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6호
금천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3년 12월 2일 (화) 10시02분
- 의사일정
- 1. 구정질문및답변의건
- 2. 휴회의건
- 부의된안건
- 1. 구정질문및답변의건
- 2. 휴회의건
(10시02분 개의)
○의장 김대영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도 구의회를 오셔서 본회의를 방청하러 오신 바른선거시민실천모임 금천주민연대 그리고 시흥2동 시흥3동 주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회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위원님들의 구정질문에 앞서 어제 장창식의원님께서 군부대이전 및 구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질문한 사항에 대하여 한인수 구청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은 후에 오늘의 구정질문·답변의 순서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인수 구청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오늘도 구의회를 오셔서 본회의를 방청하러 오신 바른선거시민실천모임 금천주민연대 그리고 시흥2동 시흥3동 주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회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위원님들의 구정질문에 앞서 어제 장창식의원님께서 군부대이전 및 구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질문한 사항에 대하여 한인수 구청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은 후에 오늘의 구정질문·답변의 순서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한인수 구청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한인수 구청장 한인수입니다.
존경하는 금천구 주민, 그리고 의회 의장님과 더불어 의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더불어 구민을 위하여 봉사하시고 노력하시는 의원님들을 진심으로 저는 존경해마지 않습니다.
오늘의 이 질의는 장창식의원님께서 구청청사를 당초 계획대로 군부대 이적지내에 건립해야 한다는 주민의 의견이 74%인데 굳이 변두리인 시흥역 앞으로 변경·추진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질의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금천구는 ’95년 3월 1일 개청이래에 9년이 되도록 지금까지 청사를 하나마련하지 못하고 지지부진하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곁방살이도 하루이틀이지 9년이라는 세월이 엄청난 세월이고 월 임대료가 약 8,000만원정도 되는데 1년이면 약 10억 정도가 됩니다.
이러한 예산을 낭비해 가면서 구청청사를 굳이 군부대 이전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느냐, 저는 잘못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취임한지 1년 몇 개월 되었습니다마는 청사를 마련해야겠다는 각오 속에 열심히 뛰었습니다마는 우리 금천구는 13.095㎢인 면적으로 청사 하나를 건립할만한 땅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군부대를 학수고대해서 이전하기만을 기다렸는데 실질적으로 군부대가 이전하기에는 참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당초 계획된 자리에는 군부대의 로얄입니다. 도저히 비어줄 수 없다는 답변이 있었고, 또한 시흥역 주변으로 청사부지를 확보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변두리라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군부대가 이전이 된다고 하더라도 3~4년, 그것도 예기치 못한 일들이 많아서 5년, 10년이 갈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희는 구청청사를 시흥역 전철역 앞으로, 역세권 개발과 더불어서 대한전선 개발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군부대 일부하고 자동차학원 자리를 그동안 학교부지 로 시설결정이 되었습니다마는 학교부지를 해제토록 교육청과 협의를 마무리했고, 또한 군부대하고도 1,700평정도의 부지를 저희가 확보해서 5,200평의 청사부지를 마련했습니다.
이제 곧 서울시의회에서 의결을 거쳐서 시설결정이 된다면 우리 금천구 주민의 숙원인 청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반면에 장창식의원님께서는 주민의 의견이 대부분 전철역 쪽으로 가는 것이 반대한다는 의견이 74%나 된다고 하는데 금천구 자체여론조사 결과에는 조사방법이 약 1,200명, 동별로 100명 정도의 조사를 했습니다. 구청 청사건립이 시급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 84%가 나왔습니다. 또한 우리가 청사부지를 추진하면서 서울시 시정개발연구원의 여론조사를 해 본 결과 2003년 10월 22일부터 10월 25일 약 4일간에 걸쳐서 508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또 구청 내방민원인들을 조사해 본 결과 시흥역앞 청사건립 예정지의 신축이 바람직하다라고 78%가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장창식의원님께서 청사를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용의가 없느냐 이렇게 질의를 했기 때문에 저 자신은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마는 이번 기회에 청사부지를 확보못하면 영원히 청사를 못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는 금천구의회의 의원님들의 의결을 거쳐서 청사부지를 마련하도록 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장창식의원님께서는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금천구 주민, 그리고 의회 의장님과 더불어 의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더불어 구민을 위하여 봉사하시고 노력하시는 의원님들을 진심으로 저는 존경해마지 않습니다.
오늘의 이 질의는 장창식의원님께서 구청청사를 당초 계획대로 군부대 이적지내에 건립해야 한다는 주민의 의견이 74%인데 굳이 변두리인 시흥역 앞으로 변경·추진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질의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금천구는 ’95년 3월 1일 개청이래에 9년이 되도록 지금까지 청사를 하나마련하지 못하고 지지부진하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곁방살이도 하루이틀이지 9년이라는 세월이 엄청난 세월이고 월 임대료가 약 8,000만원정도 되는데 1년이면 약 10억 정도가 됩니다.
이러한 예산을 낭비해 가면서 구청청사를 굳이 군부대 이전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느냐, 저는 잘못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취임한지 1년 몇 개월 되었습니다마는 청사를 마련해야겠다는 각오 속에 열심히 뛰었습니다마는 우리 금천구는 13.095㎢인 면적으로 청사 하나를 건립할만한 땅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군부대를 학수고대해서 이전하기만을 기다렸는데 실질적으로 군부대가 이전하기에는 참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당초 계획된 자리에는 군부대의 로얄입니다. 도저히 비어줄 수 없다는 답변이 있었고, 또한 시흥역 주변으로 청사부지를 확보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변두리라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군부대가 이전이 된다고 하더라도 3~4년, 그것도 예기치 못한 일들이 많아서 5년, 10년이 갈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희는 구청청사를 시흥역 전철역 앞으로, 역세권 개발과 더불어서 대한전선 개발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군부대 일부하고 자동차학원 자리를 그동안 학교부지 로 시설결정이 되었습니다마는 학교부지를 해제토록 교육청과 협의를 마무리했고, 또한 군부대하고도 1,700평정도의 부지를 저희가 확보해서 5,200평의 청사부지를 마련했습니다.
이제 곧 서울시의회에서 의결을 거쳐서 시설결정이 된다면 우리 금천구 주민의 숙원인 청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반면에 장창식의원님께서는 주민의 의견이 대부분 전철역 쪽으로 가는 것이 반대한다는 의견이 74%나 된다고 하는데 금천구 자체여론조사 결과에는 조사방법이 약 1,200명, 동별로 100명 정도의 조사를 했습니다. 구청 청사건립이 시급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 84%가 나왔습니다. 또한 우리가 청사부지를 추진하면서 서울시 시정개발연구원의 여론조사를 해 본 결과 2003년 10월 22일부터 10월 25일 약 4일간에 걸쳐서 508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또 구청 내방민원인들을 조사해 본 결과 시흥역앞 청사건립 예정지의 신축이 바람직하다라고 78%가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장창식의원님께서 청사를 당초 계획대로 추진할 용의가 없느냐 이렇게 질의를 했기 때문에 저 자신은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마는 이번 기회에 청사부지를 확보못하면 영원히 청사를 못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는 금천구의회의 의원님들의 의결을 거쳐서 청사부지를 마련하도록 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장창식의원님께서는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창식 의원 29일날 군부대이전특위가 있었습니다. 전만수 국장님께서 2년이면 이전을 한다고 했습니다. 여지껏 8년을 기다려 왔는데 2년을 기다렸다가 주민이 원하고, 또 백년대계를 위해서 원안대로 낫다고 보는데 2년을 참아서 그 자리로 원안대로 하는 것이 낳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2년을 못기다립니까? 이상입니다.
○구청장 한인수 2년을 기다려야 될지, 10년을 기다려야 될지......
○구청장 한인수 전만수 국장님께서는 실무자라고 해서 2년정도 걸리면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금천구청장으로서 판단하기는 2년이 걸릴지, 3년이 걸릴지, 5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왕에 우리가 얻기 힘든 부지를 확보했는데 굳이 군에서 요구하지 않는 자리에 건립을 하겠고 하는 장창식의원님의 아집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굳이 그것으로 갈 것이 아니라 현재 확보된 부지로 청사를 마련하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굳이 그것으로 갈 것이 아니라 현재 확보된 부지로 청사를 마련하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대영 한인수 구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2일차 구정질문 및 답변을 진행하기에 앞서 의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의원은 오늘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준비를 위한 서울시회의 참석차 부득이 의사진행을 유은무 부의장님께 진행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은무 부의장님께서는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의장, 유은무 부의장과 사회교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2일차 구정질문 및 답변을 진행하기에 앞서 의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의원은 오늘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준비를 위한 서울시회의 참석차 부득이 의사진행을 유은무 부의장님께 진행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은무 부의장님께서는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영 의장, 유은무 부의장과 사회교대)
○부의장 유은무 의장님의 행사참여로 본의원이 의사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의사진행에 의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진행에 의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유은무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및답변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구정질문은 장순노의원, 이종학의원, 박만선의원, 김훈의원, 정병재의원, 오길환의원 이상 여섯 분이 질문을 하겠으며 진행방법은 어제와 동일하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자께서는 의원님들의 질문에 대하여 명확한 답변을 하여 주실 것을 재차 당부 드립니다.
먼저 장순노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오늘 구정질문은 장순노의원, 이종학의원, 박만선의원, 김훈의원, 정병재의원, 오길환의원 이상 여섯 분이 질문을 하겠으며 진행방법은 어제와 동일하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자께서는 의원님들의 질문에 대하여 명확한 답변을 하여 주실 것을 재차 당부 드립니다.
먼저 장순노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순노 의원 안녕하십니까? 시흥2동출신 장순노의원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김대영 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한인수 구청장님과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또한 26만 구민의 복지증진과 구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또한 구의회에 관심을 가지시고 참석해주신 바른선거모임 이광수 회장님을 비롯한 금천구 주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 해는 너무도 어려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유난히도 금년은 비가 많이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태풍 ‘매미’로 인하여 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자연재해가 남긴 것은 온통 상처투성이와 폭탄을 맞은 것처럼 알아보기 힘든 도시형체 뿐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금천구를 비롯하여 서울에는 그 피해가 적었습니다.
모든 경제난과 어려움 속에서 아쉬움만 남긴채 또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는 과연 의정활동에 열중했는지, 또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했는가?
지역관심사와 구정의 의견을 취합해 구정에 반영은 하였는가?
지역이기주의를 배제하고 구민전체를 생각하는 의회상을 확립하였는가?
12월 마지막 달은 본의원을 비롯하여 모든 공직자들이 반성과 생각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공직자 여러분! 한 해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구정질문에 임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몇 가지에 관한 본의원의 구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 금천구소식지 2002년 11월 25일자에 실린 ‘신안산선 지하철 시흥대로 통과, 당초 계획보다 9년 앞당겨 2005년 착공하여 2011년 완공’이라는 기사발표는 우리 금천구민 모두에게 이 지역의 발전을 알리는 이정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시가지형 뉴타운이 금천구와 시계경계지역인 시흥3동에 확정되었다는 이야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기사를 접한 저는 우리 금천구도 1995년 분구이래 빠른 속도로 발전이 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웬말입니까? 지난 11월 18일자로 시흥3동 뉴타운이 무산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컸던만큼 그 실망은 얼마나 컸겠습니까? 또한 신안산선마저 용산역으로 결정된다는 설이 돌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사실인지요?
해당 국장님께서는 이 모든 계획을 다시 검토하시어 계획대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실 용의는 없으신지요. 답변 바랍니다.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두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흥2동 호암사 산복도로에서부터 벽산1단지, 5단지, 6단지 입구를 지난 우방아파트 그리고 건영아파트, 관악농협, 시흥대로까지 이 지역은 아침·저녁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범일운수 종점에서 시흥5동계곡 정삼품묘까지 10m 우회도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대한 문제는 지난번 구정질문에서 이미 지적한바 있습니다.
현재 이곳은 하루종일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본의원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차량통행을 위해 만든 도로가 미개통 부분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지고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구간인 정삼품 묘지에서 시흥성당 도로까지 하루속히 도로를 개설해야 시흥2동 벽산아파트 교통체증 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도로의 공사는 언제 다시 시작할 것이며, 현재 주차하고 있는 차량의 주차비용은 구청에서 받고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세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벽산3단지 바로 맞은편 중앙교회에서 탑동초등학교 뒷산, 시흥5동 현대아파트와 금천초등학교를 거쳐 시흥4동 양지연립까지 우회도로를 개설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10m 우회도로와 연결하고자 합니다. 이 지역은 우리 금천구에서 도시계획을 확인하여 주민들이 밀집되어 있는 살고 있는 지역으로서 그리고 자동차 골목으로 이용되어 막다른 골목으로 진행하여 들어가면 더 이상 차량이 진행하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시흥2동 탑동초등학교 동쪽으로 주택이 밀집되어 있으나 차량이 통행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화재시에는 응급환자의 이동이 어려울 뿐 아니라 방범활동을 위한 순찰차마저도 출입이 안되는 지경입니다.
존경하는 한인수 구청장님! 이 지역에 새로운 도로를 개설하여 주실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 도로를 개설하게 되면 벽산아파트 2·3단지 주민들도 시흥4동 10m 우회도로를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며, 이 도로를 통해 서해안 경인고속도로의 연결도 쉬워 교통편이성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수십년간 금천구민으로 살았지만 사각지대에 놓여 구정·행정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어려운 환경에 살고 있는 이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통쾌한 답변을 바랍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네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흥2동 268-61번지 탑스빌아파트에서 금동초등학교 청소년회관 입구 도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도로는 혼잡이 예상되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인도도 없이 도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청소년회관이 2004년 6월이면 입주를 합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과연 그곳이 청소년회관 자립입니까? 산비탈에 회관건립을 결정해 놓고 길마저 인도도 없는 길을 만들어놨습니다. 또한 이 도로에는 노점상들 또한 남발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악취는 물론 교통도 혼잡하여 출·퇴근 주민들이 고통이 많습니다. 이 지역에 대한 문제를 검토하시어 답변을 주시고 현재 도로의 노점상들을 철거해 주실 것을 본 의원은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다섯 번째, 마지막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탑동초등학교 주변과 복지관 주변은 일반주택지로써 주차난이 매우 혼잡하여 많은 주민들께서 공영주차장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고 계십니다. 금천구 12개동에 모두 있는 공영주차장을 왜 우리 시흥2동에는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공영주차장 건립은 본 의원의 공약이기도 합니다. 담당 국장님께서는 현지 답사를 통해 충분히 검토하시어 조속한 시일내로 이 안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공영주차장 건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빌어 촉구하는 바입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이상으로 본 의원의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존경하는 김대영 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한인수 구청장님과 1천여 공직자 여러분! 또한 26만 구민의 복지증진과 구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또한 구의회에 관심을 가지시고 참석해주신 바른선거모임 이광수 회장님을 비롯한 금천구 주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 해는 너무도 어려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유난히도 금년은 비가 많이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태풍 ‘매미’로 인하여 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자연재해가 남긴 것은 온통 상처투성이와 폭탄을 맞은 것처럼 알아보기 힘든 도시형체 뿐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금천구를 비롯하여 서울에는 그 피해가 적었습니다.
모든 경제난과 어려움 속에서 아쉬움만 남긴채 또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는 과연 의정활동에 열중했는지, 또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했는가?
지역관심사와 구정의 의견을 취합해 구정에 반영은 하였는가?
지역이기주의를 배제하고 구민전체를 생각하는 의회상을 확립하였는가?
12월 마지막 달은 본의원을 비롯하여 모든 공직자들이 반성과 생각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공직자 여러분! 한 해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구정질문에 임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몇 가지에 관한 본의원의 구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 금천구소식지 2002년 11월 25일자에 실린 ‘신안산선 지하철 시흥대로 통과, 당초 계획보다 9년 앞당겨 2005년 착공하여 2011년 완공’이라는 기사발표는 우리 금천구민 모두에게 이 지역의 발전을 알리는 이정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시가지형 뉴타운이 금천구와 시계경계지역인 시흥3동에 확정되었다는 이야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기사를 접한 저는 우리 금천구도 1995년 분구이래 빠른 속도로 발전이 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웬말입니까? 지난 11월 18일자로 시흥3동 뉴타운이 무산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컸던만큼 그 실망은 얼마나 컸겠습니까? 또한 신안산선마저 용산역으로 결정된다는 설이 돌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사실인지요?
해당 국장님께서는 이 모든 계획을 다시 검토하시어 계획대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실 용의는 없으신지요. 답변 바랍니다.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두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흥2동 호암사 산복도로에서부터 벽산1단지, 5단지, 6단지 입구를 지난 우방아파트 그리고 건영아파트, 관악농협, 시흥대로까지 이 지역은 아침·저녁으로 교통체증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범일운수 종점에서 시흥5동계곡 정삼품묘까지 10m 우회도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대한 문제는 지난번 구정질문에서 이미 지적한바 있습니다.
현재 이곳은 하루종일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본의원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차량통행을 위해 만든 도로가 미개통 부분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지고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구간인 정삼품 묘지에서 시흥성당 도로까지 하루속히 도로를 개설해야 시흥2동 벽산아파트 교통체증 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도로의 공사는 언제 다시 시작할 것이며, 현재 주차하고 있는 차량의 주차비용은 구청에서 받고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세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벽산3단지 바로 맞은편 중앙교회에서 탑동초등학교 뒷산, 시흥5동 현대아파트와 금천초등학교를 거쳐 시흥4동 양지연립까지 우회도로를 개설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10m 우회도로와 연결하고자 합니다. 이 지역은 우리 금천구에서 도시계획을 확인하여 주민들이 밀집되어 있는 살고 있는 지역으로서 그리고 자동차 골목으로 이용되어 막다른 골목으로 진행하여 들어가면 더 이상 차량이 진행하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시흥2동 탑동초등학교 동쪽으로 주택이 밀집되어 있으나 차량이 통행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화재시에는 응급환자의 이동이 어려울 뿐 아니라 방범활동을 위한 순찰차마저도 출입이 안되는 지경입니다.
존경하는 한인수 구청장님! 이 지역에 새로운 도로를 개설하여 주실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 도로를 개설하게 되면 벽산아파트 2·3단지 주민들도 시흥4동 10m 우회도로를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며, 이 도로를 통해 서해안 경인고속도로의 연결도 쉬워 교통편이성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수십년간 금천구민으로 살았지만 사각지대에 놓여 구정·행정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어려운 환경에 살고 있는 이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통쾌한 답변을 바랍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네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흥2동 268-61번지 탑스빌아파트에서 금동초등학교 청소년회관 입구 도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도로는 혼잡이 예상되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인도도 없이 도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청소년회관이 2004년 6월이면 입주를 합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과연 그곳이 청소년회관 자립입니까? 산비탈에 회관건립을 결정해 놓고 길마저 인도도 없는 길을 만들어놨습니다. 또한 이 도로에는 노점상들 또한 남발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악취는 물론 교통도 혼잡하여 출·퇴근 주민들이 고통이 많습니다. 이 지역에 대한 문제를 검토하시어 답변을 주시고 현재 도로의 노점상들을 철거해 주실 것을 본 의원은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다섯 번째, 마지막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탑동초등학교 주변과 복지관 주변은 일반주택지로써 주차난이 매우 혼잡하여 많은 주민들께서 공영주차장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고 계십니다. 금천구 12개동에 모두 있는 공영주차장을 왜 우리 시흥2동에는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공영주차장 건립은 본 의원의 공약이기도 합니다. 담당 국장님께서는 현지 답사를 통해 충분히 검토하시어 조속한 시일내로 이 안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공영주차장 건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빌어 촉구하는 바입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이상으로 본 의원의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의장 유은무 장순노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학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학 의원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독산2동 이종학의원입니다. 또한 희망찬 금천구 건설을 위하여 동분서주하시는 한인수 구청장님과 1천여 관계관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동사무소 업무가 구청으로 이관되면서부터 일선 민원부서에서 겪게되는 고충과 함께 우리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보완책에 대하여 몇가지 건의 및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질문에 앞서 본 의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동사무소 업무 활성화 대책방안으로 청소업무를 동사무소로 이관하자는 제안사항에 대하여 뒤늦게나마 일부 청소업무를 동사무소로 이관한 집행부의 인사제도 개혁방안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행정구조는 피라미드형이 아닌 마름모형태의 행정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일선 행정부서에서는 민원상담과 민원해소에 상당한 고충이 있을 뿐 아니라 더더욱 민원으로 인한 관청을 찾는 민원들의 불편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의 고충의 시달리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기 때문에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선 동사무소에 인력이 없다보니 통·반 조직이 있으되 와해 내지는 기능상실 위기에 처해 있으며 관내 현황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국가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통계행정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의 행정이 펼쳐지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더욱 최일선에서 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체크하고 해소해야 할 동사무소의 현 실정은 인력의 과부족으로 뒷골목까지 손길이 닿지 않아 뒷골목의 쓰레기무단투기를 근절하지 못하고 방치하는가 하면 영세민 전세자금 신청자들이 가깝게 있는 동사무소를 이용하지 못하고 두 번, 세 번 구청을 방문하여 번거롭게 해야 하는 등 그 불편사항의 민원이 날로 폭주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의원은 어렵고 소외된 구민과 보다 합리적이고 매끄러운 행정구현을 위하여 동사무소 기능 활성화를 위한 인사제도 개혁방안에 대하여 건의하고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동사무기능 활성화방안에 따라 획기적인 인사제도 개혁방안에 대한 질문과 두 번째로 동사무소의 기능을 본래의 기능으로 환원할 용의는 없는지에 대하여 묻고자 합니다. 구청 단독으로 시행하기 곤란하다면 상부기관에 건의를 해서라도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것이 본 의원의 바램입니다.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다음은 거리에 새 주소부여 추진사업으로 시행한 뒷골목 거리안내표지판 부탁사업에 따른 시행착오에 대해서 질책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새주소 바꾸기 사업으로 각 동마다 특색 있는 주소로 바꾼다 하여 새주소를 부여하여 각 골목마다 명찰을 부착시킨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주소들이 주민들에게 별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신으로 왕래할 때에도 이 새 주소는 유명무실하여 사용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엄청난 예산으로 이 사업을 했지만 효과는 없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차라리 거리에 부착한 명찰을 떼어버리든지, 아니면 실생활에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구의 대책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모 재무국장
다음은 어제 안영식의원님께서 언급하셨습니다. 전붓대마다 부착되어 있는 불법게첨물과 대로변 주변 담장에 부착되어 있는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길거리를 걷다보면 전붓대나 대로변 주변 담장에 어지럽게 부착되어 있는 불법광고물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대로변 가로수까지 불법게첨물이 부착되어 있는 정도로 심각한 지경에 있습니다. 시흥대로변과 육교에는 아예 땅바닥에 광고물을 본드로 부착시켜 놓는가 하면 광고전단지 길거리에 수십장씩 뿌려놓아 오고 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고 지속적으로 행하여진 불법임에도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불법광고물 전단을 보면 사업장, 주소, 위치, 전화번호까지 다 기재되어 있는데도 단속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향후 단속계획에 대해서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다음으로 의학기술의 발달, 문화생활의 향상과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인인구가 크게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있어, 우리구 의회에서는 지난 200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구립노인전문요양원 건립비 22억원 예산을 심사 의결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기피 시설신축에 따른 인근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집행부 측에서는 부지매입 물색작업에 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지매입에 큰 어려움이 있어 노인전문요양원 건립에 걸림돌이 있다면 그 대체 방안으로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병원을 매입하여 노인전문요양원으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차선책이 되지 않을까. 본 의원은 생각을 하는데 이에 대한 집행부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다음으로 지난 6월 25일자 구정질문에서 본 의원은 우리 금천구의 관심사항이자 도시민들의 관심사항인 안양천 생태계복원 및 수질개선 사업에 대하여 질문한바 있습니다. 생태계복원 사업과 수질개선 사업계획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한들 그에 따른 세부계획이 미흡하면 그 계획은 속빈강정에 불과할 것입니다. 2003년 10월 28일 시민일보에 기재된 서울시 환경오염 배출업소의 5% 가량이 환경관련 기준을 위반한 업소로 적출되었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몇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첫째로 우리구에 환경오염 배출업소 현황과 단속실적 및 처리결과에 대하여 상세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며, 두 번째로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여 합동으로 환경오염배출업소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대해서 묻고자 합니다. 안양천의 수질개선책은 우리 금천구만 잘 해서 되는 일은 아니고 장기적인 수질개선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사안이기에 자세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어제 장창식의원께서 질문한 독산동 293번지 협진로 우시장에서 독산역까지 확장계획과 97년도 계획에서 제외된 동기를 상세하게 말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의원은 동사무소 업무가 구청으로 이관되면서부터 일선 민원부서에서 겪게되는 고충과 함께 우리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보완책에 대하여 몇가지 건의 및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질문에 앞서 본 의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동사무소 업무 활성화 대책방안으로 청소업무를 동사무소로 이관하자는 제안사항에 대하여 뒤늦게나마 일부 청소업무를 동사무소로 이관한 집행부의 인사제도 개혁방안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행정구조는 피라미드형이 아닌 마름모형태의 행정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일선 행정부서에서는 민원상담과 민원해소에 상당한 고충이 있을 뿐 아니라 더더욱 민원으로 인한 관청을 찾는 민원들의 불편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의 고충의 시달리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기 때문에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선 동사무소에 인력이 없다보니 통·반 조직이 있으되 와해 내지는 기능상실 위기에 처해 있으며 관내 현황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국가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통계행정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의 행정이 펼쳐지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더욱 최일선에서 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체크하고 해소해야 할 동사무소의 현 실정은 인력의 과부족으로 뒷골목까지 손길이 닿지 않아 뒷골목의 쓰레기무단투기를 근절하지 못하고 방치하는가 하면 영세민 전세자금 신청자들이 가깝게 있는 동사무소를 이용하지 못하고 두 번, 세 번 구청을 방문하여 번거롭게 해야 하는 등 그 불편사항의 민원이 날로 폭주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의원은 어렵고 소외된 구민과 보다 합리적이고 매끄러운 행정구현을 위하여 동사무소 기능 활성화를 위한 인사제도 개혁방안에 대하여 건의하고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동사무기능 활성화방안에 따라 획기적인 인사제도 개혁방안에 대한 질문과 두 번째로 동사무소의 기능을 본래의 기능으로 환원할 용의는 없는지에 대하여 묻고자 합니다. 구청 단독으로 시행하기 곤란하다면 상부기관에 건의를 해서라도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것이 본 의원의 바램입니다.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다음은 거리에 새 주소부여 추진사업으로 시행한 뒷골목 거리안내표지판 부탁사업에 따른 시행착오에 대해서 질책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새주소 바꾸기 사업으로 각 동마다 특색 있는 주소로 바꾼다 하여 새주소를 부여하여 각 골목마다 명찰을 부착시킨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주소들이 주민들에게 별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신으로 왕래할 때에도 이 새 주소는 유명무실하여 사용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엄청난 예산으로 이 사업을 했지만 효과는 없는 것이 현 실정입니다. 차라리 거리에 부착한 명찰을 떼어버리든지, 아니면 실생활에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구의 대책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모 재무국장
다음은 어제 안영식의원님께서 언급하셨습니다. 전붓대마다 부착되어 있는 불법게첨물과 대로변 주변 담장에 부착되어 있는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길거리를 걷다보면 전붓대나 대로변 주변 담장에 어지럽게 부착되어 있는 불법광고물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대로변 가로수까지 불법게첨물이 부착되어 있는 정도로 심각한 지경에 있습니다. 시흥대로변과 육교에는 아예 땅바닥에 광고물을 본드로 부착시켜 놓는가 하면 광고전단지 길거리에 수십장씩 뿌려놓아 오고 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고 지속적으로 행하여진 불법임에도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불법광고물 전단을 보면 사업장, 주소, 위치, 전화번호까지 다 기재되어 있는데도 단속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향후 단속계획에 대해서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다음으로 의학기술의 발달, 문화생활의 향상과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인인구가 크게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있어, 우리구 의회에서는 지난 200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구립노인전문요양원 건립비 22억원 예산을 심사 의결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기피 시설신축에 따른 인근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집행부 측에서는 부지매입 물색작업에 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지매입에 큰 어려움이 있어 노인전문요양원 건립에 걸림돌이 있다면 그 대체 방안으로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병원을 매입하여 노인전문요양원으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차선책이 되지 않을까. 본 의원은 생각을 하는데 이에 대한 집행부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다음으로 지난 6월 25일자 구정질문에서 본 의원은 우리 금천구의 관심사항이자 도시민들의 관심사항인 안양천 생태계복원 및 수질개선 사업에 대하여 질문한바 있습니다. 생태계복원 사업과 수질개선 사업계획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한들 그에 따른 세부계획이 미흡하면 그 계획은 속빈강정에 불과할 것입니다. 2003년 10월 28일 시민일보에 기재된 서울시 환경오염 배출업소의 5% 가량이 환경관련 기준을 위반한 업소로 적출되었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몇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첫째로 우리구에 환경오염 배출업소 현황과 단속실적 및 처리결과에 대하여 상세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며, 두 번째로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여 합동으로 환경오염배출업소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대해서 묻고자 합니다. 안양천의 수질개선책은 우리 금천구만 잘 해서 되는 일은 아니고 장기적인 수질개선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사안이기에 자세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어제 장창식의원께서 질문한 독산동 293번지 협진로 우시장에서 독산역까지 확장계획과 97년도 계획에서 제외된 동기를 상세하게 말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유은무 이종학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만선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만선 의원 안녕하십니까? 박만선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대영의장님과 선배의원 여러분! 그리고 희망찬 금천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시는 한인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1,0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천구의 발전을 위하여 금천구청과 구민, 그리고 금천구의회가 상호 신뢰하면서 유기적 협력을 통하여 구민의 의견수렴과 지혜를 모아 합의된 사항을 민주적 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추진하기를 희망합니다. 평소 지역 현장활동을 통하여 느끼는 사항에 구정질문을 하겠습니다.
첫 번째, 금천구 시흥3동 뉴타운 건설 재추진 현황과 서울시에서 금천구의 요구를 수용하여 시흥3동 지역을 시계종합발전기획지구로 결정한 사항에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두 번째, 금천구민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선용 그리고 금천구 생활체육의 기초확립과 활성화를 위하여 금천구민 전용 헬스장 건립계획을 요청합니다. 답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 번째, 천부교 신앙촌 건립반대 사항입니다. 재단법인 한국천부교 전도관 재단측은 2001년도 토지를 매입한 후 현재까지 주민과 대립중이며, 2003년 10월 17일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 천부교신앙촌 건립공사 강행을 추진하면서 용역업체 직원 63명을 현장에 투입시켜 주민 50여명과 격렬하게 대치했던 어려운 상황을 유발시킨바 있습니다. 천부교신앙촌 측의 무리한 행동이후 현장에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로하신 할머니 여러분이 천막에서 밤을 지새우고 계십니다. 안타까운 상황이 연일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한인수 구청장님께서는 방문하여 주셨으며 금천구의회에서도 김대영 의장님께서 방문하여 주민여러분께 위로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족한 지역구 의원으로서 한 말씀드린다면 천부교신앙촌 건립반대 운동이 순수 구민중심으로 올바르게 전개되어야 하며 종교적 대립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흥3동 주민의 신중한 행동과 절제를 요구하며 시흥3동 천부교신앙촌 건립반대추진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지켜나가는 우선순위입니다. 금천구청 관계부서에서도 긴 시간동안 주민의 민원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금천구청 관계부서 국장님께서는 한번 더 양측 대표와 변호사를 포함한 대화창구를 빠른 시간내에 개최 해줄 것을 제안하며 대표자 회의 후 좋은 결과를 모아 향후 천부교신앙촌 부지를 매입하여 공공도서관 및 문화공간 건립계획을 요청합니다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
네 번째, 그동안 중단되었던 강남도시순환고속도로의 현재 진행상황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다섯 번째, 금천구 시흥유통상가 50m 대로변의 경사로 차량이 가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신호변경시 정지 위험요인이 발생하여 주민 안전보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해결방안으로 시흥유통공구상가 앞에 속도제한감시카메라 설치를 제시합니다. 관계부서에는 검토하여 주시기 바라며, 답변을 부탁합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추가 사항으로 본 의원이 현장활동을 하면서 구정했던 사항과 행정사무감사시 시정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현재 추진사항과 미흡했던 사항은 조속히 처리하고 처리현황을 12월말까지 관계부서 담당자는 본 의원에게 서면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구민복지 향상과 금천구 발전과정에 미흡하나마 참여함에 있어 금천구민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발걸음과 올바른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천구의 발전을 위하여 금천구청과 구민, 그리고 금천구의회가 상호 신뢰하면서 유기적 협력을 통하여 구민의 의견수렴과 지혜를 모아 합의된 사항을 민주적 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추진하기를 희망합니다. 평소 지역 현장활동을 통하여 느끼는 사항에 구정질문을 하겠습니다.
첫 번째, 금천구 시흥3동 뉴타운 건설 재추진 현황과 서울시에서 금천구의 요구를 수용하여 시흥3동 지역을 시계종합발전기획지구로 결정한 사항에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두 번째, 금천구민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선용 그리고 금천구 생활체육의 기초확립과 활성화를 위하여 금천구민 전용 헬스장 건립계획을 요청합니다. 답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 번째, 천부교 신앙촌 건립반대 사항입니다. 재단법인 한국천부교 전도관 재단측은 2001년도 토지를 매입한 후 현재까지 주민과 대립중이며, 2003년 10월 17일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 천부교신앙촌 건립공사 강행을 추진하면서 용역업체 직원 63명을 현장에 투입시켜 주민 50여명과 격렬하게 대치했던 어려운 상황을 유발시킨바 있습니다. 천부교신앙촌 측의 무리한 행동이후 현장에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로하신 할머니 여러분이 천막에서 밤을 지새우고 계십니다. 안타까운 상황이 연일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한인수 구청장님께서는 방문하여 주셨으며 금천구의회에서도 김대영 의장님께서 방문하여 주민여러분께 위로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족한 지역구 의원으로서 한 말씀드린다면 천부교신앙촌 건립반대 운동이 순수 구민중심으로 올바르게 전개되어야 하며 종교적 대립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흥3동 주민의 신중한 행동과 절제를 요구하며 시흥3동 천부교신앙촌 건립반대추진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지켜나가는 우선순위입니다. 금천구청 관계부서에서도 긴 시간동안 주민의 민원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금천구청 관계부서 국장님께서는 한번 더 양측 대표와 변호사를 포함한 대화창구를 빠른 시간내에 개최 해줄 것을 제안하며 대표자 회의 후 좋은 결과를 모아 향후 천부교신앙촌 부지를 매입하여 공공도서관 및 문화공간 건립계획을 요청합니다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
네 번째, 그동안 중단되었던 강남도시순환고속도로의 현재 진행상황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다섯 번째, 금천구 시흥유통상가 50m 대로변의 경사로 차량이 가속도가 붙은 상태에서 신호변경시 정지 위험요인이 발생하여 주민 안전보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해결방안으로 시흥유통공구상가 앞에 속도제한감시카메라 설치를 제시합니다. 관계부서에는 검토하여 주시기 바라며, 답변을 부탁합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추가 사항으로 본 의원이 현장활동을 하면서 구정했던 사항과 행정사무감사시 시정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현재 추진사항과 미흡했던 사항은 조속히 처리하고 처리현황을 12월말까지 관계부서 담당자는 본 의원에게 서면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구민복지 향상과 금천구 발전과정에 미흡하나마 참여함에 있어 금천구민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발걸음과 올바른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유은무 박만선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훈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훈 의원 존경하는 유은무 부의장님과 선배의원여러분, 그리고 한인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바쁘신 가운데서도 구정참여에 동참해 주신 구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훈의원입니다.
질문에 앞서 구민의 복지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2003년 10월 28일자 도하신문들의 기사에 의하면 교육인적자원부가 비강남권으로 특수목적고가 없는 서울 3개지역 중 2개지역을 남부와 동작 등에 2개교를 설립하는 방안을 서울시 교육청과 협의 중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한인수 구청장께서 우리구 금천구의 열악한 교육여건개선을 위한 특목고 설립을 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할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교육인적자원부와 서울시 교육청과의 협의가 어느정도 진행 중이며 우리 금천구에서는 특목고를 유치하기 위해서 어느 당국자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지 상세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두 번째 질문입니다. 금천구 관내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 다수의 차량들은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하게 주차면수를 차지하여 주민을 불편케 하며 경사진 곳에 방치되어 있는 차량은 위험마저 초래하고 있습니다.
구청 당국은 관련법 절차타령만 하고 즉각 철거행동을 취하지 않고 있어 근무태만이 아닌가 하는 주민의 원성을 스스로 사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청장께서는 소신과 의욕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장과 직원들을 독려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직도 처리하지 못한 방치된 차량이 어디에 누구의 소유이며 몇 대가 있는지 정확히 알려 주시고 방치차량을 즉시철거조치를 취할 의향은 없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세 번째입니다. 근자에 들어와서 별장산 등산로길에 개와 함께 동행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보호끈으로 개를 바짝 묶어 타인에게 공포를 조성하지 않아야 할 것이며 배설물도 반드시 처리하여야 당연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와는 정반대의 일들이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발생하여 미관을 해치고 선량한 주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음에도 구청 담당부서에서는 겨우 현수막 몇 장을 붙여 놓고 소임ㅇ르 다한양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찌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한다고 다짐하는 공직자의 자세인지 묻고 싶습니다. 차제에 주민의 안녕과 행복한 권리가 위험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계몽방안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네 번째입니다. 시흥2동 주민은 물론이고 시흥5동 은행나무 주민들의 삼막사 경유 안양 방면 통행과 신림동 방향으로 연결하는 노선버스 연장운행을 실시하거나 신설해 달라는 주민들의 끊임없는 요구가 있음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 금천구 담당자의 발표에 의하면 서울시에 건의한 바 있으나 경기도와의 협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운 상황이며 버스노선 조정은 금천구에서 하지 못 하고 서울시에서 하는 사항이라고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천구민은 서울시민이 아니고 어느 도시의 시민이란 말입니까? 이것도 역시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의 불편사항이라면 그리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 상급기관에 매달리고 하소연도 하고 떼도 써 보고 해야 하지 않습니까? 주민을 위한 일은 모두 시책사업이라는 각오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직책급업무추진비 부서운영업무추진비 시책추진업무추진비 유관기관협력업무추진비 대외협력업무지원비 구정주요시책업무추진비 등이 바로 우리 주민의 불편사항 등을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사용하라고 주민의 혈세를 쏟아 붇는 것들이 아닙니까?
그동안 이와 관련해서 서울시에 건의한 공문서가 몇 차례였는가와 서울시에서 경기도와의 협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에 관해서 그 노력한 바를 밝혀 주시고 향후 성의를 가지고 반드시 해결해 낼 수 있는지 그 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다섯 번째입니다. 구청장께서는 역대 어느 구청장에게서 찾아 볼 수 없는 순수한 이 지역의 출신으로서 26만 주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이 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만이 아니라 이웃집 아저씨 같은 다정다감한 정감과 탁월한 지도력 유리알 같은 투명한 정직성을 인정받은 바가 더 컸으리라 믿습니다.
그러함에도 아직까지도 구청장님을 비롯한 부구청장의 기관운영업무추진비 등의 사용내역을 공개하지 못 하여 시민단체와 주민들로부터 공개요구 압박을 받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향후 2004년부터는 지역주민과 단체들 더 나아가서는 전 국민들에게 기관운영업무추진비를 솔선수범하여 공개함으로서 금천구의 투명성과 자긍심을 알리고 싶지 않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여섯 번째입니다. 우선거주자주차 지역과 골목주차면의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대책은 무엇인지 밝혀 주십시오.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일곱 번째, 시흥5동 정3품묘길에서 백산 초등학교 후문까지의 좁은 도로는 수많은 초중고생들의 등하교는 물론 주민들의 출퇴근으로 이용되는 곳입니다. 그러함에도 한쪽 도로에 거주자우선주차까지 만들어 놓아 아침시간은 자동차와 학생들이 뒤엉켜 골목교통지옥이라는 악명까지 붙여 놓았고 수년동안 이 곳에서 일어나는 새싹들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진정 이 지역의 행정가라고 자처하신다면 이 지역을 방문해 보십시오. 자동차를 피하느라 담벼락에 찰싹붙어 지나가는 가련한 수많은 어린이들과 중고생들 그리고 우리의 주민들 바로 여러분들의 자녀요 여러분들이 형제자매라고 생각하신다면 이토록 방치해 놓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긴장감과 후회스러움을 느끼실 것입니다.
따라서 이곳의 안전을 위해 시급히 대안을 마련해 주실 것을 호소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도 가시적으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금천구 장기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주민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의원은 지역주민 각계층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산업 교통 문화 교육 환경 등 사회분야를 망라하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그 계획을 근간으로 구정을 이끌어 갈 것을 제안합니다. 구청장께서는 이 제안을 수락할 용의가 있는지 또는 따로 구상하고 있는 대안이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다음은 주차문제와 관련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늘어나는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에서는 공영주차장건설 거주자우선주차제 등 시책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여 왔습니다. 공영주차장은 ’96년 건설된 구룡공원주차장을 시작으로 총 9개소에 405대분의 주차장이 건설되었고 거주자우선주차제의 시행으로 6,272면의 주차면이 확보되는 등 많은 시설비와 관리비를 투입하여 주차공간을 확대하였습니다.
그러나 2002년말 현재 우리구의 주차장 확보율은 80.8%로서 아직도 13,000여대의 차량이 불법주차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는 주로 일반주택 지역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야간의 주택가 이면도로에는 2중주차가 성행하여 차량과 보행인의 소통에 장애가 되고 사고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주민들간에 갈등이 고조되고 마찰이 일어나는 등 민원이 끊이지 않는 실정입니다. 몇 십대의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수십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공영주차장 건설로는 주차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아 그 대안의 한 방법으로 관내 공립 초중고등학교 총 26개교의 체육장 면적 149,485㎡가 있는데 이는 자동차 한 대당 주차면적을 16㎡로 환산할 때 9,34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야간시 학교 운동장을 사용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2003년에 이어 2004년부터는 금천구가 교육경비보조금으로 3억 7,000만원이 지급되는 만큼 학교당국도 이런저런 이유로 학교 운동장을 개방하는데 인색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천구청과 학교당국과의 기술적인 합의를 도출해 낸다면 주차문제는 충분치는 못 해도 어느정도는 해결될 것으로 사료되는데 주민의 주차난해소를 위해 의지와 용기와 시간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구청장 한인수
마지막으로 별장산 위에 10m도로에 보행로와 안전망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수개월이 지나도록 아직도 실행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공직자여러분, 정말 바쁘시죠? 정말 힘드시죠? 같은 공직자로서 공감합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칭찬과 격려보다는 질책성 질문이 더 많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이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분과 우리들의 부단한 노력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시고 넓은 마음으로 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약속하신 보행로와 안전망 설치는 언제쯤 설치가능한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지금까지 장시간 경청해 주신 구민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김대영 의장님과 유은무 부의장님 선배의원님, 또한 무거운 책임감으로 불철주야 26만 주민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한인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해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에 앞서 구민의 복지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2003년 10월 28일자 도하신문들의 기사에 의하면 교육인적자원부가 비강남권으로 특수목적고가 없는 서울 3개지역 중 2개지역을 남부와 동작 등에 2개교를 설립하는 방안을 서울시 교육청과 협의 중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한인수 구청장께서 우리구 금천구의 열악한 교육여건개선을 위한 특목고 설립을 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할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교육인적자원부와 서울시 교육청과의 협의가 어느정도 진행 중이며 우리 금천구에서는 특목고를 유치하기 위해서 어느 당국자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지 상세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두 번째 질문입니다. 금천구 관내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 다수의 차량들은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하게 주차면수를 차지하여 주민을 불편케 하며 경사진 곳에 방치되어 있는 차량은 위험마저 초래하고 있습니다.
구청 당국은 관련법 절차타령만 하고 즉각 철거행동을 취하지 않고 있어 근무태만이 아닌가 하는 주민의 원성을 스스로 사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청장께서는 소신과 의욕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장과 직원들을 독려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직도 처리하지 못한 방치된 차량이 어디에 누구의 소유이며 몇 대가 있는지 정확히 알려 주시고 방치차량을 즉시철거조치를 취할 의향은 없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세 번째입니다. 근자에 들어와서 별장산 등산로길에 개와 함께 동행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보호끈으로 개를 바짝 묶어 타인에게 공포를 조성하지 않아야 할 것이며 배설물도 반드시 처리하여야 당연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와는 정반대의 일들이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발생하여 미관을 해치고 선량한 주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음에도 구청 담당부서에서는 겨우 현수막 몇 장을 붙여 놓고 소임ㅇ르 다한양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찌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한다고 다짐하는 공직자의 자세인지 묻고 싶습니다. 차제에 주민의 안녕과 행복한 권리가 위험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계몽방안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네 번째입니다. 시흥2동 주민은 물론이고 시흥5동 은행나무 주민들의 삼막사 경유 안양 방면 통행과 신림동 방향으로 연결하는 노선버스 연장운행을 실시하거나 신설해 달라는 주민들의 끊임없는 요구가 있음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 금천구 담당자의 발표에 의하면 서울시에 건의한 바 있으나 경기도와의 협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운 상황이며 버스노선 조정은 금천구에서 하지 못 하고 서울시에서 하는 사항이라고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천구민은 서울시민이 아니고 어느 도시의 시민이란 말입니까? 이것도 역시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의 불편사항이라면 그리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 상급기관에 매달리고 하소연도 하고 떼도 써 보고 해야 하지 않습니까? 주민을 위한 일은 모두 시책사업이라는 각오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직책급업무추진비 부서운영업무추진비 시책추진업무추진비 유관기관협력업무추진비 대외협력업무지원비 구정주요시책업무추진비 등이 바로 우리 주민의 불편사항 등을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사용하라고 주민의 혈세를 쏟아 붇는 것들이 아닙니까?
그동안 이와 관련해서 서울시에 건의한 공문서가 몇 차례였는가와 서울시에서 경기도와의 협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에 관해서 그 노력한 바를 밝혀 주시고 향후 성의를 가지고 반드시 해결해 낼 수 있는지 그 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다섯 번째입니다. 구청장께서는 역대 어느 구청장에게서 찾아 볼 수 없는 순수한 이 지역의 출신으로서 26만 주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이 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만이 아니라 이웃집 아저씨 같은 다정다감한 정감과 탁월한 지도력 유리알 같은 투명한 정직성을 인정받은 바가 더 컸으리라 믿습니다.
그러함에도 아직까지도 구청장님을 비롯한 부구청장의 기관운영업무추진비 등의 사용내역을 공개하지 못 하여 시민단체와 주민들로부터 공개요구 압박을 받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향후 2004년부터는 지역주민과 단체들 더 나아가서는 전 국민들에게 기관운영업무추진비를 솔선수범하여 공개함으로서 금천구의 투명성과 자긍심을 알리고 싶지 않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여섯 번째입니다. 우선거주자주차 지역과 골목주차면의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대책은 무엇인지 밝혀 주십시오.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일곱 번째, 시흥5동 정3품묘길에서 백산 초등학교 후문까지의 좁은 도로는 수많은 초중고생들의 등하교는 물론 주민들의 출퇴근으로 이용되는 곳입니다. 그러함에도 한쪽 도로에 거주자우선주차까지 만들어 놓아 아침시간은 자동차와 학생들이 뒤엉켜 골목교통지옥이라는 악명까지 붙여 놓았고 수년동안 이 곳에서 일어나는 새싹들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진정 이 지역의 행정가라고 자처하신다면 이 지역을 방문해 보십시오. 자동차를 피하느라 담벼락에 찰싹붙어 지나가는 가련한 수많은 어린이들과 중고생들 그리고 우리의 주민들 바로 여러분들의 자녀요 여러분들이 형제자매라고 생각하신다면 이토록 방치해 놓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긴장감과 후회스러움을 느끼실 것입니다.
따라서 이곳의 안전을 위해 시급히 대안을 마련해 주실 것을 호소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도 가시적으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금천구 장기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주민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의원은 지역주민 각계층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산업 교통 문화 교육 환경 등 사회분야를 망라하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그 계획을 근간으로 구정을 이끌어 갈 것을 제안합니다. 구청장께서는 이 제안을 수락할 용의가 있는지 또는 따로 구상하고 있는 대안이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다음은 주차문제와 관련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늘어나는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에서는 공영주차장건설 거주자우선주차제 등 시책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여 왔습니다. 공영주차장은 ’96년 건설된 구룡공원주차장을 시작으로 총 9개소에 405대분의 주차장이 건설되었고 거주자우선주차제의 시행으로 6,272면의 주차면이 확보되는 등 많은 시설비와 관리비를 투입하여 주차공간을 확대하였습니다.
그러나 2002년말 현재 우리구의 주차장 확보율은 80.8%로서 아직도 13,000여대의 차량이 불법주차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는 주로 일반주택 지역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야간의 주택가 이면도로에는 2중주차가 성행하여 차량과 보행인의 소통에 장애가 되고 사고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주민들간에 갈등이 고조되고 마찰이 일어나는 등 민원이 끊이지 않는 실정입니다. 몇 십대의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수십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공영주차장 건설로는 주차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아 그 대안의 한 방법으로 관내 공립 초중고등학교 총 26개교의 체육장 면적 149,485㎡가 있는데 이는 자동차 한 대당 주차면적을 16㎡로 환산할 때 9,34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야간시 학교 운동장을 사용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2003년에 이어 2004년부터는 금천구가 교육경비보조금으로 3억 7,000만원이 지급되는 만큼 학교당국도 이런저런 이유로 학교 운동장을 개방하는데 인색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천구청과 학교당국과의 기술적인 합의를 도출해 낸다면 주차문제는 충분치는 못 해도 어느정도는 해결될 것으로 사료되는데 주민의 주차난해소를 위해 의지와 용기와 시간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구청장 한인수
마지막으로 별장산 위에 10m도로에 보행로와 안전망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수개월이 지나도록 아직도 실행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공직자여러분, 정말 바쁘시죠? 정말 힘드시죠? 같은 공직자로서 공감합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칭찬과 격려보다는 질책성 질문이 더 많은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이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분과 우리들의 부단한 노력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시고 넓은 마음으로 포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약속하신 보행로와 안전망 설치는 언제쯤 설치가능한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지금까지 장시간 경청해 주신 구민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김대영 의장님과 유은무 부의장님 선배의원님, 또한 무거운 책임감으로 불철주야 26만 주민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한인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해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유은무 김훈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병재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병재 의원 안녕하십니까? 정병재의원입니다. 요즘 정치 경제 사회 등 국내외정세가 불안정하고 복잡다단한 시기입니다. 존경하는 유은무 부의장님과 동료의원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랴 본인의 생업에도 신경 쓰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또한 한인수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들 신뢰받는 구정과 도약하는 금천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시는데 감사를 드립니다. 연일 구정발전에 관심이 많으신 바선모 이광수 회장님과 회원님들 바쁘신 중에도 여기에 참관하고 계신 지역주민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질문을 하겠습니다. 첫 번째, 금천구내에 시설관리공단의 설립문제인데, 공단설립은 회사로 치면 일종의 자회사인 셈입니다. 더구나 우리 금천구로 봐서는 처음 있는 일로서 문화체육센터나 구립도서관 등 기존 시설들도 2~3명씩 운영을 해본 뒤 이해득실을 따져서 용역을 거쳐서 민간위탁까지 왔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방만한 시설관리공단은 전혀 그런 사항이 없이 바로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1개 동을 운영할 정도의, 약 15명정도의 인원입니다. 그것은 어마어마한 인원을 편성을 하면서 순서가 너무나 뒤죽박죽 뒤바뀐 것입니다.
사업비 600만원, 용역비 3,000만원, 출자금 5억, 경상운영비 1억, 에어컨디셔너 1대 300만원 이것을 아무런 용역에 대한 결과도 없이 자의로 간단하게 우리 구의회에 설명자료로 하나로서 이런 예산편성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 내용을 여기서 다 열거할 수 없지만 공단설립단위업무별 추진일정을 보면 내용이 너무 엉성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너무나 일방적입니다. 제가 볼 때는 이런 일들은 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추진일정을 세운 6개월만에 벼락치기를 설립해 그것도 전부 구비를 들여 세수를 증대시킨다는데 돈벌기가 그렇게 쉽습니까? 모르겠습니다. 우리 구청은 돈 잘 버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 생각에는 또 여기 계신 의원님들이나 주민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긴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금년 예산을 편성한 적이 있으면 연초에 용역발주를 해서 충분히 검토를 하고 우리 의회와 충분히 상의를 한 후 뒤에 조례를 제정해서 금년 예산에 반영을 했어야 하지 않느냐 그것입니다.
금년 1~2개월 남겨 놓고 이런 어마어마한 일을 저지른다는 것은 간 큰 분들의 얘기로 생각됩니다. 천천히 잘 검토해 보면서 추진하는 것이 어떠한지, 순서가 뒤죽박죽된 점을 잘 정리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두 번째, 주부를 위한 주부교실, 주부대학 수준의 주부들의 여가선용과 지적 향상을 도모하고 또 그 분들을 잘 이용한다고 하면 말이 안된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간에 그런 형태로 홍보도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설주부강좌를 설치하는 문제인바 2003년 2월 13일부터 12월 26일까지 8개 과목, 365명 주1회 13주의 과정의 일시적인 강좌가 아닌 보다 수준 높고 질적인 과정을 거치는 강좌를 신설할 용의는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
세 번째, 재무국 소관으로 이렇게 칭찬하려면 제 얼굴을 부드럽게 해야 되는데, 그것이 잘 안되지요? 세무과의 2003년도 종토세 징수율 약 92%로 목표달성부과액 149억 5,100만원, 징수액 137억 1,700만원으로 서울시순위 전년도 18위에서 7위로 상승된 점을 감사를 드리며, 이런 분들한테는 어떤 표창이라도 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말고 숨은 체납세를 더욱 많이 발굴하시고 징수액 100%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재무국에 질문을 하겠습니다. 국·공유재산중 2001년, 2002년, 2003년도분 매각 대부 변상된 토지내역 및 매각사유, 사용처, 차후 매각대상이 될 국·공유재산 및 매각사유를 답해 주시고 매각대금은 세수의 몇 %를 차지했는지 조금 전에 사용처는 말씀드렸으니까 그것도 정확하게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모 재무국장
네 번째, 청소과 금년 예산이 98억 3,600만원, 적환장이 12억 7,400만원으로 구예산에 약10%를 차지합니다. 예전에는 13%였는데 그래도 많이 줄어든 셈입니다.
그런데 직원들간에는 이렇게 예산을 많이 쓰는 부서인데도 기피부서처럼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우리 구청에서 신경을 써야 할 분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청소할 곳은 동 단위인데, 감독·감시시행할 인원은 구에만 있습니다. 물론 얼마 전에 미비한 7개 항목정도의 사항을 동에 이관한 바 있지만 그것은 말 뿐이고 실질적 감독·감시시행할 기능은 본청에 있습니다. 12개 동, 552개 골목, 총 3,000명의 청결봉사단도 동에 있습니다. 구에서 행사나 지시사항이 있으면 그냥 동장책임하에 거의 통·반장이 왔다갔다 해서 시간만 떼우는 정도입니다. 얼마 전에 청결봉사단 청소점검이 있었는데 그때도 보니까 하루 12일 29일 날짜 딱 잡아서 아침 1~2시간정도 하는 정도더라고요. 각 동에 사회복지 담당하는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청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서 동행정 청소담당을 각 동에 사회복지사처럼 전담직원으로 배치할 용의는 없는지, 배치하여 현장순찰 강화, 계몽·지도, 무단투기 적발, 단속, 상습투기지역 감시 또한 각 동에 있는 행정차량을 수시로 동원해서 거기에는 운전하는 인원이 있습니다.
구에 연락을 해서 쓰레기 치우기가 힘든 시간이 많습니다. 그때는 구 행정차량과 함께 수시로 쓰레기를 치워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청결봉사단 교육과 관리로 질 향상 및 전 주민의 청결봉사단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집 앞 청소는 내가 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그런데 전번에 유은무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했지만 쓰레기봉투를 안쓰려고 골목을 잘 쓸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쓰레기봉투는 골목쓰는 골목대장에게 무상으로 대여해서 항상 거기다 쓰레기를 버리면 쓰레기봉투 아까워서 청소 안하실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다섯 번째, 시흥3동 뉴타운 미지정 얘기는 수차 주민들 또한 다른 의원님들도 많이 얘기를 했습니다. 저도 많이 들었고, 시측에서도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안된 사유가 정확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소식지까지 뉴타운 된다고 첫면에 대문짝하게 대서특필하면서 자랑했습니다. 얼마 전에도 방송에도 나왔습니다. 땅 값이 평당 700만원 했던 것이 1,000만원으로 올랐는데 뉴타운 안된 뒤로 700만원까지는 안떨어졌는데 많이 떨어졌다고, 하여튼 이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얘기 안겠지만 육하원칙에 의해서 안된 사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어물쩡하게 뜬 구름 잡는 식으로 답변하시지 말고, 정확하게 어떠 어떠한 사유로 해서 이렇게 됐다, 그래서 주민들한테 오픈을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주민들도 질책은 하지만 그렇게 됐구나 이해하고, 앞으로 어떻게 되겠다 그것도 정확해야 됩니다. 금년처럼 되겠다해서 내년에 안되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내년 3월에 되겠다 그렇게 얘기할 것이 아니라 내년 12월이면 12월에 되겠다라는 정확한 날짜를 답해서 우리 구의원들한테 얘기하는 것보다 주민들한테 오픈하는 그런 답을 해주시라 이것입니다.
여섯 번째, 조금 전에 한인수 구청장님은 장창식의원님의 답변에서 시흥역앞 평화자동차교습소와 군부대 일부터에 청사부지가 선정되어야 된다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그리고 장창식의원님한테 이해를 구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선정된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도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군부대 이전 문제와 맞물려서, 우리 식으로 말하자면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하는 식입니다. 청사가 먼저 지어져야 되느냐, 군부대가 나간 뒤에 청사를 지어야 하느냐, 이것이 10년동안 이어져온 내력입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는 이 문제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구청사 부지를 의견청취를 들은 뒤 시흥역앞 평화자동차 교습소와 군부대터 일부에 구청에서 짓는데 의결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소수의 반대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반대하는 분들의 여론이 들끓는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요즘에는 시흥3동 뉴타운 미지정과 함께 믹스가 되어서 아예 이것도 도매급으로 넘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반대여론에 대해서 우리 구청은 배짱입니다.
내가 땅사서 내집 짓는데 무슨 말이 많느냐, 우리 주변에 집 짓는데, 옆에 민원인들 있지요. 그 분들 떠드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떠들다 조용하겠지, 그런데 이것은 그것과 다릅니다. 다 같은 금천구민이고 주민세, 재산세, 소득세, 면허세, 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교통유발금 그분들도 다 내고 있잖아요. 그런데 소수의 의견이 되든, 다수의 의견이 되든 무시하려고 하느냐 이것입니다.
여론에 대한 상황인식을 하고, 변해야 됩니다.
가령 한 예를 들어 봅시다. 지금 우리가 착공을 안했으니 망정이지, 다수의 민초들은 찬성이든 반대든간에 어떻게 잘 되겠지하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막상 거기다 착공해서 포크레인을 댄다고 생각하면 ‘아! 진짜 그거네’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다 프랑카드 걸고, 농성하고, 기자회견하고 포크레인 댔을 때 드러누우면, 구청에서는 업무집행 방해로 집어 넣고 이것이 무슨 꼴입니까?
그러기 전에 충분히 해결할 방법이 있어요. 지금도 군부대 이전과 구청사 신축에 대해서 움직이는 팀이 있어요. 3명에서 5명, 그 분들 신경쓰고 있겠지만 그분들을 홍보요원으로 활용해서 반대여론이 있다든다 하면 타당성을 얘기하고, 또 인식을 시키고 마음에 안든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도록 하고 여러 가지로 독려해서 우리와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될 것으로 압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 구의원도 요즘에 참 시골말로 성가스럽습니다. 우리는 주민들과 함께 대화하는 현장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구의원도 전부 손을 들어서 거수를 해주었기 때문에 똑같은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면피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마디로 우리 입장도 좀 생각해 주십시오. 여기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바랍니다.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일곱 번째, 산기슭도로를 20m폭으로 확장하는 문제인데 오늘 아침에 우리 대학교 다니는 아들놈이 이것을 읽어보고 ‘아빠는 좀 말 같지도 않은 얘기를 한다’하더라고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어떻게 10m도로를 20m로 확장을 하느냐, 구립도서관도 있고, 구립체육관도 있는데 그러면 그것을 다 부서야 하지 않느냐’ ‘옆에 집 헐고 넓히면 되지’ 그랬더니 ‘거기는 아파트인데 아파트를 어떻게 부숴?’ 저도 듣고보니까 ‘이것은 연구검토할 문제다’하고 나왔습니다.
어쨌든간에 산기슭도로는 우리가 약 70억원의 돈을 투자했는데 700억원의 효과를 보고 있는 도로입니다. 그 도로덕에 문화체육타운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그런 일이 이루어졌겠습니까?
하지만 그 도로를 할 때는 우선 하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박준식의원은 처음부터 20m 도로를 하지 그랬느냐고 그랬는데, 어떻든간에 잘한 도로이데 지금 해놓고 보니까, 경사가 심하고 커브가 많고 도로 양방향에 주차를 해놓았는데, 주차단속을 거의 안해요. 전에는 안해 주었으면 하는데, 요즈음은 해달라고 하는데 잘 않더라구요. 더구나 양방향에 주차를 하기 때문에 그것이 주차장인지 주행도로장인지 알 수 없어요. 차는 곡예를 하듯 운전을 잘 하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운전을 하는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20m 폭으로 구비로 아닌 시비로 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천천히 생각을 해서 용역발주를 해 타당성을 조사하고 난제인 공원용지대체용지 확보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구가 구내에서 공원용지 해결이 어려우면 타구와도 교섭을 하고 여러 가지 방향을 생각해서 장기적인 계획으로 이 문제를 처리할 것으로 압니다.
우리 관내 시의원께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오히려 우리쪽에 왜 그런 일들을 시행하려고 하는지 반문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보건소 2003년도 48억 5,700만원중 10월 31일현재 잔액 11억 4,600만원이 되어있습니다. 2개월분 인건비 및 업무추진비 등 소요되는 경비가 물론 남아있습니다. 이 집행분을 제외하고 재료비, 민간이전 보조사업, 자체사업비 대부분 소모성 예산이 미집행된바 업무량이 축소된 탓인지, 예산이 과다 편성된 점인지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십시오.
다음 겨울 모기 방역대책에 대한 문제로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또한 모기생태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겨울에도 모기가 대단히 극성입니다. 주로 따뜻한 보일러실이나 집수정, 가정에서는 농속 그런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원인을 답변해 주시고 또한 방역대책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엄주철 보건소장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요즈음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질문을 하겠습니다. 첫 번째, 금천구내에 시설관리공단의 설립문제인데, 공단설립은 회사로 치면 일종의 자회사인 셈입니다. 더구나 우리 금천구로 봐서는 처음 있는 일로서 문화체육센터나 구립도서관 등 기존 시설들도 2~3명씩 운영을 해본 뒤 이해득실을 따져서 용역을 거쳐서 민간위탁까지 왔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방만한 시설관리공단은 전혀 그런 사항이 없이 바로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1개 동을 운영할 정도의, 약 15명정도의 인원입니다. 그것은 어마어마한 인원을 편성을 하면서 순서가 너무나 뒤죽박죽 뒤바뀐 것입니다.
사업비 600만원, 용역비 3,000만원, 출자금 5억, 경상운영비 1억, 에어컨디셔너 1대 300만원 이것을 아무런 용역에 대한 결과도 없이 자의로 간단하게 우리 구의회에 설명자료로 하나로서 이런 예산편성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 내용을 여기서 다 열거할 수 없지만 공단설립단위업무별 추진일정을 보면 내용이 너무 엉성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너무나 일방적입니다. 제가 볼 때는 이런 일들은 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추진일정을 세운 6개월만에 벼락치기를 설립해 그것도 전부 구비를 들여 세수를 증대시킨다는데 돈벌기가 그렇게 쉽습니까? 모르겠습니다. 우리 구청은 돈 잘 버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 생각에는 또 여기 계신 의원님들이나 주민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긴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금년 예산을 편성한 적이 있으면 연초에 용역발주를 해서 충분히 검토를 하고 우리 의회와 충분히 상의를 한 후 뒤에 조례를 제정해서 금년 예산에 반영을 했어야 하지 않느냐 그것입니다.
금년 1~2개월 남겨 놓고 이런 어마어마한 일을 저지른다는 것은 간 큰 분들의 얘기로 생각됩니다. 천천히 잘 검토해 보면서 추진하는 것이 어떠한지, 순서가 뒤죽박죽된 점을 잘 정리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두 번째, 주부를 위한 주부교실, 주부대학 수준의 주부들의 여가선용과 지적 향상을 도모하고 또 그 분들을 잘 이용한다고 하면 말이 안된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간에 그런 형태로 홍보도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설주부강좌를 설치하는 문제인바 2003년 2월 13일부터 12월 26일까지 8개 과목, 365명 주1회 13주의 과정의 일시적인 강좌가 아닌 보다 수준 높고 질적인 과정을 거치는 강좌를 신설할 용의는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
세 번째, 재무국 소관으로 이렇게 칭찬하려면 제 얼굴을 부드럽게 해야 되는데, 그것이 잘 안되지요? 세무과의 2003년도 종토세 징수율 약 92%로 목표달성부과액 149억 5,100만원, 징수액 137억 1,700만원으로 서울시순위 전년도 18위에서 7위로 상승된 점을 감사를 드리며, 이런 분들한테는 어떤 표창이라도 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말고 숨은 체납세를 더욱 많이 발굴하시고 징수액 100%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재무국에 질문을 하겠습니다. 국·공유재산중 2001년, 2002년, 2003년도분 매각 대부 변상된 토지내역 및 매각사유, 사용처, 차후 매각대상이 될 국·공유재산 및 매각사유를 답해 주시고 매각대금은 세수의 몇 %를 차지했는지 조금 전에 사용처는 말씀드렸으니까 그것도 정확하게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모 재무국장
네 번째, 청소과 금년 예산이 98억 3,600만원, 적환장이 12억 7,400만원으로 구예산에 약10%를 차지합니다. 예전에는 13%였는데 그래도 많이 줄어든 셈입니다.
그런데 직원들간에는 이렇게 예산을 많이 쓰는 부서인데도 기피부서처럼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도 우리 구청에서 신경을 써야 할 분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청소할 곳은 동 단위인데, 감독·감시시행할 인원은 구에만 있습니다. 물론 얼마 전에 미비한 7개 항목정도의 사항을 동에 이관한 바 있지만 그것은 말 뿐이고 실질적 감독·감시시행할 기능은 본청에 있습니다. 12개 동, 552개 골목, 총 3,000명의 청결봉사단도 동에 있습니다. 구에서 행사나 지시사항이 있으면 그냥 동장책임하에 거의 통·반장이 왔다갔다 해서 시간만 떼우는 정도입니다. 얼마 전에 청결봉사단 청소점검이 있었는데 그때도 보니까 하루 12일 29일 날짜 딱 잡아서 아침 1~2시간정도 하는 정도더라고요. 각 동에 사회복지 담당하는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청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서 동행정 청소담당을 각 동에 사회복지사처럼 전담직원으로 배치할 용의는 없는지, 배치하여 현장순찰 강화, 계몽·지도, 무단투기 적발, 단속, 상습투기지역 감시 또한 각 동에 있는 행정차량을 수시로 동원해서 거기에는 운전하는 인원이 있습니다.
구에 연락을 해서 쓰레기 치우기가 힘든 시간이 많습니다. 그때는 구 행정차량과 함께 수시로 쓰레기를 치워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청결봉사단 교육과 관리로 질 향상 및 전 주민의 청결봉사단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집 앞 청소는 내가 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그런데 전번에 유은무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했지만 쓰레기봉투를 안쓰려고 골목을 잘 쓸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쓰레기봉투는 골목쓰는 골목대장에게 무상으로 대여해서 항상 거기다 쓰레기를 버리면 쓰레기봉투 아까워서 청소 안하실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다섯 번째, 시흥3동 뉴타운 미지정 얘기는 수차 주민들 또한 다른 의원님들도 많이 얘기를 했습니다. 저도 많이 들었고, 시측에서도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안된 사유가 정확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소식지까지 뉴타운 된다고 첫면에 대문짝하게 대서특필하면서 자랑했습니다. 얼마 전에도 방송에도 나왔습니다. 땅 값이 평당 700만원 했던 것이 1,000만원으로 올랐는데 뉴타운 안된 뒤로 700만원까지는 안떨어졌는데 많이 떨어졌다고, 하여튼 이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얘기 안겠지만 육하원칙에 의해서 안된 사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어물쩡하게 뜬 구름 잡는 식으로 답변하시지 말고, 정확하게 어떠 어떠한 사유로 해서 이렇게 됐다, 그래서 주민들한테 오픈을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주민들도 질책은 하지만 그렇게 됐구나 이해하고, 앞으로 어떻게 되겠다 그것도 정확해야 됩니다. 금년처럼 되겠다해서 내년에 안되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내년 3월에 되겠다 그렇게 얘기할 것이 아니라 내년 12월이면 12월에 되겠다라는 정확한 날짜를 답해서 우리 구의원들한테 얘기하는 것보다 주민들한테 오픈하는 그런 답을 해주시라 이것입니다.
여섯 번째, 조금 전에 한인수 구청장님은 장창식의원님의 답변에서 시흥역앞 평화자동차교습소와 군부대 일부터에 청사부지가 선정되어야 된다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그리고 장창식의원님한테 이해를 구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선정된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저도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군부대 이전 문제와 맞물려서, 우리 식으로 말하자면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하는 식입니다. 청사가 먼저 지어져야 되느냐, 군부대가 나간 뒤에 청사를 지어야 하느냐, 이것이 10년동안 이어져온 내력입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는 이 문제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구청사 부지를 의견청취를 들은 뒤 시흥역앞 평화자동차 교습소와 군부대터 일부에 구청에서 짓는데 의결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소수의 반대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반대하는 분들의 여론이 들끓는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요즘에는 시흥3동 뉴타운 미지정과 함께 믹스가 되어서 아예 이것도 도매급으로 넘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반대여론에 대해서 우리 구청은 배짱입니다.
내가 땅사서 내집 짓는데 무슨 말이 많느냐, 우리 주변에 집 짓는데, 옆에 민원인들 있지요. 그 분들 떠드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떠들다 조용하겠지, 그런데 이것은 그것과 다릅니다. 다 같은 금천구민이고 주민세, 재산세, 소득세, 면허세, 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교통유발금 그분들도 다 내고 있잖아요. 그런데 소수의 의견이 되든, 다수의 의견이 되든 무시하려고 하느냐 이것입니다.
여론에 대한 상황인식을 하고, 변해야 됩니다.
가령 한 예를 들어 봅시다. 지금 우리가 착공을 안했으니 망정이지, 다수의 민초들은 찬성이든 반대든간에 어떻게 잘 되겠지하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막상 거기다 착공해서 포크레인을 댄다고 생각하면 ‘아! 진짜 그거네’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다 프랑카드 걸고, 농성하고, 기자회견하고 포크레인 댔을 때 드러누우면, 구청에서는 업무집행 방해로 집어 넣고 이것이 무슨 꼴입니까?
그러기 전에 충분히 해결할 방법이 있어요. 지금도 군부대 이전과 구청사 신축에 대해서 움직이는 팀이 있어요. 3명에서 5명, 그 분들 신경쓰고 있겠지만 그분들을 홍보요원으로 활용해서 반대여론이 있다든다 하면 타당성을 얘기하고, 또 인식을 시키고 마음에 안든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도록 하고 여러 가지로 독려해서 우리와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될 것으로 압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 구의원도 요즘에 참 시골말로 성가스럽습니다. 우리는 주민들과 함께 대화하는 현장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구의원도 전부 손을 들어서 거수를 해주었기 때문에 똑같은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면피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마디로 우리 입장도 좀 생각해 주십시오. 여기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바랍니다.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일곱 번째, 산기슭도로를 20m폭으로 확장하는 문제인데 오늘 아침에 우리 대학교 다니는 아들놈이 이것을 읽어보고 ‘아빠는 좀 말 같지도 않은 얘기를 한다’하더라고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어떻게 10m도로를 20m로 확장을 하느냐, 구립도서관도 있고, 구립체육관도 있는데 그러면 그것을 다 부서야 하지 않느냐’ ‘옆에 집 헐고 넓히면 되지’ 그랬더니 ‘거기는 아파트인데 아파트를 어떻게 부숴?’ 저도 듣고보니까 ‘이것은 연구검토할 문제다’하고 나왔습니다.
어쨌든간에 산기슭도로는 우리가 약 70억원의 돈을 투자했는데 700억원의 효과를 보고 있는 도로입니다. 그 도로덕에 문화체육타운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그런 일이 이루어졌겠습니까?
하지만 그 도로를 할 때는 우선 하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박준식의원은 처음부터 20m 도로를 하지 그랬느냐고 그랬는데, 어떻든간에 잘한 도로이데 지금 해놓고 보니까, 경사가 심하고 커브가 많고 도로 양방향에 주차를 해놓았는데, 주차단속을 거의 안해요. 전에는 안해 주었으면 하는데, 요즈음은 해달라고 하는데 잘 않더라구요. 더구나 양방향에 주차를 하기 때문에 그것이 주차장인지 주행도로장인지 알 수 없어요. 차는 곡예를 하듯 운전을 잘 하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운전을 하는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20m 폭으로 구비로 아닌 시비로 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천천히 생각을 해서 용역발주를 해 타당성을 조사하고 난제인 공원용지대체용지 확보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구가 구내에서 공원용지 해결이 어려우면 타구와도 교섭을 하고 여러 가지 방향을 생각해서 장기적인 계획으로 이 문제를 처리할 것으로 압니다.
우리 관내 시의원께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오히려 우리쪽에 왜 그런 일들을 시행하려고 하는지 반문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보건소 2003년도 48억 5,700만원중 10월 31일현재 잔액 11억 4,600만원이 되어있습니다. 2개월분 인건비 및 업무추진비 등 소요되는 경비가 물론 남아있습니다. 이 집행분을 제외하고 재료비, 민간이전 보조사업, 자체사업비 대부분 소모성 예산이 미집행된바 업무량이 축소된 탓인지, 예산이 과다 편성된 점인지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십시오.
다음 겨울 모기 방역대책에 대한 문제로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또한 모기생태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겨울에도 모기가 대단히 극성입니다. 주로 따뜻한 보일러실이나 집수정, 가정에서는 농속 그런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원인을 답변해 주시고 또한 방역대책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엄주철 보건소장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의장 유은무 정병재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순서 마지막으로 오길환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길환 의원 안녕하십니까? 시흥4동 오길환의원입니다. 의정활동에 수고 많으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한인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이 몇가지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은 금천구 구민의 목소리로 알아들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본 의원이 지난번 시흥4동 일방통행 구간별 폐지안을 요구한바 있는데,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아 다시 한번 거듭 촉구하며 빠른 시일내에 시행되어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최소화시켜 주셨으면 해서 관계 공무원에게 거듭 촉구하는 바입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두 번째, 공원녹지과입니다. 녹지소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산기슭공원 내에 약수터를 설치하여 신선한 물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보며 주민들이 모두 설치하는 것을 바라는 만큼 다시 한번 검토하여 관계 공무원께서는 신선한 물을 주민들에게 공급하여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다음은 교통지도과 소관입니다. 흥일초등학교 앞과 산기슭공원 앞의 도로에는 불법주·정차 차량이 많아 그 지역을 통행하는 마을버스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에게도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그 지역은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정차 차량단속이 시행되지 않은데 근본적인 대책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3가지는 본 의원이 2002년 11월 질문한바 있는데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아 다시 한번 관계 공무원에게 독촉하는 바입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다음은 토목과 소관입니다. 시흥5동 은행나무에서 산기슭공원까지 10m 도로가 1차는 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2차 공사진행이 언제쯤이면 시행될 것이며 보상도 역시 언제쯤이면 시행될 것인지, 그 진행과정을 말씀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입니다. 저희 금천구에서는 12개동 중 유일하게 시흥1동과 시흥4동에만 어린이집이 없습니다. 2개동에 대한 어린이집을 신축하여 요즘 맞벌이부부가 늘어나고 있는데 맞벌이부부를 위하여 어린이집을 신축하여 2개동에 맞벌이부부들이 편안하게 안전하고 직장을 다닐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여 주셨으면 해서 관계 공무원에 어린이집을 2개동에 설치해 주셨으면 해서 거듭 촉구하는 바입니다.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다음은 토목과 소관입니다. 여성발전센터 입구에서 군부대 앞까지 10m 도로나 아니면 20m 도로를 확장공사를 하여 교통체증에 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구청청사가 군부대 자리와 평화자동차학원 내에 들어설 계획인만큼 이 지역의 교통완화를 시키기 위한 방안은 10m나 20m 도로를 개설해 줌으로써 커다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고 지금 보면 독산동에서 시흥을 오다보면 독산동에는 2개 길이 50m 도로로 뚫려 있습니다. 그곳이 어디냐 하면 삼립빵 입구하고 여성발전센터에서 50m 도로로 뚫려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는 버스정류장 한정거장 사이입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요구하는 것은 여성발전센터 입구에서 50m 도로로 나오려고 하면 다섯 개 정거장을 거쳐야만 시흥에서는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간에 구청청사도 들어서고 그래서 10m나 20m 도로를 뚫어줌으로써 앞으로 구청청사가 들어서면 청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서 10m 도로나 20m 도로를 개설해 줬으면 해서 본 의원이 관계 공무원에게 질문을 하는 바입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다음은 시흥4동 여성발전센터의 공영주차장 계획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금년 내에 착공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현재까지 시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언제쯤이면 시행될지 관계 공무원에게 묻고 싶습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이상으로 본 의원이 질문한 안건에 대하여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리며 며칠 남지 않은 한해 뜻 깊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의원이 몇가지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은 금천구 구민의 목소리로 알아들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본 의원이 지난번 시흥4동 일방통행 구간별 폐지안을 요구한바 있는데,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아 다시 한번 거듭 촉구하며 빠른 시일내에 시행되어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최소화시켜 주셨으면 해서 관계 공무원에게 거듭 촉구하는 바입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두 번째, 공원녹지과입니다. 녹지소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산기슭공원 내에 약수터를 설치하여 신선한 물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보며 주민들이 모두 설치하는 것을 바라는 만큼 다시 한번 검토하여 관계 공무원께서는 신선한 물을 주민들에게 공급하여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다음은 교통지도과 소관입니다. 흥일초등학교 앞과 산기슭공원 앞의 도로에는 불법주·정차 차량이 많아 그 지역을 통행하는 마을버스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에게도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그 지역은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정차 차량단속이 시행되지 않은데 근본적인 대책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3가지는 본 의원이 2002년 11월 질문한바 있는데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아 다시 한번 관계 공무원에게 독촉하는 바입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다음은 토목과 소관입니다. 시흥5동 은행나무에서 산기슭공원까지 10m 도로가 1차는 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2차 공사진행이 언제쯤이면 시행될 것이며 보상도 역시 언제쯤이면 시행될 것인지, 그 진행과정을 말씀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입니다. 저희 금천구에서는 12개동 중 유일하게 시흥1동과 시흥4동에만 어린이집이 없습니다. 2개동에 대한 어린이집을 신축하여 요즘 맞벌이부부가 늘어나고 있는데 맞벌이부부를 위하여 어린이집을 신축하여 2개동에 맞벌이부부들이 편안하게 안전하고 직장을 다닐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여 주셨으면 해서 관계 공무원에 어린이집을 2개동에 설치해 주셨으면 해서 거듭 촉구하는 바입니다.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다음은 토목과 소관입니다. 여성발전센터 입구에서 군부대 앞까지 10m 도로나 아니면 20m 도로를 확장공사를 하여 교통체증에 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구청청사가 군부대 자리와 평화자동차학원 내에 들어설 계획인만큼 이 지역의 교통완화를 시키기 위한 방안은 10m나 20m 도로를 개설해 줌으로써 커다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고 지금 보면 독산동에서 시흥을 오다보면 독산동에는 2개 길이 50m 도로로 뚫려 있습니다. 그곳이 어디냐 하면 삼립빵 입구하고 여성발전센터에서 50m 도로로 뚫려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는 버스정류장 한정거장 사이입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요구하는 것은 여성발전센터 입구에서 50m 도로로 나오려고 하면 다섯 개 정거장을 거쳐야만 시흥에서는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간에 구청청사도 들어서고 그래서 10m나 20m 도로를 뚫어줌으로써 앞으로 구청청사가 들어서면 청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서 10m 도로나 20m 도로를 개설해 줬으면 해서 본 의원이 관계 공무원에게 질문을 하는 바입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다음은 시흥4동 여성발전센터의 공영주차장 계획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금년 내에 착공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현재까지 시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언제쯤이면 시행될지 관계 공무원에게 묻고 싶습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이상으로 본 의원이 질문한 안건에 대하여 성의 있는 답변을 부탁드리며 며칠 남지 않은 한해 뜻 깊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유은무 오길환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 여섯분 의원님들의 질문을 다 들었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의원 여러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지금 현재 시간이 11시 30분인데 집행부의 답변 자료를 준비해서 중식을 한 후 13시에 다시 회의를 하는 것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중식시간과 답변자료를 위해서 13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32분 회의중지)
(13시02분 계속개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중식시간과 답변자료를 위해서 13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32분 회의중지)
(13시02분 계속개의)
○부의장 유은무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 여섯분의 의원님들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집행부 관계관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오늘 여섯분의 의원님들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집행부 관계관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관리국장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이영대입니다. 먼저 장순노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하철 신안선건설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신 안산선은 경기도 안산에서 경기도 안산에서 고속철도 광명역과의 여의도를 경유하여 청량리까지 건설되는 총연장 39.5㎞의 수도권 광역철도망입니다. 기획예산처에서 실시하는 예비 타당성조사용역이 지난 9월에 완료되었으며, 앞으로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를 거친 후 2005년도에 착공되어 광명역에서 여의도까지 1단계 구간은 2011년에, 나머지 구간은 2014년까지 완공하기로 되어 있는 국책사업입니다.
우리구는 그동안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서 지하철 유치가 필수적이라고 판단되어 신 안산선이 우리구를 통과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서울시로부터 시흥대로 통과가 결정되었다는 회신을 작년 10월에 받은바 있습니다. 신 안산선의 정확한 통과노선과 설치 역 위치 등 세부적인 사항은 내년중에 건설교통부에서 실시하는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신 안산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이종학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입니다. 동사무소 활성화에 따른 획기적인 제도 그리고 동사무소 인원 등 복귀 여부, 그리고 행정부에 대해서 건의 사항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항은 정병재의원님께서도 질문하신 내용이 약간 중복된 사항도 있습니다. 청소담당 직원 배치문제도 같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동사무소에서 추진하던 업무가 구청으로 이관되어 동사무소에는 순수하게 주민복지센터로 운영되도록 하였으나 현실은 아직도 동사무소의 업무가 주민복지센터로 자리잡는 과도기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부수적인 업무가 많아 업무에 비해 인력이 다소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지금은 전입신고만으로 거주 이전신고가 처리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구 동에 대한 인원을 보고를 드리면 현재 동 정원은 126명에 비해서 46명이 많은 172명으로 보강되어 되어있습니다. 실제 정원은 126명밖에 안 됩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행정부에서 동기능전환할 때 각 동별로 그 동에 인원에 따라서 정원을 조정해 줬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1만명 미만을 경우에는 6~8명, 1만에서 2만은 7~9명, 2만에서 3만미만일 때에는 8~10명, 3만에서 4만미만일 때에는 9~11명입니다. 그래서 저희구 같은 경우는 1만에서 2만미만인 독산3동, 독산본동, 시흥1·2·3동은 8~9명으로 정원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 인원은 더 많은 10~14명이 있습니다. 이 이유는 이것을 조정하려고 하면 행자부를 거쳐서 해야 됩니다. 저희 구청에서 정원조정은 불가합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바와 같이 동에 대한 인력이 계속적인 업무로 증가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많기 때문에 내년에 청소를 필요로 한 1명을 내년 상반기에서 하반기까지 전 동에다가 배치하겠습니다. 전체 우리 정원을 보면 약 82명정도가 총정원에서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 정원문제는 내년 상반기에 서울시에서 인원을 보충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약 20명정도 그리고 하반기에 20명정도 해서 약 40명정도를 배치받으면 동부터 먼저 1명씩 보충을 한 다음에 우리 본청에 보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동기능에 대한 문제는 당초 취지가 동사무소를 순수한 주민복지센터로 한 취지였습니다. 행자부지침에 의해서 했기 때문에 우리구 뿐만 아니라, 전 서울시 그리고 전국에 대한 사항입니다. 저희들이 행자부에 건의를 해도 그렇게 될 확률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뿐만 아니라 서울시 구청장협의회를 통해서 서울시에 건의를 하고 다시 서울시에서 행자부로 건의를 하는 그러한 순서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김훈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구청장, 부구청장, 각 국장의 기관운영업무추진비 등 각종 업무추진비 사용을 투명하게 사용하며 그 사용내역을 상세히 공개할 계획이 없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최근 각종 시민단체 등에서 행정감시활동의 일환으로 정보공개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각종 업무추진비에 관해서는 지속적으로 공개를 요구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구 뿐만 아니라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현재 공개 시기와 공개 방법 등에 대해서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차피 공개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던 구청장협의회에서 업무추진비 공개결정처분취소 청구소송에 대한 소송중에 있습니다. 이 소송은 2000년 10월 10일 서울행정법원에 사건이 접수되어 가지고 2001년 7월 25일날 원고가 승소하고 피고가 패소했습니다. 그래서 1심 결과는 공개하라는 것입니다. 2002년 10월 23일날 2차 변론 후에 아직까지 기일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심 판결이 있은 후에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에서 공개시기 등을 협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훈의원님께서 특목고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구청장님도 노력하고 있는 사항이고 또 열악한 우리구의 환경으로 봐서도 특목고가 유치되면 환경이 많이 좋아지리라 봅니다. 질의하신 내용이 언제 어떻게 누구와 등을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세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003년 11월 18일 서울시에서 뉴타운 개발지역에 특목고 자립형사립고를 유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특목고가 있는 8개구와 강남 3개교를 제외한 구에 대해서 1개교씩 유치하겠다는 그러한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에 대한 시 교육감의 답변사항은 2005년내에 서울시내 특목고 신설계획이 없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서울시는 특목고를 유치하겠다, 그런데 교육부는 특목고를 유치하지 않겠다, 그래서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협의해서 완료되는 시점에 우리구에도 유치할 수 있도록 추진반을 설치해서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김훈의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산업 교통 문화 교육 환경 등 사회분야를 망라하는 장기적인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할 용의는 없느냐 하는 질의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구에서는 평소 주요시책결정이나 사업예산편성 및 집행 또는 각종 중장기계획 수립시에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고 금천구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의 발굴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위원회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협의체는 사실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행자부에서 지방분권협의회를 구성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지방분권협의회는 설명을 드리면 지방분권특별법이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이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분권특별법이 통과되어 공포되면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 구성안이 지방분권협의회를 구성하라는 내용이 있는데 말씀드리면 구성인원은 약 3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문 두 명과 공동의장을 두 명 두고 위원은 각계각층에서 망라한 인사로 하라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그 내용이 결국은 지방분권추진협의회와 동일시 안 되겠느냐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지방분권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이 법안이 시행되면 저희 구청에서는 지방분권추진협의회를 구성하겠습니다. 그때 각계각층이 다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병재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입니다.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추진사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추진사업은 저희들이 할 때 약간 빨리 한 게 아니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 추진되려면 제일 먼저 용역을 해서 손익분기점이 얼마이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용역이 나온 다음에 두 번째로 조례를 제정한 다음에 여기에 따른 위원회를 구성해서 행자부 승인을 득한 후에 시설관리공단이 최종적으로 설립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저희들이 먼저 예산부터 올렸느냐 하셨는데 예산문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예산을 먼저 올린 이유는 내년도 1월에서 3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다음에 3월에서 5월까지 조례를 제정하고 그 다음에 7월 1일부터 실제 구성해서 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대한 계획을 세우다 보니까 예산을 먼저 올린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다시 예결위에서 여러 위원님들께 상세히 설명드리고 시행여부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묻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원님들의 질문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구는 그동안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서 지하철 유치가 필수적이라고 판단되어 신 안산선이 우리구를 통과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과 서울시로부터 시흥대로 통과가 결정되었다는 회신을 작년 10월에 받은바 있습니다. 신 안산선의 정확한 통과노선과 설치 역 위치 등 세부적인 사항은 내년중에 건설교통부에서 실시하는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신 안산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이종학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입니다. 동사무소 활성화에 따른 획기적인 제도 그리고 동사무소 인원 등 복귀 여부, 그리고 행정부에 대해서 건의 사항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항은 정병재의원님께서도 질문하신 내용이 약간 중복된 사항도 있습니다. 청소담당 직원 배치문제도 같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동사무소에서 추진하던 업무가 구청으로 이관되어 동사무소에는 순수하게 주민복지센터로 운영되도록 하였으나 현실은 아직도 동사무소의 업무가 주민복지센터로 자리잡는 과도기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부수적인 업무가 많아 업무에 비해 인력이 다소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지금은 전입신고만으로 거주 이전신고가 처리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구 동에 대한 인원을 보고를 드리면 현재 동 정원은 126명에 비해서 46명이 많은 172명으로 보강되어 되어있습니다. 실제 정원은 126명밖에 안 됩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행정부에서 동기능전환할 때 각 동별로 그 동에 인원에 따라서 정원을 조정해 줬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1만명 미만을 경우에는 6~8명, 1만에서 2만은 7~9명, 2만에서 3만미만일 때에는 8~10명, 3만에서 4만미만일 때에는 9~11명입니다. 그래서 저희구 같은 경우는 1만에서 2만미만인 독산3동, 독산본동, 시흥1·2·3동은 8~9명으로 정원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 인원은 더 많은 10~14명이 있습니다. 이 이유는 이것을 조정하려고 하면 행자부를 거쳐서 해야 됩니다. 저희 구청에서 정원조정은 불가합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바와 같이 동에 대한 인력이 계속적인 업무로 증가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많기 때문에 내년에 청소를 필요로 한 1명을 내년 상반기에서 하반기까지 전 동에다가 배치하겠습니다. 전체 우리 정원을 보면 약 82명정도가 총정원에서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 정원문제는 내년 상반기에 서울시에서 인원을 보충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약 20명정도 그리고 하반기에 20명정도 해서 약 40명정도를 배치받으면 동부터 먼저 1명씩 보충을 한 다음에 우리 본청에 보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동기능에 대한 문제는 당초 취지가 동사무소를 순수한 주민복지센터로 한 취지였습니다. 행자부지침에 의해서 했기 때문에 우리구 뿐만 아니라, 전 서울시 그리고 전국에 대한 사항입니다. 저희들이 행자부에 건의를 해도 그렇게 될 확률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뿐만 아니라 서울시 구청장협의회를 통해서 서울시에 건의를 하고 다시 서울시에서 행자부로 건의를 하는 그러한 순서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김훈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구청장, 부구청장, 각 국장의 기관운영업무추진비 등 각종 업무추진비 사용을 투명하게 사용하며 그 사용내역을 상세히 공개할 계획이 없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최근 각종 시민단체 등에서 행정감시활동의 일환으로 정보공개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각종 업무추진비에 관해서는 지속적으로 공개를 요구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구 뿐만 아니라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현재 공개 시기와 공개 방법 등에 대해서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차피 공개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던 구청장협의회에서 업무추진비 공개결정처분취소 청구소송에 대한 소송중에 있습니다. 이 소송은 2000년 10월 10일 서울행정법원에 사건이 접수되어 가지고 2001년 7월 25일날 원고가 승소하고 피고가 패소했습니다. 그래서 1심 결과는 공개하라는 것입니다. 2002년 10월 23일날 2차 변론 후에 아직까지 기일이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심 판결이 있은 후에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에서 공개시기 등을 협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훈의원님께서 특목고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구청장님도 노력하고 있는 사항이고 또 열악한 우리구의 환경으로 봐서도 특목고가 유치되면 환경이 많이 좋아지리라 봅니다. 질의하신 내용이 언제 어떻게 누구와 등을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세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003년 11월 18일 서울시에서 뉴타운 개발지역에 특목고 자립형사립고를 유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특목고가 있는 8개구와 강남 3개교를 제외한 구에 대해서 1개교씩 유치하겠다는 그러한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에 대한 시 교육감의 답변사항은 2005년내에 서울시내 특목고 신설계획이 없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서울시는 특목고를 유치하겠다, 그런데 교육부는 특목고를 유치하지 않겠다, 그래서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협의해서 완료되는 시점에 우리구에도 유치할 수 있도록 추진반을 설치해서 유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김훈의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산업 교통 문화 교육 환경 등 사회분야를 망라하는 장기적인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할 용의는 없느냐 하는 질의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구에서는 평소 주요시책결정이나 사업예산편성 및 집행 또는 각종 중장기계획 수립시에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고 금천구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의 발굴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위원회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협의체는 사실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행자부에서 지방분권협의회를 구성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지방분권협의회는 설명을 드리면 지방분권특별법이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이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분권특별법이 통과되어 공포되면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 구성안이 지방분권협의회를 구성하라는 내용이 있는데 말씀드리면 구성인원은 약 3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문 두 명과 공동의장을 두 명 두고 위원은 각계각층에서 망라한 인사로 하라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그 내용이 결국은 지방분권추진협의회와 동일시 안 되겠느냐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지방분권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이 법안이 시행되면 저희 구청에서는 지방분권추진협의회를 구성하겠습니다. 그때 각계각층이 다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병재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입니다.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추진사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추진사업은 저희들이 할 때 약간 빨리 한 게 아니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 추진되려면 제일 먼저 용역을 해서 손익분기점이 얼마이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용역이 나온 다음에 두 번째로 조례를 제정한 다음에 여기에 따른 위원회를 구성해서 행자부 승인을 득한 후에 시설관리공단이 최종적으로 설립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저희들이 먼저 예산부터 올렸느냐 하셨는데 예산문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예산을 먼저 올린 이유는 내년도 1월에서 3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다음에 3월에서 5월까지 조례를 제정하고 그 다음에 7월 1일부터 실제 구성해서 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대한 계획을 세우다 보니까 예산을 먼저 올린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다시 예결위에서 여러 위원님들께 상세히 설명드리고 시행여부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묻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원님들의 질문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유은무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보충질문과 답변은 어제와 같은 방법으로 일괄질문을 받고 일괄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관리국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종학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학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학 의원 요즘같이 지방분권이랄지 이런 것이 거론되는 시점에 청소업무라든가 주민통계 또 요즘에는 전입신고라든가 퇴거신고를 할 때 통장을 거치지 않고 마구 전출 전입을 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아파트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이웃과 이웃이 몰랐는데 지금은 단독주택에 있는 사람들까지 주민이 서로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걱정이 되는 것이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대치되고 있는 상태이고 또 어떠한 비상때에 주민들 통제능력이 구청에서 있는지 그런 것도 궁금하고 또 지금 동사무소에 인력이 부족하니까 모든 쓰레기문제라든가 주변에 광고물이 산재하고 있어도 구청에서 통제능력이 없는 것 같애요.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행자부에서 위에서 밑으로 하달을 해서 되는게 아니고 밑에서 그런 것을 건의를 해서 동사무소를 원래대로 복귀를 해서 하부에 있는 조직이 활성화되어서 주변에 일이 제대로 되게끔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어떤가 이런 뜻에서 질문을 한 겁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지역에 나가보면 엉망입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의원들하고 구청 뒤를 지나갔습니다. 사실 전단지 같은 것도 그냥 동네로 뿌리고 다녀요. 어떻게 통제능력이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동사무소에 인원배치를 많이 해서 이런 것을 하부기관에서 통제를 해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을 관찰을 해서 행자부에 건의를 했으면 하는 뜻에서 제가 질문을 한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걱정이 되는 것이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대치되고 있는 상태이고 또 어떠한 비상때에 주민들 통제능력이 구청에서 있는지 그런 것도 궁금하고 또 지금 동사무소에 인력이 부족하니까 모든 쓰레기문제라든가 주변에 광고물이 산재하고 있어도 구청에서 통제능력이 없는 것 같애요.
그래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행자부에서 위에서 밑으로 하달을 해서 되는게 아니고 밑에서 그런 것을 건의를 해서 동사무소를 원래대로 복귀를 해서 하부에 있는 조직이 활성화되어서 주변에 일이 제대로 되게끔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어떤가 이런 뜻에서 질문을 한 겁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지역에 나가보면 엉망입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의원들하고 구청 뒤를 지나갔습니다. 사실 전단지 같은 것도 그냥 동네로 뿌리고 다녀요. 어떻게 통제능력이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동사무소에 인원배치를 많이 해서 이런 것을 하부기관에서 통제를 해야 된다 이 말씀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을 관찰을 해서 행자부에 건의를 했으면 하는 뜻에서 제가 질문을 한 겁니다.
○행정관리국장 이영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의장 유은무 저의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일괄질문을 다 받고 일괄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즉시답변이 어려우면 준비할 시간을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괄질문부터 먼저 받겠습니다. 다음 정병재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병재 의원 일전에 정원조례개정안이 있었는데 그때 정원조례개정안을 할 때 정원을 늘릴 때는 12월 중에 정원이 늘어난다고 했어요. 그런데 아까 얘기를 할 때는 3월 6월 이렇게 인원이 되는 것으로 얘기를 했었는데, 정원조례개정안을 통과시킬 때 그때 당시 12월 정도에 배정이 된다고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는데 지금 자꾸 연기되는데 대한 답변을 해 주십시오.
○부의장 유은무 다음은 김훈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김훈 의원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지방분권화위원회 하고 제가 말씀드린 금천구 장기발전을 위한 계획수립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금천구의 장기발전을 위한 계획수립을 하기 위해서 용역이 아마 11월말 용역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금천구 장기발전을 위한 용역을 하는 회사는 우리 지역에 오랫동안 발전을 위한 그러한 계획을 모르는 분들에게 용역을 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살고 계시는 여러 계층의 특수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모임에서 이러한 발전계획을 세우자 또 여기에 대한 충고 내지는 이러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그러한 협의체를 만들자는 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것을 국장님께서 저하고 약간의 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용역이 지금 들어가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살고 계시는 여러 계층의 특수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모임에서 이러한 발전계획을 세우자 또 여기에 대한 충고 내지는 이러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그러한 협의체를 만들자는 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것을 국장님께서 저하고 약간의 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용역이 지금 들어가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유은무 이상 세 분 의원의 보충질문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관리국장 이영대 이종학의원님께서 아까 보충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기관을 통해서 하부기관의 문제점을 여러 요로에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정병재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는 청소를 하는 담당직원을 저희들이 내년까지 각 동에 한 명씩 배치를 합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생활복지국장이 전반에 대한 답변을 올릴 겁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정원조례를 할 때 1,053명으로 정원을 조정했습니다. 이 전체 정원조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원만 조정하고 각 과 각 동에 대해서는 하지 않았습니다. 각 과 각 동은 규칙으로 조정합니다. 그리고 각 동에 있는 인원은 지금 정원조정을 못 합니다.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인구수에 따라서 행자부에서 지침을 내려주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정원조정은 우리가 맥시멈으로 동에 있는 정원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단지 동의 인구가 늘어나면 정원조정은 인구에 따라서 정원조정을 해서 배분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에 인원을 요청을 했는데 이번에 9명이 와서 각 과 각 동에 배치했습니다. 현재 서울시에 뽑았던 인원이 없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에 우리가 신청을 해서 받으면 받는 인원으로 즉시 배치하겠습니다.
다음 김훈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장기발전에 대한 용역부분은 아직까지 사실 파악을 못 했습니다. 그리고 협의체구성 문제는 의원님께서 생각한 것하고 저하고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회분야를 망라한 장기적인 종합발전계획을 위한 협의체니까 이것은 담당국하고 저하고 협의해서 청장님께 보고한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병재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는 청소를 하는 담당직원을 저희들이 내년까지 각 동에 한 명씩 배치를 합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생활복지국장이 전반에 대한 답변을 올릴 겁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정원조례를 할 때 1,053명으로 정원을 조정했습니다. 이 전체 정원조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원만 조정하고 각 과 각 동에 대해서는 하지 않았습니다. 각 과 각 동은 규칙으로 조정합니다. 그리고 각 동에 있는 인원은 지금 정원조정을 못 합니다.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인구수에 따라서 행자부에서 지침을 내려주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정원조정은 우리가 맥시멈으로 동에 있는 정원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단지 동의 인구가 늘어나면 정원조정은 인구에 따라서 정원조정을 해서 배분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에 인원을 요청을 했는데 이번에 9명이 와서 각 과 각 동에 배치했습니다. 현재 서울시에 뽑았던 인원이 없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에 우리가 신청을 해서 받으면 받는 인원으로 즉시 배치하겠습니다.
다음 김훈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장기발전에 대한 용역부분은 아직까지 사실 파악을 못 했습니다. 그리고 협의체구성 문제는 의원님께서 생각한 것하고 저하고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회분야를 망라한 장기적인 종합발전계획을 위한 협의체니까 이것은 담당국하고 저하고 협의해서 청장님께 보고한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유은무 더 이상 보충질문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이영대 행정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영모 재무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영모 재무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국장 정영모 재무국장 정영모입니다. 재무국 업무에 대해서 두 분의원님께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질문주신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종학의원님께서 새주소부여사업의 추진에 대한 예산규모 추진내용 효과 등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새주소부여사업은 아시고 계시겠지만 현재의 주소체계가 1910년 조세징수를 목적으로 부여된 토지지번으로 그동안 토지의 분할 합병 및 구획정리사업 등으로 주소가 매우 불규칙하고 연계성이 없어 주소체계의 불합리성과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지금까지 사용해 오던 토지지번에 의한 주소체계를 선진국형의 도로명과 건물번호에 의한 새로운 주소체계로 변경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96년 7월 행자부에 설치된 국가경쟁력기획단에서 사업추진방안이 제시되어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시행하게 된 사업으로 우리구에서도 98년 8월 새주소부여사업추진반을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그 후 건물 출입구조사 도로조사 및 도로망 체계를 구성하고 도로명 위원회를 개최하여 명칭을 부여하는 등 사업을 추진하여 2001년 12월말까지 536개소의 도로명과 15,588동의 건물에 건물번호를 부여하였으며 도로명판 1,155개 건물번호판 15,588개를 부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새주소부여사업에 소요된 경비는 총 6억 1,428만원이며 이 중 시비가 3억 4,926만원 구비가 3억 4,502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새주소사업은 현재는 시범실시단계로서 현 주소체계에 대한 관습적 사용 현행지번과 새주소와의 혼란과 이해부족 등으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이용실적이 당초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구에서는 새주소정착을 위해서 우선 사용가능한 공문서에 병기하여 사용하고 있고 새주소안내지도와 책자용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정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활용이 미흡하지만 시행상 도출된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가면서 새주소사업이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정병재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국공유재산 중 2001년에서 2003년도까지 매각대부변상금부과 내역과 차후 매각대상 국공유지 등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에 앞서 10월에 부과징수된 종토세 과징에 대해서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는데 더 잘 하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알고 열악한 구 재정을 개선하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국공유재산 관리실태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01년도부터 2003년도 현재까지 3년간 매각된 국공유지는 총 41필지 3,820㎡로서 연도별로는 2001년에 18필지 2,740㎡ 2002년에 16필지 680㎡ 2003년도에 7필지 400㎡를 매각하였습니다.
총 매각대금은 40억 1,743만원입니다. 같은 기간 대부현황은 총 106필지 9,161㎡로서 2001년도에 35필지 3,044㎡ 2002년도에 32필지 2,911㎡ 2003년도에 39필지 3,206㎡를 대부하였습니다. 총 대부금액은 2억 7,897만원입니다.
변상금부과는 총 59필지 4,466㎡로서 2001년도에 25필지 2,590㎡ 2002년도에 16필지 694㎡, 2003년도에 18필지 1,492㎡를 부과하였습니다.
총 변상금액은 1억 3,249만원입니다. 재산관리에 따른 연도별 세입현황은 2001년에 29억 5,000만원, 2002년 7억 9,000만원, 2003년 6억 5,000만원으로 금년도 전체 세외수입이 230억원이므로 차지하는 비율은 3%정도 됩니다.
매각사유는 주택건설 촉진법에 의한 재건축 사업과 용도폐지된 도로나 도로개설 후 잔여대지를 연고권자에게 매각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필지별 매각사유가 필요하시다면 자료가 많기 때문에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매각대상 국·공유지는 제84회 구의회 임시회에서 의결하여 주신 구로칠성2차 재건축조합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시흥교회에서 매수신청한 구유지와 가산동 550번지 59호 외 1건의 국유지 매각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유지에 대해서는 재정경제부의 승인을 득한 후 매각토록 되어 있습니다. 매각금액은 2곳의 감정평가기관에 의뢰하여 산출된 감정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게 되겠습니다.
국·공유재산은 우리 주민의 재산입니다. 제가 수임을 받아 관리하고 있는 재산에 대해서는 선의의 관리자로서 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이종학의원님께서 새주소부여사업의 추진에 대한 예산규모 추진내용 효과 등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새주소부여사업은 아시고 계시겠지만 현재의 주소체계가 1910년 조세징수를 목적으로 부여된 토지지번으로 그동안 토지의 분할 합병 및 구획정리사업 등으로 주소가 매우 불규칙하고 연계성이 없어 주소체계의 불합리성과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지금까지 사용해 오던 토지지번에 의한 주소체계를 선진국형의 도로명과 건물번호에 의한 새로운 주소체계로 변경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96년 7월 행자부에 설치된 국가경쟁력기획단에서 사업추진방안이 제시되어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시행하게 된 사업으로 우리구에서도 98년 8월 새주소부여사업추진반을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그 후 건물 출입구조사 도로조사 및 도로망 체계를 구성하고 도로명 위원회를 개최하여 명칭을 부여하는 등 사업을 추진하여 2001년 12월말까지 536개소의 도로명과 15,588동의 건물에 건물번호를 부여하였으며 도로명판 1,155개 건물번호판 15,588개를 부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새주소부여사업에 소요된 경비는 총 6억 1,428만원이며 이 중 시비가 3억 4,926만원 구비가 3억 4,502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새주소사업은 현재는 시범실시단계로서 현 주소체계에 대한 관습적 사용 현행지번과 새주소와의 혼란과 이해부족 등으로 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이용실적이 당초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구에서는 새주소정착을 위해서 우선 사용가능한 공문서에 병기하여 사용하고 있고 새주소안내지도와 책자용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정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활용이 미흡하지만 시행상 도출된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가면서 새주소사업이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정병재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국공유재산 중 2001년에서 2003년도까지 매각대부변상금부과 내역과 차후 매각대상 국공유지 등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에 앞서 10월에 부과징수된 종토세 과징에 대해서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는데 더 잘 하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알고 열악한 구 재정을 개선하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국공유재산 관리실태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001년도부터 2003년도 현재까지 3년간 매각된 국공유지는 총 41필지 3,820㎡로서 연도별로는 2001년에 18필지 2,740㎡ 2002년에 16필지 680㎡ 2003년도에 7필지 400㎡를 매각하였습니다.
총 매각대금은 40억 1,743만원입니다. 같은 기간 대부현황은 총 106필지 9,161㎡로서 2001년도에 35필지 3,044㎡ 2002년도에 32필지 2,911㎡ 2003년도에 39필지 3,206㎡를 대부하였습니다. 총 대부금액은 2억 7,897만원입니다.
변상금부과는 총 59필지 4,466㎡로서 2001년도에 25필지 2,590㎡ 2002년도에 16필지 694㎡, 2003년도에 18필지 1,492㎡를 부과하였습니다.
총 변상금액은 1억 3,249만원입니다. 재산관리에 따른 연도별 세입현황은 2001년에 29억 5,000만원, 2002년 7억 9,000만원, 2003년 6억 5,000만원으로 금년도 전체 세외수입이 230억원이므로 차지하는 비율은 3%정도 됩니다.
매각사유는 주택건설 촉진법에 의한 재건축 사업과 용도폐지된 도로나 도로개설 후 잔여대지를 연고권자에게 매각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필지별 매각사유가 필요하시다면 자료가 많기 때문에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매각대상 국·공유지는 제84회 구의회 임시회에서 의결하여 주신 구로칠성2차 재건축조합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시흥교회에서 매수신청한 구유지와 가산동 550번지 59호 외 1건의 국유지 매각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유지에 대해서는 재정경제부의 승인을 득한 후 매각토록 되어 있습니다. 매각금액은 2곳의 감정평가기관에 의뢰하여 산출된 감정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게 되겠습니다.
국·공유재산은 우리 주민의 재산입니다. 제가 수임을 받아 관리하고 있는 재산에 대해서는 선의의 관리자로서 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유은무 정영모 재무국장께서는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고, 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부의장!”하는 의원 있음)
네, 이종학의원님! 일괄질문 받고, 일괄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부의장!”하는 의원 있음)
네, 이종학의원님! 일괄질문 받고, 일괄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부의장 유은무 일괄질문하고 일괄답변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 개별적인 추가질문이 있으면 상황에 따라서 질문을 받아서 답변드리는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종학 위원 그리고 이것이 아까 말씀에 1910년 토지세금에 의해서 한다고 했는데 앞으로의 주소는 어떻게 없어지는지, 지금 홍보기간인데, 그리고 홍보기간이 언제까지인지 그것도 궁금하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대로 먼저 지번은 없어지는 것인지?
제가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지번이라는 것이 표찰을 붙이는 지번은 서구식의 지번을 본뜬 것 같아요. 옛날 지번은 일제시대 때 일본사람이 만들어 놓은 지번으로 생각되는데, 제가 외국에 조금 다녀보니까 미국 같은 경우에는 광활한 땅에 물과 전기만 들어가면 도시가 형성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불행하게도 산이 많고 구릉지가 많기 때문에, 옛날의 지번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런 질의를 했는데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고, 언제까지 홍보가 끝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지번이라는 것이 표찰을 붙이는 지번은 서구식의 지번을 본뜬 것 같아요. 옛날 지번은 일제시대 때 일본사람이 만들어 놓은 지번으로 생각되는데, 제가 외국에 조금 다녀보니까 미국 같은 경우에는 광활한 땅에 물과 전기만 들어가면 도시가 형성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불행하게도 산이 많고 구릉지가 많기 때문에, 옛날의 지번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런 질의를 했는데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고, 언제까지 홍보가 끝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유은무 또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부의장!”하는 의원 있음)
네, 정병재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부의장!”하는 의원 있음)
네, 정병재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부의장 유은무 정영모국장님! 즉석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재무국장 정영모 네. 하겠습니다.
○부의장 유은무 답변해 주십시오.
○재무국장 정영모 먼저 이종학의원님께서 보충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번 새주소에 대해서는 각 우체국이나 학교 등 행정기관에 모두 자료가 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당길 10호로 해도 우편물이 송달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 사업이 정착되기까지에는 현주소와 새주소를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1910년부터 관습적으로 사용해오던 것이 우리 몸에 배어 있습니다. 당장은 그런 것이 편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이 개선되기에는 오랜 시일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런데까지는 계속같이 사용하게 됩니다. 홍보기관은 새주소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합니다. 단기간으로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할 것입니다.
이번 새주소에 대해서는 각 우체국이나 학교 등 행정기관에 모두 자료가 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당길 10호로 해도 우편물이 송달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 사업이 정착되기까지에는 현주소와 새주소를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1910년부터 관습적으로 사용해오던 것이 우리 몸에 배어 있습니다. 당장은 그런 것이 편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이 개선되기에는 오랜 시일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런데까지는 계속같이 사용하게 됩니다. 홍보기관은 새주소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합니다. 단기간으로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할 것입니다.
○재무국장 정영모 지금은 같이 사용하고, 이것이 완전히 정착되면 그때 가서 그것이 검토되는 사항입니다. 아직은 언제 없어진다 이런 것은 명문화된 것이 없습니다.
○이종학 의원 그런 것이 명문화 안되니까, 그런 것을 만들어 놓았더라도 옛날 주소를 쓰는 사람이 99%일 것입니다. 기왕에 만들어 놓았으면 빨리 국민들한테 전달되도록 홍보하고 구주소를 없애든지 해야 혼동이 안올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재무국장 정영모 정병재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유은무 정영모 재무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재무국 소관 부서에서 오신 분들은 본 업무로 복귀해 주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재무국 소관 부서에서 오신 분들은 본 업무로 복귀해 주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복지국장 이정문 생활복지국장 이정문입니다.
생활복지국 소관은 네 분의 의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
의원님들 질문순서에 따라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종학의원님께서 노인전문요양원 건립에 따른 추진현황 및 문제점과 부지선정이 어려울 경우에는 기존의 병원을 매입해서 사용하면 어떠냐 말씀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동안 구에서 추진한 금천구노인전문요양원 건립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고 그 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구에는 현재 소외계층의 치매, 중풍, 노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립이나 구립 노인전문요양병원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서울시에서 1구 1요양시설을 목표로 해서 서울시정 4개년 계획에 의하여 노인전문(치매·중풍)시설 확충계획에 따라 2006년도까지 총 5개 구에 한해서 건립계획으로 부지매입비를 자치구에서 확보하면 건축비를 최고 40억까지 서울시에서 전액 시비로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2003년 7월 25일부터 동 시설의 건립을 위해 자체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제1회 추경예산에 22억원의 부지매입비를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으나 올해 안에 적정부지의 선정의 어려움이 예상되어 우선 가산동 149-24호 공장부지를 선정하여 2003년 11월 21일 서울시 투자심사를 거쳐 가결되었으며, 서울시에서 예산지원이 내년에 우선적으로 확정된 상태입니다.
가산동을 제출한 이유는 우선 부지를 확보해서 보고를 해야 서울시 예산이 확보되기 때문 에 그렇게 한 것이고, 가산동 동부지는 현재 구체적으로 협의는 되지 않은 상태로 더 좋은 조건의 타지역 부지를 선정할 경우에는 변경이 가능한 사항이므로 그렇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초 구립요양원 시설규모는 대지 300~400평 규모에 연건평 500~600평, 지하1층 지상3층 정도로 수용인원 50~70명 내외의 중소규모 시설로 되겠으며, 주간이나 단기보호와 요양원으로 통합한 복합시설로서 2004년 3월 중에 새로이 적정부지를 선정하여 2004년 3월, 4월에 서울시 재투자심사를 거쳐 토지를 매입하고 2005년 3월 요양시설을 건립하여 전문사회복지법인 등에 위탁·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서울시 투자심사시 의견은 수용인원이 50~70명이니까 이왕 짓는 것 조금 더 크게 지었으면 좋겠다 해서 100여명 규모로 짓는 것을 건의한바 있습니다.
부지선정 여건이 허락하면 저희들도 시 의견을 반영하든가 땅 규모에 따라 최대한 건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제시하신 부지매입이 어려우면 기존 병원을 매입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씀하셨는데, 저희 생각은 여건만 좋다면 나대지에 좋게 짓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2~3개 부지를 현재 검토 중에 있고 그 중 하나는 병원부지도 검토하고 있는데 그 전에 병원부지를 사용할 경우 건물이 오랫동안 쓰다보니까, 노인요양시설로써 통로라든가 이런 것이 부적합할 수도 있거든요. 최종적으로 주민들한테 좋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병원 구입문제도 같이 포함시켜서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질의하신 안양천 수질검사 오염대책에 따른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것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양천을 정화해서 옛날과 같이 맑고 깨끗하게 함으로써 안양천변에 낚시대를 담그고, 아이들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은 우리 모두의 소망이고 바람입니다.
그러나 안양천 수질개선은 1개 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99년 4월 29일 안양천유역의 우리구를 포함한 서울시 7개 자치단체와 경기도 6개 자치단체가 참여, 광역환경행정협의체인 안양천수질개선대책협의회를 구성하여, 합동단속 및 캠페인 등을 지속으로 실시한 결과, 안양천 수질이 종전보다는 현저히 개선되고 있으며 우리 구에서도 배출업소 관리에 철저히 기하고 있으며, 관내 환경오염배출업소 현황은 11월말 현재 폐수배출업소 227개소, 대기배출업소 159개소, 소음·진동배출업소 126개소 등 512개 업소를 저희 구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의 단속실적으로는 연간 점검계획에 의거 배출업소에 대한 자체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상·하반기로 남부지청 합동단속 2회를 실시하였고 특히 2002년 10월 1일 경인지방환경청으로부터 단속권이 우리구로 이양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대해서는 환경부, 남부경찰서, 구청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 1회 실시하였으며, 단속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환경단체 등 민간참여점검도 1회 실시하는 등 11월 현재 폐수 336개소, 대기 156개소, 소음·진동 76개소를 단속하였습니다.
단속결과 위반업소에 대한 처분사항으로서 고발 29건, 배출부과금 7건 300만원, 과태료 10건 450만원을 부과 조치한바 있습니다.
2004년 내년도에는 민관합동점검 4회, 남부지청합동점검 2회, 유관기관합동점검 1회 이상을 실시하여 안양천 수질환경 개선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안양천을 양재천과 같이 물고기가 서식할 수 있는 안양천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김훈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골목길 주차면에 쓰레기무단투기 근절대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부는 정병재의원의 청소업무 전반에 대한 질의와 중복되므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995년 쓰레기종량제 실시 이후 봉투값 부담으로 주민들의 골목길 청소는 물론 자기집앞도 청소를 하지 않고 있고, 골목길과 어린이공원 등 후미진 곳에는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구 청소인력은 환경미화원 104명으로 12m이상 도로 청소와 음식물수거, 재활용수거 등에 배치하고 골목길에는 현재 인력이 배치되어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자율청소봉사단체인 청결봉사단을 2003년 8월 28일 싱싱이 555명, 봉사단원 2,445명 등 총 3,000명으로 구성하여 주1회 이상 골목길을 청소할 수 있도록 쓰레기 규격봉투, 빗자루, 쓰레받기 등 청소용품을 지급하고 동 청소상태를 비교평가하여 시상하는 등 주민상호간의 경쟁심을 유발시켜 자기골목을 자기가 청소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단투기 예방 및 단속을 위해 단속반 3개조 6명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편성하여 단속하고 있고, 2003년 실적으로 주민계도 활동 1,120회, 과태료 59건에 550만원을 부과하였습니다.
우리 구는 2004년 청소목표를 깨끗한 골목길 조성이라는 목표아래 싱싱이 청결봉사단원을 적극 활용하고 청결봉사단이 자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유인책과 사기진작책을 마련하고 자 합니다.
또한 이번에 환경미화원을 추가 선발하여 동별로 한 명씩 배치함으로써 현장에서 청소원이 골목에 상주해서 청소하고 쓰레기가 있는 경우에는 동 차량을 이용해서 직접 수거해서 적환장까지 가지고 오는 그런 깨끗한 체계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골목청소를 전담할 수 있는 직원과 주민과 함께 하는 청소행정을 펼쳐 우리 골목 청소운동이 본 궤도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으며, 특히 2004년에는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CC-TV, 무인카메라 설치, 무단투기 경고판 설치 등 홍보물 제작을 위해서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그러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는 열 사람의 감시자보다 한 사람의 안버리는 행동이 중요하며 주민들이 애향심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협조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김훈의원님이 질의하신 관내 등산로 통행시 개와 함께 동행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와 도시관리국의 녹지과가 중복됩니다마는 개를 관장하고 있는 곳이 생활복지국이기 때문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요즘 생활수준 향상으로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이에 따른 민원이 계속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행 관계법에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을 해도 애완동물에 대한 규제가 없어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개를 기르는 사람의 도덕성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방견의 경우, 풀어놓고 키우는 임자 없는 개의 경우에는 저희들이 방견을 단속해서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유기동물구조관리본부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다 인계해서 방견을 하도록 되어 있고, 방견단속을 하는 경우에 작년에 70건을 단속해서 인계했습니다.
또한 방견을 발견해서 주인이 나타나면 저희가 처벌할 규정은 없고 경찰법인 경범죄 처벌법에 의해서 5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행정관청에서 단속할 규정은 없습니다. 정부에서도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여 도시공원법을 개정해서 모든 공원에서 애완동물 배설물을 치우지 않거나 목줄을 매지 않고 산책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를 골자로 하는 도시공원법을 개정하여 현재 입법예고 중으로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경우 알고 있습니다.
산에 다니시는 분들이 개와 동행하는 분들께 서로 질책하고 이를 근절토록 하는 것이 시민운동의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저희들이 이것을 방관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저희도 하면서 행정지도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병재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주부를 위한 여성상설 강좌를 말씀하셨습니다.
질문내용은 기존의 부정기적으로 하는 강의대신 여성강좌, 여성대학 같은 것을 상설화하는 것이 어떠냐, 이런 질문요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구에서는 주부를 위한 여성강좌를 의원님께서 질의시에 언급한 바와 같이 여성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 2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16기 여성교실을 운영한바 있으며, 현재 17기 여성교실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강좌시간은 아시는 바와 같이 8월 28일부터 12월 26일까지 4개월 과정이며, 강의시간은 과목별 주 1회 2시간입니다. 강좌과목은 출장요리, 한식자격증, 생활요리, 한과, 폐백, 이바지 등 8개 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장소는 보건소 입구 현대자동차 건물 4층 자원봉사센터입니다.
2004년도에도 1~12월 기간중 3기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정기주부대학교실 또는 여성대학 강좌는 현재 저희 생활복지국에서 장소가 적정한 곳이 없기 때문에 문화공보과에서 청장님 방침을 보태서 내년에 2004년 5월 이후에 여성주부대학교실을 기수별로 3개월 과정으로 100~200명, 1회 2시간씩 주 2회 2기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방침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고를 드리고, 장기적으로 우리 구에서도 여성회관 등을 신설·개관해서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바와 같이 상설여성강좌를 개설하고 여성헬스크럽과 현재 좁은 자원봉사센터에서 하는 여성강좌를 정례화 함으로써 여성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되나 현재 예산 및 부지 등 여러 요인이 있어 추후 장기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병재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청소서비스 수준향상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구민들에게 보다 더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청소과 직원들의 조기순찰을 05시부터 09시까지 연중실시하고 있으며, 무단투기예방 및 단속을 위한 단속반을 3개조 6명을 편성하여 단속하고 있습니다. 2003년도 실적으로는 주민 계도 활동 1,120회, 과태료 59건 등을 부과하였으며, 2004년도에는 보다 효율적으로 무단투기를 단속하고자 CCTV 무인카메라를 설치하고자 무단투기 경고판 및 홍보물을 제작하여 예방활동에 역점을 두고자 2004년도 예산에 6,000만원의 예산을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동에 환경미화원을 1명씩 배치하여 현장에서 동 차량을 이용한 즉시 쓰레기가 수거되도록 하겠습니다.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자율청소봉사단체인 청결봉사단 약 3,000명을 구성하여 주 1회이상 골목길을 청소하도록 하고 동별 골목길 청소상태를 비교 평가하여 시상하는 등 주민 상호간 경쟁심을 유발함으로써 자기골목은 자기가 청소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일부골목에서는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은 봉사단원이 있어, 향후, 실질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봉사단원으로 정비하여 우리 골목청소운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청소서비스 수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골목청소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쓰레기 공공용 봉투문제는 공공용쓰레기 봉투를 현재 대행업체봉투로 싱싱이 1개소당 주 2장씩 주고 있습니다. 2장씩 주고 있는데 이것은 골목에서 청소를 위해서 쓴다면 무제한으로 저희들이 지급토록 하겠습니다. 골목길을 청소하는 분들이 자기 봉투에다가 넣지 않고도 청소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울러 2003년도 깨끗한 서울 가꾸기 일환으로 추진한 우리골목청소운동이 서울시 평가결과 우리구가 장려구로 선정되어 시상금 1억원을 받았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오길환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시흥1동과 시흥4동에 어린이집 신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구에는 구립어린집 12개소에 1,230명의 아동들이 보육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별로는 가산동에 2개소, 독산1동에 2개소 등 현재 12개소에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구립어린이집이 없는 동은 시흥1동과 시흥4동과 시흥본동 3개동이 있습니다. 서울시 보육수준향상 4개년 기본계획에 의거 우리구에서는 2002년 9월 17일 구청장방침에 의거 어린이집이 없는 동에 구립시설을 신설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흥본동은 2004년 준공 예정으로 시흥본동 881-25번지에 보육정원 98명 수준의 구립어린이집을 현재 건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중기재정계획에 의하면 2005년도에는 시흥4동, 2006년도에는 시흥1동에 건립계획 중에 있으며 지역적인 안배 차원에서 당초 구립어린이집 건립을 계획하였던 것도 건립비용의 70%를 시에서 보조받는 조건으로 계획을 수립하였으나 2004년도부터는 서울시로부터 신축에 따른 건축비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우리구에서는 전액 구비로 충당하여 어린이집을 건럽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시흥1동, 시흥4동 구립어립이집의 신축 규모로는 개소당 총예산은 8억 7,450여만원으로 부지는 100평, 건축면적은 약 180평의 지하 1층, 지상 2층의 시설규모가 되겠으며, 구립어립이집이 없는 시흥1·4동에 연차적으로 구립어린이집 확충계획에 따라 추진하도록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생활복지국 소관은 네 분의 의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
의원님들 질문순서에 따라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종학의원님께서 노인전문요양원 건립에 따른 추진현황 및 문제점과 부지선정이 어려울 경우에는 기존의 병원을 매입해서 사용하면 어떠냐 말씀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동안 구에서 추진한 금천구노인전문요양원 건립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고 그 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구에는 현재 소외계층의 치매, 중풍, 노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립이나 구립 노인전문요양병원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서울시에서 1구 1요양시설을 목표로 해서 서울시정 4개년 계획에 의하여 노인전문(치매·중풍)시설 확충계획에 따라 2006년도까지 총 5개 구에 한해서 건립계획으로 부지매입비를 자치구에서 확보하면 건축비를 최고 40억까지 서울시에서 전액 시비로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2003년 7월 25일부터 동 시설의 건립을 위해 자체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제1회 추경예산에 22억원의 부지매입비를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으나 올해 안에 적정부지의 선정의 어려움이 예상되어 우선 가산동 149-24호 공장부지를 선정하여 2003년 11월 21일 서울시 투자심사를 거쳐 가결되었으며, 서울시에서 예산지원이 내년에 우선적으로 확정된 상태입니다.
가산동을 제출한 이유는 우선 부지를 확보해서 보고를 해야 서울시 예산이 확보되기 때문 에 그렇게 한 것이고, 가산동 동부지는 현재 구체적으로 협의는 되지 않은 상태로 더 좋은 조건의 타지역 부지를 선정할 경우에는 변경이 가능한 사항이므로 그렇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초 구립요양원 시설규모는 대지 300~400평 규모에 연건평 500~600평, 지하1층 지상3층 정도로 수용인원 50~70명 내외의 중소규모 시설로 되겠으며, 주간이나 단기보호와 요양원으로 통합한 복합시설로서 2004년 3월 중에 새로이 적정부지를 선정하여 2004년 3월, 4월에 서울시 재투자심사를 거쳐 토지를 매입하고 2005년 3월 요양시설을 건립하여 전문사회복지법인 등에 위탁·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서울시 투자심사시 의견은 수용인원이 50~70명이니까 이왕 짓는 것 조금 더 크게 지었으면 좋겠다 해서 100여명 규모로 짓는 것을 건의한바 있습니다.
부지선정 여건이 허락하면 저희들도 시 의견을 반영하든가 땅 규모에 따라 최대한 건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제시하신 부지매입이 어려우면 기존 병원을 매입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씀하셨는데, 저희 생각은 여건만 좋다면 나대지에 좋게 짓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2~3개 부지를 현재 검토 중에 있고 그 중 하나는 병원부지도 검토하고 있는데 그 전에 병원부지를 사용할 경우 건물이 오랫동안 쓰다보니까, 노인요양시설로써 통로라든가 이런 것이 부적합할 수도 있거든요. 최종적으로 주민들한테 좋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병원 구입문제도 같이 포함시켜서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질의하신 안양천 수질검사 오염대책에 따른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것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양천을 정화해서 옛날과 같이 맑고 깨끗하게 함으로써 안양천변에 낚시대를 담그고, 아이들이 물고기를 잡는 모습은 우리 모두의 소망이고 바람입니다.
그러나 안양천 수질개선은 1개 자치단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99년 4월 29일 안양천유역의 우리구를 포함한 서울시 7개 자치단체와 경기도 6개 자치단체가 참여, 광역환경행정협의체인 안양천수질개선대책협의회를 구성하여, 합동단속 및 캠페인 등을 지속으로 실시한 결과, 안양천 수질이 종전보다는 현저히 개선되고 있으며 우리 구에서도 배출업소 관리에 철저히 기하고 있으며, 관내 환경오염배출업소 현황은 11월말 현재 폐수배출업소 227개소, 대기배출업소 159개소, 소음·진동배출업소 126개소 등 512개 업소를 저희 구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의 단속실적으로는 연간 점검계획에 의거 배출업소에 대한 자체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상·하반기로 남부지청 합동단속 2회를 실시하였고 특히 2002년 10월 1일 경인지방환경청으로부터 단속권이 우리구로 이양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대해서는 환경부, 남부경찰서, 구청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 1회 실시하였으며, 단속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환경단체 등 민간참여점검도 1회 실시하는 등 11월 현재 폐수 336개소, 대기 156개소, 소음·진동 76개소를 단속하였습니다.
단속결과 위반업소에 대한 처분사항으로서 고발 29건, 배출부과금 7건 300만원, 과태료 10건 450만원을 부과 조치한바 있습니다.
2004년 내년도에는 민관합동점검 4회, 남부지청합동점검 2회, 유관기관합동점검 1회 이상을 실시하여 안양천 수질환경 개선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안양천을 양재천과 같이 물고기가 서식할 수 있는 안양천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김훈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골목길 주차면에 쓰레기무단투기 근절대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부는 정병재의원의 청소업무 전반에 대한 질의와 중복되므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995년 쓰레기종량제 실시 이후 봉투값 부담으로 주민들의 골목길 청소는 물론 자기집앞도 청소를 하지 않고 있고, 골목길과 어린이공원 등 후미진 곳에는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구 청소인력은 환경미화원 104명으로 12m이상 도로 청소와 음식물수거, 재활용수거 등에 배치하고 골목길에는 현재 인력이 배치되어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자율청소봉사단체인 청결봉사단을 2003년 8월 28일 싱싱이 555명, 봉사단원 2,445명 등 총 3,000명으로 구성하여 주1회 이상 골목길을 청소할 수 있도록 쓰레기 규격봉투, 빗자루, 쓰레받기 등 청소용품을 지급하고 동 청소상태를 비교평가하여 시상하는 등 주민상호간의 경쟁심을 유발시켜 자기골목을 자기가 청소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단투기 예방 및 단속을 위해 단속반 3개조 6명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편성하여 단속하고 있고, 2003년 실적으로 주민계도 활동 1,120회, 과태료 59건에 550만원을 부과하였습니다.
우리 구는 2004년 청소목표를 깨끗한 골목길 조성이라는 목표아래 싱싱이 청결봉사단원을 적극 활용하고 청결봉사단이 자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유인책과 사기진작책을 마련하고 자 합니다.
또한 이번에 환경미화원을 추가 선발하여 동별로 한 명씩 배치함으로써 현장에서 청소원이 골목에 상주해서 청소하고 쓰레기가 있는 경우에는 동 차량을 이용해서 직접 수거해서 적환장까지 가지고 오는 그런 깨끗한 체계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골목청소를 전담할 수 있는 직원과 주민과 함께 하는 청소행정을 펼쳐 우리 골목 청소운동이 본 궤도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으며, 특히 2004년에는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CC-TV, 무인카메라 설치, 무단투기 경고판 설치 등 홍보물 제작을 위해서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그러나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는 열 사람의 감시자보다 한 사람의 안버리는 행동이 중요하며 주민들이 애향심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협조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김훈의원님이 질의하신 관내 등산로 통행시 개와 함께 동행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와 도시관리국의 녹지과가 중복됩니다마는 개를 관장하고 있는 곳이 생활복지국이기 때문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요즘 생활수준 향상으로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이에 따른 민원이 계속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행 관계법에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을 해도 애완동물에 대한 규제가 없어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개를 기르는 사람의 도덕성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방견의 경우, 풀어놓고 키우는 임자 없는 개의 경우에는 저희들이 방견을 단속해서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유기동물구조관리본부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다 인계해서 방견을 하도록 되어 있고, 방견단속을 하는 경우에 작년에 70건을 단속해서 인계했습니다.
또한 방견을 발견해서 주인이 나타나면 저희가 처벌할 규정은 없고 경찰법인 경범죄 처벌법에 의해서 5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행정관청에서 단속할 규정은 없습니다. 정부에서도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여 도시공원법을 개정해서 모든 공원에서 애완동물 배설물을 치우지 않거나 목줄을 매지 않고 산책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를 골자로 하는 도시공원법을 개정하여 현재 입법예고 중으로 내년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경우 알고 있습니다.
산에 다니시는 분들이 개와 동행하는 분들께 서로 질책하고 이를 근절토록 하는 것이 시민운동의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저희들이 이것을 방관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저희도 하면서 행정지도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병재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주부를 위한 여성상설 강좌를 말씀하셨습니다.
질문내용은 기존의 부정기적으로 하는 강의대신 여성강좌, 여성대학 같은 것을 상설화하는 것이 어떠냐, 이런 질문요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구에서는 주부를 위한 여성강좌를 의원님께서 질의시에 언급한 바와 같이 여성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 2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16기 여성교실을 운영한바 있으며, 현재 17기 여성교실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강좌시간은 아시는 바와 같이 8월 28일부터 12월 26일까지 4개월 과정이며, 강의시간은 과목별 주 1회 2시간입니다. 강좌과목은 출장요리, 한식자격증, 생활요리, 한과, 폐백, 이바지 등 8개 강좌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장소는 보건소 입구 현대자동차 건물 4층 자원봉사센터입니다.
2004년도에도 1~12월 기간중 3기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정기주부대학교실 또는 여성대학 강좌는 현재 저희 생활복지국에서 장소가 적정한 곳이 없기 때문에 문화공보과에서 청장님 방침을 보태서 내년에 2004년 5월 이후에 여성주부대학교실을 기수별로 3개월 과정으로 100~200명, 1회 2시간씩 주 2회 2기 운영할 계획으로 현재 방침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고를 드리고, 장기적으로 우리 구에서도 여성회관 등을 신설·개관해서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바와 같이 상설여성강좌를 개설하고 여성헬스크럽과 현재 좁은 자원봉사센터에서 하는 여성강좌를 정례화 함으로써 여성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되나 현재 예산 및 부지 등 여러 요인이 있어 추후 장기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병재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청소서비스 수준향상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구민들에게 보다 더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청소과 직원들의 조기순찰을 05시부터 09시까지 연중실시하고 있으며, 무단투기예방 및 단속을 위한 단속반을 3개조 6명을 편성하여 단속하고 있습니다. 2003년도 실적으로는 주민 계도 활동 1,120회, 과태료 59건 등을 부과하였으며, 2004년도에는 보다 효율적으로 무단투기를 단속하고자 CCTV 무인카메라를 설치하고자 무단투기 경고판 및 홍보물을 제작하여 예방활동에 역점을 두고자 2004년도 예산에 6,000만원의 예산을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동에 환경미화원을 1명씩 배치하여 현장에서 동 차량을 이용한 즉시 쓰레기가 수거되도록 하겠습니다.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 자율청소봉사단체인 청결봉사단 약 3,000명을 구성하여 주 1회이상 골목길을 청소하도록 하고 동별 골목길 청소상태를 비교 평가하여 시상하는 등 주민 상호간 경쟁심을 유발함으로써 자기골목은 자기가 청소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일부골목에서는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은 봉사단원이 있어, 향후, 실질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봉사단원으로 정비하여 우리 골목청소운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청소서비스 수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골목청소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쓰레기 공공용 봉투문제는 공공용쓰레기 봉투를 현재 대행업체봉투로 싱싱이 1개소당 주 2장씩 주고 있습니다. 2장씩 주고 있는데 이것은 골목에서 청소를 위해서 쓴다면 무제한으로 저희들이 지급토록 하겠습니다. 골목길을 청소하는 분들이 자기 봉투에다가 넣지 않고도 청소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울러 2003년도 깨끗한 서울 가꾸기 일환으로 추진한 우리골목청소운동이 서울시 평가결과 우리구가 장려구로 선정되어 시상금 1억원을 받았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오길환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시흥1동과 시흥4동에 어린이집 신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구에는 구립어린집 12개소에 1,230명의 아동들이 보육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별로는 가산동에 2개소, 독산1동에 2개소 등 현재 12개소에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구립어린이집이 없는 동은 시흥1동과 시흥4동과 시흥본동 3개동이 있습니다. 서울시 보육수준향상 4개년 기본계획에 의거 우리구에서는 2002년 9월 17일 구청장방침에 의거 어린이집이 없는 동에 구립시설을 신설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시흥본동은 2004년 준공 예정으로 시흥본동 881-25번지에 보육정원 98명 수준의 구립어린이집을 현재 건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중기재정계획에 의하면 2005년도에는 시흥4동, 2006년도에는 시흥1동에 건립계획 중에 있으며 지역적인 안배 차원에서 당초 구립어린이집 건립을 계획하였던 것도 건립비용의 70%를 시에서 보조받는 조건으로 계획을 수립하였으나 2004년도부터는 서울시로부터 신축에 따른 건축비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우리구에서는 전액 구비로 충당하여 어린이집을 건럽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시흥1동, 시흥4동 구립어립이집의 신축 규모로는 개소당 총예산은 8억 7,450여만원으로 부지는 100평, 건축면적은 약 180평의 지하 1층, 지상 2층의 시설규모가 되겠으며, 구립어립이집이 없는 시흥1·4동에 연차적으로 구립어린이집 확충계획에 따라 추진하도록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유은무 이정문 국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대기해 주시고요. 생활복지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훈의원님 질문하십시오.
김훈의원님 질문하십시오.
○김훈 의원 시흥5동 별장산은 국립관악산공원으로 들어가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방금 말씀하신대로 내년 7월 1일부터 개정되는 법에 별장산은 해당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저는 생각이 들어서 가능하다면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계몽을 해야 되겠고 또 이러한 것을 해달라고 했는데, 약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별장산 입구 곳곳에 “개를 데리고 오지 맙시다”라든가 또는 다른 방향으로 여러 가지 푯말을 게첨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역주민과 공무원들로 하여금 홍보띠를 하고 이러한 것을 계몽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그런 쪽으로 듣기를 원했는데 그러한 답변이 없었고요. 그 다음에 우선거주자주차 지역과 골목주차면에 쓰레기무단 투기에 대해서 물론 싱싱이들과 기타 다른 분들의 열심히 청소한 노고는 알고 있습니다만 별장산 10m 우회도로를 가보시면 우선거주자주차 지역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곳을 보면 쓰레기가 사실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것은 싱싱이나 기타 다른 분이 청소하기에는 역부족일 것 같아서 용역을 주시든지 용역을 줘서 한달에 한두 번이라도 청소할 수 있고 아니면 우리 통장님들이나 기타 반장님 등 지원자들을 동원해서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방안이 가장 좋은 방안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유은무 다음 오길환의원님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길환 의원 오길환의원입니다. 국장님께서 2005년도에 점차적으로 시흥4동, 시흥1동 어린이집을 계획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고 하는데, 그런데 서울시에서 보조금이 그 전에는 나온 것으로 알고 있었고 국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시에서 보조금이 나오지 않아도 지금 말씀하신대로 계획을 계속 진행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고 사실 이왕이면 구비로 하는 것보다 시비로 해서 우리 구민이 많은 혜택을 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점은 있으나 그래도 계속 진행할 수 있는지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유은무 다음 정병재의원님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병재 의원 조금 전에 행정관리국장의 인사문제와 맞물려서 이야기를 하겠는데 지금 생활복지국장님께서는 이번에 증원된 미화원 중에서 우선 현장에서 청소하실 분 1명씩을 각 동에 배치를 하고 행정관리국장께서는 각 동에 직원을 1명씩 보충해서 내려보내서 그 분들을 청소담당 직원으로 하신다고 했어요. 그런데 아까 정원 조례안에서 우리가 정원조례안을 심의를 할 때는 12월중에 인원이 배정되는 것으로 알았었는데 금년에 채용이 좀 늦어져서 내년 3~4월에 배정이 될 것으로 그렇게 했거든요. 우리 생활복지국장께서도 신경을 써서 행정관리국과 서로 상의를 하셔서 그 인원을 청소담당으로 배정을 받으시면 청소담당직원 1명, 그리고 미화원 1명, 그리고 각 지역에서 취로사업을 하는 청소하는 분들과 함께 셋트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분들만 가지고도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이고 청소담당직원은 옛날에 통 담당직원처럼 각 집을 전부 돌아다니면서 매일 보니까 몇 개월만 지나면 누구집에 밥숟가락까지 다 파악할 정도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골목은 상습투기지역이고 비디오카메라 보다도 더 밝은 두뇌로 판단할 것이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그런 방법으로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유은무 또 질문하신 의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생활복지국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생활복지국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복지국장 이정문 김훈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서두에 이야기하면서 저희들이 유기동물이기 때문에 답변을 하기가 좀 그러다 보니까 녹지과 소관하고 좀 포함이 된 것 같습니다. 공원법에 개정이 되어도 별장산은 공원에 해당이 안 되기 때문에 거기는 해당이 안 되는 것은 맞습니다. 저희들의 의지는 녹지과하고 협의를 해서 반회보라든가 홍보물, 또 국민운동단체 자연보호를 통해서 유기동물 관계도 같이 계도하고 이런 방법으로 의원님 의도대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차지역 청소 및 쓰레기 투기지역은 저희들이 기동순찰대가 지금 저희들이 미쳐 감지를 못해서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시로 산림과 인접한 지역 같은 곳, 저희들이 모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은 저희들이 찾아서 기동순찰대가 수시로 나가서 하도록 하고 또 골목이 넓은 곳은 국민운동단체하고 자연보호를 할 때 같이 지난번 골목청소를 동단위로 하듯이 그런 시범행사도 총무과하고 협의를 해서 국민운동단체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방향으로 잘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오길환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장기계획에 저희가 현재 들어가 있는 것이 2005년, 2006년도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지난번에 저희들이 회의를 갔을 때 서울시 담당과장 이야기가 이제는 사설 어린이집들이 많은데 구립을 너무 많이 지을 필요는 없지 않느냐, 했는데 우리는 동에 하나도 없다는 여건이 되니까 가급적 협의를 특수여건 등등을 이야기해서 시에다 예산을 요청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고요. 부득이 안될 경우에는 자체 예산으로라도 동별로 연차적으로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들이 조정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정병재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미화원 1명은 이번에 충원을 하면 1명을 내려보내고 그 다음에 직원은 표준정원제에 따라 늘어나는 인원을 가지고 각 동에 추가배정하는 것으로 행정관리국에서 답변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청소담당 공무원이 1명이 있고 그 다음은 미화원은 실제 현장에서 청소를 하는 인력으로 저희들이 활용하고 또 차량이 있고 또 동에서 취로사업이나 이런 것으로 해서 청소미화원이 현장 반장식으로 해서 우리 미화원하고 교류도 시키고 해가지고 운영의 묘를 기해서 사실상 동에 청소원을 1명씩 고정배치한 구는 없습니다. 저희들은 의원님들이 배려를 해주셔서 골목청소를 깨끗하게 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니까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오길환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장기계획에 저희가 현재 들어가 있는 것이 2005년, 2006년도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지난번에 저희들이 회의를 갔을 때 서울시 담당과장 이야기가 이제는 사설 어린이집들이 많은데 구립을 너무 많이 지을 필요는 없지 않느냐, 했는데 우리는 동에 하나도 없다는 여건이 되니까 가급적 협의를 특수여건 등등을 이야기해서 시에다 예산을 요청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고요. 부득이 안될 경우에는 자체 예산으로라도 동별로 연차적으로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들이 조정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정병재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미화원 1명은 이번에 충원을 하면 1명을 내려보내고 그 다음에 직원은 표준정원제에 따라 늘어나는 인원을 가지고 각 동에 추가배정하는 것으로 행정관리국에서 답변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청소담당 공무원이 1명이 있고 그 다음은 미화원은 실제 현장에서 청소를 하는 인력으로 저희들이 활용하고 또 차량이 있고 또 동에서 취로사업이나 이런 것으로 해서 청소미화원이 현장 반장식으로 해서 우리 미화원하고 교류도 시키고 해가지고 운영의 묘를 기해서 사실상 동에 청소원을 1명씩 고정배치한 구는 없습니다. 저희들은 의원님들이 배려를 해주셔서 골목청소를 깨끗하게 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니까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길환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다. 지금 시에서 보조를 안 해줘도 구 자체적으로 2005년도에는 어린이집을 개설할 것인지, 그리고 지금 사설이 많다고 하는데 사실 구립이 있으니까 사설에서 매달 받고 있는 학원비가 적절하게 잘 조정이 되지않아 아마 구립이 없다면 자기네들이 조직이라든가 이런 것을 만들어서 학원비의 차이가 많이 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4동 같은 경우도 없다 보니까 사실은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어린이집 학원원장들께서 저를 몇 번 만나자고 이야기를 하면서 왜 구태여 꼭 사설이 많은데 하려고 하느냐, 그런 이야기도 했고 제가 한번 만나서 면담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러면 자기네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자기네한테 위탁을 해달라는 이런 이야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구립이 있으면 사설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아무래도 조금 지장은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에서 보조를 안 해줘도 2005년도에 구비 가지고 추진하는데 차질 없이 해주실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생활복지국장 이정문 제가 해준다. 안 해준다 하는 말씀을 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 의회에서 예산이 통과되어야 하는 사항이고 담당국장이 오늘 해준다. 안 해준다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저는 단지 시에서 이야기할 때 정책적인 면에서 사설 어린이집이 많으니까 구립에 지원이 없다는 그런 이야기를 했고 또 행정이라는 것은 정책이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니까 저희들이 추가요청을 해서 2005년도에 중장기계획에 되어 있으니까 중장기계획대로 저희들은 추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아시고 의원님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예산이나 공유재산심의 같은 것은 의원님들 몫입니다. 그러니까 같이 협의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유은무 다음 질문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생활복지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는 더 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생활복지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라며, 역시 생활복지국 소관 부서의 직원분들은 돌아가셔서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생활복지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는 더 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생활복지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라며, 역시 생활복지국 소관 부서의 직원분들은 돌아가셔서 본연의 업무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국장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전만수입니다. 먼저 시흥3동 뉴타운과 관련해서 장순노의원님과 박만선의원님, 그리고 정병재의원님께서 질문하여 주셨습니다. 사안이 유사함으로 함께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시흥3동 지역은 ’72년도에 그린벨트 제도가 생겼을 때에 사실상 정부에서는 그린벨트로 묶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이미 어느 정도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린벨트까지는 않고 거기에 준하는 규제지역으로 이제까지 규제를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그 규제를 풀어달라는 한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인수 구청장님께서는 취임과 동시에 서울시장님을 대동하고 현장을 확인해서 이명박 시장님으로부터 그 지역의 시계경관지구를 해제해 주겠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에서는 이미 2002년도에 서남권 시계지역 종합발전용역이 추진되고 있었기 때문에 금천구에서도 작년 11월 7일 그 계획에 시흥3동도 추가로 넣어 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그때 서울시에서는 분명히 11월 15일자로 금천구를 포함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우리한테 내용을 회시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계경관지구해제용역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또 우리 시흥지역출신 시의원이신 유재운의원님께서도 지난 8월 28일 서울시의회에서 시장님께 질문한 결과 이명박 시장님께서 직접 답변하시기를 시흥동 지역의 용역이 진행 중이므로 그 결과에 따라 뉴타운 지역으로 지정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 도시계획국과 지역균형발전추진단간에 정책결정기준에 차이가 있음을 우리가 확인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청장님께서 부구청장님하고 저하고 서울시장님을 면담했습니다. 이때 시장님께서는 금년말까지 시계경관지구를 해제 이때는 뉴타운 지역을 발표하기 전입니다. 해제하고 내년 3월까지 시흥3동을 추가지정하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와 동시에 서울시 실무팀에서는 내년 9월까지 시계경관지구해제를 위한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12월까지 3차지정 예정인 10개 지역에 금천을 포함시키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도 그렇고 관련되시는 주민들께서도 혼선이 빚어져 가지고 원성만 더 사는 이러한 사태도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역시 11월 26일 한인수 구청장님과 제가 서울시장님과 행정제2부시장 그리고 도시계획국장과 관련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이 지역발전에 대한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그 결과 서울시는 금천구 시흥3동 지역을 신시가지로 건설하기 위해서 시계종합발전계획지구로 결정하고 즉시 계획용역에 들어간다. 그 용역이 나오는대로 개발을 착수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서울시의 공식적인 통일된 입장입니다. 그래서 서울시 실무팀에서는 이 작업을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우리가 뉴타운 지역을 오해하시는 부분도 있고 해서 잠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2차로 지정된 12개 뉴타운 지역을 일시에 개발하는 것이 아니고 내년도 예산을 들여 가지고 내년 9월까지 개발기본계획을 12개소에서 완료를 하고 12개 중에서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조정 등 개발준비가 완료된 지역 그러니까 투기자가 많은 지역은 합의가 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또 개발의 시급성이나 형평성 자치구와 해당 주민간의 추진의지 등을 기준으로 해서 우선 사업시행지구 3내지 5개소를 선정해 가지고 개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뉴타운 지구로 지정되었다고 해서 내년부터 바로 개발에 착수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판단을 한다면 시흥3동 지역은 시계종합발전계획지구로 개발됨으로 뉴타운 12개보다도 더 빠르게 개발이 진행될 수 있다고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정병재의원님께서는 왜 그 지역이 빠졌느냐 상세히 밝혀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판단하기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시장님께서도 의회에서 공식적인 입장이 8월 28일 말씀하시기를 용역이 진행중이다 이렇게 알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도시계획국에서 서남권 시계지역 종합발전계획을 용역을 줘 있기 때문에 시장님도 그렇게 알고 계셨고 또 저희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남권 시계지역 종합발전용역은 구로 온수동 하고 그 쪽을 모델로 해서 용역을 주어 가지고 그것을 서남권 지역에 적용을 시키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석에서 행정제2부시장님도 청장님한테 말씀하시기를 구로동 지역의 용역이 나오면 시흥3동에도 그대로 적용시키겠다는 말씀을 여러번 언급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렇게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뉴타운을 지정하는 서울시의 지역균형발전추진단이라고 테스크포스가 있는데 여기서도 도시계획국에서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조금전에 말씀드린대로 그렇게 진행이 될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그러나 지역균형발전추진단에서는 그게 아니고 시흥3동 지역만 별개로 시계경관지구해제하는 용역이 필요하다 이러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도시계획국장이 저한테 밝혔듯이 도시계기획국과 지역균형발전단간에 커뮤니케이션에 에러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도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절감하고 우리 지역을 조금전에 말씀드린대로 시계종합발전계획지구로 추진해서 주민들이 기대했던 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겠다고 약속을 하신 겁니다.
장순노의원님께서는 금동 초등학교 입구 도로상에 잡상인을 단속하여 달라고 지적을 하셨습니다. 이 도로는 현재 벽산아파트 소유 토지입니다. 그런데 벽산아파트가 아직도 준공이 안 되어 가지고 저희 구청에 기부체납이 아직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토지 소유자가 벽산아파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잡상인을 강제 철거한다거나 과태료를 부과한다거나 그럴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단속에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좀더 강하게 단속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이종학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독산역길 확장계획이 취하된 사유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의원님께서 불법광고물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와 향후대책이 뭐냐고 질책을 해 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불법광고물은 어제 보고드린대로 단속은 하지만 자꾸 재발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불법광고물을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아주 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광고지를 뿌려서 얻는 효과와 우리가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하고 비교할 때는 과태료를 물더라도 불법전단을 뿌리는 것이 더 이익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자꾸 그런 문제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광고주들이 업소나 이런 것이 영세하기 때문에 우리가 추적해서 가 보면 이미 사무실 소재지에 그런 업소가 없다거나 있어서 과태료를 부과해도 바로 소재를 이동하기 때문에 체납시켰을 경우 강제징수 등이 어렵습니다. 그런 애로가 있다는 것을 좀 제가 말씀을 드리고 그러나 지난 10월달부터는 청장님이 염려를 많이 해 주셔서 대형광고주에 대해서는 300만원까지도 과태료를 부과하고 지금 강제징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방법을 계속 되풀이해 나가겠고 또 조그만 광고물은 공공근로자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불법광고물 일제제거일을 운영해 가지고 우리가 정기적으로 일제히 제거해 나가겠습니다. 그것은 오늘 아침에 청장님께서도 의원님들이 많이 걱정해 주셔 가지고 특별히 지시를 하셨기 때문에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박만선의원님께서는 시흥3동 천부교 일명 신앙촌이라고 하는데 부지를 매입해 가지고 공공도서관이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 없는지 질문하셨습니다.
시흥3동에 있는 신앙촌 허가는 2002년 12월 14일 문화 및 집회시설의 종교집회장으로 건축허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주변에서 천부교를 불건전한 종교단체로 규정하고 인근주민의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여 천부교 관계인과 주민대표 그리고 저희 건축과 직원이 두 차례에 걸쳐서 민원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양 당사자간에 합의가 있었습니다만 그것이 이행이 안 되고 그래서 파기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시흥3동에서는 주민들은 소위 사이비종교로 이단시하다 보니까 상대 종교단체도 감정을 가지고 자꾸 감정이 에스컬레이트 되다 보니까 천부교 측에 우리에게 땅을 팔아라 또는 개인에게 매도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라 하니까 지금은 자기들 감정이 있어서 그런지 전혀 팔 의사가 없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허가를 취소시켜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사실 종교단체에 대한 허가가 어떤 특별한 이유없이 본인의 동의나 이런 이유없이 허가를 최소한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종교갈등으로 번져 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사자간에 양보하고 자리를 같이 하자고 여러번 종용을 했고 그렇지 않으면 양 당사자간에 변호인이 있으니까 변호인끼리 한번 만나자 그러면 감정없이 순수하게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제가 엊그저께 주민대표들에게 주문을 드렸는데 거기에 답은 아직 못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박만선의원님께서 양측 대표자를 만날 수 있도록 자리를 주선해 달라는 말씀은 곧 시행을 하겠습니다. 서로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야지 자꾸 니 종교가 옳으냐 내 종교가 옳으냐 사이비다 아니다 이런 싸움이 되면 대화가 안 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정병재의원님께서 신청사 부지선정에 대해서 주민 반대여론이 많다 여기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구청장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구청사 부지선정과 군부대이전추진과 관련해서 우리구에서는 지난 8월초에 주민 1,2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84%의 주민이 구청사건립이 군부대이전보다 선행되어야 된다는데 찬성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금천구 신청사를 여기다 추진하는데 타당성 용역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정개발연구원인데요. 거기다가 의뢰한 결과 그러니까 시정개발연구원에서 청사 타당성조사를 하기 위해서 구청을 방문한 508명을 대상으로 청사부지가 여기로 선정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의견이 어떠냐 하고 물었더니 78%가 시흥역 앞 이 지역이 적합하다는 답을 했습니다.
그러나 정의원님께서 걱정하신 바와 같이 일부 주민이 자기들의 이해관계 예를 들어서 자기 지역에 좀 가까이 지어 달라는 이해관계나 또는 어떤 집단적인 이해관계가 관여되어서 반대의견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청에서는 그간 주민의 각종 대소모임이라든가 구 동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수시교육이나 집합교육을 통해서 꾸준히 홍보를 해 왔습니다. 그것이 미흡하다고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앞으로는 전 직원을 홍보요원화 과정을 거쳐서 이해를 잘못 하시는 주민에게는 확실하게 이해시켜 나가는 작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오길환의원님께서 산기슭공원내 지하수를 설치해 달라는 질문이 있으셨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관내에 공원에 독산3동 목화어린이공원이라든가 독산2동 무지개어린이공원에 지하수를 파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지하수가 오염이 되어 가지고 투자비만 들어가고 활용을 못 하고 있어요. 그냥 그런 상태로 놓아 두고 있습니다. 불이 나면 방화용으로나 쓸까 이런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냉큼 투자를 앞세우기보다는 보다더 과학적으로 그 지역의 물이 오염되지 않았다는 것을 검증을 거쳐서 오염되지 않았을 경우에 추진하도록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시흥3동 지역은 ’72년도에 그린벨트 제도가 생겼을 때에 사실상 정부에서는 그린벨트로 묶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이미 어느 정도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린벨트까지는 않고 거기에 준하는 규제지역으로 이제까지 규제를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그 규제를 풀어달라는 한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인수 구청장님께서는 취임과 동시에 서울시장님을 대동하고 현장을 확인해서 이명박 시장님으로부터 그 지역의 시계경관지구를 해제해 주겠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에서는 이미 2002년도에 서남권 시계지역 종합발전용역이 추진되고 있었기 때문에 금천구에서도 작년 11월 7일 그 계획에 시흥3동도 추가로 넣어 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그때 서울시에서는 분명히 11월 15일자로 금천구를 포함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우리한테 내용을 회시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계경관지구해제용역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또 우리 시흥지역출신 시의원이신 유재운의원님께서도 지난 8월 28일 서울시의회에서 시장님께 질문한 결과 이명박 시장님께서 직접 답변하시기를 시흥동 지역의 용역이 진행 중이므로 그 결과에 따라 뉴타운 지역으로 지정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 도시계획국과 지역균형발전추진단간에 정책결정기준에 차이가 있음을 우리가 확인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청장님께서 부구청장님하고 저하고 서울시장님을 면담했습니다. 이때 시장님께서는 금년말까지 시계경관지구를 해제 이때는 뉴타운 지역을 발표하기 전입니다. 해제하고 내년 3월까지 시흥3동을 추가지정하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와 동시에 서울시 실무팀에서는 내년 9월까지 시계경관지구해제를 위한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12월까지 3차지정 예정인 10개 지역에 금천을 포함시키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도 그렇고 관련되시는 주민들께서도 혼선이 빚어져 가지고 원성만 더 사는 이러한 사태도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역시 11월 26일 한인수 구청장님과 제가 서울시장님과 행정제2부시장 그리고 도시계획국장과 관련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이 지역발전에 대한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그 결과 서울시는 금천구 시흥3동 지역을 신시가지로 건설하기 위해서 시계종합발전계획지구로 결정하고 즉시 계획용역에 들어간다. 그 용역이 나오는대로 개발을 착수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서울시의 공식적인 통일된 입장입니다. 그래서 서울시 실무팀에서는 이 작업을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우리가 뉴타운 지역을 오해하시는 부분도 있고 해서 잠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2차로 지정된 12개 뉴타운 지역을 일시에 개발하는 것이 아니고 내년도 예산을 들여 가지고 내년 9월까지 개발기본계획을 12개소에서 완료를 하고 12개 중에서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조정 등 개발준비가 완료된 지역 그러니까 투기자가 많은 지역은 합의가 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또 개발의 시급성이나 형평성 자치구와 해당 주민간의 추진의지 등을 기준으로 해서 우선 사업시행지구 3내지 5개소를 선정해 가지고 개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뉴타운 지구로 지정되었다고 해서 내년부터 바로 개발에 착수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판단을 한다면 시흥3동 지역은 시계종합발전계획지구로 개발됨으로 뉴타운 12개보다도 더 빠르게 개발이 진행될 수 있다고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정병재의원님께서는 왜 그 지역이 빠졌느냐 상세히 밝혀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판단하기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시장님께서도 의회에서 공식적인 입장이 8월 28일 말씀하시기를 용역이 진행중이다 이렇게 알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도시계획국에서 서남권 시계지역 종합발전계획을 용역을 줘 있기 때문에 시장님도 그렇게 알고 계셨고 또 저희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남권 시계지역 종합발전용역은 구로 온수동 하고 그 쪽을 모델로 해서 용역을 주어 가지고 그것을 서남권 지역에 적용을 시키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석에서 행정제2부시장님도 청장님한테 말씀하시기를 구로동 지역의 용역이 나오면 시흥3동에도 그대로 적용시키겠다는 말씀을 여러번 언급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렇게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뉴타운을 지정하는 서울시의 지역균형발전추진단이라고 테스크포스가 있는데 여기서도 도시계획국에서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조금전에 말씀드린대로 그렇게 진행이 될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그러나 지역균형발전추진단에서는 그게 아니고 시흥3동 지역만 별개로 시계경관지구해제하는 용역이 필요하다 이러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도시계획국장이 저한테 밝혔듯이 도시계기획국과 지역균형발전단간에 커뮤니케이션에 에러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도 거기에 대한 책임을 절감하고 우리 지역을 조금전에 말씀드린대로 시계종합발전계획지구로 추진해서 주민들이 기대했던 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겠다고 약속을 하신 겁니다.
장순노의원님께서는 금동 초등학교 입구 도로상에 잡상인을 단속하여 달라고 지적을 하셨습니다. 이 도로는 현재 벽산아파트 소유 토지입니다. 그런데 벽산아파트가 아직도 준공이 안 되어 가지고 저희 구청에 기부체납이 아직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토지 소유자가 벽산아파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잡상인을 강제 철거한다거나 과태료를 부과한다거나 그럴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단속에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좀더 강하게 단속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이종학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독산역길 확장계획이 취하된 사유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의원님께서 불법광고물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와 향후대책이 뭐냐고 질책을 해 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불법광고물은 어제 보고드린대로 단속은 하지만 자꾸 재발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불법광고물을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아주 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광고지를 뿌려서 얻는 효과와 우리가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하고 비교할 때는 과태료를 물더라도 불법전단을 뿌리는 것이 더 이익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자꾸 그런 문제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광고주들이 업소나 이런 것이 영세하기 때문에 우리가 추적해서 가 보면 이미 사무실 소재지에 그런 업소가 없다거나 있어서 과태료를 부과해도 바로 소재를 이동하기 때문에 체납시켰을 경우 강제징수 등이 어렵습니다. 그런 애로가 있다는 것을 좀 제가 말씀을 드리고 그러나 지난 10월달부터는 청장님이 염려를 많이 해 주셔서 대형광고주에 대해서는 300만원까지도 과태료를 부과하고 지금 강제징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방법을 계속 되풀이해 나가겠고 또 조그만 광고물은 공공근로자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불법광고물 일제제거일을 운영해 가지고 우리가 정기적으로 일제히 제거해 나가겠습니다. 그것은 오늘 아침에 청장님께서도 의원님들이 많이 걱정해 주셔 가지고 특별히 지시를 하셨기 때문에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박만선의원님께서는 시흥3동 천부교 일명 신앙촌이라고 하는데 부지를 매입해 가지고 공공도서관이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 없는지 질문하셨습니다.
시흥3동에 있는 신앙촌 허가는 2002년 12월 14일 문화 및 집회시설의 종교집회장으로 건축허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주변에서 천부교를 불건전한 종교단체로 규정하고 인근주민의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여 천부교 관계인과 주민대표 그리고 저희 건축과 직원이 두 차례에 걸쳐서 민원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양 당사자간에 합의가 있었습니다만 그것이 이행이 안 되고 그래서 파기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시흥3동에서는 주민들은 소위 사이비종교로 이단시하다 보니까 상대 종교단체도 감정을 가지고 자꾸 감정이 에스컬레이트 되다 보니까 천부교 측에 우리에게 땅을 팔아라 또는 개인에게 매도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라 하니까 지금은 자기들 감정이 있어서 그런지 전혀 팔 의사가 없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축허가를 취소시켜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사실 종교단체에 대한 허가가 어떤 특별한 이유없이 본인의 동의나 이런 이유없이 허가를 최소한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종교갈등으로 번져 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사자간에 양보하고 자리를 같이 하자고 여러번 종용을 했고 그렇지 않으면 양 당사자간에 변호인이 있으니까 변호인끼리 한번 만나자 그러면 감정없이 순수하게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제가 엊그저께 주민대표들에게 주문을 드렸는데 거기에 답은 아직 못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박만선의원님께서 양측 대표자를 만날 수 있도록 자리를 주선해 달라는 말씀은 곧 시행을 하겠습니다. 서로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야지 자꾸 니 종교가 옳으냐 내 종교가 옳으냐 사이비다 아니다 이런 싸움이 되면 대화가 안 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정병재의원님께서 신청사 부지선정에 대해서 주민 반대여론이 많다 여기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구청장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구청사 부지선정과 군부대이전추진과 관련해서 우리구에서는 지난 8월초에 주민 1,2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84%의 주민이 구청사건립이 군부대이전보다 선행되어야 된다는데 찬성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금천구 신청사를 여기다 추진하는데 타당성 용역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시정개발연구원인데요. 거기다가 의뢰한 결과 그러니까 시정개발연구원에서 청사 타당성조사를 하기 위해서 구청을 방문한 508명을 대상으로 청사부지가 여기로 선정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의견이 어떠냐 하고 물었더니 78%가 시흥역 앞 이 지역이 적합하다는 답을 했습니다.
그러나 정의원님께서 걱정하신 바와 같이 일부 주민이 자기들의 이해관계 예를 들어서 자기 지역에 좀 가까이 지어 달라는 이해관계나 또는 어떤 집단적인 이해관계가 관여되어서 반대의견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청에서는 그간 주민의 각종 대소모임이라든가 구 동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수시교육이나 집합교육을 통해서 꾸준히 홍보를 해 왔습니다. 그것이 미흡하다고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앞으로는 전 직원을 홍보요원화 과정을 거쳐서 이해를 잘못 하시는 주민에게는 확실하게 이해시켜 나가는 작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오길환의원님께서 산기슭공원내 지하수를 설치해 달라는 질문이 있으셨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관내에 공원에 독산3동 목화어린이공원이라든가 독산2동 무지개어린이공원에 지하수를 파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지하수가 오염이 되어 가지고 투자비만 들어가고 활용을 못 하고 있어요. 그냥 그런 상태로 놓아 두고 있습니다. 불이 나면 방화용으로나 쓸까 이런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냉큼 투자를 앞세우기보다는 보다더 과학적으로 그 지역의 물이 오염되지 않았다는 것을 검증을 거쳐서 오염되지 않았을 경우에 추진하도록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부의장 유은무 도시관리국 소관업무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종학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학 의원 조금 아까 협진로에 대해서는 서면을 답해 주시고요. 불법광고물에 대해서 어제도 답변을 들었습니다. 5만여건을 적발해서 처벌도 했는데 범법행위는 가려서 처벌할 방법이 없습니까? 지금 구청을 무시하고 공권력을 무시하는 그런 비슷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광고지 20~30장씩 바닥에 뿌리고 다녀요. 그것도 구청 앞 골목 뒷 골목으로 뿌리며 다녀요. 이러한 것은 분명히 범법행위이기 때문에 철저히 단속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의장 유은무 다음은 오길환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오길환 의원 약수터 그러니까 지하수개발을 해서 오염이 되고 안 되고 하는 것은 개발을 해 봐야 알지 그 전에는 방법이 안 나오잖습니까? 그리고 접수를 하면 시에서 보조를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지하수를 개발한다고 하면 지하수를 개발하는 사람들이 대공을 가지고 와서 200m 이상 뚫어서 물이 나와서 그 전에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수맥을 봐야겠죠?
그래서 수맥이 있다고 했을 시에는 대공으로 뚫어서 200m 이상 들어가면 물이 나왔을 시에는 제가 볼 때는 200m 들어가면 오염될 수 있는 물은 아니라고 보는데 지금 그만한 공원이라면 어디든지 지하수를 개발해서 약수터를 설치해서 주위의 주민들에게 공급해 줄 수 있는 물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구비가 아니고 시에서 보조가 되잖습니까?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우선 수맥을 보고 수맥에 연결이 되어 있다면 한번 시도를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수맥이 있다고 했을 시에는 대공으로 뚫어서 200m 이상 들어가면 물이 나왔을 시에는 제가 볼 때는 200m 들어가면 오염될 수 있는 물은 아니라고 보는데 지금 그만한 공원이라면 어디든지 지하수를 개발해서 약수터를 설치해서 주위의 주민들에게 공급해 줄 수 있는 물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구비가 아니고 시에서 보조가 되잖습니까?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우선 수맥을 보고 수맥에 연결이 되어 있다면 한번 시도를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부의장 유은무 다음은 정병재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정병재 의원 시흥3동 뉴타운 미지정 건에 대해서는 국장님이 상당히 진솔하게 답변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시계경관지구를 해제를 하는 과정에서 온수동이나 궁동 쪽에 시계경관지구를 해제를 하면 우리 것도 자연적으로 따라서 해제되어서 함께 뉴타운으로 지정되는 것으로 간주가 되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된 셈이고, 그리고 그 뒤로 얼마 전에 시장님, 구청장님 만나서 얘기를 하니까 시계종합개발지역으로 계획을 세워서 용역을 추진해서 그 용역이 끝나면 시계종합발전지역으로 지정해 주면 기 뉴타운지역 지정보다는 더 빨리 할 수 있는 지름길일 수 있는데, 그것이 2004년 12월까지는 지정이 되는데 시계종합발전지역으로 되면 그 안에 빨리 착수할 때 그 뜻이죠. 결론적으로 더 좋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어쨌든간에 지난번에 못했던 것은 서울시의 얘기만 듣고, 구로동 온수동 건이라든가 그 정도로 되면 우리도 자동적으로 될 것이다, 우리가 시계경관지역을 해제하는데 신경을 덜 썼다는 것이죠.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고, 신청사부지 여론의 건은 그렇습니다. 국장님 최선을 다하시겠다고 그러시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현실적인 면에서 독산1·2동 같은데는 반대가 많고 시흥1동같은 데는 찬성하는 쪽이 좀 있을 것이고, 독산4동 같은 경우는 중간정도 되었습니다. 반대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적극 찬성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직능단체회의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사사로이 술을 먹는 자리, 또 당적으로 당인들과 같이 얘기를 하는 자리, 그런 분들은 당적인 면에서 색깔이 달라서 그런지 안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꾸준히 욕을 먹어가며 설득을 했어요. 어떨 때는 화도 내고 싸우기도 했지요. 많이 긍정적으로 표현을 하더라고요. 그럴 수 있겠다, 그래서 독산4동쪽은 여론조사를 하면 긍정적으로 가는 분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니까 제 경우를 비추어 그렇더라 이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듣더라도 꾸준히 인내를 참고 설득하고, 물론 어떨 때는 화도 나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시일이 지나면 많은 분이 긍정적으로 가면 삽질할 정도되면 거의 다 호응을 하지 않겠느냐 뜻에서, 여론수렴과 꾸준히 그분들 설득작업과 이해를 시키고, Task Force Team 그런 인력을 그쪽에 집중하는 형석으로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그런데 저는 적극 찬성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직능단체회의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사사로이 술을 먹는 자리, 또 당적으로 당인들과 같이 얘기를 하는 자리, 그런 분들은 당적인 면에서 색깔이 달라서 그런지 안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꾸준히 욕을 먹어가며 설득을 했어요. 어떨 때는 화도 내고 싸우기도 했지요. 많이 긍정적으로 표현을 하더라고요. 그럴 수 있겠다, 그래서 독산4동쪽은 여론조사를 하면 긍정적으로 가는 분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니까 제 경우를 비추어 그렇더라 이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듣더라도 꾸준히 인내를 참고 설득하고, 물론 어떨 때는 화도 나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시일이 지나면 많은 분이 긍정적으로 가면 삽질할 정도되면 거의 다 호응을 하지 않겠느냐 뜻에서, 여론수렴과 꾸준히 그분들 설득작업과 이해를 시키고, Task Force Team 그런 인력을 그쪽에 집중하는 형석으로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유은무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만선의원님 보충질문 없으십니까?
박만선의원님 보충질문 없으십니까?
○부의장 유은무 그러면 일괄해서 답변이 가능합니까?
○도시관리국장 전만수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의장 유은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국장 전만수 먼저 이종학의원님께서 범법적 행위에 해당하는 경우는 처벌을 해야 되지 않느냐,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답변드렸을 때 말씀드렸듯이 지금 하나의 예를 든다면 카바레 같은 데서 저녁에 뿌리고, 어느 배우가 나왔다고 10여장씩 붙이는 것 이런 것은 최고 300만원까지도 과태료 부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일업소가 홍보물 내용을 바꾸었을 때는 한 달에 2번도 과태료 부과를 하는 등 지난 10월서부터 청장님 지시에 의해서 강하게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켜봐 주십시오.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오길환의원님께서는 저한테 개인적으로 여러번 말씀하셨던 사항인데, 저희가 용역작업을 통해서라도 사전검사를 해가지고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되 조사해서 오염이 되었으면 못하는 것이죠. 노력하겠습니다.
정의원님께서 뉴타운 지구에 대해 우리 집행부에서 신경을 덜 쓰는 것 아니냐, 염려를 해 주셨는데 질문에서 답변을 드렸듯이 시장님과 부시장님께서 해주겠다고 하고 현재 용역이 진행중이라는데 어떻게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믿었고, 사실 정책적으로 도시계획국에서는 오류동을 모델로 만들어서 서남권을 어떻게 개발해 나갈 것이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12월말에 그것이 끝나는데 지금도 그 계획은 변함이 없어요. 그런데 추진단에서는 그것가지는 안된다, 개별로 용역을 줘서 그 결과가 나와야 가능하다고 해서 정책판단기준이 2개 조직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그런 피해자가 되다시피 했는데, 빨리 수습하기 위해서 시장님한테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지금 주민들한테 우리가 거짓말한 꼴이 되는데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해가지고 시장님도 그러면 안된다, 빨리 그 쪽을 개발하라 하도록 해라 해가지고 우리가 대안을 받아 낸 것입니다.
저희가 소홀히 했다는 지적은 저희는 변명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청사문제를 꾸준히 노력해 주신 정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저희도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오길환의원님께서는 저한테 개인적으로 여러번 말씀하셨던 사항인데, 저희가 용역작업을 통해서라도 사전검사를 해가지고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되 조사해서 오염이 되었으면 못하는 것이죠. 노력하겠습니다.
정의원님께서 뉴타운 지구에 대해 우리 집행부에서 신경을 덜 쓰는 것 아니냐, 염려를 해 주셨는데 질문에서 답변을 드렸듯이 시장님과 부시장님께서 해주겠다고 하고 현재 용역이 진행중이라는데 어떻게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믿었고, 사실 정책적으로 도시계획국에서는 오류동을 모델로 만들어서 서남권을 어떻게 개발해 나갈 것이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12월말에 그것이 끝나는데 지금도 그 계획은 변함이 없어요. 그런데 추진단에서는 그것가지는 안된다, 개별로 용역을 줘서 그 결과가 나와야 가능하다고 해서 정책판단기준이 2개 조직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그런 피해자가 되다시피 했는데, 빨리 수습하기 위해서 시장님한테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지금 주민들한테 우리가 거짓말한 꼴이 되는데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해가지고 시장님도 그러면 안된다, 빨리 그 쪽을 개발하라 하도록 해라 해가지고 우리가 대안을 받아 낸 것입니다.
저희가 소홀히 했다는 지적은 저희는 변명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청사문제를 꾸준히 노력해 주신 정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저희도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유은무 또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계시면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고, 도시관리국 소관부서에서 오신 분들도 본 업무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지금 건설교통국과 보건소 사안이 17개의 사안이 남아 있습니다.
원만한 회의를 위해서 휴식을 원하신다면 휴식을 받아들이겠고, 강행을 하겠다면 강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0분간만 쉽시다”하는 의원 있음)
잠기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휴식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계시면 전만수 도시관리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고, 도시관리국 소관부서에서 오신 분들도 본 업무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지금 건설교통국과 보건소 사안이 17개의 사안이 남아 있습니다.
원만한 회의를 위해서 휴식을 원하신다면 휴식을 받아들이겠고, 강행을 하겠다면 강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0분간만 쉽시다”하는 의원 있음)
잠기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휴식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37분 회의중지)
(14시53분 계속개의)
○부의장 유은무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나오셔서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봉 3타)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나오셔서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김진환 건설교통국장 김진환입니다.
건설교통국 소관사항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순노의원님께서 시흥2동 벽산아파트에서 시흥대로까지 아침·저녁으로 출·퇴근 시간에 교통체증이 심한데,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시흥2동 벽산아파트 입주에 따른 교통대책을 수립해서 벽산아파트 입주 초기부터 꾸준히 시행을 해오고 있습니다.
시흥대로방면 통행을 위한 금천길의 교통량 분석을 통해 관악농협앞 삼거리, 서울은행앞 사거리, 시흥사거리 등 주요 신호교차로의 신호체계 조정을 서울지방경찰청에 요청하여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인 주차단속을 통해 불법주차 근절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차로 규모의 금천길이 소화할 수 있는 교통량이 한계가 있고 호암길을 이용하여 관악방면과 안양방면으로 통행하려는 교통량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구에서는 금천길과 주변 도로간을 연결할 수 있는 우회도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은행나무 오거리와 시흥4동 남부여성발전센터간 도로를 건설 중으로 내년 4월에 1차적으로 은행나무 오거리와 순응안씨 묘소앞 구간을 개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남은 구간은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 도로와 벽산아파트 1·2단지간을 연결할 수 있는 도로를 건설하는 계획도 추진중이며 시흥대로에서 은행나무 오거리간 20m도로 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도에 기본설계를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도로건설 계획이 완료되면 금천길의 교통사항이 많이 개선될 것이며, 금천길 교통소통 향상을 위해 불법주차 단속과 교통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교통혼잡을 완화토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공영주차장이 11개 동에 건립되어 있고 시흥2동만 유독 없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없는지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주차난이 심한 주택가 지역의 주민생활 불편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건설사업을 적극 추진해서 현재 시흥2동을 제외한 11개 동에 14개소의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흥2동 지역은 지난 2002년도에 부지매입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으나 해당지역 주민들과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해서 사업을 시행하지 못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월 15일 2004년도 투자사업에 대한 구투자 심의에서 시흥2동 공영주차장 건설계획이 통과되어서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내년도 주차장특별회계 세입이 충분치 않아서 2004년도 본예산에는 시흥2동 주차장 건설 관련 예산을 반영하지 못했습니다마는 의원님들과 충분히 협의를 해서 내년도에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있도록 하는 방안을 여러 가지로 모색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벽산아파트 3단지에서 구 현대아파트 시흥4동 양지연립까지의 도로건설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구에서는 벽산아파트 등 대단위 아파트 입주로 인한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동서간 연결도로망 체계를 보완하며, 시흥동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2002년도 12월에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을 완료했습니다.
노선 검토내용을 말씀드리면 벽산아파트 3단지에서 구 현대아파트 그리고 시흥4동 양지연립까지 총 공사비 150억원의 예산으로 연장 920m에 폭 10m의 도로를 신설할 예정으로 현재 도시계획시설결정을 위한 절차를 이행 후에 2003년도 11월 19일 금천구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 회부, 심의를 했으나 도로개설의 타당성 검토 및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재검토하도록 심의·보류되어서 지적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보완 후에 도시계획위원회에 재상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004년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도시계획시설은 도로(도시계획)의 절차를 거쳐서 공사를 시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시흥5동 정삼품묘길에서 시흥동 천주교 대로변까지 도로확장 계획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시흥동 일대에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인한 교통혼잡 완화차원에서 시흥계곡 우회도로의 미개설 구간인 시흥3동 정삼품묘에서 천주교성당간 연장 400m에 대해서 2000년도부터 도로확장을 계획했으나 2000년 12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시 백산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학교쪽 반대민원 등으로 심의가 보류되어서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를 도모하면서도 확장구간에 저촉되는 토지 등의 소유자의 민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향후 노선안이 결정이 되면 구 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상정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박만선의원님께서 강남순환고속도로의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 서남권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서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부순환로 도시고속도로는 영등포 양평동에서 강남구 포이동간 총 연장 27.3㎞를 4차선에서 6차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8개 공구로 나누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구관내 통과구간은 3·4·5공구로써 광명대교에서 안양천을 따라 기아대교를 경유해서 시흥동 경계까지 약 8.5㎞ 구간으로 당초에는 안양천 동측지방에 고가도로를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서부간선도로 하부에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조정하여 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또한 2000년 8월에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착수해서 전문가의 자문회의,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 등 의견을 수렴해서 2001년 12월부터 환경부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부와 협의·완료되면 이미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구간에 대해서 사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서울시에서 추진 중에 있으며, 또 환경부 주관으로 주민공청회가 오는 2003년 12월 8일 14시부터 서울시 서소문별관 후생등에서 실시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시흥유통공구상가 앞 속도제한감시카메라 설치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과속단속무인카메라의 설치 및 운영은 서울지방경찰청 소관으로 경찰청에 확인을 해 본 결과 우리구 시흥대로 구간에는 서울 방면으로 상행구간 박미삼거리 지점과 안양방면 하행구간 말미고개 지점에 과속단속 무인카메라를 설치·운영중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과속단속 무인카메라는 경찰청에서 일괄설치·운영을 하고 있으나 서울시 자치구 또는 관할경찰서의 요청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이 잦은 지점이나 또 속도제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점에 선별하여 설치하기도 합니다.
질의하신 시흥3동 유통상가앞 지점에 대하여 속도제한을 위한 과속단속 무인카메라를 설치하는 문제는 남부경찰서 및 경찰청과 협의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김훈의원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내 불법방치된 차량의 견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방치자동차란 노상의 고정시켜 운행예외용도로 사용하는 자동차와 도로, 주택가, 공터나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의 토지에 장기간 방치된 자동차를 말합니다.
방치자동차로 확인이 되면 즉시 견인하고 법령의 절차에 따라 처리하여야 하며 이행기간20일 공시송달기간 14일, 추가로 이행기간 20일 등 전체이행에는 20일에서 54일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구 견인보관소는 방치차량까지 수용하기 위해서는 장소가 협소하고 견인로도 차량손괴를 사유로 한 분쟁이 자주 발생하여 견인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간 우리 구에서 순찰을 통해서 423대의 방치차량을 적발해서 105대는 강제처리로 완료했고 134대는 자진이동을 했습니다. 현재 184대의 차량이 처리진행 중에 있고 필요하시다면 이 사항은 자료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법적 절차를 신속히 진행시키는 등으로 해서 방치차량 업무에 철저히 기하도록 해나도록 나가겠습니다.
다음 시흥2동·5동 주민이 이용하는 안양 신림동 방향의 대중교통 노선버스 연장운행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버스노선 연장은 서울시에서 조정하는 사항으로 작년 12월 5일에 구에서는 25번, 25-1번, 289-1번 버스를 안양 관악역으로 연장해 줄 것을 서울시에 건의해서 서울시에서 경기와 협의를 한 바 있으나, 경기도에서는 관악역 삼거리의 도로연건이 대형버스 유턴에 부적합하고 상시교통체증 지역으로써 노선연장이 어렵다는 이유로 부동의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에서는 다시 2003년 2월 14일 재건의를 해서 서울시에서 경기도와 지금 협의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별장산 우회도로의 보행자 안전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지역에 대해서는 장순노의원님께서도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함께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흥2동 우방아파트 앞과 시흥계곡 입구간 도로는 연장이 200m이고 폭이 10m인 양방 2차로 도로입니다. 현재 도로의 양측에 100여대 규모로 주차가 가능하여 주변 시흥2동 및 시흥5동의 차량들이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서 가드휀스 설치시 100여대의 차량이 주택가내로 이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민원도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보행자 안전 측면과 부족한 주차장 문제를 비교 검토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으로 해서 의원님들과 협의를 통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백산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 가드휀스 설치 등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백산초등학교 주 통학로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써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설계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금주 중에 공사발주를 하고 내년 초까지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차문제 해결방안으로 관내 초·중·고의 학교운동장을 야간에 개방토록 해야 된다는 그런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주택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하기 위해서 학교내 여유공간에 거주자우선주차장의 확대 시행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수차레 학교측과 협의를 했으나, 학교측은 수업에 영향이 있고 안전사고 위험이 따라 운동장을 개방하기는 희망하는 학교는 지금 현재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학교 내 운동장의 가장자리라든가 학교 건물과 건물 또는 담장사이 빈공간 등을 활용하여 주차장 포장 및 주차구획 설치하여 야간에 거주자우선주차장공간으로 개방할 경우 1개교당 1,000만원까지 무상지원이 가능함을 홍보하는 등으로 해서 학교운동장 개방을 적극 유도는 노력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산기슭도로를 20m 도로확장의 건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문성골간 산기슭연결도로는 폭 10m, 연장 1,600m의 도로로써 차량의 순환기능을 확보하고 연계도로망 체계를 확보하기 위하여 ’98년 12월에 완공하여 차량통행중에 있으며, 일부 도로선형이 불량한 문교초등학교 입구 가각을 정리하는 공사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본 도로의 도로폭을 10m에서 20m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도시계획시설결정이 선행되어야 하나 15m이상 도시계획의 결정권자는 서울특별시장으로 도시계획시설결정을 위하여는 서울시와 협의가 선행되어야 되며, 무엇보다도 도로선형 등을 감안할 때 삼성산 공원용지 훼손으로 인한 대체 공원용지를 확보하거나 주태가쪽으로 확장하여야 되는 바, 현재 진행중인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은행나무길간 도로개설공사가 완료되어 전 구간이 개통되면 교통량 등을 분석하여 도로확장이 필요할 경우 용역시행, 대체공원용지 확보방안 등을 서울시 등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오길환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방통행 구간별 폐지안 미시행에 대해여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구 관내 일방통행 구간은 142개 구간으로 이중 38개 구간을 대상으로 작년도에 서울지방경찰청에 일방통행 해제를 요청했으나 금년 1월에 해제 불가하다는 회신을 받은 바 있습니다. 금년에는 9월과 10월에 일방통행 관련 시설 및 민원사항을 전수조사하여 11월에 남부경찰서로 시흥4동 12개소를 포함해서 전체 37개 구간의 일방통행 해제를 재 요청하였고 경찰청의 심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방통행 해제가 경찰청 교통규제심의회에서 통과 되는대로 일방통행 해제공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으며, 경찰청에 심의를 빨리 해 주도록 요청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흥일초등학교 앞 불법주정차단속 시행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흥일초등학교 앞 등 우리구 불법주정차 단속은 단속조 3개조가 시흥대로, 독산동길, 금천길, 산기슭도로를 07시에서 09시까지 단속하면서 관내 초등학교 17개소 주변도로를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간에도 2회이상 단속을 하고 퇴근시간대인 17시에서 21시까지 불법주차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흥일초등학교 앞 도로는 산기슭도로의 통행량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어린이보호구역이 있는 도로로써 출·퇴근시간에 차량 혼잡지역으로 파악되고 있어 앞으로도 이 지역에 대해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단속을 실시하여 차량소통이 원활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시흥5동 은행나무에서 산기숡공원까지 10m 도로 2차구간 진행사항에 대하여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구에서는 기 개통한 산기슭도로와 금천로를 연결하는 지역간 연계도로망을 확충하여 독산동길의 교통량을 분산처리 함으로써 차량소통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고자 2000년부터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은행나무길까지 연장 1,460m 대하여 폭 10m 도로개설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현재 은행나무오거리에서 순흥안씨묘 후문까지 연장 700m, 폭 10m의 1단계 공사를 시행중에 있으며, 2004년 4월 1단계 구간에 대한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순흥안씨묘 후문에서 순흥안씨묘 정문 부근까지 연장 180m에 대해서는 2004년도에 25억원 예산으로 보상 및 추가공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2000년도 도시계획시설결정시 신흥초등학교 어머니회 민원으로 보류된 380m 구간을 재검토해서 2004년도에 도시계획위원회에 재상정, 시설결정이 1차적으로 예상이 되어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발전센터에서 군부대 앞까지 10m 도로 확정계획 또는 구 유경약국 앞에서 시흥사거리까지 10m 도로확장계획에 대해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구에서는 연결도로망 체계가 부족하여 지역적으로 분리된 금천구 독산동과 관악구 난곡동을 연결하여 낙후된 지역개발을 활성화시키고자 1998년부터 군부대에서 남부여성발전센터를 경유하여 관악구 난곡동을 연결하는 연장 2,300m 대하여 폭 15~20m 도로개설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시행한 바 있으며, 향후 군부대 이전문제와 연계해서 도시계획사업절차 등을 거쳐 도로확장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발전센터의 주차장건립 진행상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남부여성발전센터 지하 주차장건설사업은 서울시건설안전관리사업본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하 2층에 1,971㎡로 12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입니다. 그 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2002년도에 서울시투자심의를 완료하여 금년 7월에 도시계획시설결정 고시를 하고 9월에 설계용역을 발주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을 말씀을 드리면 12월 9일 입찰을 실시하여 시공자를 선정하여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며, 공사는 2004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교통국 소관 사항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설교통국 소관사항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순노의원님께서 시흥2동 벽산아파트에서 시흥대로까지 아침·저녁으로 출·퇴근 시간에 교통체증이 심한데, 이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시흥2동 벽산아파트 입주에 따른 교통대책을 수립해서 벽산아파트 입주 초기부터 꾸준히 시행을 해오고 있습니다.
시흥대로방면 통행을 위한 금천길의 교통량 분석을 통해 관악농협앞 삼거리, 서울은행앞 사거리, 시흥사거리 등 주요 신호교차로의 신호체계 조정을 서울지방경찰청에 요청하여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인 주차단속을 통해 불법주차 근절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차로 규모의 금천길이 소화할 수 있는 교통량이 한계가 있고 호암길을 이용하여 관악방면과 안양방면으로 통행하려는 교통량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구에서는 금천길과 주변 도로간을 연결할 수 있는 우회도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은행나무 오거리와 시흥4동 남부여성발전센터간 도로를 건설 중으로 내년 4월에 1차적으로 은행나무 오거리와 순응안씨 묘소앞 구간을 개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남은 구간은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 도로와 벽산아파트 1·2단지간을 연결할 수 있는 도로를 건설하는 계획도 추진중이며 시흥대로에서 은행나무 오거리간 20m도로 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도에 기본설계를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도로건설 계획이 완료되면 금천길의 교통사항이 많이 개선될 것이며, 금천길 교통소통 향상을 위해 불법주차 단속과 교통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교통혼잡을 완화토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공영주차장이 11개 동에 건립되어 있고 시흥2동만 유독 없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없는지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주차난이 심한 주택가 지역의 주민생활 불편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건설사업을 적극 추진해서 현재 시흥2동을 제외한 11개 동에 14개소의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흥2동 지역은 지난 2002년도에 부지매입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으나 해당지역 주민들과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해서 사업을 시행하지 못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월 15일 2004년도 투자사업에 대한 구투자 심의에서 시흥2동 공영주차장 건설계획이 통과되어서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내년도 주차장특별회계 세입이 충분치 않아서 2004년도 본예산에는 시흥2동 주차장 건설 관련 예산을 반영하지 못했습니다마는 의원님들과 충분히 협의를 해서 내년도에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있도록 하는 방안을 여러 가지로 모색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벽산아파트 3단지에서 구 현대아파트 시흥4동 양지연립까지의 도로건설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구에서는 벽산아파트 등 대단위 아파트 입주로 인한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동서간 연결도로망 체계를 보완하며, 시흥동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2002년도 12월에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을 완료했습니다.
노선 검토내용을 말씀드리면 벽산아파트 3단지에서 구 현대아파트 그리고 시흥4동 양지연립까지 총 공사비 150억원의 예산으로 연장 920m에 폭 10m의 도로를 신설할 예정으로 현재 도시계획시설결정을 위한 절차를 이행 후에 2003년도 11월 19일 금천구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 회부, 심의를 했으나 도로개설의 타당성 검토 및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재검토하도록 심의·보류되어서 지적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보완 후에 도시계획위원회에 재상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004년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도시계획시설은 도로(도시계획)의 절차를 거쳐서 공사를 시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시흥5동 정삼품묘길에서 시흥동 천주교 대로변까지 도로확장 계획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시흥동 일대에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인한 교통혼잡 완화차원에서 시흥계곡 우회도로의 미개설 구간인 시흥3동 정삼품묘에서 천주교성당간 연장 400m에 대해서 2000년도부터 도로확장을 계획했으나 2000년 12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시 백산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학교쪽 반대민원 등으로 심의가 보류되어서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를 도모하면서도 확장구간에 저촉되는 토지 등의 소유자의 민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향후 노선안이 결정이 되면 구 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상정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박만선의원님께서 강남순환고속도로의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 서남권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서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부순환로 도시고속도로는 영등포 양평동에서 강남구 포이동간 총 연장 27.3㎞를 4차선에서 6차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8개 공구로 나누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구관내 통과구간은 3·4·5공구로써 광명대교에서 안양천을 따라 기아대교를 경유해서 시흥동 경계까지 약 8.5㎞ 구간으로 당초에는 안양천 동측지방에 고가도로를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서부간선도로 하부에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조정하여 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또한 2000년 8월에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착수해서 전문가의 자문회의,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 등 의견을 수렴해서 2001년 12월부터 환경부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부와 협의·완료되면 이미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구간에 대해서 사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서울시에서 추진 중에 있으며, 또 환경부 주관으로 주민공청회가 오는 2003년 12월 8일 14시부터 서울시 서소문별관 후생등에서 실시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시흥유통공구상가 앞 속도제한감시카메라 설치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과속단속무인카메라의 설치 및 운영은 서울지방경찰청 소관으로 경찰청에 확인을 해 본 결과 우리구 시흥대로 구간에는 서울 방면으로 상행구간 박미삼거리 지점과 안양방면 하행구간 말미고개 지점에 과속단속 무인카메라를 설치·운영중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과속단속 무인카메라는 경찰청에서 일괄설치·운영을 하고 있으나 서울시 자치구 또는 관할경찰서의 요청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이 잦은 지점이나 또 속도제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점에 선별하여 설치하기도 합니다.
질의하신 시흥3동 유통상가앞 지점에 대하여 속도제한을 위한 과속단속 무인카메라를 설치하는 문제는 남부경찰서 및 경찰청과 협의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김훈의원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내 불법방치된 차량의 견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방치자동차란 노상의 고정시켜 운행예외용도로 사용하는 자동차와 도로, 주택가, 공터나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의 토지에 장기간 방치된 자동차를 말합니다.
방치자동차로 확인이 되면 즉시 견인하고 법령의 절차에 따라 처리하여야 하며 이행기간20일 공시송달기간 14일, 추가로 이행기간 20일 등 전체이행에는 20일에서 54일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구 견인보관소는 방치차량까지 수용하기 위해서는 장소가 협소하고 견인로도 차량손괴를 사유로 한 분쟁이 자주 발생하여 견인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간 우리 구에서 순찰을 통해서 423대의 방치차량을 적발해서 105대는 강제처리로 완료했고 134대는 자진이동을 했습니다. 현재 184대의 차량이 처리진행 중에 있고 필요하시다면 이 사항은 자료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법적 절차를 신속히 진행시키는 등으로 해서 방치차량 업무에 철저히 기하도록 해나도록 나가겠습니다.
다음 시흥2동·5동 주민이 이용하는 안양 신림동 방향의 대중교통 노선버스 연장운행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버스노선 연장은 서울시에서 조정하는 사항으로 작년 12월 5일에 구에서는 25번, 25-1번, 289-1번 버스를 안양 관악역으로 연장해 줄 것을 서울시에 건의해서 서울시에서 경기와 협의를 한 바 있으나, 경기도에서는 관악역 삼거리의 도로연건이 대형버스 유턴에 부적합하고 상시교통체증 지역으로써 노선연장이 어렵다는 이유로 부동의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에서는 다시 2003년 2월 14일 재건의를 해서 서울시에서 경기도와 지금 협의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별장산 우회도로의 보행자 안전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지역에 대해서는 장순노의원님께서도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함께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흥2동 우방아파트 앞과 시흥계곡 입구간 도로는 연장이 200m이고 폭이 10m인 양방 2차로 도로입니다. 현재 도로의 양측에 100여대 규모로 주차가 가능하여 주변 시흥2동 및 시흥5동의 차량들이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서 가드휀스 설치시 100여대의 차량이 주택가내로 이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민원도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보행자 안전 측면과 부족한 주차장 문제를 비교 검토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으로 해서 의원님들과 협의를 통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백산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 가드휀스 설치 등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백산초등학교 주 통학로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써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설계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금주 중에 공사발주를 하고 내년 초까지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차문제 해결방안으로 관내 초·중·고의 학교운동장을 야간에 개방토록 해야 된다는 그런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주택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하기 위해서 학교내 여유공간에 거주자우선주차장의 확대 시행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수차레 학교측과 협의를 했으나, 학교측은 수업에 영향이 있고 안전사고 위험이 따라 운동장을 개방하기는 희망하는 학교는 지금 현재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학교 내 운동장의 가장자리라든가 학교 건물과 건물 또는 담장사이 빈공간 등을 활용하여 주차장 포장 및 주차구획 설치하여 야간에 거주자우선주차장공간으로 개방할 경우 1개교당 1,000만원까지 무상지원이 가능함을 홍보하는 등으로 해서 학교운동장 개방을 적극 유도는 노력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산기슭도로를 20m 도로확장의 건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문성골간 산기슭연결도로는 폭 10m, 연장 1,600m의 도로로써 차량의 순환기능을 확보하고 연계도로망 체계를 확보하기 위하여 ’98년 12월에 완공하여 차량통행중에 있으며, 일부 도로선형이 불량한 문교초등학교 입구 가각을 정리하는 공사를 시행중에 있습니다. 본 도로의 도로폭을 10m에서 20m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도시계획시설결정이 선행되어야 하나 15m이상 도시계획의 결정권자는 서울특별시장으로 도시계획시설결정을 위하여는 서울시와 협의가 선행되어야 되며, 무엇보다도 도로선형 등을 감안할 때 삼성산 공원용지 훼손으로 인한 대체 공원용지를 확보하거나 주태가쪽으로 확장하여야 되는 바, 현재 진행중인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은행나무길간 도로개설공사가 완료되어 전 구간이 개통되면 교통량 등을 분석하여 도로확장이 필요할 경우 용역시행, 대체공원용지 확보방안 등을 서울시 등 관련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오길환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방통행 구간별 폐지안 미시행에 대해여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구 관내 일방통행 구간은 142개 구간으로 이중 38개 구간을 대상으로 작년도에 서울지방경찰청에 일방통행 해제를 요청했으나 금년 1월에 해제 불가하다는 회신을 받은 바 있습니다. 금년에는 9월과 10월에 일방통행 관련 시설 및 민원사항을 전수조사하여 11월에 남부경찰서로 시흥4동 12개소를 포함해서 전체 37개 구간의 일방통행 해제를 재 요청하였고 경찰청의 심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방통행 해제가 경찰청 교통규제심의회에서 통과 되는대로 일방통행 해제공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으며, 경찰청에 심의를 빨리 해 주도록 요청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흥일초등학교 앞 불법주정차단속 시행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흥일초등학교 앞 등 우리구 불법주정차 단속은 단속조 3개조가 시흥대로, 독산동길, 금천길, 산기슭도로를 07시에서 09시까지 단속하면서 관내 초등학교 17개소 주변도로를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간에도 2회이상 단속을 하고 퇴근시간대인 17시에서 21시까지 불법주차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흥일초등학교 앞 도로는 산기슭도로의 통행량이 날로 증가하고 있고 어린이보호구역이 있는 도로로써 출·퇴근시간에 차량 혼잡지역으로 파악되고 있어 앞으로도 이 지역에 대해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단속을 실시하여 차량소통이 원활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시흥5동 은행나무에서 산기숡공원까지 10m 도로 2차구간 진행사항에 대하여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구에서는 기 개통한 산기슭도로와 금천로를 연결하는 지역간 연계도로망을 확충하여 독산동길의 교통량을 분산처리 함으로써 차량소통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고자 2000년부터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은행나무길까지 연장 1,460m 대하여 폭 10m 도로개설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현재 은행나무오거리에서 순흥안씨묘 후문까지 연장 700m, 폭 10m의 1단계 공사를 시행중에 있으며, 2004년 4월 1단계 구간에 대한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순흥안씨묘 후문에서 순흥안씨묘 정문 부근까지 연장 180m에 대해서는 2004년도에 25억원 예산으로 보상 및 추가공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2000년도 도시계획시설결정시 신흥초등학교 어머니회 민원으로 보류된 380m 구간을 재검토해서 2004년도에 도시계획위원회에 재상정, 시설결정이 1차적으로 예상이 되어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발전센터에서 군부대 앞까지 10m 도로 확정계획 또는 구 유경약국 앞에서 시흥사거리까지 10m 도로확장계획에 대해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구에서는 연결도로망 체계가 부족하여 지역적으로 분리된 금천구 독산동과 관악구 난곡동을 연결하여 낙후된 지역개발을 활성화시키고자 1998년부터 군부대에서 남부여성발전센터를 경유하여 관악구 난곡동을 연결하는 연장 2,300m 대하여 폭 15~20m 도로개설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시행한 바 있으며, 향후 군부대 이전문제와 연계해서 도시계획사업절차 등을 거쳐 도로확장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발전센터의 주차장건립 진행상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남부여성발전센터 지하 주차장건설사업은 서울시건설안전관리사업본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하 2층에 1,971㎡로 12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입니다. 그 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2002년도에 서울시투자심의를 완료하여 금년 7월에 도시계획시설결정 고시를 하고 9월에 설계용역을 발주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을 말씀을 드리면 12월 9일 입찰을 실시하여 시공자를 선정하여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며, 공사는 2004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교통국 소관 사항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부의장 유은무 이상 답변에 대하여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훈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훈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훈 의원 건설교통국장님 고생 많이 하십니다. 관내의 방치차량의 미조치 사유와 방치차량의 대수 및 방치기간 등을 질문을 했습니다. 아직 처리하지 못한 차량이 184대라고 하셨는데, 사실 184대가 그대로 방치되었을 경우에 우리가 보통 7~80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약 30억 이상의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지다보면 약 90억정도의 투자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대수를 184대가 지금 자리잡고 있는데 즉시 처리를 부탁드리고 사실은 우리 직원들이 순찰을 돌면서 이러한 방치차량을 발견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서는 우리 시흥5동에 별장산 우회도로에 보면 아직도 제가 발견한 7대, 그 중에는 약 3대정도가 지금 번호판이 없습니다. 그리고 약 2대는 거의 파괴상태까지 놓여있고 무려 지금 8개월동안을 방치하고 있어요. 이러한 문제는 우리 주민의 신고가 있음에도 즉시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아마 우리 직원들의 직무유기 보다는 직원의 숫자상 아마 조치할 수 없는 그러한 사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우리 지역의 6대를 이 시간에 신고를 드리면서 즉시 처리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신림동 방향 연결 대중교통의 노선버스 운행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 하셨는데, 이것은 우리 서울시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한 답변이 미흡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별장산 우회도로라고 하는 것은 우방아파트 입구에서부터 정삼품묘까지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바로 이것은 6개월 전에 우리 교통행정과장께서 보행자도로와 안전망 설치를 하시겠다고 저에게 약속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답변이 빠졌기 때문에 제가 다시 한번 보충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답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유은무 다음 오길환의원님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길환 의원 여성발전센터에서 군부대 앞 50m 도로까지 난곡하고 연결된 공사를 말씀을 하셨는데, 난곡하고 같이 공사를 복합해서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아까 질문할 때 말씀드린대로 구청사가 머지 않아 지어지면 이 도로를 개설해 줌으로써 20m 도로, 은행나무에서 산기슭으로 해서 난곡으로 가는 10m 도로의 교통량의 순환역할을 할 수 있는 도로라고 보기 때문에 10m나 20m 도로를 개설해 줌으로써 구청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굉장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독산동에는 지금 번지는 제가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만 삼립빵 입구하고 YWCA 여성회관 입구에 보면 그 사이는 버스정류장 1개 사이로 50m 도로로 연결된 도로가 2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성발전센터를 지나서 시흥사거리로 나가는 도로는 버스정류장을 5개를 지나야만 시흥4거리 50m로 나가는 도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간에 제가 아까 말씀드린대로 여성발전센터에서 군부대 앞 50m 도로까지 가다보면 거기는 사실 보상비나 이런 것은 많이 들어갈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구 유경약국 앞 184번지, 113번지 내에서 시흥4거리로 뚫으면 거기는 큰 보상비가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제기 이 문제를 구 현대아파트, 그러니까 벽산3단지에서 시비가 76억, 구비가 76억 152억입니다. 이런 도로를 개설하는데 지금 제가 말씀드린대로 이 도로 2개중에 1개만 뚫어준다면 지금 이 계획을 하고 있는 152억 공사보다도 몇배가 효과가 날 수 있는 효율적인 교통망이라든지 교통체증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제가 제안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답변을 보충해 주시고 그리고 흥일초등학교의 주정차는 제가 두 번을 질문을 한바 있습니다. 그래서 엊그제 심야단속을 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지역은 지금 하고 있는 단속으로는 단속이 안 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심야단속이라도 해가지고 공익근무요원들이 있는데, 지금 거기에서 제가 견인 한번 해가는 것을 못 봤어요. 20m 도로는 그런 식으로 해서 견인을 해가는 것을 봤는데 그 학교 앞은 견인하는 것을 못 봤어요. 그래서 거기는 심야단속이라도 해가지고 시범적으로 한번 단속을 장기적으로 해주셨으면 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유은무 다음 정병재의원님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병재 의원 산기슭도로의 확장 건은 제가 중기적인 사업으로 채택을 해달라고 했었는데, 지금 남부여성발전센터하고 은행나무길까지 도로개설 보상문제라든가 공사비가 있어서 사업비를 투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제가 아까 질문을 하면 익명으로 이야기를 했었는데, 우리 독산지역의 서울시의원인 장영호의원께서는 충분히 자기가 가능하고 예산을 잡아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구청에서 오히려 시의원한테 시 사업으로 해달라고 그렇게 요청을 해야 되는데, 자기가 언질을 줘도 구청에서 묵묵부답이라는 것입니다. 구청 측에서 보면 좀 귀찮겠지요. 그냥 개설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로 공원용지로 대체도 해야 되고 또 용역도 해야 되고 지금 하고 있는 사업도 그렇고 해서 그냥 아무 시기에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지금 국장님의 답변내용이 그렇습니다. 아무 때라도 시기가 되면 때가 되면 하겠다. 국장님 떠나신 뒤에라도 할 때가 되면 할 것이고 지금 그런 답변인데 제가 한 질문은 그런 답변을 요구한 게 아니고 내가 질문할 때는 순수하게 질문을 했어요. 그런데 답변이 좀 그러니까 제가 솔직하게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얘기를 했는데 그러시다면 시의원도 좀 만나 보시고 우리 구의원들과 시의원들과 대화를 가질 수 있는 그런 기회도 가지시고 그래서 구체적으로 금년 안에 어떤 안을 만들어서 내년 정도는 중기적인 안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포괄사업으로 한번 했으면 하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유은무 이상 세 분 의원의 보충질문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국장 김진환 먼저 김훈의원께서 방치차량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가능하다면 빨리빨리 조치를 해서 불편을 없애고, 방치차량 자체가 소유자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절차를 빨리빨리 진행하면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고하신 사항은 우리가 구체적으로 현장을 답사해서 조사를 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림동 연장문제는 서울시에 건의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휀스문제는 아까 두 가지로 말씀을 드렸는데 학교 쪽에는 제가 해 드린다고 말씀드렸고 다만 시흥2동 하고 5동 하고 겹치는 입구쪽 문제는 저희가 장순노의원님도 있고 해서 두 분 의원님들과 협의를 해 가면서 그 쪽에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사실 우리가 10m 도로에 일부 휀스를 쳤습니다만 학교 주변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도로에 휀스를 친다는 것은 도로소통이나 이런 부분에서 보면 단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화해 가지고 쓰고 있는 그 사람들이 옮겨야 되는 문제 그런데 따른 문제도 있고 해서 의원님들과 같이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오길환의원님께서 구청사 건립과 관련해서 도로를 빨리 개설하는 것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은 이해를 하면서 그 부분은 구체적으로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흥일 초등학교 앞은 심야단속을 해서라도 견인을 해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의원님과 협의해서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병재의원님께서 산기슭도로 확장 건에 대해서 말씀하신 사항은 잘 아시겠지만 지금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 쪽으로 확장하던 간에 확장에 따라서 대체공원을 지정하려면 대체공원을 먼저 지정할 곳을 찾아 놓고 도시계획이 추진이 되어야 예산확보를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인데 예산확보만 먼저 가능하다는 것은 좀 순차적으로 해야 될 사항으로 봐서 예산확보를 먼저 할 수는 없는 사항으로 보여지고요. 하여튼 그 쪽에 중장기적으로 확장하는 문제를 저희가 계획을 수립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림동 연장문제는 서울시에 건의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휀스문제는 아까 두 가지로 말씀을 드렸는데 학교 쪽에는 제가 해 드린다고 말씀드렸고 다만 시흥2동 하고 5동 하고 겹치는 입구쪽 문제는 저희가 장순노의원님도 있고 해서 두 분 의원님들과 협의를 해 가면서 그 쪽에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사실 우리가 10m 도로에 일부 휀스를 쳤습니다만 학교 주변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도로에 휀스를 친다는 것은 도로소통이나 이런 부분에서 보면 단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화해 가지고 쓰고 있는 그 사람들이 옮겨야 되는 문제 그런데 따른 문제도 있고 해서 의원님들과 같이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오길환의원님께서 구청사 건립과 관련해서 도로를 빨리 개설하는 것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은 이해를 하면서 그 부분은 구체적으로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흥일 초등학교 앞은 심야단속을 해서라도 견인을 해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의원님과 협의해서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병재의원님께서 산기슭도로 확장 건에 대해서 말씀하신 사항은 잘 아시겠지만 지금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 쪽으로 확장하던 간에 확장에 따라서 대체공원을 지정하려면 대체공원을 먼저 지정할 곳을 찾아 놓고 도시계획이 추진이 되어야 예산확보를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인데 예산확보만 먼저 가능하다는 것은 좀 순차적으로 해야 될 사항으로 봐서 예산확보를 먼저 할 수는 없는 사항으로 보여지고요. 하여튼 그 쪽에 중장기적으로 확장하는 문제를 저희가 계획을 수립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유은무 추가질문 정병재의원 해 주십시오.
○정병재 의원 국장님 말씀은 제 얘기를 조금 잘못 인식하고 계신데 저는 아까 본질문을 하면서도 그랬고 보충질문을 하면서도 예산문제를 얘기는 해 본 적이 없어요.
시의원님이 예산을 확보해 준다고 했다고 해서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
거기는 그렇게 얘기를 하겠죠. 저는 볼 때 아직 예산반영까지는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단지 지금부터 마스터플랜을 이렇게 가져야 내년에라도 그것을 사업시행규모가 나오고 중기적인 프로젝트에 넣을 수 있고 그래서 하는 얘기입니다. 그것은 아까 지나간 얘기지만 아까 시설공단 얘기하고 맞물린 겁니다.
그 분들도 인식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설공단 그것을 금년 본예산에 넣으려면 올초에 그 계획을 세웠어야 돼요. 6월까지 마스터플랜을 다 끝내 놓고 우리의 조례안을 제정해서 이번에 본예산에 넣어야 매끄럽게 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문제도 상당히 프로젝트가 크니까 금년부터 시작을 하면 내년 정도에라도 놓고 시와 협의가 들어가면 2005년 정도에 예산이 잡혀진다든가 저는 그런 뜻에서 미리 이렇게 사업이라는 게 뭡니까? 이것도 큰 사업인데 앞으로 우리구에는 구청사건립이나 군부대이전을 짓고 나면 큰 프로젝트가 별로 없습니다. 오길환의원님이나 김훈의원님 골목 넓히는 일이라든가 그 보상문제 그러면 바로 이게 연결사업이 산기슭도로 20m 확장 그리고 시행하고 있는 남부여성발전센타부터 은행나무길간도 또 20m 들어가야 됩니다. 5년 10년이 걸리더라도. 물론 주변 땅값 보상문제도 있지만.
그래서 제 얘기는 그런 차원에서 미리, 제가 힌트를 얻은 것은 시설공단에서 힌트를 얻은 거예요. 거기서 너무나 급작스럽게 구에서 밀어 붙이니까 이런 것도 미리미리 대비를 해 주어야겠다 해서 따지고 보면 제가 일감을 프로젝트를 드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 차원에서 얘기를 드렸던 겁니다. 이상입니다.
시의원님이 예산을 확보해 준다고 했다고 해서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
거기는 그렇게 얘기를 하겠죠. 저는 볼 때 아직 예산반영까지는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단지 지금부터 마스터플랜을 이렇게 가져야 내년에라도 그것을 사업시행규모가 나오고 중기적인 프로젝트에 넣을 수 있고 그래서 하는 얘기입니다. 그것은 아까 지나간 얘기지만 아까 시설공단 얘기하고 맞물린 겁니다.
그 분들도 인식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설공단 그것을 금년 본예산에 넣으려면 올초에 그 계획을 세웠어야 돼요. 6월까지 마스터플랜을 다 끝내 놓고 우리의 조례안을 제정해서 이번에 본예산에 넣어야 매끄럽게 되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문제도 상당히 프로젝트가 크니까 금년부터 시작을 하면 내년 정도에라도 놓고 시와 협의가 들어가면 2005년 정도에 예산이 잡혀진다든가 저는 그런 뜻에서 미리 이렇게 사업이라는 게 뭡니까? 이것도 큰 사업인데 앞으로 우리구에는 구청사건립이나 군부대이전을 짓고 나면 큰 프로젝트가 별로 없습니다. 오길환의원님이나 김훈의원님 골목 넓히는 일이라든가 그 보상문제 그러면 바로 이게 연결사업이 산기슭도로 20m 확장 그리고 시행하고 있는 남부여성발전센타부터 은행나무길간도 또 20m 들어가야 됩니다. 5년 10년이 걸리더라도. 물론 주변 땅값 보상문제도 있지만.
그래서 제 얘기는 그런 차원에서 미리, 제가 힌트를 얻은 것은 시설공단에서 힌트를 얻은 거예요. 거기서 너무나 급작스럽게 구에서 밀어 붙이니까 이런 것도 미리미리 대비를 해 주어야겠다 해서 따지고 보면 제가 일감을 프로젝트를 드리고 있는 거예요. 그런 차원에서 얘기를 드렸던 겁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유은무 더 이상 추가질문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면 우리 의원님들이 제시한 개발사업들은 하고 하고 또 해도 끝이 없는 개발사업들이라고 봅니다. 김진환 건설교통국장께서는 심도있는 검토와 의원들과의 협의를 통해서 계속적인 추진을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엄주철 보건소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엄주철 보건소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엄주철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엄주철입니다. 평소 구민건강에 관심을 갖고 보건소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정병재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원님이 질문하신 보건소의 2003년도 예산집행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03년도 보건소 총예산 48억 5,985만 8,000원 중 11월말 기준 집행액이 40억 8,811만 2,000여원이며 12월 중 집행예정액은 5억 3,318만 9,000원으로 불용예산액은 2억 3,850만 7,000원으로 예상되며 과별 예산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 예산액은 42억 182만원으로 11월 중에 3억 2,501만 6,000원을 추가집행하였으며 12월 중 집행예정액이 4억 804만 9,000여원으로 불용예정액이 3억 6,369만 7,000원으로 인건비 등 경직성경비를 제외한 재료비 보조사업 자체사업 등 불용예정액은 8,270만 7,000원으로 주요내용은 보조사업 중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신청액의 감소로 6,500여만원이, 재료비 중 500만원이 태풍 등 재해대비 방역물품구입비로 책정하였으나 사유미발생으로 미집행하였습니다.
여기서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불용예정사유를 자세히 말씀드리면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은 국가사업으로 국비 50% 시비 25% 구비 25%로서 이 사업의 예산편성은 보건소에서는 1년에 두 번 보건복지부에 환자현황만을 보고할 뿐 보건복지부가 자체계획에 의거하여 편성을 합니다.
2003년도 보건복지부의 확정내시에 의한 예산에 의하면 만성신부전은 보건복지부에서 금천구 관내 36명을 예상하고 1년동안 1인당 만성신부전 환자에 대한 의료비지원액을 668만 8,555원을 예상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희 관내의 만성신부전 환자는 50명이 수혜를 받고 있으며 현재 예상으로 12월말까지 이 분들 1인당 평균 의료비지원액을 계산해 보면 375만 5,536원이 예상됩니다.
다음에 혈우병은 보건복지부에서는 관내 5명 1인당 1년동안 지원액은 901만 4,400원을 예상하고 있으나 현재 관내에는 혈우병 환자 5명 12월말까지 1인당 800만원 정도가 의료비 지원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근육병은 보건복지부에서는 관내 2명 1인당 461만 9,000원을 예상했으나 우리 관내에는 현재 3명 1인당 의료비 지원액은 연말까지 119만 4,000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발성경화증 환자는 보건복지부에서는 1명 의료비 지원액은 637만 4,000원을 예상했으나 현재 관내에는 다발성경화증 환자 2명이며 연말까지 1인당 234만원 정도의 의료비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서 약 6,500만원 정도의 불용액이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보면 보건복지부가 내시한 환자 44명 보다 실제로 수혜를 받는 환자수는 60명으로 16명이 많지만 환자분들의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여 1인당 의료비 지출감소로 이와 같이 불용액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 입장에서는 관내 희귀난치성 질환자가 언제 중환자실 등에 입원하는 상태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예산이 불용이 되더라도 예산의 여유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2002년도 관내 어떤 환자는 입원 등의 사유로 3,700여만원의 의료비가 지급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이 환자상태가 비교적 양호하여 연말까지 약 1,950만원 정도가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좋은 예가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적으로 2004년도에는 올해보다 약 4,000만원 정도가 감액되어 예산에 계상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보건지도과 소관업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건지도과 예산액은 3억 8,140만원으로 11월 중에 4,646만 6,000원을 추가집행하였으며 12월 중 집행예정액이 6,475만원으로 불용예정액이 4,638만 4,000원이며 이 중 민간이전 및 보조사업 자체사업 등이 불용예상은 3,802만 9,000원으로 주요내용은 독감 등 예방접종약의 개당 구입비가 서울시 지침에 의거 올해 5,000원의 예산을 책정하였지만 실제 올해의 구입가는 서울시 단가계약에 의해서 일본뇌염은 2,918원 독감은 3,997원 장티프스는 3,976원 등으로 여기서 발생한 3,400만원의 절감분이 불용액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2004년도에는 올해의 실제 구입가격을 참고하여 일본뇌염 3,100원 독감 4,000원 장티프스 4,000원 등으로 예산편성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의약과 소관사항입니다. 의약과 예산액은 2억 7,661만 8,000원으로 11월 중에 640만 7,000원을 추가집행하였으며 12월 중 집행예정이 6,039만원으로 불용예정액은 4,944만 7,000원이며 이 중 민간이전 및 보조사업 자체사업 등의 불용예정예산은 3,816만 8,000원으로 주요내용은 성병의 검사횟수가 국립보건원 지침에 의거 4월부터 1주 1회 검사에서 2주 1회 검사 등으로 인한 검사시약값에서 3,200만원의 절감과 자산취득비 중 560만원의 낙찰차액 등이 불용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2004년에는 해당 검사시약값을 이에 맞추어 예산을 감액편성하였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우리 보건소 전 직원은 구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관한 사업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에는 월동모기 방역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월동모기는 따뜻한 건물의 지하실이나 보일러실 등에서 월동한 후 날씨가 풀리면 산란하여 서식하고 활동하기 시작하는 바 근래에 들어 평균기온 상승과 특히 겨울철 난방으로 주거공간인 아파트에서 해마다 높은 서식율을 보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우리 보건소에서는 11월 12일 수립한 월동모기 특별방제계획에 의거 소독의무대상시설 215개소에 대해서는 2003년 12월부터 2004년 1월까지 월동모기가 서식하는 지하 보일러실 및 주차장 정화조 등에 대하여 일제소독을 실시토록 11월 12일 공문을 이미 발송하였습니다. 추후 1차 방역소독결과를 확인하여 소독을 실시하지 않았거나 모기 성충이나 유충이 서식하고 있는 경우 2차 일제소독을 실시토록 지시할 예정입니다.
소독의무대상시설이 아닌 시설물에 대해서 12월 1일현재 월동모기 서식처를 조사한 결과 28개소 시설물 중 2개소에서 월동모기가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추후 30개 내지 40개소에 대하여 추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난방시설이 잘 되어 있는 관내 300세대 미만 소형아파트 22개소와 취약지역인 안양천 유수지 4개소 어린이집 17개소 적환장 1개소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대하여 2003년 12월 1일부터 2004년 3월 31일까지 월동모기와 유충제거를 위한 살충소독을 실시하여 월동모기 방제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도 보건소 총예산 48억 5,985만 8,000원 중 11월말 기준 집행액이 40억 8,811만 2,000여원이며 12월 중 집행예정액은 5억 3,318만 9,000원으로 불용예산액은 2억 3,850만 7,000원으로 예상되며 과별 예산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 예산액은 42억 182만원으로 11월 중에 3억 2,501만 6,000원을 추가집행하였으며 12월 중 집행예정액이 4억 804만 9,000여원으로 불용예정액이 3억 6,369만 7,000원으로 인건비 등 경직성경비를 제외한 재료비 보조사업 자체사업 등 불용예정액은 8,270만 7,000원으로 주요내용은 보조사업 중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신청액의 감소로 6,500여만원이, 재료비 중 500만원이 태풍 등 재해대비 방역물품구입비로 책정하였으나 사유미발생으로 미집행하였습니다.
여기서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불용예정사유를 자세히 말씀드리면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은 국가사업으로 국비 50% 시비 25% 구비 25%로서 이 사업의 예산편성은 보건소에서는 1년에 두 번 보건복지부에 환자현황만을 보고할 뿐 보건복지부가 자체계획에 의거하여 편성을 합니다.
2003년도 보건복지부의 확정내시에 의한 예산에 의하면 만성신부전은 보건복지부에서 금천구 관내 36명을 예상하고 1년동안 1인당 만성신부전 환자에 대한 의료비지원액을 668만 8,555원을 예상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희 관내의 만성신부전 환자는 50명이 수혜를 받고 있으며 현재 예상으로 12월말까지 이 분들 1인당 평균 의료비지원액을 계산해 보면 375만 5,536원이 예상됩니다.
다음에 혈우병은 보건복지부에서는 관내 5명 1인당 1년동안 지원액은 901만 4,400원을 예상하고 있으나 현재 관내에는 혈우병 환자 5명 12월말까지 1인당 800만원 정도가 의료비 지원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근육병은 보건복지부에서는 관내 2명 1인당 461만 9,000원을 예상했으나 우리 관내에는 현재 3명 1인당 의료비 지원액은 연말까지 119만 4,000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발성경화증 환자는 보건복지부에서는 1명 의료비 지원액은 637만 4,000원을 예상했으나 현재 관내에는 다발성경화증 환자 2명이며 연말까지 1인당 234만원 정도의 의료비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서 약 6,500만원 정도의 불용액이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보면 보건복지부가 내시한 환자 44명 보다 실제로 수혜를 받는 환자수는 60명으로 16명이 많지만 환자분들의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여 1인당 의료비 지출감소로 이와 같이 불용액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 입장에서는 관내 희귀난치성 질환자가 언제 중환자실 등에 입원하는 상태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예산이 불용이 되더라도 예산의 여유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2002년도 관내 어떤 환자는 입원 등의 사유로 3,700여만원의 의료비가 지급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이 환자상태가 비교적 양호하여 연말까지 약 1,950만원 정도가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좋은 예가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적으로 2004년도에는 올해보다 약 4,000만원 정도가 감액되어 예산에 계상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보건지도과 소관업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건지도과 예산액은 3억 8,140만원으로 11월 중에 4,646만 6,000원을 추가집행하였으며 12월 중 집행예정액이 6,475만원으로 불용예정액이 4,638만 4,000원이며 이 중 민간이전 및 보조사업 자체사업 등이 불용예상은 3,802만 9,000원으로 주요내용은 독감 등 예방접종약의 개당 구입비가 서울시 지침에 의거 올해 5,000원의 예산을 책정하였지만 실제 올해의 구입가는 서울시 단가계약에 의해서 일본뇌염은 2,918원 독감은 3,997원 장티프스는 3,976원 등으로 여기서 발생한 3,400만원의 절감분이 불용액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2004년도에는 올해의 실제 구입가격을 참고하여 일본뇌염 3,100원 독감 4,000원 장티프스 4,000원 등으로 예산편성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의약과 소관사항입니다. 의약과 예산액은 2억 7,661만 8,000원으로 11월 중에 640만 7,000원을 추가집행하였으며 12월 중 집행예정이 6,039만원으로 불용예정액은 4,944만 7,000원이며 이 중 민간이전 및 보조사업 자체사업 등의 불용예정예산은 3,816만 8,000원으로 주요내용은 성병의 검사횟수가 국립보건원 지침에 의거 4월부터 1주 1회 검사에서 2주 1회 검사 등으로 인한 검사시약값에서 3,200만원의 절감과 자산취득비 중 560만원의 낙찰차액 등이 불용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2004년에는 해당 검사시약값을 이에 맞추어 예산을 감액편성하였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우리 보건소 전 직원은 구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관한 사업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에는 월동모기 방역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월동모기는 따뜻한 건물의 지하실이나 보일러실 등에서 월동한 후 날씨가 풀리면 산란하여 서식하고 활동하기 시작하는 바 근래에 들어 평균기온 상승과 특히 겨울철 난방으로 주거공간인 아파트에서 해마다 높은 서식율을 보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우리 보건소에서는 11월 12일 수립한 월동모기 특별방제계획에 의거 소독의무대상시설 215개소에 대해서는 2003년 12월부터 2004년 1월까지 월동모기가 서식하는 지하 보일러실 및 주차장 정화조 등에 대하여 일제소독을 실시토록 11월 12일 공문을 이미 발송하였습니다. 추후 1차 방역소독결과를 확인하여 소독을 실시하지 않았거나 모기 성충이나 유충이 서식하고 있는 경우 2차 일제소독을 실시토록 지시할 예정입니다.
소독의무대상시설이 아닌 시설물에 대해서 12월 1일현재 월동모기 서식처를 조사한 결과 28개소 시설물 중 2개소에서 월동모기가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추후 30개 내지 40개소에 대하여 추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난방시설이 잘 되어 있는 관내 300세대 미만 소형아파트 22개소와 취약지역인 안양천 유수지 4개소 어린이집 17개소 적환장 1개소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대하여 2003년 12월 1일부터 2004년 3월 31일까지 월동모기와 유충제거를 위한 살충소독을 실시하여 월동모기 방제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의장 유은무 보건소 업무에 대해서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엄주철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친 의원님들의 질문과 집행부 관계관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열한 분 의원님들의 구정전반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관계공무원들은 즉각적으로 연구검토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엄주철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친 의원님들의 질문과 집행부 관계관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열한 분 의원님들의 구정전반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관계공무원들은 즉각적으로 연구검토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 휴회의건
(15시44분)
○부의장 유은무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예결위 활동을 위하여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금천구 공직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마지막까지 본회의 구정질문과 답변을 경청하신 바른선거시민실천모임 회원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84회 금천구의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7차 본회의는 12월 11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사봉 3타)
예결위 활동을 위하여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금천구 공직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마지막까지 본회의 구정질문과 답변을 경청하신 바른선거시민실천모임 회원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84회 금천구의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7차 본회의는 12월 11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45분 산회)