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제2차정례회)

복지건설위원회회의록

제8호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12월 11일 (월) 10시01분

장  소 : 금천구의회 제2소회의실

○고성미 위원 지금 세부내역을 받아봤어요. 행사용품은 올해에도 300만 원 이상 사용하지 않았는데 350만 원을 지금,

○문화체육과장이재활후원금이있다보니까후원금을먼저집행했거든요.

○고성미위원후원금외에집행한걸지금올렸다는말씀인거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고성미 위원 우선 안전요원 경관봉은 매년 구매해야 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경관봉은 고장 나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해피워킹 리더들이 총 50명이다 보니까 조금 부족한 측면이 있어서 내년도에 구매하고자 예산을 올렸습니다.

○고성미 위원 부족분을 추가한다는 건가요? 기존에 쓰던 걸 교체한다는 말씀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부족분을.

○고성미 위원 50명인데 70명분 사는데?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70개를 구매하는 것으로.

○고성미 위원 구비해 놓고 계속 사용한다는 말씀인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고성미 위원 형광조끼도 70명분을 여유분으로 구매한다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리더들도 있고요.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전부 다 나오기 때문에, 그 인원만 해도 30명이거든요. 그 외에 체육회의 지도자들도 나오고 하니까 그 수량이 맞습니다.

○고성미 위원 건강걷기대회 행사용품에 이렇게 많은 돈을 써야 하는지 조금 의문입니다. 후원받아서 그걸 경품으로 주는 거야 좋다고 보는데 이렇게 예산까지 써서 행사용품을 많이 구매해야 하는 걸까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만약에 경품이 없으면 구민들의 참여도가 상당히 떨어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참석하는 주목적이 경품이거든요.

○고성미 위원 후원으로 받아서 해야지 이렇게 예산으로 350만 원씩이나 들여서 할 일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작년까지는 우리가 구비로 경품을 소소하게 준비했지만 금년에는 우리은행에서 후원금을 내서 푸짐하게 경품이 나가고 있거든요.

○고성미 위원 이런 걸 예산으로 가전, 자전거, 문화상품권 이렇게 많이 구매해서 주민들께 나눠주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많이 예산이 증가되는 게, 아까도 말했지만 행사 관련해서는 전년 기준으로 동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이 부분도 행사물품비 지난해 수준으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예산서안 661페이지 설명자료는 616~618페이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하고 금나래문화체육센터 관련해서 질문하려고 하는데요. 우선 공단전출금하고 재단출연금은 부서와 어떤 절차에 의해서 어느 정도 협의하고 편성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공단에서 요구액이 있어요. 우리가 검토해서 적합한지 실효성이 있는지 따져서, 그리고 전년도 예산하고 비교해서 적정하다고 판단한 금액을 전출금으로 내려보내고 있습니다.

○고성미 위원 문화체육과에서도 동의한 예산안인 건 맞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맞습니다.

○고성미 위원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가 언제 개관했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2001년에 개관했습니다.

○고성미 위원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언제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금나래는 2020년도에 했습니다.

○고성미 위원 꽤 차이가 나네요. 이것만 보면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 시설운영비가 더 많이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렇습니다.

○고성미 위원 아무래도 오래되고 노후화됐으니까 수리하고 개선해야 할 게 더 많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맞습니다.

○고성미 위원 그런데 왜 공단전출금은 금나래문화체육센터가 더 많은 걸까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전출금은 일단 직원 숫자에 따라서도 있고요. 규모 측면에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보면,

○고성미 위원 전체적으로 규모는 구민문화체육센터가 좀 더 큽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규모는 그렇죠. 전출금이 차이 나는 것은 나중에 별도로 위원님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제가 답변하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요.

○고성미 위원 우선 시설관리공단 내용도 제가 봤고요. 그건 나중에 얘기할 거고,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되게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구민들 민원이 빗발쳐야 겨우겨우 하나하나 바뀝니다. 그런데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필요하니까 그냥 바로바로 바뀌는 것 같아요. 이게 무슨 차이인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건 아니고요. 필요에 따라서 적게 해야 할 것은 적게 하고 있고요.

○고성미 위원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를 보면 겨울에 너무 춥고 여름에 너무 더워요. 이건 너무 당연한 거지만 그 안에서 운동하기 너무 힘들어요. 이게 오랫동안 구민들이 참고 참다가 이번에 변압기 증설해서 이제야 설치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맞습니다.

○고성미 위원 금나래문화체육센터 스피닝룸의 에어컨은 겨울에 이용하는데 더워서, 거기에 에어컨을 쓸 수 없으니까, 그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여름에 보면 밀폐돼 있고 하니까, 거기가 별도로 에어컨이 없나 봐요. 그래서 이용자들이 별도로 에어컨이 있으면,

○고성미 위원 저한테 준 것은 겨울에도 땀을 많이 흘리는데 에어컨을 틀려고 보니까 공용이어서 쓸 수 없어서 에어컨을 쓰겠다고 한 거예요. 너무 차이가 나는 거 아니에요? 필요하면 바로바로 바꾸고 있어요. 금나래문화체육센터는 고민도 하지 않아요. 이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자주 바꾸고 시스템도 벌써 바꾸려고 하고, 하려고 하는 게 왜 이렇게 많죠? 이렇게 어려운 때에 시설비로 이렇게 많이, 금나래체육센터에만 이렇게 많이 투여해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회원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그 당시에 우리가 대면으로 받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기간 중에 신청해야 하는 주민들이 신청 못 하는 불합리가 있어서 이제 온라인으로 접수받다 보니까 과부하가 걸려요.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큰 불편을 초래해서, 용량 초과로 한꺼번에 접수하다 보니까 다운이 되는 경향이 한두 차례가 아닙니다.

○고성미 위원 금나래문화체육센터의 공사목록이 계속 올라와요. 이것은 처음에 잘못해서 바꿔야 하는 것도 있지만 계속 뭔가 수리를, 오래돼서 낡아서 주민들이 불편해서 바꾸는 게 아니라 왜 새 건물에 이렇게 많은 시설개선비가 계속적으로 들어가야 하는지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이거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알겠습니다.

○고성미 위원 이 부분 하나하나 짚지 않고, 시설관리공단하고 연결돼 있어서 하지 않고 최대한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조정해서 갖다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알겠습니다.

○고성미 위원 조정해서 갖다주면 그때 제가 판단해서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서안 664페이지 설명자료 625페이지 금천휘트니스센터 물품입니다. 물품 정리는 어떤 기준과 절차에 의해서 진행되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기존에 있던 거 말씀하시는 거죠?

○고성미 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기존에 사용하던 물품이랑 운동기구는 정리했을 때 114종이고요. 수량으로 보면 781대였습니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로 운동기구 15대가 갔고요. 탁구대하고 탁구용품 다 포함해서 5대 그리고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19대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로 이관했습니다. 그리고 금천문화회관에 음향 장비가 넘어가 있고요. 그리고 각 주민센터에 수요조사를 했더니 시흥1동주민센터에서 운동기구 10대하고 의자 2대를 그쪽으로 넘겨줬고요. 그리고 금천청소년센터에 운동기구 4대가 넘어가 있습니다. 그 외에 불용용품으로 사물함, 탁구대, 노후화된 PC 등 해서 408개가 불용처분 됐고요. 운동기구라든가 사무용품, PC, 가전, 책상, 의자, 냉장고 등 306개가 센터 내에 보관 중입니다.

○고성미 위원 지금 운동기구 및 사무용품, 가구 등 306개 보관하고 있는 거 맞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306개 맞습니다.

○고성미 위원 그거 다시 이용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재사용하려고 지금 보관하고 있어요.

○고성미 위원 다시 이용하는 건데 이렇게 구매물품이 많은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실질적으로 개관하고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운동기기들이 좀 많이 있거든요. 그것을 우리가 휴관하는 게 1년간이니까 주민들이 그동안 피로감도 많이 느꼈고 불편함이 있어서 재개관할 때는 깨끗한 환경에서 좋은 시설에서 운동할 수 있게끔 전체적으로 새 옷으로 교체해서 재개관할 계획이 있습니다.

○고성미 위원 지금 물품은 어디에 보관하고 있는 거예요? 저한테는 수행분석기 3대만 남기고 다 처리했다고 얘기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지하주차장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고성미 위원 사무용품이나 가구 등도 다 있는 것은 남겨놓고 추가로 설치하는 게 이거라는 말씀인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렇죠.

○고성미 위원 그러면 2022년도에 시스템냉난방기 구매한 것도 품목에 가지고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그것도 포함입니다.

○고성미 위원 지금 센터 내에 보관하는 물품 내역 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목록을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장규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규권 위원 하모니축제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528쪽. 무대 하나 설치하는데 얼마 정도 들어가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제안서평가위원회를 거쳐서 통으로 주고 있거든요. 세부적인 것은 나중에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장규권 위원 이동화장실은 몇 개 설치했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금년에는 설치 필요성이 없어서 설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금천구청 청사에도 있고 금천구청역에도 있고 안양천도 광장 앞에 화장실이 있거든요. 내년에는 필승아파트를 비우고 그 옆에 이동화장실 설치계획이 있습니다.

○장규권 위원 몇 개 정도 할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430만 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2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장규권 위원 안전관리비는 뭐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종합적으로 안전관리를 위해서 드는 비용인데 용역비에 포함시켜서 대행사에서 안전관리요원이 파견되고 직원 인건비까지 포함한 용역입니다.

○장규권 위원 작년엔 1,500만 원이었는데 내년에는 두 배네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요즘 안전이 화두가 되었기 때문에 증액을 했습니다.

○장규권 위원 봉사자 급량비는 올해도 주었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금년에도 주었습니다.

○장규권 위원 몇 명 주었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127명이었습니다.

○장규권 위원 8,000원으로 식사할 수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공무원들 급량비 지급 기준이 8,000원이라서 그 이상은 편성할 수 없습니다.

○장규권 위원 548쪽 정조대왕 능행차에서 올해 마이크 때문에 고생 많이 했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시작하기 전에 빗물이 스며든 것 같아요.

○장규권 위원 행사장도 그렇지만 구청 앞에서도 마이크가 안 되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날도 비가 왔습니다. 내년도에는 비닐을 씌우는 안전 조치를 하겠습니다.

○장규권 위원 내년엔 점검을 잘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해주시고요. 정조대행 능행차 행사 홍보가 안 되는 것 같아요. 작년보다 인원이 많이 줄었어요. 통장하고 주민자치위원들한테 얘기해서 홍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규권 위원 행사만 하지 말고 먹거리도 하면 안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주민들도 그렇고 의원님들도 그런 지적이 있어서 내년에는 푸드트럭이라도 준비해서 먹거리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장규권 위원 시흥4동은 행사할 때 먹거리를 준비해 놓으니까 김밥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하니까 참여율이 높아요. 그런데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가 매년 똑같아요. 뭔가 색다르게 해야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원래 야외에서 조리하는 것은 못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어려움이 있는데 구로구는 안양천에서 축제를 하거든요.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하는데 불법이지만 구에서 묵인하거든요. 내년에는 먹거리가 제공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장규권 위원 내년에 무대하고 음향이 엄청나게 상승했네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금년 예산이 9,700만 원이었는데 시비가 1,500만 원밖에 지원이 안 되었어요. 그래서 1차 추경 때 6,570만 원을 반영해서 총 예산은 1억 7,790만 원이었거든요. 금년도 예산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장규권 위원 583쪽에 직장인운동검도단 선수 7명인데 합숙소가 있어야 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합숙소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합숙소가 없으면 지방의 선수가 훈련할 때마다 올라올 수가 없죠.

○장규권 위원 20~30명도 아니고 7명인데 합숙소가 있어야 하는지.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장규권 위원 차량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격이 얼마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3,600만 원입니다.

○장규권 위원 차량이 꼭 필요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전지훈련이나 각종 대회에 참여할 때 반드시 차량이 있어야 합니다. 차량이 없으면 이동할 때 불편하고 곤란합니다.

○장규권 위원 1년에 행사가 몇 번 하는데 차량이 있어야 하는지. 구청 차량도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구청 차량을 검도단에 제공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장규권 위원 차량하고 합숙소는 삭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합숙소가 없으면 단합도 안 되고 통제도 안 되는 거죠.

○장규권 위원 운동만 하는 게 아니라 직장 다니는 사람들이 하는 건데.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아닙니다. 운동만 전념해서 하는 겁니다.

○장규권 위원 20~30명이면 합숙소도 있고 차량도 있어야죠. 7명 때문에 차량이 꼭 있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차량은 이동수단으로써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장규권 위원 탁구단도 차량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기증받았습니다.

○장규권 위원 처음부터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장규권 위원 합숙소도 있고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합숙소가 없으면 운영 자체가 어렵습니다.

○장규권 위원 두 가지는 삭감입니다.

595쪽 구민한마음체육대회입니다. 지난번에도 화장실 문제와 안전요원에 대해서 지적했는데 잘해 주시고요. 구민체육대회인데 주민자치위원과 통친회 잔치 같아요. 일반 주민이 오면 밥도 안 줍니다. 행운권도 주민자치위원들은 10~20장씩 갖고 있어요. 일반인은 행운권도 없어요. 작년에도 음식을 안 주고 자기들이 포장해서 다 가져갔어요. 구민축제면 누구나 와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축제가 되어야 하는데 주민자치위원과 통친회 축제입니다. 내년에는 그런 축제가 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경품도 냉장고나 텔레비전으로 하지 말고 여러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했으면 합니다. 300만 원짜리 하지 말고 10만 원씩 하면 30명이 받을 수 있잖아요. 내년에는 구민축제가 되어야지 단체축제가 되면 안 됩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알겠습니다. 내년 행사 땐 모든 구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규권 위원 노인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체육공원에서 행사하는데 어르신들이 와도 경로당 분들만 음식을 주고 밖의 분들은 음식을 안 줍니다. 구민체육대회는 누구나 음식을 먹을 수 있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행사가 되어야 합니다.

○위원장 이인식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감사장 제작이 7,000원 7,500원 8,000원입니다. 일률적으로 가능할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앞으로 가격을 맞추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학교 운동체육시설 사용료 20만 원씩 50회인데 내용이 뭐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금년에는 500만 원인데 내년에는 두 배로 증액했습니다. 동호인들 운동시설이 금천구에 부족하다 보니까 학교 시설을 많이 이용합니다. 사용료 일부를 우리가 지원하거든요. 배드민턴은 학교 전용체육관을 이용할 때 1,000만 원 넘게 사용료를 내거든요. 일부를 우리가 지원하고자 하는 겁니다.

○위원장 이인식 120회라고 되어 있는데 동호회가 몇 개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건 아니고요. 학교 운동체육시설 사용료가 20만 원씩 50회인데 두 배로 인상된 것입니다. 배드민턴, 탁구, 배구 등 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할 때 사용료 보조를 해주는 것이고요. 그 위에 있는 것은 체육동호인 단체 시설 사용료인데 체육용품이나, 부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잘해주시고요.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고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 시설 이용료에 규정이 있겠죠. 여기도 27종목에 153강좌 3,598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확인해 본 결과 회원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35,000원을 내는 것 같아요. 학교 시설을 이용하는 구민들하고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구민들과 차이가 있으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구청에서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은 당연히 저렴해야 맞고요. 학교 체육시설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학교와 교육청에서 정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용료를 낮춰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학교에서 사용하는 배드민턴이나 농구 등 회원들이 사용료 내는 것 하고 물론 클럽에 내는 회비는 일정 부분 학교 사용료에 들어가고 나머지는 클럽 운영비로 적립하고 있을 겁니다. 참고하시고요.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27개 종목에 대한 월 회비는 시설관리공단에 내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은 종목 단체에 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그 종목 단체에서 구민체육센터에 일부 비용을 내지 않나요. 전혀 안 내요. 그러면 클럽의 사용료만, 예를 들어서 35,000원을 내면 클럽에서 사용한다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그렇죠.

○위원장 이인식 그럼 자체적으로 다과도 하고 그렇다는 거예요? 회비 낸 것이 시설관리공단에 다시 입금되는 사항은 아니라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아닙니다.

○위원장 이인식 그거 확인해서 저한테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연간회비를 내는 것 같아요.

○위원장 이인식 만약 그렇지 않다고 하면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에서 사용하는 27개 종목에 대한 약간의 지원금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하면 의원발의로 약간의 증액을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해 가시죠? 과장 생각이 맞다고 하면 이대로 놓으면 되고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위원장님 말씀대로 각종 클럽에서 아니면 각종 종목에서 공단에 또 체육센터에 사용료를 낸다고 해도 어차피 그 수입이 구 수입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지원할 명분이 조금 부족할 것 같은데요.

○위원장 이인식 학교의 시설을 이용해도 저희가 시비나 국비나 구 일부 사업을 매칭해서 시설을 합니다. 그쪽은 지원이 되고, 더구나 금천구민문화센터 쪽을 이용하는 분들은 지원이 안 된다고 하면 형평성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고, 과장 생각하신 대로 한다면 이대로 놓으면 됩니다. 이분들 회비 낸 게 구청으로 들어오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을 통해서 들어오게 되면 이것은 우리가 조정해줄 수 있거나 지원이 가능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엄샛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엄샛별 위원 예산서 632쪽 금천하모니축제인데요. 여러 번 물어봤는데 같은 질문을 또 드리겠습니다. 재단이 기획해서 운영하다가 다시 금천구청으로 진행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시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재단이 17년도에 설립됐고요. 18년도에는 재단이랑 구청이랑 공동주최를 했습니다. 19년도에는 부분적으로 공동운영을 했고요. 무대 행사라든가 홍보는 재단에서 했고 부대행사나 안전관리는 구에서 담당했고요. 2020년부터는 전체적으로 안전관리를 제외한 모든 것들이 재단으로 다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금년 9월에 서울시 투자심사가 있었어요. 그 위원들이 금천구의 지역적인 특색을 반영한 차별화된 축제의 기획이 미비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또 하나는 행정사무감사 시에 축제사무부하고 용역업체가 이원화되어 있다 보니까 그에 따른 비효율적인 측면에서 지적이 있어서, 그러면 내년도에 한해서 구에서 한 번 운영해보자 해서 제안서평가를 통해서 업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업체에서 모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획과 운영을 도맡아서 할 수 있도록 해보자 해서 내년도에만 한시적으로 하는 겁니다.

○엄샛별 위원 제안서평가로 진행됐을 때 기획업체에서 사용하는 예산이 전체 하모니축제 기획 운영에서 어디 범위까지일까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전체적으로 안전관리비까지 다 포함입니다.

○엄샛별 위원 행사장 위생 및 안전관리 내역까지 전체 3억 2,700만 원이 제안서를 내서 통과되는 업체에서 사용될 예산이라는 거죠? 축제 아카이빙까지 맡기니까. 한시적으로 진행을 해본다고 했는데 만약 이게 우리 가정의 예산이라면 내 주머니에서 나온 거라면 한시적으로 이렇게 큰 금액을 시도해보자는 얘기가 안 나올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문화재단이 창립한 이래 금천구 문화체육과 문화재단은 협력하다가, 따로 해보다가, 통합해보다가 여러 차례 시도를 이미 여러 번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다시 또 원상태로 돌려서 진행하겠다고 하고 그 대부분의 예산을 그냥 업체에 외주 주겠다는 결론인 것 같아서. 그럼 이렇게 진행됐을 때 금천구만의 특색을 외부업체에서 끌고 가서 진행하는 걸 내년도에는 또 어떤 방식으로 금천구의 특색있는 기획을 만들 수 있을지 염려되고요. 금천구 문화재단이 들어왔던 이유는 기획자로서의 역량이 충분한 전문가로서 재단이 필요했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사실 행감 시에도 고성미 위원님한테 지적받았는데요. 이원화되다 보니까 감독한테 일단 급여비만 5,000만 원입니다. 그리고 보조요원한테 2~3,000만 원이 또 지급돼요. 그러면 7~8,000만 원이 그냥 없어지는 돈이에요. 대행사도 별도로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 절감 차원에서라도 제안서평가를 통해서 전문업체에 한번 통으로 맡겨보자, 그런 취지입니다.

○엄샛별 위원 그럼 예산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산이 증가했으니까 활용 범위가 더 넓어지겠죠. 인건비가 줄어드는 만큼 내실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엄샛별 위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통로가 차단될까 봐 생기는 우려와 너무 외부의 재원에 의존하다 보면 외부인력에 의존하다 보면 지금 말씀하셨던 서울시 투자심사에서 금천구만의 특색을, 지금 하모니축제가 몇 년도부터 진행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진행됐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전에는 벚꽃축제라고 했고요. 하모니축제는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고 18년도부터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벚꽃축제부터 하모니축제까지 이어왔을 때도 그렇고, 하모니축제만 해도 2018년부터면 벌써 꽤 오랜 시간 축제를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체성을 가지지 못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지 못했다는 건 문화체육과의 관리 감독 책임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이런 점 유의하셨으면 좋겠고요. 적어도 내년에는 이런 얘기를 안 들었으면 좋겠고 이렇게 외부로 진행되는 제안서평가에 금천구의 정체성이나 특색 있는 기획이 만들어질 거라는 기대가 없기는 한데, 과장께서 자신하니까 특색 있는 기획이랑 운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걱정하는데 여기에 연예인 들어오는 비용이 있잖아요. 축제 출연진 및 기타 인건비만 1억 5,800만 원입니다. 여기서 축제 출연진에 대한 예산안은 어느 정도 생각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우리가 축제를 2~3일 정도 하니까 전야제도 포함될 수 있고요. 그런 지적이 있긴 있었어요. 주민들이 첫날 시작하기 전에 전야제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어서 내년도에는 전야제까지 포함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거는 사회 통념상 맞게끔 해야죠.

○엄샛별 위원 서울시에서 지적받았던 사항이 어떤 내용이냐면 금천구의 특색 있는 연예인으로 출연진을 세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분들은 금천구의 특색이 될 수 없고요. 주민들께서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니 그때만큼은 많은 분이 오셔서 공연을 보라는 의도에서 저희가 홍보 마케팅의 일부로 사용해야지 이게 메인이 되면 안 되는데, 지금 전체적인 예산에서 물론 기타 인건비가 붙어서 그렇겠지만 가장 높습니다. 이렇게 연예인으로 만들어지는 축제가 되지 않도록 유의해주셔야 할 것 같고요. 제안서 진행되는 과정 그리고 제안서 받고 나서 기획이 운영되는 과정까지 보고 부탁드리고 사실 이 부분이 지금 진행됐어야 해요. 하모니축제 기간으로 치면 늦었거든요. 예산 통과되고 제안서 받고 진행하려면. 이런 부분 계속 챙겨서 진행해주셨으면 좋겠고요.

633쪽 구립합창단 운영입니다. 구립 여성합창단이랑 구립 시니어합창단이 운영은 비슷하지만 참여하는 분들의 욕구나 니즈는 조금씩 상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출석률 자체에도 차이가 있는 편이고 굉장히 충성도가 높은 게 구립 시니어합창단이에요. 그리고 구립 시니어합창단에서 계속 솔리스트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정원에 대한 고민 한 번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전체적으로 청소년합창단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합창단 정원 기준이 동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점도 염두하고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35쪽에 청소년뮤지컬 공연예술지역주민 뮤지컬 공연예술교육어린이공연 페스티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세부 예산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알겠습니다.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엄샛별 위원 636쪽 종교 관련 조형물 설치, 지역문화특성화사업 지원이고요. 지금 설치되어 있는 트리가 종교 관련 조형물 설치 예산으로 진행된 거죠? 올해는 얼마 예산으로 사용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1,500만 원이고요. 부처님오신날 1,500만 원. 그래서 3,000만 원이 소요됐습니다.

○엄샛별 위원 트리가 금천구청역에서 잘 보인다고 생각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작년까지만 해도 규모가 5m밖에 안 되어서 일부 의원님들께서 지적했습니다. 구청역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내년에 할 때는 좀 키워라. 그래서 예산을 작년 대비 500만 원을 증액시켜서 1,500만 원으로 하고 2m 이상 높였거든요. 입구에서는 잘 보이는데 내리자마자는 약간 조금. 그래도 규모가 작은 것 같기는 한데 작년에 비해서는 많이 높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우선 주민들이 금천구에서 트리를 설치한 지 모르고요. 그 건물에서 설치해서 운영하는 줄 알더라고요. 가산동에서 오다 보면 마리오아울렛 상가 쪽에 나무에 조명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기 예산이랑 비교해서 비슷한 수준의 예산이라면, 이왕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이런 조형물을 전시한다는 것은 주민들이 연말 분위기도 낼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지역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아는 사람만 아는 그리고 아는 사람도 금천구에서 진행하는지 모르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서 1,500만 원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듭니다. 이런 점 발생되지 않도록 다른 방식으로 종교 관련 조형물을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알겠습니다. 고민하겠습니다.

○엄샛별 위원 그리고 문화원인데요. 이건 총괄적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문화학교 운영, 문화원에서 사용하는 사업일까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문화원에서 문화학교를 운영하는 운영경비입니다.

○엄샛별 위원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또 따로 나가고 일반운영비로 문화회관 운영으로 따로 나가는데 이게 다 문화원에서 사용하는 예산이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아닙니다. 각 자치단체에 지방문화원이 있잖아요. 문화원에 지원하는 예산이고요. 542쪽은 건물 자체가 금천문화회관입니다. 구에서 직영으로 금년부터 운영하는 건물이고요.

○엄샛별 위원 올해 직영으로 운영하는 문화회관 건물 위치는 어디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폭포공원 문화원.

○엄샛별 위원 문화원이죠. 같은 곳에서 진행하는 거예요. 사업 주체가 다른 상황이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지방문화원 같은 경우는 우리 구의 건물에 무상임대를 해서 잠시 들어와 있는 정도입니다. 모든 시설은 구에서 관리하고 있고요.

○엄샛별 위원 문화회관에서 운영하려고 하는 사업은 금천문화회관 열린음악회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작년까지는 우리가 시설관리를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했거든요. 금년부터 우리 직원을 채용해서 직원들이 관리하고 있는데, 금년도에는 시행 초기였고 내년부터는 문화회관에서도 어떤 문화행사라도 해보자, 시발점으로써 내년도에 열린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제가 놓치고 있는 금천문화회관 운영에 관련된 진행하려는 사업이 있나요? 더비기닝 2024 금천문화회관 열린음악회 제외하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금년도는 서울시에서 공모를 진행한 게 있어요. 유랑극단 같은 경우 금년도에 5개 극단이 8회에 걸쳐서 공연을 진행했고요. 그것은 우리가 공모를 신청해서 선정되어서 우리 금천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사례가 있습니다. 앞으로 직원들이 지원 나가서 근무하는 만큼 문화회관을 외부에 더 많이 알리고 존재와 가치를 더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샛별 위원 유랑극단을 금천구청 문화체육과에서 공모를 받은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공모 신청했습니다.

○엄샛별 위원 올해도 그럼 동일한 사업을 진행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런 사업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공모에 응모해서 가능하면 구민들한테 모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샛별 위원 지금쯤이면 공모사업이 내년에 어떤 게 진행되겠다는 계획 정도는 나와 있고, 어떤 걸 지원하겠다는 것도 나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금천문화재단은 어떤 공모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기는 어떻고 예산안은 어떻다는 계획을 보고해 주셨어요. 이걸 물어보는 이유는 금천문화회관 같은 경우는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사용해서 24년도에 실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1,000만 원짜리 하나 진행하는 거거든요. 이렇게 운영할 거라면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문화원을 활용하고 문화회관을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설비에 들어가는 인건비와 부가적인 내역들이 들어가는 상황이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샛별 위원 구체적인 계획을 얘기해주셔야 합니다. 그냥 활성화시키겠다고 얘기하기에는 문화원이 활성화되기까지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하셨지만, 주민들 누구도 피부로 느껴질 만큼의 활성화가 되지가 않았습니다. 이런 점 명심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사실상 직영체제로 전환되어서 운영하는 실질적인 첫해라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에서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이 방식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알겠습니다.

○엄샛별 위원 642쪽 G밸리 전시시설 철거 및 원상복구인데요. 이것은 서울시 조례에 의거해서 현재 설치되어 있는 걸 철거해서 원상복구하는 예산이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맞습니다.

○엄샛별 위원 앞으로 G밸리에 관련된 홍보나 전시할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철거되고 끝인지 궁금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우리가 유지하려면 조례가 개정돼서 내년부터 연 3,240만 원의 임대료를 지불해야 하고요.

○엄샛별 위원 그래서 현재 장소에, 가산디지털단지 내에 하게 될 경우에는 그런 상황이라 철거한다는 건 이해가 됐습니다. 앞으로 G밸리 산업전시에 대한 것들을 끌고 갈 향후 계획이 있는지, 다른 방향성으로. 아니면 지금 철거하고 나서 종료된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내년에는 철거해야 하겠지만 G밸리에 보면 복합시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부채납도 있고 공공 계약하는 부분, 건물을 올리든지 공공기관은 그런 건물이 있으면 그 공간을 잘 활용해서 산업전시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엄샛별 위원 현재 기부채납 받아서 진행하는 가산동 일부 빌딩 안에서는 활용이 제대로 되지 못하는 건물이 많거든요. 그런 점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역경제과와 협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알겠습니다.

○엄샛별 위원 646쪽 공·사립 작은 도서관 운영관리에서 도서마크 구축인데요. 여기뿐만 아니라 작은 도서관도 똑같이 마크 구축하잖아요.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데, 마크 구축을 해서 우리가 공간에서 책을 빌리는 것보다 책을 이곳저곳에서 알 수 있게끔 장수도 줄이고 환경오염도 줄이는 차원에서 이런 시스템은 적극적으로 구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상호대차가 원활하지 않으니까 빌리고 싶어도 책이 오는 시간 그리고 책을 다시 반납해서 원래대로 돌아가는 시간이 계속 길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중앙도서관도 계획하고 있고, 도서관 규모도 커지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상호대차가 더 생길 수밖에 없는데 구축은 구축대로 하고 그것에 대한 인력이라든지 차량은 계속 예전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만약 그 사업을 추진하는데 이동 수단이 부족하다면, 재단에서 차량 구입 요청이 있으면 추경에라도 반영할 의지는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이미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있는데 재단에서 요청이 없었다고 얘기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일단 내년도 사업에는 그게 빠져서 들어왔습니다.

○엄샛별 위원 작은 도서관에 작년에 예산 투입해서 다 구축했잖아요.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를 구축했는데 실질적으로 상호대차는 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빌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차량이나 사람이 없어서 상호대차가 안 되는 상황이거든요.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물리적인 수단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주민들이 서비스를 제공 못 받는 상황입니다. 이런 점 유의하셔서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알겠습니다.

○엄샛별 위원 658쪽 축구교실 운영입니다. 이 점도 통합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지금 여성축구교실이 있고 어린이축구교실이 있고 청소년풋살교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축구, 그러니까 그렇게 네 가지의 세대로 축구교실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예산을 비교해보면 어르신축구교실 같은 경우는 1,480만 원, 여성축구교실에는 통합하면 1,380만 원인데 여기서 공공운영비 축구교실 상해보험료가 각 세대별로 운영되는 걸 나눴는데 여기선 통합해서 한 거죠? 여기 400만 원 잡혀 있는 게 어린이축구교실과 청소년과 여성축구교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상해보험료인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전체적인 겁니다.

○엄샛별 위원 그렇다면 여성축구교실과 어르신축구교실이 예산은 같은데, 반대로 어린이축구교실과 청소년풋살교실은 전체 잡혀 있는 예산이 어린이축구교실은 400만 원이고 청소년풋살교실은 1,100만 원 정도 됩니다. 세대별로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시비하고 구비 비율이 있습니다. 시비 지원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비율대로, 그러니까 매칭인데 비율을 정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고요. 그 이상을 하게 되면 시비도 그만큼 증액돼야 하는데 시비가 그만큼 지원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시비 지원기준에 맞춰서 구비도 편성해 놓은 겁니다.

○엄샛별 위원 지금 진행되는 사업의 운영 현황도 좀 궁금하고요. 우리가 구비를 더 잡게 되면 무조건 시비가 더 따라와야 한다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렇습니다.

○엄샛별 위원 우리 구비를 더 잡을 수 없는 근거가 있다고 얘기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별도 예산으로 잡아야죠.

○엄샛별 위원 관련된 근거자료도 좀 부탁드립니다. 구에서 스스로 예산을 더 잡아서 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하는데, 시에서 더 지원 못 하니 구는 잡지 마라는 건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건 아니고 구비는 더 잡을 수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그래서 제가 물어봤던 거고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시비 지원금액이 그 금액이란 얘기죠.

○엄샛별 위원 그러면 세대별로 차이가 왜 나는지 얘기 좀 해주시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시에서도 지원기준이 있어요. 거기에 여성축구도 있고, 청소년도 있고, 어린이풋살교실도 똑같이 그 지원기준대로 편성된 겁니다.

○엄샛별 위원 그럼 그 지원규정에 대회출전 식대는 어느 대회로 규정되는 걸까요? 659쪽에 일반보전금입니다. 행사실비지원금이요. 40명 4회로 되어 있는데 전체 여성축구, 어르신축구, 어린이, 청소년 해서 4회인지 아니면 어르신축구의 경우에만 4회인지 궁금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대회 출전은 여성은 6번 나가고 어린이는 2번, 청소년 2번 해서 총 10회가 되는 거죠.

○엄샛별 위원 아니, 식대를 물어본 겁니다. 지금 어르신축구교실 운영에 대회 출전 식대가 있잖아요. 그런데 관련해서 여성축구도 똑같이 대회를 나가는데 식대가 안 잡혀 있어서.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여성도 잡혀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여기 6회, 2회, 어르신만 4회 잡혀 있는 거고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엄샛별 위원 이건 대회 개수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고 이해하면 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맞습니다.

○엄샛별 위원 이걸 물어봤던 이유가, 지원되는 것이 어르신이나 어린이나 여성이나 청소년이 어느 정도의 기준안은 같았으면 좋겠는데 예산 폭의 차이가 크다 보니까 어떤 현황으로 운영되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던 거고요. 관련된 자료 챙겨주시고요. 저는 성인이든 청소년이든 같은 기준에서 지원받아서 운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60쪽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인데요. 이게 장애인 바우처 사업이잖아요. 저희가 바우처는 나눠드리고 있는데사실 금천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육회관들 같은 경우도 장애인이 등록하게 되면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문화체육과에서 운영하는 시설뿐만 아니라 동주민센터 같은 경우도 장애인이 등록하면 할인해 주는 상황인데실질적으로 장애인이 운동할 수 있는 시설 그러니까 물리적으로 운동이 불가능한 곳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만약 장애인이 탁구를 해야 한다고 하면 탁구공을 직접 집어주는 기계가 있거든요. 이게 엄청 비싼 기계도 아니라 그냥 공을 집게 같은 걸로 집어서 올리는 형태인데그런 것도 하나 구비가 안 되어 있어서 장애인들은 탁구를 할 수가 없어요. 기본적인 시설도 갖춰놓지 않고 바우처를 지급해 드리고 사용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지금 수영장도 탈의실 이용이라든지 실질적인 수영을 하는데 있어서 장애인이 이용하는 것들에 제한이 좀 있죠. 우리 사회의 약자들이특히 공공에서 진행되는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불편함이나 차별이 느껴지지 않도록 더 신경 써서 바우처 사업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알겠습니다.

○엄샛별 위원 지금 구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의 장애인 등록·이용 현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윤영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영희 위원 설명자료 533쪽 보겠습니다. 합창예술 활성화 생태계 조성이잖아요. 말 그대로 합창을 통한 예술 활성화 생태계를 조성한다고 프로그램을 짠 것 같은데요. 행사실비지원금에 있어서 찾아가는 합창스쿨, 합창아카데미, 합창동아리 육성 이렇게 3개 강사비가 잡혀 있어요.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찾아가는 합창스쿨 같은 경우는, 그동안 학교에 합창단이 다 있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거의 없어진 거나 마찬가지인데, 잠자고 있는 합창단을 활성화시켜야겠다는 차원에서 공문을 통해서 15개 학교를 선정해서 전문 강사를 파견해서 합창을 로드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윤영희 위원님께서도 지적했지만, 한 번에 걸쳐서 하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지적이 있어서 학교가 지금 15개가 있는데 이것을 절반으로 줄인 다음에 횟수를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윤영희 위원 저는 지난번에 이 설명을 듣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학교에 있는 합창단들도 다 활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다시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거잖아요. 이것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찾아가는 합창스쿨이잖아요. 여기 2명은 지휘자하고 반주자,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렇습니다..

○윤영희 위원 그런데 학교 합창부는 학교의 음악 선생님이 주도하실 건데, 여기서 한 학교에 한 번을 지휘자하고 반주자가 가서 합창스쿨을 지도해 준다고 해서 효과가 있을까, 이런 차원에서 이것은 조금 생각만 앞서가는 그런 게 아닌가. 저는 무슨 생각을 했냐면, 체계적으로 잡아서 합창부를 제대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지원을 해주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솔직히 지휘는 음악 선생님이 하실 거고, 합창단이 생기면 그 학생 중에서 누군가 선발돼서 지휘 연습을 할 거고, 반주자도 학생 안에서 다, 합창단이니까 그렇게 할 것 같아요. 그런데 구에서 지휘자 한 명, 반주자 한 명 한 번 보내서 학생들하고 한 번 만나서 서로 소통하기도 바쁠 시간일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은 좀 실효성이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맞습니다.

○윤영희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 어떻게 해보겠다고 말씀하셨어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우리가 15개 학교를 선정하기로 했는데 학교 수를 조금 줄이면서 강의 횟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윤영희 위원 그렇게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그렇게 한다고 해서 합창단을 활성화시키지는 못하지만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린다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윤영희 위원 그 부분은 제가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반으로 줄여 보는 걸로요. 그리고 합창아카데미나 합창동아리는 이대로 진행을 해봐도 괜찮을 것 같고, 합창을 통해서 학생들의 마음이 하나 되는 그런 뿌듯한 것들이 이 안에 많이 녹아있어서 이 프로그램은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영희 위원 그다음에 539쪽입니다. 지역문화 특성화 사업 지원프로그램이잖아요. 여기에 보니까 점등식은 작년에 1,000만 원으로 했다가 이제 1,500만 원이 된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맞습니다.

○윤영희 위원 시설비 한번 보겠습니다. 호랑이상 철거공사인데요. 600만 원이 잡혀 있습니다.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2000년도에 설치한 호랑이상이고요. 설치 목적은 걷고 싶은 거리 만들기 조성 사업으로 해서 도시관리과에서 설치한 것입니다. 높이는 2.2m 정도 되고요. 철거하고자 하는 주된 이유는 거기가 사거리에 설치돼 있어요. 그래서 우회전 차량 우회전 방향에 설치돼 있기 때문에 곧바로 우회전을 하면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행자 대기하는 게 거기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고 위험성이 있다고 민원이 여러 건이 들어온 상황이거든요. 그게 주된 철거 이유입니다.

○윤영희 위원 제가 이것을 접하고 나서 그 지역을 3번 가봤어요. 거기 상점가들을 들어가서 제가 이것에 대해서 좀 물어봤어요. 아까 과장께서 말씀한 것처럼 2000년 5월 15일에 호랑이상을 세웠고 걷고 싶은 거리 조성할 때 이 호랑이상을 세웠는데, 제가 그래서 그것도 찍어 왔거든요. 여기를 보니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함에 따라서 호랑이상을 조형물로 선정해서 했는데, 호랑이상을 선정한 이유가 있어요. 우리 구의 동쪽에 위치한 관악산 봉우리를 조선조 신동국여지승람에서 호랑이 산 호암산이라 부른 데 따른 것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호암산, 호압사 계속 전통문화로 계승해 가고 살리고 있죠. 그런데 이것도 그런 취지에서 만들어 놨지만 혹시라도 이걸로 인해서 교통상 어려움이 없을까, 그래서 제가 나가서 물어봤더니 그것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해요. 그런데 이게 2000년에 세웠으니까 이십 몇 년이 되었잖아요. 교통에 문제가 있었으면 벌써 그렇게 했어야 하고, 이게 호랑이상이고요.

여기에 보행자가 이렇게 우측으로 돌자마자 건널목이 있기는 한데 이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 이런 취지로 만들어 놓은 것을이게 10~20만 원 들인 것도 아니고 거액이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왜 철거하느냐지금 호암산성이나 그쪽 계속 개발하고 있고 우리가 이쪽으로 들어갈 때 딱 버티고 있는 건데. 이런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정말로 교통에 큰 불편을 주고 사고의 위험이 있다면 철거해야 하지만그래서 제가 그것에 대해서 물어봤더니지금 거기에 시흥5동 경관사업 한다고 또 뭐 세워놨잖아요. 그런 것은 필요 없는데 왜 세워놨냐이런 말도 나올 정도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600만 원 들여서 철거하는 거우측만 있는 게 아니라 저 맞은편 양쪽에 관문처럼 딱 있잖아요. 그래서 이거 한 번 더 생각을 해보자고요철거를 꼭 해야 하는지. 철거를 했으면 벌써 했어야 해요. 23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 그대로 있는 것은 제가 생각할 때는 호암산성 그쪽 문화재하고 연결하는 이쪽 들어오는 관문에서 딱 버티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우리 한번 좀 더 고민해 보자고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알겠습니다.

○윤영희 위원 543쪽 공공운영비 봐주시고요. 621쪽 공공운영비, 600쪽 공공운영비, 3건을 묶고요. 600쪽을 보겠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다른 것도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활체육교실 등 운영지원에서 공공요금인데 전기요금이 10만 원씩 2개소 12개월, 240만 원입니다. 상하수도요금은 25,000원씩 2개소 12개월로 되어 있는데 상하수도는 1년에 6번 납부하는 건데 이건 잘못되었다는 걸 지적하고요. 전기요금하고 상하수도요금 1년 동안 납부한 걸 뽑아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240만 원 60만 원 정도예요. 이건 표본으로 삭감을 할 거고요. 2건도 영수증을 첨부해 주면 추후에 살펴보겠고요. 600페이지 전기요금에서 240만 원 중 40만 원을 삭감할 거고, 상하수도요금 60만 원 중 30만 원을 삭감해서 총 70만 원을 삭감하겠습니다. 금액은 얼마 되지 않지만 잘못된 건 바로잡아야 하잖아요. 작년에도 이런 부분이 있어서 많이 개선되었는데 여기는 놓친 것 같습니다.

551쪽입니다. 전통문화보존 및 홍보인데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유지관리하는 방안으로 용역비가 올라와 있습니다. 문화유산 전수조사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이 5500만 원이에요. 이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알아보니까 이게 너무 과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500만 원을 삭감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윤영희 위원 555쪽입니다. G밸리 산업관광 전시실 철거가 신규로 올라왔죠? 우리가 원상복구를 해주기 위해서 5,000만 원이 넘게 들어가는데요. 이것이 없어졌을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3,240만 원으로 임대를 해야 되는데 그 예산이 줄어드는 것도 있겠지만 우리가 잃는 것은 뭐가 있을까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것은 기업 홍보를 해주는 홍보전시관이거든요. 기업 측에서 보면 손해일 수도 있습니다.

○윤영희 위원 이렇게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왔는데 효과가 있었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전철을 이용하는 통로에 설치되어 있거든요.

○윤영희 위원 제가 듣기로는 이게 무의미하다는 말이 많았거든요. 연 3,200만 원을 주고 다시 임대를 해야 하는지 이번에 철거해야 하는지 생각하면서, 우리가 잃을 것은 없을지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559쪽입니다. 시흥행궁 전시관 운영입니다. 시흥5동은 정조대왕 능행차주민센터 6층에 있는 전시관 그리고 만천명월가 이런 식으로 역사문화거리처럼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흥5동주민센터 6층에 이런 전시관이 생긴 것이 정말 말도 많았지만 그게 생김으로 해서 많은 청소년들이나 일반인들이 다녀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소가 너무 협소하지만 대안이 없잖아요. 여기에 우리가 이왕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그런 취지로 했으면 우리가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취지에서 저도 말씀을 드렸고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기 공공운영비를 보겠습니다. 전시관 시설물 유지보수가 있어요. 전시관은 몇 년도에 세웠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작년 7월에 개관했습니다.

○윤영희 위원 작년보다 74%가 줄긴 했지만 연 시설물 유지보수가 1,000만 원씩 들어가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이건 보험 성격이고요. 만약 훼손이 안 되면 이건 집행잔액이 됩니다. 만약에 시설이 고장나거나 파손될 경우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윤영희 위원 작년에 4,000만 원을 잡았을 때는 어땠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때는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난간을 설치했고요.

○윤영희 위원 그런 문제가 계속 생겼을 때 이렇게 해왔는데 보험 성격으로 잡은 건데 1,000만 원까지 안 잡아도 될 것으로 생각해요. 다른 데 쓸 수 있는 예산이 여기에 묶이는 격이 되거든요. 작년에 보수를 거의 다 했다고 보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시설 보수는 다 끝났는데 안쪽에 영상관 시설물 쪽에 만약에.

○윤영희 위원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그대로 가겠습니다.

561쪽 보겠습니다. 교육 프로그램이 100% 넘게 증가되었네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 좋은데 인형극교육 2700만 원3D 교육 800만 원고고학당 2700만 원다도규방교육 1000만 원해설사 양성이 1000만 원입니다. 작년에는 해설사를 몇 명 양성했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작년에 20명이 교육받았는데 10명이 해설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윤영희 위원 지금 11명이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중간에 그만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6명이 남아 있습니다.

○윤영희 위원 그런데 왜 해설사 활동비로 11명을 잡아놓은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금년도에 양성하니까 그만큼 해설사 충원을 하는 거죠.

○윤영희 위원 해설사 양성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죠? 여기 보면 3~10월까지 양성을 합니다. 10월까지 교육을 하고 11~12월에 활동하는데 여기 12개월은 잘못된 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렇습니다.

○윤영희 위원 지금 몇 명이 활동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제가 알기로 7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영희 위원 아까와 다르네요. 비용은 얼마 안 되지만 자료하고 맞지 않잖아요. 수정 들어가겠습니다. 양성과정을 개설하는 건데 몇 명을 계획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20명입니다.

○윤영희 위원 해설사 7명으로 부족한가요. 지역주민 일자리 차원에서도 좋습니다. 그런데 해설사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데 많이 양성해 놓고 그분들이 활동을 안 하는 것도 문제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분들이 한 달에 최고로 할 수 있는 게 이틀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10명 이상은 되어야 한 달에 두 번 정도 해설을 할 수 있습니다.

○윤영희 위원 해설사 양성과정을 보니까 1,000만 원이 들어갑니다.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관련 시설 현장탐방으로 화성행궁하고 수원융건릉 두 곳을 갑니다. 예산을 보니까 해설사 양성과정에 차량 임차료가 605,000원씩 3회예요. 왜 3회죠? 2회가 맞잖아요.

해설사 양성과정에서 저한테 준 자료에는 인건비가 44만 원*1명*3개월로 되어 있어요. 이건 뭐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이건 프로그램 총괄 진행자 인건비입니다.

○윤영희 위원 진행이 3월에서 10월까지인데 왜 3개월인가요. 준비하는 단계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이론교육도 포함되는 건데.

○윤영희 위원 44만 원씩 3개월이 있고 탐방강사비가 396,000원씩 1식 3회로 따로 있단 말입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가 알아서 하는 건데 총괄 책임자가 누구예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건 아직.

○윤영희 위원 누군지는 모르지만 총괄 책임자가 따로 있고 강사가 따로 있다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것은 예산을 이렇게 편성한다는 초안을 드린 것이고요. 자세한 것은 별도로 위원님께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윤영희 위원 저한테 자료를 주셨는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건 대략적인 초안입니다.

○윤영희 위원 44만 원씩 3개월 동안 드리는 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해설사 양성을 위해서 강사가 오면 강사료를 드리면 됩니다. 강사가 와서 강의하는데 총괄 책임자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시설 대관 55,000원씩 1식 9회예요. 이건 뭐죠? 시흥5동주민센터에서 하는 거잖아요. 거기에서 강의하는데 대관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건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윤영희 위원 거기서 하는데 무슨 대관료가 들어가는지?

그다음에 다도규방공예교육을 보겠습니다. 1000원 1식입니다. 몇 명을 대상으로 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15명씩 2회입니다.

○윤영희 위원 교육이 조선왕실궁중 다도체험이 있고, 무병장수기원 규방공예 만들기가 있습니다. 2개가 이어서 하는 거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이건 별도의 프로그램입니다.

○윤영희 위원 총괄 기획책임자가 589,870원씩 2개월로 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자는 295,741원씩 2개월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170만 원 정도 됩니다. 이분들이 누군지 모르겠어요. 강사비는 253,000원씩 8회를 하고, 보조강사가 132,000원씩 8회를 합니다. 다도세트 재료비가 385,000원씩 4회입니다. 다도교육을 하면 강사가 교육 재료를 가지고 오는 거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아닙니다. 재료비는 개인 부담입니다.

○윤영희 위원 다도세트는 교육이 끝나면 어디로 가나요. 저도 다양한 강의를 해봐서 알지만 교육을 하면 거기에 필요한 것은 강사가 가지고 가거든요. 그런데 이 교육을 한다고 다도세트가 1~2만 원도 아니고 끝나고 385,000원씩 4회를 하는데 재료비 33,000원씩 15인 기타 재료비도 308,000원 1식, 그리고 이분들이 오는데도 29,700원 여비를 또 드리나요? 일반관리비가 463,441원이 또 잡혀 있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서 복건위 위원님들에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윤영희 위원 이 부분은 하루 잡아서 복건위 위원님들한테 자세한 내용을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에서 8200만 원의 교육이 들어 왔는데요. 아이들 22명이 학교에서 차량을 대절해서 오는 아이들이잖아요. 그 애들 대상인데 교육은 각각이란 말입니다. 이것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대상은 같은 아이들이 아니고 학교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윤영희 위원 그러면 우리가 44만 원씩 노란 차에서 오는 아이들은 몇 번 오는 거예요? 14번인가 15번 잡혀 있지 않나요? 여기에 보면 모든 것들이 15회 13회 잡혀 있단 말이에요. 걔들이 15번 오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각각 15회씩 하면 안 맞잖아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고요. 팝업북, 인형극도 총괄 책임자가 589,870원 3개월, 프로그램 진행자가 591,482원씩 3개월, 그리고 강사료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물어봤어요. 이 3개월이 뭐냐, 이분들이 기획하고 준비하는 데 3개월이 걸리는데 그것을 드려야 한다는 거예요. 이것도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여기에 관계된 모든 부분은 제가 부족한 건지 잘 몰라서 그래요. 우리 복건위 위원님들 자료 받고 다시 설명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인식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중식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위원장 이인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윤영희 위원님 질의 계속하시죠.

○윤영희 위원 시흥행궁 전시관에 관한 것은 일단 접어놓고요. 위원님들이 자료를 보실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설명자료 562쪽구민 대상 역사교육 실시가 주참으로 올라온 거잖아요. 책자에는 총 사업비가 6534만 원으로 되어 있어요. 자료 세부내역을 갖고 오라고 해서 보니까 여기는 6434만 원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것은 업무추진비가 빠져있는 겁니다.

○윤영희 위원 역사교육은 어디서 하려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장소는 구청 대강당하고 금나래아트홀 2곳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영희 위원 이것도 위원님들하고 같이 보겠습니다.

583쪽입니다. 직장운동경기부 검도단 운영 신규사업입니다. 우리 금천구에는 직장운동경기부가 지금 하나가 있죠? 탁구부죠. 탁구부가 몇 년도에 생겼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탁구부가 17년도에 창단했습니다.

○윤영희 위원 탁구부도 직장운동경기부로 자리 잡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요. 제가 8대 때 어떻게 해서 이게 이루어졌는지 힘든 과정을 겪어왔습니다. 탁구부가 창단될 때 많은 의원님들이 느꼈던 것이 뭐냐면, 탁구부가 창단되기까지 많은 탁구인의 헌신과 노력, 기부, 기탁 같은 여러 가지가 밑바탕에 깔려있었다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구에서 이런 게 창단될 수 있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쨌든 지금 금천구가 직장운동경기부 탁구부 하나 있죠? 서울시 25개 구에서 이렇게 직장경기부가 있는 곳이 몇 곳이나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현재 14개 구청에 13종목이 있습니다. 중복되는 게 하나가 있어요. 중구하고 구로구에 레슬링이 있습니다.

○윤영희 위원 한 구에서 2개가 있는 게 아니라?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1개 자치구에서 2개 이상은 없습니다.

○윤영희 위원 그게 꼭 하나만 해야 한다는 법적 근거가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없습니다.

○윤영희 위원 2개 하면 안 된다는 것도 없고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예. 예전에 우리가 2개 있었습니다. 롤러스케이팅도 금천구에 있었습니다.

○윤영희 위원 그런데 왜 없어졌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폐단 사유를 보면 시비 지원이 감소하고 구비 부담이 증가했고, 구정의 기여도가 부족하다는 취지로 해서 폐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영희 위원 타구에 이렇게 2개를 운영했던 구가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2개 운영한 경우는 아니고, 검도부를 운영하다가 폐단한 구청이 2개 있습니다. 관악구청하고 성북구청입니다.

○윤영희 위원 얼마만큼 운영을 해왔나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관악구청은 2000년도에 창단해서 2016년도, 16년 동안 운영하다가 폐단했고요. 성북구는 2019년에 창단해서 3년 동안 했습니다.

○윤영희 위원 관악구 같은 경우는 꽤 오래 했는데 왜 없어졌어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글쎄요. 나름대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건 제가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윤영희 위원 그런 것 좀 파악해보고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해요. 2개가 있다고 나쁜 건 아닌데 아까 말씀 들어봤더니 중간에 여러 가지 사유로 없어진 거 같아요.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2개를 했을 때 1~2년 하다가, 여기 예산이 5억 넘게 잡았잖아요. 그런데 시 예산이 없어지면 우리가 운영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서, 어떤 단체를 운영하다 없애는 것도 힘들지만 처음에 만들 때 잘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많은 위원님들도 여러 가지 생각을 갖고 계시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금 더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중요한 사안을 물어본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참고로 예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창단 2년 차까지는 시비가 5억 정도 지원되거든요. 3년 차부터는 차등해서 지급하는데 재정자립도에 따라서 우리 금천구는 56%를 시비로 지원받게 되고요.

○윤영희 위원 이번에 내려온 것은 시비 43%고 자체가 57%이네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아니요. 우리가 금년도에 5억 2,000만 원이 책정되어 있었는데 우리가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기 때문에 시에서도 1/4분기 때는 창단을 해야 하니까 준비기간을 뺐어요. 그래서 4월부터 12월까지 지원금만 내려온 겁니다. 원래대로라면 5억 2,000만 원이 내려와야 하는데 3개월 치가 빠져서 3억 9,000만 원이 내려올 겁니다.

○윤영희 위원 그럼 만약에 운영되다면 내년 같은 경우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내년에도 5억 2,000만 원이 지원되죠. 대한체육회에 공모사업에 우리가 지원해서 선정된다고 하면 3년 동안 1억 정도, 그러니까 연 1억씩 해서 3억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요.

○윤영희 위원 그럼 지금 탁구부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탁구는 이미 3년 차가 지났기 때문에 56%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윤영희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다 알고 있잖아요. 다른 위원님께서 제안하셨고 솔직히 이게 고민입니다.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이 부분도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제가 왜 그러는지 설명드릴게요. 591쪽 보겠습니다. 금천구 체육회 운영지원에 있어서 행사운영비, 이번에 600만 원씩 2회잖아요. 체육회 체육단체 소통간담회죠. 지난번에 체육인의 밤에 갔을 때 사정사정하고 예산 올려달라고 하는데, 많이 지원해주셔서 복지체육이라는 말도 나오지만 바람직한 면도 많겠지만 외부에서는 체육회만 단체냐는 말이 있습니다. 체육회로 예산이 많이 지원되고 있죠. 작년에 체육회 구청장배 할 때 몇 %가 인상됐죠?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150% 인상됐습니다.

○윤영희 위원 금천구에서 예산이 150% 인상된 게 최초지요? 그때 우리하고 어떤 약속을 하셨어요? 앞으로 체육회 추가 지원 없다고 얘기했죠? 그런데 지금도 이렇게 올라오죠. 여러 가지가 계속 늘어나는 거예요. 여기도 보세요. 체육단체 소통간담회가 200만 원이 1,200만 원이 됐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그건 기존에 다른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었는데 통폐합한 거예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다른 통계 이 없어지고 행사운영비로 변경했기 때문에 늘어난 걸로 보일 뿐이지 금년도에도 이 금액 정도가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윤영희 위원 여기 500%가 인상된 걸로 나오는데 어떤 것이 합쳐졌다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통계목이 변경되었습니다.

○윤영희 위원 통계목이요? 이게 500%가 인상됐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행사 실비 지원금이 200만 원 줄었고요, 당초 500만 원에서 300만 원이 되었고요.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 증액됐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윤영희 위원 이거 어디 가서 500만 원 증가했다고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저도 체육회 열심히 하니까 팍팍 올려드리면 좋겠지만 형평성이 맞아야 하잖아요. 이런 얘기 했다고 체육회장님이 오늘 저녁에 저한테 전화할 거예요. 이런 것은 과장께서 생각을 해주셔야 합니다. 단체가 체육회만 있는 것 아닙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윤영희 위원님도 지난번에 참석하셨지만, 체육인의 밤 행사가 2번으로 되어 있잖아요. 상반기 한 번 하고 하반기 최근에 갔는데 300만 원 이상, 솔직히 더 많이 들죠. 이것도 부족한 거죠.

○윤영희 위원 그건 아는데 예산으로 볼 때 그렇다는 겁니다. 탁구부가 잘하고 있는데 검도부가 들어오는 순간이잖아요. 이런 걸 전체적으로 볼 때 우리가 형평성에 맞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이재활 체육이 살아야 금천구민 모두가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영희 위원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체육인만은 아니거든요. 600쪽입니다. 이 부분 아까 설명드렸던 부분이죠.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습니다. 621쪽 다시 보겠습니다. 여기가 독산 어르신체육센터지요? 여기는 작년에 비해서 약 25%가 감액된 상태지만 전기요금이 100만 원씩 나오네요. 상하수도도 10만 원씩. 이 부분도 한번 살펴볼 수 있도록 영수증 정리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인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재활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예산서 666쪽에서 689쪽설명자료 627쪽에서 676쪽까지명시이월 760쪽 청소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담당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성미 위원 예산서 666페이지고요. 일반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에서 연구용역비 중에 이게 전부 다 의무적인 용역일까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원가계산용역은 대행업체에 원가계산 하는 용역을 지금까지 처리하고 있고요. 공정성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수집·운반 위험성평가도 중대법이나에 의해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업체에서 하는 것은 전문성도 없을뿐더러 저희가 위험성 평가를 해야 하고요. 대행업체평가용역은 폐기물관리법에 하게끔 되어 있어서 저희가 진행을 해야 하고요. 자원순환집행대행도 매년 저희가 다음연도 집행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서울시가 금년에 수립해서 저희가 시작했고요. 저희도 내년 것을 올해 했습니다. 올해부터 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용역은 지난번 말씀드린 것과 같이 시범적으로, 지방자치단체 사례도 있는데 우리 구도 용역을 한번 해볼 필요성은 있다고 느껴집니다.

○고성미 위원 두 대행업체평가용역하고 수립용역은 법적으로 계획에 의해서 처리해야 하는 거고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자원순환 집행대행은 자원순환기본법에 의해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성미 위원 여기에 환경미화원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인데 증가된 건 용역비만 많이 증가되어 있어서.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법적으로 자원순환집행계획 같은 경우도 올해부터 시행을 했고요.

○고성미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용역비보다는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서 좀 더 힘써달라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민간위탁금 증가분은 어떤 것일까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대행업체 용역비 말씀하시는 거죠? 올해 노무비 증가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저희가 금년도는 22년 상반기 단가의 58%를 적용했는데, 내년에 노무비는 금년도 상반기 노임단가의 80%를 지급해야 합니다. 환경고시 기준이 그렇게 변경됐기 때문에, 환경부가 22년 8월에 노무비 단가에 대한 고시기준을 정했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추다 보니까 가장 노무비가 증가된 원인입니다.

○고성미 위원 그게 몇 %에서 몇 %로 변경됐어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금년 같은 경우는 58%고 내년 예산부터는 80%로 적용됩니다.

○고성미 위원 증가되면서 노무비 증가분이, 저는 그게 거의,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가장 큰 원인은 거의 노무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성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 가지 더, 민간위탁사업비에서 환경공무관 휴게실 개선지원 사업비가 1,5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어서,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이게 시하고 저희하고 매칭입니다. 6대 4 매칭이고 저희가 4고 서울시가 6인데 저희가 1,500만 원만 잡아도 5,000만 원 정도 예산이 들고요. 대행업체 자부담도 25%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고성미 위원 그쪽에 사업비를 주면 거기서 개선을 위해서 뭐 진행하는 거,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개선하고 저희한테 결과 보고하고 있습니다.

○고성미 위원 결과 보고하는 건가요? 매칭이면 왜 지금?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아직 시 예산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매번 저희가 간주처리하고 있습니다.

○고성미 위원 예산서안 675페이지. 여기도 무단투기 CCTV 설치, 시설비가 또 많이 증액됐네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현재 100대 있는데 50대 신규 설치 요청한 거고요. CCTV 구매비하고 거기에 따른 전기공사비가 같이 동반돼서 한 대당 600만 원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조금 많이 올랐습니다.

○고성미 위원 그럼 무단투기 CCTV를 설치하는 기준이 따로 있나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동이라든지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고성미 위원 그렇겠죠. 그런데 다 할 수는 없잖아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예. 다 하지 못하니까 저희가 선택하고 검토하고요. 기존에 나아지는 그런 데 같은 경우는 1년에 35군데 정도 이전 설치하는, 비용절감 차원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고성미 위원 그러니까 설치 기준에 대해서 따로 가지고 있는 건 없나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설치 기준은 저희 자체 방침이라든지 이번에 50대를 늘리는 이유는 가산동, 특히 지금 그쪽에 많이 민원이 들어오고 또 실질적으로 많이 지저분하고 해서 저희가 집중적으로 가산동 쪽에 설치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고성미 위원 그러면 민원 제기하면 설치해 주나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그런 건 아닌데, 저희가 현장을 검사하고.

○고성미 위원 그래도 어느 정도는 기준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지금 제가 물어보는 거거든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지금 정확하게 기준이나 지침 이런 것은 저희가 할 때 방침을 만드는데,

○고성미 위원 제가 궁금해서 예전에 한 번 요청한 적이 있었는데, 개인 건물이어서 안 된다는 게 있더라고요. 그런 기준 같은 게 없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그런 기준은 있습니다. 저희들이 사유지라든지 그런 데는 아니고요. 특히 취약지역인 무단 도로와 공원은 그런 데에 설치를 많이 합니다.

○고성미 위원 도로나 공원 앞에 주로 하는 건가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그렇습니다.

○고성미 위원 요즘에 빌라 앞이나 집 앞에 버리고 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원칙은 집 앞에 버리는데 대부분 다른 집 앞에 버린다든지 그러한 사례가 많이 있어서.

○고성미 위원 맞아요. 이게 너무 많거든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집중적으로 집하장소가 되는 곳에 저희가 CCTV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고성미 위원 그러니까 남의 집 앞이어도 거기에 쓰레기가 있으면 다른 데서 거기에 갖다버리거든요. 그런 데도 해당이 되는 건가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됩니다.

○위원장 이인식 장규권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규권 위원 일반쓰레기 수집운반, 우수환경미화원 해외시찰에서, 선정하는 식이에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올해 처음 4명 정도, 환경공무원은 장기근속자라든지 퇴직자 대상으로 선발하고 대행업체는 내년도에 처음 4명 정도 저희가 평가하게 돼 있습니다. 연간 대행업체 평가를 해서 우수한 업체에, 한 업체에 1명 정도씩 선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규권 위원 누가 평가하나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평가는 저희가 추천을 요청하면 대행업체에서 평가해서,

○장규권 위원 평가해서 이렇게 추천합니까?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예. 저희한테 추천합니다.

○장규권 위원 우수업체 평가는 얼마씩 지원해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지금 저희가 예산은 200만 원인데요.

○장규권 위원 1개 업체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아니요. 평가를 저희가 해서, 대행업체가 네 군데니까.

○장규권 위원 각 200만 원씩?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아니요. 우수한 업체 한두 군데 정도 저희가 평가할 예정입니다.

○장규권 위원 그럼 우리 구에서 평가하나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평가하는 업체는 지금 용역으로 하기 때문에 용역업체에서.

○장규권 위원 공중화장실 유지관리에서요. 제가 먼저 말씀드렸을 거예요. 지금 금빛공원에 화장실이 없어져서 대명시장에 있는데, 거기 한번 가 보셨어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예. 가봤습니다.

○장규권 위원 키 달려있죠?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예.

○장규권 위원 그거 어떻게 됐나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그것은 저희가 관리하는 화장실은 아니고 상가협의회에서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규권 위원 금빛공원 화장실이 없어져서 계속 민원 들어와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지난번에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장규권 위원 어디 화장실 없나요, 대명시장 쪽에?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동주민센터 화장실 이용하는 게 금빛공원에서 가장 가깝고 해서.

○장규권 위원 동주민센터 화장실은 2층에 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1층에도 지금 아마 공사하고 있는, 이제 거의 공사 완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흥1동주민센터 1층 화장실은 좁아서 이번에 다시 공사해서,

○장규권 위원 평일에는 되는데 토요일과 일요일이 문제더라고요. 금빛공원 때문에 엄청나게 민원이 많이 들어왔는데 화장실 때문에 이렇게 민원이 많이 들어오네요.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급히 앉아 있다가 가셔야 하는데 화장실이 없어서 참, 그래서 대명시장 상인회 화장실이라도 개방해 놓으면 그래도 조금 괜찮겠는데 그나마도 키를 달아놔서 참, 상인회한테 이야기해서 공사할 때까지만 열어놓으면 안 돼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저희가 지역경제과하고 협의해서 상인회 쪽에 요청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장규권 위원 제가 구정질문도 했는데 대명시장 무단투기 이동식 CCTV 좀 설치하면 안 되나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일단 현장을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한번 나가서 검토하고,

○장규권 위원 CCTV 없는 곳만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민원이 많이 들어와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사각지대는 이동식 CCTV를 10대 구매할 예정입니다. 현재 고정식으로 돼 있는 CCTV와 연동해서 사각지대 쪽에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규권 위원 대명시장 좀 부탁드립니다.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엄샛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엄샛별 위원 환경미화원과 공무관 설명 좀 해주십시오.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환경공무관은 전에 환경미화원이라고 명칭을 통일했는데요. 노조 협의사항으로 지부 측에서 공무관이라는 직함 사용을 요청해서 구청 직영은 환경공무관으로 명칭을 통일하고 있고요. 대행업체에서 환경미화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환경미화원으로 통용하고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실질적인 업무는 동일하다고 봐야 하나요, 아니면 업무도 다를까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환경공무원 같은 경우는 가로청소와 대형폐기물 위주로 청소하고 있고요. 환경미화원들은 생활폐기물, 음식물, 재활용 이렇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제가 물어봤던 이유가 예산서 667쪽에 우수환경미화원 해외시찰 1인당 비용과 672쪽 환경공무관 해외시찰 1인당 비용에 차이가 있어서 왜 차이가 나는 건지 궁금합니다.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환경미화원노조 측에서 요청이 있어서 저희가 후생복지 차원에서 처음 반영한 거고요. 환경공무관들은 매년 있었습니다. 금액 차이가 나는 것은 금년도 환경공무관들 해외시찰을 갔다 왔는데 아무래도 물가 반영을 하다 보니까 10만 원 정도 올려서 했는데, 대행업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예산서 편성하기 전에 그렇게 편성해 놔서 그렇게 했습니다. 금액이 크게 차이 나는 건 아니고 이것을 똑같이 봐야 하는 건지 조금 의문인데, 저희가 견적을 받아봐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튼 나중에 어차피 저희가 견적 내용대로 실행하기 때문에 딱히, 그 단가는 저희가 받아봤을 때 10만 원 정도 차이 나더라고요.

○엄샛별 위원 이런 것은 예산서 올리기 전에 정리해 주셔야 할 것 같고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맞습니다.

○엄샛별 위원 왜냐하면 10만 원밖에 차이가 안 나서 물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떤 기준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그래도 해외시찰을 보내드리는데 비교적 비슷한 업무를 하는데 차이가 나면 앞으로 계속 같은 상황이 진행될 것 같아서 조정이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고민해주세요. 조정해서 같게 하면 좋을 것 같고요.

청소행정과 업무가 전체적으로 파악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좀 물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인건비에서 기간제 운전원대형폐기물 기간제 근로자또 공무직 관리 1명공무관 106명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럼 대형폐기물 기간제 근로자들은 어떤 업무를 하는 걸까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대형폐기물 관련해서 청소과 내에서 접수관리와 폐기물 신고접수받는 업무를 하는 기간제 직원이 한 명 있습니다. 내년에 1명 증원해서, 지금 1명이 있다 보니까 업무공백이라든지 연속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형폐기물 신고접수와 관련해서 전화 같은 게 엄청 많이 오거든요. 그래서 대형폐기물 기간제 근로자고요.

그다음에 적환장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는 대부분 운전입니다. 대형면허를 가지고 운전하는 분이고요. 저희가 운전원이 많이 부족한 상태인데요. 하여튼 계절적으로 운전원이 많이 필요할 때가 있어서 기간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그러면 8개월 동안인데 업무가 좀 과중하지 않나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봄철이나 가을철 황사가 심하거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물차라든지 살수차라든지 미세먼지·분진 흡입차가 많이 운행하기 때문에 그럴 때는 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지금 운전원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럴 때 과중 인원을 많이 동원하고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대형폐기물 처리가 8개월이거든요. 오래 하던 분이 내년에도 하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새로운 분이 오는 건가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저희가 기간제는 매년 새로 채용하고요.

○엄샛별 위원 사람이 바뀌는 거예요? 1년마다 8개월 근무하는 분으로?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아니, 꼭 그렇지만은 않고요. 저희가 공고를 했는데 응시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분이 다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기존에 아무래도 하셨던 분이 이 업무에 대해서 경험도 많고 다시 들어오는 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문제는 12개월이 아니라 8개월에 의문이 들어서 물어보는 거거든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경험적으로 봤을 때도 계속하던 분이 업무 연속성이나 그런 면에서 좋은데, 아시겠지만 임금이 그렇게 높지하지 않아서 계속하려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엄샛별 위원 어쨌든 이분은 생계일 텐데, 이런 기간제 근로자 처우는 청소행정과에서 가장 예민하게 다룰 사항일 것 같습니다. 낮은 처우에 8개월을 지속적으로 올해 내년 이렇게 이어서 뽑는 것에 대한 고민은, 필요한 인력이잖아요. 저희가 상시적으로 필요한 인력은 채용해서 확보할 수 있는 부분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업무 전체적으로 한 번에 현황 파악을 위해서 질의보다 자료요청 하려고 하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던 기간제 운전원대형폐기물 근로자공무직 관리 1명공무관 106명용역업체당 인원이 있을 것 같고요. 차량 운전하는 분도 있을 것 같고요. 지역별 배치 현황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알겠습니다.

○엄샛별 위원 666쪽에 폐기물처리 공공운영비가 삭감됐습니다. 전년도에 비해서 폐기물처리가 줄어들었다는 뜻일까요?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7억 7,000만 원인데 23년도는 8억 5,000만 원입니다.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23년도 대비해서 혼합폐기물 처분부담금이라든지 폐비닐 잔재폐기물 처분부담금이 종료돼서 그게 빠졌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이 대폭 감소한 걸로 보이거든요. 혼합건설폐기물 처분부담금은 저희가 하고요. 그다음에 폐비닐 잔재폐기물 처분부담금은 환경부 고시 기준이 종료돼서 저희들이 처분부담금을 따로 받지 않았습니다.

○엄샛별 위원 이걸 물어봤던 이유가 667쪽의 민간이전 민간위탁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비 예산은 올랐더라고요. 세금은 내려갔는데 대행비는 올라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대행비는 톤당 단가가 조금씩 상승되었기 때문에 물가상승률 정도로 올렸습니다.

○엄샛별 위원 수집운반 안전관리비는 뭘까요? 안전 관리하는 외부용역이 필요한 건가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안전관리비는 고시기준이 정확하게 없는데, 대행업체나 그런 데에서 안전관리할 수 있는 전문용역이 없다 보니까 저희가 직접 용역업체를 선정해서 안전관리를 하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엄샛별 위원 전문적인 안전관리사 자격증이 있는 분이 오셔서 4개소를 확인하고 검토한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매월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안전관리를 해주는 용역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엄샛별 위원 작년에도 안전관리하는 분이 계셨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했고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안전사고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엄샛별 위원 사망사고가 있었잖아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원인은 건강관리 차원으로 보입니다.

○엄샛별 위원 지금도 민원이 하나 들어왔는데 운영하는 인력이 기준에 맞지 않게 운영되고 있다고 해요. 차량 운전하는 분이 운전 외에 폐기물 수거나 운반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관련 사진도 받았어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계약이 올해 말에 종료되고 내년에 대행업체를 다시 선정하는데 3인 1조로 원가계산을 맞췄기 때문에 그 염려는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설명자료 643쪽입니다. 환경공무관 휴게실이 10개인데 장소와 면적을 주시고요. 그 안에 설치된 복리후생시설까지 자료로 주세요.

644쪽에 명절 등 격려금이 3만 원으로 되어 있어요.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 3만 원으로 뭘 하나요.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자치구 대부분이 비슷한데요. 명절 때 시에서 별도로 5만 원이 따로 지급됩니다. 실제로는 8만 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이인식 2만 원 증액을 요청합니다.

환경공무관 생일선물입니다. 우리 공무원들은 얼마죠?

○청소행정과장 권태훈 10만 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이것도 똑같이 10만 원으로 증액 요청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권태훈 청소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예산서안 690쪽부터 700쪽설명자료 677쪽부터 712쪽까지 환경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해 주시고 담당과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성미 위원 예산서 692페이지에 이엠미생물 보급기 관련해서 어디에 추가로 1대 설치할 예정인가요.

○환경과장 김숙희 아직 정확한 장소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고성미 위원 금액이 인상되었네요.

○환경과장 김숙희 예, 작년에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모니터링 기능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고성미 위원 같은 업체에서 기능만 업그레이드되었나요.

○환경과장 김숙희 예.

○고성미 위원 이 업체와 어떻게 수의계약을 하게 된 거죠?

○환경과장 김숙희 그때 제가 계약을 안 해서 수의계약을 왜 그 업체와 했는지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고성미 위원 다시 그 업체와 계약하는 건가요?

○환경과장 김숙희 그 업체에서 설치한 것이 문제도 없고 반응도 좋고 해서요.

○고성미 위원 이엠보급기 다른 것은 확인해 봤나요.

○환경과장 김숙희 비교를 해봤는데 이 업체가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고성미 위원 어떤 것과 비교해봤나요.

○환경과장 김숙희 세부 자료는 따로 드리겠습니다.

○고성미 위원 특허를 2014년에 등록한 업체더라고요. 스마트 보급기 나온 거 알고 있나요.

○환경과장 김숙희 스마트라는 단어는 안 썼지만 감시 제어 모니터링 시스템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고성미 위원 미생물 보급기는 동절기에 사용 불가한 제품 아닌가요.

○환경과장 김숙희 보급할 때 온수가 제공되어서 겨울철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고성미 위원 최근에 제가 얘기 듣기로는 이 기기는 예전 기기이고 좋은 스마트 기기가 많이 나왔는데 왜 굳이 이것을 사용하느냐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과장 김숙희 동절기에도 사용은 가능한데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기능이 들어가서 스마트로 가능합니다.

○고성미 위원 건물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데 내부에는 안 되나요.

○환경과장 김숙희 내부에 장소가 없습니다.

○고성미 위원 스마트 기기로 안에 들어가서 컴퓨터로 할 수 있는데 굳이 이 제품을 고수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새로 나온 좋은 제품이 있는데 2014년에 특허받은 제품을 고수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 거예요. 같은 업체에서 인상된 금액으로 구매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한 번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환경과장 김숙희 예, 알겠습니다.

○고성미 위원 예산서안 698쪽입니다. 에코에너지센터 운영 지원 관련해서 인건비를 한 번에 보내 주셨네요. 센터장 인건비가 어떻게 되나요.

○환경과장 김숙희 센터장 인건비는 공무원 6급 8호봉 수준으로 했고요. 기본급이 3,600만 원이고 기타 수당 등입니다.

○고성미 위원 1억 4,200만 원 중에서 센터장 인건비가 얼마죠?

○환경과장 김숙희 5,000만 원 정도 될 겁니다.

○고성미 위원 나머지 운영요원은?

○환경과장 김숙희 8급 7호봉 상당으로 책정했습니다.

○고성미 위원 채용 요건이 어떻게 되죠?

○환경과장 김숙희 에너지 분야에서 경험했던 분 중에서 하는데 실제로 들어오는 분에 따라서 유동적입니다.

○고성미 위원 에너지 분야 경력을 우대해서 채용하겠다는 말씀이죠?

○환경과장 김숙희 예.

○고성미 위원 에코에너지센터 운영 관련해서 인건비 사업비 운영비 1식으로 주었는데 세부내역에 대한 자료를 주시면 될 것 같고요. 4층 생활체육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네요.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가요.

○환경과장 김숙희 워낙 장소가 협소해서 많이 들어가지는 않고요. 무동력 운동기구를 넣어서 에너지 사용을 안 하는 것으로 하는데 운영요원이 운영합니다.

○고성미 위원 누가 와서 이용하나요.

○환경과장 김숙희 주민들입니다.

○고성미 위원 에너지센터 관련해서 조례에 근거해서 운영하고 있잖아요. 생활체육시설을 조례에 의해서 설치할 수 있나요.

○환경과장 김숙희 말이 생활체육시설이지 시설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요. 무동력 에너지 체험시설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성미 위원 러닝머신이나 기구들이 들어가는데 단순히 체험시설인가요.

○환경과장 김숙희희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와서 이용할 정도의 시설은 아닙니다.

○고성미 위원 그렇게 이용을 안 할 거라면 왜 설치하는 거예요?

○환경과장 김숙희 주민협의회에서 요청이 있어서 그런 시설을 넣었습니다.

○고성미 위원 몇 명만 이용하고 말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조례상에 설치할 수 있는 게 에너지 합리화 신재생에너지 이용 보급 등 추진 관련해서 설치할 수 있거든요. 센터는 이런 일반시설을 설치하면 안 되는 곳이잖아요.

○환경과장 김숙희 저희가 체육시설로 보지 않고 무동력 에너지 쪽 체험시설로 봤습니다.

○고성미 위원 세부 내역을 자료로 주세요.

○위원장 이인식 엄샛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엄샛별 위원 에코에너지센터 일반운영비가 7,100만 원이고 전체적으로는 9,000만 원인데 또 공무직 근로자 보수 무기계약 근로자 보수로 4,200만 원이 있습니다. 이분은 누구일까요.

○환경과장 김숙희 구청에서 교육하는 에코센터에 코디네이터가 있습니다. 그분의 인건비입니다.

○엄샛별 위원 여기는 금천에코센터와 다른 곳인가요.

○환경과장 김숙희 예.

○엄샛별 위원 운영도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나요.

○환경과장 김숙희 예전부터 계속 진행하던 사업입니다.

○엄샛별 위원 692쪽에 기후리더강의 유니폼이 있어요. 왜 강의 유니폼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환경과장 김숙희 에코 리더들이 강의하는데 강사들 유니폼을 맞춰서 자켓을 입고 강의하기 위해 잡았습니다.

○엄샛별 위원 강의할 때 유니폼을 입고 하는 강의가 있을까요. 강사료도 지급하고 강의하는데 굳이 유니폼이 필요한지 고민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금천에코센터는 어디 있는 건가요.

○환경과장 김숙희 에코교실 강의실이 있는데 저희 계단과 옥상 등에 조금씩 설치했습니다.

○엄샛별 위원 금천에코센터 친환경 자가발전소 철거공사는 보건소 앞에 있는 시설인가요.

○환경과장 김숙희 예.

○엄샛별 위원 철거하는 이유가 있나요.

○환경과장 김숙희 10년이 지나서 비도 새고 전기 합선 위험이 있어서 전기를 끊어놓은 상태고요. 수리해서 사용할까 했는데 그게 안 되어서 철거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엄샛별 위원 업체 측에서 수리가 안 된다고 얘기한 걸까요. 아니면 비용이 과다하게 나와서 그런 건가요.

○환경과장 김숙희 그 장소를 행정지원과에서 쓴다고 해서 저희가 다른 장소에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엄샛별 위원 조형물 설치는 어떤 걸 설치할 계획인가요.

○환경과장 김숙희 기후위기를 나타낼 수 있는 조형물인데 고정된 건 아니고 이동식이라서 그렇게 크지 않지만 행사할 때 이동해서 언제든지 세워놓고 홍보하는 그런 조형물입니다.

○엄샛별 위원 이 조형물이 없으면 홍보하기가 어려운가요? 조형물 예시나 사진 같은 게 있을까요?

○환경과장 김숙희 자료 따로 드리겠습니다.

○엄샛별 위원 이게 꼭 필요한 조형물인지, 850만 원 들여서 만드는 조형물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제가 파악하기 어렵고요. 에코에너지센터에서 진행하려는 운동기구들은, 제가 계속 헷갈려요. 에코에너지센터가 있고 금천에코센터도 있고 또 그냥 에코센터가 있는 거죠?

○환경과장 김숙희 금천에코센터는 기존에 저희 환경교육을 하던 거고요. 에코에너지센터는 이번에 금하마을에 새로 건립하면서 생긴 겁니다.

○엄샛별 위원 코디네이터라고 하는 분은 어떤 업무를 하는 거예요?

○환경과장 김숙희 금천에코센터에서 환경교육을 계속 진행하잖아요. 연간 9,000명 대상으로 내년에도 할 건데 그 프로그램, 기후 리더들 이런 걸 관리하는 코디네이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엄샛별 위원 아까 공무직 무기 계약 코디네이터분이요? 그럼 센터장은 어떤 역할을 하세요?

○환경과장 김숙희 금천에코센터는 그분 혼자서 합니다.

○엄샛별 위원 거기서 또 직원들이 있는 거고, 그런 형태로 운영된다는 거죠? 무기 계약이라서 인건비가 나누어져 있다 보니까 이해가 필요해서 물어봤습니다.

629쪽 행사운영비에서 프로그램 교재개발비와 금천에코라이프데이 행사 운영이렇게 다 1식으로 있어서 이 내용아까 기후 리더 강의 유니폼과 같이 상세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윤영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영희 위원 설명자료 699쪽이에요. 산책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가 주참으로 올라왔네요. 여기에 보면 미세먼지 신호등이 1,000만 원 해서 3대가 잡혔는데요. 금천구에 지금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나요?

○환경과장 김숙희 초등학교에 올해 다섯 군데 설치했습니다.

○윤영희 위원 그럼 이 3개는 어디에 하려고?

○환경과장 김숙희 주민들이 산책하는 공원이나 안양천에 하는데 아무 데나 할 수 없고 전기나 통신연결 가능한 데.

○윤영희 위원 아직 정해지진 않고 그런 곳에 할 거라는 얘기죠? 궁금한 게 신호등을 설치하면 농도에 따라서 컬러가 바뀌네요. 파랑, 초록, 노랑, 빨강. 파랑은 안전할 거고 빨강은 위험한 수치를 나타낼 거잖아요. 지금 학교에 5대가 설치되어 있다고 했나요? 거기에 설치해서 1년 지나고 보니까 농도가 어떻게 나오나요? 빨강으로 나오나요?

○환경과장 김숙희 농도는 보통 미세먼지 경보랑 비슷하게 뜹니다. 특별히 다르지 않습니다.

○윤영희 위원 여기에 보면 농도에 따라 4단계로 표시되는데 파랑이면 좋은데 안 좋게 빨강으로 나온다면 “빨강이야, 보고 느껴.” 이렇게만 하나요, 아니면 환경과에서 어떤 조치가 따르나요? 설치하고 주민들이 농도만 파악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현상이 일어날 때 과에서 어떤 대응을 하는지.

○환경과장 김숙희 기존에 이미 대응하고 있고요.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서 저희가 맞춰서 문자 보내드리고 취약시설에도 문자 보내드리고 그런 걸 따로 하고 있고, 이것은 현장에 갔을 때 그런 걸 확인 안 하는 분들이 보고 아, 미세먼지가 많구나.

○윤영희 위원 오늘 상황이 이렇구나! 이렇게 파악하는 정도? 한 대가 1,000만 원씩이에요?

○환경과장 김숙희 예.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기온, 습도 이런 것까지 다 나옵니다.

○윤영희 위원 이것 3대 설치하면 금천구에 총 8대가 되는 건가요? 저도 한번 관심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686페이지. 아까 동료 위원님이 지적한 부분인데요. 금천에코센터 조성 및 운영이잖아요. 피복비 얘기했는데 25명으로 잡혀 있네요. 기후 리더들이 현재 25명이에요?

○환경과장 김숙희 지금 활동하는 분이 25명입니다.

○윤영희 위원 활동률은 어때요?

○환경과장 김숙희 개인차는 있는데 많이 하는 분도 계시고.

○윤영희 위원 아까 강의 유니폼에 대해서 질문하는 걸 봤는데 이 부분은 3~4년 만에 이루어지는 거네요. 제가 제안을 했던 부분이에요. 저도 구의원 하기 전에 리더로 3년 열심히 활동하다가 다른 활동 때문에 접었는데, 학교에서도 많이 찾아오고 주민들이 많이 오잖아요. 리더들이 데리고 다니면서 활동하는데 대개가 아줌마들인 거예요. 이분들이 나이가 있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어느 분은 스웨터를 입고 오고, 어느 분은 잠바를 입고 오고. 그래도 금천구 대응 리더인데 우리 금천구가 선도적으로 앞장서 가잖아요. 복장이 너무 아니었어요. 우리가 교통안전 하는 분들 보면 경찰 같이 정복을 입고 하는데, 금천구를 대표하는 활동을 하는 분들 정장이 필요하겠다. 금천구를 상징하고 학교에서 학생들이 많이 오잖아요. 에코계단하고 12층도 가서 하는데, 제가 이 얘기를 계속해서 3년 만에 처음으로 잡힌 것 같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은 이해를 잘 시켜드렸으면 좋겠고요. 강사료가 6만 원 책정되어 있잖아요. 이분들이 한 번 하면 1시간 하나요, 2시간 하나요?

○환경과장 김숙희 그건 프로그램마다 다릅니다.

○윤영희 위원 여기에서는 1회죠?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시간당 3만 원, 2시간이면 5만 원 하다가 지금은 6만 원으로.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10개 동 강사료가 모두 6만 원이에요. 굉장히 낮은 걸로 알았는데 이렇게 잡혀 있네요. 1시간 하든 2시간 하든 35회라 잡혀 있으니까. 시설비 한번 보겠습니다. 친환경 자가 발전소는 600만 원 넘게 해놨는데 어떻게 보면 진짜 무용지물이었어요. 이번에 철거 들어가네요. 탄소중립 캠페인 조형물 제작한다는데 필요할 것 같은데 이게 어떤 식으로 만들어져서 어떻게 활용할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세밀한 자료를 저에게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인식 자료 요청한 것은 위원님들께 모두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숙희 환경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예산서 701쪽에서 705쪽설명자료 713쪽에서 732쪽까지 부동산정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담당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영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영희 위원 질의라기보다 부탁을 드리고자, 설명자료 721쪽에 중개업소 관리에서 상담센터 운영이 신규로 올라와 있죠? 873만 6,000원이 잡혀 있네요.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은 전문가들이나 중개업소 하는 분들이나 담당 공무원들은 이걸 잘 알고 있는데, 일반인들은 모르는 거예요. 주택을 사고판다든가 임대차 분쟁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 몰라서 끼리끼리 물어보는데 그 사람들도 서로가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구에서 그런 폐단을 없애기 위해서 분쟁상담센터를 만들잖아요. 신규사업으로 잡혔는데 이게 큰 예산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이런 사업을 통해서 정말로 모르는 분들이, 목말라서 갈급하신 분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금천구청 상담센터에 가니까 다 해결이 되더라는 소리 들을 수 있도록 잘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칭찬받는 상담센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윤근 부동산정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환경국 소관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어서 금천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천문화재단 소관 예산안 심사는 대표이사의 제안설명에 이어 팀 직제순에 따라 예산안 책자를 보면서 진행하고답변은 금천문화재단 담당팀장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는 소관 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존경하는 이인식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금천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 서영철입니다.

금천구민을 위해 구민이 새로운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금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금천문화재단의 2024년 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오니위원님들의 격려와 소중한 고견을 주시면 재단 업무 추진에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설명자료 3쪽입니다. 금천문화재단 2024년 총 수입예산은 84억 7532만 원으로서전년도 83억 9622만 원 대비 7909만 원 증가한 금액입니다. 출연금은 75억 354만 원으로서 전년도 71억 7461만 원 대비 3억 2892만 원 증가한 금액입니다. 기타 아트홀 공연 수입 및 대관 수입 등 자체 수입이라고 할 수 있는 관리사업 수입은 5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중앙정부 및 서울시 등에서 유치하는 보조금 수입은 4억 7926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보조금 수입의 전년 대비 감액 편성은 중앙정부 등에서 보조금 예산을 감액 편성하여 보조사업의 축소가 예측되기 때문입니다. 기타 기부금 수입 1억 원이자수입 1200만 원순세계잉여금 3억 3051만 원을 2024년 예산안에 추계 반영하였습니다.

예산설명서 4쪽입니다. 지출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출예산 총예산액은 수입예산과 동일하게 84억 7532만 원입니다. 재단 운영경비로 50억 9213만 원을 계상하였으며인건비는 38억 291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인건비는 전체 예산의 44% 수준입니다. 한편 사업비 총액은 33억 8319만 원으로서 대외협력 사업비 1억 2074만 원지역문화진흥 사업비 3억 3714만 원예술진흥 사업비 8억 4037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4개의 구립도서관과 11개의 작은 도서관을 포함한 독서문화진흥 사업비로 총 15억 566만 원을 계상하였으며서울특별시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의 외부재원으로 추진하는 보조금 사업에 4억 7926만 원을기부금 사업 1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보조금 사업비와 기부금 사업비는 간주예산으로2024년 연말 실제 사업추진 실적에 따라 간주처리할 예정입니다.

2024년 금천문화재단 지출예산의 기조는 직원의 근로조건 개선과 일부 사업의 통폐합을 통한 사업의 효율성 제고입니다. 2024년 재단 인건비는 전년 대비 5억 2604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2024년 공무원 인건비 인상률 2.5% 반영과 정책실 인력 1명 증원사업별로 편성되었던 기간제 인건비를 인건비 항목으로 이기 편성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역특성화 예술사업과 기초단위 문화예술 교육거점 구축 사업은 아트테라피 사업으로 통합하였으며뮤지컬 활성화 사업은 폐기하였고금천가족공연 예술축제와 금천라이브는 금천예술활성화 사업으로 통폐합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업의 통폐합으로 5억 3901만 원의 사업비를 절감하였으며 사업의 내실화와 효과성 극대화를 추구하였습니다.

2024년 금천문화재단은 세수 감소 등 어려운 경제 여건과 정부의 보조금 관리 강화지출 구조조정 등을 고려하여 수입예산을 보수적으로 추계하여 건전재정을 지향하였으며사업의 통폐합 등 사업의 조정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추구하였습니다. 앞으로 금천문화재단은 그 규모는 작지만 효과는 큰작지만 큰 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이상 금천문화재단 2024년 예산안의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천문화재단 정책실장께서 현재 공석인 관계로 답변은 경영지원팀장이 대신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금천문화재단 예산서 16쪽에서 17쪽설명자료 14쪽에서 16쪽까지 정책실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경영지원팀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엄샛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엄샛별 위원 예산서 17쪽입니다. 기간제 근로자 급여 10개월 730만 원 되어 있는 건 어떤 항목일까요?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기간제 근로자 738만 9,000원 금액을 계상한 건, 재단이 내년도에 조직을 약간 변경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본부장 제도를 신설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요. 본부장에 대한 인건비를 계상한 겁니다.

○엄샛별 위원 현재 이사회에서 본부장에 대한 논의를 한번 진행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됐죠?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지난 10월에 이사회를 개최했고요. 직제 관련해서는 일단 보류가 된 상태고, 12월 정기이사회 때 다시 상정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이유가 있어서 보류됐을 텐데, 이사회에서 의견이 분분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회 의견과 관계없이 기간제 근로자 급여를 예산안에 올리셨네요. 이건 이사회가 필요 없다는 뜻인가요?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아닙니다. 그 당시 이사회에서 안건을 폐기하였으면 저희가 상정하지 않았습니다만, 다시 한번 재논의하자고 해서 보류된 상태이기 때문에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엄샛별 위원 의회에서 예산안은 근거를 가지고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이사회에서 안건이 통과된 후에 올릴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이런 형태로 예산안을 올리면 앞으로도 안건이 있을 때마다 그 안건을 다 예산안에 올릴 건가요?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예산안이라는 게 위원님 물론 아시겠지만 차년도의 어떤 계획을 금전적으로 계획한 것이기 때문에 내년 계획을 반영한 겁니다.

○엄샛별 위원 그러니까 계획을 반영하겠다는 게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되나 예산은 근거를 가지고 올려야지, 저희 혈세로 운영되는 거잖습니까? 아직 논의의 결과도 나오지 않은 건을 예산안에 올리는 건 의회를 압박하는 것이기도 하고 이사회를 압박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올리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기간제 근로자 급여 7,390만 원은 삭감요청 드립니다.

예산서 22~23쪽인데요. 아트테라피는 예술교육과 더불어서 설명해 준 것처럼 통합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셨는데통합의 의지와는 다르게 예산은 작년도보다 감액되었네요? 줄어든 예산으로 통합을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죄송합니다만 이 사항은 지역문화팀장이 답변해도 괜찮을까요?

○엄샛별 위원 그럼 이것은 따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엄샛별 위원님께서 본부장에 대해서 삭감. 그렇죠?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예.

○위원장 이인식 이 앞에 팀장께서 저한테 조직도 주셨죠?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예.

○위원장 이인식 조직도를 팀장님이 그렸다고 하셨죠?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대표이사께 물어보겠습니다. 조직도를 팀장이 임의대로 그릴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팀장이 임의대로 조직도를 그리는 것은, 글쎄요. 이사회 조직 자체는 직제규정에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에 제 상식에 비추어 보면 직제규정에 있는 조직도는 이사회에서 의결되어야 하는 안건 아닌가 싶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혹시 이사회에서 통과시킨 거 있습니까? 회의한 적이 있어요? 직제에 대해서 회의한 적이 혹시 있나요? 팀장님이 아마 할 것 같은데.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는 조직도는 직제규정에 근거해서 제가 작성했고요. 그 당시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감사에 대한 독립성인데, 감사에 대한 조직도가 없다고 말씀해 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차후에는 감사에 대한 조직도를 명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직제에 대한 조직도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도 조직도가 게시돼 있습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것을 팀장이 임의로 그리고 또 이렇게 해서, 더구나 의회에 그런 자료를 내는 것은 저는 타당하지 않다고 보는 겁니다. 제가 질의를 계속했고 팀장은 그냥 그대로 말씀을 계속하셨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의회에 대한, 나름대로 저희가 하는 일이 있습니다. 저희도 근거 없이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새겨주시고요.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예.

○위원장 이인식 지금 이래도 엄연히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예산도 올라와야 하고 실제로 해야 하는데 최근에 준 조직도에는, 2024년 업무에 조직도를 차라리 안 넣으면 되는데 이렇게 다 뺐습니다. 여기 없습니다. 이사회가 있고요. 이사장도 표시가 안 돼 있고요. 그다음에 감사도 없고요. 이런 내용을 저희한테 줬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이것을 지적했고요. 감사의 업무가 독자적인 업무 감사를 합니다. 감사가 이사에 포함돼있는 게 아니라 감사업무는 독자적으로 해야 한다는 겁니다. 감사는 누구에 대한 지시 감독을 받는 게 아니라 감사의 고유업무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내용을 본다면 여기는 감사 업무가 없어요. 이사회에 그냥 들어가서 감사 업무 하는 겁니다. 이거는 맞지 않다. 본 위원이 볼 때는 중대한 실수를 한다는 겁니다. 다르게 얘기하면 문화재단의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의사결정 과정이나 이런 걸 충분히 해야야 하고요.

또 본 위원이 그 당시에 이사회 회의록을 요구했습니다. 요구를 한 이유는 조직에 관한 내용이 뭐가 있나 살펴보려고 한 겁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그렇게이사들 내용은 이미 다 저희들한테 보고가 왔습니다. 그리고 이사회 회의록은 보관을 어떻게 하나요?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전자로 결재받고 시스템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그럼 보관연도가 있나요?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있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몇 년입니까?

○경영지원팀장 이원영 정확히 기억하진 않지만 10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대표이사께 질의하겠습니다. 10년이 맞습니까?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보존기한은 문서관리규정을 살펴봐야겠는데요. 정확한 보존연한은 제가 문서관리규정을 좀 살펴보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제가 근무했던 코카카의 경우 이사회 회의록은 영구보존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무실 내에서는 최근 5년 것만 갖고 있고, 나머지 오래된 문서들은 무대예술센터라고 거기에 일단 이관해서 보존하고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 이사회 회의록은 영구보존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왜 이사회 회의록을 영구보존하냐면 이사들은 경영자입니다. 본인이 말씀한 것은 책임을 져야 하고요. 또 잘못했으면 나름대로 해야 하고요. 그래서 이사회 회의할 때 일주일 전에 서면으로 통보합니다. 그래서 이사회에서 하는 의견을 존중해야 하고요. 경영에 대한 것 때문에 평생 보관하는 겁니다.

팀장님제가 자꾸 문화재단에 대해서 뭐 하려고 하는 거 아닙니다. 저는 이제까지 직원들의 후생복지에 더 신경 써왔고요. 행정감사 때도 제가 관심 갖고 살펴보고 있고요. 그래서 저는 충분히 얘기를 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 나름에 대한 것은 잘 봐야 하고요.

그다음 회의록을저는 선출직 구의원입니다. 그런데 구의원은 주민이 뽑아주는 대표입니다. 대표로서 제가 이사회 회의록을 요구했어요. 회의록 하면 회의에 대한이사에 대한정확한 회의한 이사의 사인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사들 발언에 대해서는 다 지웠습니다. 지우는 게 맞는가안 맞는가는 모르겠어요. 거기까지 저는 뭐라고 얘기하진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최소한 구의원이 자료를 요구했습니다더구나 올 예산을 위해서. 그리고 의정활동을 하면서 제가 요구한 자료고요. 직접적으로 제가 상임위에서 요구한 자료가 딱 한 장 정도의더 넘어가면 전혀 뭐가 없습니다. 뒤에 뭐 어떻게든 한 장에 이사회의가 나와 있고요. 제 얘기는 최소한 이사회 회의록이 팀장이 생각하는 이사회 회의록이 아니라 공식적인 문화재단에서 나오는 이사회 회의록이 되려면 회의록에 대해서 결재하지 않습니까? 당연히 회의록에 대한 결재이사를 정하게 돼 있고요. 그런 문제를 잘해 주셔야 금천문화재단이 이제는 오래돼서 나름대로 더 유지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가 있을 겁니다.

제가 상임위원장으로서 하나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지출내역이 몇 도스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의회에 지출예산내역을 주면서 이렇게 주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대표이사님어떻게 생각하세요? 대표이사님이 주신 자료 있죠?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예.

○위원장 이인식 그거 한번 보시죠. 뭐 보입니까?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글씨체가 너무 작긴 합니다.

○위원장 이인식 작은 정도가 아니라, 한 페이지 더 한다고 해서 예산이 더 들어가나요? 도스를 좀 크게 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차후부터는 가독력을 훨씬 높이기 위해서 큰 활자로 인쇄해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잘 좀 부탁드립니다.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예, 위원장님.

○위원장 이인식 윤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윤영희 위원 이런 자료를 보고 느끼는 것은 다 같은가 봅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우리 위원장님께서 잘 짚어주셔서 앞으로는 시정될 거라고 믿고요.

저는 아주 기본적인 것만 몇 가지 보겠습니다. 정책실 관계없이 전체 다 통틀어서 말씀드릴게요. 전 부서 똑같아요. 예산설명서 29쪽인데요. 여기는 정책실이고 그다음에 또 뒤에 가면 부서가 다 있어요.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그러면 이해할 겁니다. 공공운영비라고 있죠? 공공요금 및 제세인데 전기상하수도를 같이 묶어놓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전기료는 12달을 계산해야 하고 상하수도는 6달을 계산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137만 5000원×12월 이렇게 됐습니다. 전기는 맞는데 상하수도는 안 맞거든요?

31쪽도 똑같이 전기요금 12월 상하수도요금 12월안 맞죠? 이런 부분이 문화재단 몇 곳에 다 있습니다. 공공요금에 대한 1년 치 영수증하고 월별로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만 이번에 짚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원영 경영지원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예산서 책자 17쪽에서 21쪽설명자료 17쪽에서 22쪽 경영지원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경영지원팀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원영 경영지원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21쪽에서 24쪽설명자료 23쪽에서 32쪽까지 지역문화팀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지역문화팀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성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성미 위원 간단하게 질문하려고 하는데요. 설명자료 28페이지,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 공간 운영하고 뒤에 만천명월예술인가 운영이 둘 다 예산이 많이 감액되었어요. 이게 이렇게 감액되어도 운영되는 건지,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전체적으로 감액이 많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전체 세수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예산상의 어려움이 아마 저희 예산안에 지금 들어가 있다고 보고 있고요. 지금 가장 크게 감액되어 있는 부분, 인건비 부분은 아마 아실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딱히 말씀 안 드려도 되지 않을까 싶고, 나머지 부분에서는 그 외에 부족한 예산들은 공모사업이라든가 지역사회의 다른 네트워크 사업, 그리고 유사한 사업들과 관련 있는 지역들 있습니다. 구로라든가 영등포라든가 저희가 지금 그 쪽하고도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함께 사업과 환경을 제공하고 그쪽은 같이 예산을 얹는 식으로 지역 간 연계협력사업들을 확대 해볼까 현재 논의는 하고 있습니다. 공모사업을 열심히 해서 부족한 예산을 좀 충당할 계획입니다.

○고성미 위원 사실 걱정되는 부분은 만천명월예술인가는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이 줄어서, 공간 활용을 더 활발하게 활성화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렇게 운영해서 앞으로 운영이 가능한가 하는 걱정이 되거든요.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현재 사업 예산은 2,000만 원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운영예산이고요. 그래서 그 2,000만 원과 그다음에 연구개발비 쪽하고 정보화시스템 취득비 이런 쪽으로 해서 예산이 좀, 사업과 관련된 예산은 그런 정도로 되어 있는데 최선을 다해서 성과를 내도록 해야죠.

○위원장 이인식 엄샛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엄샛별 위원 아까 질의했던 것에 이어서, 아트테라피 같은 경우는 통합운영하겠다고 했는데 실질적인 예산은 줄어든 상황이거든요. 통합 계획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현재 아트테라피 사업이라든가, 그리고 올해 진행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사업들은 공모사업으로 추진했습니다. 그것과 기초거점사업 등은 유사한 성격의 사업이기 때문에 통합해서 예산을 더 확보하고 추진하려고 했으나 그렇게 되지 못한 부분은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올해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사업, 실천력 프로젝트라고 하는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최대 1억까지 저희가 신청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올해 1억 예산을 신청했는데, 공모사업에서 8,000만 원을 확보했거든요. 내년도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그 정도 목표치를 가지고 한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공모사업을 좀 확보해서 저희가 부족한 부분을 충당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전체적으로 삭감되었습니다. 2022년에 문화예술 관련 조례를 발의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예산이 전체 삭감되었고, 아트테라피는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의 사업을 기획한 것 같아서, 제 생각은 이미 삭감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회복하는 것보다 아트테라피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추진했던 사업이거든요. 이 예산은 2023년도 예산안대로 1,900만 원으로 진행하는 게 어떤가. 의원발의로 증액 요청하고요. 900만 원 더 올리는 거고요.

예산서가 팀별로 나뉘어 있으면 보기에 편할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과에 예산을 만드는 양식이 있을 거예요. 공유해서 양식대로 하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고 의원들도 편하게 자료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설명자료 28~30쪽에 어울샘과 만천명월예술인가인데요. 문화공간의 핵심은 결국 공간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얼마나 많이 오고 가느냐그 공간에 주체 의식을 어떻게 가져가느냐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관련된 프로그램 사업이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올 수 있는 분들이 줄어든다는 뜻이에요. 공간 운영에 대한 인건비부터 공사도 하고 사무실도 확장하는데 사업이 줄어든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어울샘은 행사운영비 동아리활성화지원사업어울샘 공동운영단 운영 사업은 2023년과 동일하게 운영되어야 하지 않나각각 1500만 원 1600만 원으로 증액 요청하고요. 30쪽 금천문화예술인 커뮤니티 만천명월예술인가 역시 행사운영비 온라인플랫폼 구축은 이미 했을 것으로 봅니다. 이 예산을 제외하고 예술인 대상 교육 및 네트워크 사업문화예술인 연계 기획 프로그램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은 23년과 동일하게 진행해야 공간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예산도 작년과 동일하게 500만 원 900만 원 800만 원으로 요청합니다. 예술인 대상 교육 네트워크 사업은 2000만 원으로 잡고 위만 증액이고 아래는 삭감한 거네요. 문화예술인 연계 기획 프로그램과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은 유지하려고 합니다. 괜찮나요. 아니면 이것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 있나요.

○지역문화팀장 강상구 문화예술인 연계 기획 프로그램과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은 별도로 운영해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강상구 지역문화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예산서안 24쪽에서 27쪽까지설명자료 33쪽에서 42쪽까지 예술기획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해 주시고 예술기획팀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샛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엄샛별 위원 예술기획팀 예산만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작년에 굉장히 좋은 성과를 냈다고 봐요. 지역주민들이 진행되는 사업에 대해서 피부로 느낄 만큼 퀄러티가 높아졌다. 그리고 금천문화재단의 팬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기가 어렵거든요. 문화예술 특성상 그런 얘기를 의원이 직접 귀로 듣는 경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호감을 표시하고 문화재단이 잘 되는 것 같다고 응원을 해주는 분들이 있는 걸로 봐서, 실질적으로 정량적인 수치가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획공연이나 전시운영 예산이 감액되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설명자료 38~39쪽입니다.

○예술기획팀장 유지애 2023년에 운영되었던 금천아트바캉스가 있습니다. 원래 금나래아트홀 기획운영비에서 추진하다가 24년에는 금천예술 활성화사업으로 따로 분리했습니다. 그 정도 예산 일부가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트홀 예산이 감액된 건 아니라고 보입니다.

○엄샛별 위원 23년와 동일한 기획공연을 24년도에도 주민들이 볼 수 있는 건가요.

○예술기획팀장 유지애 예, 그렇습니다.

○엄샛별 위원 기간제 근로자 보수 어셔 인건비는 삭감되었는데 설명해 주세요.

○예술기획팀장 유지애 이 부분은 경영지원팀으로 이관되었기 때문에 삭감되었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유지애 예술기획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예산서안 27쪽에서 41쪽설명자료 43쪽에서 62쪽까지 도서관기획팀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해 주시고 도서관기획팀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샛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엄샛별 위원 제가 문화체육과에 같은 내용을 질의했는데 문화재단에서 요청한 적이 없었다는 답변을 받아서 사실인지 확인하려고 물어봅니다. 23년도에 도서관 관련 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했죠. 작은 도서관에서 소모품 비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자원봉사하듯이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차량이나 인건비가 부족해서 상호대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차량이나 인원을 증원하려는 요청이 재단 측에서 없었다고 문화체육과에서 답변했는데 사실입니까?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상호대차는 구립도서관, 공립도서관, 사립도서관을 가고 있습니다. 사립도서관 3군데가 시스템을 갖추고 본인들이 상호대차를 요청해요. 그것을 전면적으로 검토했는데 차량 1대 늘리면 인원이 2명 붙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렇게까지 하기엔 양적인 면에서 사립도서관 3군데가 들어온다고 해서 굉장히 물량이 많아지는 건 아니거든요. 앞으로 작은 도서관이 건립될 계획이고 또 중앙도서관이 건립될 계획이어서 차츰차츰 차량을 2대로 늘리고 인력도 확보하는 것으로 구청과 얘기를 했습니다.

○엄샛별 위원 그렇다면 시스템 구축은 왜 한 건가요.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안 하겠다는 게 아니고요. 사립은 정말 책이 많이 안 나와요. 그래서 홀짝으로 가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했습니다. 내년에 상호대차 서비스는 사립이 들어오는 시점에 맞춰서 홀짝으로 운영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샛별 위원 정말 많이 안 들어오는 이유가 상호대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니 거기에서 직접 대여를 신청하거나 반납하는 권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주민이어도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하고요. 이제는 더 이상 책을 구입해서 보는 인원보다 소유보다는 렌터해서 보는 개념 공유의 시스템으로 이 프로그램을 구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구축했으면 물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도 생각해야 하는데 민원이 들어오기 전까지 심지어 민원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차츰 진행하는 것은 굉장히 모호한 답변입니다.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차량 2대를 갖추고 인력을 4명 확보하는 건 차츰차츰 단계를 밟아서 하겠다는 것이었고요. 24년도에 사립도서관 시스템이 완성되어서 오픈되는 시점에서는 저희도 합니다. 상호대차 하겠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엄샛별 위원 결국 횟수나 상호대차에 대한 물리적인 환경이 원활하지 않으니, 이건 제가 도서관위원회에 참석해서 들은 이야기잖아요. 그때 분명히 차량이나 인원이 좀 더 있어야 가능하다고 얘기를 해서, 제가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주민들 의견을 들어서 확인하는 과정인데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아서 제가 계속 요청하는 상황이거든요.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면 좋겠어요. 예산 계획을 수립할 때는 물리적인 환경까지 고려해서 수립해야 합니다. 도서관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업무용 소프트웨어라든지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은데 너무 복잡해요. 이렇게 두서없이 진행하면 관련된 상황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계속 받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이 통일감을 주거나 특색을 갖출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운영해 주십시오.

○도서관기획팀장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인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김연희 도서관기획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께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금천문화재단은 2017년에 개원해서 6년이 됩니다. 이제는 최소한 뿌리를 내려야 하고요. 금천 주민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이 토대를 닦아야 할 것입니다. 더욱이 올해 인사청문회를 최초로 통과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니까 잘해주시고요. 직원들의 복지와 복리도 잘 챙겨주시고요. 시스템도 잘 갖춰주시고 2024년에 잘 운영하고요. 구청 부서에서도 이런 사업을 많이 하고 있고 금천문화원도 있고 금천문화재단도 있습니다. 이 사업이 엉켜서 뭉쳐서 가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은 안 하는데 금천문화재단의 특성이 있어야 할 것 같고요. 개인적인 생각은 최소한 그런 중심을 문화재단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문화예술 사업은 금천문화재단에서 한다금천문화재단 행정이나 관리나 지원은 문화체육과에서 한다전통문화는 문화원에서 한다이런 시스템이 구축되는 것을 바라거든요. 그런데 자꾸 혼동되고 있어요. 구청 부서에서 이 사업을 하는 건 개인적으로는 반대합니다. 금천문화재단이 책임감을 갖고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이사님간략하게 말씀하고 마치겠습니다.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제가 4대 대표이사로 취임했습니다. 문체부나 한문연에서 오랫동안 문화행정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재단이 그만큼 성숙된 행정체계나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내년부터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재단이 확실하게 구청하고 문화원과 협업체계도 구축하지만 재단이 확실하게 금천구 내에서의 문화사업을 중심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인식 이상으로 금천문화재단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서영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담당팀장 수고하셨습니다.

12월 12일 10시에 개의되는 제9차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및 예산안 계수조정 및 의결이 예정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47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 개회중 제8차 복지건설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8분 산회)

○출석위원 (5인)

이인식 엄샛별 장규권 윤영희 고성미

○출석전문위원 (1인)

추 병 수

○출석공무원 (5인)

문 화 환 경 국 장노은주

문 화 체 육 과 장이재활

청 소 행 정 과 장권태훈

환  경  과  장김숙희

부동산정보과장이윤근

○기타참석자 (5인)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서영철

경 영 지 원 팀 장이원영

지 역 문 화 팀 장강상구

예 술 기 획 팀 장유지애

도서관기획팀장김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