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제2차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11월 29일 (수) 10시02분
장 소 : 금천구의회 제1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17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10시02분 개의)
○위원장 류명기 의사일정 제1항 2017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재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재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류명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1쪽입니다. 의회사무국 정원 26명에 현원 26명입니다. 2~3페이지는 청사현황과 차량현황 전산장비현황입니다. 4쪽은 예산현황입니다. 2017년도 대비 2억 1,180만 원이 증가한 2018년에는 33억 799만 7,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산심의가 별도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 자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제8대 의원님들의 효율적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해로써 8대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원활히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먼저 당선자 워크숍입니다. 6월 13일 선거가 끝난 이후 당선자님들과 티타임에서 날짜는 결정하게 되는데 6월 셋째 주나 넷째 주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 개원 기념식 개최입니다. 예정은 2018년 7월 6일이나 의장단이나 의총에서 결정되면 날짜를 확정해서 시행하겠습니다.
8쪽 의원 전문성 제고입니다. 먼저 세미나 개최입니다. 대부분 내년도 의회사무국 사업은 8대 의회 개원과 맞물려 있어서 그에 초점을 맞추어서 업무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먼저 세미나는 2회를 하게 되어 있는데 1차는 8월로 예정하고 있고, 2차는 10월 말이나 11월 초 정도로 하려고 합니다. 다음 벤치마킹입니다. 연 1회를 예정하고 있는데 일정상 2차 세미나와 비교견학은 동시에 실시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해외비교시찰입니다. 금년에 다녀오신 의원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효과가 있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도 준비를 철저히 해서 의원님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시기와 국가는 의총에서 결정되는대로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에는 비교시찰 비용이 1인당 250만 원이었으나 올해는 35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효율적인 본회의장 회의운영시스템 개선입니다. 우리 의회는 아직 본회의장에 종이를 가지고 보고를 받고 있는데 본회의장에 의원님들과 간부석에 PC를 설치해서 종이 없는 회의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합니다. 또 한 가지는 의회 방송시스템 구축입니다. 우리 청사가 2008년도에 신축해서 입주되었는데 그때 구입한 장비들이 대부분입니다. 디지털장비는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는 10년째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방송장비시스템을 구축해서 화질을 높이겠습니다. 또 본회의장 의장석이 높게 자리가 잡혀 있는데 낮춰야 된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 사업도 편성했습니다.
11쪽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회기 운영입니다. 내년에는 8대 의회가 개원하다 보니 당초 1차 정례회가 6월 8일인데 잠정적으로 생각한 것은 9월 3일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요. 그에 따른 임시회를 내년 2월에 집회일 변경 건이나 기타 건들이 필요해서 2월 중에는 임시회를 개최해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7월 6일 개최되는 임시회에서 의장단 선거를 하고 7월 20일에는 정례회 대비 예결위와 행감특위를 구성하기 위해서 임시회를 개최합니다. 내년도 의회 회기는 정례회가 1차는 당초 6월에서 9월로 바뀌고, 2차 정례회는 11월 25일에 하기로 되어 있는데 25일이 일요일이라서 11월 26일에 시작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13쪽입니다. 홍보활동 강화입니다. 의회 온지 5개월 되었는데 독자적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사업이 의원님들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사업인데 그중에서도 우리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사업이 홍보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업무계획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홍보팀과 많은 고민을 해서 4가지 정도는 내년에 중점적으로 하자 해서 수립한 계획입니다. IPTV를 활용한 의정활동 홍보, 8대 의회 개원에 따른 보도자료 같은 것들도 열심히 준비하자 했고요. 또 홈페이지 구축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8대 의회도 새로 시작되어 리뉴얼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2,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의정홍보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대부분 예년에 했던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별도 설명을 드리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16쪽, 의정모니터 운영 활성화입니다. 그동안 45명 정도로 해서 현장시찰을 간다든지 간담회를 실시해서 활동해 왔습니다. 올해는 충북 괴산을 다녀왔고, 내년에도 의정모니터 요원을 활성화하는데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17쪽, 홈페이지·홍보게시판 유지보수 및 전산장비 구매, 앞에서 말씀드렸던 홈페이지라든지 게시판 홍보를 중점적으로 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최선의 보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별지 자료를 A3로 깔았습니다. 의원님들 사무실 재배치 안건인데, 당초 업무계획 수립시에 이것을 반영했어야 했는데 그것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김영섭 위원님께서 업무계획 수립 전에 저한테 말씀하셨는데, 작년과 올해 운영위원회라든지 의총에서 결정된 내용들이, 이것은 저 혼자 판단한 것입니다. 제 판단 미스로 빠진 것에 대해서 사죄를 드리면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안은 기존 의원실이 북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기존 의원실 그대로 하고 한 칸이 비어 있습니다. 그 한 칸을 없애면서 넓히고 앞으로 꺼내는 그런 방법으로 했을 때, 8평 정도 됩니다. 공사비와 집기구매비 포함 3,480만 원 정도 소요되고요. 가운데 2안은 검토했지만 극히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에 보고에서 생략하겠습니다. 세 번째 안입니다. 이 안은 두 명의 의원님께서 말씀하셔서 검토한 것입니다. 의원실을 남쪽방면으로 재배치하는 안입니다. 검토한 결과 소회의실, 전문위원실 로비를 포함해서 네 칸의 의원실을 마련하는 것으로 했을 때 32.64㎡으로 10평은 안 되고 9평 조금 넘는 공간으로 저희들이 검토해 봤습니다. 소회의실과 전문위원실은 북쪽으로 가게 되고, 특히 아래 그림을 보면 로비 전체를 하는 것으로 지난번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로비 내력벽이 있습니다. 내력벽을 포함해서 했을 때 칸을 나누기가 애매해서 로비전체를 반영하지 못하고, 한 칸이 내력벽을 포함해서 하는데, 내력벽과 로비를 했을 때 두 칸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다보니 로비 전체를 포함하지 못하고 이렇게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공사비가 1억 6,000만 원, 집기구입비는이 1억 7,300만 원 정도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관내 업체 전문가에 의견을 들어본 결과 이렇게 검토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자료 1쪽입니다. 의회사무국 정원 26명에 현원 26명입니다. 2~3페이지는 청사현황과 차량현황 전산장비현황입니다. 4쪽은 예산현황입니다. 2017년도 대비 2억 1,180만 원이 증가한 2018년에는 33억 799만 7,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산심의가 별도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 자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제8대 의원님들의 효율적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는 해로써 8대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원활히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먼저 당선자 워크숍입니다. 6월 13일 선거가 끝난 이후 당선자님들과 티타임에서 날짜는 결정하게 되는데 6월 셋째 주나 넷째 주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 개원 기념식 개최입니다. 예정은 2018년 7월 6일이나 의장단이나 의총에서 결정되면 날짜를 확정해서 시행하겠습니다.
8쪽 의원 전문성 제고입니다. 먼저 세미나 개최입니다. 대부분 내년도 의회사무국 사업은 8대 의회 개원과 맞물려 있어서 그에 초점을 맞추어서 업무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먼저 세미나는 2회를 하게 되어 있는데 1차는 8월로 예정하고 있고, 2차는 10월 말이나 11월 초 정도로 하려고 합니다. 다음 벤치마킹입니다. 연 1회를 예정하고 있는데 일정상 2차 세미나와 비교견학은 동시에 실시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해외비교시찰입니다. 금년에 다녀오신 의원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효과가 있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도 준비를 철저히 해서 의원님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시기와 국가는 의총에서 결정되는대로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에는 비교시찰 비용이 1인당 250만 원이었으나 올해는 35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효율적인 본회의장 회의운영시스템 개선입니다. 우리 의회는 아직 본회의장에 종이를 가지고 보고를 받고 있는데 본회의장에 의원님들과 간부석에 PC를 설치해서 종이 없는 회의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합니다. 또 한 가지는 의회 방송시스템 구축입니다. 우리 청사가 2008년도에 신축해서 입주되었는데 그때 구입한 장비들이 대부분입니다. 디지털장비는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는 10년째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방송장비시스템을 구축해서 화질을 높이겠습니다. 또 본회의장 의장석이 높게 자리가 잡혀 있는데 낮춰야 된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 사업도 편성했습니다.
11쪽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회기 운영입니다. 내년에는 8대 의회가 개원하다 보니 당초 1차 정례회가 6월 8일인데 잠정적으로 생각한 것은 9월 3일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요. 그에 따른 임시회를 내년 2월에 집회일 변경 건이나 기타 건들이 필요해서 2월 중에는 임시회를 개최해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7월 6일 개최되는 임시회에서 의장단 선거를 하고 7월 20일에는 정례회 대비 예결위와 행감특위를 구성하기 위해서 임시회를 개최합니다. 내년도 의회 회기는 정례회가 1차는 당초 6월에서 9월로 바뀌고, 2차 정례회는 11월 25일에 하기로 되어 있는데 25일이 일요일이라서 11월 26일에 시작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13쪽입니다. 홍보활동 강화입니다. 의회 온지 5개월 되었는데 독자적으로 열심히 할 수 있는 사업이 의원님들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사업인데 그중에서도 우리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사업이 홍보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업무계획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홍보팀과 많은 고민을 해서 4가지 정도는 내년에 중점적으로 하자 해서 수립한 계획입니다. IPTV를 활용한 의정활동 홍보, 8대 의회 개원에 따른 보도자료 같은 것들도 열심히 준비하자 했고요. 또 홈페이지 구축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8대 의회도 새로 시작되어 리뉴얼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2,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의정홍보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대부분 예년에 했던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별도 설명을 드리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16쪽, 의정모니터 운영 활성화입니다. 그동안 45명 정도로 해서 현장시찰을 간다든지 간담회를 실시해서 활동해 왔습니다. 올해는 충북 괴산을 다녀왔고, 내년에도 의정모니터 요원을 활성화하는데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17쪽, 홈페이지·홍보게시판 유지보수 및 전산장비 구매, 앞에서 말씀드렸던 홈페이지라든지 게시판 홍보를 중점적으로 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최선의 보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별지 자료를 A3로 깔았습니다. 의원님들 사무실 재배치 안건인데, 당초 업무계획 수립시에 이것을 반영했어야 했는데 그것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김영섭 위원님께서 업무계획 수립 전에 저한테 말씀하셨는데, 작년과 올해 운영위원회라든지 의총에서 결정된 내용들이, 이것은 저 혼자 판단한 것입니다. 제 판단 미스로 빠진 것에 대해서 사죄를 드리면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안은 기존 의원실이 북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기존 의원실 그대로 하고 한 칸이 비어 있습니다. 그 한 칸을 없애면서 넓히고 앞으로 꺼내는 그런 방법으로 했을 때, 8평 정도 됩니다. 공사비와 집기구매비 포함 3,480만 원 정도 소요되고요. 가운데 2안은 검토했지만 극히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에 보고에서 생략하겠습니다. 세 번째 안입니다. 이 안은 두 명의 의원님께서 말씀하셔서 검토한 것입니다. 의원실을 남쪽방면으로 재배치하는 안입니다. 검토한 결과 소회의실, 전문위원실 로비를 포함해서 네 칸의 의원실을 마련하는 것으로 했을 때 32.64㎡으로 10평은 안 되고 9평 조금 넘는 공간으로 저희들이 검토해 봤습니다. 소회의실과 전문위원실은 북쪽으로 가게 되고, 특히 아래 그림을 보면 로비 전체를 하는 것으로 지난번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로비 내력벽이 있습니다. 내력벽을 포함해서 했을 때 칸을 나누기가 애매해서 로비전체를 반영하지 못하고, 한 칸이 내력벽을 포함해서 하는데, 내력벽과 로비를 했을 때 두 칸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다보니 로비 전체를 포함하지 못하고 이렇게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공사비가 1억 6,000만 원, 집기구입비는이 1억 7,300만 원 정도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관내 업체 전문가에 의견을 들어본 결과 이렇게 검토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명기 이성재 의회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백승권 위원님!
(“위원장!”하는 위원 있음)
네, 백승권 위원님!
○사무국장 이성재 그 당시에 저는 없었는데 나중에 팀장님과 직원들과 같이 검토하는 과정에서 그 자료는 봤습니다. 의총에서 원래 하기로 했었으나, 올해 설계비 1,500만 원을 반영했는데 그것도 올해는 불용처리할 예정인 것도 파악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의회 입장에서는 의원님들의 의견은 어떤 의견이든지 받아서 보고드려야 되기 때문에 보고 드립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예산 반영하기가 저희 의회사무국 차원에서는 어렵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예산심사과정이나 계수조정과정에서 반영해 주시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당초 업무계획에 반영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백승권 위원 죄송하다고 말씀하셨지만 미리 얘기 되어서 예산에 올라오도록 했으면 모를까 금액이 크고 해서 계수조정에서 집어넣는다는 것은 필요한 부분이면서 부담스러운 부분이거든요. 예산 때 다시 얘기하겠지만 이 부분은 조금 늦은 것 같아요. 이 부분 다시 한번 저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본회의장 의장석 절개, 이것도 예산 한번 들어가 있었지요?
그리고 본회의장 의장석 절개, 이것도 예산 한번 들어가 있었지요?
○사무국장 이성재 그동안은 검토만 했고요. 올해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의지를 담아서 집행부와 논의과정에서는 이것만은 반드시 해야 되겠다는......
○백승권 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작년이든 올해 했다면 모르겠어요. 7대 임기 끝나는데 8대 의원들 맞이하는데, 컴퓨터 등 이런 것은 다 필요한 부분이고 교체해야 되는 부분이지만, 그분들이 결정할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7대에서 높다고 절개하는 것은 8대 배려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에 와서 추진한다는 게 걸리거든요. 이것은 검토해 봐야 되겠습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검토하겠습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제가 온지 5개월이 되었거든요. 질문하셨기에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복지쪽과 교육쪽만 주로 근무를 했는데 그쪽에서 업무했을 때, 우리 직원들 듣기는 상당히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의회가 결코 업무량은 적지는 않습니다. 의회직원들 업무량은 적지 않는데 집행부와 비교했을 때......
○사무국장 이성재 원래는 없는데 그 직원이 하는 것입니다.
○백승권 위원 가능하면 계약직으로라도 해서 홍보팀에 배치해서, 행사든 간담회든 어디든 의장 활동이 배정되어 있으면 갈 사람이 없어요. 현장에서 휴대폰 들고 사진 찍어야 해요. 홍보 쪽에 여러 사업도 있지만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그동안의 기록을 가지고 다시 재도전하시는데 의장 빼고는 아무도 없어요. 그런 것을 한번 검토해 보십사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그렇지 않아도 저희도 업무계획 수립 과정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는 했습니다. 전문카메라맨이 필요하다......
○백승권 위원 저는 1명이 아닌 2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1명은 의회 의장에게 맞춰 있어야 되지만 1명은 의원님들이 개인적으로 간담회 가는데 근거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의정활동이 남아야지요. 의장님 일정 있으면 거기에 맞춰야 되니까 혼자 가셔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 감안해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집행부와 협의해 보겠습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예산이 수반되고......
○사무국장 이성재 그 부분은 제가 검토를 안했기 때문에......
○김용진 위원 어떻게든 지금 구청과 교류하는 것 때문에 모든 부분을 구의회에서 독단적으로 채용해야 할 부분을 구청과 합쳐서 교류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의장 입장에서 채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요. 지금은 그 법이 바뀌었는지 안바뀌었는지 모르겠어요. 그것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요.
1년 12달 의정활동을 하는데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배정되어 있어요. 1년 중에서 6개월은 지금 있는 7대 의원들이 하고, 7월부터는 8대 의원들이 할 것인데 전반기 하는 것은 내년에도 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하반기에 하는 것은 하반기에 추진해야지, 전부 하반기로 몰아간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내년 8대 의원으로 오는 분들 위주로만 의정활동 초점을 맞추는 것은 안된다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6월 말까지는 7대의원 위주로 의회가 운영되어야 하고, 8대 의원들에게 배려되는 게 많은데 7대 의원들은 마지막으로 송별회라도, 구청에서 근무하는 자리만 옮겨도 송별회도 해줘요. 그러면 7대 의원으로 있다가 본의 아니게 못 오시는 분이 있으면 송별회자리라도 마련해줘야 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지금까지는 그런 것 해줬습니까? 안해줬습니까?
1년 12달 의정활동을 하는데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배정되어 있어요. 1년 중에서 6개월은 지금 있는 7대 의원들이 하고, 7월부터는 8대 의원들이 할 것인데 전반기 하는 것은 내년에도 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하반기에 하는 것은 하반기에 추진해야지, 전부 하반기로 몰아간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내년 8대 의원으로 오는 분들 위주로만 의정활동 초점을 맞추는 것은 안된다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6월 말까지는 7대의원 위주로 의회가 운영되어야 하고, 8대 의원들에게 배려되는 게 많은데 7대 의원들은 마지막으로 송별회라도, 구청에서 근무하는 자리만 옮겨도 송별회도 해줘요. 그러면 7대 의원으로 있다가 본의 아니게 못 오시는 분이 있으면 송별회자리라도 마련해줘야 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지금까지는 그런 것 해줬습니까? 안해줬습니까?
○의정팀장 박해경 2014년도에 동흥관에서 했습니다. 2014년 6월에 송별회겸 간담회로, 그때 자료를 보니까 구청장님이 참석하시고 우리 구의회 전 의원님들이 참석하셔서 그렇게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진 위원 그런 부분 좀 더 신경 써 주시고요. 의정모니터요원도 상반기·하반기로 활동하잖아요. 상반기 것은 상반기대로 의원님들과 협의해봐서 추진하는 것으로 해주시고, 내년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것은 없다고 봐요. 의정활동이라는 게 선거관계 때문에 의회를 적게 개최하는지 몰라도 그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고, 선거는 선거이고 의정활동하는 것은 의정활동해야 되니까 일례로 선거 때문에 못 나오시는 분은 말이 안되는 얘기이고, 사정상 안 나올 수 있는 것이지만 의정활동은 제대로 해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회기 운영 및 프로그램 짠 것도......
○사무국장 이성재 예년과 똑같이 짰습니다.
○김용진 위원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의원실 재배치 관계에 대해 백승권 의원님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사무실을 개·보수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텀을 이용해서 하자는 취지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부분 공감하기 때문에, 두 달 전부터 선거운동이 들어간다면 그 사이 출마하게 되면 거의 못나오게 될 것 아닙니까? 그리고 6.13선거이면 20일 동안 보수 다 못할 것이니까 6월 초부터 한 달 동안 개·보수를 마친다면......
○사무국장 이성재 45일 잡고 하려고 합니다.
○김용진 위원 그러면 5월 15일부터 해야 되겠네요. 그렇다면 의원님들이 짐 비워 줄 것은 비워주고 그렇지 않으면 적당한 장소에 보관해서 조치한다든지 해서 개·보수를 해야 되니까 그런 측면에서 지금 해야 되지 않나, 이 부분 의회사무국에서 예산편성 안한 것은 너무 미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우선 8대가 새로 시작되니까 의원님들이 시작단계에서 최대한 잘 하실 수 있도록 저희들은 의원활동이라든지 관련 규정이나 그런 것들을 충분히 준비해서 의원님들한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 중요하고요. 그렇게 하고 나서 8대를 위해서 이것만 하겠다는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중요한 것만 두 가지로 말씀드렸는데, 저는 의회사무국의 역할은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업무보고 준비과정에서는 직원들의 존재이유는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편안하게 잘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게 의회사무국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마음이 이 계획서에 담겨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영섭 위원 국장, 업무보고를 오면서 본 의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내용을 감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제8대 의회 효율적 의정활동 지원 신규사업 해서 예산이 400만 원이 책정되었고, 개원식 기념 300만 원 편성되었잖아요. 신규사업으로 이 일을 추진할 것이라고 봐요. 여기에는 세부추진계획이 있어야 돼요. 그 계획에 의해서 모든 것을 움직여야지. 의회마저 수박 겉핥기식으로 예전 교육담당관으로 계실 때 그런 식으로 얼렁뚱땅하는 게 아니라 의회에 오셨으면 또 국장이면 내년의 8대 의원들이 들어오셨을 때 후배의원들에게 7대에서 하지 못했던 이러한 부분을 하기 위해서 새롭게 신규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라고 의원님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업무보고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국장 의견을 얘기하세요.
○사무국장 이성재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섭 위원 두 번째, 8쪽입니다. 의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의원세미나 개최가 있는데요. 지방도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비교견학을 하는데, 물론 의장단이나 의회 의원들이 의총을 개최해서 우리가 이번에는 이러이러한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면 의회사무국에서는 충분히 그것을 보조를 해줘야 됩니다. 몇 개월 전부터 계획을 짜서 이번에는 우리가 벤치마킹이라든가 비교시찰은 어떤 부분을 해야 되겠다고 계획을 짜고 해야 되는데, 제가 8년 동안 의정활동을 했지만 한 번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좀 아쉬운 게 있다면 국장을 비롯해서 26명 직원이 의회사무국에 와서 놀고 있는 겁니까. 뭐하시는 것입니까? 어느 의회는 이러이러한 부분이 상당히 잘 되어 있고, 또 어떤 의회는 관광도시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라는 식으로 충분히 자료를 수집해서 의원들에게, 이번에 자료를 수집해보니 우리 구에 이러이러한 부분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비교시찰이라든가 선진의정을 위해서는 이러이러한 것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라고 자료를 충분히 해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손발이 맞아야 되지요. 제가 8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국장들의 일면을 보면 휴양 온 것 같아요. 내가 또 나중에 얘기하겠지만 여기에 놀러온 것 아닙니다. 10명의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의원들이 보좌관이 없는 관계로 공무원 여러분들이 보조역할을 충분히 해줘야 되고 손발이 제대로 맞아야 되는데 여러분들이 의장에게만 포커스를 맞추다보니까 의회가 이 모양 이 꼴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이 정말 고뇌에 찬 답변을 한 번 해주세요.
○사무국장 이성재 의장님은 대외적으로 금천구의회를 대표하시는 분이잖아요. 그러다보니까 행사라든가 그런 것을 대부분 의장님이 의회를 대표해서 가시다보니 어쩔 수 없이 그런 사례가 있었는데, 의원님께서는 그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분히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긍을 하지만 그래도 저희들 나름대로 의원님들께 최대한 잘 하려고 노력하는데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영섭 위원 의장단이나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것은 원활한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서 의장은 의원 중에 대표성을 가지고 대표로 뽑아놓은 것이지, 그 사람을 여왕벌처럼 모시라고 뽑아놓은 게 아니에요. 여기에 있는 의원들 누구든지 의장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사무국장 이성재 네, 알겠습니다.
○김영섭 위원 제왕적으로 군림하는 의회 아닙니다. 10명 의원은 24만 명의 금천구민이 선택을 해서 이 자리에 온 것입니다. 국장께서 그러한 사고방식을 가지니까 금천구의회가 이 모양 이 꼴입니다. 그 사고방식 바꾸세요.
○사무국장 이성재 알겠습니다.
○김영섭 위원 다음 10쪽입니다. 효율적인 본회의장 회의 운영시스템 개선이 있습니다. 그런데 의장석 하향 절개 이 부분은 6대 때도 얘기를 했고, 또 제가 알기로는 용역비도 1,000만 원 준 걸로 알고 있어요. 사용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말로만 하향 한다고 매년 시끄럽게 해요. 그냥 유지하세요. 의장은 대표성을 가졌으니까 좀 더 높여줘요. 그게 정상입니다. 의회 청사를 만들 때 설계사가 충분히 고려를 해서 했을 걸로 생각합니다. 청사 여기저기 뜯어 고치지 말고 불편한 것 없으면 그냥 사용하세요. 그리고 용역비로 예산을 편성한 기억이 있습니다. 어느 때 편성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래서 굳이 뜯어 고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설명보조자료를 하려면 타 구 사례를 충분히 벤치마킹을 해서 어떤 의회를 벤치마킹하니까 어떻게 되어 있던데 좋더라, 우리가 지방의회를 비교시찰가면 참 부끄러운 청사도 없잖아 있어요. 제가 어제 서대문구의회도 잠깐 들렀다 왔습니다. 청사 개·보수 때문에 제가 중구, 종로 등 우리구와 비슷한 구는 다 가서 봤어요. 우리 구만큼 잘되어 있는 의회 별로 없습니다. 본회의장 제가 보기에는 굳이 예산을 사용해서 그렇게 해야 될까요. 높아야 위상이 높고 의장하면 천하를 다 호령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겠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비꼬아서 얘기를 하는 것 같지만 청사는 손을 안 댔으면 좋겠다는 제 의견입니다. 예산심의 때 다시 논의하겠습니다.
다음 13쪽입니다.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국장님, 개인적인 비하발언일수도 있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의회에 와서 뭘 느꼈고 무엇이 문제가 있는 것 같았습니까? 지난 5개월 동안 국장께서는 충분히 우리 금천구의회에 사무국장으로 오셔가지고 우리 금천구의회가 이러이러한 부분은 부족하고 이러이러한 부분을 고쳤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왜 이렇게 갈등의 여지가 있을까라고 생각하신 본인의 소견이 있을 겁니다. 얘기를 해보세요.
다음 13쪽입니다.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국장님, 개인적인 비하발언일수도 있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의회에 와서 뭘 느꼈고 무엇이 문제가 있는 것 같았습니까? 지난 5개월 동안 국장께서는 충분히 우리 금천구의회에 사무국장으로 오셔가지고 우리 금천구의회가 이러이러한 부분은 부족하고 이러이러한 부분을 고쳤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왜 이렇게 갈등의 여지가 있을까라고 생각하신 본인의 소견이 있을 겁니다. 얘기를 해보세요.
○사무국장 이성재 어떤 의미로 말씀을 하신지 제가 정확히 모르겠고요. 5개월 동안 있으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의회사무국은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잘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의회사무국의 역할이란 생각에, 문제점이라든가 그런 것들은 제가 만약 생각했을망정 여기서 발언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 생각하지도 않았고요. 의회사무국장으로서 국장 역할만 열심히 할 것입니다.
○김영섭 위원 지금 현재 개원에 따른 홍보 추진을 가지고 신규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 신규 사업을 했을 때는 국장께서 지난 5개월 동안, 어떤 아우트라인을 가지고 얘기한 것이 아니고 내가 국장으로서 우리 의회가 타 구에 비해서 어떠어떠한 부분에 변화를 시키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 여기 귀양살이 온 것 아니고 휴양지 온 것 아닙니다. 뭘 생각했는지 지금 묻는 겁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우리 의회 본회의장이라든가 의장석을 저희가 자료를 안 드렸지만 타 자치단체 사례를 직접 현장에 가서 벤치마킹도 했고 또 SNS를 통해서 검토를 했고요. 그리고 13쪽 사업은 아까 보고 하면서 말씀드렸듯이 홍보가 중요하다고, 이것은 제가 와서 내년에 그래도 의회사무국장으로서 한 가지라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 하에 이 사업을 홍보팀하고 많은 토론을 통해서 이 사업은 신규로 하게 된 것입니다. 굳이 말씀드리자면 우리는 홍보 쪽에 좀 약한 것 같다. 그래서 홍보팀을 제가 좀 괴롭혔습니다. 괴롭혀서 한 것이 이 사업입니다.
○김영섭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의 많은 노력이 있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제가 요구한 답변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국장으로서 우리 의회가 홍보부분이 많이 미약한 것 같아서 어느 어느 구를 벤치마킹을 하니 이러이러한 부분이 좋아서 이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신규 사업으로 의원 여러분들이 의정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홍보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의원님들께서 서운한 점이 있더라고 내년부터 소신껏 보필하겠다는 답변을 듣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국장께서 얘기를 하셨지만 최소한 제가 국장이라면 25개 구 홈페이지를 한 번이라도 들어가 봤는지, 저는 25개 구 홈페이지를 전부 검색을 합니다. 어느 구는 무엇이 잘 되어 있고, 어느 구는 뭐가 우리 구보다 못 되어 있고, 거의 비슷하지만 어느 구는 홈페이지 들어가서 핸드폰번호를 클릭하면 바로 전화가 그 의원하고 연결이 되는 구도 있고요. 어떤 구는 핸드폰번호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지 않아요. 사무실 전화번호만 공개를 했어요. 작지만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발견하고 벤치마킹할 것은 해야 됩니다. 지금 7대 의회 마무리를 하는 단계인데 이런 것을 가지고 국장한테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우리 관계 공무원들이 세심하게 좀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제가 지금 질타를 합니다. 앞으로 개선이 되어야 제8대 우리 후배 의원들을 생각하는 선배 의원으로서 그 분들이 오셔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집행을 견제하고, 또 많은 공부를 해서 의원들의 홍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제가 목청을 높여서 큰 소리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국장이 좀 서운함이 있더라도 이해하시고, 이런 부분이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제가 하나 하나 지적을 합니다. 국장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충분히 위원님 하신 말씀이 수긍이 가고요. 또 지금 하신 말씀들은 반영해서 내년도 사업에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고요. 또 반복되는 얘기이지만 이 업무보고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료는 안 드렸지만 25개 구는 아니지만 일부는 25개 구를 다 확인해서 그런 자료를 가지고 저희들도 충분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고민을 해서 짰습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3개 구 정도로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서울시 같은 경우 강남, 양천, 서울시가 하고 있고요. 우리 금천구까지 4개 자치단체가 하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저는 사전답사만 했고요. 당일은 사무실을 지켰습니다.
○김영섭 위원 이것 저는 예산낭비로 생각합니다. 예산심의 때 이 부분은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발언을 하겠습니다. 국장, 지난 5개월 동안 제 방에 들어와서 제 방뿐만이 아니라 의원들 방에 가서 업무보고 한 적이 있습니까? 국장으로서 의회 주요사안을 한 번이라도 업무보고 한 사실이 있는지 답변해 보세요.
○사무국장 이성재 자주는 없었지만 종종 들렸습니다. 2번 정도 의원님 방에 간 것 같고요. 자주는 못했습니다.
○김영섭 위원 국장께서 사고를 바꾸면 금천구의회 이렇게 오합지졸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0.1% 부족한 그 부분을 국장께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돼요. 무슨 얘기냐 하면 의원들은 독립체입니다. 뭔가 0.1%가 부족하다고 지금 국장도 느낄 것 아닙니까. 뭔가 0.1%가 남아돕니까. 아니면 부족합니까? 5개월 동안 느낀 게 있을 것 아닙니까. 뭘 파악했나요. 왜 국장으로 앉아 있어요? 국장께서 오셔가지고 의원들에게 뭘 어떻게 해줬어요. 무엇이 달라졌나요? 금천구 제7대 의회가 0.1% 부족한 부분을 빨리 발견해서 남아있는 6~7개월이라도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장 각고의 노력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알겠습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지금 회기 중이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의회사무국 존재 이유는 의원님들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일인데요. 의원님들의 자료수집이라든가 여러 가지 의정활동에 우리 직원들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들을 요청하면 거의 밤새워 하는 직원도 있고 그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지금 있는 그대로 말씀드린 겁니다.
○김영섭 위원 그러면 역으로 물어볼게요. 제가 며칠 전에 자료요구를 했어요. 그런데 옛날 같으면 한두 시간이면 해요. 그런데 이틀 만에 그 자료가 왔어요. 의원이 자료요구를 했는데 이틀이 걸릴 것이라면 뭐 때문에 이렇게 바쁘냐고 물어봤어요. 뭐가 있을까요.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개개인이 해야 될 일이 있고, 자료수집을 요구하면 자료수집만 해서 내가 이러이러해서 의정보고회를 하고자 하니 이러이러한 자료를 주십시오라고 해서 본인 의원 스스로가 그것을 해야 된다고 봐요. 의정보고서 써주면 그것은 직무유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사무국장 이성재 제 생각은 의회 직원들이 의원님들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게 주 업무이기 때문에......
○사무국장 이성재 의정활동에 관련된 것들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예, 맞습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예.
○김영섭 위원 답변을 그렇게 쉽게 할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자료요구를 했는데 이틀 만에 그 자료가 왔어요. 왜 우리 공무원들이 바쁠까요? 바쁜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답변하기가 어렵나요. 아니면 현재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사무국장 이성재 제가 파악하는 바로는 직원들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섭 위원 의원들 간에 대립하기 싫어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 의회 26명 공무원은 하던 일을 중단하세요. 의원들 개인적인 일을 그만 시키고요.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일을 하라고 공무원을 둔 것이지 개개인의 기록수집 하라고 공무원을 배치한 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당장 중단하세요.
○사무국장 이성재 예, 파악해서 그런 일이 있다면 중지시키겠습니다.
○김영섭 위원 7대 의회에 들어와서 어려움도 있었고 많은 성과물도 남기고 역대에 없었던 세입특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악재도 많았습니다. 이런 것이 의회사무국장의 능력 발휘가 부족하지 않았는가라고 제7대 의회를 짚어봅니다. 의회사무국장이나 의회사무국 직원 26명은 7대 의원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하고 함께 커뮤니케이션해야 되는 본분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8년 동안 의정활동하면서 대부분의 사무국장 자세를 보면 의회가 마냥 휴양지에 온 것처럼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어느 국장은 2년 동안 치과 다니다 끝났어요. 사무국장이 사무국을 제대로 잡고 소통한다면 의회의 부족한 부분은 사무국장이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앞으로 근무태만이라든가 근무지 이탈이라든가 하는 일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7대 마지막 업무보고 받는 시간에 이런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장 비하 발언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마음이 앞서다 보니 때로는 실수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것은 국장께서 우리 의회가 제대로 운영이 되도록 8대 의회에는 이런 의회를 물려주기 싫어서 선배 의원으로서 이런 말씀을 드렸으니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예. 알겠습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주민들 생각을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김용진 위원 구의원들이 하는 일이 제대로 홍보가 안 된다는 얘기예요. 구의원들이 모임에 쫓아다니면서 인사하는 게 본연의 임무입니까? 구청장을 제대로 감시감독하고 구정이 제대로 집행되는지 감독하는 게 우선이지, 모임에 쫓아다니는 게 구의원의 목적이 아니거든요. 13페이지에 제8대 의회 개원에 따른 홍보추진인데 개떡 같은 소리 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7대 의원부터 제대로 홍보를 해야지 8대 의회는 개원도 안 했는데 뭘 홍보할 거예요?
○사무국장 이성재 내년 1월 1일부터 착수되는 사업들입니다.
○김용진 위원 8대 의회는 실적이 없는 상태예요. 2018년 연말이 되어야 6개월치 생산량이 나와요. 2019년도부터 제8대 의원 홍보를 해야 되고 연말까지는 7대 의원들이 한 일을 어떻게 홍보계획을 세울 건지 예산심의 전까지 제출해 주시고, 그 다음에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은 뭐하는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이 의원들이 한 것을 제대로 홍보했냐 이거예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의장이라는 사람은 예산 30억을 집행하고 직원 26명 근평을 하는데 지역구 의원들도 전부 거기에 관여해야 된다고 봐요. 근무평정도 의장 혼자 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무국장 이성재 근무평정은 전적으로 사무국장이 합니다.
○김용진 위원 사무국장이 하더라도 앞으로는 의원들 의견을 반영해서 집행해 줘요. 법에 어긋나는지 안 어긋나는지는 모르겠지만. 구청장도 원래 부구청장에게 인사권이 있지 구청장에게는 인사권이 없거든요. 그런데 구청장이 인사권을 집행한다고. 따라서 의장이 집행한다고 봐요. 의장이 집행하기보다 의원들 여론을 수렴해서 근평하기 전에 의원총회를 해서.
○사무국장 이성재 죄송한데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은 사무국장의 고유권한입니다.
○김용진 위원 그러면 앞으로 예산 집행할 때 의원들이 사무국장이 하는 일을 전부 간섭할게요. 제가 8대 의원으로 들어온다면 전부 감시감독할 거예요. 운영위원장이 하는 게 뭐예요? 의회운영에 대해서는 운영위원장 책임이죠. 그런데 운영위원장이 하는 게 뭐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운영위원장이 어떤 일을 하는지 타 구 사례를 수합해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의회사무국에서 만들어 달라는 얘기예요. 언론 보도자료도 14페이지에 보면 2015년 51건, 2016년 54건, 2017년 48건이에요. 타 구에 비하면 보도자료가 많은가요?
○사무국장 이성재 거의 비슷한데요. 언론사 숫자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지역신문이나 광역신문을 대상으로 해서 광고를 하고 있는데 대동소이합니다.
○김용진 위원 좀 더 많이 늘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구의원이 뭐하는 사람이냐는 불신이 안 생겨요. 구의원 하나하나 하는 행동이 전부 보도가 되어야 됩니다. 그런 걸 챙기는 게 사무국장이라고 봐요. 또 하나는 의원들한테 전화가 1대씩 있어요. 그 전화를 의원이 없으면 받지 않아요. 내년에는 의원방에 오는 전화를 1차적으로 전부 받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의원이 없을 때 어떤 사람이 의원에게 전화를 했을 때 불통이 안 되어야 된다는 거죠. 어떻게 전화를 받아서 의원들에게 보고를 해줄 건지. 방안에 대해서 예산심의 전까지 해줘요. 예산이 필요하면 의원들 하고 협의해서 추가로 반영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언론사별 의원활동 지역언론사까지 포함해서 54건이에요?
○사무국장 이성재 아닙니다. 횟수입니다.
○사무국장 이성재 다 다르죠. 같은 내용으로 모든 언론사에 나가는 게 아니고 다른 내용으로 나갑니다.
○김용진 위원 홍보가 제대로 되어야 구의원 불신론이 안 생겨요. 최우선적으로 할 것은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도 홍보활동에 철두철미를 해야 될 것이고 그런 것을 더해야 의원을 대표해서 의장도 하고 위원장도 하는 거죠. 그것도 안 한다는 건 말이 안 되죠. 최우선적으로 그것을 해야 된다고 봐요.
○사무국장 이성재 알겠습니다.
○위원장 류명기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8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0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 개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이상으로 제20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 개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0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