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11월 25일 (화) 10시 개식
제184회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제2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개식)
○의사팀장 정상호 지금부터 제18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정병재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정병재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병재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차성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희망으로 시작한 갑오년 새 해와 7대 의회 개원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년 마지막 정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해 의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25만 금천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생활정치의 현장을 바쁘게 뛰어다니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의원님들의 노력과 정성이 알차고 보람 있는 결실로 맺어지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주신 차성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7대의회가 출범한지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였으며,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잘못된 부분을 시정 조치하는 등 구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자평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올 한해 가장 이슈가 된 키워드는 안전이었습니다. 연초 경주 마리나리조트 사고를 시작으로 세월호 침몰사고와 성남 환풍구 추락사고, 담양 팬션 화재사고 등 대형 인명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여 우리나라가 안전 후진국이라는 현실을 실감하면서 국민의 한사람이자 의원으로서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낍니다.
7대 의회가 출범하자마자 모든 의원이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미흡한 부분을 시정토록 하였지만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결국 평상시에 얼마나 점검과 대비를 충실히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7대 의회에서는 구민의 안전이 보장되는 도시가 되도록 의회의 역할을 더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도 안전시스템과 시설물 지속 점검은 물론 안전불감증을 떨쳐낼 수 있도록 주민 홍보와 교육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184회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업무보고와 예산안 심사, 구정질문과 각종 조례안 등 구민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안건들을 다루게 됩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그동안 의원 세미나와 워크숍, 의정연수 등 각종 전문교육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심도 있게 안건을 심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성실한 자세로 적극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금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고,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서민경제로 인해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연초에 소망했던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료 의원과 차성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희망으로 시작한 갑오년 새 해와 7대 의회 개원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년 마지막 정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해 의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25만 금천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생활정치의 현장을 바쁘게 뛰어다니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의원님들의 노력과 정성이 알차고 보람 있는 결실로 맺어지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주신 차성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7대의회가 출범한지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였으며,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잘못된 부분을 시정 조치하는 등 구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자평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올 한해 가장 이슈가 된 키워드는 안전이었습니다. 연초 경주 마리나리조트 사고를 시작으로 세월호 침몰사고와 성남 환풍구 추락사고, 담양 팬션 화재사고 등 대형 인명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여 우리나라가 안전 후진국이라는 현실을 실감하면서 국민의 한사람이자 의원으로서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낍니다.
7대 의회가 출범하자마자 모든 의원이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미흡한 부분을 시정토록 하였지만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결국 평상시에 얼마나 점검과 대비를 충실히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7대 의회에서는 구민의 안전이 보장되는 도시가 되도록 의회의 역할을 더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도 안전시스템과 시설물 지속 점검은 물론 안전불감증을 떨쳐낼 수 있도록 주민 홍보와 교육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184회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업무보고와 예산안 심사, 구정질문과 각종 조례안 등 구민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안건들을 다루게 됩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그동안 의원 세미나와 워크숍, 의정연수 등 각종 전문교육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심도 있게 안건을 심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성실한 자세로 적극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금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고,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서민경제로 인해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연초에 소망했던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정상호 이상으로 제184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