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금천구의회사무과
일 시 : 2005년 8월 23일 (화) 10시05분 개식
제98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 개회사
6. 폐식
1. 개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 개회사
6. 폐식
(10시05분 개식)
○의사팀장 함상욱 지금부터 제98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종학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종학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종학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한인수 구청장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기승을 부리던, 불볕더위가 이제 좀 수그러들어 가을에 문턱에 온 것 같습니다. 이번 회기의 의정활동을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월요일부터 시작된 2005년도 을지훈련에 노고가 많으신 공무원 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얼마 전 남부 및 중부지방을 휩쓸고 간 집중호우로 인하여 소중한 생명과 많은 재산의 피해가 있었습니다. 사전에 대비를 조금 더 했으면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해마다 엄청난 파괴력의 집중호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당하지만 그에 대한 예방책은 아직 미흡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철저한 방재계획을 세워 대비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을마다 찾아오는 태풍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과 공무원 여러분!
앞으로는 우리 구민들의 행정수요나 욕구도 사뭇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하게 되어, 생활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는 이제 남은 임기 동안 제도적인 면은 물론 행정집행의 작은 부분에까지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체제로 재정비를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그리고 자치단체간 기능의 재배분 등 지방분권화 촉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은 물론, 이러한 제도적 틀을 바탕으로 21세기 사회발전 추세에 부응하도록 중앙과 지방의 역할분담이 새로이 설정되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적 가치창출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변모되어야 하며, 보다 나은 앞날을 위한 것이라면 우리는 그 고통을 감내하면서라도 개혁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결실과 풍요의 넉넉한 계절이 시작됩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업무가 최대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 모두가 풍요로운 결실을 얻도록 지나온 과정을 더듬으면서 다시 한번 작은 일까지 꼼꼼히 챙기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환절기에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연일 기승을 부리던, 불볕더위가 이제 좀 수그러들어 가을에 문턱에 온 것 같습니다. 이번 회기의 의정활동을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월요일부터 시작된 2005년도 을지훈련에 노고가 많으신 공무원 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얼마 전 남부 및 중부지방을 휩쓸고 간 집중호우로 인하여 소중한 생명과 많은 재산의 피해가 있었습니다. 사전에 대비를 조금 더 했으면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해마다 엄청난 파괴력의 집중호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당하지만 그에 대한 예방책은 아직 미흡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철저한 방재계획을 세워 대비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을마다 찾아오는 태풍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과 공무원 여러분!
앞으로는 우리 구민들의 행정수요나 욕구도 사뭇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하게 되어, 생활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는 이제 남은 임기 동안 제도적인 면은 물론 행정집행의 작은 부분에까지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체제로 재정비를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그리고 자치단체간 기능의 재배분 등 지방분권화 촉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은 물론, 이러한 제도적 틀을 바탕으로 21세기 사회발전 추세에 부응하도록 중앙과 지방의 역할분담이 새로이 설정되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적 가치창출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변모되어야 하며, 보다 나은 앞날을 위한 것이라면 우리는 그 고통을 감내하면서라도 개혁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결실과 풍요의 넉넉한 계절이 시작됩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업무가 최대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 모두가 풍요로운 결실을 얻도록 지나온 과정을 더듬으면서 다시 한번 작은 일까지 꼼꼼히 챙기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환절기에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함상욱 이상으로 제98회 금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