건 전액 국비 사업이었습니다. 내년도에는 확정이 안 되어 있고 만약에 공모사업을 해서 추진이 된다면 매칭할 계획이 있습니다.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국비는 얼마가 될지 아직은 확인이 안 되기 때문에 플러스알파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위원장 이인식 일단 예산이 들어오면 의회에서 저희가 확인하는 절차는 필요할 겁니다. 그리고 2024년 공모계획을 보니까 이 내용은 안 들어가 있어요. 14개 항목 중에 들어 있나요?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이게 3번입니다.
○위원장 이인식 3번 생애주기별 문화예술인가요? 잘 챙겨주시고요. 또 하나는 2025년은 4,000만 원 정도 예산이고 2026년에는 8,000만 원을 잡았어요. 물론 예산 볼 때 하겠지만, 갑자기 2025년하고 2026년은 예산이 배로 상승이 돼요. 구비를 이야기하는 거죠? 좌우간 예산 편성할 때 미래를 예측한 거지만 정확한 효과가 중요할 겁니다. 구체적인 효과 간략하게 말씀해보시죠.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아까 말씀드렸는데 금천구에 지역문화 특색이라고 보면, 시민력이 강하다는 부분이 있고 교육열이 높습니다. 그것에 비해서 문화예술과 관련된 요구나 이런 부분은 조금 낮습니다. 교육에 대한 부분과 지역의 문화적인 특성을 합쳐서 문화예술교육으로 승화를 시켜낼 수 있는 좋은 코드를 찾아낸 게, 저희는 산업화의 재료였던 실과 천이라는 부분을 예술교육의 재료로 변화시켜서 사업을 한 부분인데요. 그것에 대해서 정했던 이름도 실천력인데 이 실천력은 아동 대상, 청소년 대상, 성인 대상, 가족 대상으로 해서 생애별로 다 나뉘어서 진행했습니다.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그렇게 해서 활동을 진행했고, 아동과 청소년 관련되어서 실제로 자기들의 놀이와 예술작업을 결합해 본 경험이 없었으나 이 작업을 통해서 즐거움과 활동력 있는 작업을 했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어른들은 자신들의 인생에 대한 부분들을 바느질을 통한 예술작업으로 변환시켜서 하나의 책을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 속에서 그분들이 힐링을 경험했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내년에 사업 보고를 할 때는 참여 인원 정도는 넣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문할게요. 팀장께선 문화를 뭐라고 정의하나요?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팀장이 갖고 있는 문화 철학은 무엇인가요?
마지막 질문할게요. 팀장께선 문화를 뭐라고 정의하나요?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팀장이 갖고 있는 문화 철학은 무엇인가요?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사전적인 의미 말고, 사람과 시간과 공간이 합쳐져서 하나의 삶이 어떤 형태로 벌어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봅니다.
○위원장 이인식 저는 문화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온 과거와 현재와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보다 더 발전된 삶을 문화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럼으로써 그중에 문화예술이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이 중심이 아니라 그중에 문화예술도 포함되면서 우리 주민의 삶에 보다 더 역할을 하는 것이 문화고 문화재단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동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저도 팀장 철학에 동의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역문화팀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상구 지역문화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예술기획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역문화팀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상구 지역문화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예술기획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술기획팀장 유지애 예술기획팀장 유지애입니다.
예술기획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예술기획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예술기획팀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엄샛별 위원 금나래아트홀 기획 프로그램 운영 52쪽입니다. 굉장히 작은 페이지에 추진실적을 꽉꽉 눌러 담은 보고서를 받은 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합니다. 우선 사업 규모에서 공연장 546석에 장애인 6석밖에 안 되네요. 공연장 운영 관련해서 고민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다면, 이 부분도 포함해서 함께 진행해 주셨으면 어떨지 생각하고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추진실적이 금나래아트홀은 주민들이 체감하실 만큼의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정체성으로 영화제가 있는 것도 좋겠지만 영화제보다 금나래아트홀이 그 역할을 이미 하고 있는 과정으로 어떤 궤도에 올라섰다고 생각하고, 주민들에게는 친근하게 다가오는 우리동네 공연장인데 품격있고 어느 정도 퀄리티가 보장되는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런 점을 쭉 끌고 갈 수 있어야 하는데 대표이사가 바뀌면서 혹시 진행되었던 과정들이 다시 무산될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왜냐하면 진행되었던 게 대부분 공모사업이네요. 외부자원에 의지한다는 것은 언제든지 이 사업을 그만둘 수 있다는 불확실성을 갖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점들도 고민하셔서 함께 추진했으면 좋겠고요.
무장애 공연을 유치한다고 하셨는데 공연장에 들어오는 금천구청 입구부터 그리고 공연장에 들어오는 그 과정이 무장애가 아닙니다. 이런 부분은 사실 재단에만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다른 부서와 협력해서 실질적인 무장애가 될 수 있도록 잘 추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문화안전망 관련된 조례가 발의돼서 상임위에서 통과됐습니다. 이 조례가 잘 운영된다면 안전망들, 다양한 지역 주민들에게 얼마만큼의 최소한의 문화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나 평가를 계속하게 될 거거든요. 금나래아트홀이나 재단에서 진행하는 모든 사업은 그 기준과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이어서 금나래갤러리 기획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이 부분은 작년에 얘기한 것과 동일한 내용인데요. 서서울미술관이 들어오는데 서서울미술관과는 어떤 차별화를 가지고 운영할 계획인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무장애 공연을 유치한다고 하셨는데 공연장에 들어오는 금천구청 입구부터 그리고 공연장에 들어오는 그 과정이 무장애가 아닙니다. 이런 부분은 사실 재단에만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다른 부서와 협력해서 실질적인 무장애가 될 수 있도록 잘 추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문화안전망 관련된 조례가 발의돼서 상임위에서 통과됐습니다. 이 조례가 잘 운영된다면 안전망들, 다양한 지역 주민들에게 얼마만큼의 최소한의 문화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나 평가를 계속하게 될 거거든요. 금나래아트홀이나 재단에서 진행하는 모든 사업은 그 기준과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이어서 금나래갤러리 기획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이 부분은 작년에 얘기한 것과 동일한 내용인데요. 서서울미술관이 들어오는데 서서울미술관과는 어떤 차별화를 가지고 운영할 계획인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예술기획팀장 유지애 금나래갤러리 같은 경우는 서서울미술관이 들어오기 전에 구민들이 시각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첫 단계의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연장도 전시장도 마찬가지로 구민들이 지역에서 만나는 첫 번째 예술공간으로서 말씀하신 것처럼 높은 퀄리티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서 이 공연 혹은 전시를 경험한 분들이 또 서서울미술관에 가서 또 다른 차원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로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그 점은 다른 방식으로 고민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쉽게 얘기하면 백화점이 들어오는데 동네 마트가 있는 거예요. 백화점에 갈 분들은 백화점에 가지 마트에서 물건을 산 다음에 백화점으로 안 가거든요. 내가 내 시간을 내서 여가활동을 하고 아니면 내 시간을 내서 창작활동을 합니다. 그럴 때 어떤 공간을 어떻게 선택하느냐는 이 공간의 전 단계라는 의미보다는 내가 어떤 취향을 갖고 있느냐로 귀결되기가 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예 파격적인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본적으로 금나래갤러리가 서서울미술관이 들어옴에도 불구하고 필요한가라는 고민부터 해주셨으면 좋겠고, 서서울미술관에 가지 못하는 대상들 혹은 서서울미술관에서 품지 못하는 전시들이 어떤 전시가 있을까 고민해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런 기획들이 사실은 올해부터 나와야 개관하기 전에 주민들에게 ‘이런 공간이구나, 여기는 이런 정체성을 갖고 있구나.’라고 이해가 될 텐데, 올해도 작년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서서울미술관이 들어옴에도 불구하고 구에서 운영하는 갤러리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고, 주민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를 다시 한번 정책적으로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깊게 고민 다시 한번 해주시고요.
안전한 공연장 갤러리 운영은 공연장 자체를 다시 준비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 공연장의 수준이 공연이나 연습하기에 수요가 충분하지 않다는 고민도 있어요. 매번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들은 가져야겠지만, 똑같은 돈이 계속 들어간다고 주민들은 생각할 수 있거든요. 차라리 대규모 시설을 다시 확보하거나 아니면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계속 매년 들어가는 돈을 최소화하는 것도 좋겠다. 부분부분 리모델링으로 계속 끌고 나가는 건 이 공연장이 설립됐던 시기가 굉장히 오래되다 보니까 한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도 염두에 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한 공연장 갤러리 운영은 공연장 자체를 다시 준비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 공연장의 수준이 공연이나 연습하기에 수요가 충분하지 않다는 고민도 있어요. 매번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들은 가져야겠지만, 똑같은 돈이 계속 들어간다고 주민들은 생각할 수 있거든요. 차라리 대규모 시설을 다시 확보하거나 아니면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계속 매년 들어가는 돈을 최소화하는 것도 좋겠다. 부분부분 리모델링으로 계속 끌고 나가는 건 이 공연장이 설립됐던 시기가 굉장히 오래되다 보니까 한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도 염두에 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술기획팀장 유지애 말씀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몇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먼저 공연장은 올해 추진된 공모사업을 하면서 예술단체와 많은 관계가 생겼습니다. 함께한 예술단체 외에도 예술계에서 많은 소문이 나서 역량 있는 단체의 연락을 받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서 더 좋은 예술이 지역에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연장은 지하 2층에 있어서 접근성이 낮은 반면에 갤러리는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는 미술관이 아니기 때문에 복합공간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오셔서 공연이나 전시 등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준비되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공연장은 지하 2층에 있어서 접근성이 낮은 반면에 갤러리는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는 미술관이 아니기 때문에 복합공간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오셔서 공연이나 전시 등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준비되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윤영희 위원 금나래아트홀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하잖아요. 추진실적에 보면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서 우수 공연을 유치했고 23년에는 8건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가끔 참여해 보면 수준 높은 공연인데도 너무나 아까운 모습이 많거든요. 공연장이 꽉 차도 아까울 텐데 너무 자리가 비어 있고 금천구 직원들이 그 자리를 채워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좋은 공연이 있을 때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문화를 서로가 향유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59쪽입니다. 안전한 공연장인데 추진실적에 보면 법정 정기 정밀안전진단을 올해 시행했네요. 안전수칙도 준비하는 것 같은데 여기 보면 방어도어를 교체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지난번에 청문회 때 말씀드린 것 같은데 공연법에 의해서 2023년 5월 4일부터 시행되고 있는데 방화막 설치가 의무인데 파악을 하셨나요.
59쪽입니다. 안전한 공연장인데 추진실적에 보면 법정 정기 정밀안전진단을 올해 시행했네요. 안전수칙도 준비하는 것 같은데 여기 보면 방어도어를 교체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지난번에 청문회 때 말씀드린 것 같은데 공연법에 의해서 2023년 5월 4일부터 시행되고 있는데 방화막 설치가 의무인데 파악을 하셨나요.
○예술기획팀장 유지애 작년에 공연법이 개정될 때부터 저희가 설명회에 참여했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1,000석 이상 극장에서는 필수이고 그 이하 극장에서는 필수가 아닙니다. 저희 극장 구조상 방화막을 설치하면 방화막의 일부가 무대에 노출됩니다. 높이가 너무 낮아서 방화막을 설치하기 위해서 공연장 건축 구조를 다시 공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설치가 어렵습니다.
○예술기획팀장 유지애 550석입니다.
○윤영희 위원 우리는 해당이 되지 않지만 공연할 때 많은 분이 모이는 곳이에요. 방화도어도 중요하지만 이런 부분에, 그리고 이것은 문화재단에서 혼자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쪽은 조명시설이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지 큰일이 생기고 나서 사후약방문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고민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예술기획팀장 유지애 예, 알겠습니다.
○예술기획팀장 유지애 금천구 관내 전체를 고루 배분해서 사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예술기획팀장 유지애 봄부터 겨울까지 연중에 야외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기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인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예술기획팀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유지애 예술기획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기획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예술기획팀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유지애 예술기획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기획팀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입니다.
도서관기획팀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도서관기획팀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도서관기획팀 소관)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현재는 예전의 도서관 기능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 도서관은 책을 빌려주고 책을 빌려 가서 읽고 또 공부하는 학생들이 와서 공부하는 곳은 예전의 개념이고요. 지금은 지역의 문화 플랫폼이 되어서 그 공간을 좋아하는 도서관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고성미 위원 도서관은 책을 보는 곳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인간을 만나고 경험과 삶을 공유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동 1도서관은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하는데 도서관기획팀에서 올라온 프로그램에 아쉬움이 많아요. 책을 읽거나 쓰는 것이 많아요. 이제는 도서관이 재미있는 곳이었으면 좋겠거든요. 자주 가고 즐겁게 찾을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재미있는 게 뭔지 눈에 띄는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찾아가는 책글토크 프로그램은 재미있을 것 같거든요.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이 사업은 내년에도 계속합니다.
○고성미 위원 여기에 없어서요. 이렇게 재미있는 사업 위주로 했으면 좋겠는데 올해는 책을 쓰는 목표를 가진 것 같아요. 글쓰기 위주의 사업이 많은 것 같은데 좀 더 다양한 사업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재미있는 사업을 많이 발굴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엄샛별 위원 도서관기획팀에서 유아를 언급해준 것에 대해서 아기 엄마로서 세대의 다양성을 위해서도 굉장히 올바른 사업계획을 갖고 있다고 느꼈고요. 큰 범위에서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문화재단에 도서관기획팀이 꼭 필요할까요. 문화체육과에도 있다 보니까 두 개의 기능이 중복 같아요.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문화체육과의 독서문화팀은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시비나 행정적인 일을 많이 하고요. 우리 도서관기획팀은 도서관 정책이나 구의회 관련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 등 행정적인 일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각 지역에 흩어져 있다 보니까 하루에 한두 번씩은 꼭 나가봐야 하고요. 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이나 독서문화진흥계획 등 우리가 헤드코트 역할을 합니다. 이런 도서관기획팀이 없다면 구립도서관이나 작은도서관에서 가이드라인을 잡아서 할 수 없잖습니까?
○엄샛별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은 문화체육과에서는 절대 못 한다고 얘기한 것과 똑같습니다. 문화체육과는 전체적인 도서관을 총괄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구의회뿐만 아니라 행정적인 업무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겁니까?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아닙니다. 물론 하지만 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저희는 실무를 하는 부서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독서문화팀은 문화체육관광부 등 큰 틀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저희한테 내려주면 저희는 실무적인 세부 실천방안을 마련하는 곳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엄샛별 위원 금천구가 굉장히 작은 도시인데 도서관 관련 행정업무 실무가 굳이 나누어져서 이원화시켜서 업무를 할 필요가 있냐는 근본적인 의문이 드는 상황이에요. 이런 부분은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재단 측에서 끌고 나가서 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문화체육과에도 동일한 얘기를 할 텐데 재단의 역할과 문화체육과의 역할이 한쪽은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로 갈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쪽 정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잘 알겠습니다.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중장기발전계획을 22년도에 진행했는데 참여하셨던 곳에서 제안하기를, 예술진흥팀과 도서관운영팀을 이제는 운영을 지나서 기획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팀명 개선 의견을 주셔서 저희가 반영했습니다.
○윤영희 위원 우리 위원님들이 다양한 것을 말씀해 주셨는데 팀을 운영하다 보면 다양한 어려움이 있죠. 어떻게 보면 문화재단 84억의 예산 중에 인건비가 40억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도서관 사업비 15억입니다. 지난번에도 언급한 적이 있죠. 여기는 문화재단인데 도서관 사업이 왜 이렇게 많은가. 우리가 설명을 듣고 파악해 보면 사업이 굉장히 광범위한 거예요. 설명을 들어보니까 다양한 것들을 기획하고 좋은 취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높이 삽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작은도서관, 위치도 좋고 취지 대로 잘 활용한다면 바람직할 텐데 계속 이렇게 갈 것이냐. 어떻게 주민들이 취지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 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고민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 보니까 예산도 많지만 사업도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관계된 직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식 많은 집에 문제가 많듯이, 그렇죠? 구의원이기 때문에 저희한테 다양한 민원들이 와요. 하나의 예로 어떤 어르신은 49살 먹은 아들 중매 좀 서달라는 민원도 올 정도니까 어떤 민원이 안 오겠어요? 그렇죠?
여기 보니까 예산도 많지만 사업도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관계된 직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식 많은 집에 문제가 많듯이, 그렇죠? 구의원이기 때문에 저희한테 다양한 민원들이 와요. 하나의 예로 어떤 어르신은 49살 먹은 아들 중매 좀 서달라는 민원도 올 정도니까 어떤 민원이 안 오겠어요? 그렇죠?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예.
○윤영희 위원 그러니까 칭찬하는 민원보다는 불편한 민원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제가, 다른 팀장들도 그렇겠지만 거기에 관계된 직원들하고 소통에 조금 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팀장 보고 싶어서 오고, 열심히 일하는 이런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알겠습니다. 저희가 구립 4개, 작은도서관 11개, 그다음에 스마트도서관이 있다 보니까 예산이 15억이면 재단으로서는 가장 많은 예산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도서관은 운영 관리해야 하는 시설이다 보니까 저희는 사업비는 진짜 한 도서관마다 4,000만 원 정도거든요. 그리고 나머지는 다 운영비입니다. 도서관을 운영해야 하는 공과금이라든가 수선유지비라든가 그런 게 훨씬 더 많이 듭니다.
○윤영희 위원 무슨 말씀하는지 제가 알고요. 지금 작은도서관이 11개잖아요. 어떻게 보면 동에 하나씩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장점이지만, 꼭 거기에 그 도서관이 필요할까? 이런 것도 분명히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막 확장해서 이게 잘 운영이 되면 11개뿐 아니라 더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이 분명히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는 거 보니까 운영하기가 너무 힘든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에 대한 고민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관심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알겠습니다. 작은도서관도 전년 대비 올해, 또 올해 대비 내년이 점점 향상률을 보이려고 되게 노력하고 있고요. 통계 자료만 봐도 향상되고 있습니다.
○윤영희 위원 지금 한 예로 모 도서관은 아침에 가면 아무도 없어요. 일자리 지킴이 있잖아요. 그분들만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가보면 어느 날은 하루종일 4~7명, 이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적재적소에, 물론 많이 세우는 건 좋아요. 그러면 그 목적에 맞게 잘 활용되면 좋은데, 이게 딱 갖춰진 그런 틀이지 잘 활용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 고민을 우리가 해야 한다는 겁니다.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기획팀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연희 도서관기획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재단의 대표이사, 정책실장 등 최고경영자들이 부재한 상황에 2024년도 사업 및 예산 등에 관한 보고 및 자료 제출 등에 수고하신 이원영 경영지원팀장을 비롯한 팀장들께 감사드리면서, 이상으로 금천문화재단 소관 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금천문화재단 관계 직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 개회중 제5차 복지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기획팀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연희 도서관기획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재단의 대표이사, 정책실장 등 최고경영자들이 부재한 상황에 2024년도 사업 및 예산 등에 관한 보고 및 자료 제출 등에 수고하신 이원영 경영지원팀장을 비롯한 팀장들께 감사드리면서, 이상으로 금천문화재단 소관 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금천문화재단 관계 직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 개회중 제5차 복지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